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콥트교도 참수 “바다를 피로 얼룩지게 할 것” … 이집트 “유혈복수 단행”

        
조선일보

ytn 방송화면 캡쳐


IS, 콥트교도 참수 “바다를 피로 얼룩지게 할 것” … 이집트 “유혈복수 단행”

'이슬람 국가(IS)'에 충성한다는 리비아의 괴한들이 이집트 콥트교도들을 집단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집트가 리비아 내 IS 거점을 공습했다.

이집트는 16일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리비아에서 납치한 이집트 콥트교도 21명을 참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리비아 내 IS 거점을 공습했다. 이번 공습은 이집트 정부가 IS가 거점으로 삼은 리비아에 대한 최초의 군사작전이다.

이집트 군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살인자에게 유혈 복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습 작전을 수행한 전투기들이 무사히 귀환했다”며 “이집트 국민이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정부는 이들을 보호할 능력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15일 IS는 리비아 내 이집트인 콥트교도 21명이 참수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괴한들은 "모든 십자군(기독교 전사)들이여. 너희들이 우리 모두와 싸우려 한다면 너희들의 안전은 희망사항일 뿐이다. 따라서 우리는 너희들 모두와 싸울 것”이라며 “우리는 너희들이 오사마 빈 라덴 님을 수장한 바다를 너희들의 피로 얼룩지게 할 것을 알라 신에게 서약했다"고 말한 뒤 콥트교도들을 모두 참수했다.

IS 콥트교도 참수에 네티즌들은 "IS 콥트교도 참수, 사람 목숨 가지고 그렇게…" "IS 콥트교도 참수, 잔인하기 이루 말할 수 없네" "IS 콥트교도 참수, 이런 일이 왜 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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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기독교 수난시대'…IS, 시리아 기독교인 150명 납치

        
[CBS노컷뉴스 김구연 기자]

노컷뉴스

지난 15일 IS가 공개한 이집트 콥트교도 영상 (사진=유튜브영상 캡처)


이슬람 수니파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집트 콥트교도 21명을 참수한 데 이어 시리아 내 기독교인들을 집단으로 납치하면서 중동지역의 기독교인들이 큰 수난을 겪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IS가 시리아 북동부 알-하사케주의 소도시 탈 타머 인근 마을을 습격해 150명의 아시리아 기독교인을 납치했다고 보도했다.

IS는 습격한 지역의 집과 교회를 불태워 3천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집을 잃고 피란길에 올랐다.

납치된 이들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미국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는 이미 8명의 아시리아 기독교인이 처형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IS가 습격한 지역은 19세기 전부터 아시리아 기독교인들이 모여 살던 곳이었다.

IS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납치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있다. 다만, 24일 IS가 자체 운영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십자군' 수십 명을 붙잡았다"는 내용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십자군은 IS가 기독교인을 지칭하는 통상적인 표현이다.

앞서, IS는 지난 15일 이집트 콥트교도 21명을 리비아 트리폴리 인근 해안에서 참수한 영상을 공개했다.
kimgu@cbs.co.kr

'전쟁 예언' 홍혜선 전도사 추종세력 여전
추종세력들 해외 머물러..가정파괴 현상 심각

2015/04/29 (수) 12:12 ㆍ추천: 0      



지난해 유투브 상으로 한국 전쟁 예언을 유포했던 재미교포 홍혜선 씨를 추종하는 이들이 지난해 11월 동남아 각국으로 도피했던 일이 있었는데요.

전쟁 예언이 불발됐지만, 홍혜선 씨 추종세력 다수가 여전히 전쟁에 대한 불안감으로 국내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어 가정 파괴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녹취] 필리핀 민다나오 TV방송 뉴스
"뭐 하세요. 사진 찍지 마세요"

올 1월 필리핀 현지 뉴스 보도 장면입니다. 한국에서 온 목사가 미성년자를 납치했다는 사건 보도 내용입니다.

취재 결과 홍혜선 씨의 전쟁 예언을 추종하는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 목사와 교인들이 필리핀에 도피해 왔을 당시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담임목사는 이민국 감옥에 수감됐습니다. 홍혜선 씨의 전쟁 예언이 거짓으로 드러났지만, 홍 씨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여전히 전쟁에 대한 불안감으로 국내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기진호 씨는 지난해 9월까지는 남부러울 것 없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던 교회에서 담임목사 사모가 홍혜선 씨의 한국전쟁 예언 동영상을 교인들에게 돌렸고, 이를 본 아내는 홍 씨를 추종하게 됐습니다.

급기야 남편을 한국에 남겨두고 11살 딸과 5살 아들과 함께 석 달동안 필리핀으로 도피했습니다.

기 씨의 설득 끝에 한국에 돌아온 뒤 아내는 사이비 종교에 빠져 현실 검증력이 떨어져 있어 자해나 타해의 위험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최근에 또 다시 사라졌습니다.

출입국관리소에 확인해보니 아내가 딸과 아들을 데리고 지난 17일 일본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 씨는 경찰서에 실종신고를 내고, 자녀들이라도 먼저 되찾아오기 위해 이혼소송까지 냈습니다.

[인터뷰] 기진호 씨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이혼소송을 했습니다. 저는 아내랑 이혼 안 합니다. 소송은 하고 이혼은 안 합니다. 그래야 빨리 아이들을 찾을 수 있고.."

[인터뷰] 김광홍 장로
"이건 진짜 말을 이어나갈 수 가 없습니다. 이 심정을 내가 70평생을 살았어도 이렇게 슬프고 말 못할 사정은 처음입니다."

취재 결과 기 씨의 아내와 같이 필리핀에 도피했던 교인 10여 명이 또 다시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주열 기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

USA 아멘넷


 

 

 

 메가처치 리더요 저술가인 릭 워렌이 Catholic News Service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로마 카톨릭과 통합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을 향해 “Holy Father(거룩한 아버지,성부)”라는 언급을 해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관련글>> Rick Warren Calls Pope “Holy Father”


워렌은 지난 달 바티칸에서 있었던 “Complementarity of Man and Woman(남녀의 상보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 참여한 후 (교황과 카톨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를 나눈 것보다 훨씬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말할 겁니다. ‘우리는 (모두) 삼위일체를 믿으며, 성경을 믿으며, 부활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믿는다’라고. 이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릭워렌은 계속해서 카톨릭의 마리아 숭배와 성자(망자) 숭배에 대해서 이렇게 변호하고 있다.

 

“때때로 개신교도들은 카톨릭 신자들이 마리아를 또 다른 신으로 섬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확한 카톨릭의 교리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성자(망자) 숭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습니다. 왜 성자들에게 기도하냐고? 하지만 당신이 그들의 말을 통해 그들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이해한다면 우리가 로마 카톨릭 교회와 훨씬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물론 실제적인 차이점은 있습니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예수를 사랑한다면 우리 모두가 하나의 팀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기사원문>> Rick Warren’s Call for Christians to Unite With Catholics, ‘Holy Father’ Raising Concerns



​릭워렌이 교회를 배도의 길로 이끌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완전(perfect)하고, 항상 옳은 일을 하는 인물로 칭송하고 있다.

 

 

릭 워렌이 카톨릭과 개신교 통합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다.



* 일루미나티 멤버(CFR 회원)요, Chrislam 운동을 통해 종교 통합에 앞장을 서고 있는 릭 워렌이 이제, 개신교와 카톨릭 교회와의 통합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거짓 선지자 프란치스코를 향해 ‘Holy Father(성부)’요 ‘He's doing everything right(그는 완전한 사람이다)’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하며 로마 카톨릭과 많은 공통점을 가진(?) 개신교회는 교황이 이끄는 로마 카톨릭과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로마 카톨릭의 이단성을 폭로하며 시작된 개신교(protestant)의 뿌리를 부정하는 선언이요, 개신교회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종교를 통합하여 적그리스도를 숭배하게 만들려는 ‘음녀 바벨론’에게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바치겠다는 ‘배교’인 것이다.

 

릭 워렌 뿐 아니라, 이 땅에도 한국교회를 ‘음녀 바벨론’에게 통째로 헌납하려고 하는 사악한 배교의 무리들이 있다. 이들을 경계하고 물리치지 않으면 결국 많은 영혼들이 종교통합이라는 배도의 큰 물결에 휩쓸려 멸망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 예레미야 -

 

태그
종교통합,프란치스코,릭워렌,거짓선지자,배교,배도,wcc,cfr,일루미나티

미국의 팝 시장이 루시퍼를 숭배하는 일루미나티에 의해 장악되었고, 매년마다 이 팝시장의 가장 큰 행사인 그래미 어워드가 저들의 믿음을 표현하는 제전으로 꾸며져 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2015년 그래미 어워드에도 음악행사를 핑계로 변함없이 사탄을 찬양하고, 사탄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의식이 진행되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두 개의 무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Highway to Hell" - 지옥으로 가는 고속도로


유명한 락밴드 AC/DC가 "Highway to Hell"(지옥으로 가는 고속도로)이라는 노래를 열창하며 머리에 사탄의 뿔 장식을 단 군중들과 열창을 하고 있다. 그 가운데는 슈퍼볼 하프타임에서 역시 일루미나티를 위한 공연을 펼친 케이티 페리의 모습도 보인다.




