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에서 <김정은정권붕괴가 세계평화>임을 선포하자!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지금 문재인정부는 평창올림픽에서 남북대화의 불씨를 키운다며 북한을 상전(上典)으로 모시고 평창올림픽을 북한 선전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핵을 대화로 폐기시킬 가능성은 단 1%도 없습니다. 삼척동자도 다 알고, 전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을 문재인정권만 모르고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한국국민이 세계최악의 평화위협 국가이자 최악의 인권유린 국가인 북한과 평창올림픽에서 한반도기를 공유(共有)하는 것 자체를 치욕으로 생각함을 알아야 합니다. 대화로 북핵을 폐기시킬 가능성은 단 1%도 없고 오직 김정은 정권 붕괴만이 북핵을 폐기시킬 수 있음을 평창에서 선언해야 합니다. 미국은 북핵폐기를 위해 군사행동도 불사할 각오이지만 지금은 북한 봉쇄와 압박에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압박이 효과를 발휘해서 정권붕괴의 징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김정은정권 붕괴에 총력을 다해야 합니다. 김정은 정권은 정권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가야만 핵폐기를 고려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부끄럽게도 미국의 북한압박을 구경만 했습니다. 이제는 한국국민이 김정은정권 붕괴를 위한 국제행동에 적극 나서서 북한을 더욱 철저하게 옥죄고, 전 세계의 평화·인권 세력을 총동원하여 중국을 향한 도덕적 압박을 가하여 중국이 북한을 포기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군사행동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택하지 않고도 김정은 정권이 붕괴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평창올림픽은 우리의 입장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평창에 온 외국인들에게 김정은정권 붕괴야 말로 전 세계 인권·평화세력이 온 힘을 다해 성취해야 할 세계평화의 목표임을 선포합시다. 이제부터 한국국민이 김정은정권 붕괴를 위한 국제행동에 앞장설 것임을 선언합시다. 그렇게 해서 문재인정권과 김정은정권의 평화공세가 얼마나 허구적인가를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전군구국동지회,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등 애국단체들은 29일 오전 10시에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2호선, 9호선, 잠실운동장역 7번출구)에서 버스로 출발하여 평창올림픽의 환승주차장 앞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대규모 집회를 할 수 있는 곳은 환승주차장 밖에 없습니다. 그곳은 모두가 지나가는 길목입니다.

 

추운 대관령의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많은 시민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모이면 외국인들도 큰 감동을 느낄 것입니다. 물론 칼바람에 맞설 수 있도록 목도리, 모자, 장갑은 필수입니다. 추운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 애국시민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모여줄 이번 평창집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이날 회비는 2만원이고 식사는 휴게소에서 각자 해결합니다. 참가신청은 010-6391-2072입니다.

 

오늘 조선일보에 평창집회에 관한 5단광고를 냈습니다만 과연 신문광고비가 얼마나 걷힐지 큰 걱정입니다. 성금을 낸 사람들에 대한 계좌추적이 있을 수 있어 애국심이 있는 사람만 성금을 낼 것입니다. 새한국 회원들의 성금을 부탁드립니다.

* 전군구국동지회 KB국민은행 549802 01 522936(변길남)

*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KEB하나은행 777 910198 01807(서경석)

 

210() 오후 2시 청계광장에서 연합으로 태극기집회가 모입니다.

또 이제는 전군구국동지회,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등 모든 애국단체들이 연합으로 <김정은 정권 붕괴와 문재인정권 규탄을 위한 집회>를 갖습니다. 이제는 모두 이곳으로 꼭 모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서경석 목사


👉우리 몸 살리는
7가지 죽의 종류와 효능.

1. 흰죽

쌀에
물만 넣어
쑤기도 하고, 쌀을 곱게 갈아서 쑤기도 한다.

쌀은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 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준다.

섬유질 성분이 있어
해로운 중금속이 우리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2. 팥죽

팥을
삶아 으깨어
거른 물에 쌀을 넣고 쓴 죽으로, 동짓날에는
마치 설날에 떡국을 끓여 먹듯
팥죽을 쑤어 먹었다.

팥에는
비타민 B1이 아주 많이 들어 있어 각기병의 치료약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신경을 많이 쓰는
정신근로자나 수험생 등에게
더욱 좋은 식품이다.
또 신장병, 당뇨병 등에도 유효하다.  
 
3. 콩죽

흰콩을
갈아 쌀을 섞어서
쑨 죽으로 단백질, 지방, 칼슘 등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이다.

식욕이
떨어지는 봄철에
특히 좋고, 쑥을 넣어 끓이면 향기가 더욱 좋다.  
 
4. 녹두죽

녹두를
체에 걸러
가라앉힌 웃물에 앙금과 쌀을 넣어
쑨 죽. 녹두는 몸에 쌓인 노폐물을 해독하며

열을 내리고
식욕을 돋구는 역할을 한다.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화를 돕고 배뇨 작용도 뛰어나다.

그러나
몸을 차게 하고, 강한 해독 작용을 가지고 있다.  
 
5. 우유죽(타락죽)

찹쌀을
믹서나 맷돌에 갈아서
우유를 넣고 끓인 죽이다.
궁중에서 10월부터
보양식으로 먹던 음식이다.

허약증을
보하고 피의 생성을 촉진하며

오장육부 를
윤택하게 하므로 마른기침이나 변비는 물론 식도암, 위암으로 체력이 허 약한 암 환우가 먹으면 좋다.  
 
6. 장국죽

쇠고기를
잘게 썰어 갖은 양념하여
장국을 끓인 것에 쌀을 넣어 끓인 죽. 체 질적으로 태음인의 보약으로
좋은 장국죽은
기운이 없거나 빈혈이 있을 때
먹 으면 좋고

특히
비위장의 소화 기능을 촉진한다. 허리와 무릎을 보호하는 기 능도 있다.  
 
7. 어죽

생선을
푹 고아 그 물에 쌀을 넣어 만든 죽으로
생선은 기름기가 적고
신선 하며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은 것을 사용하는데
도미, 붕어, 옥돔 등이 많이 쓰인다.

여름철 배앓이,
임산부의 산후조리, 숙취 등에 좋다.

옮긴 글
^^♡

20년 품삯과 바꾼 ‘세 가지 충고’

젊은 남자가 주인에게 20년간 일한 품삯을 달라고 하자, 주인은 “돈 대신 세 가지 충고를 주겠다”라고 말합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시험 중 하나가 인내입니다. 할 일을 한 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죠. 사람들은 타고난 착한 본성과 자비로운 신들에 대한 믿음을 검증하려 시험에 드는 대가를 치르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의 선택이 결정적이지만, 내면의 선(善)에 따른 결정이라면 그 결과는 분명히 좋을 것입니다.

어느 산골에 사는 부지런한 젊은 농부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는 아내와 가족을 부양할 형편이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더 나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안정된 삶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찾아야 하오. 멀리 떠날지도 모르고 한동안 떠나 있을 수도 있소. 그러나 나는 약속하오. 꼭 신의를 지킬 것이니, 당신도 약속해주오.”

그의 아내와 굳은 약속을 했고, 두 부부는 눈물을 흘리며 작별했습니다.

젊은 농부는 온종일 걸으며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그러다 농사일을 도와줄 일손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농부는 주인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만큼 오래 일하게 해주십시오. 하지만 집에 가고 싶을 때는 그만둘 수 있게 해주시고, 그때까지 모인 품삯을 한꺼번에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젊은 농부는 휴일도 없이 거의 쉬지 않고 힘들게 일했습니다. 20년 후, 그는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모은 돈을 제게 주십시오. ”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는 지난 20년간 부지런히 일해서 상당한 돈을 모았다네. 그러나, 나는 돈을 지급하기 전에 제안을 하나 하겠네. 자네에게 돈 대신 세 가지 충고를 해 줄 수도 있지. 그런데 기억해야 할 것은, 자네가 세 가지 충고를 받아들인다면 돈은 가질 수 없다는 것이야. 대답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겠네.”

젊은 농부는 이틀 동안 깊이 생각해보고 주인에게 가서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돈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대신 세 가지 조언을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주인은 세 가지 조언을 들으면 돈을 받지 못한다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젊은 농부가 말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제 그 세 가지 충고를 주십시오.”

그러자 주인이 말했습니다.
“첫째, 인생에서 어떤 지름길도 걷지 마시오. 대가를 크게 치르고 인생을 끝낼  수도 있다네. 둘째, 너무 호기심을 갖지 마시오. 악에 대한 호기심은 치명적일 것이네. 마지막 세 번째, 화가 나거나 고통스러울 때 절대로 어떤 결정을 내리는 행동을 하지 말게나. 그러면 후회가 끝이 없을 것이라네.”

그 주인은 빵 세 덩어리를 주면서 말했습니다.
“이 두 덩어리는 자네가 집에 가는 도중 먹을 것이고, 나머지 한 덩어리는 집에 도착했을 때 자네의 아내와 함께 먹을 것이라네.”

세 가지 조언을 듣고 젊은 농부는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첫날, 길에서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어디로 가는 중인지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20일 동안 이길을 쭉 따라 걸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렇군요. 사실 지름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훨씬 더 빠르고 5일밖에 안 걸립니다.”

젊은 농부는 지름길을 택해서 걷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주인의 충고가 생각나 원래 길로 돌아갔습니다. 후에 지름길에는 산적이 매복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길을 따라 며칠간 걷다가, 젊은 농부는 작은 마을의 오두막에 들러 하룻밤 머물렀습니다. 한밤중에 그는 소름 끼치는 비명을 듣고 깨어났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해서 벌떡 일어났지만, 문을 열려고 할 때, 두 번째 충고를 기억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오두막 주인이 비명을 들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젊은 농부는 듣긴 들었지만 다시 잠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오두막 주인이 다시 물었습니다. “무슨 일인지 궁금하지 않았나요?”

