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과대망상 (DELUSIONS OF GRANDEUR) 기름부음? 배교?

2008/10/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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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과대망상

Chapter 6   DELUSIONS OF GRANDEUR


[Acknowledgement: 이 장은 TLT의 들풀님께서 번역해 주신 부분입니다. 제가 한 번역과 조금 다른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 번역보다 훨씬 나은 줄로 압니다. 번역해 주신 들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에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벧후 3:3~4>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딤후 4:3~4>


우리가 보아온 것처럼, '나타난 하나님의 아들들 (Manifest Sons of God)' 지지자들은 성도들의 휴거와 부활이 우리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 올려질 때 구름 사이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대신에, 그들에 따르면, 우리는 이 지구에서 여기서 변형되고 영화롭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영화롭게 될 뿐만 아니라 신격화 될 것이라고 가르친다. 성도들이 지구 상에서 영화롭게 되고 신격화 된다는 것의 목적이 무엇인가?


그들의 가르침에 따르면 교회는 세상을 정복하게 되고 하나님의 왕국을 이 지구 상에 건설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교회가 (그것을) 끝마쳤을 때에 그것을 그리스도에게 드리게 되는데, 그리스도는 지금 교회가 이 위업을 달성할 때까지 "하늘에 붙들려" 있다.


성경은 말세의 교회를 사람들 중에 움츠러들고 경멸당하는 소수로서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붙잡혀 있다고 명백하게 설명한다. 신약성경에는 확실히 계시록을 제외하고는 이 정복하는 승리의 교회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 계시록에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천년왕국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리고 통치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로부터 돌아왔을 때에 - 대환란의 끝에 - 그렇게 설명되어 있음을 우리는 안다.


신약성경에 있는 말세의 교회에 대한 성경적 묘사를 너무 패배적이고 도피적이기에 거부하면서, 그들은 힘으로 왕국을 들여오고 대환란 동안 교회의 모든 적들 위에 승리하는 군대적 교회를 세우고자 했다.


"당신은 매달려 있지 않을 것이다 -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적그리스도가 당신을 잡기 전에 지구에서 떠나게 해주시기를 무기력하게 기다리면서. 주님은 영적으로 다시 오실 것이고 당신은 영화롭게 될 것이다 - 심지어 이 지구 상 바로 여기에서 신격화 될 것이다. 당신은 기름부음을 받을 것이다. 악한 자 - 기름부음에 저항해 온 가라지들은 주님에 의해 제거될 것이다. 방해받음 없이, 당신은 그리스도의 회군(Corporate body, )으로 나아갈 것이며 정복하며 정복할 것이다! 당신은 이 세상의 왕국들을 정복할 것이고 당신의 모든 적들을 발밑에 두게 될 것이다. 당신은 "흰말을 탄 자" 그리스도에 의해 이끌리는 슈퍼 사도와 대언자들의 그룹에 의해 인도될 것이다. 많은 기적과 표적과 기사들을 통해서 이 통일된 '그리스도의 회군(corporate body)'은 복음의 실재의 세상을 확신시킬 것이다. 수백만, 아마도 수십억, 사람들이 전세계적인 부흥 안에 있는 왕국으로 휩쓸려 들어갈 것이다. 그렇다 - 환란이 다가온다; 대환란, 그러나 우리는 불신하는 세상 위에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를 수행할 것이다…" 등등의 거짓말을 한다.


이 아이디어는 '비전'의 결과로서 1948년의 늦은비 부흥 동안에 나타났다:

그 영은 전체 학교 위에 동시에 임했고 모두는 다함께 예언하기 시작했다. 이 위대한 나타남은 이 세대의 마지막에 '나타난 하나님의 아들들(Manifest  Sons of God)'의 비전에 의해 동반되었다. 사람들은 이 강력한 군대가 자기 앞에 있는 모두를 정복하는 걸 보았다. 아픔과 질병은 모두 사라지고 있었고 모든 악한 영들은 하나님의 백성의 승리하는 힘 앞에서 흩어졌다.

