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오신 12월이면...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09. 1. 31. 03:23
난 생각하게 되네... 못다한 충성 베풀지 못한 사랑 좁은 마음 외면해 버린 충고 이 모든 것들이 그냥 지나쳐버리기엔... 하늘을 향해 너무 부끄럽지 않느냐고... 주님이 오신 12월이면 난 기도하게 되네... 충성은 아무 댓가도 바라지 않는 것임을... 가난한 이웃은 항상 내 곁에 있는 것이 아님을 내게 아픔을 주는 이의 껍질속엔 크나큰 상처가 있음을 비록 힘이 드는 말씀일지라도 모두 나를 살리기 위한 충고임을
깨닫게 해 달라고... 주님이 오신 12월이면 난 간절히 소원하네... 자신을 값없이 내어주신 주님을 닮고 싶노라고.... 최송연/사모 |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소(歸巢)본능 (0) | 2009.02.19 |
---|---|
주님과 함께라면... (0) | 2009.02.02 |
다시 바치는 나의 고백... (4) | 2009.01.18 |
내 기억속에 아름다운 그대 (0) | 2009.01.08 |
하나님의 사랑이... (4) | 2009.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