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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 15-16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오늘 성경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잉태의 고통을 여자에게 주십니다.
인간의 육체적 고통 중에 가장 큰 고통이 출산의 고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하와에게 주어진 그 잉태하는 고통이 하나님의 저주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일 잉태의 고통이 저주라면 하나님은 하와를 저주하신 것일까요?
선악과 사건으로 정작 가장 큰 고통을 당한 것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살리기 위하여 여자의 후손을 보내주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 품안의 독생자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가슴을 찢어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 참혹한 십자가에 대속물, 속죄제물로 내어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큰 고통이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 자신을 찢는 고통일 것입니다.
그 고통을 어찌 잉태의 고통에 비기겠습니까?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시면서 그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뭉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뱀의 머리를 뭉개겠다는 것은 뱀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진노를 여자의 후손을 통하여 뱀에게 내릴 것입니다.
그런데 그 여자의 후손은 어떻게 와야 합니까? 인간의 육신을 입고 와야 합니다.
여자의 몸을 통하여 와야 하는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
그 여자의 후손은 이제 선악과를 따먹고 영원히 죽게 된 아담과 하와에게 유일한 희망입니다.
그들에게 희망이란 오직 여자의 후손, 메시아,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잉태의 고통을 주신 것은 저주가 아닙니다.
“하와야, 내가 너무나 고통스럽구나. 이 고통을 너도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 너도 함께 해야 하지 않겠느냐?"
잉태의 고통은 여자의 후손을 내어주실 하나님과 함께 나누는 고통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영광의 고통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여자의 후손을 오시게 하는 고통입니다.
먼 훗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남자들에게 할례를 하도록 하셨습니다.
할례는 남자의 생식기에다 합니다. 하나님은 왜 하필이면 거기에다 할례를 하라고 하셨을까요?
이왕이면 등짝이나 가슴이나 이마에 칼로 십자가를 그으라 하시면 얼마나 폼 나겠습니까?
남자의 생식기 표피를 자르는 할례, 그것은 여자의 후손의 약속, 독생자의 약속, 아들의 약속의 표였던 것입니다.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진노하실 때마다 그 할례의 흔적을 보시고 “참 그렇지. 내가 이 백성들에게 아들을 내어주기로 했지!” 하면서 독생자를 보내실 약속을 기억하고 진노를 참으시지 않으셨겠습니까?
이같이 하나님께서는 여자가 잉태하는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실 때마다 기억하셨을 것입니다.
“그렇지. 내가 죄인들에게 여자의 후손을 약속했었지.”
그리하여 잉태의 고통들이 쌓이고 쌓여,
마침내 때가 차매 여자의 후손,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성경에서 그 잉태의 고통 즐겨 받은 많은 여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라가 그렇습니다. 90세에 기어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레아와 라헬이 그랬습니다. 서로 더 낳으려고 경쟁을 했습니다.
다말이 그랬습니다. 목숨을 걸고 기생으로 변장하여 시아버지 유다를 유혹해서까지 아들을 낳고 기어이 예수님의 족보에 올랐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시는 길은 이와 같이 여자들의 잉태의 고통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할 것입니다.
그런데 잉태의 고통으로 난 그 길을 예수님이 오셨을 때, 예수님의 마지막 길목은 잉태의 고통에 비할 수 없는 참혹한 고통의 십자가였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예수님은 울부짖으며 그 참혹한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그렇게 기어이 죄인들을 살려내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고통 없이 구원의 기쁨만을 누리는 것이 축복일까요?
하나님은 구약시대의 성도들에게만 잉태의 고통을 주셨을까요?
신약시대의 성도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신부라는 기쁨만 주셨을까요?
그리스도의 신부의 가장 중요한 자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랑? 순결? 믿음?
아닙니다. 신부의 가장 중요한 자격요건은 잉태하는 것입니다. 낳는 것입니다.
잉태하지 못 하고 낳지 못 하는 여자는 석녀(石女)입니다. 신부가 될 자격조차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원을 얻은 신약성도들, 교회들, 그리스도의 신부들은
더욱 잉태의 고통, 복음으로 자녀를 낳고 기르는 수고를 감내해야 할 것입니다.
생명은 거저 탄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썩어 죽어야 새 생명이 탄생합니다.
생명을 낳고 살리는 일에는 희생과 고통이 따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가 치러야 하는 잉태의 고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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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의 사상이 공산주의인지 아닌지를 판단해볼 수 있는 글인듯하여 소개한다!
[朝鮮칼럼 The Column] 통일 후 열릴 한국 현대사의 판도라 상자
강규형 명지대 교수 | 2016/08/01 05:54
강규형 명지대 교수·현대사
한반도는 냉전 체제의 마지막 장소로서 인류 역사에서 가장 어두웠던 공산전체주의 시대의 종언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 무거운 의무를 지고 있다.
정치계는 물론이고 한국 사회는 총체적으로 자유통일시대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냉전시대, 즉 분단 체제의 정리와 청산이라는 역사적 과업과는 거꾸로 가는 일이 많다.
여러 번 지적했듯이 한국 사학계도 이런 역행의 무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런 문제의 근본에는 한국의 좌파와 운동권에서 NL(민족해방)계가 압도적 지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 존재한다.
NL계에서는 북한 체제와 연계를 갖는 것을 영광으로 아는 분위기조차 있었다.
자연스럽게 직간접적인 연계와 협조, 심한 경우는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의 길로 갔던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다.
그중에는 드러나지 않은 인물이 훨씬 더 많다. 충격적인 사례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NL의 컨트롤타워인 북한 체제가 오래전부터 흔들리고 있다.
NL이라는 문화 진지는 견고히 구축돼 일반인의 의식 속에 아직도 강하게 자리 잡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북한 체제의 영속성을 믿는 집단은 아마도 NL 운동권과 일부 정치권 정도일 것이다.
이제 기댈 곳이 사라지고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길로 가야만 한다는 것을 그들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
1989년 9월 4일, 월요 평화기도회를 마친 뒤 처음으로 라이프치히 성니콜라이교회 밖 광장으로 나선 시민들과 위협하기 위해 출동한 동독 슈타지의 모습을 담은 현장사진.
동독정권의 붕괴를 부른 시민혁명의 시작을 알린 날이었다. /조선일보 DB
소련과 동구권 공산 체제가 무너지고 중국의 개방 이후 쏟아져 나온 엄청난 양의 문서와 증거를 통해 인류는 큰 교훈을 얻었다.
일례로 동독의 슈타지(비밀경찰) 문서를 통해 얼마나 많은 반인륜 범죄가 동독에서 행해졌고, 많은 서독 인사가 공산전체주의 체제에 부역했는지가 드러났다.
소련 및 동구 문서들의 공개와 미국의 대(對)소련 방첩 문서인 '베노나 프로젝트'의 공개 등으로 세계 현대사는 완전히 다시 쓰이고 있다.
미 국무부의 고위 관료였던 앨저 히스는 '양심적 지식인'임에도 억울하게 단죄됐다는 그동안의 주장이 무력화되고, 그가 실제로 소련의 일급 스파이였음이 확실해진 것은 이러한 문서들의 공개 덕이었다.
이런 흐름과 새로운 사실을 한국 사회에 열심히 알리면서 잘못 기술된 역사의 교정을 주장한 인사가 당시 중앙대 교수였던 이상돈 의원이었다.
문득 한국사 교과서의 현대사 부분이 그동안 제대로 기술됐는지에 대한 이 의원의 의견이 듣고 싶어진다.
훗날 북한이 '개방'될 때 나올 엄청난 증거들은 한국 현대사를 완전히 다시 써야 할 정도의 충격을 줄 것이다.
우리가 사실이라 여겨온 여러 사건도 전혀 다른, 또는 추악한 진실을 보여줄 것이다.
이제 해야 할 일은 북한의 공산 통치 시기에 대한 체계적 정리의 준비 과정이다.
인류 최악의 전체주의 체제에 기생했던 남한 내 일부 인사의 민낯도 제대로 조사되고 기록돼야 할 것이다.
보복이나 단죄의 목적보다는 어두웠던 한 시대를 정리하고 교훈을 얻기 위함이다.
일단 북한인권법에 따라 북한인권기록센터와 보존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서독이 사민당 브란트 정권 시절 잘츠기터에 동독인권기록보존소를 세워 참혹한 인권 실태를 조사·기록한 것을 좋은 선례로 삼아야 한다.