“아뇨 조금도 궁금하지 않았어요.” 젊은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오두막 주인은 “당신은 이 오두막에서 어젯밤에 살아남은 유일한 외지인입니다. 이웃에 미친 사람이 있는데, 비명을 지른 다음 누군가 다가오면 그 사람을 죽여 뒤뜰에 묻어버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젊은 농부는 집으로 가는 길을 재촉했습니다. 며칠 후 드디어 자신의 집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깊은 밤, 집안을 살펴보니 달빛 속에서 아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니 아내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남자와 같이 자고 있었습니다. 젊은 농부는 배신감과 분노와 증오로 가득 차 그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갑자기 세 번째 충고가 생각나 새벽까지 기다리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해 뜰 무렵, 젊은 농부는 차분하게 다시 생각했습니다. ’20년 간 일한 주인에게 다시 돌아가 일자리를 알아보자. 살인해서 무엇을 하리. 아내와 그 남자를 죽이지 않겠다. 그러나 떠나기 전에, 나는 지금까지 신의를 지켰다고 아내에게 말해줘야겠다.’

문을 열자, 아내가 달려와 두 팔에 안겼지만, 아내를 밀어내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나는 20년간 신의를 지켰지만, 당신은 나를 배반했소.”

그의 아내는 남편의 말에 충격을 받고 절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간밤에 내가 본 남자는 누구요?” 젊은 농부는 말했습니다.

“우리 아들이에요. 당신이 떠난 후 임신한 것을 알았고, 우리 아이는 오늘 20살이 되었답니다”라고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젊은 농부는 오해를 풀고 기쁜 마음으로 아내를 안았습니다. 그는 돌아오는 길에 겪었던 일을 가족에게 얘기했습니다. 아내는 차를 준비했고, 그는 남은 한 덩어리 빵을 나눠 먹기 위해 잘랐습니다. 그런데 그 빵 안에는 지난 20년간 모은 돈이 들어있었습니다. 사실 주인이 20년간의 품삯 이외에 세 가지 충고까지 덤으로 준 것이었습니다.

젊은 농부의 주인은 마치 신(神)과 같습니다. 신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길 원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받기 위해서 신을 굳게 믿어야 하고, 때때로 만날 수 있는 힘든 일도 잘 참고 견뎌낼 수 있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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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노아 


찬송 :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 : 창세기 6:8~9

요절 :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더라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8~9)


노아는 에녹, 욥과 더불어 구약의 3대 의인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노아는 의롭고 완전한 

자였습니다. 당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등지고 죄악 가운데 행할 때, 노아만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노아가 구원받은 것은 그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의 눈에 들어 온혜를

입은 것입니다. 동화작가 권정생 선생( 1937~2007)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 도쿄 빈민

가에서 태어났습니다.해방 이듬해에 귀국한 그는 초등학교를 간신히 마쳤고,


궂은 일을 하며 객지를 떠돌았습니다. 19세에 치명적인 폐결핵에 걸려 행려병자로 하루하

루를 버텼습니다. 폐결핵과 늑막염으로 성한 곳이 거의 없는 만신창이가 되었던 그는, 하나

님의 은혜를 입어 나이 서른에 유랑 걸식의 삶을 청산하였습니다.


안동 일직교회의 토담집 문간방에서 더부살이하며, 새벽종을 치는 종지기의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면서 자신이 만든 창작 동화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곤

했습니다. 그 후 그는 제1회 기독교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분에 

당선되었습니다.


그가 쓴 동화 [강아지 똥], [몽실언니],[복사꽃 외딴집], [아기 소나무]등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수억 원의 인세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눈을 감을 때까지 교회 뒤편 흙집에서 

동화를 쓰며 살았습니다.


그가 쓴 동화 속의 주인공들은 억눌리고 버림받고 가난한 사람들로, 하나님의 은혜을 입어

서로 보듬고 다독이며 상처와 소외를 이겨 내는 참 인간의 모습과 희망을 보여 주고 있습니

다. 2007년 그가 눈을 감을 때, 그의 통장에는 인세 10여억 원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는 이 돈을 몸과 마음이 아픈 어린이들을 위해 써 달라고 유언했습니다. 권정생 선생은

그야말로 생각과 삶이 완전히 일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버림받고 연약한 이웃에게 한없

는 애정을 보내며, 오직 하나님의 법칙대로 사는 나라를 꿈꾸는 '가난뱅이 성자'였습니다.


은혜를 입은 자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말씀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가슴에 흐른 눈물과 노

아의 땀방울이 구원의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받은 우리도 말씀을 준행함

으로 구속사의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을 본받지 않

고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구원에 힘쓰게 하옵소서.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는 세대를 구원할,

새 역사의 방주를 예비하는 일꾼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명동 목사  공도교회 

     

    봄을 기다리는 마음 최 송연 아직은 살얼음판인 개울을 따라 하이얀 안개구름을 타고 오십시오, 나는 한 마리의 꿈꾸는 새가 되어 힘차게 날갯짓하며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리이다. 모질고 가파른 언덕 너머 살랑이는 봄바람이 되어 오십시오, 나는 살포시 돋아나는 새싹 되어 찌들은 헌 옷일랑 훌훌 벗어 던지고 당신의 숨결을 따라 힘차게 돋아날 수 있으리이다. 얼어붙은 온 누리, 아직도 캄캄한 들녘 사이로 새벽이슬 되어 사르르 내려오십시오, 나는 촉촉한 보리밭 이랑 사이로 깊이깊이 뿌리를 내리고 오늘보다 근사한 내일을 일구어 낼 수 있으리이다

     

     

     

    최송연의 목양연가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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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서 잘걷는 방법

    1. 걷는 것이란

    산을 오르는 것의 기본은 걷기이다.
    걷는 것이란 발을 움직일때 양발이 땅에서 동시에 떨어져 있지 않고 항시 어느 한발이든 땅에 닿아있는 상태를 말한다.

    2. 걷는 것의 중요성

    걷는 것은 모든 등산기술에서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다.
    등산은 체력과 기술이 절반씩이라고 나누어 볼때 체력은 걷는 능력을 기준으로 하고 기술이란 얼마만큼 잘 걷는가로 요약하게 된다.
    기술을 요하는 암빙벽등반도 결국 암벽이나 빙벽에서 걷는 것의 연장이므로 걷는 것이 등산의 가장 기본이 된다.
    일상생활에서는 평지를 걷는 수평이동만을 하지만 산에서는 경사지고 험한 곳을 수직이동하게 되므로 훈련과 요령 그리고 과학적 지식이 필요하다.

    3.산에서 걷는 방법

    ● 산에서 걷는 어려움
    산에서 걷는 것과 평지에서 걷는 것의 차이는 운동량에 있다.
    일반적인 산길에서 10킬로의 배낭을 메고 오를 경우 산소소모량은 쉴때에 비해 9배 정도로 늘어나고 하산시에는 6배정도가 늘어난다고 한다.
    이것에서 볼 수 있듯이 산행중 겪는 가장 큰 고통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숨이 차오르는 것이다.
    이는 운동량에 비해 산소와 혈액의 공급량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산길을 걷기 시작하면 서서히 심장박동과 호흡이 빨라지고 운동량이 자신의 심폐능력 이상으로 커지면서 더이상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가빠지고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증상이 온다.
    이같은 증상은 신체에서 요구하는 산소량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할 때 일어나는 산소부족상태로 사점(dead point)이라고 한다.
    사점에 도달하는 운동량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산행 중 한번씩 겪게 되는
    증상이기도 하다.
    상식적으로 사점에 빨리 도달하는 것보다는 서서히 도달하는 것이 좋다. 사점에 가까워진다고
    느껴지면 걷는 속도를 늦추고 심호흡을 하여 사점을 극복해야한다. 이때 오래 휴식을 하면 다시 사점을 겪게 되므로 휴식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런 식으로 사점을 잘 극복해 나가면 적응되어 순탄한 산행을 계속할 수 있다.

    ● 잘 걷는 방법
    등산을 위해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는 한 등산을 처음 시작하면 숨이 차고 다리에 근육통이 오기도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짧은 거리부터 시작하여 긴 거리로 차츰 늘려나간다.
    그러면 고통은 점차 줄어들고 산행은 수월해진다. 이와 동시에 자신의 몸에 맞는 걷는 습관을 익힌다.
    유연성있고 리듬있게 걷는다.
    걸음은 자신에게 알맞는 보폭으로 리듬있게 걸어야 오래 걸어도 지치지 않는다는 것이 정석이다.
    오랜 경험을 가진 이들의 걸음걸이를 보면 리드미컬한 발걸음과 동시에 상체를 어깨춤을 가볍게 추듯이 좌우로 흔들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한눈에 잘 걷는다는 느낌을 받게 걷는다.
    체중이동을 확실히 한다.
    걸음이란 좌우측 발을 번갈아 움직이는 동작이므로 엄밀하게 따져보면 한발을 움직일때마다 체중을 이동시키는 동작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체중을 중립에 두지 말고 내디디는 발쪽으로 확실 하게 옮겨야 다리힘이 적게 들어 오래 걸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양어깨의 힘을 빼고 편한 자세로 상체를 앞으로 조금 구부리고 무릎은 약간 들어 올리면서 한발자국씩 내딛는다.
    내딛는 발바닥에 몸의 중심 즉 체중을 옮겨 땅을 밟는다.
    땅을 밟을 때는 발바닥 전체로 안정감 있게 디뎌야 한다.
    다리로 몸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서 다리가 따라 가도록
    한다.
    그러면 자연히 몸이 앞으로 나가면서 그중심이 내딛는 다리에 얹힌다. 다리로 걸으면 몸을 끌고 가기 때문에 힘이 든다.
    호흡은 발걸음에 맞추어 가능하다면 들이쉬는 숨과 내쉬는 숨을 같은 간격으로 유지한다.
    코로만호흡해야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상식아며 입과 코를 적절히 사용해서 호흡해야 필요한 호흡량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 오름길과 내림길 걷는 방법

