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테힐라 에클레시아
290 회를 축하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우리의 군주, 왕이신 예수님께서
이곳을 눈동자로 보살피시고
지켜 주셨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당신의 사랑을 노래하고

당신의 그 아픔,
모든 죄인을 위해
고통당하신 십자가를 전하고

그 나라에 가는 길,
생명의 길,
바른 길을 전하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이곳을 주님의 눈동자로 보살피심은 여기 모인
군사들은 말세를 살아가는 수많은 성도들 중에 골라 뽑아서

앞으로 다가올 대재앙, 영적전투장에서
주님 편에 서서 영적싸움을 싸울 수 있는 강한 군사들,
용맹있는 정예군으로 훈련시켜 다가오는 주님의 나라에서
큰 상급을 주기 위하심인 것을 믿습니다.
 
하오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욕을 위해 주님께 나아와
구하고 그 뜻이, 자신의 뜻대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이루어지지 않자 낙심하고 떠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테힐라 강도사님은
사람을 바라보거나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믿음
위에,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앞으로 앞으로,
진군에 진군을 거듭하도록 종용하며
우리를 주님의 길로 잘 이끌어 나가시니...

주님,
영광을 받으시고 그가 피곤치 않도록
힘을 주시고  외롭지 않도록
위로해 주시옵소서.

아니,  이미 힘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 아들아  너는 아느냐..."
성령의 음성을 들려주셨기에

오늘까지
단 한 번의 펑크를 내지 않고 잘 달려오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여,
우리의 남은 생이 얼마인지 알 수 없으나

생명의 불꽃이 다 타서 사그러지는 그날까지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을 있는 자리에서 잘 감당하다가

우리 모두 주 앞에 서는 그날 "잘 했다. 작은 일에 충성했으매
내가 큰 것으로 네게 맡기리라." 하시는
주님의 칭찬과 함께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 쓸 수 있도록

저와 우리 군사님들을 끝까지 지켜 보호하시고
함께 해주실 줄 믿으며 그리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글: 루디아/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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