동독 관료들이 여기에 본인들 이름이 기재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예방 효과가 생겨났고, 실제로 이 기록에 근거해 통일 후 많은 동독 인사가 기소됐다.
지난 1월18일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 대학성당에서 엄수된 고(故)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영결식에서 운구행렬이 지나고 있다. /성형주 기자
독일에선 1990년대에 동독공산당(사회주의통일당) 독재청산연방재단이 세워져 소련 점령 시기(1945~49년) 및 동독 체제 독재의 원인·역사·결과를 정리하고, 독일 통일 과정을 추적하고, 독재 청산 작업을 지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대중에게 공산전체주의의 실상을 알리고 1989년 평화적 체제 전환(베를린 장벽 붕괴)의 역사적 의미를 일깨우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가 통일 후 할 작업을 미리 보여주기에 이 기관을 필히 참고해야 한다.
이 글을 쓰는 사이, 중요한 문서가 발굴됐다는 뉴스를 들었다.
월남전 당시 사이공이 함락되자 교민을 구출하려다 월맹 측에 억류됐던 이대용 공사 등 한국 외교관 3명을 구출하기 위한 비밀 협상이 1970년대 말에 진행됐다.
북한은 우리 정부와 1대70의 조건으로 우리 외교관과 남한에 수감된 북측 인사들의 교환을 요구하다가 나중에는 1대7, 즉 3명 대 21명 교환으로 의견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중국·베트남 분쟁과 북한의 친중 노선에 분노한 베트남이 세 외교관을 그냥 한국에 보내면서 이 교섭은 무산됐다.
이때 북한이 '인도'를 요구한 인사 명단이 있는 공식 문서에 통일혁명당 사건의 주역으로 무기징역형을 살던 신영복 교수의 이름이 기재돼 있다.
북한이 왜 그의 인도를 요구했는지, 그 명단에 어떤 진실이 숨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역사의 진실은 의외로 빨리 모습을 드러낼 때도 있다. 통일 후 우리는 더 완연한 모습으로 그 실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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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춘불길(立春不吉) ●
입춘이 왔다.
눈과 바람과 강추위에 떨면서 왔다.
우리처럼 떨면서 병든 입춘이 왔다.
그렇다. 옛 시인이 읊은 대로
“봄 같지 않은 봄이 왔다.”
이 예기치 않았던 잔인한 겨울 동장군에 우리는
모두 얼어붙었다.
적폐청산에 얼어붙듯 ,,,
이 얼음 추위에 더하여 푸른 기와집에서 사방에 퍼뜨리는 요기(妖氣) 서린 스모그는 입춘에 부는 겨울바람보다 더 독하고 더 무섭다.
우리를 가난과 질병 속으로 몰고 간다.
최저임금 7,530원의 부적(符籍)을
산지사방에 붙이고 의기양양 할 때에
영세한 치킨 집 짜장면 집 종업원들이
거리로 내 몰린다.
중국으로 월남으로 탈출하는 중소공장들의 기나긴 행렬(行列)... 한국에 남겨져 버림받은 근로자는 얼마나 되나?
취직 하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해도 문을 열어 주는 곳은 아무도 없다.
이 사람들은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하고 비정규직 정규직 대체 하는데 대단히 만족한다.
그러나 그 여파로 실업자가 얼마나 양산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를 하는 장똘뱅이들.
원전 11기를 해체하면서 쏟아지는 실업자에게는
관심도 없다.
쫓겨난 자영업자 영세업자 근로자들이
일거리를 찾아 북풍한설(北風寒雪) 속을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헤메일 때
이 나라 왕후장상(王侯將相) 나으리들은 산해진미를
한껏 즐긴다. 피같은 우리세금을 탕진하며 즐긴다.
우리는 기분파 대통령이 걱정이 된다.
인천 공항에 가서는 현장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명령한다.
절대군주가 신하들에게 명령하는 것 같다.
전후좌우를 알아보고 관계부처로 하여금 결정케 하고 그것을 통보하게 하는 것이 민주주의 대통령이 할 일 아닌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가장 답답한 것은 수년간 시험공부를 하고 입사한 정규직과 입사한지 6개월 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을 때 생기는 갈등 등 비정규직은 보결입학 한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
문제인 대통령은 너무 퍼 준다.
1-5살 까지 무조건 월 10만원!
아이들 엄마 용돈 주라는 건가?
아니면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며 수다 떨라고 주는 돈인가?
이왕에 줄 것이면 없는 집 아이들만 주어야 되지 않나?
우리의 피 같은 세금을 닥치는대로 날리는 사람.
써서는 안 되는 데는 쓰고 써야만 할 때는 단호하게 쓰지 않는 가치 도착자(倒錯者).
고리 5, 6호 원전은 공사 중단해서는
안되는데 공론화 회의에서 공사재개를
권장하니까 재개하는데 2천 수백억이
든다고 했다.
이 사람 손만 가면 손해요 파괴다.
한국은 법인세를 22%에서 25%로 인상했고 미국은 35%에서 20%로 인하했고 싱가폴은 17%이다.
기업의 세금이 저렇게 오르면 기업의 사기도 경쟁력도 떨어진다.
그가 한 수많은 약속을 조금이래도 이행하려면 돈이 있어야겠는데 경복궁 중수 할 때 대원군처럼 가지가지 세금을 우려내다가 나중에는 한양에 드나드는 문세(門稅)까지 약탈 한 일이 생각난다.
인기영합주의는 독재로 흐른다.
우리 대통령은 인기영합주의의 대명사.
베네주엘라 차베스 대통령 그는
국민의 지지에 힘입어 국민이 거부할 때 까지 집권이 가능하도록 헌법을 고친다. 중상류층의 토지와 기업을 몰수한다. 의회기능을 정지시키기도 한 막강한 대통령이다.
대법원 판사들도 자기 사람으로 갈아 치운다.
이 정도면 독재자의 필요조건을 갖춘 것 아닌가?
그는 독재의 철권을 휘두르다가 갔다.
이곳 대한민국에서도 모든 국영기업,
일부 민간기업, kbs mbc방송국의 장들을 386, 주사파, 보은인사로 우겨넣었다.
임기가 남은 장들을 끌어내는 수법이 야비하다.
이게 어디 사법고시 합격하고 변호사 하신 대통령이 할 짓인가?
인간성이 문제다.
작금의 사태를 보면 베네수엘라를 닮아가는 것 같아 걱정스럽다. 베네수엘라 농민 노동자가 절대적 지지한 차베스.
대한민국 서민들이 절대로 지지하는 문 대통령.
차베스는 가고 그가 동원했던 엑스트라들은 거지 군상이 되었다.
포퓰리즘은 그것을 시작한 사람은 물론 국가마저도 망쳐놓는다.
김상곤 교육부 장관 말씀 하시길 학생들 역사 교과서에서 “6.25 남침과 자유”라는 표현을 삭제하자“ 전부터 늘 좌익의 물이 들어 기회 있을 때마다
북한의 선전 주둥아리 노릇을 하더니 드디어 본색을 들어냈다.
6.25 남침은 당시 김일성의 스폰서였던 소련에서도 중국에서도 남침이라고 솔직히 털어 놓고 있는 이 때 장관이라는 사람은 어떤 근거에서 그런 천인공노할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장관 청문회 할 때 “수 백 페이지 되는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을 한자도 틀리지 않고 표절했단 말입니까?” 하니까 김상곤 씨 하는 말, "그 때는 그게 관행이었습니다." 이 대답은 내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간통을 했을 때 남편이 “당신은 왜 내 아내와 그 짓을 했소?” “그때는 그게 관행이었소.” 하는 것과 같아 그의 뻔뻔함에 질려 버렸었는데 이번에 6.25로 그의 속이 밸까지 다 나왔다.
김 장관은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독재국가라는 점을 모르시는가? 수십만이 정치범 수용소에서 죽어가고 고모부와 이복형을 살해하는 끔찍한 젊은이가 다스리는 곳.
군인이고 국민이고 굶주림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곳.
얼마나 많은 인명이 자유의 이름으로 희생 되었던가?
잘 알면서도 모르는 척 내 뱉는 김 장관의 대북관을
이제는 알겠다.