나는 이 '비전'이 성경적 토대에서 거부되어야만 하는 두 가지 이유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 성경은 주님의 재림을 나타내는 표적들 중의 하나는 지구 전체를 통해 질병과 기근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예수님의 재림을 알리는 탄생 고통들 중의 하나이다. 노동의 고통처럼 이러한 표적들도 휴거될 때까지 빈도와 강도에 있어서 모두 증가할 것이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태 24:7>

(영문성경에는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있으리니'라고 번역되어 있음/역자)


에이즈의 무서운 확산을 말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이 말세의 시기 최근에 공표되었고 거의 박멸된 전염병들의 출현을 보았다. 사람의 통제 아래에 있다고 생각되었던 결핵, 말라리아, 콜레라, 그리고 다양한 다른 질병들이 다시 되돌아 왔으며 그것들을 통제하는 데 사용되었던 약품들에 내성을 갖고 있다. 새로운 바이러스들의 출현은 항상 발생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한타 바이러스나 무서운 에볼라 바이러스이다.


둘째, 이 '비전'은 신약성경에 표현된 대로의, 시대의 마지막에서의 사탄과 그의 군대에 대한 묘사와 모순된다. 이 시대의 마지막이 가까워질수록 사탄은 표적들과 기적들을 행하기 위해 더 많은 힘을 활용하도록 허락받았다는 것을 신약성경은 명백하게 우리에게 경고한다.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 살후 2:9>


예수님께서는 시대의 마지막을 알리는 가장 중요한 표적은 미혹이라고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도록 조심하라". 세기가 증가하는 미혹은 표적들과 기사들로 특징지워진다. 사도 바울은 예언하였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딤후 3:13>


바울은 이런 사람들을 얀네스와 얌브레스에 비유하였는데 그들은 파라오의 궁정 마술사들이었고 모세와 하나님의 말씀에 그들의 가짜 기적들로 맞섰었다.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받은 자들이라" < 딤후 3:8>


이 사기꾼들은 그들의 사탄적 가짜 기적들, 표적들, 그리고 기사들로 "심지어 택함을 받은 자"까지 "가능하면" 미혹하려고 할 것이다. 오직 택함을 받은 자, 참 교회, 그리스도의 신부만이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에 신실하게 남을 것이기 때문에 미혹에 대항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가짜로부터 진짜를 분별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일까? 단순하게 진리, 즉 예수님과 그의 말씀에 대한 그들의 사랑이다.


따라서 말세에 대한 성경의 묘사에 상반되는 이러한 두개의 모순은 이 비전이 거짓 비전이고 육체나 속이는 영에 의해 영감된 것이라고 명확하게 나타낸다. 그것은 심판되었어야 했고 거부되었어야 했지만 우리가 이미 살펴본 것처럼 이 사람들은 말세의 교회에 대한 성경적 시나리오에 반항하고 있었다. 소수에 대한 이 묘사는 육체에 애원하지 않는다. 그것은 노스배틀포드의 형제들에게는 우울하고 패배자적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들은 거짓 '비전'을 두 팔을 벌리고 맞았으며 그 위에서 확장하기 시작했다. 오레곤주 포트랜드의 토마스 와이엇트라는 이름의 목사는 수년전에 비슷한 비전을 가졌었다고 주장했다:

'비전' 안에서 그는 교회 시대의 마지막 위대한 부흥을 향한 패턴을 보았다. 그는 어떻게 이 부흥이 조그맣게 시작해서 수 개월 정도 이내에 전 지구로 퍼졌는지 보았다. 그는 사람들이 생명의 모든 걸음으로부터 와서 강력한 군대로 나가는 것을 보았다...

