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이코노미스트 커버를 보면서!



로스차일드 일가가 소유하고, 로스차일드 일가의 사위인 동시에 빌더버그 클럽 회원이기도 한 John Micklethwait가 발행자로 있는 The Economist지는 해마다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들을 담은 잡지 표지를 발간하고 있다. 
아래는 최근 공개된(유출된) 2017년 이코노미스트 커버 그림이다. ‘트럼프 행성 (Planet Trump)’이라는 주제로 발간된 이 커버 그림에는 8개의 합성된 타로 카드들이 등장한다. 트럼프의 당선으로 야기될 수 있는 변화에 대한 저들의 염려와 함께 2017년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주력하고 있는 몇 개의 어젠더들을 짐작해 볼 수 있다.

1. The Tower (타워)



▲타워 좌우편에 구소련(러시아?)을 상징하는 붉은 깃발과 예수의 성상이 달린 십자가(카톨릭 십자가)를 든 군중들이 서 있고,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져 탑을 부수는데, 자세히 보면 이 탑에 십자가가 새겨져 있다. 
2017년 러시아, 중국, 북한과 같은 옛 공산권 국가들과 로마 카톨릭이 힘을 합쳐서 개신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뜻인가?

2. Judgment (심판)

 

▲왕관과 홀을 든 트럼프가 지구 위에서 미국을 발등상 삼아 앉아있다.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로 인해 미국이 다시금 세상을 통치하는 권세를 회복할 것이라는 예측인가? 아니면 카드의 제목처럼, 트럼프를 통해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을 표현한 것인가?

3. The World (세계)

전 세계가 태양이 상징하는 666 인터넷 망으로 하나 될 것을 보여주고 있다.

4. The Hermit (은둔자)

 

▲주말마다 광화문에서 열리는 대규모 시위대를 연상시키는 군중들이 ‘STOP’, ‘NO’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대 오른편 산위에는 이 모든 일을 감독하는 듯한 은둔자가 등불을 들고 무엇인가를 지시하고 있다.

5. Death (죽음)

핵폭발을 의미하는 버섯구름과 그 밑에 해일을 암시하는 듯한 물결 그리고 온역(전염병)의 주된 원인 중에 하나인 모기와 기근의 상황이 묘사되고 있다.  2017년 핵전쟁과 지진(해일)과 기근과 온역(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 것을 경고하고 있는 것인가? (배경이 되는 붉은색 태양과 빗살 문양이 일본의 제국기를 연상시킨다.)


6. The Magician (마술사)

 

▲VR(가상현실) 장치를 눈에 쓴 마술사가 단추를 눌러 3D, 3차원의 세계를 만들어내고 있다. 우리 모두가 일루미나티가 만들어낸(조작한) 가상의 세계(진실에서 멀어진 세계)에서 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7. Wheel of Fortune (행운의 수레바퀴)



▲ 수
레바퀴 안쪽에 네델란드와 프랑스와 독일국기가 걸려있고, 바깥쪽엔 네델란드 마르크 뤼터와 프랑스 마린르펜  그리고 메르켈 독일 총리가 매달려 있다. 행운의 수레바퀴 밑에는 「 × 」 라고 쓰여진 투표함이 놓여있다. 2017년 이 세 사람 중 하나가 실각(실권)할 것을 보여주는 그림인가?  아니면 이 세 나라들 가운데 한 나라에 큰 변고가 있을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가? 

8. The Star (별)



▲망자를 연상시키는 흐릿한 사진이 담겨진 14개의 별들이 하늘에 떠 있고, 가운데엔 죽음의 사자를 연상시키는 혜성이 지나가고 있다. 내년 세계적인 스타들의 (계획된) 죽음이 이어질 것을 보여주는 그림인가? 
 

* 일루미나티가 아무리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도 100% 그 계획들이 실현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루미나티 카드와 마찬가지로 위의 그림도 저들의 계획(희망사항)일 뿐 이런 일들이 100% 일어난다는 단정을 지어서는 안됩니다. 그저 여러 가지 이유로 우려스러운 2017년을 예측해 보는데 참고 자료로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 
http://cafe.daum.net/eunsung5006/Utt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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