이런 장관은 하루 빨리 감투를 벗겨야 하는데, 이런 저질의 인간에게 중요한 감투를 씌워준 사람도 유유상종(類類相從)이어서 국회에서 추천서를 보내지도 않았는데 일방적으로 장관을 만든 교만함을 보여 주었다.
봄은 왔으되 봄 같지 않은 봄이 또다시 왔다.
내년에는 봄같은 봄을 만나 포옹하고 싶다.
ㅡ 모셔온 글 ㅡ
문죄인은 지금같이 친노(주사파) 의 앞잡이 노릇만 한다면 금년내에 그 자리에서 물러 날 것입니다.
아마 이 여름 녹음이 짙어지기 전에 위 아래에서 악귀들을 쫓는 굿판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꼭 그래야만 될텐데.....
우리가 지금 기대하는 것은 미국의 주도로 북한의 목을 조르는 것입니다. 벌써 경제가 마비되고 있다니
기대 한 번 해야 겠습니다.
알 수 없는 것은 문씨와 그 일당입니다.
문제는 그럼 누가 정권을 잡느냐 입니다.
보수는 썩을 대로 썩었고 진보란 자들은 하나같이 무식한 먹통들이니 대한민국의 장래를 내다 볼줄 아는 식견과 철학을 가지고 있는 청렴한 지도자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지도자의 부재 시대입니다.
누가 되어도 마찬가지 이지만,,,,,
나는 패륜의 진보보다 썩은 보수를 택하겠습니다.
치유하기가 쉽기 때문이지요.
종북척살 !! 멸공 !!
평창에 울려 퍼지는 명곡
[ 태극기 휘날리며 ]
2004년 개봉된 한국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감독 강제규, 주연 장동건 원빈]에 나오는 同名의 주제곡이
지금 열리고 있는 2018 동계올림픽 평창대회에 참가한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Bradie Tennell 의 여자 싱글 경기 반주곡으로 연주되면서 강릉 Ice Arena 경기장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Chicago 출신 Tennell 은 새해초 California주 San Jose에서 열린 전미국 피겨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동시에 평창 올림픽대회 미국 대표로 선발된다.
우승할 때 연주된 曲이 바로 [태극기 휘날리며] 라고 한다.
그녀의 피겨 동료인 한국계 미국 선수가 이 곡을 들려 주었는데 단번에 마음에 들어 선택하였다 한다.
6.25 전쟁에 참전한 두 한국인 형제의 애잔한 얘기를 담은 영화. 두 형제가 운명적으로 함께 징집되어 한국 육군
의 같은 부대에 배속되어 북한 인민군과 낙동강 전선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그때의 인간적인 갈등과 희로애락을 묘사한 작품이다.
이동준 작곡 영화 주제곡은 영화 팬들의 감동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며 음악가들로 부터 명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5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홍정선이 지휘하는
연주 공연을 들어 본다.
가슴 깊은 곳에서 울컥하게 만드는 명곡입니다.
홍창기/ 그대 그리고 나
■ YouTube에서 'Epilogue(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OST) - 한민 오케스트라' 보기
https://youtu.be/qnjFXU65X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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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랄 랄랄라
우리선수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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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혼은 육체가 죽은 후에도 계속해서 살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인간의 영혼은 육체와 분리된 상태에서도 보고, 듣고, 생각하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주장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가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인간의 영혼이 육체가 죽은 후에도 계속해서 존재 할 수 있다는 과학적이고 경험적인 증거가 있습니다.
출처: 갓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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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금고장수가 장터에서
이 금고로 말할 것 같으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장비로도 파괴를 할 수 없고
아무리 강한 드릴로 구멍을 내려 해도 절대로 구멍이 나지 않으며
심지어 불에 태워도 절대 타지않는 재질로 만들었다고 일설하고,
그리고 이 금고는 한번 장치를 하면 아무리 힘쎈 장비로도 결코 들을 수 없다며 설레발을 떨었다.
이건 그 옛날 창과 방패장수 같은 논리로서
창장수와 방패장수를 각각 따로 떼어 놓은 듯한 상황이 벌어졌다.
즉, 창장수는 이 창으로 말할 것 같으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것도 뚫을 수 있는 창이다 라고 했고
방패장수는 이 방패는 세상에서 아무리 강한 창이라도 결코 뚫을 수 없다고 거품을 물었다.
당연 어떤 현자가 그럼 둘이 한번 붙어봐라고 하기 전 까지는 끝 없는 아귀다툼의 연속이었다.
블록체인[ Block Chain]기술이다.
세상 그 어떤 기술로도 뚫을 수 없는 바빌론 보다도 더한 막장의 금고가 있다고 자랑을 했다.
이 금고에 돈을 넣어 보관하면 세상에서 아무리 뛰어난 도둑놈도 결코 그 돈을 훔칠 수 없고
서양의 그 유명한 도둑놈중의 왕도둑 괴도 루팡도 서러워 울고 갔다는 일화가있다고 덧붙혔다.
그런데 이 금고는 아주 특이해서 일반 재화는 보관이 안되고
즉 돈, 금,은 같은 귀금속 또는 수표, 유가증권등등은 절대로 보관을 할 수 없고
오직 그 우아한 비트코인[Bitcoin]만 보관할 수 있는데,
그 금고장수는 더불어 비트코인을 저장수단으로 함께 판매했다.
그러면서 이게....... 즉, 비트고인을 잘하면 공짜로도 가질 수 있다고 귀뜸해 주었다.
그러자 사람들이 솔깃해서.... 그럼 그게 몬데???..... 라고 귀를 쫑긋 세우자
[이때 토끼가 무척 서러워 했음]
이 금고장수는...... 그게 말이야...... 이렇게 저렇게 해서 말야....
얌마~!!!........똑똑히 들으란 말이야...... ...펵~!....아거거.....
이 금고장수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사정 없이 후려 갈기며 수작을 부렸다.
결국 이 금고장수가 말하는 노다지를 캐려고 사람들은 너도나도
이건 대갈빡에 피가 터지도록 들이 대어서 모두 그 유명한 병렬식 컴터를 샀다.
컴퓨터 수십대를 병렬로 연결한 이를테면 병렬식 수퍼컴터다.
이 컴터에 USB스틱을 꽂고 걍 냅다 두면 알아서 그 노다지를 캘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이것은 이전 이미 경험해서 그래서 다소 익숙한 MMORPG게임 같은 것이기에
누구나 슆게 접근할 수 있기에심지어 동네 개새끼 조차도 왈왈거리고 나섰다.
이게 귀찮으면 아예 공장에다가 돈만 주면 그 공장에서 대리로 운영해 준다고도 했다.
이 공장에서 여차저차하여 프로그램을 돌리면 공짜로 비트코인이 주어진다는데,
사람들이 마치 눈깔이 뒤집어져서 눈에 흰자만 보였다.
대략난감이지만, 이리하여 또 컴터장수도 덩달아 한껏 재미를 봤다.
당연 금고장수는 이틈을 이용하여 재빨리 금고와 비트코인을
아주 친절하게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서 삽시간에 절찬리에 모두 팔았다.
물론 사용설명서를 끼워 주는 상냥함도 잊지 않았다.
대박이다~!
여기서 대박은 그 금고장수만의 것이 아니다.
그 금고는 물론 대박을 쳤고, 함께 판 비트코인은
당연 그 누구도 총액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그 코인을 판사람도 모르고 산사람은 더더욱 모르고
심지어 수퍼컴퓨터도 집계가 안되는
그래서 세상 그 모두도 모르는 미증유의 금액이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아는
숫자의 마지막 단계인 경을 경만큼 곱해도 그 총액을 추측할 수 없는
좌우지간 이건 신의 경지에서나 가늠할 수 있는 경을 칠,
미증유 단위의 비트코인 판매고를 올렸다.
근대 이 대박대열에는 위 비트코인을 끼워서 금고를 판 그 금고장수만 대박을 친게 아니다.
그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한 장비회사는 기뻐서 입이 찢어질 정도였다.
이게......, 컴터가 세상에 처음 나온 그 에니악에서 부터 지금까지 판매한
그 셀 수 없는 정도의 컴터하드웨어를 판 금액 모두를 합친 것 보다도 더 팔았다.
애니악이 처음 나온 그때가 대략 1950년대쯤 되니까.......
