오는 4월 19일에는 뉴욕 타임 스퀘어와 런던 트라팔가 스퀘어에 바알 신전이 세워진다. 흥미로운 것은 바알의 신전이 세워지는 4월 19일은 이 날로부터 5월 1일까지 13일 동안 지속되는 벨테인 축제의 첫 날이기도 하다. 

 


뉴욕과 런던에 바알의 신전이 세워지는 4월 19일은 사탄 숭배자들이 인신제사를 드리는 날로 알려진 벨테인 축제의 첫날이기도 하다.


관련글>> 뉴욕과 전세계 주요 도시마다 바알의 사당이 세워질 예정이다.

벨테인 축제는 사탄숭배자들에게 매우 신성시 여겨지는 축제로 이 기간 동안 암암리에 “인신제사”가 드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벨테인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일은 May Day라고 해서 일루미나티의 창건일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 보면 벨테인 축제를 전후로 한 4월 중순부터 ‘인신제가’가 의심되는 굵직한 사건들이 발생해왔다. 아래는 Vigilant Citizen이 4월 19일을 전후로 해서 발생한 의심스런 사건들을 소개한 것이다.

•April 19, 1993 – Waco Massacre(와코 대학살) : FBI가 다비드 종파의 시설물들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불이나 76명의 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들의 죽었다.


•April 19, 1995 – Oklahoma City bombing(오클라호마 폭발) – 168명이 죽었다.


•April 20, 1999 – Columbine High School Massacre(콜롬바인 고등학교 학살) – 13명이 죽고 21명이 부상했다.


•April 16, 2007 – Virginia Tech Massacre(버지니아 공과대학 학살) – 32명이 죽고 17명이 부상했다.


•April 16, 2013 – Boston Marathon Explosions(보스톤 마라톤 폭발) – 3명이 죽고 107명이 부상하였다.


이 외에도 한국에서는 한국판 911이라고 하는 세월호 사건이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하여 295명이 죽고 9명이 실종되는 참극이 벌어졌다.


관련글>> 세월호는 한국판 911 사건이다.


 

한국판 911로 알려진 세월호 사건도 세미라미스의 생일인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하였다.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Dualism을 상징하는 회색과 노란색이 대비된 전시안으로 만들어진 세월호 청문회 포스터


 

 

 의식이 치뤄지는 프리메이슨의 체크무늬 바닥처럼 회색과 노란색의 체크무늬로 장식된 세월호 청문회 현장 -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건이 일루미나티가 기획한 의식(ritual,인신제사)임을 인증하고 있다.


사탄숭배자들이 인신제사를 드리는 벨테인 축제 기간에 맞춰 뉴욕과 런던 한복판에 바알의 신전이 세워지는 2016년 4월엔 과연 어떤 일들이 발생할 지 우려스럽다.


참고기사>> April 19: Temple Of Baal In New York Is Going Up Same Day The Blood Sacrifice To The Beast Begins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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