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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목회자의 아내를 사모라고 부른다. 교회의 전통적인 직분에는 사모가 없다. 하지만 목회자의 아내를 집사님이나 권사님이라고 부르기에는 아직 어색함이 많다. 그렇다고 이름 뒤에 씨자를 붙이기에는 너무 불경해 보인다.

지극히 적은 숫자의 교회들이 목회자의 아내에게 직분을 줘 부르게 하지만, 대다수 교인들에게는 아직 먼 산이다. 목회자의 아내를 사모라고 부르는 것에 반발도 있고, 그렇게 부르지 않는 교회도 있지만, 대다수 한국교회에서는 목회자의 아내를 사모라고 부르고, 문제의식도 별로 없다.

목회자의 아내, 사모

보수적인 한국교회 상황에서 사모들은 특히 힘들다. 여성이 살아가기에 한국사회가 힘들긴 하지만, 사모의 삶은 조금 더 힘들다.

교회 일에 적극 나서면 나선다고 비난하고, 소극적이면 교회 일에 관심이 없다고 말을 한다. 옷차림이 조금만 화려하면 우리 목사님은 힘들게 목회하는데, 사모가 사치한다고 뭐라 하고, 반대이면 우리 목사님 창피하게 꾸미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모들이 참고 산다. 참고 살수밖에 없다. 목회에 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0년이 넘는 데이터이긴 하지만, 60% 이상의 사모들이 우울증을 겪은 바 있다는 통계도 있다.

내편을 들어줘야할 남편은 짐짓 알고도 모르는 척 한다. 가정에서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줄 수 있지만, 대부분 목회자들은 집에서 무뚝뚝하다. 마치 자상하면 안 되는 것인양.

그래서 목회자의 아내들은 더 외롭다. 고민이 있어도 남편에게도 교인들에게도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없다. 언제 어떻게 부메랑이 되어서 날아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또 일부 대형교회를 제외한 사모들은 남편을 대신해 생활전선에 뛰어들기도 한다. 일부에서는 사모가 믿음이 없어서 그렇다고 쉽게 얘기하지만, 당장 내일 먹을 쌀이 없는 사람들에게 그런 믿음은 사치다. 그렇다보니 스트레스는 더 쌓여만 간다.

전통적으로 사모는 목회자의 뒤에서 묵묵하게 돕는 역할이라고 강조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런 생각에 사모들 스스로가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전통적인 사모상에 이의 제기하는 분위기 늘어

오륜교회가 주최한 사모 리조이스 행사에 참석한 사모들은 "이제는 사모도 달란트를 활용해 목회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전통적인 사모상에 대한 반발이다.

물론 현실에서 당장 변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목소리들이 조금씩 모일 때 변할 수 있다.

사모 리조이스 행사를 기획한 오륜교회 역시 이런 분위기에 응원을 더하고 있다. 김은호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는 똑같은 영혼"이라며 "사모들도 독립된 주체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했다. 또 "생각들이 많이 변했다"며 "전통적인 사모상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오륜교회는 지난 2007년부터 매해 사모들을 위한 행사를 열어왔다. 2009년에는 교회 내 사정으로 열리지 못 했지만, 꾸준하게 지켜왔다.

행사에 참석한 사모들의 만족도는 높다. 일단 남편과 교인들에게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한데, 사모들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으로 짜였기 때문이다. 올해 주제는 '응답하라 여고시절'이다.

사모들은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옛 추억에 젖어 들었다. 또 교회 앞에 있는 올림픽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며, 여고생 시절 친구들과 갔던 소풍을 떠올렸다.

2박 3일의 꿈과 같은 짧은 나들이었지만, 사모들은 다시 힘을 얻었다. 얼마 안 가 현실에 다시 눈물 흘리겠지만, 그래도 이런 자리가 있다는 게 감사한 일이다.

