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 AVIV ? 이스라엘의 관광부 장관은 앞으로 이스라엘에 LGBT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천백만 NIS(약 2백 90만 달러)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이스라엘을 전세계 동성애자들을 포용하는 자유로운 나라로 선전하며, 동성애자들의 퍼레이드가 벌어지는 6월 뿐 아니라 1년 내내 동성애 관광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동성애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관광)을 증진하기 위해 여러 기관들이 일하고 있으며, 나는 지금 보다 훨씬 많은 동성애자들이 찾아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관광부 장관인 Yariv Levin이 말하고 있다.


10년 전부터 이스라엘 관광부에서 텔아비브를 자유의 도시(동성애자들의 도시)로 선전한 이후, 동성애자들의 관광이 100배로 늘어났으며 동성애 관광객들은 다른 관광객들에 비해 안전과 경제문제에도 별 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원문 >> Israel Investing Nearly $3 Million in LGBT Tourism



* 1948년 5월 14일 로마에 의해 멸망 받은 이스라엘이 1900년 만에 나라를 재건하게 된다. 전 세계에 흩어져 핍박을 받던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와 나라를 재건한 것이다.


이렇듯 시작된 유대인들의 귀환은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는데, 이들 가운데는 신앙의 자유를 찾아 모든 것들을 버리고 약속의 땅을 찾아온 이들도 있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세상적인 유익을 얻기 위해 이스라엘을 찾고 있다.


그 옛날 모세를 따라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잡족(출 12:38)이 섞여 있었던 것처럼, 지금의 이스라엘도 믿음보다는 세상에 더 관심이 많은 ‘신앙적 잡족’들이 섞여있다는 것이다.


출애굽의 과정에서 바로 이 잡족(섞여 사는 무리)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타락시키는데 앞장을 선 것처럼(민 11:4), 지금의 이스라엘도 세속적인 유대인들이 거룩한 가나안 땅을 더럽히는데 앞장을 서고 있다.


종말에 관한 성경의 예언처럼 앞으로 이스라엘은 장차 하나님이 언약하신 마지막 한 이레(7년 대환난, 단 9:27)의 기간 동안 민족적으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제사장의(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 것이지만, 세상적인 유익을 얻고자 동성애를 통해 약속의 땅을 더럽히고 있는 망령된 (신앙적인) 잡족들에겐 준엄한 심판이 내려질 것이다.


소돔성으로 변하고 있는 텔아비브에 유황불의 심판이 내려질 수 있다는 뜻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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