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 쉴즈가 TODAY와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아이들에게 위치추적이 가능한 칩을 이식하고 싶다는 언급을 하였다.


지난 수요일엔 아르헨티나의 축구클럽인 Atletico Tigre가 트위터를 통해 "Passion Ticket"을 발매한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이는 열성팬들에게 팔에 칩을 이식하여 입장권을 대신하는 제도이다.


이 칩 안에는 시즌 티켓 구매자의 기본적인 정보가 담겨져 있으나 추적기능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 도중 이 이야기를 들은 브룩 쉴즈가 칩을 삽입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였다.


“나는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나의 아이들에게 칩을 이식시키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나는 아이들에게 칩을 이식하는 것을 전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두 여자 아이의 엄마인 브룩 쉴즈는 뉴욕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기르는 개에 삽입한 마이크로 칩이 이 개를 분실했을 때, 관계 기관에서 이 개를 찾아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그녀는 이것(칩을 삽입하는 것)이 “흥분되고 미래지향적인 일”이라고 칭하며, 어떻게 하면 자신의 아이들에게 (거부감 없이) 칩을 받게 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아이들이 잠자고 있을 때 칩을 삽입하고 싶습니다. 만일 아이들이 깨어서 ‘엄마 이게 뭐예요?’라고 물으면 ‘모르겠는데, 아마도 모기인가 보다’”라고 대답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이미 이 가상의 제품(칩)에 대한 이름까지 생각해놓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만일 여러분의 아이들이 유괴를 당했다면 어떻게 찾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나는 추적장치(LoJack)를 아이들에게 받게 하고 싶은 것입니다. 나는 아이들을 추적할 수 있는 BabyLo를 받게 하고 싶습니다.”


기사원문 >> Brooke Shields jokes she'd 'love' to implant a tracking chip in her kids



* 아르헨티나 축구 클럽에서 베리칩을 삽입하여 시즌 티켓을 대신하는 "Passion Ticket"이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하면서,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인 브룩쉴즈가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칩을 받게 하고 싶다는 언급을 하였다.


관련글>> 베리칩(생체칩) 입장권이 도입된다.


구체적으로는 시즌티켓을 대신하는 칩이 아니라, 위치추적이 가능한 칩을 아이들에게 받게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는데, 이 칩에다가 BabyLo라는 가상의 이름까지 붙여놓은 것을 보면, 인터뷰 전에 이미 이에 대한 의견 조율이 있었던 것 같다.


브룩쉴즈는 BabyLo라는 단어가 Baby라는 단어와 현재 개발된 자동차 추적장치인 LoJack을 합쳐 자신이 만든 단어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BabyLo라는 단어가 바빌론(Babylon)이란 단어에서 n자만 빠진 단어라는 것이 우연이라고 취급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의 몸속에 위치추적이 가능한 칩을 삽입하여 24시간 감시 통제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 바로 현대판 바빌론(Babylon) 제국 건설을 꿈꾸는 일루미나티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사람들의 몸속에 베리칩을 삽입하기 위해 유명 연예인들을 동원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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