거의 70년 동안 전세계에서 판매한 컴터, 그 모두의 물량 보다도 더 많은 물량을
단지 그 금고와 비트코인을 팔면서 약 2~3년만에 모두 팔아치운 것이다.
이건 게눈 감추듯이 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이었다. 아니 쪽팔리는 상황이었다.
그동안 이를 경고한 현자가 수도 없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그 현자들은 걍 강펀치로 여물통이 돌아가도록 쥐어 박혔다.
...... 무식한게...... 블록체인이라는 첨단 기법도 모르고......라면서 사정없이 후려 갈겼다.
나도 그 비트코인 체굴방식이... 예전 MMORPG게임과 같은 것이다고 말하는데,
..... 걍.... 퍽하고 누군가 나를 쥐어 박았고, 두줄기 쌍코피가 내 얼굴 양 볼테기를 타고 흘렀다.
이미 사람들은 사랑에 미친 소물 그보다 결코 덜하지 않았다.
사랑에 미친 소물은 걍 둘이면 족하지만,
이 비트코인에 미친 소물들은 둘이 아니고 수십만 수백만,
아니 거의 돈푼깨나 있다는 사람들은 모두 달려 들었다.
심지어 거리에서 노숙하는 나 같은 떨거지도 빚을 내어서 투매를 했다.
자작공방을 차려 채굴기를 돌리는 엉성함도 당연 주목을 받았다.
물론 이게 상투놀이와 같이서,
먼저잡고 기름장어, 미꾸라지 처럼 쏙 빠진 사람들은 몇푼 이득을 취하고 희뿌연 이빨을 드러내었다.
다소 얼마간 짭짤한 이들으로 한양노래방 도우미 모모양의 엉덩이를 주무르기에는
그게 충분하고 잘만하면 아예 딴살림도 차릴만하기에 그러했다.
당연 순차적으로 그 수익이 줄어들었는데,
거의 대부분은 상투끝을 잡았고
아예 상투 언저리에 겨우 손을 닿을듯 말듯한 정도의 사람들도 있었다.
앞서 보아 온 것과 같이
그 요상한 블록체인이라는 금고와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를 판 금고장수와
위 더불어 터진 당사자 즉 컴터 장수 하드웨어 부품 공급업자,
그리고 그 컴터필수 부품 판매 업자인 엔비디아는 기겁할 지경이었다.
돈을 아무리 층층이 쌓아도 이건 도무지 대책이 안섰다.
그래서 아예 페이로더로 산더미만한 창고에 골재를 쌓아 두듯이 밀어 넣었다.
그리고 옆집 AMD아저씨도 걍 군불만 땐 것이 아니다.
모두 존나 벌었다.
또 상투를 먼저 잡은 소수도 좀 많이 벌었는데
위 금고장수로 부터 그 모두를 합해도 그 수는 별로 얼마 안된다.
즉, 마치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개미떼가 달려 든 것 같은 억수로 많은 개미떼만
그 상투끝을 잡았는데 비율로말하자면 그 비율도 엄천난
아마도 경 단위의 1정도로 수입을 본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지금 누가 감히 그 수 많은 투자자수를 셀 수 있겠는가?
그런데 여기에는 아주 생뚱맞은 녀석이 이 세기적놀음판을 지켜 보고 있었는데,
이름은 정은이라하고 성씨는 그 유명한 김씨이다.
예는 스스로 백두혈통이라고 칭하는데 살찐돼지 같이 생겼고
그래서 별명이 돼지새끼인데, 그건 그 애비나 할애비도 역시 돼지여서 그렇다
잔혹하기가... 통제불능이고 그래서 동네 논두렁은 얼씨도 못하는 조폭두목이다.
칠성파.... 이런애들은 이 정으니앞에서는 오줌을 지린다.
수하에는 거의 3천만명정도 되는 졸개들이 있는데
돼지새끼의 지시를 꼼꼼하게 받아쓰기를 하여 가며
거의 로봇 같이 일사분란하게 그 지시를 수행한다.
그래서 세상 그 어떤 조폭도 머리를 조아린다.
마피아, 삼합회, 야쿠자등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깽, 깡패도 명함을 못내민다.
거의 국가를 초월한 알카에다, 시리아 ISIS등도 이 돼지를 보면 기겁을 한다.
이건 전지구적 차원의 조폭이다.
이를테면 글로벌조폭이다.
여튼 이 글로벌조폭 좃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돼지새끼가 이 놀음판에 끼어 들엇다.
한몫을 잡을 참이었고, 하우스장인 더불어터진당라면의 솔선한 도움으로 엄청 성공했다.
이 놀음판은 당연 세계의 경찰들이 도박판을 지키고 있는? 그런 것이었는데,
이건 내가 지금 당장 서술하면 안되는 극비사항이라서 생략하겠다.
내가 지금 그들 끄나풀에게 목줄을 맡기고 있어서 벌로 왈왈거리다가는 내 목이 덜컹 달아난다.
나도 지금 죽기는 싫다, 왜냐하면 내가 해야 할 일이 꼭 있기 때문이다.
그 일은 여러 독자가 이미 눈치를 채었을 것이다.
나는 자랑스런 고려황실의 후손으로서
이나라가 아직도 반쯤 식민지상태에 있고 그러나 백성들은 눈꺼풀에 콩깍지가 끼어서
스스로 지금 그자신들이 누구인지.... 누구에게 식민상태로 예속되어 있는지를 모르는 상황에서
내가 내조국의 백성들의 눈에 끼인 그 콩깍지를 벗겨 내서 스스로 꿈에서 깨어나 자각하고
마침내 단군성조의 그 위대하신 위업을 이어 이땅에 다시금 홍익인간의 세계을 열고 싶은 것이다.
이게 내가 내 목숨을 다 바쳐 이루어야 할 나의 사명이고,
천신과 단군성조께서 나를 세상에 파견한 이유이다.
아뭍튼 위 돼지새끼가 이 세기적 글로발 놀음에 끼이지 않으면,
필시 입안에서 핵무기가 폭발할 것이기에 뒷전으로 검은 마수를 뻣었다.
당연 세상의 그 모든 조폭들이 그렇듯이 절대로 자기돈을 먼저 투전하지는 않는다.
뒷켠에서 삥을 뜯거나 자릿세를 받아 챙기고
또 도박 판돈을 빌려 주며 고리의 이자를 뜯어내는
말 그데로 구린짖은 다한다.
어디 그뿐이랴~!
사기도박은 저리가라는 사기를 하는데,
그 유명하신 선상님을 모셔다가 수작을 부린다.
그 이름이 햇볕공갈이다.
또, 그 손놀림은 어찌나 빠른지......
도저이 옆에서 비디로로 촬영을 하면서 판별하려 해도
이건 도통 오리무중이었다.
더불어 이런 사기도박에는
도박장을 개설한 하우스장의 도움 또는 묵인이 없이는 옆에 끼일 수 없다.
그 하우스에서는 도박판에 자리한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박카스판매량이 증가하고 그 도박판의 삥을 많이 뜯을 수 있기 때문에
구태어 돼지가 왔다느니.... 또는 사기도박 선상님이 있다든지...등은 애시당초 문제가 안되었다.
결론은 그 백두혈통이라나는 전 지구적 조폭 돼지새끼도 한몫을 단단히 챙겼다.
이제껏 UN등등에서 파견한 경찰들이 그토록 감시하고 따라다녔어도
이건 손도 못쓰고
살찐돼지새끼가 하늘을 날으듯 사뿐하게 날아 올랐다.
역시 경경 무슨경~~~~쟁반 같이 둥근 경~~아라며 노래를 부를 정도로 경을 치게 한몫잡았다.
그 수법은 다양하지만 한가지 아주 작은 것을 설명하자면
그 판돈의 데라를 뜯어 보관하는 데라통이라는 것의 아랫쪽에 큼지막한 구멍을 뚫어서
그 데랏돈이 모두 빠져나오게 하는 방법으로 강탈을 한 것이다.
이게 고상한 말로 해킹이라는 것이다.
근데 그 데라라는 삥통을 보다 적나라하게 표현하다 보니 일본말을 사용했는데
이 부분 정말 큰 책임을 통감하며 고개숙여 사과를 드린다.
다만 위 서술에서 꼭 필요하기에 그냥 묵인해 주기 바란다.
그리고 돼지새끼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만경봉호 그 뱃놀이를 가는데........