밴드가 노래하는 동안 머리에 사탄의 뿔 장식을 한 군중이 "사탄을 사랑한다"는 손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


공연이 계속되는 동안 피라미드 모양의 조명을 계속 비춰주고 있다.


슈퍼볼 하프 타임 공연을 맡았던 케이티 페리의 모습이다.



 

 

2. 마돈나의 "Living For Love"


그래미 어워드의 마지막은 붉은색 투우사 옷을 입은 마돈나가 최근 발표한 "Living For Love"라는 노래를 부르며 뿔달린 남자들과 음란한 무대를 꾸미고 있다.

퍼포먼스의 마지막은 마돈나가 황소의 신으로 묘사되는 바알(사탄)의 제물로 바쳐지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마돈나가 바알의 제단에서 희생제물로 들려 올라갈 때, 위에선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붉은 장미가  내려온다.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가 마돈나의 제사를 받았다는 상징적인 표현인 것이다.

 

흡사 회심한 그리스도인의 간증을 담은 듯한 가사를 가진 노래 "Living For Love"를 성가대원들과 함께 부르면서, 실제로는 뿔달린 사탄에게 자신을 인신제사로 드리는 가증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마돈나가 끌어 올려지면서,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의 상징인 붉은 장미가 내려오고 있다.  일루미나티(루시퍼)가 이 제사를 받았다는 상징적인 표현이다. 



* 아래는 "Living For Love"의 노랫말과 이 노래로 펼친 공연 모습이다. "사랑을 위해 살자"는 가스펠 송을 연상시키는 노래를 가지고 성가대원들과 함께 뿔달린 사탄에게 인신제사를 드리는 음란하고 가증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성전 기명으로 술을 따라 마시고 이것을 가지고 우상에게 영광을 돌리다가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단 5:25)의 심판을 받았던 바벨론 왕 벨사살에게 내려진 심판이 임할 것이다. 


(아래 소개된 노랫말이 언뜻 보기엔 하나님께 대한 간증같지만, 실제로는 그녀(일루미나티)가 숭배하는 신 루시퍼에게 바친 노래임을 알 수 있다.)


 

Madonna "Living For Love" lyrics(1절만 소개한다.)

 

First you love me and I let you in

당신이 나를 처음 사랑했을 때, 나는 당신을 허락했습니다.

Made me feel like I was born again

당신은 나로 하여금 다시금 태어난 것처럼(중생한 것처럼) 느끼게 했습니다.

You empowered me, you made me strong

당신은 내게 능력을 주었고, 당신은 나를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Built me up and I can do no wrong

나를 세워 나는 잘못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I let down my guard, I fell into your arms

나는 무장을 풀고 당신의 팔에 안겼습니다.

Forgot who I was, I didn't hear the alarms

내가 누군지를 잊었고,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Now I'm down on my knees, alone in the dark

이제 나는 무릎을 꿇고, 어둠속에 홀로 있습니다.

I was blind to your game

당신이 하시는 일(game)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You fired a shot in my heart

당신은 내 심장에 화살을 쏘았습니다.

 

Took me to heaven and let me fall down

나를 하늘로 데려가시고 나를 떨어뜨렸습니다.

Now that it's over

이제는 이 일도 끝입니다.

I'm gonna carry on

나는 이 일을 감당할 겁니다.

Lifted me up, and watched me stumble

나를 높혔고 내가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After the heartache, I'm gonna carry on

마음의 상처를 받았지만, 나는 이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Living for love

사랑을 위해 사는 일

Living for love

사랑을 위해 사는 일

I'm not giving up

나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I'm gonna carry on

나는 이 일을 계속할 겁니다.

Living for love

I'm Living for love

Not gonna stop

Love's gonna lift me up

사랑은 나를 높힐 것입니다.

 

Love's gonna lift me up


 

 

출처>> Madonna "Living For Love" lyrics














사탄에게 바쳐지는 이 음란하고 가증한 무대를 성가대와 함께 꾸미고 있다.






- 예레미야 -


1. 2015년 10월까지 모든 신용카드가 RFID 칩이 들어간 카드로 바뀔 것이다. 


미국에 있는 모든 신용카드들이 오는 10월까지 (RFID)칩이 내장된 새로운 카드로 대체될 것이며, 다른 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몇 년 간의 유예기간을 줄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현재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이 교체 작업을 진행중이다.

물건을 결제할 때, 더 이상 검은색 자기장 줄무늬가 새겨진 카드를 긁거나 사인을 할 필요가 없게 된다는 뜻이다.



 

기사원문>> October 2015: The End of the Swipe-and-Sign Credit Card



2. 미국 교통 관리국이 2016년부터 모든 내국인들에게 여행시 칩이 내장된 신분증을 요구할 것이다.

 

미국 교통 관리국(TSA)이 2016년부터 국내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특별한 면허증(신분증)을 요구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Real IDs’라고 알려진 이 신분증엔 별 표시와 또 다른 표시들로 소지자가 ‘문제없는(good behavior) 사람’임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 증명서에 신체정보와 RFID 칩도 내장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기사원문>> TSA: Microchipped ID For All Domestic U.S. Travel In 2016



* 위의 기사대로라면 미국에서 RFID 칩이 내장된 카드와 RFID 칩이 내장된 신분증이 없으면, 물건을 살 수도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도 없는 때가 조만간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RFID 칩이 신분증과 신용카드로 나뉘어 사용되고 있지만, 이것이 결국엔 이 둘의 기능을 합친 베리칩으로 통합될 것이다.   그리고나면 저들은 보안과 편리함을 내세워 모든 기능이 통합된 베리칩을  몸속에 이식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게 될 것이다.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물건을 사고 팔 수도, 여행을 할 수도 없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와 있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




    

회개하십시오!!

'큰빛 교회' 담임목사부터 회개하십시오

 

홍혜선이를 교회로 초청해서 성도들에게

거짓 영에 미혹시킨 수 많은 한국교회 분별없는 담임목사들!!

옷을 찢으며 회개하십시오


홍혜선의 마이크 밑에서 거짓말에 속고 있는 성도들에게 

홍혜선이가 서있던 강대상에서 담임목사 당신이 무릎꿇고 사죄하란 말입니다. 


생각 좀 하며 목회 합시다!

성경 좀 보며 목회 합시다! 


벌써 홍혜선의 거짓말에 생각없는 목사가 성도들 이끌고 도망갔으니 

정말 한심한 것을 넘어 헛웃음이 나올지경입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7917

 

 


 

 

<홍혜선과 아버지>

 

 

 

연극배우였던 홍혜선 조부모 부모를 따라 연극을 하고

글쓰는 재주는 있어서 연극 영화 시나리오를 쓰던 사람이


하나님과 홍혜선이를 주인공으로 환타지 소설 몇 개 쓰고 강대상에서 

마이크 잡고 연극하는 것 좀 보고 듣고는

목사들이 더 난리가 나서 성도들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몰아 넣는

이런 무식한 짓들을 그만 멈추란 말입니다.  


한심하고 답답하여 성경이 말씀하는 예언이 무엇인지 

홍혜선이를 자기 교회로 초청한 목사님들에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홍혜선이를 초청할 만큼 이해력이 떨어지는 목사님들을 위해

아이들이 보는 쉬운 번역서인 '쉬운성경'으로 가르쳐 드립니다. 

 

고전 14:3-4

3 예언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말합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덕을 세우며,

  용기를 북돋우고 위로를 주는 말을 합니다.

4 방언을 말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만 덕을 세우지만, 예언하는 사람

  은 교회에 덕을 세웁니다.

 

예언은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하고 영적인 은사이며 축복이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예언의 목적과 이유는 

 

한국전쟁이 나서 한국이 망조에 이른다는 예언을 말하는 목적이 아니라

백두산이 폭발할 것인데 홍혜선이가 기도해서 폭발하지 않는다는 이런

허무맹랑한 예언을 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성령사역한다고 교회 조명 꺼놓고 찬양소리 크게 틀어놓고

귀가 찢어지게 마이크 소리로 시끄럽게 소리지르며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러라고 주시는 예언이 아니라...