스스로를 늦은비 운동의 사도들과 대언자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의 강력한 정복하는 군대 - '나타난 하나님의 아들들(Manifest  Sons of God)'의 선봉장이라 보기 시작했을 때 엘리트 성향은 빠르게 형성되었다. 죠지 워낰은 그의 '초막절(Feast of Tabernacles)'에 이렇게 썼다:

그리스도의 시간이 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자기 손가락을 그리스도에 댈 수 없었다; 그리고 그분은 하나님께서 그분에게 하라고 주신 일들을 끝마치는 데 기꺼이 자기 자신을 주었다. 그분의 많은 형제들 역시 그렇게 될 것이다. 그들을 대적하여 펼쳐진 어둠의 모든 권능에 대해 그들은 완전히 승리할 것이다 - 교회에 의하여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세상의 다가오는 환란에 결코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 그리스도께서 구약을 성취하기 위하여 사람들의 비웃음과 조롱 가운데서 수년 동안 신실하게 사역하셔야 했고, 겟세마네의 고통을 겪으셔야만 했고, 로마의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셔야 했으며,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셔야 했다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먼지와 감금의 폐허로부터 일어나서 그리스도의 죽음과 함께 머리로 인식되고 그분의 영광과 권능을 드러내기 위해서 그분과 함께 다시 일어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 신약을 성취하기 위해서 - 우리는 확신한다. 떨어져 나감은 어떤가 하고 사람들은 논쟁할 것이다. 배교는 어떤가? 이것은 말세에 교회의 상태일 것이지 않은가? 물론 사도가 예언한 대로 배교가 있을 것이고 그것은 확실히 지나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참 교회, 그리스도의 몸, 하나님의 아들들, 극복하는 자, 신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 성경이 말씀하시는 사람들: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에베소서 3:10>

엘리트 즉 나타난 아들들(manifest sons)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권능과 권위를 시행하면서 '지상에서 그리스도의 회군(Corporate Body)'이 될 것이다. 빌 해먼은 이렇게 썼다:

교회는 항상 군대였으나, 적극적인 그리고 소극적인 냉전(cold wars)과 열전(hot wars)의 상태를 겪어왔다. 교회는 군사적 군대로 다시 활성화되었고 "위대한 회복의 시기"가 시작된 이래 열전(hot war)에 착수했다...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교회]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그분께서 그분의 성도들 안에서 영화롭게 되시는 때]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세상에 대해서는 어둠과 희미함의 날이지만 교회에 대해서는 새로운 날의 새벽일 것이다]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교회-군대가 그분의 횃불이 된다]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들의 예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들의 나중의 땅은 황폐한 들 같으니 그것을 피한 자가 없도다 그의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는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줄을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그 앞에서 백성들이 질리고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그들이 용사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기어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되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그들의 회원 사역 (membership ministry)을 알며] 그 줄을 이탈하지 아니하며 [신실하고, 겸손하며 그들의 소명에 일치하는] 피차에 부딪치지 아니하고 [일치와 사랑]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며 [자기의 위치와 실행에 신실한] 무기를 돌파하고 나아가나 상하지 아니하며 [자아로의 죽음, 생명의 충만함 그리고 말씀-검을 가진 자] 성중에 뛰어들며 성위에 달리며 집에 기어 오르며 도둑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 요엘서 2:1~2> [이것은 주님의 교회-군대에 대한 대언자 요엘의 묘사이다] ([ ] 안의 글들은 해먼의 것임)

'요엘의 군대'라는 이름이 은사주의자들 사이에 고착된 이후에, 나는 이 관점으로부터 '나타난 하나님의 아들들'의 '말세의 군대'를 요엘의 군대로 언급할 것이다. 이 예언이 진정으로 교회를 언급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이 예언을 면밀하게 살펴보면 그것은 계시록 9:1~12 에 오리라고 예언된 군대와 같은 것을 묘사한 것임이 드러난다.

