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선택/ 최송연

    짐의 무게야 어떠하든지 고통을 느끼는 것은 언제나 자기 자신 기대감은 실망을 대동하여 지친 어깨를 더욱 짓누르게 하지 감정으로는 어쩔 수 없는 것 믿어보는 거야, 끝까지 주님도, 이웃도... 사랑을 하려면 먼저 신뢰하는 것부터 배워야 해 신뢰감이 무너지면 사랑도 무너지는 것 사랑의 선택은 신뢰니까 그분께서는 오늘도 권고하시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겠다"고..(시 55: 22)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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