    오름길에서는 보폭을 작게 한다.
    경사진 곳에서 걸음을 크게 내디디면 몸의 중심이 어중간해져 걷기가 힘들어진다. 보폭을 좁혀 한발자국씩 확실히 내디딘다. 팔은 크게 내젓지 말고 양어깨는 보폭에 맞추어 리듬있게 좌우로 움직인다.
    경사가 급한 곳을 오를 때 뒷발을 앞발과 직각이 되게 디디면 마찰력이 커져 미끄러지지 않고 멈추어설 수 있으므로 잠깐씩 쉴때 좋다.
    나무, 바위모서리같은 지형지물을 잡고 오를 때는 뿌리가 흔들리는 나무나 썩은 나무, 푸석바위, 물기가 있는 바위는 주의해야한다.
    경사진 바윗길을 오를 때에는 발앞굽을 구부려 체중을 싣고 바위면의 요철을 잘 보고 딛는다.
    손을 사용할 만큼 경사가 급할 때에는 손놀림에 의해 발에 실린 무게중심이 흐트러지지 않게 조심한다.
    잔돌이 많은 경사진 곳을 오를 때는 무게중심을 약간 앞에 두고 발목과 허리를
    부드럽게 움직이며 리듬을 타고 오른다.
    무게중심은 경사가 급할 수록 앞꿈치로 옮긴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계단에 발전체를 딛는다.
    오르막일 경우에는 무게중심을 약간 앞에
    두어야 균형잡기가 쉽고 피로해지지 않는다.
    내리막의 경우에는 무게중심을 낮추고 두서너발 앞을 내다본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발앞꿈치나 뒤꿈치만 딛지 않도록 한다.
    쇠줄이 설치된 바윗길을 오를 때는 한쪽 줄을 두손으로 모아잡거나 팔을 벌려 두줄을 잡고 오른다.
    이때 줄을 잡은 손이 항상 위쪽에 있어야 중심잡기가 좋다.
    오르막길을 오를때는 가능한 체력소모가 적은 길을 선택하고 경사면을 갈짓자로 오르는 것이 체력소모가 덜된다.
    하지만 25~40도 이하나 이상의 경사일 경우에는 곧바로 오르는 것이 힘이 덜 든다.
    바위면을 내려갈 때는 경사가 급해질수록 자세를 낮추고 발 전체에 균등히 체중을 실어준다.
    쇠난간이 설치된 길을 내려올 때는 쇠기둥에 발을 대고 내려오며 될 수 있으면 팔힘을 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6.발과 무릎보호에 대하여

    ● 발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
    물집은 헐거운 등산화, 느슨하게 조인 등산화끈, 창이나 발목이 딱딱한 등산화, 얇은 면양말 착용등으로 딱딱한 신발과 부드러운 피부가 마찰하면서 생긴다.
    신발바닥에 파우더를 뿌리거나 양말바닥에 비누를 문질러서 마찰을 최소화한다. 근본적으로 좋은 질의 두터운 양말과 자신의 발에 잘 맞고 익숙해진 등산화가 바람직하다.
    물집이 생겼을 경우에는 반창고나 두꺼운 거즈를 대고 일회용 밴드를 붙여야한다.
    이미 생겼을 경우에는 물집 주위에 솜으로 된 붕대를 덮어서 물집위로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일부러 터뜨리지 않도록 한다.

    ● 발목통증이 생기는 경우
    산행중 발목의 통증은 주로 잘못된 걷는 습관과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등산화로부터 생기는 경우가 많다.
    걸을 때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앞꿈치 순으로 땅에 닿게 하여 발바닥 전체로 땅을 밟도록 해야하며 발아래를 잘 살펴 안정적인 지점에 발을 디디도록 주의해 부상을 입지 않도록 한다.
    등산화는 장기등산의 경우 발목까지 감쌀 수 있는 등산화를 선택해 발목의 피로와 부상을 예방한다..
    자신의 발에 익숙해지지 않은 등산화일수록 발뒤꿈치나 발목부위의 통증을 일으키기 쉽다.

    ● 무릎통증이 생기는 경우
    일반적으로 산행중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분이 무릎이다.
    하산시에 발목과 무릎에 전해지는 부담은 자신의 체중의 3배라고 한다.
    거기다가 배낭무게까지 합하면 하산시 무릎에 상당한 부담이 됨을 알수 있다.
    일단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면 산행을 당분간 자제하며 쉬도록 한다.
    가벼운 대부분의 경우 휴식기를 가지면 회복된다.
    산에 갈때마다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게 되면 병원이나 한의원에 찾아가 정밀한 진단을 받아 보고 그에 합당한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한다.
    보통 침이나 물리치료를 받게 된다.
    산행때마다 무릎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경우,무릎 연골의 운동방향이 무리한 하중에 견디지 못하고 운동방향이 어긋나거나 기타 무릎의 힘줄이나 근육조직이 손상을 입게 되는 것이 그 이유이다..
    병원에서 X레이 촬영을 해도 이상없음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다.
    꾸준히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한 후 설사 일상생활시 통증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산에 가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완전히 완치된 후 산에 가도록 한다.
    치료를 게을리하고 계속 재발되는 경우 증세가 심해져 산에 가지 못하는 경우까지 생긴다고 하니 충분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
    무릎보호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한다.

    ◦ 하산시 절대로 뛰지 않는다.
    ◦ 자신 몸무게의 1/3이상의 배낭은 메지 않도록 주의한다.
    ◦ 알파인스톡 사용과 깔창, 무릎보호대를 사용하여 사전에 무릎을 보호한다.
    ◦ 통증이 있을때 산행을 자제하며 완전히 통증이 사라질때까지 휴식과 치료를 받는다.
    ◦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하며 하루 15킬로이상, 6시간이상의 산행을 하지 않는다 식의
    ◦ 원칙을 정해두고 스스로 지켜나간다
    ◦ 평상시 자신의 체력에 합당한 운동을 순차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며 꾸준히 한다.
    ◦ 무의식적으로 한쪽다리만을 계속 사용하지 않고 양다리를 균형있게 사용한다.

    7. 산행중 주의해야 할 것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지 않으며 보행중에는 복장을 고친다던가 하는 걷는 것 이외의 행동을 삼가하고 주의를 집중한다.
    보행중 흡연은 절대로 삼가한다.
    산행에 함께 나서는 동료들을 위해서 산행할 산에 맞는 체력을 기르고 장비를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동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예의이며 좁은 교차로에서는 땀흘려 올라오는 사람을 위해 내려가는 사람이 길옆으로 비켜주는 것이 예의이다.
    여러사람이 함께 산행할 때 뒤로 뒤쳐져서 동료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전체에 대한 예의이며 뒤로 쳐진 동료를 위해서 산행속도를 늦춰 함께 보조를 맞추는 것이 동료애다..
    산에서 오가며 만난 이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것은 산을 사랑하는 사람과의 교감이며 앞사람을 앞지를 때는 "먼저 가겠습니다" 하고 양해의 인사를 잊지 않으며 큰소리로 떠들거나 하여 다른 사람에게 방해를 주는 행동을 삼가한다.
    지나온 자리가 남지 않도록 자연보호나 쓰레기 되가져오기에 충실한다.

    8. 산행 예절

    산행에서는 일상생활과는 다른 여러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므로 그에 걸맞은 예의가 필요하다.
    등산은 육체의 건강 증진 외에도 정신의 위안을 얻기 위한 행위이다.
    따라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이에 바르게 지켜야 할 도리가 많이 요구된다.
    등산 예절은 산행에 나설 때의 옷차림에서부터 시작된다.
    유행하는 값비싼 등산복은 아니지만 산행하기 편한 깔끔한 옷차림에 배낭을 단정하게 멘 사람은 한눈에도 예의 바르고 경험 많은 등산인임을 알 수 있다.
    산행하기에 불편한 청바지를 입고 등산양말을 바지 위로 올려서 신는 따위는 많은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잘못된 등산 옷차림이다.
    또 멋진 등산모자를 쓴 것은 좋으나 훈장처럼 다닥다닥 배지를 붙여서 등산경력을 과시라도 하는 듯한 차림도 꼴불견이다.
    배낭에 이런저런 물건을 주렁주렁 매다는 것도 피난 보따리처럼 보여 흉할 뿐만 아니라, 산행 중에 불편하므로 삼가야 한다.
    산행을 함께 하는 동료나 다른 등산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은 기본 예절이다. 이는 산행에 나서기 전에 장비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산행 대상지에 맞는 체력을 기름으로써 가능하다.
    산행 중에 남에게 물을 얻어 마시려는 사람은 `나는 준비가 부족한 등산 왕초보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산행 중의 물은 그가 애타게 원하는 것처럼 남에게도 귀중한 것이다.
    여러 사람이 함께 산행할 때는 혼자 뒤처져서 동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전체를 위한 예의이고, 뒤처지는 사람이 있을 때는 산행 속도를 늦춰 보조를 맞춰주는 것이 동료애다.
    쉴 곳에 먼저 도착한 사람들은 뒷사람이 도착할 때까지 배낭을 멘 채 서서 기다렸다가 함께 쉼으로써 동료에 대한 예의를 다할 수 있다.
    산행 중에는 주고받는 정다운 인사는 산행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사람들끼리의 순수한 교감이다.
    좁은 등산로를 교차해 지날 때는 내려오는 사람이 발걸음을 잠깐 멈추어 땀 흘리며 올라오는 사람을 배려한다.
    이 때 올라오는 사람의 배낭을 건드려 균형을 깨뜨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산장에 묵을 때는 각별한 예절이 필요하다.
    산중의 대피소 구실을 하는 산장은 아무리 잘 지었다 해도 집 생활에 비해 불편한 것이 많아 한층 절제된 행동을 해야 한다.
    특히 공간과 식수의 사용에 서로의 양보와 이해가 필요하다.
    자연에 대한 예절도 필요하다. 산행의 대상인 산과 그 산을 구성하는 생물 또는 무생물 요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등산인들이 산 속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은 이제 거의 없지만, 관심과 애정이 없어 이름조차 모르는 야생화를 꺾거나 계곡 물에 세수를 하고 발을 담그고 심지어 머리까지 감는 일은 아무 거리낌없이 잘도 한다.
    산 속의 쓰레기 수거가 자연보호의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자연계를 더욱 깊이 이해해 이를 보전하는 작은 일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한 산행 예절이다.