에헤~라~ 디야~~~~
출처: 그렌져사랑/총각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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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는 인디애나주 콜럼버스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가장 좌측)
3남 3녀 집안이었으며, 아버지 에드워드 펜스는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습니다.
펜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수여받은 훈장을 인디애나 주지사 시절 자신의 책상에 전시해놓았습니다.
참고로 마이크 펜스는 그의 누나인 애니 펜스와 가장 닮았습니다.
애니 펜스는 결혼 후에 남편의 성인 poynter 로 성을 바꿨죠.
주지사 시절, 동성애 결혼 등에 강력히 반대하는 정책을 수립했고, 동성애는 병이고 치료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세계 동성애 카르텔에게 공공의 적이 됩니다.
LGBT는 펜스 부통령의 자택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여전히 펜스의 행보를 비난하고 있죠.
트럼프는 후보시절부터 경쟁당인 민주당으로부터 비판받는 것은 기본이고, 소속당인 공화당 역시 엄청난 텃세와 함께 '후보교체론' 을 내세우며 아무도 트럼프의 러닝 메이트(부통령 지명자) 를 자처하지 않았었죠.
또한 힐러리가 당선될거라는 인식이 주류 언론을 비롯하여 공화당까지 퍼져나갔기 때문에, 대통령 후보 트럼프는 부통령 지명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특히 공화당 소속으로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에게 줄줄이 패배했던, 공화당의 주류 존 매케인과 밋 롬니가 대표적으로 트럼프에게 반기를 들어 왔었죠.
존 매케인은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에도, 민주당과 합세하여 중요 현안에서 매번 트럼프에게 반대 표를 던지는 대표적인 인물이었습니다.
'품위가 없고 천박하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공화당의 또 다른 주류계열인 부시 가문도 마찬가지로 트럼프에게 반기를 들었습니다.
아버지 부시 '조지 허버트 부시' 그리고 아들인 '조지 워커 부시'가 대통령을 하였고, 워커 부시의 동생 '젭 부시' 가 플로리다 주지사를 거치면서 대선 행보를 펼쳤는데, 공화당 내부에 태풍을 몰고 온 트럼프에게 막혀 버렸기 때문이죠.
특히 젭 부시는 공화당 후보경선에서 트럼프에게 온갖 조롱을 당함과 동시에 가루가 되도록 참패하다가 지지율 폭망으로 후보 사퇴를 했었죠.
부시 가문은 아직도 트럼프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민주당 출신인 오바마와 친목질을 하고 지냈죠.
부시의 요즘 행보를 보면 실제로 공화당 출신 전직 대통령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합니다.
트럼프가 내놓는 모든 정책을 비판하고 다닌다죠.
특히 조지 부시는 힐러리가 단골로 출연하는 대표적인 페미니즘쇼 '엘렌쇼'까지 나가서 트럼프를 비난하고 다녔으니, 더 이상 할말이 없는 거죠
아무튼 이러한 민주당의 온갖 선동과 그리고 공화당 주류들의 후보교체 방해공작 및 부통령 후보 수락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이크 펜스는 오로지 보수주의 공화당의 승리를 일궈내기 위해 부통령 후보직을 수락합니다.
트럼프는 힘든 결정을 내린 펜스에게 인간적으로 고마웠을 것이 분명하며, 유세 내내 어딜가든 펜스 부통령 후보자를 치켜세우며 great man을 외쳤습니다.
공화당내 세력과 지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트럼프가 중간에서 연결고리 가교 역할을 해낼 펜스를 선택한 것은 아직도 신의 한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 펜스의 영상들을 찾아보면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트럼프가 뭘 하든 너무 좋아하고 그를 진심으로 따르는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적인 행보를 떠나서 서로 상당한 수준의 인간적인 신뢰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선거막판 트럼프는 미 전역을 날아다니며 힐러리 지지율을 맹추격하고 있었고, 주류 언론은 여전히 트럼프가 지닌 스타성과 구름처럼 몰린 유세 인파를 전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그 반대로 초라했던 힐러리 유세장의 모습들도 일절 보도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선거 열기가 폭발수준으로 치솟던 기간, 트럼프의 성추문 발언 비디오 스캔들이 터져 나왔고, 그 동안 허위로 폭로 되었던 성추행 사건들과 교묘하게 엮이면서 트럼프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 당시 트럼프 소속인 공화당은 트럼프를 지켜주기는 커녕 오히려 내칠 기회만 엿보고 있었으니, 전부 이때다 싶었는지 득달같이 달려들었죠.
공화당이 성스캔들 사건을 민주당보다 오히려 더 환영하는 뉘앙스로 트럼프를 비난한 것이죠.
대통령 선거는 그냥 포기하고 동시에 펼쳐지는 상원의원 선거나 건지자는 전략이었습니다.
특히 공화당 서열1위이자 하원의장 폴 라이언은, 트럼프를 뽑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는 말을 하며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보수 공화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대선기간동안 좌파 주류 언론 CNN에 출연해서 내뱉은 발언이었죠.
참고로 폴 라이언은 선거기간내내 트럼프를 지지할지 말지 간만보면서 트럼프를 괴롭혔고, 트럼프가 당선되자마자 저자세로 일관하며 박쥐같은 이중성을 선보였던 사람입니다.
트럼프 지지세력이 가장 경멸하는 정치인이 바로 폴 라이언이죠.
그 당시 언론이 또 다시 거짓말을 했는데, 펜스 부통령 후보자마저 트럼프에게 등을 돌리고 사퇴한다는 선동이었습니다.
그러나 펜스는 민주당+공화당+주류언론의 국공합작급 삼중공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트럼프 곁을 지켰습니다.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순간부터 트럼프 후보를 위해 기도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라는 감동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순간부터 트럼프 후보를 위해 기도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인연을 맺었지만, 두 사람은 이 기간 동안 엄청난 신뢰와 인간적인 우정을 쌓았습니다.
잘 나갈때 옆에 있던 친구가 아니라, 가장 힘들때 트럼프를 믿고 지켜준 사람이 펜스였던 것이죠.
두 사람은 선거기간내내 인간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수백,수천 가지의 선동과 왜곡에 맞서 싸웠습니다.
주류언론 / 민주당 / 공화당 / 듣기 좋은 표현만 강조하는 정치적 올바름 / 난민세력 / 페미니즘세력 / 먹물세력 / 세계의비난 / LGBT세력....
트럼프와 펜스의 상대는 끝이 없었죠.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주류언론은 선거당일까지도 여전히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조롱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와 펜스는 세계의 모든 주류언론의 예상을 깨부수고 선거인단을 휩쓸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세계를 벼랑끝으로 몰아넣고 있는 페미니즘과 / 이슬람난민 / 좌성향언론, 그리고 모든 주류세력의 무능과 맞서 기적적인 승리를 일궈냈고 트럼프는 펜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트럼프와 펜스는 미국 대법관 앞에서 취임 선서를 완료하며 미합중국의 대통령/부통령으로 공식취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부통령의 부인을 세컨드 레이디(second lady)라고 부르는데, 펜스 부통령은 세컨드 레이디인 부인과 1남 2녀를 두었고 아들은 미해병대원이며 얼마전 결혼했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방한했던 펜스 부통령은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직접 DMZ를 살펴봤습니다.
2018년 2월 8일, 펜스 부통령은 오산 미공군 기지를 통해 한국에 다시 방문했죠.
펜스 부통령은 청와대를 방문하였으며, 북한과의 대화에 대한 언급 없이 엄중한 상황에 맞게 최대한 압박하겠다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했죠.
공화당 주류이며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사이의 온화한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중인 펜스 부통령은, 온화한 성품외에도 엄청나게 강경한 안보철학을 갖춘것으로 유명합니다
무엇보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신의도 굳건히 지켰던 사람입니다.
특히 2020년에 펼쳐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대비해서 공화당이 또 후보교체론 목소리를 냈고, 앞으로도 그러한 분탕은 계속 이어질것인데,펜스는 이에 대한 경향들을 완전히 일축하며 트럼프 정부를 지켜나갈것임을 약속했습니다.
[결론]
나도 펜스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누군가에게 펜스같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펜스(pence)가 트럼프에게 펜스(fence, 울타리)가 되어준 것처럼, 우리도 누군가에게 펜스(fence, 울타리)가 되어 준다면 이 또한 어찌 아름답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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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 트럼프냐? 아니면 주적인 김정은이냐? 결국 선택을 강요당하고 있는 문대통령!
