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폐허가 될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오기 위해 인천공항 로비에서 대한민국 교회를 향해 예언한다는 홍혜선 전도사.

이 동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 세 가지 다른 반응을 보게 된다.
                      1. 극한 두드러기 현상을 보이면서 무조건 반대만 하는 분
                      2.. 쌍수로 환영하는 분(미국으로 도피하기 바쁨)
                      3. 맞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진가민가 한 분(관전, 관망자)

이렇게 분류하여 볼 때, 2번 3번은 분별력이 없는 부류이며
1번은 분별을 할 수 있기에
강한 반대의 반응을 보인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으나
실상은 세 부류 모두 다 분별의 능력이 없어서 그렇다고 본다.
왜, 무엇 때문에 이런 예언자가 비성경적인가? 성경을 토대로 분별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녀(홍혜선)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한 영에 사로잡힌 자임을 알 수 있는 것은

1) 성경의 권위를 떨어트린다.
그녀는 지금 성경에 없는 직통계시를 하고 있다
(성경은 말씀을 가감하는 직통계시를 금하고 있다. (계 22:18 참조))

2) 대언의 영이란 =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인 성경을 그대로 전하는 것을 말함.
1. 성경말씀을 한 구절, 혹은 몇 구절 대언할 때
2. 성경말씀을 풀어 강론할 때(설교나 성경공부)

3) 대언의 영이란 = 1. 보혜사 성령이 셩경 말씀이 기억나게 하시고
                          2. 앞길을 인도하시되 성경 말씀으로 깨우치시고 훈계하여 주심

"예언이란 무엇인가? "
최송연의 영성훈련에 올려둔 글을 읽어보시고 바른 분별력을 얻기 바란다.
http://lake123172.tistory.com/entry/성경적-예언이란-무엇인가

참으로 영분별이 필요한 시대이다.
너무도 무서운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여인이란 사실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 여인은 거짓을 말하거나 자기 생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미혹하는 영,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는 영에 접신된 자이다.

이 동영상을 보시는 목양연가 독자님들은
홍혜선 씨가 말하는 대언의 영이란
주님의 영이 아닌,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한 거짓 영이며
그녀의 뒤에서 조종하는 소름 끼치는 사단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반론: 별똥별/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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