이승규 기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
USA아멘넷

16. 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데살로니가 교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고
깨끗하여 거룩하게 하시려고 부르셨고
부르심을 저버리는, 형제자매를 무시하고 경멸하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고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무시함 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For God hath not called us unto uncleanness, but unto holiness.
He therefore that despiseth, despiseth not man,
but God, who hath also given unto us his holy Spirit.  데살로니가 전서 4:7-8]
우리를 부르심은 신성(holiness)을 주시려고
하나님의 성품
but unto holiness,
부르심은
of God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아가도록
of places 하나님의 임재하시는 거룩한 장소가 되도록
of things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 생각을 가지고 실천하기 위하여
성령님과 함께 하시길 바라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를 부르심은
하나님을 닮은 거룩함으로 서로 사랑하게 함이다.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But as touching brotherly love ye need not that I write unto you:
for ye yourselves are taught of God to love one another.
And indeed ye do it toward all the brethren which are in all Macedonia:
but we beseech you, brethren, that ye increase more and more;
And that ye study to be quiet, and to do your own business,
and to work with your own hands, as we commanded you;
That ye may walk honestly toward them that are without,
and that ye may have lack of nothing. 데살로니가 전서 4:9-11]
데살로니가 교회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했듯이
서로 사랑했고 더하여 마게도냐 교회 형제들도 사랑하였기에
바울은 그 사랑의 행위를 더욱 하기를 간청했다.
‘we beseech you, brethren, that ye increase more and more’
이것이 교제(fellowship)이다.
교제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경건’으로
교제의 의미가 하나님을 향한 순종의 의식이 예배이며
교제의 의미가 하나님을 향한 고백적인 생활이고 삶이다.
예배가 하나님과의 교제라면
성도의 교제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자들의 예배이다.
그래서 포괄적인 예배는 하나님을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살자하자는
의지와 태도가 표출된 언행이며 감사와 찬양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교제가 예배이며
경건이라
경건한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고 다른 지역의 형제자매를 사랑했다는 기록은,
서로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경건하여져서
일용할 양식인 말씀과 물질을 나누어 자신과 같이 서로를 사랑하는 교제가
이루어졌음은 서로 사랑하는 교제, 그 교제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의 서로 사랑하는 생활이 삶이 되어
더불어 기도로 간구하고 고백하는 마음의 자세와 실천이 경건이라
이것이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여 주시는 권능(the power of the Holy Spirit)
으로 되었고 그것이 그들에게 다시 힘을 갖는 공급하시는 힘(power of charity),
그리스도의 사랑의 힘이었다.
그들이 믿음으로 하나님께 입술로 감사와 찬양으로 고백하고 경배하며
생활로 시인하는 삶의 예배가
이를 하나님께 인정받고
성령님으로 허락받은 능력의 힘(power)이 권능이 되어
서로 사랑하는 능력이 되고 또 다시 힘을 얻는 힘은,
하나님을 기뻐하시게 하는 힘이
권능 받은 자가 성령님으로부터 공급받는 힘이라  
세상을 이기고 변하게 하는 힘이고
증인으로 사는 자의 힘의 근원이라서
오늘날 우리가 무기력한 원인의 하나는 진정한 교제를 잃었기 때문이며
이는 진정한 예배를 잃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경건을 잃은 모습은
무엇을 마시고 먹고 입고 더 챙기고 더 가질까 하는
세속화된 믿음을 가장(假裝)한 기복신앙으로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이유는
먼저 하나님의 의(공의)를 구하지 아니하고
안락(安樂)을 먼저 구하여 자신의 만족의 기쁨과 도취를 믿음의 결과인양
건강하고 부자가 되어 모든 일에 만사형통(萬事亨通)을 바라는 신앙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이라 경건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For the wrath of God is revealed from heaven against all ungodliness and
unrighteousness of men, who hold the truth in unrighteousness;
Because that which may be known of God is manifest in them;
for God hath shewed it unto them.  로마서 1:18-19]
하나님의 진노가 모든 불의와 공의롭지 않은 사람들에게
하늘로부터 나타나니, 밝히셨으니
하나님을 그들을 익히 알고 그들에게 진노를, 벌을 심판을 보이셨다는 뜻은,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으며 경건하지 않아서 공의롭지 못한 사람들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기에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두신다.
[또한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로마서 1:28-32]
경건의 모양은 있으니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에게 돌아서라는
말과 같은 말이며 경건하지 못한 모든 언행이
이미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자 이므로 악을 도모하는 자며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된다는 의미는,
이미 성령님과 함께 한 삶이 아니라서
생명이 붙어 있어 능력을 자랑하며 유명한 사람이 되어 부자와 같이 화려한 신앙생활을
한다 하더라도 이미 죽은 목숨이며, 심판의 때가 올 것을 알면서도
그들을 따르는 자들에게 옳다 한다는 의미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는 말이다.
그러기에 자신의 믿음을 확정하고 확증하지 못하면 버림받은 자라.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고린도후서 13:5]
믿음 안에 있다면 일상생활에서 교회에서 생활로 자신을 시험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랑 ‘charity’
그 고귀한 사랑으로 고귀한 마음을 가지고 이웃을 상대했는지
그 위대한 사랑으로 위대한 넓은 마음을 가지고 형제자매를 대했는지
그것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이었는지 자신을 확증하고, 증명하고
증거하는 증인의 삶이었는지 자신을 시험하고
그렇지  않다면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타락한 사람이다.

그럼 현대의 교회와 비교하여
데살로니가 성도 들은 어떠한 신앙생활을 했을까?
그들은 서로 사랑하였고 서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실천하고
말씀과 물질을 나누고 연약한 지체를 도움으로
자신들의 믿음이 더 굳세게 되어 형제의 우애를 더 곤고히 하고
우상을 버림은 물론 다른 지역의 성도를 까지 사랑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들임이 소문이나 복음이 전파되었는데
오늘날의 한국교회와 비교하면 어떨까?
예수님 이후로
한국교회 만큼 수많은 종류의 예배와 더하여 새벽예배
이렇게 많은 종류의 예배를 드리던 때가 있었던가.
수많은 부흥집회와 부흥을 위한 프로그램은 어떻고
이루 셀 수 없이 많은 헌금의 종류는 어떻고.
아마 타락의 대명사인 중세 교회도 한국교회만큼 예배를 드리지 않았고
한국교회 만큼 많은 헌금의 종류도 없었고
부흥회와 허다한 운동과 프로그램 등
헌신과 열정이 대단한 것 같았는데
그런데 왜
열심과 열성이 두 번째라면 서러울 한국교회가 이처럼 망가졌을까.
교회는 싸움박질 하는 장소로 오래전에 인식되었고
교인이 정직하다는 말은 오래전에 사라졌고
교회의 모든 직분은 교회 밖 세상과 교회 안에서도 더 이상 존경해야할
대상에서 멀어졌고 존경은커녕 존중과 관계도 없어
교회가 거대하고 화려해진 만큼 그 만큼 초라해 보인다.
왜 그럴까?
시대가 변했다고?
문화가 다르다고?
진리는 시대와 문화를 초월하고 그렇지 않다면 진리가 아니기에,
예수님도 그 당시의 문화와 전통을 권력자를 존중하셨다 는 주장의
변명을 하는 자들을 조심하라.
하나님은 세상의 주권자이시며
그리스도는 주 시요, 우리 모두의 구원자이시자 세상의 구원자이시다.
어찌 한 시대의 위정자와 문화와 전통으로 예수님을 구속(拘束)하여
자신의 설익은 지식에 가두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경건의 모양은 있는 것 같으나 실상은 어그러진 모양이라
능력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 능력을 부정하는 자들이라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향했고 자신의 명예와 대중적인 명성으로 진리를
가로막을 자들이고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종당에 그럴 자들이다.
돌아가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성령님의 경건으로,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는 복음의 역사에 죄인이 된다.
경건(Godliness),
하나님을 선택(Godliness)할지
자신을 선태(unrighteousness)할지
세상을 선택(ungodliness)할지
선택은,
이제 우리는 복음의 역사에 죄인이 되느냐 아니냐의 선택의
기로(岐路)의 자리에 서 있다.
그래서 선택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선택을 은혜(Grace)라 하고
부르심에 합당한 태도와 삶의 응답을 경건이라 하고
그 선택을 또 기회(Second chance)라 고백하면
은혜(Second chance)가 된다.

이끌려 나온 자

 

 성경을 매우 불경스럽고 더러운 책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간의 더러운 죄와 저지른 범죄행위를 곧이곧대로 가감 없이 기록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높은 도덕과 인간수양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보는 세상종교의 눈으로 볼 때 성경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책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은 두 딸이 아버지에게 술을 먹이고 동침하여 아이를 낳아 모압과 암몬의 조상이 되는 기가 막히는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롯은 과감히 떨치고 나왔어야 했습니다. 전력을 다 하여 산으로 도망하였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는 머뭇거렸고 천사의 손에 이끌려 겨우 소돔성을 빠져 나왔고, 산으로 도망하는 대신 천사에게 애걸하여 중간의 작은 성 소알에 들어갔습니다. 덕분에 소알성이 멸망을 면했는지 모르지만 롯이 본 소알성은 소돔과 다를 바 없는 죄악 가득한 성이었던가 봅니다. 롯은 그곳에 임할 심판이 두려워 다시 그곳을 나와 산으로 올라가 두 딸과 함께 굴속에 거하였습니다.

