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알기
      (Kowing One Another in Christ)
      
      우리는 흔히 성만찬 식탁에 둘러앉기 전에 
      먼저 서로를 알고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서로 나누는 사람들이 
      서로 개인적으로 안다면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성만찬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면 
      인간적인 방법으로 '서로를 아는' 수준을 
      훨씬 초월하는 영적인 연합이 창조됩니다
      
      우리가 성만찬에 참석함으로써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신성한
       신비 속으로 들어갈 때, 우리는 점차로 하나가 됩니다
      우리는 참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알게 됩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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