 

'홍사목(홍혜선을 사랑하는 목사들)' 님들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예언의 목적과 이유가 무엇이냐면 

 

14, 사람(성도)들에게 덕을 세우며, 용기를 북돋우고 위로를 주고

15, 예언하는 사람은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이거 하라고 하나님이 예언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교회에 덕을 세우고, 하나님 자녀들에게 격려하며 위로 하라고 

하나님이 예언의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홍혜선의 예언이라는 말 중에 덕을 세우고 격려하며 위로하는 
말 한토시라도 있습니까? 그렇게 듣고 싶고, 믿고 싶은 목사님들의

분별없는 믿음만 있을 뿐입니다. 

 

'망한다'. '전쟁난다'. '목사들 회개하라'. '성도들 회개하라'

맞는 말입니다. 분명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구약시대에도 맞았고 신약시대에도 맞았고 미래에도 맞을 말들입니다.

 

인류가 존재하고 인간의 죄성이 있는 한 100% 맞을 말들입니다. 

홍혜선이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망조 예언이 아니라 이 말씀입니다. 

 

위협하고, 강압적이고, 독설적인.... 이런 단어조차 사용하고 싶지 않은 

터무니 없는 거짓말을 하는 듣보잡 예언과 성령사역을 하는 홍씨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강대상에서 성령사역한다고 헌금이나 

갈취하는 부흥강사 '아류', 'imitation', '코스프레' 홍혜선이를

 

미국에서 건너와 영어단어 몇 개 쓰면서

마이크 잡고 설교하니 그럴듯 해 보여 여기 저기 목사들이

 

"우리 교회도 오세요, 우리 교회로 와 주세요" 

 

그렇게 교회에서 홍혜선이 거짓말 듣고 몇 십만원, 몇 백만원 

두둑하니 감사하다고 사례금 줄텐데

그 돈은 어디에서 나온 돈입니까? 성도들의 헌금 아닌가?

왜 헌금을 그렇게 쓰레기 처럼 버립니까?

담임목사가 그렇게 쓸데없이 버리라고 성도들이 힘들게 헌금하는 줄 아시오?


예수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는 노릇을 하고 있으니...

더 이상 목사들이 나서서 호도하지 말란 말입니다. 


홍혜선이야 자기 환타지에 빠져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가면 그만이지만

그 거짓말을 들은 한국교회의 성도들은 망가지고 상처받고 그래서 

실족한 믿음의 성도들은 누가 어떻게 책임을 지겠습니까?

누가 멧돌을 목에 메고 바다에 빠지겠습니까? 

 

홍혜선을 초청해 성도들에게 거짓말을 듣게 한 

당신들이 그 엄청난 죄의 대가를 책임지겠습니까?

 

구약시대에는 선지자, 제사장들에게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예언을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라 그렇지 않으면 심판을 내리겠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는

이런 심판의 예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생명의 복음을 전하므로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에 우리 모두 구원받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야 하는 예언적 소망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망한다'라는 예언보다 더 중요한 예언이며 복음인 것입니다.

 

생명의 복음을 전하면서 죄와 사망에 눌려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격려와 위로와 복음을 전하라고 예언을 주시는 것이지

전쟁의 두려움과 공포심에 빠지라고 예언을 주시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홍혜선이 처럼 12월에 한국전쟁이 나고 백두산이 자기가 기도해서

폭발하지 않는다는 망조의 예언을 듣고

목사들이 더 날뛰는 것을 보면 나도 목사지만 참 부끄럽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하나님 나라만 선포하십시요.

 

 


 

 

 

어떤 인터넷 정보에서 보니 홍혜선이와 함께 사역했던 사람이

예전에 홍씨가 성령사역한답시고 교회목사와 눈이 맞아 교회에서

분란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홍씨의 상반신 누드 사진을 첨부로 올렸습니다.

 

"과거에 일들이라 그렇수도 있고 이제는 하나님의 예언을 하는 사람이다."

'홍사목' 목사들 중에 이렇게 믿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목사, 유부남과 간음을 저지른 여자에게 하나님이 과연 남한과 북한의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좌지우지 하는 영적 예언의 권세를 주셨을까요?

 

그리고 한국전쟁이 어디 동네 양아치들 싸움입니까?

한반도에 걸쳐있는 패권국가들이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을까요?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세계에서 가장 쎈 나라가 다리 하나씩 

걸쳐놓은 판국에 동네 양아치 싸움으로 끝날 것 같냐 이 말입니다.

 

세계가 뒤 흔들리고 인류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위험한 전쟁을

목사와 간통이나 하고 연극 시나리오 쓰던 하나님 이름팔이나 

하는 여자에게 이 엄청난 인류의 역사를 말씀해 주셨겠냐 이 말이외다.

 

"이제는 회개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신령한 사람이 됐다"

그래도 이렇게 믿고 싶습니까?

 

그래서 천국과 지옥을 수백번 왕복하고

하나님의 직통 계시와 예언을 들으시고

백두산이 자기 기도 때문에 안터지고 

한국전쟁도 자기 기도 덕분에 안 일어난다고 말하는 사람이 됐을까요? 


홍혜선이가 정말 정상인지 귀가 있으면 좀 제대로 보란 말이오!!


'홍사목' 목사들 덕분에 서울 부터 지방 곳곳 교회 강대상에서 굿판을 벌렸습니다.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굿판 한번 신나게 벌리고 성도들의 헌금 뚱뚱하게 수거하고 미국으로 가면서 홍혜선이가 하는 소리를 


귀가 있으면 좀 제대로 들어보시라 이 말입니다!


 

<2014.11.29.출국>

 

 미국으로 출국하자마자 샌프란시스코 '홍사목' 목사들 홍혜선이 불러 놓고

'다미선교회' 시한부종말론자들의 광기를 재현하고 있으니 무아지경이오.

이민교회 힘들면 더 성경보고 기도를 해야 할 일이지 홍혜선이가 왠 말입니까!


20년 전 1992년 10월 28일 예수님이 오신다는 '다미선교회' 시한부종말론자들이나 '홍사목' 목사들이나 틀린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2014년 12월 14일 주일 04:30분" 한국전쟁 일어난다는 홍혜선 예언입니다.

12월 14일 주일아침 예배시간 홍혜선이를 불렀던 한국과 미국의 '홍사목'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 보고 싶습니다. 


12월 14일 도대체 어떤 설교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성도들에게 부끄러워서 어떻게 목회를 할 것인지 내가 더 걱정이 됩니다.


 

 



목사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생각 좀 하며, 성경 좀 보며, 분별 좀 하며 목회 합시다. 

 

제발 더는 하나님 교회에 기독교 무당들 데려와서

성도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지 맙시다. 


그래도 무당들이 신뢰가 가면 '홍사목' 당신들끼리 한데 모여

거기서 기독교 굿판이나 신명나게 하십시오.

내가 얼음띄워 시원한 냉수 한 그릇씩 보내드리다.


이런 후안무치한 믿음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그렇게 할일 없고 생각없으면 조용히 목양실에 앉아 다시한번 

창세기부터 성경통독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하기 싫으면 올 겨울 눈이 많이 온다고 하니 거리마다 

눈이나 쓸면서 사회봉사를 하는 건 어떻습니까

기독교 무당에게 봉사하느니 눈길이나 쓸면서 좋은 일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기독교 무당짓 하지 말고

성도들 선무당이 하는 굿판 자리에 끌고가지도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그렇게 좋거든 본인만 혼자 가시기 바랍니다. 


 

나도 홍혜선이 마냥 예언하나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날

교회에 무당하나 불러놓고 굿판 벌려 

성도들을 미혹하게 한 모든 목사들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가져온 곳 : 
블로그 >기독교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입니다.
|
글쓴이 : 志咸| 원글보기

영등포 에이스 하이테크 시티에 바포멧의 머리 또는 사탄교의 상징으로 오컬트주의자들이 악한 영들을 불러내는 의식을 치룰 때 사용하는 오망성(Pentagram)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등장하였다.

 

 

 영등포 에이스 하이테크 시티에 펜타그램 모양으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장식이 등장하였다.

 

 

 

이미 예수님이 아니라 Santa(Satan의 애너그램)가 주인공이 된 성탄절에, 사탄을 찬양하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등장한 것이다. 오랜 역사 속에서 은밀히 활동하던 ‘불법의 비밀’들이 공개적인 활동을 시작한 지금이 이들에 대한 심판이 임박한 말세지말인 것이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살후 2:7,8)

 

 





바포멧의 상징이자 사탄교의 상징이기도 한 오망성 - 맨 위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면 오망성의 모습 뿐 아니라, 그 주변의 두 개의 원까지 정확히 사탄교의 상징을 그대로 표현했음을 알 수 있다.