 성경은 그들이 그 굴속에서 얼마나 살았는지는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이 아예 그곳을 은거지로 삼아 주저앉아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일 그 굴속에서 잠시 머물렀다가 다른 곳으로 옮겨 갔더라면, 그들이 아브라함을 다시 찾아 돌아갔더라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따라 갔더라면 이런 해괴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 굴에 틀어박혔던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두 딸은 절망하였을 것입니다. 정혼한 남편들은 멸망한 소돔성에서 죽었고 그들에게는 후사를 낳을 희망이 없다고 여긴 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워 취하게 하고 아버지로 인하여 아이를 낳게 되고 그 아이들이 모압과 암몬의 조상이 됩니다. 술만 아니었더라도 노아가 술 취하여 벌거벗었고 그로 인하여 한 아들을 저주하게 된 것처럼 롯이 취하여 이미 소금기둥으로 변한 아내인지 딸인지 분간 못 하여 딸들과 동침하여 모압과 암몬의 조상이 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모압과 암몬은 두고두고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족속이 됩니다. 후일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였을 때 모압왕 십볼의 아들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하려고 발람을 매수합니다. 암몬은 이스라엘을 침공합니다. 또한 이 두 족속의 우상들, 곧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은 솔로몬 왕의 왕비와 후궁들에 의하여 예루살렘에 산당으로 모셔져 유대땅을 더럽히고 이스라엘 백성을 타락하게 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하게 됩니다.

 롯은 스스로가 아니라 아브라함의 기도에 의하여, 천사의 손에 의하여 억지로 이끌어냄을 받은 “억지로 성도”의 모형인지도 모릅니다. 롯이 억지로 이끌려 나왔더라도, 그 때부터라도 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붙좇았더라면 이런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려면 몸과 마음을 다하여 따라야 합니다. 세상에 미련을 두고 하나님과 세상을 함께 양다리로 섬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따라 나섰으면 뒤돌아보지 말고 소알성으로 타협하지도 말고 굴속에 주저앉지도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라나서는 때부터 군사요 군병이요 동역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이런 해괴한 일을 막지 않으시고 허락하셨을까요? 노아가 술 마시고, 아브라함이 애굽여자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고, 롯의 두 딸이 모압과 암몬을 낳고.... 생각해보면 하나님은 하와의 선악과도 막지 않으셨습니다. 참 이상한 일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자유의지로 죄를 택했습니다. 하나님은 막지 않으셨습니다. 막는다고, 금한다고, 누른다고 될 일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막고 억눌러서 죄인이 안 될 수 있었다면, 금하여 의인이 될 수 있었다면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을 것입니다. 인간은 그 본성이 죄인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내어주시지 아니하시면 도무지 해결방법이 없는 것이 인간이었던 것입니다. 억지로 이끌려나온 자, 롯은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을 용서하셨다는 말씀은 죄인을 의인으로 만들어놓고 용서하셨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이미 사랑하셨고 그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억지로 이끌어내셨습니다. 우리가 바로 억지로 이끌려 나온 롯들입니다. 죄악의 성으로부터 떠나지 못 하고 머뭇거리다 억지로 이끌려 나와 소알성에 기어들고 굴 속에 머물고 여전히 죄의 열매를 맺기까지 하고 있는 롯들입니다. 그런 나, 그런 죄인을 사랑하사 그 아들의 피로 대속하시고 이끌어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런 나를 동역자 삼아 이끌어 가시며 그리스도의 신부, 주님의 형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기이한 은혜를 인하여 송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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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미꽃으로

맘을 나누어 보세요

  

 

 

사람의 향기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향기를 품고 태어났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향기가 있는 것이다.
 

향기로운 사람,
함께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멀리 있으면

 늘 그리운 사람,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


나는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청학동 훈장의

《세상 사람은 나를 보고 웃고

나는 세상을 보고 웃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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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시장에 파키스탄 출신 버스운전사의 아들인 노동당 후보 사디크 칸(46·사진)의 당선이 확정됐다. 최초의 ‘무슬림 런던시장’이다. 유럽연합(EU) 회원국 수도의 수장으로서도 처음이다. 

영국은 지난 5일 런던·리버풀·브리스톨 시장 등과 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 의회 의원, 잉글랜드 지역의원 등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치렀으며, 6일 오전 8시부터 개표를 시작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칸 후보가 오후 5시 기준(현지시간·개표율 90% 이상) 1순위 득표 기준 44%를 얻어 경쟁자인 잭 골드스미스 보수당 후보(1순위 득표율 35%)를 9%포인트 차로 따돌렸다며 그의 승리를 선언했다. 런던 시장 선거는 1순위 득표를 헤아려 50% 이상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명의 득표자에 한해 2순위 득표까지 합쳐 당선자를 가린다. 이같은 방식으로 헤아려도 칸 후보는 당선이 확실하다고 영국 언론들은 전했다. 

전임자 켄 리빙스턴(2000~2008년 재직, 노동당)에 이어 두 번째 민선 런던시장이었던 보리스 존슨(2008~2016년 재직, 보수당)은 칸 후보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난 8년간 시장으로 재직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런던에 감사한다”며 시장 직을 내려놓겠다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칸 후보 측은 가디언에 그의 당선이 “제레미 코빈 노동당 대표의 승리로 해석되지 않기를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코빈 대표의 ‘강성’ 이미지가 칸 후보에게 덧씌워질까 경계한 것으로 보인다. 

칸 후보와 골드스미스 후보의 대결은 영국판 ‘금수저 대 흙수저’였다. 보수당 골드스미스 후보는 유태인으로 재벌 가문 출신이다. 12억파운드(약 2조원)에 달하는 재산을 물려받았다. 

반면 노동당 칸 후보는 그가 뱃속에 있을 때 영국으로 건너온 파키스탄 출신 이민자 가정에서 8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버스운전사, 어머니는 재봉사로 늘 일을 했기 때문에 그도 청소년기부터 신문을 배달하거나 여름철엔 건축현장에서 일하곤 했다. 