    9. 산행후에 관절보호하는 방법

    산행후에...
    무릎.발목관절을 많이 쓰신후에
    당일에 사우나.목욕탕에 가서
    온탕에 들어가서 근육을 풀지마시고
    간단하게 샤워만 하시고 다음날에 사우나에
    가셔서 온탕에 몸을 푹담구셔서 근육을 풀어주십시요.

    이유는
    발목관절이나
    무릎관절을 많이써서
    연골에 열이 많이 날것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뜨거운 물을대면 더 않좋습니다.
    열이 많이 나있는 상태에서 뜨거운것을 올려놓으면
    열이 더나서 않됩니다.

    젖은 수건을 냉동실에 넣어 얼리거나 얼음 주머니를
    관절(연골)에 대주셔서 이완된것을 원상태로 만들어야지요.
    그러고 나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반대로 알고 계시는분이 많습니다.
    또한 온탕에서 담글때 온몸을 담구면 심장부터 피곤이 풀려
    무릅 부근까지 전달이 늦어지므로, 하체만 담금고 있는것도(반온탕)
    무릅 및 관절 보호에 좋다고 합니다.

    펌글

    대학가가 자유주의 물결로 출렁이고 있다. 지난해 봄 서울대학교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대학생들이 모여 일명 트루스 포럼(Truth Forum)이라는 씨앗의 싹을 틔우더니 점점 거목으로 자라고 있다는 소식이다. '트루스 포럼'은 같은 해 9월 고려대와 연세대, 한국외국어대, 한동대 등으로 퍼져나가더니 이제는 전국 대학가로 뻗어나가고 있다. 참으로 고무적이고, 희망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이 조직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세력들을 '진짜 적폐'라고 규정하고, 문재인 정부의 정책들을 조목조목 비판하는 등 조용한 민주혁명의 불길을 태우고 있다고 한다. 대학생 우파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조직은 특히 북한 김정은 3대 세습정권의 허상과 언론의 날조, 왜곡, 과장보도 행위라든가, 자유와 정의란 무엇인가? 등의 내용을 대자보를 만들어 학내 게시판에 붙이고, 페이스 북 등 쇼셜 미디어를 통해 알리는 일에 적극적이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대학가는 70년대 전후로 전국적으로 사회주의 성향의 운동권 총학생회가 휩쓴 것이 사실이다. 그들은 80년대에 들어와서도 그 이념을 계승해오면서 사회주의 정당이 집권하면 청와대를 비롯한 권력기관과 국회 등 정치집단에 들어가 둥지를 틀고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전환시키려는 일에 앞장 서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총학생회는 운동권 대신 비 운동권 학생들이 서서히 점령해 나갔다. 하지만 그 세력은 미미했다. 그래서 많은 우익들은 대한민국의 앞날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정을 거치면서 소위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했다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그로부터 '적폐청산'이라는 명목으로 좌익들이 우익을 궤멸시키려 들자, 비 운동권 학생들의 저항이 드세 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들이 대자보 등에 적시한 내용을 보면 그들의 노선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조직임을 금방 알 수 있다. 그들은 대자보 등을 붙이는 이유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해서가 아니라 탄핵과정에 있어 언론의 날조, 왜곡, 과장 보도와 주사파.종북세력에 반대해 진실 된 목소리를 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하나도 틀린 말이 아니다.

    학생들은 탄핵 당시 언론이 박 대통령에 대해 얼마나 허위 날조보도를 해왔는가를 낱낱이 알고 있는 것이다. 그 뿐이 아니다. 국회의 탄핵소추 절차가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것이었고,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역시 편파적이고 위헌적인 것이었음을 익히 알고 있다고 본다. 지난해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1주년을 맞아 고려대 정경대학 후문 게시판에 내걸린 대자보를 보면 명확해진다. "민족 고려대여! '촛불혁명'의 숨겨진 진실을 직시하라"는 제목의 대자보는 "스스로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라고 자처하는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바람과 달리, 반국가적. 반 헌법적 정책과 태도로 대한민국을 절체절명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서 대자보는 "촛불정부로 포장된 문재인 정권은 이제 사법부와 언론마저 장악하려 하며, 사실상 '한국판 문화혁명'을 일으킬 태세"라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동안 문재인 정권은 청와대를 주사파 또는 운동권 출신들로 채우고, 장차관 등은 코드 인사로 일관했다. 사법부와 검찰의 인사도, 국정원의 인사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와 함께 지상파 방송과 통신사를 장악했고, 신문사 역시 민노총 산하의 언론노조로 하여금 목줄을 잡게 하고 있다. 정신이 올바른 지성인이라면 분개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상황이니 지금 한반도에선 언론자유를 말살한 북한이 한국의 언론자유를 야단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현송월이 웃거나 말하는 모습을 보도하지 말라", "남북회담 취재를 못하게 하라"는 북한의 요구를 들어주고 , '현송월이 불편해 하신다'며 취재를 막는 일도 생겼다. 그런 정권이니까 북한이 입을 열기도 전에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과 개막식 때 한반도기 입장을 먼저 제안한 것이 아닌가. 최근엔 한.미군사훈련은 알아서 연기하면서 올림픽 개막 전일에 한다는 북한의 열병식에 대해서는 연기를 요구하기는커녕 '북한의 열병식은 우연'이라며 아예 북한의 대변인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학생들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트루스 포럼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전국대학생동맹격인 '트루스 얼라이언스(Truth Alliance)'를 구축하기 위해 각 대학 지부별로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총신대, 감리교신학대 등 13개 대학에서 트루스 얼라이언스 명의로 신입회원 모집 대자보를 붙인 바 있다. 대자보에 따르면 회원 가입 조건은 첫째, 자유민주적 가치관을 견지하고, 둘째, 북한.종북 세력의 위협을 인지하고, 셋째,북한 독재정권에서 고통 받는 주민들의 필요함을 알아야 하고 , 넷째,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알고, 다섯째, 기독교적 가치관을 존중하면 된다고 한다.

    특히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월 2회 공개 강연을 주최해 오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잘못 알려졌거나 왜곡 된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이 포럼에 참여한 인사는 박성봉 독일통일정보연구소 대표, 유동렬 자유민주연구원장,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박지향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최대권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전향한 주사파 인사 등이었다. 지금까지 19회의 강연을 주최한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대학대표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대에서 '트루스 아카데미(Truth Academy)'를 열 계획이라 한다.

    고려대 트루스 포럼 대표 조평세씨(고대 북한학과 박사과정)는 한 인터넷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주사파가 정치권에 들어와 자유민주적 가치를 훼손하는 것을 바로 잡고, 국민들에게 그 같은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얼마나 믿음직스러운 이야기인가. 지금은 이 운동이 찻잔의 미미한 물결에 지나지 않지만 앞으로 바다의 큰 태풍이 되어 이 사회에서 번지고 있는 반 헌법적 , 반민주적 행태들을 한꺼번에 싹 쓸어버리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펌 ~~~~~~~~

    北 주민 대변하는 트럼프, 北 정권 대변하는 문재인

    文 정부는 김정은과 함께 ‘평화’라는 이름 아래 北 주민을 짓밟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발표한 연두교서를 통해 “북한은 잔인한 독재정권”이라며 “북한만큼 철저하고 잔인하게 자국민을 억압한 정권은 없었다”고 일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탈북자 지성호 씨를 직접 소개하며 그의 북한에서의 고통스러웠던 삶과 탈북과정을 열거하며 “지성호는 지금 서울에 살면서 북한에 보내는 방송을 하고 있다. 북한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게 뭔지 아는가? 바로 진실”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에서 강제 억류당하는 과정에서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와 그 가족에 대해서도 “여러분들은 우리 세계를 위협하는 위협에 대한 강력한 목격자들이다. 여러분들의 용기는 우리 모두를 감동시켰다”고 위로했다.


    지 씨는 “미국 대통령 초청을 받아서 북한인권 문제를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북한 주민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며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수 있는 그런 분이 있다는 것 자체가 북한 주민들에게 큰 의미이자 북한 정권에게는 굉장히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들이 굉장히 숨기고 싶은 것이 북한인권 문제고 최근에는 북한에서 미국인권백서가 만들어졌는데 북한 문제, 심각한 인권 문제가 국제사회에 나오는 것과 미국 대통령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에 (북한이) 굉장히 두려움을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한국 정부는 북한 주민의 인권에 매우 냉담하게 일관하고 있다. 북한 인권 탄압의 상징인 마식령스키장에서 남북 스키팀 공동훈련을 강행했다. 특히 통일부는 1월 19일 마식령 스키장이 북한 어린이들의 노역으로 건설됐다는 보도에 대해 “정확히 확인된 바 없다”며 북한 정권을 두둔해 파문을 일으켰다.


    마식령 스키장의 인권 말살 실태를 고발한 미국 NBC 방송은 “김정은의 사람들이 유복한 동료 주민들을 위한 길을 트려고 혹한에 맨손으로 뼈 빠지게 제설작업을 한다”며 “이 길에서 매서운 추위와 눈보라에 얼굴이 빨개진 남성, 여성, 어린이들은 재킷, 스카프, 모자로 무장하고 곡괭이와 막대기로 눈을 메트로놈처럼 때려 부수고, 나무 삽으로 눈을 옆으로 밀쳐낸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찢어지게 가난한 대부분 북한 주민의 상상을 초월하는 곳’이라고 규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금강산에서 평창 올림픽 전야제를 열고 마식령 스키장을 활용하겠다고 천명해왔다. 그래야 ‘평화’무드가 조성된다는 것이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가인권위원회의 북한 인권 업무 조직이 대폭 줄어들고 업무도 축소됐다. 예산도 2016년 3억여원에서 올해 1억 5000여만원으로 줄었으며 북한인권팀 인원을 1명으로 줄였다.