 



오컬티스트들은 악한 영을 불러내어 의식을 치루기 위해 펜타그램을 만들어 그 주위에 불을 밝혀놓는다.

 

사탄의 개 Mr. Pickles에 등장하는 오망성 - 사탄의 개가 들판에 오망성을 그려놓고 사람의 머리가죽을 쓰고 의식을 치루고 있다.

 

지난 10월 가수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환풍구에 올라갔다가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판교의 공연무대도 위성 사진을 통해 보면 오망성(펜타그램)이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글 쓴 이/예레미야

 

 

가톨릭, 2천 년 금기에 도전?…‘동성애 포용’ 보고서 발표

2014/10/16 (목) 12:09 ㆍ추천: 0      

가톨릭교회가 2천 년 동안 금기시 해 온 동성애를 포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가톨릭 내부는 물론 전 세계 종교계에서 뜨거운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교황이 주재하는 세계주교대의원회가 바티칸에서 열리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캡쳐)

‘동성애ㆍ이혼ㆍ혼전 동거’ 차별 말고 환대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재하는 세계주교대의원회(주교 시노드)가 지난 5일부터 보름간의 일정으로 바티칸에서 진행 중이다.

시노드(Synod)는 가톨릭교회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주교들의 회의 명칭이다. 200여 명의 주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현지 시간으로 13일 충격적인 보고서가 발표돼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책임보고관 페터 에르도 추기경은 이날 ‘교회가 동성애자와 이혼자, 결혼하지 않은 커플, 이들 커플의 아이들을 환대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12쪽 분량의 예비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동성애자와 관련 이 보고서는 “동성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기존 교리는 유지하되 동성애자에게도 은사(恩賜ㆍgift)가 있으며 이들 사이에 희생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서로 돕는 사례가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그들은 환영받아야 하고 인내와 사려도 함께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교회의 승인을 받지 않은 세속적 결혼과 혼전 동거의 긍정적 면모를 이해해야 한다”면서 “이혼으로 상처를 입은 이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외신들 “혁명적” 보도…가톨릭 내부도 혼란

이번 보고서가 동성애ㆍ이혼ㆍ혼전 동거를 교리적으로 허용한 것이 아니고, 최종적 입장이 아닌 예비보고서 형태라고 하지만, 오랫동안 금기시해 온 것을 포용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 자체가 파격적임에는 분명하다.

뉴욕타임스는 “동성애에 대해서는 혁명적 변화”라고 보도했고, AP는 “결혼과 이혼, 동성애, 피임과 같은 중대 사안들에 대한 이번 보고서의 어조는 거의 혁명적 수용”이라며 “동성애를 2천 년 간 죄악시해온 가톨릭에서 이 같은 문제제기만으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를 둘러싸고 가톨릭 내부도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보수 진영의 대표적 인물인 레이먼드 레오 버크 추기경은 “상당수 주교들이 이번 보고서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실제로 보고서 발표 이후 41명의 주교가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도 이혼한 신자와 재혼한 신자의 영성체 참여에 대해 주교들의 의견이 갈렸음을 밝히고 있다.

주교들은 19일까지 최종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10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두 번째 세계주교대의원회의가 열린다. 이때 최종 결정은 교황이 내리게 된다.

5년마다 열리는 정기총회인 내년 회의 때까지 가톨릭 내부 보수-개혁 간 치열한 격론이 예상되는 가운데, 개신교에 어떠한 파장을 몰고 올지도 지켜볼 일이다.

김민정 ⓒ 뉴스미션
USA아멘넷 기사



   
▲ 홍재철 목사와 통일교세계재단(UCI) 문현진 회장이 같은 테이블에 앉은 모습이 한 언론사 사진보도를 통해 알려졌다.(사진은 인터넷 화면 재촬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지낸 홍재철 목사가 통일교세계재단(UCI) 문현진 회장이 주관하는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교 문선명 교주의 자녀가 관련된 행사에 교계 지도자가 참석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홍재철 목사가 통일교 교주인 고 문선명 씨의 3남 문현진 씨와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진이 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홍재철 목사가 참석한 이 행사는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을 비롯한 4백여 시민단체가 공동주최한 ‘2014 지구촌 평화실현을 위한 지도자대회’로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글로벌피스재단은 문선명 씨의 3남인 문현진 씨가 설립한 단체이다. 통일교세계재단 UCI 회장을 맡고 있는 문현진 씨는 문선명 교주 사망 이후 통일교 후계 구도와 관련해 언론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홍 목사가 참석한 행사는 시민단체가 중심이 돼 지구촌 평화를 모색하는 행사로 알려졌지만, 행사를 주최한 단체가 통일교 일가와 관련돼 있기 때문에 기독교계에서는 거부감이 클 수밖에 없다. 

이날 행사에는 22개 나라 외교공관장과 여야 의원, 6대 종단 종교계 인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홍재철 목사는 CBS와의 전화통화에서 7대 종단 대표들을 초청한다기에 참석했을 뿐 행사 주최측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참석했다고 밝혔다. 

홍 목사는 또, 문현진 씨가 누구인지 모르며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라고 밝혀 참석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보수 신앙을 수호하겠다던 교계 지도자가 한국 교회가 경계하는 대표적 이단인 통일교 일가와 관련이 깊은 행사에 참석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최경배 기자 / <크리스챤노컷뉴스>
USA 아멘넷

"기독교인들 대학살 (천여명) "

사단이 주님이 오실때가 되니 자기의 때가 얼마남지 않은것을
알고 분내어 크리스챤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몸만 죽이는 자를두려워말고 영혼과 몸을 지옥에 던져넣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셨습니다.
끝까지 이들처럼 나의구주 예수님을 시인합시다.
하나님앞과 천사들앞에서 우리를 주님도 주님백성 하나님가족으로 시인하십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 사건만 보지말고 예수님과 새예루살렘성을 바라볼때 위로부터 순교하도록 강한 기름부음이 스데반처럼 있었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아마 아이들에게 이런 기름부으심주시고 이들에게서 두려움과 공포를 거두어 가시고 하늘의 평안을 주셔서 한사람도 부인하지 않았으리라 생각되어졌습니다. 기도시간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대한마음 받으면 오히려 천국입성에 기쁨으로~

“전병욱 목사 피해 사례, 빙산의 일각…징계로 바른 선례 남기길”

2014/10/01


4년 전 일명 ‘스타 목사’로 유명세를 날리던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 사건은 교계 안팎으로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묻힐 줄만 알았던 사건은 전 목사의 홍대새교회 개척과 함께 현재도 진행 중이다. 제대로 된 징계조차 이뤄지지 않고 유야무야 덮였던 충격적 사건이 최근 책 <숨바꼭질> 출간으로 매스컴을 타고 다시 불거지고 있다.

삼일교회 교인으로, 전 목사의 면직청원운동부터 책 출간까지 참여해 온 권대원 집사를 만나 일련의 과정들을 들어봤다.

4년 지난 전병욱 목사 사건, 지금도 ‘현재진행형’

“책에 나온 피해 사례는 빙산의 일각이에요. 동의를 구하지 못해 싣지 못한 더 심각한 사례들도 있어요. 사진 찍을 때 슬쩍 추행하는 등 상대적으로 경미한(?) 사례는 너무 많아 집계하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였어요.”

▲삼일교회 교인이면서 <숨바꼭질> 편집팀으로 참여한 권대원 집사ⓒ뉴스미션
<숨바꼭질>은 경악할 정도로 심각한 피해 사례 8건을 피해자들의 구체적 증언을 추려 담아냈다. 성폭행에 가까운 범행이 수 년 간 반복적으로 자행됐음을 알 수 있다.

권대원 집사는 “더 심각한 건, 한 피해자의 공개로 사건이 드러났지만 당회가 사건의 실체를 공개하지 않고 전 목사의 사임을 조용히 처리한 것이다. 13억원의 전별금을 준 것도 교인들은 몰랐다. 그를 내보내기 급급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권 집사는 “피해 자매들만 허위 소문들로 매도당했다. 피해를 당한 자매들은 모두 헌신적인 교회 리더들이었는데 그런 식으로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것을 보고 많이 안타까웠다”고 덧붙였다.

사건은 전 목사의 삼일교회 사임으로 일단락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사임 후 1년 반 만에 전 목사는 홍대새교회를 개척해 버젓이 목회를 이어가고 있다.

