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담고픈 글

사모님들의 이야기 2016. 7. 15. 21:45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 입니다.

- 담아온 글 -


 

출처: 사모님사모님/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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