    인권위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외부에 인권팀이 운영되는 것처럼 보이도록 명색만 유지하는 것”이라며 “인력 부족으로 업무도 자연히 축소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 인권재단도 박근혜 정부 시절 당시 야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이 재단의 상근 이사직을 요구하며 이사 추천을 미루는 바람이 현재까지 발족도 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 등 북한 체제를 비판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요구해온 탈북 인사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공개 활동 자제를 권고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실제로 유력 탈북 인사들의 공개 활동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편 2일 백악관에서 지성호 씨를 비롯한 탈북자 9명을 만나 북한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미국 대통령은 북한 인권 말살 행태를 집요하게 고발하며 인권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반면 대한민국 대통령은 북한주민의 인권 탄압 문제를 전혀 개의치 않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국민과 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북한 인권 탄압의 공범으로 내몰고 있다. 북한 인권 문제에 침묵하고 북한 정권을 옹호한다고 평화가 오는 건 아니다. 북한 인권을 탄압하고 눈감는 것. 그것이 민주주의 정신이고 촛불 정신인가.



    출처: 블루투데이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7581)

    ♣하루에 몇 번을 읽고 또 읽어도 좋은 글 ♣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겠습니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지... 

    마음이 조금 무겁다고 느낄 땐 
    저울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소풍온 사람들입니다.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해 줄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해서 손모아 기도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가시길...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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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6장 52-55절)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

    생명의 말씀,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는 자에게 갈등은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
    복음을 듣고도 마음의 갈등이 일어나지 않고 사람들 간의 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무엇인가 잘못 된 것입니다.
    누가복음 12장을 보면 주님은 불을 땅에 던지려 왔노라 하시고 주님의 말씀 때문에 분쟁과 다툼이 일어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진리와 비진리, 빛과 어두움, 생명과 사망 간의 영적전쟁이라 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 주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유대인들 가운데, 영어성경을 보니 'sharp'라고 되어 있지요? sharp한, 날카로운 다툼이 일어납니다.
    그 다툼은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살을 먹으라니,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는 것이지요.

    우리는 여기에서 이들 유대인들을 강퍅하다 비난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의문과 다툼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 자리에 있었다 해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자기 살과 피를 먹으라니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냐?”
    예수님을 알지 못 하기 때문에 일어나야 하는 다툼입니다.
    그 다툼은 오늘날에도 복음을 전해 듣는 사람의 마음속에, 그리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설명을 하지 않으십니다.
    친절하시고 훌륭하신 선생이신 예수님이 왜 여기에서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을 아니 하시는 것일까요?
    “이보게, 다투지들 말게.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란다. 너희 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어야 한단다. 너희를 살리려면 그 길밖에 없단다. 그것을 믿는 것이 곧 내 살과 피를 먹는 거란다,” 왜 이렇게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시지 않느냐 말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하나님께서 내어주신 화목제물입니다.
    그 때문에 오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대신 죽어주시는 것 외에는 우리를 구원할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을 먹지 않고는 하나님과 화목할 수도 없고 생명을 얻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일이 이루기까지 그 말씀을 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조차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러 오셨다는 것을 알지 못 했습니다.
    예수님 자신 얼마나 답답하셨겠습니까?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눅12:50)

    예수님이 그 비밀을 처음, 조금 밝히신 것은 제자들과 함께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가셨을 때입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대답하였을 때 교회와 천국열쇠를 말씀하시고 비로소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 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에게 핍박을 받고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은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베드로는 “주여, 그리 마옵소서.” 만류하였고 주님은 꾸짖으셨습니다.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그러므로 지금 주님은 그 비밀, 그리스도의 구원의 비밀을 유대인들에게 설명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은 멸시 당하시고, 배척당하시고, 욕설과 침뱉음 당하시고, 채찍 맞으시고, 가시관을 쓰시고,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 모욕과 조롱을 받으시며 목마름과 고통 속에서 죽임 당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주님이 무슨 말씀을 하신다 해도 유대인들은 알아들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계속 말씀하십니다. “내 살을 먹고 피를 마시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것은 지금은 이들이 알아듣지 못 한다 해도 이 유대인들 가운데에 나중에 믿음으로 구원 받을 자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십자가 처형과 부활승천 후에야 비로소 깨닫고 통곡하며 주님 앞에 엎드릴 자들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 훗날 이 성경의 기록을 보고 믿음으로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고 영생을 얻어야 할 저와 여러분 같은 신약성도들 때문일 것입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우리가 받아먹는 주님의 살과 피는 만나와 전혀 다릅니다.
    만나처럼 배고픔이나 해결하고 육신의 생명이나 연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전혀 새로운 생명입니다.
    그 생명은 주님과 연결되고 하나님과 이어지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주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심으로 내 안에 주님의 생명이 들어오고, 내 안에 주님이 계시고 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그리하여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안에 영원히 거하는 생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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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론...

     이제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논의를 해 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예정론은 아직까지도 논의되어지고 있는 문제이며, "하나님의 신비"라고 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 듯하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이제까지 개혁신학의 예정론을 문제삼는 사람들을 주의깊게 살펴보면, 그들은 예정론이 아닌 운명론을 예정론으로 착각하였다는 것이다. 사실, 그들이 문제삼아야 할 것은 운명론이어야 했다.

     

    운명론과 예정론의 차이를 아는가? 이것을 직접 설명하기 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보는 게 좋을 듯하다. 개혁신학의 예정론을 문제삼는 자들이 어떤 논리를 펼치고 있는가? 그들은 말한다. 하나님의 예정이 있고, 예정된 자들이 있고, 따라서 예정된 자들만 믿을 수 있고, 이것은 하나님을 폭군으로 만든다. 예정론은 하나님을 폭군으로 만드는 논리다! 그들은 항변한다. 하나님은 폭군이 아니다. 인격적인 하나님, 언약의 하나님인 것이다.

     

    하나님이 언약의 하나님이시며,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라는 말은 옳은 말이다. 그러나, 절대주권의 하나님이심도 여전히 사실이다. 예정론을 문제삼는 자들은 이 절대주권의 하나님을 문제삼는 것이다. 그런 하나님은 폭군이라고 항변한다. 왜 그렇게 항변하는가? 왜 절대주권의 하나님은 폭군이라고 그들은 그렇게도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외치고 또 외치고, 또 외치는가?

     

    그들의 설명은 이렇다. 예정론은 결국에는 "인간의 인격과 의지를 억압 또는 속박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고 싶어하는 인간들을 믿지 못하도록 그들의 의지마저도 박탈하시는 그런 예정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지금, 이들이 말하는 논리가 예정론의 논리라고 생각되는가, 아니면 운명론의 논리라고 생각되는가?

     

    예정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과연, 하나님은 인간의 의지마저 모두 박탈하고 믿고 싶은데도 못 믿도록 몰아가시고 의지를 박탈하는 그런 하나님이라고 말하는가? 그렇지 않다. 결코, 그렇지 않다. 만일, 그러한 예정론을 주장하고 있다면, 어떻게 우리가 성화를 강조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운명과도 같은 그런 예정 속에서 진행된다고 한다면 말이다.

     

    우리는 우선 운명론과 예정론이 다르다는 사실을 분명히 해야 한다. 우리 주위에는 자신은 잘 믿고 싶은데, 하나님이 자신이 믿지 못하도록 마치 의지마저 박탈하셔서 우리가 믿을 수 없는 것처럼 종종 하나님을 그렇게 묘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보게 되고 듣게 된다. 자신은 의지를 동원하여서 좀 더 구별된 삶을 살고 싶고 경건한 삶을 살고 싶은데, 하나님이 그런 의지를 발휘하지 못하게 속박하심으로 우리가 그런 구별된 삶을 살 수 없다고 핑계를 댄다.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의 의지에 대한 속박을 풀어 주시기 까지는 잘 믿기는 글렀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운명론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의지를 묶어 두시고 우리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두실까? 

     

    여기에는 아주 묘한 문제가 깔려 있다. 이것이 우리가 다음으로 다루어야 할 주제이다. 예정론을 가만히 살펴보면, 여기에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의지 또는 하나님의 주권과 성도의 책임의 문제가 예정론의 문제와 전혀 무관하지 않음을 알게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의지가 있는 인간으로 만드셨다. 그렇다면, 죄인이어도 불신자이어도 의지가 있는 인간이지, 의지가 없는 인간일 수는 없는 것이다. 누군가의 말처럼 불신자도 부분적인 선을 행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영적인 선, 하나님이 보시는 기준에서의 선과는 다르다. 아무튼, 우리의 결론은 인간이 의지가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런데, 보통 예정론에 관심을 가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만을 생각하는 오류에 빠진다. 분명, 예정론에는 하나님의 주권이 있다. 그러나, 그 예정론은 인간의 의지를 무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예정론을 다루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주도성을 분명히 해야 하지만, 인간의 책임을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 부분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예정론을 떠올리면, 하나님의 주권과 결부시키면서 인간의 의지를 무시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전개하고 그러한 이유로 예정론이 잘못이라고 반박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예정론을 다루고자 하는 사람들은 서두에서 밝힌 바와 같이 그것이 우선적으로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에 대해서 온전히 알수 없는 하나님의 신비라고 이해되어야 할 것이며,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성도)의 책임에 관해 함께 고려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보인다. 

     

    어째서, 예정론을 떠올리면 꼭 주권적인 하나님을 폭군 같은 하나님으로 묘사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일까? 그들은 절대주권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언약을 베푸신 하나님과 동일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하나님의 언약대로 하나님의 백성 삼으시기 위해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주신 하나님이시며, 성도의 책임을 마땅히 감당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성령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성삼위하나님을 알지 못하면(왜곡되게 오해하면),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인간(성도)의 책임의 관계를 온전히 설명할 수 없고, 이 관계를 알지 못하면 예정론을 운명론으로 오해한다는 것이다. 즉, 삼위일체의 교리를 이해하는 것이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성도의 책임의 관계를 푸는 열쇠(전제라는 의미)이며,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성도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예정론을 올바로 알기 위한 전제이다.