권 집사는 “끝난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홍대새교회를 못본 체 할 수 없었다. 친분이 있던 사람들도 많이 갔다. 잠재적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또 한편으로는 전 목사를 위해서라도 교회를 내려놓게 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삼일교회의 뜻있는 몇몇 교인들은 노회를 상대로 전 목사의 면직 청원을 했고, 뒤이어 삼일교회 당회도 절차를 밟아 노회에 면직청원서를 넣었다. 하지만 노회는 절차 미비를 이유로 반려하는가 하면, 관련 서류가 중간에 사라지는 일도 벌어졌다. 그렇게 전 목사에 대한 징계는 4년이 지난 지금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권 집사는 “이번 가을이면 5번째 청원이다. 노회장이 이번에는 처리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기대하고 있다. 노회에서 이번 건을 잘 처리하면 교계에 좋은 선례로 남을 것 같다. 그간 이런 사건이 불거져도 징계 처리한 경우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역 치른 삼일교회, 갈등 봉합하며 건강해진 모습

한편 일련의 사건들로 큰 홍역을 치른 삼일교회는 송태근 담임목사의 부임 이후 점차 회복되는 추세에 있다. 오히려 투명한 소통을 지향하며 건강해진 모습이다.

노회 면직청원을 하기까지 당회 내 갈등도 존재했다. ‘조용히 넘어가자’, ‘이제 충분하니 그만 하자’는 일부 주장도 있었지만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힘썼다.

<숨바꼭질> 출간 이후 권대원 집사 등 일부 평신도들은 삼일교회 앞에서 책을 판매하고 있다. 반색하며 지지와 격려를 보내는 교인들, 책을 훑어보곤 ‘이렇게 심각한 일이었냐’며 놀라는 교인들, 마땅치 않다는 표정으로 지나치는 교인 등 반응도 다양하다.

권 집사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시고 책도 사주셨다. 사건 실체를 몰랐던 교인들도 많다. 그전에는 진실을 드러내는 것을 싫어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좀 달라진 것 같다. 소통하고 있고 건강해진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회의 불편한 진실을 봐야 하는 이유가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무조건 쉬쉬 하고 덮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교인들이 맹신을 벗고 현실을 직시해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화미 ⓒ 뉴스미션
USA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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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권정치-1

 

* 목차

1. 금권정치

2. 미국의 금권정치

3. 극단적인 빈부격차로 인한 미국의 신계급주의

 

 

1. 금권정치

경제력이 있는 소수의 부유한 계층이 지배하는 정치.

한국에서는 흔히 금력(金力)에 의해서 좌우되는 정치를 일컫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원래는 고대 그리스의 정치철학에서 사용된 말이며, 아리스토텔레스는 덕에 의한 정치(aristokratia)와 부에 의한 정치(plutokratia)를 대립시켰고, 플라톤은 종교의 지배와 부의 지배를 대립시켰다.

금권정치는 고대 그리스뿐만 아니라 각 시대와 각 국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근대에 들어와 독일의 푸거가(家)는 금융력으로 카를 5세를 제위에 오르게 하고, 또 교황 레오 10세를 마음대로 움직였다. 19세기 영국의 로드차일드가(家)는 나폴레옹전쟁에 개입하여 거부가 되고 왕후에 대한 금융과 조세 청부(請負)를 통하여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자본주의시대에도 여러 나라에서 재벌들이 선거자금의 조달 ·매수, 대표자의 정계파견 등을 통하여 정부의 정책을 움직이고 있다.

원래는 고대 그리스에서 부자의 지배를 의미하였으며, 지자(知者)의 지배나 전사(戰士)의 지배, 그리고 가난한 대중의 지배와 대치되는 하나의 체제를 뜻했다. 그것은 처음 정치참가의 조건으로 일정액 이상의 재산을 요구하는 정체(政體)로서 나타나, 과두제(寡頭制)와 관련되면서 문제가 되었다. 과두제를 플라톤은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과의 두 국가의 대립이라 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단순히 지배자의 수(數)에 의해서가 아니라 부자에 의한 빈자(貧者)의 지배라고 정의하였다. 이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금권정치에 대한 비판은 과두제에 대한 비판과 연결·전개되어 왔다.

원래 정치사회는 어느 정도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있는 유산계급(有産階級)에 의해 운영되어 왔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모든 시대의 지배적 정치형태는 금권정치였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아, 귀족제(貴族制)가 금권정치와 마찬가지로 소수자(少數者)의 지배이면서도 덕이 있는 인간에 의한 지배였는데 반하여, 과두제·금권정치는 좋지 못한 소수자 지배를 의미하였다. 로마에서는 영토의 확대에 따라 빈부의 차가 점차로 벌어져 제정기(帝政期)에 들어서자, 정치는 황제와 부유계급에 의해 독점되었다.

금권정치라고 할 수 있는 정치가 다시 출현한 것은 중세 후기에 화폐경제가 침투하여 상업이 활발해져서 중세도시가 원거리 무역을 좌우하는 대상인(大商人)에 의해 지배되면서부터이다. 이탈리아의 메디치가(家)나 독일의 푸거가(家), 한자동맹(同盟)의 여러 도시가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르네상스는 바로 이러한 도시의 부(富)를 배경으로 성립된 것이다.

근세 이후 절대왕정(絶對王政)이 확립되어 가는 과정에서 도시의 부유한 상인은 왕실에 대한 금융을 실시하고 또 조세의 징수를 청부 맡게 되어 절대적인 권력을 쥐게 되었다. 시민혁명을 거쳐 근대민주주의가 성립된 서구의 여러 나라에서, 정치권력은 인민의 의지에 기초를 둔 것이었지만, 재산에 근거한 참정권(參政權)의 제한은 19세기 말에 이르기까지 지배적이었다. 선거법 개정에 따라 그 제한이 철폐된 뒤에도 자본과 정치권력과의 유착은 오히려 강화되어 갔다.

금권정치라는 말은 이와 같은 자본주의의 전개에 대한 좌익(左翼)의 비판으로 이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가사회주의(國家社會主義)를 표방한 나치스에 의해 유대계(系) 금융자본에 대한 공격으로서도 사용되게 되었다. 현대의 고도로 발달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정부의 정책은 군사·공공사업을 통하여 많은 이권을 창출한다. 이 때문에 한쪽에서는 정부의 사업과 대자본과의 유착이, 다른 한쪽에서는 정치가(政治家) 개인 차원에서의 이권개입이 복잡하게 얽히게 된다. 금권정치는 단순히 정치윤리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현대정치사회의 구조에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

 

 

2. 미국의 금권정치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라고 자부하는 미국의 정치는 실제로는 돈이 없으면 실현될 수 없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나 대통령 선거를 치루려면 TV 광고나 유세에 엄청난 자금을 동원해야 하는데, 이는 거액을
기부한 후원자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미국 정부와 국회에서는 후원금을 내는 대기업과 소수의 부자를 위한 정책이 채택될 수밖에 없습니다.

워싱턴은 여러 이익집단(기업, 협회, 국가)의 이해를 대변하는 로비집단이 번성해 정부의 여러 가지 정책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관료 출신이 로비집단이 되기 때문에 쉽게 정경유착이 진행되고, 기업가 출신이 해당 정부기관의 관료가 되어서
기업을 위한 결정을 내리기도 합니다.

미국 국민은 베트남 전쟁, 닉슨의 워터게이트 도청사건, 레이건의 이란 콘트라 사건, 클린턴의 화이트워터 사건 등으로
거짓과 위선으로 얼룩진 정치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미국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화당과 민주당의 양당제인데, 어느 정당을 뽑더라도 대선공약을 뒤엎기 일수이며,
서민보다 부자들을 위한 정책을 벌이게 됩니다.

미국에서 하원의원을 하려면 50만달러 정도의 돈이 들고, 상원의원을 하려면 수백만 달러의 돈이 들어갑니다.
1996년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자들은 공식적으로 보조 받은 선거자금 외에 1억2천5백만 달러라는 거금을 들였습니다.
돈줄을 잘 잡는 것이 선거의 당락과 정책을 결정하기 때문에 선거기간 대통령 후보의 주요업무는 선거자금
모금활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 정치를 좌우할만큼 막강한 권력과 재력을 갖춘 소수의 엘리트 집단을 미국인들은 '컨트리 클럽'이라고 부릅니다.
컨트리 클럽 회원들은 주로 대기업의 엘리트 그룹, 각종 이익단체와 조합들, 거부들로 이들은 주로 워싱턴의 정치의제를
조율하고, 정당을 지원하며, 거액의 정치헌금을 냅니다.
이들은 거액의 기부금을 민주당과 공화당에 내고, 백악관 만찬에 드나들며, 정당위원회로부터 특별대우를 받습니다.

미국은 정치자금법에 따라 정치헌금을 낼 때에는 여러 통로를 이용하는데, 그 통로 중 하나가 정치행동위원회(Political
Action Committees, PAC)입니다.
미국은 1904년부터 기업이 연방 선거자금을 직접 특정후보에게 주지 못하도록 법으로 묶어 놓았습니다.
PAC는 회사직원이나 조합원으로부터 돈을 기부 받아 후보에게 전해주는 가교 역할을 위해 결성되었습니다.

