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과 혀의 격언/탈무드

마음의 소리 2009. 2. 19. 05:51



                                <꿩의 비름>


^*^입과 혀에 대한 격언^*^

1 어진 사람은 자기 눈으로 직접 본 것을 남들에게 이야기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만 들은 것을 이야기 한다.

2 귀로 무엇을 들을 것인가, 눈으로 무엇을 볼 것인가는

   자기 의지대로 하기 어렵다.
   그러나 입은 의지대로 할 수 있다.

3 혀는 마음의 붓이다.
  남의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을 잘 들어야 한다

4 자기가 하는 말을 자신이 건너게 될 다리라고 생각하라.
   그리하면 튼튼한 다리가 아니면
   당신은 건너지 않을 것이다.

5 현명한 말은 현명한 행동보다 못하다
   ‘이를테면’하는 말을 듣거든,  그것은 예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편이 낫다.

   ▶ 말은 약과 같은 것이다.
       신중히 생각해서 말해야 한다.

6 한대 맞은 아픔은 언젠가는 없어지지만,
   모욕 당한 말은 영원히 남는다.

   ▶ 급하게 대답하는 사람은
       급하게 잘못을 저지른다.

7 말이 당신의 입 안에서 돌고 있을 때 그 말은 당신의 노예이지만,
   일단 밖으로 튀어 나왔을 때는 당신의 주인이 된다.

   ▶ 자기 자랑을 하는 것은 남을 욕하는 것보다 낫다.

   ▶ 침묵도 하나의 대답이다.

   ▶ 침묵은 어진 사람을 더욱 어질게 한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는 침묵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

8 어리석은 자를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어리석은 자는 수다스럽다.

9 지껄이기를 잘하는 어리석은 자는
   엉뚱한 시간을 가리키는 시계와 같고,

   말없이 가만히 있는 어리석은 자는
   고장나서 움직이지 않는 시계와 같다.
   둘 중에 후자가 훨씬낫다.

10 영혼까지도 휴식이 필요하므로,
   인간은 잠을 자는 것이다.

   입에도 휴식을 주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탈무드의 격언 中)


출처:서춘웅 목사님 방.....준비: Esther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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