기사 이미지 보기


치과의사가 되려다 교사의 권유로 노스런던대에서 법학을 전공하는 쪽으로 진로를 바꿨다. 이어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94년부터 2006년까지 런던 지역의원을 지냈다. 2008년 고든 브라운 전 총리는 그를 지방정부 및 커뮤니티 담당 부처의 장관으로 임명했다. 교통부 장관으로도 일했다.

이후 노동당이 집권하지 못해 하원의원으로서 예비내각의 ‘그림자 장관(집권하면 내각에 임명되는 내정자)’ 자격으로 여러 부처를 담당했으며, 지난해 런던 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그림자 장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여론조사에서 무슬림 경쟁자에게 밀린 골드스미스 후보는 “칸 후보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라며 그가 인권 변호사 시절 극단주의자를 옹호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오히려 여론의 역풍을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런던시 투표 시스템은 후보자가 3명 이상일 경우, 유권자들이 1순위 지지자 외에 2순위 지지자도 적어 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순위에서 50% 이상 득표자가 있으면 그가 승리하지만, 아무도 50%를 넘지 못하면 상위 2명의 후보에 대한 2순위 득표 수를 헤아려 1순위와 더해서 승부를 낸다. 상위 2명에 들지 못한 나머지 후보에 대한 2순위 득표는 세지 않는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런던 시장 및 런던 지역구 선거 개표상황>

https://www.londonelects.org.uk/im-voter/election-results/live-count-progress-2016?contest=23

 

출처: 한국경제

오바마 대통령의 호주머니엔 무엇이 들어있을까.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부처님오신날 봉축 메시지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호주머니속에 미니 부처상을 넣고 다녀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이 공개한 유투브 동영상에서 "평소 바지 호주머니에 미니 부다(Buddha)와 묵주, 십자가 등을 넣고 다닌다"고 밝혔다.

 

그는 "아주 작은 것들이지만 사람들이 주는 물건들을 다 넣고 다니면 주머니가 터져버릴 것"이라고 농담한 후 "내가 항상 넣고 다니는 것들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꺼낸 물건 중 가장 먼저 소개한 것은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물로 건넨 묵주였다. 그는 "이 묵주는 평화와 이해를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그다음에 보여준 것이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의 미니 부처상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부처상은 한 스님이 선물로 준 것이다. 그후로 계속 넣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집어든 것은 뜻밖에 메달 형태의 포커 칩. 오토바이를 타고다니는 한 모터리스트가 행운의 상징이라며 건넨 것이라고 했다. 나머지 물건들은 힌두교의 원숭이신 상징물, 에티오피아(아프리카)의 미니 십자가였다.

 

이 다섯가지 물건들을 항상 갖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무슨 미신처럼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이 물건들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꿈꾸는지 떠올리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뉴시스]

 

 

* 지난 3일 버락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석탄일을 맞아 불교도들에게 봉축 메시지를 보내 화제를 모으더니, 이번에는 백악관이 오바마가 호주머니 속에 부처상을 넣고 다닌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처상 뿐 아니라, 카톨릭의 상징인 묵주와 기독교의 상징인 십자가, 그리고 힌두교의 상징인 원숭이상과 부적처럼 여기는 메달처럼 생긴 포커칩을 함께 넣고 다닌다는 사실을 언론을 통해 밝히고 있다.

?

(아래 인터뷰를 한 날짜는 지난 1월 15일이다. 몇 달 전 있었던 인터뷰지만, 석탄일을 맞아 백악관이 그 당시 했던 인터뷰 내용을 홍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동성애 확산에 성공했다고 판단한 오바마가 이제 종교통합의 전도사로 나서고 있다.


재임기간 동안 동성결혼 합법화를 이끌어내고 동성애 인권 대사를 파견하여 미국과 전세계에 동성애 확산을 위해 애쓰던 오바마가 또 다시 일루미나티의 주요한 어젠더 가운데 하나인 '종교통합'을 위한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전세계적인 배도의 큰 흐름 속에 이 땅에도 동성애 확산과 종교통합을 위해 깃발을 드는 자들이 하나씩 나타나고 있다. 교회 안팎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런 사악한 자들을 몰아내지 않는다면 조만간 이 땅에도 동성애가 창궐하게 되고, 예수를 안 믿어도 구원받는다는 주장을 하는 자들이 활개를 치개 될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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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연예인 지미 듀란테는 어느 날, 2차 세계 대전의 참전 용사들을 위한 쇼에 출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바쁜 스케줄로 꽉 짜여져 있던 터라 시간 내기가 몹시 어려웠지만, 차마 거절할 수 없어 단 몇 분밖에 시간을 낼 수 없다고 말했다.

쇼 기획자는 지미 듀란테를 무대에 세우는 것만으로도 대성공이라 생각했기에 그에게 간단한 원맨쇼를 한 뒤 곧바로 무대에서 내려와도 좋다고 했다.

드디어 쇼 공연날이 되었다.
전쟁 용사들을 위한 여러 연예인들의 공연이 있은 뒤 지미 듀란테의 순서가 되었다.

그런데 무대에 올라간 지미 듀란테는 예정된 짤막한 원맨쇼를 끝내고도 무대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객석의 박수 소리는 점점 커졌고 그는 계속해서 쇼를 진행했다.

그렇게 15분, 20분, 30분이 흘렀다.
무대 뒤에 서 있던 쇼 기획자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마침내 쇼를 완벽하게 마친 지미 듀란테가 우뢰와 같은 객석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서 내려오자 쇼 기획자가 물었다. “난 당신이 몇 분만 무대에 설 줄 알았는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그러자 지미 듀란테가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처음엔 나도 그럴 계획이었소. 하지만 내가 계속해서 쇼를 진행한 데는 이유가 있소.
저기 무대 맨 앞줄에 앉은 사람들을 보시오.”

지미 듀란테가 가리키는 곳을 바라본 쇼 기획자의 눈에 어느새 눈물이 맺혔다.

무대 맨 앞에는 두 명의 참전 용사가 앉아 있었는데, 둘 다 전쟁에서 한쪽 팔을 잃은 사람들이었다.

한 사람은 오른팔, 한 사람은 왼팔.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매우 즐거워하면서 각자 남은 한쪽 팔을 서로 부딪쳐 열심히 박수를 치고 있었다.

출처 : <씨 뿌리는 사람의 씨앗주머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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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어와 가물치 ♡

깊은 바다에서 사는
어미 연어는 알을 낳은 후
한 쪽을 지키고 앉아
있게 되는데...,

이는 갓 부화되어
나온 새끼들이 아직 먹이를
찾을 줄 몰라 어미의 살코기에
의존해 성장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어미 연어는
극심한 고통을 참아내며
새끼들이 맘껏 자신의 살을
뜯어먹게 내버려 둡니다.