개인이나 PAC는 의회이나 대통령 후보에게 선거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데, 연방법에 따라 한도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개인은 한 선거에서 한 후보에게 1천달러 이상 기부할 수 없고, PAC도 한 후보에게 5천달러까지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후보에게 전달되는 선거지원금을 유권자의 주머니에서 나오기 어려운 돈이라는 뜻에서 '하드 머니'(hard
money)라 부릅니다.

이와 대조적인 개념으로 등장한 것이 '소프트 머니'(soft money)인데, 소프트 머니는 최고 한도액 없이 누구나 무한정으로
정치자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대개는 회사나 조합들이 많이 내는데 액수가 천문학적이어서 선거에 직접 쓰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프트 머니는 당조직 활동비나 당원들의 봉급, 임대료를 내는데 쓰이며, 수백만 달러가 드는 TV 광고료로도 쓰입니다.

이 소프트 머니를 듬뿍 내는 기업이나 개인이 워싱턴 컨트리 클럽의 회원이 되며, 이 중 1백인을 추려 '1백인 클럽'이라
하고, 이들이 미국 정치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클럽 회원들은 금융계 실세, 스포츠 연예 도박 산업을 주무르는 자들, 방송 언론계의 거물, 법조계와 의료계의 실세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들은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자신들의 이익과 관련된 안건이 다루어지는 소위원회의 출석을 보장받습니다.
이들은 수백만 달러의 정치자금을 기부하며, 민주 공화 양당에 선거자금을 내기도 합니다.
연간 2백만 달러 이상 기부하는 기업으로는 필립 모리스, 나비스코, 아메리칸 파이넨셜, 애틀랜틱 리치필드, 암웨이 등입니다.
연간 1백만 달러 이상 기부하는 기업으로는 메릴린치, 쉐브론, 전국교육협의회, U.S. Tabacco C6 등입니다.

미국에는 여러 종류의 컨트리 클럽이 있어 개중에는 자격요건이 까다로운 곳도 많지만, 워싱턴 컨트리 클럽은 누구나
현찰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경영악화로 한 번에 수천 수만명씩 해고하면서도 정치자금만은 꾸준히 냅니다.
AT&T, 시어스 로벅, GTE, 나이넥스, 델타 항공, 체이스 맨하튼 은행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미국인의 99.97%가 한 번에 2백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낼 수 없는 형편임을 감안한다면 단 0.03%의 사람들이 미국의
주요 국가시책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980년대 중반 선거법 개정과정에서 등장한 이 소프트 머니 시스템은 민주 공화 양당의 무한대 선거자금 모금 경쟁을
유발하였습니다.

소프트 머니는 미국의 정치구조를 부패시키고, 양당 간의 정책노선을 흐리게 만들었습니다.
정치인들은 더 많은 기부금을 유치하기 위해 기업끼리 거래를 붙히고, 기업은 더 강력한 영향력을 얻기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많은 돈을 내려 합니다.
이로 인해 워싱턴의 정치는 거대한 돈 시장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각종 행사의 저녁 만찬에 초대되려면 최소한 1만달러 정도는 내야 하고, 5만 달러 정도 내면 긴급한 사안이
발생했을 때 국회의원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1995년 클린턴 대통령이 담배에 대한 연방세를 올리고, 담배회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히자 필립 모리스와
나비스코 같은 담배회사는 즉시 공화당에 230만 달러를, 민주당에 42만 달러를 기부해 힘을 썼습니다.

1994년 공화당은 뉴욕에서 정치자금 모금파티를 열고, 누구나 10만 달러만 내면 공화당 간부들과 와인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할 수 있고, 정치기류에 대한 설명회도 듣고, 리처드 닉슨 대통령과 나란히 사진도 찍게 했습니다.
그러자 민주당도 이에 질세라 누구나 10만 달러만 내면 기부자뿐 아니라 부인까지 동행해 대통령과 식사를 하고, 덤으로
엘 고어 부통령과 힐러리까지 만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가 언론의 질타를 받고 취소했습니다.

워싱턴 정치인의 가장 큰 덕목은 기부금을 모으는 능력이고, 이런 능력을 갖춰야 2선, 3선 의원으로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미국 하원의원에 출마하려면 44만 달러가 들고, 상원의원에 나가려면 440만 달러가 듭니다.
상원의원에 당선된 사람은 다음 선거를 준비하려면 매주 1만 5천 달러씩 모아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상원의원은 의정활동보다 한 주일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선거자금을 모아야 다음 선거를 치룰 수 있습니다.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부시 후보는 9천만 달러를, 클린턴 후보는 1억 3천만 달러를 썼습니다.
1992년 각 당의 전당대회 비용까지 합쳐 대통령 선거에 든 총 비용은 5억5천만 달러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많이 모으고 쓰는 자가 승리한다는 것이 워싱턴의 정치방식입니다.
그래서 클린턴 대통령은 바쁜 와중에도 파티 참석자와 3시간에 걸쳐 일일이 악수를 하곤 했습니다.

미국에서 정치가 못지 않게 막강한 힘을 가진 부류는 통상 로비스트로 이들의 입김에 따라 미국의 국제무역이 좌지우지됩니다.
통상(通商) 로비스트는 미국 다국적 기업을 대표하는 이들도 있지만 주로 외국기업이나 외국정부 또는 특정 이익단체를
대변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통상 로비스트의 수가 늘어나면 미국의 대외 무역적자는 늘어나고, 미국 중상층 삶의 질은 떨어지게 됩니다.

미국은 막대한 무역적자를 기록해 국내산업에 피해를 입으면서도 로비스트의 영향으로 강력한 무역제재를 시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995년 통상 로비스트는 554명으로 늘어났고, 미국의 무역적자는 1,610억 달러로 증가해 수백만명의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외국 기업들은 로비스트를 앞세워 미국 관세를 낮추고, 수입상품에 대한 각종 제약을 완화했습니다.

통상 로비에 가장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국가는 단연 일본으로 이미 30년 전에 대미 통상 로비에 관한 책을 낼 정도입니다.
미국에 대규모 수출을 할 때부터 일본의 대기업이나 무역단체, 정부부처들은 영향력 있는 워싱턴의 로비 법률회사에 의뢰해
이들로 하여금 의회나 관련기관에 나가 일본을 대표하도록 하였습니다.
일본은 통상 로비를 위해 연간 1억 달러 이상을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은 오랫동안 최혜국 대우를 받으며 미국에 가장 낮은 관세로 수출하고 있는데, 1985년 중국의 대미 수출액은 38억달러에서
1995년 445억달러로 증가했습니다.
미국은 엄청난 대중국 무역적자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입관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통상 로비스트의 활약 뿐만 아니라
중국에 시장을 노리는 미국의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중국의 입장을 옹호하기 때문입니다.

 

 

3. 극단적인 빈부격차로 인한 미국의 신계급주의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날로 심해져 주체할 수 없는 재물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특권층 계급이
있는가 하면 저임금과 실업으로 생계가 어려워 극도의 가난에 시달리는 저소득 계층이 있습니다.
미국의 헌법부터가 대부분이 부자인 55명의 백인 남성 엘리트에 의해 만들어졌고, 노예제도를 합법적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미국은 현재도 대기업과 부자들을 위한 세금감면 정책 등을 계속하고 있고, 노동자의 권리와 혜택은 축소하고 있습니다.

미국 하원 세입위원회 보고서에 의하면 1987년 한 해 동안 미국 전체 인구의 1/5 즉 5천만명 이상이 연평균 5천달러
미만의 수입으로 생계를 꾸렸습니다.
저소득층의 가난은 필연적으로 절망을 불러 일으켜 범죄와 폭력, 마약중독과 알코올중독, 정신질환과 가정폭력,
가정파괴와 결손가정 등을 유발합니다.

미국 정부는 200만명의 살 곳 없는 미국인들에게 줄 보조금은 과감히 삭감하면서도 700억 달러나 들어가는 스텔스
폭격기 개발에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980년대 레이건 행정부 시절 빈부격차가 심화되었는데 1,500만명의 저소득 계층이 식량배급표를 받지 못해 만성적인
영양불량 상태에 놓였으며, 아사를 면하기 위해 구걸하는 사람이 3만명이 넘었습니다.

미국의 빈부격차가 심해진 사상적 배경에는 잘살던 못살던 자기 책임이라는 자유방임주의와 경제발전을 위해 개인의
권리는 희생될 수 있다는 신자유주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국가의 주요 기능이 부자와 권력 있는 자로부터 가난한 사람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돌보는 것이란
사실을 간과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빈부격차가 심해진 것은 역사적, 정치적, 제도적으로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독립전쟁 이후 미국 헌법을 기초한 55인은 대부분 부유한 노예주, 법률가, 상인, 채권소유자, 기업인 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조지 워싱턴의 최측근 보좌관이자 초대 재무장관을 지낸 알렉산더 해밀턴(Alexander Hamilton)의 정치사상을
지도철학으로 삼았습니다.

