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반기를 든 목사님들!!

지구촌 말세적 경보 2017. 7. 30. 03:09

동성애 (LGBTQ) 운동 역사를 학교 교과 과정에 포함시키는 것에 반기를 든 휴스턴 지역 목사들!



미국 역사 수업에 LGBTQ 공부를 포함하자는 휴스턴 Independent 학군 교감 리차드 카란사의 강력한 제안에 휴스턴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휴스턴 지역 목사들은 학생들에게 LGBTQ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전에 LGBTQ를 지지하는 입법을 무산시키는 운동에 나섰던 휴스턴 지역 목사 이사회 감독인 Dave Welch 목사는
 "카란사 교감과 LGBTQ 역사를 학군에서 가르치도록 지지하는 사람들은 공립학교 수업시간을 “급진적인 정치 의제에 대한 실험실”로 사용하려고 한다고 반대했습니다.


카란사는 휴스턴에 가기 전에 샌프란시스코 학군에서 교감으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일했던 사람으로 왜 이런 제안을 주장하는지 알 수 있는 전력이 있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동안 일부 학교들이 LGBTQ 교과 과정을 시작하도록 감독했었고, 결국 2016년에 캘리포니아 주 교육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LGBTQ 공부를 학교의 역사 교과 과정에 추가하기로 결정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사람입니다.


웰치 목사는 카란사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추진했던 정책을 휴스턴에 가지고 오려는 노력이 성공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 “카란사는 바람직하지 않은 성적 생활 방식과 성적 혼란, 그리고 전통적인 가족에 대한 적대감을 정상화한 도시인 샌프란시스코가 수출한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휴스턴 학군 위원회가 카란사에게 되새겨줘야 하는 것은 이곳은 모든 인종의 사람들이 아직도 어린이를 보호하고 양육하며 교육하는 곳이지,
 급진적인 정치 의제 실험용으로 아이들을 사용하지 않는 텍사스라는 것이다.”라고 따끔하게 지적하며 어린이는 오로지 보호대상이지 실험대상이 아님을 다시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카란사는 말하기를 아직 LGBTQ 교과 과정에 대해 대화만 시작했고 새로운 교육 과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몇 달, 혹은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했지만, 그가 하고자 하는것은 휴스턴 목사님들이 말씀하시듯 너무나도 눈에 선하게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을 무너뜨리는 정책입니다.

다음 세대를 올바로 세우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위협에 침묵하지 않고 담대하게 맞서는 휴스턴 지역 목사님들께 존경과 더불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2015년에도 휴스턴 성전환자 화장실 조례에 대해서도 이분들이 나서서 싸워서 이겼고 이번에도 우리 자녀들을 위해 또 싸워주고 있습니다. (번역: tvnext)

영문기사 
https://goo.gl/Quvy7n


출처: 갓톡 (http://godntalk.blogspot.kr/2017/07/banhom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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