새끼들은
그렇게 성장하고,
어미는 결국 뼈만 남게
되어가며,

소리없이
세상의 가장 위대한
모성애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어를 [모성애의 물고기]
라고 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가물치는
알을 낳은 후 바로 실명하여
먹이를 찾을 수 없어

그저 배고픔을
참는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부화되어 나온
수천마리의 새끼들이
천부적으로 이를 깨닫고는
어미가 굶어 죽는 것을
볼 수 없어,

한 마리씩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 배를
채워 준다고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존하다
시간이 지나,

어미가
눈을 뜰 때 쯤이면
남은 새끼의 양은
십분의 일 조차도
안된다고 하며,

대부분은
자신의 어린 생명을
어미를 위해 희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물치를 [효자 물고기]
라고 합니다.

* * * * * * * * * * * * * * * * * * *

두 물고기들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 봅니다.
살아가면서 우린 모두
이 두가지 역할을
다하게 되죠.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하찮은 이 물고기들 보다
잘 하고 있는지...,

연어 같은
모성애는 있으면서,

가물치 같은
효심은 가지고 있지 못한
자식은 아닌지...,

5월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이 있는 달입니다.가족을 좀더 생각하는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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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한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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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총의 하루 최송연 눈부시게 화사한 햇살 아니어도 좋네 나의 작은 창가에 한 줌 햇살 스며들면 족하지 살랑살랑 불어오는 실바람 아니어도 좋네 내가 숨 쉴 수 있는 한 줄기 바람이면 족하지 하루살이 같은 인생 너무 욕심내지 않는다면 내게 주어진 이 하루가 神의 크나큰 은총인 것을 ...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마 6: 34 下),(빌 4:11-12 절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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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시와 은폐 사이에서



          말은 자기계시인 동시에 자기은폐의 수단이다. 우리의 말을 통해 자신이 드러난다. 우리 영혼과 인격의 얼굴이 나타난다. 인간은 말씀하시는 인격이신 하나님을 닮아 유일하게 말하는 존재로 지음 받았다. 죄의 치명적인 결과는 말이 진실한 자기계시의 방편이 아니라 자기를 은밀하게 포장하는 은폐의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말이 은폐의 방편으로 작용하는 방식은 아주 다양하다. 먼저 침묵함으로 자신을 은폐한다. 말이 너무 많은 것 못지않게 말이 너무 없는 것도 문제이다. 말이 없으면 과묵하고 근엄하며 신비한 무엇인가로 가득한 존재로 자신을 포장할 수 있다. 이것이 침묵의 영성을 구가하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꼼수이다.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 침묵의 경건을 추구하는 분들과 오래 같이 지내도 도무지 그 속을 알 수 없어 갑갑하기 그지없다. 참된 인간관계의 기본은 자신을 말과 글로 정직하게 드러내는 것이다.


          또 다른 은폐의 방식은 말로 자신을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미화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문제이다. 말과 글이 사람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멋지게 꾸미는 가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지식과 경륜이 많을수록 이 포장술은 완벽해진다. 다른 이들 뿐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 멋진 가면을 자신으로 착각하는 경지에까지 이르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과 탁월한 신학적인 지식까지 완벽한 자기 은폐의 수단으로 동원된다. 온갖 선하고 좋은 말은 다 골라 하며 은혜롭고 감동적인 설교를 하려는 나 같은 목사가 그런 일에 고수가 된다. 지식이 얄팍하고 판단이 미숙한 사람은 그 포장의 조잡함이 확 티가 나지만 공부깨나하고 영특한 사람일수록 이 포장술은 감식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차원이 된다. 그럼에도 예리한 매의 눈을 가진 사람들의 레이더망은 피해가지 못한다. 그런 이들에게 매서운 매의 눈과 함께, 가면의 무거운 짐을 지고 수고하는 인생들을 긍휼히 여기는 부드러운 비둘기의 눈도 필요하리라.


          <박영돈 목사>

          출처: 개혁주의마을/Grace

          가져온 곳: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마라나타", "마라나 타", "마란 아타"의 뜻과 기원

           

           

           

           

           

           

            

           

          Maranatha (either מרנא תא: maranâ thâ' or מרן אתא: maran 'athâ' ) is a two-word Aramaic formula occurring only once in the New Testament (see Aramaic of Jesus) and also in the Didache, which is part of the Apostolic Fathers' collection. It is transliterated into Greek letters rather than translated and, given the nature of early manuscripts, the lexical difficulty lies in determining just which two Aramaic words comprise the single Greek expression, found at the end of Paul's First Epistle to the Corinthians (1 Cor 16:22).

           

          마라나타(either מרנא תא: maranâ thâ' or מרן אתא: maran 'athâ'  마라나 타 혹은 마란 아타)는 두 단어의 아람어식 어구로는 ( 예수님의 아람어를 참조하라) 신약 성경에서 그리고 디다케에서 단 한 번 사용된 것을 ‘사도의 아버지’ 수집(collection) 일부에서 볼 수 있다. 이것은 초기 원고의 성격, 두 단어의 아람어가 단 하나의 그리스어 표현을 포함하는 결정에 어휘의 어려움이 있어 그리스어로 번역되어지기보다 그리스 문자로 바뀌어(음역되어) 졌고 , 고린도전서 16: 22절 바울 서신의 끝머리에 표현되었음을 찾을 수 있다.(고전 16: 22)

           

          If one chooses to split the two words as מרנא תא (maranâ thâ), a vocative concept with an imperative verb, then it can be translated as a command to the Lord to come. on the other hand, if one decides that the two words מרן אתא (maran 'athâ), a possessive "Our Lord" and a perfect/preterite verb "has come," are actually more warranted, then it would be seen as a credal expression. This interpretation, "Our Lord has come," is supported by what appears to be an equivalent of this in the early creed acclamation found in the biblical books of Romans 10:9 and 1 Corinthians 12:3, "Jesus is Lord."

           

          만약, 누군가 두 단어로 (마라나 타) 띄어 쓰도록 선택한다면, 필수 명령형 동사 호격 개념으로는주여 오시옵소서로 번역할 수 있다. 다른 한 편, 누군가 소유격으로 번역하고저 할 때는우리의 주님이 가능하며 완료형/과거 동사의 표현은Has come, 오셨다가 사실상 더 보장되는데 오래전 신조(교의)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고, 이 번역은 성경 로마서 10:9과 고전 12:3에 나타나는 "예수는 주시라"는 교회사에서 일찍이 신조(교의승인(허락)을 토대로 이 해석 방법의 타당성을 지원받기도 한다.  