자업자득인가? 아니면 운명의 장난인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과연 국민들이 문대통령의 선택을 따를까?
또다시 이 나라에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말아야 할텐데ᆢ
모든 결과는 문대통령에게 달렸다!
[펌글]
미 트럼프 대통령은 군산 GM이 5월까지만 가동하고, 그 후로는 디트로이트로 돌아오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우선주의를 주장하면서, 한.미 FTA에 대해서는 "한미 FTA는 재앙이었다"며 "미국은 공정한 협정을 위해 재협상하거나 전면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은 문재인 정부의 김정은 정권 돕기에 대해 강력한 입장을 내놨다.
1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자금세탁방지와 금융범죄회의'에서 시걸 맨델커 미국 재무부 테러리즘 및 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북한을 도울 경우 누구든 미 금융시스템에서 차단하겠다"면서 "미국이냐, 북한이냐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쯤되면, 대략 견적이 나왔는데 왜 국민들이 당할 고통은 생각않고 문재인 정부식 외교에만 치중하고 있나?
이미 북한은 김정은 3대와 그 권력자들이 존재하는 한, 인질을 볼모로한 범죄국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정말 모르는 건가?
GM 철수건도 자세히 봐라. 고임금에 생산성은 떨어지는데 노조파업은 1년에 120일이나 된다면 당연히 철수하는 게 맞다.
경영부실 등 다른 이견도 있지만, 전자를 넘어설 사유는 못된다고 본다.
트럼프는 분명히 처음부터 경고했다.
미국 우선주의에 근거한 강한 미국을 만들겠다고 말이다.
따라서 과거의 퍼주기식 실수를 반복해 북한이 핵으름장 놓는 실수 따윈 반복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자강을 위한것도 아니면서, 오로지 김정은 정권을 돕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실리를 통한 자강보다 이념에 치우친 사람들아 봐라.
너희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고작 이 따위밖에 안된다."
그러나 미국의 트럼프를 보거라.
외국에서는 그렇게 나쁘게 보도되고 욕을 먹어도, 결국 자국 고용률 역대 최고치, 공약 이행률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 않은가?
트럼프를 욕할 시간에 곰곰히 생각해봐라.
대한민국도 자국내에서는 칭찬받고 외국에서는 쓴소리듣는 그런 유능한 대통령이 필요하지, 범죄집단에게 퍼주기식 외교로 우방국에는 천시받고, 자국민들에겐 온갖 욕을 다 쳐먹는 무능한 대통령이 필요할까?
이 시점 반드시 고민해보길 바란다.
''운명을 바꾸는 작은 습관 20가지''
1.
3초 먼저 내 쪽에서 인사하자.
대부분의 인사가 어설프고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은 한 박자 늦기 때문이다.
2.
사소한 대응에도 ‘훌륭하다’라고 말하자.
감동 받을만한 사건은 감동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3.
인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도 인사를 하자.
어제 인사할 수 있었던 사람이라면
오늘은 인사하기가 좀 더 수월해질 것이다.
4.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서도
3층 정도라면 계단으로 올라가자.
진취적 사고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5.
하루에 한번 ‘잘 됐어?’라고 말하자.
친한 사람일수록 기쁜 일이 있으면
이야기하고 싶어진다.
6.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남에게 묻지 말자.
자신이 남에게 어떤 식으로 보일지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한 개성은 싹트지 않는다.
7.
기도할 때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도 잊지 말자.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도 함께 감사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8.
존경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을 흉내 내본다.
단순히 흉내 낸다는 의미가 아니라
존경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을
잠시 빌림으로써 갈등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9.
‘아무거나 좋다’라고 하지 말고 스스로 선택하자.
선택을 계속하다가 이윽고는
인생을 좌우할 만한 중대 결단을 할 수 있게 된다.
10.
사지 않더라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가게를 나오자.
11.
중요한 것을 찾지 못할 때는
쓸데없는 것을 버려보자.
찾아야 할 물건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우선 쓸데없는 것을 버려야 한다.
12.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하루에 두 시간은 혼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13.
막다른 상황에도 ‘괜찮아’라고 말하자.
14.
뭔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방어선을 준비하지 않는다.
변명할 생각을 하고 있다가는
당신이 납득할 만한 자기만의 인생을
보낼 수 없을 것이다.
15.
긴장되는 일일수록 여유를 갖고 하자.
뭔가에 도전할 때 대체로 인간은 긴장하기 마련이지만,
당신의 긴장이 상대에게 전해지면 잘될 일도 되지 않는다.
16.
갖고 싶은 것은 주문해서라도 산다.
원하는 것이 눈앞에 없다고 해서 포기한다면
그것은 정말로 원하는 것이 아니다.
17.
‘~만 있으면’이란 말을 하지 않는다.
‘~만 있으면 행복해 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이 손에 들어와도 행복해 질 수 없다.
18.
반대할 것을 염려하며 상담하지 않는다.
찬성만을 원한다면 상담할 필요가 없다.
상담만 하는 사람은 무엇이든 영원히 시작할 수가 없다.
19.
거절당하면 열의를 시험한다고 생각하자.
거절당했다 할지라도 당신에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신은 당신의 결의를 굳게 하기 위해 거절하고 있는 것이다.
20.
다음에는 좀 일찍 가보자.
시계와 약속을 하는 게 아니라 사람과 약속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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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
- CTS 포항방송 -
매우 유익한 영상자료입니다.
이러한 진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동성애를 마치 정상적인 것으로
교육하는 지금의 현실이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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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괴담 전자파 진실과 바로사용하는방법
요즘은 어느가정집에서나
쉽게 볼수있는 조리기구인
전자레인지가 인터넷에서
유해성에대한 괴담이 퍼지고있는데요
그 진실과 또 전자파의 걱정이나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
알아보았습니다.
전자레인지 괴담 전자파 가설로는
암유발물질이 생성된다
뇌기능이 파괴된다
성호르몬분비가 멈춘다
지적능력이 감퇴되고 면역체계가
파괴된다는등 무시무시한
얘기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전자레인지 괴담 전자파
알고보면 큰 걱정을
하지않아도 된다는것인데요
대체 왜 이런괴담이 퍼진것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전자렌지는 음식을 데우는과정에서
불이아닌 전자기파의 한 영역에
해당하는 마이크로파를
이용한다고합니다.
마이크로파는 진동수가 크고
파장이 짧은 전자기파라고하는데요
레이더, 자동자 네비게이션,통신등에
사용되며 비용도 저렴하고
인체에 큰 해가 되지않는다고합니다.
특히나 바쁘게 생활하시는
직장인분들에게
전자레인지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는데요 잘못된정보들을
맹신하며 괜히 걱정할 필요는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전자레인지 괴담 전자파실험등은
먹거리x파일이라는 프로에서도
오해를 밝힌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 전자파에대해서
걱정하고 고민하는분들도
계시겠는데요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울때
작동하며 나오는 전자파는
거리가 멀수록 세기가 약해지기때문에
작동하는동안은 30센티 이상
거리를 떨어져 기다린다면
인체에 미치는 전자파의양이
현저히 줄어든다고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특히나
어린아이들의경우에만 전자레인지가
작동할때 앞에서 기다리거나
그 속을 들여다보는등의 행동을
하지못하도록 주의하면 된다고합니다.
이런 전자레인지 괴담에도
불구하고 다른 주장이 나왔는데
음식에 열을가하면
비타민C나 영양소가 일부 파괴된다고합니다.
그런데 어느 주장에 의하면
가열시간이 짧은 전자레인지는
훌륭한 가열도구이며
음식을 데우면서도 가장 영양소파괴를
줄일수있다고합니다.
특히 전자레인지 음식에 약간의
물을뿌리면 음식이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데워지기때문에
영양소파괴가 줄어든다고합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주의할점이있는데요
전자렌지는 음식에 고르게
열을가하지못하기때문에
극심하게 뜨거워진 부분은 영양소
파괴가 크기때문에
음식에 보다 고른열을 전달하고
영양의 손실을 줄이기위해선
뚜껑을 덮고 데우도록하며
가열시간을 최소화하여
먹는것이 가장 건강하게
데워먹는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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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장]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2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앞서 52절에서는 유대인들이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며 수군거렸는데 오늘 우리가 읽은 60절에서는 제자들까지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하며 수군거리기 시작합니다.