     

    성삼위하나님-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인간(성도)의 책임-예정론은 함께 다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을 온전히 알 수 없다고 전제해야 옳다. 그것은 유한한 인간으로서 무한한 하나님 앞에 설 때 바람직한 태도이다.

     

    마지막으로 이 한 가지를 언급하고자 한다. 이 모든 교리가 "유기적 통일성"을 가지고 있다. 성삼위하나님과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성도의 책임의 관계, 예정론, 내적인 부르심 또는 성령의 유효한 불가항력적 부르심, 중생, 믿음, 회심, 성화 등등의 이 모든 교리는 함께 다루어져야 하리라고 본다. 

     

     

     

     

     출처: 양무리마을/열매

    아 , 조국이여 !
    아 ,  대한민국이여 !

    그 찬란한 영광, 그 위대한 전진을 멈춘지 오래 되었구나. 그대는 동방의 작은 등불로 태어나서 온 세계를 비추는  최신 등불로 세계의 등대처럼 우뚝 세워졌었는데 지금 그 빛이 힘을 잃어가고 있구나. 우리가 잘못 관리한 탓에 너의 생명을 해치고 있어 네게 얼굴을 들수 없구나. 이 미련한 우리를 원망하고 채칙으로 교훈해 다오.

    하나님이 지어주신 한반도 , 대대로 이어온 금수강산 삼천리, 살기 좋은 곳, 사계절이 뚜렷하고 동해의 찬란한 태양과 서해의 황홀한 석양, 밤이면 밝은 달과 무수한 별들이 반짝이고 봄꽃 여름꽃이 만발하고 가을의 오곡이 무르익는 황금들판, 겨울의 백색의 향연인 설경이 우리의 삶을 즐겁게 하고,  울창한 산림과 유유히 흐르는 강물은 만물이 사는 원천이 되었구나.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 예의범절이 바로 행해지며 열심히 일하면서 자녀교육에 힘쓰며 이웃끼리 정담이 오가는 민족이 사는 아름다운 터전. 세계적 기업이 자리하고 새계적 두뇌를 배출하고 유명한 문학가와 예술가를 낳은 거룩한 나라,  그곳이 대한민국이 아니드냐?

    이 아름답고 거룩한 나라 대한민국이 오직 이념 때문에 100년 전쟁을 하고 있으니 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닌가? 식민지 통치 아래서 독립운동 할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싸움만 하고 있으니 국력 소모가 얼마며, 발전의 자체됨이 얼마며 정신적 피해가 얼마드냐? 그칠 줄 모르는 이념 투쟁은 급기야 한번도 분단과 함께 본격화 되어 동족상잔의 비극이 있었고 수많은 비난과 사건이 그칠 줄을 몰랐다.

    아 ! 어찌할 것인가? 70년이 넘는 분단은 이제 남남으로 고착화 되어 그 어떤 방법으로도 녹일 수 없도다. 우리는 단 한번도  북한의 2천 5백만 동포룰 미워하지도 않았고 싫어하지도 않았다네. 다만 동포를 억압하고 착취하는 북한의 공산 집권자들을 규탄하고 회개할 것을 촉구할 따름이었다네. 그 세월이 오랜데 저들은 도무지 변화될 조짐이 없고 도리어 협박과 시비, 그리고 도발로 일관하고 있으니 이 일을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게다가 저들의 선전과 집요한 공작이 남한의 허술한 경계룰 틈타 활성화 되어 지금 수만의 간첩이 난무하고 그에 동조하는 부류가 수천만이 되니 사회가 혼란하고, 마침내 변칙적으로 좌익 정부가 들어서는 어처구니 없는 대사건이 벌어지고 말았구나!

    이제 애국 세력이 구경만 하고 팔짱 끼고 있을 것이 아니라, 힘을 모아 이 국가적 위기룰 벗어나야 할 것이라. 오직 국토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고 태극기를, 무궁화를, 애국가를 사랑하는 일념으로 7천 5백만 동포가 하나로 뭉쳐, 손에 손잡고 새로이 삼천리 금수강산에서 춤추며 노래하는 날을 맞이 하기를 손모아 기도한다네.

    지금 평창에서는 동계 올림픽 준비를 마치고 경기를 벌일터인데 힘을 모으지 않으면 성공적 올림픽을 기대하기 어렵다. 어찌되었든 세계의 행사니만큼 국제적 웃음거리가 되지 않도록 국민적, 민족적 성원이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네. 그래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국제무대에 정립되도록 해야 할 것이네. 원래 올림픽 경기에는 정치적인, 분쟁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오직 자유로운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한껏 발휘함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세계적 기록들이 나타나기를 바란다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체육에 대한 노력이 전 세계에 알려져 체육강국으로서의 자리매김이 있기를 바란다네.

    나의 사랑 한반도여!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 !

    그대 은근과 끈기로 이 위기에서 불사조 처럼 살아나 비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대양을 향해 힘차게 날아 올라라. 유구한 역사의 맥을 끊지 않고 유유히 흘러라. 그대의 앞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그대의 뒤에는 일천 이백만 성도가 있느니라.

    입춘을 하루 앞두고 또 한파가 몰려 온다고 합니다. 지난번 영하 17도에 많은 동파를 비롯한 사건사고가 일어 났는데 이번 추위에 모두가 준비룰 단단히 해서 동파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겨울도 그 수명이 다 해가고 있습니다. 곧 남풍이 불고 새싻이 돋아날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봄을 환영하는 노래를 연습해 둡시다.😃 사계절

    헌법재판소 주심 강일원 판사에 이어 헌재 박한철

    소장이 재판정에서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지적

    역설하는 요약본을  길지만 끝까지 들어 보시고

    주변으로 많이 퍼뜨려 주시기 바랍니다.

    특검법,탄핵소추, - 헌법위반소지, - 태극기, 애국시민,

    범국민적불복종, 유발할 수도 -- 월드미래판연구소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말씀 요약본입니다>
    며칠전 박한철 헌재소장의 헌법재판소에서의 육성 내용을 글로

    정리 하신 내용입니다.

    제 목: 박근혜대통령 탄핵소추는 절차상 하자이므로 위헌이다.

    1. 특검법은 형벌소추 위반(헌법13조) : 형벌(죄)를 소급(지나간

    행위를처벌)할 수 없다. 특검의 태생이 잘못되었다.

    2. 특검법이 특정인(박대통령, 최순실 등)을 겨냥하고 있다.

    특정인을 겨냥하여 법을 만들 수 없다.

    3. 국민의 평등권과 여당의원을 선출한 참정권을 위반 : 특별검사를

    야당에서 임명한 것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일부 지역에서 선출한

    국회의원에 의해 소추하는 것은 국민의 평등권과 여당의원을 선출한

    지역의 참정권을 침해한 것이다.

    4. 법치주의 위반(헌법 12조 1항) : 죄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탄핵을 의결한 후, 특검을 통해 죄를 찾고(만들고) 있다. 탄핵사유가

    확인되지 않았다. 죄를 찾아낸다 하더라도 탄핵을 먼저 결정했으므로

    절차상 하자가 있어 탄핵될 수 없다.

    5. 평등권 침해(헌법 제11조) : 과거 범죄행위의 실체가 드러난

    대통령과 그 범죄에 가담했을 수 있는 인물들이 주동하여 가결한

    탄핵은평등권을 위반했다.  또한 공익재단 설립의 규모가 역대

    대통령들이 만든 여타의 재단에 비해 현저히 작은 규모에 불과하다.

    역대 대통령은 재단 설립과 관련하여 그 규모가 월등함에도 탄핵되지

    않았기 때문에 박대통령의 탄핵은 평등권을 침해했다. 힘이 있는

    세력에 의해 법적용이 불평등해선 안 된다.

    6. 양심과 종교의 자유 위반(19조, 20조) : 대통령도 자기 신념과

    종교를 가질 자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인도 안 된 사실을 가지고

    사생활을 파헤쳐 어느 한쪽의 주관으로 예단하여 잘잘못으로 규정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이다. 더군다나 일국의 얼굴인 대통령을 온갖 보도

    매체가 5-60일에 걸쳐 온통 도배하듯 전달하였다.

    7. 11조 성적차별금지위반, 제10조 불가침적 인권을 현저히 침해했다. :

    국회의원들이 여성 대통령의 사생활(미용, 의료, 음식, 의상, 대인관계 등)

    의 일거수일투족을 꺼리낌없이 파헤쳤다. 그것으로 일부 세력이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통령을 매도하는데 쓰고 있다.

    8.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해야 한다.(9조) :

    태극기 집회가 정통 민의라고 본다. 여기에는 호의호식하며 살고 있는

    요즘의 젊은이들이 아니라 가난할 때부터 우리나라를 지금의 모습으로

    일으켜 오고 가꾸어온 실체인 그들이 분노해서 밀려 나오고 있다. 이것이

    진정한 민의다. 태극집회는 노인들 위주로 출발하여 그 저변이 확대되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있으며, 개신교 목사님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고,

     2천명 규모의 불교 스님들까지 참여하고 있다.

    9. 탄핵을 주장하는 세력의 국가기밀 누설 주장은 아무 것도 확인된 것이

    없다. 특히 태블릿PC건은 그 실체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검찰은 국가기밀 누설한 것은 없다고 결론)  한편 적법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유재산

    (태블릿PC)을 인수하여 소유자의 동의없이 내용을 들여다보고 공개한

    것은 사유재산권침해와 지적재산권을 위반한 것은 헌법위반이다.

    10. 세월호 사고는 애석한 사고였지만 어디까지나 해상교통사고지

    대통령이 직접 관장하는 업무도 아니다. 그것을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 서해카페리호사고시에도 김영삼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차

    거론되지 않았다.

