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누명을 뒤집어쓰고 39년간 감옥살이하게 한 원수를 용서하다

은혜의 단비 2017. 5. 31. 21:32

용서: 리키 잭슨씨가 거짓 증언으로 자신을 사형형 언도 및

39년을 교도소에서 복역하게 만든, 에디 버넌씨를 용서하다


에디 버넌씨의 거짓 증언으로 인해, 리키 잭슨씨는 18살의 나이에 사형선고를 받게 된다.

(리키 잭슨씨 인터뷰 중울음)


하지만, 에디 버넌씨의 회심 및 클리브랜드 재판소에서의 거짓증언 번복 및 올바른 증언을 통해,

57세인 리키 잭슨씨는 7주전에 교도소에서 석방되게 되었다. 리키 잭슨씨는 39년 동안 복역했다.

리키 잭슨씨는 그의 성인으로서의 모든 기간을 감옥에서 보냈다.


이게 제 마루 이구요, 침실 이구요, 베란다입니다” (리키 잭슨씨가 본인의 집을 소개함)

그리고, 리키 잭슨씨는 운전면허 시험을 준비하고 있고, 도서증(도서관 사용증) 신청을 했다.

하지만, 리키 잭슨씨가 다른 할 일이 있다, 바로 그를 감옥에 넣은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다.


(리키 잭슨)네가 한 일(거짓 증언 번복 및 올바른 증언)은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해, 괜찮아.

우리 둘다 피해자야. 내가 너를 용서해, 그 얘기를 하려고 지금 여기 온 거야.”


(에디 버넌)이 수 많은 세월을 복역한 이후에,

어떻게 이 사람이 나를 안아주고 용서해 줄 수 있을까?
(리키 잭슨) “바로 용서할 수 있게 된 건 아니에요,
사실 저와 저희 친구들에게 한 일 때문에 오랫동안 그를 경멸 했었어요.
하지만 이 일을 해야 했어요, 왜냐하면 인생에서 계속 전진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를 용서하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거짓말로 인해 감옥에 같혔던 두 사람이

진실로 인해 감옥에서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