수군거림은 좋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망가뜨리는, 포도원을 허는 여우같은 것입니다. 로마서 1장 29절이나 고린도후서 12장 20절을 보면 사도바울은 수군수군하는 것을 심각한 죄악과 교회의 분열증세로 말씀합니다. 그 수군수군하는 것이 지금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는 예수님의 말씀 때문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물으십니다.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리고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고 물으십니다. 인자, 사람의 아들, Son of Man, 다니엘 선지자가 환상 중에 보았던 구름을 타고 오는 인자, 바로 나, 그 인자가 승천하는 것을 보면 어찌하려느냐? 하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이쯤 힌트를 주면 아무리 둔한 자라도 왠만하면 눈치를 채고 정답을 맞춰야 합니다. 그러나 먹통같은 무리들은 알아듣지를 못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더 이상 설명을 못 하십니다. 인자, 곧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 채찍을 맞으며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실 것을, 그렇게 살과 피를 내어주실 것을 더는 말씀하지 못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63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이 말씀을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이 말씀을 영혼이 중요하지 육체는 중요하지 않다는 이원론적, 영지주의적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요한복음 6장에서, 아니 앞서 5장에서부터, 아니 7장, 8장.... 계속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유대인들이 주님을 대적하는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은 고난과 죽임의 십자가 대속에 관하여는 비밀에 두신 채 자신을 ‘하나님의 보내신 자, 하나님의 아들, 참 생명의 떡’으로 계속하여 주장하고 계시고 유대인들은 도대체 알아먹지 못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그 도중에 영혼은 중요하고 육신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다면 이는 중심 주제를 벗어나는 말씀이 될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 영혼이 중요하냐, 육신이 중요하냐의 주제를 놓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의 문제, 영생의 문제, 너희가 어떻게 하면 살 것인가 하는 문제를 놓고 말씀하시는 중입니다.
영어성경이나 헬라어 원어를 살펴보는 것도 유용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다.”가 NIV 영어성경에는 “The Spirit gives life.”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문자 S Spirit입니다. 즉 ‘영’이라는 주어입니다. 곧 ‘영이 생명을 주신다.’입니다.
헬라어를 보면 “토 프뉴마 에스틴 토 쏘포이운.” “살게 하는 것, 살리는 자는 영이시다.”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지금 주님은 “영이 살린다. 육은 무익하다, 못 살린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살리시지 인간은 못 살린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 자신이 영, 곧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며 너희를 살게 하실 분이시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육신, 곧 그저 인간일 뿐이라면, 스승이거나 선지자라면 생명을 살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수많은 종교들은 생명을 살리거나 주지 못 합니다.
오직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만이, 하나님과 동일한 하나님의 아들만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말씀으로 살리십니다. 말씀이 영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하심 같이,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시고 생명을 주신 것 같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로 생기를 불어넣으신 것 같이 그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리신다는 것입니다.
그 생명의 역사는 성령, 곧 Spirit에 의하여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그토록 설명을 하셔도 안 믿는 자는 안 믿습니다. 슬프게도 많은 제자들이 떠나갑니다.
주님께서 열 두 제자에게 물으십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리이까?”
그런데 과연 베드로가 주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이렇게 대답하였을까요?
아닙니다. 도대체 주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모르기는 베드로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을 떠나지 않은 이유는 하나님이 택하시고 보내신 자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때는 무슨 뜻인지는 잘 몰랐지만 그러나 베드로는 주님께 나아와서 주님께 붙어있음으로서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여기 나와 앉아 이 말씀 듣고 계십니까?
어떻게 여러분은 주님 앞으로 나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셨습니까?
여러분 스스로 주님의 말씀이 생명인 줄 미리 깨달아 알고 나오셨습니까?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도 생명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도 못 한 채 하나님의 부르심과 손길에 이끌려 나오셨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 나와 계신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이 택하시고 예수님께 보내신 자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여러분도 "어렵도다." 하고 떠나갔을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나님은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에베소서 1:4)
그리고 그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아들을 보내시고 우리가 그를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창세전부터 택하시고 그 아들을 보내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나의 택한 나의 자녀들에게 너는 가서 생명의 살과 피를 먹여 그들을 살리라.”
그래서 주님은 오셔서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십자가에 그 귀하신 몸을 찢고 피를 흘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로 그것을 깨닫게 하시고 울며 그 살과 피를 먹게 하시는 이는 성령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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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기자 GlobalAssay3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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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은성 교수 |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등에서 교회사를 가르쳤고 현재는 교회사아카데미의 대표로 후학들을 길러내고 있는 라은성 교수가 잠자고 있는 교회사의 면면들을 다시금 깨워냅니다. 크리스천투데이는 매주 목요일 ‘라은성 교수의 교회사 맥잡기’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힘차게 박동하는 맥을 타고 생명의 기운이 흐르듯, 라은성 교수와 함께 역동하는 교회사의 맥을 짚어봅시다. -편집자 주
두 번째와 세 번째에 대해 그는 영이 하나님과 유사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영은 불멸한 존재가 아니라 세상처럼 태어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죽지 않을 것이고 더 나은 장소든지 더 나쁜 장소든지, 어디에든 살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설명을 듣던 유스티누스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진리관에 대한 절망감을 갖게 됐습니다. 좌절 가운데 있는 그에게 나이 든 사람은 구약성경의 선지자들과 그리스도를 소개했습니다. 그분으로 인해 궁긍적인 진리, 즉 하나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풀려진다고 했던 것입니다.
마침내 유스티누스는 진리의 종교인 기독교로 개종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당시에 유스티니누스는 자신이 기독교로 개종하게 되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기독교인들의 흠잡을 데 없는 삶이며 다른 하나는 핍박에 대한 경멸이었습니다. 그의 직접적인 말을 들어보도록 합시다.
“내가 플라톤의 가르침들을 기뻐했을 때, 기독교인들에 대한 중상모략을 들었을 때, 그리고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모든 것이나 심지어 죽음까지도 두려워하지 않는 그들을 보았을 때, 나도 역시 그들이 사악하게 살고 있다고 믿기 어려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호색적이거나 난폭한 자들 또는 육욕적인 축제를 즐거워하는 자들은 자신의 즐거움을 빼앗을 수 있는 죽음을 받아들이거나 현실에서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또 지배자들의 권력으로부터 피하려고 했을 때 죽음을 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행위들은 사악한 자들이 사악한 귀신들의 조종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를 반대하여 거짓된 고소들을 행하는 자들은 어린이들 또는 연약한 여인들을 고문하기 위해 끌어내었고, 공개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황당무계한 행위들을 인정하라고 강압적으로 위협했습니다. 이런 행위들에 대해 우리는 전혀 모르는 바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상들과 행위들에 대한 증언자이신, 태어나시지 않으시고 형용할 수 없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부끄러워하십시오. 부끄러움을 느끼십시오. 공개적으로 행한 그들의 범죄들이 무죄임에도 불구하고 고소하는 당신들의 행위에 대해 부끄러워 하십시오. 오히려 그들에 대해 조금의 동정심도 가지지 않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시기 바랍니다. 개종하십시오. 현명하시기 바랍니다.”(유스티누스 ‘변증서 2’의 12장)
플라톤의 교훈에 심취하여 살았던 그는 기독교의 교훈 외에 다른 것들은 모두 귀신적 기원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참된 교훈, 즉 불변하는 진리를 기독교에서 찾은 것입니다.