 

※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계 9:7>

※  그의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요엘 2:4>

 

※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계 9:5>

※  그 앞에서 백성들이 질리고,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요엘 2:6>


※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계 9:2>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요엘 2:2>

 

※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계 9:8>

※  다른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요엘 1:6>

 

※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계 9:9> 

※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는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줄을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요엘 2:5>

 

명백하게 이 두 개의 군대는 단일하고 같은 군대이다. 요엘의 예언의 여러 가지는, 그것은 묘사된 대로의 문자적 기병의 군대가 아니라는 것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말(馬)들은 벽을 오르지 않고 지붕에 올라가지도 않으며 도둑처럼 창문으로 들어가지도 않는다. 요엘은 요한이 계시록 9장에서 묘사한 것과 같은 사탄의 군대를 묘사하고 있다. 요엘의 군대는 사탄의 군대이다!


그러면 왜 또는 어떻게 늦은비 주창자들은 그 안에서 교회를 볼 수 있었는가? 그것은 단순히 그들이 설명한 것과 같은 힘있는 정복의 교회를 신약에서는 볼 수 없기 때문이다 - 최소한 우리 주님의 재림 후까지는 없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구약의 많은 예언들을 남용하고 오용하는 것에 의지하도록 강제된 것이다.


늦은비 주창자들은 말세의 교회에 대한 그들의 정복적 묘사를 그리기 위하여 소위 '대체 신학'이라는 것에 의지해야만 했다. 대체 신학은, 교회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국가 이스라엘을 대체하는 영적인 이스라엘이 되었다고 가르친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국가 이스라엘에 적용되는 모든 예언들이 이제는 교회에 적용된다. 이러한 예언들은 '비유적'이거나 '영적'이 되어 문자적 의미는 더 이상 제일의 의미가 되지 않는다. 그들은 이제 교회에 적용하고 - 그러므로 그리고 그렇기에 사탄의 군대가 말세의 승리의 교회가 된다!


우리는 이것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보고 있다. 국가 이스라엘 그리고 국가 이스라엘에만 적용되는 예언들이 비유적이 되고 교회에 적용되고 있다. 천년 성전의 문지방 밑으로부터 동쪽으로 사해까지 흐르는 강에 대한 에스겔의 환상은 토론토와 펜사콜라에서의 현재의 부흥을 나타낸다고 해석된다. 토론토 공항 크리스찬 협회의 부목사인 마르크 듀폰(Marc Dupont)은 이렇게 썼다:

일반적으로, 에스겔 47장에 묘사된 생명의 강과 같이, 성령님의 현재의 운동 (일부에서 '토론토 축복'이라고 부르는 것) 은 발목 수준의 생명의 부흥이다 - 영적 각성을 불러오는.

에스겔(36~39장)에 있는 이스라엘의 국가적 회복은 하나님의 아들들 - 요엘의 군대의 나타남으로 결과되는 교회의 말세의 부흥이 된다. '부흥' 리더 잭 디어 (Jack Deere)는 주장한다:

모든 사람 - 내가 아는 모든 학자, 내가 아는 모든 주석가 - 은 에스겔 37, 38, 그리고 39장의 이러한 말씀들이 모두 말세의 사역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모두 그것은 성령님의 말세 운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될 것인가? 생명없는 교회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어떻게 그게 시작될 것인가? 하나님께서 그저 하늘에서 한 말씀만 하시면 될 수도 있다. 그분께서 우리들 가운데서 시작될 부흥을 단순히 야기하실 수 있다. 그분께서 성령님에 의해 초자연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죄에 대한 확신을 단순히 주실 수도 있지만 그것은 그분께서 하시려는 방법이 아니다. 그분께서는 대언자(선지자)를 세우신다. 여기에서 뼈에 생명을 불러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에 의해 영감된 대언적 말씀이다. [사람의 대언자, 그리고 나서 그것이 발생한다. 대언 그리고 나서 생명이 오는 방법의 각 단계에서. 참고번역 - 사람의 아들(인자)을 대언(예언, prophesy)하라, 그러면 그렇게 된다. 각 단계마다 대언하라. 그러면 생명이 온다.] 그리고 나면 그 대언의 결과는 무엇인가?  거대한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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