    11. 국민의 주권 침해(1조) : 국회의원의 비밀투표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국회가 탄핵하는데는 삼권분립(40조, 66조 등)의 원칙에 맞는

    법률적 뒷받침이 따라야 한다. 국회에 탄핵권이 주어진다면 대통령에게는

    국회해산권(지금은 없음)을 주어야한다. 그리고 탄핵이나 해산에 대한

    엄격한 규정과 기준이 선행되어야 한다. 뚜렷한 죄가 없음에도 여론이니

    민의니 하는 이유를 들어 일부 집단의 목적달성(탈취)을 위해 다수결로

    몰아간다면 어느 정권이든 여소야대만 되면 그때마다 대통령을 탄핵하는

    경우가 생긴다. 대통령 해임은 여론으로 할 수 없다.

    12. 탄핵사유(17가지)를 항목마다 별도로 가결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가결한 경우 그 중 단 한 가지만이라도 성립되지 않는다면 전체가 즉시

    무효가 된다.

    말미에 이미 우리는 국민저항권에 부딪히고 있음을 염려하면서 당부

    하시길 애국국민들이 이런 내용을 정확히 알고, 애써 지켜온 나라,

    힘들여 만들어온 선진국을 바로잡을 것을 부탁하고, 나라를 위기로

    빠뜨리는 사람들도 빨리 정신을 차려서 목적을 위해 거짓으로 바람을

    일으킨 것에 속지 말고 애국시민운동에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다음검색에서   헌재박한철소장 요약본이라고 검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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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분별력

    빌립보서 4:8“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참된 성도는 무엇에든지 참되며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받을 만하며 칭찬 받을 말한 것들을 분별할 수 있다.

    참된 거룩은 덕과 기림이 될 만한 행위들을 분별하여 그렇게 행하는 것을 즐거워한다. 분별의 은사는 성령이 주시는 은사 중에 하나이다 (고전 12:10). 참된 분별은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는지에 대해 혼동하지 않는다. 성령이 주시는 분별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한다.

    성령이 허락하시는 분별은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영화롭게 하며 비복음적인 요소들을 걸러낸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지 않는 것들은 성도들에게 마땅할 수 없다. 이에 바울은 성령의 분별을 통해 참된 것, 경건한 것, 옳은 것, 정결한 것 등을 구별하여 내어 행하라고 권면하는 것이다. 성령의 분별로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은 영적 오류를 단번에 인식한다.

    그 이유는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기 때문이다. 성령은 “주님의 양”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이끌어 낯선 음성을 따라가지 않도록 보호하신다. 영적 분별은 하나님의 영광과 매우 긴밀하며 하나님의 영광에 대단히 예민하다.

    영적 분별력을 지닌 성도는 빛 가운데 행하며 빛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자들이다. 주를 향한 참된 순종과 영적 분별력은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잊지 않도록 하라.

    -오스왈드 챔버스

     

    출처: 개혁주의마을/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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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 효능 & 마늘의 부작용 >

    1. 항암작용을 하는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유황화합물질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간암과 대장암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40여종의 항암식품들 중 최정상에 마늘

    알리신이 생성하는 셀펜산이라는 물질은 지금까지 알려진 항산화 물질 중 활성산소 제거 속도가 가장 빠르답니다.


    2.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마늘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하게 되면..

    혈전이 혈관 벽에 붙어 혈관이 좁아지고 신축성이 떨어지면서 각종 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마늘에 함유된 아조엔과 피라진이 혈소판 응집현상을 막아 주고 억제하여..

    혈류를 개선시켜줌으로써 혈관질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한 칼륨성분은 혈중의 과다 나트륨을 제거해 혈압을 정상으로만들어 준답니다.


    3. 당뇨를 예방하는 마늘

    당뇨는 유전이나 식습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부족으로 발병하는데요..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1과 마늘 알리신이 결합해 비타민B1보다 강력한 당질대사를 촉진하며.

    비타민B6과 결합해 췌장의 세포를 활성화시키므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답니다.


    4. 강장, 강정작용을 하는 마늘

    생리활성 물질인 스코르디닌 성분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아연 함유량이 많아 남성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정력증강에 효과가 있답니다.


    5. 피로회복과 노화방지를 하는 마늘

    마늘의 알리신이 비타민B1의 흡수를 10~20배 정도 높여 주어피로회복

    각기병을 예방하고 체내에서 과산화지방의 생성을 방지해 노화를 막아 준답니다.


    6.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하는 마늘

    마늘의 자극성 냄새인 알리신은 바이러스나 곰팡이,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난데요..


    생마늘은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하며.. 식중독균을 죽이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7. 소화를 도와 변비를 예방하고 미용과 다이어트에 좋은 마늘

    마늘의 알리신이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하고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는데요..

    소화능력을 향상시키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한답니다.


    피부미용의 큰 장애물인 변비를 해결해주고 세포의 신진대사와말초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므로 피부미용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은 마늘효능이랍니다.


    8. 해독작용과 알레르기 억제 작용을 하는 마늘

    마늘에 함유된 시스테인과 메티오닌 성분은 해독작용으로 간장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알리인, 알리신 등의 성분이 수은 등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제거한답니다.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의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마늘효능이 있답니다.


    9. 신경안정과 진정에 좋은 마늘

    알리신과 비타민B1이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안정시키며..

    혈액순환 및 체온상승작용을 해 스트레스해소 및 불면증을 없애 준답니다.


    ◇°마늘의 부작용°◇

    생마늘에는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있는데요

    위벽을 헐게 하므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생마늘을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섭취하게 되면 지혈이 잘 안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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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 1:2)


    아이가 어릴 때 부화기를 사서 매추리알을 부화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같은 알이라고 해서 다 부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유정란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무정란은 아무리 오랜 시간을 부화기에 넣어 두어도 결코 부화되지가 않습니다.


    처음에 열 몇개의 알을 구해서 넣었는데 다른 알들은 때가 차니 다 부화해서 나오는데 간혹 예정시간보다 하루 이틀이 길어지는 것들이 있어 알을 깨보면 아무런 변화가 없는 무정란이었던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혹시나 확인한다고 알을 깨어버렸다가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기에 휴대전화에 있는 후레쉬를 켜서 알을 비춰보면 어렴풋하게나마 안에 생명이 자라고 있는지 아닌지 유무를 어림짐작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여튼 미물 하나가 알에서 깨어나고 생명으로 자라나는데도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데 하물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받아 단단한 자아의 껍질을 스스로 깨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출현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정성을 필요로 합니다.


    본문에 기록된 말씀은 마치 이렇게 어미닭이 유정란을 소중히 품고 있듯이 알을 품고 있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지구를 하나님의 성령께서 소중히 품으심으로써 각종 생명들이 창조된 것과 같이 오늘 이 시대에도 새창조의 생명을 부화하기 위해서 성령께서 교회를 소중히 품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교회 안에는 유정란도 있고 무정란도 함께 섞여 있습니다. 무정란이라고 해서 교회 안에서 성령의 감동과 은혜를 받는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다양한 은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았고 특별한 은사를 부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버림받은 것과 같이 무정란과 같은 교인들은 교회 안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은혜도 받으면서 함께 섞여서 생활하지만 최종적으로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아무리 오랜 시간을 하나님의 말씀도 듣고 은혜를 받아도 무정란과 같이 속에서 생명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니 십자가를 통해 단단한 자아가 깨어지고 부서짐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그 속에 유정란과 같이 분명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새겨지고 그 말씀이 계속해서 자라다 보면 지금 당장은 눈에 띄지 않고 변화되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그 깊은 속에서는 엄청난 갈등과 몸부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과 몸부림을 통해 해산의 과정을 거치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사람이자 당당한 하나님의 아들들로써 나타나며 또한 점점 더 그 키와 지혜가 자라면서 위용과 진가를 드러내게 되는 법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있는 수 많은 신자들을 볼 때 초기에는 전혀 표가 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감별할 수 있는 지혜의 눈이 떠지게 된다면 비록 아직은 단단한 자아 안에 갇혀 있는 사람일지라도 어렴풋하게나 그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이 꿈틀거리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으며 더욱이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 스스로 십자가의 능력을 의지해서 단단한 자아의 껍질을 깨부수고 나올 수 있도록 격려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게 됩니다.


    창세기에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의 영께서 지구 위에서 알을 품듯이 운행하셨던 것과 같이 어둡고 죄악으로 관영한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여전히 하나님의 생명으로 잉태되고 단단한 자아의 껍질을 십자가의 능력으로 깨부수고 나올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의 씨를 분명하게 받으셨습니까? 그리고 이 받은 말씀을 가지고 성령님의 감동감화를 통해 생명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까? 또한 이에 머물러 있지 않고 완악하고 단단하 자아의 껍데기를 십자가의 능력으로 께어 부수고 이 세상을 초월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그 지혜와 키가 자라나신것과 같이 점점 더 예수님을 닮고 하늘에 앉힌바 된 신앙인으로 나날이 천성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교회 공동체 안에서 똑같이 말씀을 듣고 은혜도 받기는 하는데 도무지 속 생명의 변화와 몸부림조차 느끼지 못하며 입으로는 십자가를 말하고 있지만 전혀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한채 단단한 죄악의 자아에 갇혀 결국 심판날에는 속에 아무것도 없는 무정란과 같은 존재로 버림받을 존재로 방치되어 있습니까?



    출처: 이웃 블로그 / 페드로우


    중고등학생 할 것 없이 2030, 4050,7080까지 퍼 날라 주세요!
    북한의 실상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잘 말해 주고 있군요!!!

    굶어죽고 얼어죽고 매맞아죽는곳..
    그런곳 이 있다.
    땅에떨어진 옥수수 한알줏어먹었다고
    흐르는냇물이 핏물되게 머리통깨지며
    매맞는.. 그런곳 이 있다.
    만삭임산부 배위에서 널을뛰고
    갓태어난태아를 개먹이로 던져주는곳, 산채로 등가죽에 꼬챙이를끼워 장작불에 구워지는곳.. 그런 곳 이 있다.
    엄동설한 만삭의 몸으로 변변한 옷한벌없이 탈출하다 눈밭에서 애기를낳고..
    그 핏덩이싸맬 홑저고리 하나없어서 결국 얼어죽어가는 자식을 바라보며 울수조차없는 그런 곳, 그곳. 이 있다..