           

          In general, the recent interpretation has been to select the command option ("Come, Lord!"), changing older decisions to follow the preterite option ("Our Lord has come") as found in the ancient Aramaic Peshitta, in the Latin Clementine Vulgate, in the Greek Byzantine texts, Textus Receptus, critical Greek
          texts like Westcott and Hort, Tischendorf, Cambridge, etc., and in the English translations like the King James Version, the Finnish Raamattu, etc. one reason the change from the previous scholarly view has occurred is that the P46 papyrus (ca. A.D. 200) divides it as μαρανα θα ("marana tha").
           
          일반적으로, 최근의 해석은 고대 아람어 페쉬타에서, 라틴 크레멘타인 벌기트 성경에서, 그리스 비잔틴 텍스트들에서 발견되어진 것처럼 “우리 주님이 오셨다”의 이전 결정을 변경, “오소서, 주님!” 명령형으로 선택했다. 그리스 비잔틴 교재들, 까다로운 웨스트코트와 같은 그리스 텍스트들과 호르트, 라틴 클레멘타인 벌기트 성경, 호르트비스첸도르프, 캐임브리지 등등, 그리고 킹 제임스 버젼과 같은 영어 번역들, 핀란드 라아마투 등등에서 이전 학자들의 견해를 바꾼 단 하나의 이유는 중요한 그리스어 교재 학술 보기 P46 파피루스 (ca. A.D. 200) 같은 곳에 “마라나 타”로 띄어 분리하는 일이 나타났던 것이다.

           

          The NRSV of 1 Cor 16:22 translates the expression as: "Our Lord, come!" but notes that it could also be translated as: "Our Lord has come"; the NIV translates: "Come, O Lord"; the NAB notes:

           

          고전 16: 22을 “NRSV"에는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로 표현되었다. 그러나 이 메모는 역시 "우리 주께서 임하셨다로 번역될 수도 있고; NIV 에는 "오시옵소서, 오 주여로 번역되었다; NAB 메모:

           

          "As understood here ("O Lord, come!"), it is a prayer for the early return of Christ. If the Aramaic words are divided differently (Maran atha, "Our Lord has come"), it becomes a credal declaration. The former interpretation is supported by what appears to be a Greek equivalent of this acclamation in Book of Revelation 22:20 "Amen. Come, Lord Jesus!""

           

          여기서 (“O Lord, come”)로 이해되었는데, 이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속히 있으시기를 구하는 하나의 기도문이다. 만약 아람어식 단어를 다른 형태로 나누면 "우리 주님이 오셨다(임재하셨다)”이며, 이것은 신조(교의)로 선포되었다. 이전의 번역은 그리스 어의 계시록 22: 20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와 동등한 타당성을 지원받는다.                  

           

          The 1985 New Jerusalem Bible translates 1 Cor 16:22, "If there is anyone who does not love the Lord, a curse on such a one. Maran atha." In the context of First Corinthians, understanding the Greek "maranatha" as Aramaic "Maran atha" in the preterits sense would provide substantiation for the preceding anathema. That is, one who does not love the Lord is accursed because our Lord has ascended and come unto his throne (e.g., Dan 7:13) and wields power to implement such a curse. It would also substantiate the following prayer for grace from the ascended Lord Jesus, who has come to his throne and then sends the Holy Spirit.

           

          1985년 새 예루살렘 성경은 고전16:22을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Maran atha"로 번역한다. 고린도전서의 문맥으로 보아서, 과거의 판단력 안에서 그리스 사람들은 "maranatha"를 아람어 "Maran atha"로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앞에 말한 저주에 대한 입증을 제공할 것이다. 즉 주님의 승천과 그의 보좌 (단 7: 13)를 구현하는 것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에게 무서운 저주를 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묘한 힘이 있다. 그것은 또한 그의 왕위와 승천하신 주 예수로부터 오는 은혜와 임하실 그분의 보좌, 그리고 거룩한 성령을 보내어 주실 것을 구하는 기도이기도 하다.

           

           

           

          출처: 영어 본문/ 위키피디아: 번역: 별똥별/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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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랭크 뮬러의 '아이테르니타스 메가 4' 

          - 270만 달러(약 29억 원)

          ▲프랭크 뮬러 2010년에 선보인 '애터니타스 메가 4'에는1483개의 부품과 99개의 보석, 91개의 휠이 사용됐다. 퍼페추얼 캘린더와 태양 균시차, 2개의 타임 존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됐다. 8일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추고 있다.

           

          2. 파텍 필립의 '1953 호라에 유니버셀스 모델
          2523'
          -290만 달러
          (약 31억 원)

          명품 시계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파텍 필립에서 제조한 이 시계는 1939년에 만들어졌다. 18k 금 케이스와 북아메리카 지도가 그려진 에나멜 다이얼이 특징이다.

           

          3. 파텍 필립의 '1895/1927 옐로우 골드 미닛 리피팅'
          -
          300만 달러(약 32억 원)

          유명 명품 시계 수집가 헨리 그레이브 주니어의 콜렉션이었던 이 시계는 소더비 경매에서 299만 달러에 판매됐다.

           

          4. 블랑팡의 '르 브라쉬스 투르비용 카루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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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5만 달러(약 42억 원)

          1735년에 설립된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블랑팡이 제조한 것으로 블랑팡 제조 기술의 현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명작이다. 투르비용과 카루셀을 동시에 배치해 안정성을 더했다.

           

          5. 파텍 필립의 '1939 플래티늄 월드 타임'
          -
           4백만 달러(약 43억 원)

          2002년 스위스 제네바 안티쿼럼 경매에서 402만6524 달러에 판매됐다. 이 시계는 1939년에 생산됐으며 단 한 개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세계 42개 도시의 시간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6. 루이 모네의 '메테오리스'
          -
           460만 달러(약 50억 원)

          459만 9487 달러에 판매된 이 시계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시계를 이루고 있는 구성품 때문. 달 뿐만 아니라 화성과 수성에서 떨어진 운석 파편으로 만들어졌다.