진리를 찾고자 방황했던 유스티누스는 철학을 통해 어렴풋하게나마 어리석은 진리라도 깨달으면서 만족을 누렸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참된 진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그는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진리는 곧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었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만들어졌고 유지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진리는 인간의 노력, 즉 이성으로 결코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신 성령께서 인간의 이성에게 깨닫도록 하셔야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유스티누스는 진리에 대해 답답해 했는데 그것이 마치 안개가 걷히듯이 맑아지는 체험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개종의 체험입니다. 인간의 노력이 요구되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 즉 진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유스티누스가 얼마나 기뻐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진리를 찾은 유스티누스는 진리를 변증하기로 마음을 굳게 정합니다. 약 150년 그는 로마로 가서 철학학교를 세워 다른 철학자들과 다른 기독교 교사들과 논쟁을 활발하게 합니다. 그 가운데 로마제국은 자신들이 만든 우상들에게 헌주(獻酒, libation)를 드리라고 강요할 뿐만 아니라 경건한 기독교인들에게 사악한 칙령을 내렸습니다. 그것에 반대하거나 응하지 않는 자들은 여차 없이 로마 장관 루스티쿠스 앞에 소환되었습니다. 물론 유스티누스도 그의 명령에 불복종했기 때문에 끌려왔습니다. 제신들에게 복종하고 제왕들에게 굴복하라는 명을 듣자 유스티누스는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나 정죄를 받아야 할 일이 아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떤 주의를 고백하고 있느냐고 묻는 질문에 유스티누스는 “모든 주의들을 배우려고 노력했지만 기독교인들이 신봉하는 주의, 즉 교리를 마침내 가지게 되었고 그들은 거짓된 견해들을 고수하는 자들과는 다르다”고 대답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의 교리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유스티누스는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신 분일뿐만 아니라 그분의 독생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의 선구자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그분에 대해서는 옛 선지자들이 인간으로 오실 것을 이미 예언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유스티누스에게 더 이상 질문이나 답변을 가지고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 루스티쿠스는 기독교인들이 모이는 집회 장소가 아디냐고 묻었습니다. 이에 대해 유스티누스는 기독교인들의 집회 장소는 정한 곳이 없다고 말한 후 다시 추궁을 받자 마티누스의 집 이층에서 모인다고 했습니다. 기독교인이냐는 질문에 유스티누스는 담대하게 자신은 기독교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배운 자이며 참된 교리를 알고 있는 자로서 채찍질을 받거나 참수형을 당한다면 하늘로 올라갈 수 있느냐는 질문에 유스티누스는 “이 모든 일들을 참는다면 그분의 선물을 받게 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경건한자들은 결코 제신들에게 희생제를 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 있게 말했습니다. 화가 난 루스티쿠스는 응하지 않으면 무시무시한 형벌을 받을 것이라고 위협을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스티누스는 어떤 기독교인이라도 우상들에게 희생제를 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루스티쿠스는 명을 내려 유스티누스를 참수형을 시키라고 했습니다.
결국 귀중한 그리스도의 증인 한 분 유스티누스는 그분 앞으로 갔습니다. 자신의 신앙을 생명으로 대신할 만큼 고귀한 유스티누스야말로 진정한 순교자라 여깁니다. 진리를 찾기를 원했던 그는 그 진리를 위해 살아가는 경건한 기독교인들로 인해 이방 철학으로부터 기독교로 개종하게 되었고 기독교에 대한 진리를 가르치다가 그 진리를 위해 생명을 바쳤습니다. 진리를 위해 순교하는 자들을 통해 기독교인이 된 그는 자신도 기독교 신앙을 위해 순교하므로 더 많은 사람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게 이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를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됩니다. 진리를 찾다가 진리를 발견했고 진리에 따라 살다가 진리를 위해 순교한 유스티누스는 기독교 최초의 진정한 변증가였습니다. <끝>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207092
출처: 영적 분별력/진실
가져온 곳: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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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서울대 등 8개 대학 교정에 태극기 게양돼
평창올림픽 동안 47개 대학 태극기 게양 운동☆☆☆
평창 올림픽에서 태극기가 실종되고 한반도기가 게양되는 것과 관련해 8일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8개 대학 학생들이 교내에 태극기를 달고 관련 대자보를 붙였다.
이날 교정에 태극기를 단 곳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경희대, 인하대, 장신대, 총신대 등 모두 9개 대학. 9개 대학 모두 태극기를 달고 그 옆에 1월31일 고려대 트루스포럼이 작성한 “평창에서 내려진 태극기 우리가 단다”는 제목의 대자보를 붙였다.(본보 1월31일자 <"평창 공동오륜 반대" 高大 대자보···대학이 일어선다> 기사참조)
대학 내 태극기 게양 운동은 평창 올림픽 기간 동안 더 확산될 양상이다. 이와 관련해 고려대 트루스포럼 조평세 대표는 이날 통화에서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2월 말까지 전국 47개 대학에서 태극기 게양 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8개 대학이 태극기 게양과 동시에 붙인 대자보 전문
평창에서 내려진 태극기, 우리가 달자
몇 년 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선정하는 올림픽총회에서 자크 로게 위원장이 “평챵!” 이라고 외쳤던 순간을 기억하십니까?
전국에서 생방으로 지켜보던 우리는 환호성을 질렀고 현장에 있던 우리 유치위원회 팀은 서로 부둥켜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렇게 힘겹게 얻어낸 평창 동계올림픽이 김정은의 체제선전장으로 둔갑하고 있습니다.
1. 우리 선수들의 피와 땀과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평창올림픽
작년 11월 레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이 점쳐졌던 이란의 한 선수가 이스라엘 선수와의 대결을 피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일부러 패배한 적이 있습니다. 이들 독재국가에서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모든 영역이 개개인의 자유와 존엄을 말살하는 정치의 연속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한심한 일이 우리 대한민국에서 벌어졌습니다. 평창올림픽을 불과 한 달 앞두고 결정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때문에 그 동안 올림픽 출전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의 출전이 제한된 것입니다. 개개인 선수들의 피와 땀과 노력이 이렇게 정치에 희생되는 모습은 독재와 전체주의 국가에서나 만연한 일입니다.
2. 평양 사교(邪敎)전체주의 집단의 선전장으로 변질된 평창올림픽
하지만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받는 불이익보다 더 본질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북한은 스포츠와 문화교류 등을 통해 지금까지 줄곧 그래왔듯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도 평양 사교전체주의 체제의 선전장으로 만들어 체제의 위기를 극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또다시 ‘우리민족끼리’라는 선동구호로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궁극적으로는 한반도의 ‘우리식 사회주의 주체혁명’ 통일을 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북한정권의 의도를 모를 리 없는 문재인 정부가 김정은의 체제선전을 적극 도와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김정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개·폐막식에서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태극기와 애국가를 지워버렸습니다. 대신 연방제통일을 의미하는 ‘한반도기’를 들고 통진당 이석기가 국가(國歌)라고 주장했던 ‘아리랑’을 연주하도록 했습니다. 게다가 북한정권의 체제선전 단장이라고 할 수 있는 현송월을 조선시대 중국의 칙사를 모시듯 접대하며 평창의 시설과 선수촌을 시찰하도록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이러고도 북한 대리정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3. 북한의 극악무도한 인권유린을 감싸고 방조하는 평창올림픽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인종분리정책인 아파르테이트(apartheid)를 고수하는 20여 년 동안 올림픽 출전권을 박탈당했습니다. 북한의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사교전체주의 집단은 과거 남아프리카공화국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유린과 개인말살을 자행해왔습니다. 더구나 북한은 김정은 정권 출범 이후 지난 6년 동안, 김일성·김정일 시대의 핵·미사일 도발을 두 배 이상 뛰어넘을 정도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해 왔습니다. 이 때문에 유엔과 국제사회의 전면적인 제재조치가 이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올림픽 참가는 올림픽정신은 물론 국제평화와 보편윤리에 반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는 국제사회의 뜻에 완전히 반하는 태도를 취하며 김정은의 숨통을 틔워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문재인 정부는 아예, 김정은의 대표 치적이라고 자랑하는 선전장이며 북한인권유린의 대표적 현장이라고 할 수 있는 마식령 스키장에서 남북팀의 공동훈련과 전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변명의 여지없이 문재인 정부는 북한 전체주의 집단과 뜻을 같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녕 문재인정부는 국제사회 앞에 북한의 변호인을 넘어 대변인임을 자처하는 것입니까?
“촛불혁명”으로 세워진 정부가 결국 원하는 것은 북한의 의도와 입장을 대한민국에 관철하는 것입니까? 북한정권의 오래된 전략이고 불 보듯 뻔한 시나리오에 수십 년간 당하고도 또 넘어가는 우리들은 단순 안보불감증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어떤 교훈도 얻지 못하는 집단 기억상실증과 인지부조화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개개인의 근본적 자유와 존엄을 존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북단일팀은 물론이고 북한의 올림픽 참가 자체를 반대해야 합니다. 2018년 2월, 우리 모두 평창에서 지워진 태극기를 곳곳에 게양합시다!
sopulg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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