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느 책에서

윌리암 피들 (William Feather) 이라는 사람이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 것을 읽어 보았습니다.

 

한 어린 아이가 길을 가다가 미화 $5달러

(한화 약5,000원)짜리 지폐

한 장을 줍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이 아이는

길을 다닐때면 으례히 오늘은 또 무엇을 주우려나? 하는

생각에 항상 목을 구부리고

땅만 내려다 보면서 걸어 다녔다고 합니다.


그가 땅만 내려다보고 산 70여 평생에 그가 주운 것들은

단추 29,516개, 바늘54,172개, 그리고 동전12개가

전부였다고 합니다.

그가 허리를 굽혀서 그 무가치한 것들을 줍고 다니는 동안

그의 목과 허리는 꾸부정하게 구부러졌고 

성질은 아주 인색해졌으며

또 괴팍스러워져 버렸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유야 어떠하든지 땅만 내려다 보고 사는 사람들은

무가치한 것에 자기의 소중한 목숨을 거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얻는 소득이란 이 세상의 몇푼어치 되지 않는

썩고 없어질 것들 뿐입니다.

그것을 탐하는 결과로 그들에게는 영원한 지옥불이

기다리고 있을 뿐,

아무런 가치가 없는 헛된 삶, 무가치한 인생을

남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로새서 3:1절)


많이 힘드시지요...

우리들의 주께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모든 역경을 이기고 승리하는
멋진 인생이 되라고
권면하십니다!
오늘도 위를 바라보며 힘차게 걸어요,우리.

 

By: 별똥별/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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