           

          7. 브레게의 '패리스, 넘버. 2667 프리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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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0만 달러 (약 51억 원)

          이 시계는 1775년에 설립된 스위스 럭셔리 시계 제조사 브레게가 생산한 것 중 가장비싼 모델이다. 두 개의 무브먼트가 장착돼 있으며 18K 금으로 만들어졌다.

           

          8. 파텍 필립의 '1943 와치 REF.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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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0만 달러 - (약 59억 원)

          1943년에 제작된 '1943 WATCH REF. 1527'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손목시계다. 시계 케이스는 18K 금으로 만들어졌으며 다이얼은 은으로 제작됐다. 크로노그래프, 퍼페츄얼 캘린더, 문페이스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름은 37mm로 당시 생산된 손목시계 중 가장 큰 사이즈였다. 2010년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550만 달러에 낙찰됐다.

           

          9. 파텍 필립의 '칼리버 89 포켓 와치'
          -
          600만 달러(약 65억 원)

          1989년 파텍 필립 설립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컴플리케이션'가 탄생하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로 명성을 떨쳤다. 이 시계를 만드는 데만 5년의 연구 개발 기간과 4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됐다. 총 1728개의 부품이 사용됐으며 온도계, 별자리 차트 등의 기능이 포함돼 있다. 18K 금으로 제작된 이 회중 시계는 약 6백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0.파텍 필립의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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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만 프랑(약 264억 원)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컴플리케이션'은 2014년 11월11일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전세계 시계 경매 역사상 최고가인 232만3700 프랑(약 263억9000만원)에 낙찰됐다. 이 회중시계는 1933년, 미국 거부 은행가이자 열렬한 시계수집가인 헨리 그레이브스 Jr.의 주문 의뢰로 약 5년간의 개발 끝에 탄생됐다. 18K 골드 케이스로 제작되었으며 사용된 부품 수만 총 900여개에 달한다.  퍼페츄얼 캘린더(한 달이 28일, 30일, 31일인 경우와 윤년의 2월 29일을 자동으로 구별하는 기능)를 비롯해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스카이 차트, 일몰과 일출, 균시차 등 총 24개 기능이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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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해진 피를 맑게 하는 음식

           

           

           

           

           

           

           

          피가 탁한 경우라면...

           

          하루라도 엄청 빠르게 피를 맑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때 음식과 기공 요법은 탁한 피를 맑게 해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탁한 피를 맑게 하게 되는 음식과 기공 요법에 대하여 알아본다.

           

           

          혈액을 맑게 하는 건강식품

           

           

          혈액을 탁하도록 만드는 음식이지만 혈액을 맑게 하게 되는 데도 특효가 있다. 혈관 속에 정체되어 버려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줄이고, 혈전이 생기게 되는 것을 방지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음식만한 것이 없는 것이다. 혈액을 맑게 해야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간]

           

           

          간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 철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비타민 B2.

           

          동맥 경화를 촉진하게 되는 원인으로 과산화 지질이 있는데 비타민 B2는 과산화 지질을 분해하게 되는 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동맥 경화나 세포의 노화가 억제되는 것이다.

           

          좀 더 이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 중 불요구되는 포도당을 조절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이 정도로 드세요.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간이라면 얇게 저민 것 34개만으로 충분하다.

           

          적어도 한 달에 24회 정도는 먹어주는 것이 좋다.

           

           

          [레몬··오렌지 등의 감귤류]

           

          레몬, ,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츠 등 감귤류는 모두 비타민 C, 이노시톨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비타민 C는 활성 산소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노시톨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하고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못하도록 함과 동시에 동맥 경화 예방에 도움을 주면 된다.

           

           

          이 정도로 드시면 됩니다.

           

          하루에 주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과육을 직접 먹는 경우 그레이프 프루츠 반 개 혹은 오렌지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

           

           

          [땅콩·아몬드·호두 등의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는 황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Eβ-카로틴이 들어 있어 활성 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주도록 한다.

           

          동맥 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을 수도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깨끗한 혈액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들어 버리는 데도 큰 도움을 주면 된다.

           

           

          이 정도로 드세요.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이 먹는 것은 안 좋다.

           

          땅콩의 경우 2030개 정도, 아몬드라면 58개 정도가 적당하다.

           

           

          [깨]

           

          깨에 포함된 황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해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특히 혈관벽을 두껍게 만들어 버리게 되는 원인 물질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특효가 있다.

           

           

          이 정도로 드시면 됩니다.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해야 하는 건 금물.

           

          하루에 1큰술 정도 분량이 적당하다.

           

           

          [녹차]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은 황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 정도로 드십시오.

           

          카테킨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한 것이라면 하루에 녹차를 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때 진하도록 마시는 것은 금물.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한 상태라면 변비가 생길 위험이 있다.

           

           

          [당근·토마토·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

           

          당근·토마토·호박·시금치·피망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몇 가지 비타민이 풍부하다. 대표가 되는 영양 성분은 비타민 C, β-카로틴, 비타민 E.

           

          이들 성분은 뛰어난 황산화 성분으로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될 수 있는 것을 억제시킨다.

           

          때문에 혈전이 원인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 정도로 드십시오.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라면 하루 300g 정도의 녹황색 채소를 섭취해야 하는 것이 좋다.

           

          이때 하나의 채소만 편식하기보다는 녹황색 채소를 모두 골고루 섭취하게 되는 것이 조금 더 효과적이다.

           

           

          [대두]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 대두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을 깨끗이 하게 되는 데 도움이 된다.

           

          레시틴·사포닌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사포닌은 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게 되는 작용이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 속에 불필요한 경우의 중성 지방이 혈관에 침착될 수 있는 것을 막아준다.

           

           

          이 정도로 드십시오.

           

          된장이나 두부, 두유, 콩가루 등 대두를 함유한 음식은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자주 된장이나 두부 등으로 반찬을 하고, 하루에 한 잔 정도의 두유를 마신다.

           

           

          [등푸른생선]

           

          등푸른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EPADHAn-3계 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를 줄여주게 한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있다.

           

          이들 작용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동맥 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 정도로 드세요.

           

          EPADHA12g만큼 충분하다.

           

          한 번에 많이 섭취할 필요 없으므로 부담 갖지 말고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만 섭취하면 된다.

           

           

          [딸기류]

           

          딸기, 블루베리, 로즈베리 등의 딸기류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과 비타민 C 등의 황산화 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딸기류 중 특히 혈액에 좋은 것은 블루베리와 블랙거렌트.

           

          이들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인토시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활성 산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 정도로 드세요.

           

          과일 속 당분은 중성 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서 섭취하도록 한다.