해밀턴은 "모든 사회는 소수집단과 다수집단으로 나눠진다. 소수집단은 부자와 명문가 출신이며, 다수집단은 대중이다.
그러므로 최상층 계급에게 명확하고 영속적인 정부역할을 부여하도록 하라."고 언급했습니다.
부자들은 정부가 빈자로부터 자신들의 재산을 지켜 주기를 원했고, 독립선언서에 쓰여졌던 '생명, 자유, 행복추구'라는
문구는 헌법 비준과 동시 폐기되고, 그 대신 '생명, 자유, 재산'이라는 새로운 문구가 헌법 수정조항 5조로 등장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출발부터 부의 분배보다는 부자들의 재산권을 지키는데 노력을 기울였고, 실제적으로 '탈주 노예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켰는데, 그것은 노예가 다른 주로 도망쳤을 경우 그를 본주인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법률입니다.
정부는 가난한 농민들에게 가차 없이 세금을 거두어 들여 보조금을 조성해 은행가들이게는 연방은행(national bank)을 세울
수 있는 자금을, 제조업자들에게는 관세 형태의 보조금을, 채권 보유자에게는 정부 차원의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남북전쟁 이전에 수십년 동안 자본가들은 정부와 의회의 특혜적인 지원에 힘입어 막대한 부를 형성하였습니다.
막대한 자본을 필요로 하는 철도와 운하 설립자들은 스스로 자금을 마련하지 않고, 입법부에 뇌물을 제공함으로써 마련했습니다.
1856년 위스콘신의 라크로스 앤드 밀워키 철도회사는 90만 달러 상당의 주식과 채권을 72명의 주의회 의원과 주지사에게
제공함으로써 100만 에이커의 땅을 공짜로 얻었습니다.

1850년대 10년 동안 주정부들은 2,500만 에이커의 공공토지를 철도 투기꾼들에게 무상으로 불하했으며, 수백만 달러의
융자까지 덤으로 안겨주었습니다.
남북전쟁 당시의 거국내각(National Goverment)은 1억 에이커가 넘는 토지를 여러 철도 자본가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유니언 퍼시픽 철도회사(Union Pacific Railroad)는 1,200만 에이커의 공짜 땅과 2,700만 달러의 정부융자를 챙겼습니다.

이에 반해 매일 5마일에 달하는 철도를 놓으면서 더위와 추위로 수백명씩 죽어 나갔던 2만명의 노동자(퇴역군인과
아일랜드 이민자)를 위해서는 정부는 땅 1평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하루 1~2달러를 받고 센트럴 퍼시픽에서 일했던 1만명의 중국인 노동자와 3천명의 아일랜드인들에게는 한 푼의
융자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1929년 주식시장의 붕괴로 시작된 미국의 경제공황 당시에는 노동자의 1/3이 일자리를 잃었고, 기아와 노숙이 전국으로
화산되었지만 이들은 정부로부터 거의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재계를 위해서는 철도법의 시행, 하천과 항구 개발, 운하건설에 투입된 수억달러의 재정기부금, 해운사업과
고속도로 건설업에 지원금, 높은 관세장벽 등으로 큰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재계는 미국 정부의 공권력과 군사력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1954년 CIA는 과케말라에서 유나이티드 푸르트 사(United Fruit)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선거로 선출된 과테말라의 대통령을 제거했습니다.
1973년 미국 정부는 IT&T(국제전신전화회사)와 공모하여 칠레의 국부를 너무 많이 착취해 외국기업에 우호적이지 않았던
살바도르 아옌데 정부를 전복시켰습니다.

1984년 미국 군수계약 순위 상위 12개 기업 중 5개 기업이 상당한 수입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연방 소득세를 단 한 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12개 순수 기업이 1981년부터 1983년까지 확보한 수익은 190억달러였는데, 이들의 평균 세율은 겨우 1.5%였습니다.
반면 당시 미국 중산층은 소득의 15%를 세금으로 납부하였습니다.

기업은 정부의 경찰력과 군사력을 동원하여 소작인과 노동자의 파업을 강제로 진압하였습니다.
철도 노동자, 직물 노동자, 탄광 노동자, 자동차 고무 철강의 노동자들이 지방정부의 경찰력과 연방군대에 의해 탄압�습니다.
기업가들은 법원에도 의지해 변호사를 고용하여 찬사의 판결에 영향을 끼침으로써 파업과 보이콧을 불법화하고, 피케팅을
규제하며, 파업 주도자들을 투옥시켰습니다.

1905년 뉴욕주 입법부가 제빵 노동자들의 근로시간을 하루 10시간, 주 6일 노동으로 제한하는 법을 통과시켰을 때
대법원은 이 법이 계약의 자유를 침해함으로 위법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고속성장을 이룬 미국의 노동조건은 매우 열악하였는데 1914년 한 해에만 3만 5천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했고,
70만명 이상이 상해를 입었습니다.

1911년 뉴욕시의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에서는 노동자들에게 계속 일을 시키기 위해 작업 중에는 문을 잠가 두었습니다.
그래 3월 25일 화재가 발생했고, 문은 잠겨 있었습니다.
8,9,10층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은 불길 속에 갇혔고, 대부분 불에 타 죽거나 창문으로 뛰어 내렸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여성이었고, 그 중 146명이 죽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미국의 극단적인 빈부격차가 대물림 되어 '새로운 계급제도'(신계급주의)가 생겨난다는 점입니다.
소득이 높은 계층의 자녀들은 좋은 환경과 교육여건에 있기 때문에 저소득층보다 좋은 대학에 갈 확률이 몇 배나 높습니다.
재력가들에게 유리하고 노동자들에게 불리한 미국의 경제제도는 부자들은 더욱 부자되게 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게 합니다.

이에 반해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뉴질랜드 등 서유럽 선진국들은 자본주의의 병폐인 빈부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일찍부터
사회주의적 요소를 도입하여 복지국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엄청난 세금을 국민복지보다 국민에게 쓸모 없고 전쟁의 위험성만 높히는 군사비 지출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가 발달할수록 중소기업이나 중소상인은 도퇴되어 중산층은 몰락하고, 소수의 대기업과 임원에게만 부가 집중됩니다.

 

* 참고서적

1. 미국 현대문명 보고서 (박영배, 미채)

2. 오만한 제국 (하워드 진, 당대)

 

잠언 11/4 재물은 진노의 날에 유익하지 않으나, 의는 죽음에서 구해 내느니라.

잠언 15/16 소유가 적어도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큰 재물로 인하여 고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언 23/4~5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라. 네 자신의 지혜를 그칠지니라. 네 눈을 허무한 것에 주목하려느냐? 재물은 반드시
스스로 날개를 만들어 하늘을 향하여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전도서 5/8 네가 어느 지역에서 가난한 자들을 압제함과 재판과 정의를 심하게 왜곡하는 것을 볼지라도 그 일을 이상히
여기자 말라. 가장 높은 자보다 더 높은 이가 지켜보시며 그들보다 더 높은 이가 있음이라.

마태 16/25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아이야, 너는 네 생전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나쁜 것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마태 19/23~24 그 후 예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또 다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쉬우니라.”고 하시더라.

누가 12/19~20 그리고 나서 내 혼에게 말하기를, 내 혼아,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물건들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편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 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 네 혼을
네게서 앗아가리니 그러면 네가 장만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누가 12/33 너희가 가진 것을 팔아서 구제하고, 너희 자신을 위하여 헤이지지 않는 돈주머니를 만들라. 고갈되지 아니하는
하늘들의 보물이니, 거기에는 도둑도 접근하지 못하고 좀도 손상시키지 못하느니라.

야고보서 5/1-6 이제 오라, 너희 부자들이여, 너희에게 닥칠 재난으로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의 재물은 썩었고, 너희의 의복은 좀먹었으며, 너희의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것들의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어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마지막 날들을 위한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일꾼들에게 속임수로 주지 않은 품삯이 소리지르며, 추수꾼들의 울부짖음이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너희가 땅에서 쾌락 가운데 살며 방탕함에 빠져 살육하는 날에서와 같이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너희가 그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분은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시느니라. 

계시록 18/2~3 그가 큰 음성으로 힘있게 외쳐 말하기를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 이는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로 취한
까닭에 땅의 왕들이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또 땅의 상인들은 그녀의 사치의 풍요함으로 부유하게 되었도다.”라고 하더라.


