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닮기를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24. 3. 25. 03:36
예수님 닮기를
         루디아/최송연
 
 
"예수님 닮기를, 예수님 보기를,
내 평생 소원 예수님 닮기를...
완전하신 나의 예수님."
아멘 아멘!

가녀린 빗줄기 속에
살포시 돋아난 푸른 새싹이 생명의 젖줄,
화사한 햇살을 바라고
소망하듯...

동구밖 바위에 걸터 앉아 장에 가신 엄마 돌아오길
눈이 빠져라 먼 곳을 바라보는
소녀의 그렁그렁 눈물맺힌 눈망울인 듯...

그리운 임을 기다리는 마음이 너무 절절하게
담겨진 가사

그렇죠.
사랑하면 닮고 싶고
사랑하면 보고 싶고
사랑하면 그리웁고

우리 예수님을 향한
테힐라 강도사님의
그 애절한 사랑노래

하늘향기 되어
예수님의 보좌 앞에
즉각 상달될 것같군요

저 또한 예수님을 닮고
싶고, 보고 싶고, 그리워
그리워 먼 하늘을 바라보게 만드는
영감으로 가득찬 곡

그리운 임이시여
언제나 뵈올 수 있을까요.

한 해 두 해
세월은 흘러가지만 주님 향한
우리 마음은 날로날로
더 뜨거워지고 있음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찬송시가 강도사님의 마음을 대변해 주고
성령님이 걸맞은 곡을 허락하셨네요.

it's so sweet.
달콤하기 그지없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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