    그들의 인권을.. 그들의 실상을
    우리는 얼마나 보호하며 알리려했을까..

    미국 일본도 10년전에 이미 통과시킨 법안. 북한인권법..
    이번에 기적적으로 우리도 통과되기는 했지만, 그 법안에 대해 기권한 사람들..
    백퍼 진보라고 떠드는 정의롭고 더불어 간다는 당들의 국회의원들이었다..

    지금 이순간에도 처절히 죽어가는 내 동포의 피맺힌 절규에는 아무도 들으려
    하지도 않고 분노 하지 않는다.
    북한의 김정은이 쾌재를 부르며 즐거워 하는 불법 촛불시위,
    대한민국에서 자격 없는 국회의원들에게는 왜 분노하지 않냐는 말이다.

    사고로 죽어간 어린학생들..
    위안부할머니들의 아픔..
    언제까지 수치와 아픔을 이용하고 부추겨서 더러운 야욕을 채우려하는지..
    그게 토나오게 더럽단 말이다.

    자녀들에게 올바른 것을 알려주기 위해 촛불을 들게 한다더라.. 아하
    세월호의 아픔을 이야기하며 대통령의 만행에 온 국민이 함께 분노하며
    촛불을 들고 나선다 하더라..
    온 국민 아니래도 맨날 온 국민이란다 .. 아하하하

    쾌락의 끝을 달리는 동성연애자들..
    성소수자랍시고 항문성교에 의한 에이즈..
    세금으로 충당되는 어마무시한 그 억제제 비용 부담엔
    왜그리 너그럽고 권장까지 하는지..
    어린자녀들에게 어릴적 부터 항문성교 방법과 콘돔사용법 바텀알바의 경험을
    맛보게 하는 미친부모가 되려고 작정을 한것처럼..
    차별금지법엔 힘을 실어주며 동성연애자들의 인권 같지 않은
    인권은 목소리 높여 외쳐 주면서..
    태어남의 호흡 조차 몇 숨쉬어 보지도 못한 내형제 자매의
    어린 핏덩이에 대해선 자녀들과 함께 얘기 하며 울어보았는지 묻고싶다.


    친일은 있는데 종북이 없다고?
    보수는 할 말 없으면 종북놀이 한다고?
    선동과 미혹에 눈과 마음이 멀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헬조선이라 목소리 높이고, 이년 저년하며 초등생이 대통령을욕하고..
    그걸보며 정신빠진 어른은 박수를 치고..
    그 자녀가 과연 효도 하는 자녀가 될 수 있겠니? ㅋㅋ

    내귀에 들린대로 행하겠다 하셨다..
    욕하고 저주하며 나라를 무너뜨리려 하는 저주의 입술은..
    그 저주의 말로 인해 자멸 하게 될 것이고..
    그래도 그래도 이 나라를 축복하며, 대통령과 국민과 나라의 죄악을 품고
    기도하는 제사장적 회개기도로 무릎 꿇는 군사들로 인해
    이나라는 절대 허망하게도 빨간 나라로도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ㅅ

    거룩한 대한민국을 품고 기도하는 무리들로 인해 반드시
    가슴벅찬 통일의 시대는 오고, 죽어가는
    북한의 2천4백만 내 형제자매들이ㅅㅅ 살아나는 날이 오고야 말것이다..

     

    펌글입니다

    작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목회자요 신학을 오랜동안 공부한 나의 예전 친한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충격을 받은 사실은, 그가 사회주의 내지는 공산주의를 옹호하면서 그게 성경적이라고 궤변을 늘어놓았다. 몇 년만에 하게 된 통화는 결국 논쟁으로 끝이 났다.


    바벨탑에서 시작하여 무신론, 유물론, 진화론, 공산주의, 사회주의, 주체사상, 인본주의, 적그리스도의 영으로 이어지는 사슬에서 빠져나오길 간절히 바란다!




    한국사회에 역사하는 사회주의(공산주의)의 영에 대한 고찰 (1)


    꼭 필요한 글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글을 쓰지만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없어서 시작하지 않았다. 그러나 잊어버리기 전에 정리만이라도 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나는 거의 20년을 북한과 중국 선교를 하면서 사회주의에 대해서 조금은 깨닫게 되었지만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중국에서 만난 탈북한 북한 주민들과 중국인들에게는 사회주의가 죽어가고 있어서 그렇게 싸울 필요를 느끼지는 못했다.


    그런데 한국에 들어와서 잠자고 있던 사회주의의 영이 강력하게 역사하는 것을 느낀다. 오히려 북한에 방문해서는 강력하게 세뇌교육을 시키고 겉으로는 강력한 사회주의 국가처럼 보이는데 사회주의가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고 있는 것이 느껴졌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나는 성경적인 관점에서만 조금 다루어보기를 원한다.


    사회주의(공산주의)는 누가 만들고 조종을 하는가?

    우리는 사회주의가 들어가 있는 곳에 다음과 같은 4가지의 두드러진 열매가 맺혀지는 것을 보게 된다. 물론 처음에는 그 사상에 매료가 될 수 있다. 깨달음과 함께 오는 강력한 지적 쾌락에 즐거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마치 선악과를 베어 먹는 것과 같고 결과로 나타나는 열매는 한결같이 좋지 않다.


    1. 첫번째 열매는 비판과 정죄다.

    중국에서는 마오쪄등 시절에 자아비판과 상호비판이 유행했다. 북한에서는 생활총화 때 대중앞에서 자아비판과 상호비판을 한다. 그러나 당과 수령과 체제에 대해서는 절대로 비판할 수 없다. 비판한다면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2. 거짓:

    중국에서는 철저하게 언론과 인터넷을 통제한다. 오히려 공산주의를 위해서 거짓으로 조작한다. 북한도 모든 것이 거짓의 기반 위에 세워졌고 거짓으로 통치하고 있다.


    3. 적그리스도:

    사회주의는 교회와 공존하기가 어렵다. 북한, 중국, 러시아에서 수 많은 교인들이 죽어나갔다. 중국이 잠시는 교회를 풀어준것 같았는데 시진핑이 들어와서 여러 기독교 지도자들을 가두고 심지어는 큰 지하교회를 폭파해 무너뜨렸다. 특별히 북한은 이 세상에서 기독교를 가장 강력하게 핍박하는 나라여서 선교단체인 오픈도어에서 매년 기독교인이 생존하기 가장 어려운 곳이라고 말한다.


    4. 사망:

    지금도 중국과 북한에서는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어떤 분은 북한은 이해를 하겠는데 중국에서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산채로 죽임을 당하고 있다. 신체 장기 이식수술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왜 자국에서는 안되는데 중국만 가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받을 수 있는가?"를 물어보면 알 수 있다.


    죽어나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형수들인데 그중에는 파롱궁을 믿었던 사람들이 적지 않다. 또 사회주의를 받아들인 곳에서는 쉽게 낙태가 이루어져서 수많은 어린 영혼들이 빛을 보지 못하고 죽어간다.


    사회주의는 체제를 반대하는 자들을 살려놓지 않고 반드시 죽인다. 그래서 허드슨연구소에서는 공산주의 100년 동안 1억명의 사람들이 학살당했다고 말한다.


    스탈린: 국민의 10분의 1인 2000만명 학살,

    모택동: 인국의 10분의 1인 7000만명 학살,

    캄보디아 크메르루즈 정부: 인국의 4분의 1인 200만명 학살,

    북한 김씨정권: 최소 300만명 이상 학살.


    예수님께서는 열매로 좋은 나무인지 나쁜 나무인지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무 아래에 사과가 떨어져 있으면 우리는 나무가 사과나무인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열매를 통해서 사회주의(공산주의)의 본체를 알 수 있다.


    성경 몇 곳을 살펴보고 싶다.


    1. 참소하는 자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계 12:10)


    2. 거짓말 하는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 8:44)


    3. 대적자 사탄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계 13:5-6)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스가랴 3:1)


    4. 살인하는 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요 8:44a)


    사회주의의 열매와 사탄의 본질이 너무나 흡사하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사회주의는 사탄에게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다. 사탄은 사회주의를 통해서 하나님을 대적하며 자신의 왕국을 건설했고 사람들을 죽였다.


    우리나라도 사회주의의 영향으로 이미 참소, 거짓, 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만약 여기서 멈춰지지 않고 사단이 기회를 얻는다면 많은 사람의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가 사회주의의 싸워야 하지만 혈과 육의 싸움을 하지는 말아야 한다. 오히려 왕이신 예수님께 순종하며 주님의 방법으로 싸워야 한다. 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다음에 나오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사회주의이다. 만약 진정한 의미의 사회주의가 이루어지면 개인의 소유는 다 국가의 것이 되어야 한다.


    “마르크스-레닌주의에 의하면 사회주의 국가는 프롤레타리아 독재 (공산당의 독재)와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 계획경제를 그 특징으로 한다. 사회주의 국가의 이론은 대체로 블라디미르 레닌(Vladimir Lenin)의 《국가와 혁명》에 기초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노동자계급이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부르주아 계급을 억압하기 위한 도구로서 국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이러한 국가의 본질은 프롤레타리아 독재에 있다고 한다.”


    “그보다 마르크시즘에 입각해서 살펴본다면, 그들의 사상은 변증법적 유물론을 근간으로 한다. 유물론은 아시다시피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사상 자체가 종교의 기능을 대체한 것이다.”


    “사회주의자들은 무신론자들이다. 사회주의는 기본적으로 유물론에 입각해 있기 때문이다. 종교를 갖겠다면 굳이 말리지 않지만, 사회주의 세상은 신이 지배하는 것보다 인간 스스로 인간을 지배하는 민중주의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종교를 부정한다."



    출처: 김정환 목사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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