           

          딸기의 경우 하루 56개 정도면 적당하다.

           

           

          [마늘]

           

          마늘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은 혈소판에 작용해 혈액이 뭉쳐 혈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방지해주면 된다.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면 된다.

           

          이 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을 맑게 한다.

           

           

          이 정도로 드십시오.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먹는 건 금물이다.

           

          대신 하루 12쪽이라도 장기간 먹어 준다.

           

           

          [곶감·풋콩·황마 등 섬유질 식품]

           

          섬유질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고, 지방이 몸속에 흡수될 것을 막아 혈액을 맑게 하도록 한다.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식품으로는 호밀가루·곶감·풋콩·황마·우엉·오트밀·말린 살구··무말랭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 만큼 드세요.

           

          섬유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25g. 이를 하루 세 끼 식사로 나누어 섭취하면 된다.

           

           

          [양파]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게 되는 데 효과적인 야채.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황산화 작용으로 동맥 경화를 방지해야 하는 효능이 있다.

           

          또 매운 맛을 낼 수 있을 때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시켜 혈당치를 낮춰준다.

           

           

          이 정도로 드세요.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50g 정도의 양파를 먹어야 한다.

           

          이는 중간 크기 양파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한다.

           

          이때 유화 프로필 성분은 가열을 하다면 파괴되므로 날 것으로 섭취한다.

           

           

          [어패류]

           

           

          오징어, 낙지, , , 모시조개, 참치 등의 어패류에 있는 타우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춰 혈액 건강에 큰 도움을 주면 된다.

           

          특히 심근 활동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이 만큼 드십시오.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섭취를 기피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타우린이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12주일에 한 번 정도 반찬을 해먹어 준다.

           

           

           

          [올리브유]

           

           

          올리브유의 불포화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면 된다.

           

          또 다른 불포화 지방산과 다르게 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는 없는 것이다.

           

          비타민 E, 폴리페놀 성분의 황산화 작용으로 활성 산소의 피해로부터 혈액과 혈관을 건강하도록 지켜주도록 한다.

           

           

          이 정도로 드시면 됩니다.

           

          몸에 좋은 것이라고 해도 기름은 기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조리용 기름을 올리브유로 대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은행잎 추출액]

           

           

          은행잎의 플라보노이드와 징코라이드 성분은 황산화 작용을 한다.

           

          징코라이드는 은행잎 특유의 성분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테포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게 되는 작용을 한다.

           

          또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한다.

           

           

          이 만큼 드세요.

           

          하루 120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효과를 보기 위해선 적어도 3개월 정도는 먹어야 한다.

           

           

          [청국장]

           

           

          청국장의 나토키나제 성분은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혈전은 혈액 속에 불필요한 경우의 콜레스테롤이나 당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 원인이다.

           

          나토키나제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이 혈전으로 막혔을 때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전 용해제와 같은 작용을 한다.

           

           

          이 정도로 드시면 됩니다.

           

          매일 50100g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단 병원에서 혈액과 관련하여 약을 먹고 있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양을 결정해야 된다.

           

           

           

          [현미·보리]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현미에는 백미의 34배에 달해야 하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 E를 비롯한 셀레늄, 페놀, 스테롤 등의 항산화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 보리에 있는 비타민 B2는 산화를 억제하는 효소 작용을 돕고, B1은 당질의 대사에 관여, 혈액을 맑게 하게 되는 데 도움을 주면 된다.

           

           

           

          이 정도로 드시면 됩니다.

           

          흰쌀밥 대신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을 지어 먹는다.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아예 현미밥을 해먹어 보는 것도 좋다.

            

          가져온 곳 : 
          카페 >토지사랑모임카페
          |
          글쓴이 : 계방산산삼| 원글보기

          미국과 같이 실제로 초등학생 아이가 임신을 하고 애정행각을 벌여도, 교내

          폭력서클이 생겨도 그것을 터치할 수 없고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항문성교방법을

          배우게 되는 무서운 현실이 옵니다 (아래 두번째 영상 참조)

          이것이 충격적인 학생인권조례안의 진실입니다! 

          카톡으로 전달하거나 카스나 블로그에 올려 주위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YrBo_JasNs




          5세 아이의 동성애 교육을 거절했다가 감옥에 간 부모

          (미국 메사추세츠 실제 사례)




           

           




           

          
          간절한 기도 
          
          간절한 기도는 
          대포알 처럼 날아가 
          하늘 문을 
          활짝 열어 젖힌다. 
          <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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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지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있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리지요.
              거울 속의 향기나는 나를 보려면,
              내가 먼저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야겠지요.

              향기나는 부부는 평행선과 같습니다.
              평생 같이 갈 수 있으니까요.
              조금만 각도가 좁혀지고 멀어져도그
              것이 엇갈리어 결국 빗나가게 됩니다
              믿음과 존경의 레일을 깔고
              행복의 기차를 달리게 하는것과 같습니다.

              향기나는 부부는 마주보면 아주가까운 사이입니다.
              벌거벗어도 부끄럽지 않은 한지체이지요
              그러나 등돌리면 아주 머-언 남이지요
              이 지구를 비-잉돌아야 얼굴을 볼수있는 아주
              먼 사이가 부부입니다

              향기나는 부부는 반쪽과 반쪽의 만남입니다.
              한 쪽과 한 쪽의 만남인 둘이 아니라.
              반쪽과 반쪽의 만남 하나입니다
              외눈박이 물고기와 같이
              항상 같이 있어야 양쪽을 다 볼 수 있습니다.

              향기나는 부부는 벽에 걸린 두 꽃장식과 같이,
              편안하게 각자의 색채와 모양을 하고
              조화롭게 걸려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향기로운 사랑입니다.

              향기나는 부부는 한쪽
              발묶고 같이 묶고 생을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한사람이 넘어지면 다른사람도 넘어지지요
              부부는 같은 흔적을 남기는 사람입니다
              자식이라는 흔적을 남기고 행복이라는 흔적을 남깁니다.

              향기나는 부부는 서로 닮습니다
              같은곳을 늘 바라보며
              같은 음식 같은 생각을 가지니
              서로 닮아간답니다.
              그래서 까만 머리 하얗게 될 때 서로 서로 염색해 주며
              늘 아쉬워 한답니다.

              향기나는 부부는 늘 감사합니다.
              어두운 밤이오기전에 열심히 일하고
              하늘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행복한 가정있음에 감사하고
              건강한 가족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새로운 시간있음에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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