당연한 얘기지만, 짝퉁을 근사近似하게 만들지 못하면 이것으로는 사람들을 속이기가 어렵다. 따라서 대부분의 미혹들은 근사해 보이도록 만들어진다. 항상 강조하지만, 이런 근사하게 만드는 과정 중에서는 늘 진리와 거짓이 교묘하게 혼합된다. (물론 처음에는 거짓의 농도가 엷게 시작했다가 차차 시간이 지날수록 거짓의 농도가 짙어질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겠다.)

 

그래서인지, 뉴에이지도 소위 "그리스도의 재림"을 말한다. 그런데 "마이트레야"로 불리는 이 뉴에이지의 재림 그리스도는, 물론 성경 속의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며, 기독교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 앞에 "적"자를 붙여야 할 존재이다. 따라서 뉴에이저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재림"이겠지만 크리스천들에게는 "적그리스도의 출현"인 것이다. (이 뉴에이지 그리스도, 마이트레야에 관해서 잘 모르는 독자들에게는 "무지개의 숨겨진 위험들<<"을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지금쯤은 많은 독자들이 알고 있겠지만, 현대 뉴에이지 그리스도 개념은, 신지학회의 블라바츠키와 앨리스 베일리<< 등을 통해서 ("마스터"들에 의해 초자연적으로) 전달되었으며, 이후 신지학회를 비롯한 많은 뉴에이지 세력에 의해 증진되어 왔다. 특히, 앨리스 베일리는 이 그리스도 마이트레야의 지상 데뷰(?)에 관한 예언적(?) 내용을 "승천 마스터" 드왈 쿨Djwhal Khul(DK대사)로부터 받아 적어서 "그리스도의 재림(재출현)"The Reappearance of the Christ이란 책으로 발표했는데, 이후 이것은 그들의 교리서 중 하나가 되었다. (당연하겠지만, 이 책에는 세계통합과 종교통합도 언급되고 있다.)

 

블로거는 그들의 속임수가 조만간 현실적으로 흥행할 것으로 생각한다. 아니, 이미 에큐메니칼 운동을 통해 상당히 진행해 왔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교설들을 증진하는 뉴에이지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영문 비디오를 소개하니, 많은 독자들이 아래 비디오를 보고 그들의 계략을 간파하기를 바란다. (능력이 안 되어서 자막을 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한다. 한가지 덧붙인다면, 비디오에 나오는 이미지에도 독자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뉴에이지 재림 그리스도는 집단 그리스도(Corporate Christ/하이어라키) 개념이며, 그들의 "아버지의 집"은 샴발라에 있다 - 비디오 이미지 캡처]

["최종적으로, 더 이상 인류의 요구에 맞지 않는 세계 기구들과 사회 구조들을 재조직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아래 첫번째 비디오 5:28 ~ 5:39)]

 

[유의! 뉴에이지 비디오]

  .  

 

참고로, 내용 중에 신사도들이 좋아하는 "구름덮음"oveshadowing 개념이 등장한다. 비디오에 의하면, 그리스도는 직분이며, 현재 그리스도직은 마이트레야가 맡고 있으며, 그가 2000년 전 예수를 "구름덮음"으로써 예수를 그리스도로 현신시켰다고 한다. 또한 그리스도가 재림할 때에 그는 승천대사들과 함께 올 것이라는 내용도 있다.

 

"The Reappearance of the Christ" 뉴에이지 교리 전문보기<<


아래는 911 테러로 무너진 그라운드 제로에 세워지는 One World Trade Center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동북아 무역센터와 장차 세계정부의 세무서가 될 것으로 보이는 전 세계 탄소세를 관리하는 유엔의 녹색 기후 기금(GCF, Gree Climate Fund)이 위치한 송도 신도시의 한 주상 복합 아파트의 조경 모습이다.

 호루스의 눈과 이집트의 신 호루스를 상징하는 매의 모양이 새겨진 오벨리스크가 두 기둥 사이에 세워져 있고, 배 모양으로 만들어진 분수에는 바포멧처럼 뿔이 달린 태양신이 물을 뿜어내고 있다.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두 기둥(야긴과 보아스) 사이에 세워진 오벨리스크

 

오벨리스크에는 호루스의 눈과 호루스를 상징하는 매의 모양이 새겨져 있다.

 



 

한쪽에는 (여성의 자궁을 상징하는) 배 모양으로 만들어진 분수에서 바포멧처럼 뿔이 달린 태양신이 물을 뿜어내고 있다.

 

 

 

도시 곳곳에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이 들어서 있는 일루미나티의 계획도시 송도 신도시가 장차 NWO의 계획에 따라 전 세계가 10개의 연방으로 재편될 경우 동북아 수도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길쭉한 피라미드 혹은 태양신 숭배의 상징인 오벨리스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뉴욕의 One World Trade Center의 모습(위)과, 송도 신도시에 있는 동북아 무역 센터의 모습(아래) - 크기만 다를 뿐 그 모양이 거의 일치하고 있다. 


송도에는 이미 GCF(녹색기후기금)를 비롯한 많은 국제기구(UN 산하 단체)가 상주하고 있다. 인천 송도 신도시 건립과 발전 과정에 일루미나티들이 깊숙이 관여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세계정부의 세무소 역할을 하게 될 탄소세를 관리하는 녹색기후기금 GCF가 들어선 G 타워의 모습 동북아 무역센터 맞은 편에 세워져 있다.

 

일루미나티의 계획에 따라 동북아 공동체가 만들어진다면 인천이 그 거점 도시(수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

 

 

 

 

 

 

 

- 예레미야 -

 



 

 


9월 3일 오전 1시 23분경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던 5인조 걸 그룹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나 멤버 중 한 명인 은비 양이 숨지고, 권리세 양이 중태에 빠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사고 직후 “자동차의 뒷바퀴가 빠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기획사의 발표가 나오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데, “아무리 차량 정비를 소홀히 했다고 하더라도 멀쩡한 차량 뒷바퀴가 빠질 수 있느냐?”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사고차량 스타렉스···바퀴빠짐 진실은”, (경향 비즈 N 라이프).

 

사고 다음 날인 4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측 관계자는 레이디스코드의 차량은 사고 당일 처음으로 운행됐던 차로 기존 매니지먼트 차량에 문제가 생겨 렌트카 업체로부터 새로운 차량을 교체 받아 처음으로 운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 사고차량의 운전자 박모씨는 초보 면허 보유자나 신입직원이 아닌 경력직 매니저로 박모씨가 매니저로 활동한 동안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사고로 보기엔 미심적은 부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기사원문>> “레이디스코드 사고차량, 교체 후 사고 당일 첫 운행”, (텐 아시아)

 


뒷바퀴가 빠져 있는 사고 차량의 모습

 


아래는 작년(2013년) 8월 6일 레이디스 코드가 발표한 Hate You라는 뮤직 비디오이다. 노골적인 일루미나티의 상징들과 Mk Ultra Project의 상징들, 그리고 인신제사를 연상시키는 장면들로 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지금까지 발표된 케이팝 뮤비 가운데 가장 노골적이고도 하드코어적인 일루미나티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뮤비는 The Vigilant Citizen이라고 하는 일루미나티 문화를 폭로하는 유명한 외국 사이트에 소개될 만큼 주목을 끌었었다.


관련글>> “A-JAX and Ladies’ Code: Two Blatant Examples of Mind Control Culture in K-Pop”, (The Vigilant Citizen).

 

 

 

 

 

 

이 뮤직 비디오의 한 장면엔  5 명의 멤버들을 상징하는 듯한 5 개의 인형들이 바포멧 앞에 인신제사로 바쳐진 것처럼 케익 속에 엉켜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1년 전 만들어진 이 뮤직 비디오가 1년 만에 발생한 오늘의 안타까운 사고를 예견(Prediction)한 것인가?  대한민국 안에서 일루미나티의 세력들이 벌써 이렇게 노골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인가?


아니면 어느 사람의 댓글처럼 이번 사건이 일루미나티와 연계되어 있는 우리나라 소속사와 연예인들에게 복종을 강요하기 위해 기획된 일종의 경고인가?  

 

 

관련글>> 레이디스 코드의 Hate You와 Mk Ultra Project

 

 




전시안

 



Mk Ultra Project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노예(puppet)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상징

 

 

바포멧 앞에 놓여진 케이크


5 멤버들을 상징하는 5 개의 인형들이 바포멧에게 바쳐진 제물처럼(사고난 차량 안에서 뒤엉킨 모습처럼) 놓여있다. 

 

사고 직전 대구에서 가진 마지막 공연에서 멤버들이 흰색과 검은색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흰색과 검은색(분홍색과 흰색)으로 매치된 옷을 입고 있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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