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길(道)에서...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 주고 있는 것이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불필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소장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주님은, 나를 따르려거든 먼저 내어버리라 명하신다.
    은혜의 길(道)이란, 깨닫고 버리는 것 많이 쌓는 것이 아니라 먼저 털어내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마음속에 수북하게 쌓아둔 죄 은밀한 죄까지 모두 비워내는 것, 성령에 의지하여 모든 죄에서 떠나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
    비워낸 공간에 그리스도의 새로운 생명을 심고 그 생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날마다 맑은 생수(말씀)를 마셔 열매 맺도록 하는 것이다 .

    회개 없는 구원을 외치는 것은

    그분의 고귀한 십자가 은혜(Grace)를 싸구려 은혜로 전락시키려는 사단의 속임수일 뿐이다. -별똥별 글: 최송연의 "목양연가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

     


    <>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동행  (0) 2012.05.26
미국에도 어린이날이 있나요?  (0) 2012.05.09
벌처럼 꽃처럼...  (0) 2012.04.01
글 한 줄로 마음을 전한다  (0) 2012.03.22
내 기억 속의 그대...  (0) 2012.02.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