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인식에의 길 (The ways to self- knowledge) "네 자신을 알아라" 라는 말은 좋은 충고입니다 그러나 자신을 안다는 말이 자신을 분석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마음대로 분해하고 다시 끼워 맞출 수 있는 기계인 것처럼 생각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생애 중에 겪게 되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위기에 처하게 한 사건들을 우리가 어느 정도 상세하게 분석해 보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자신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고, 또 우리가 우리 자신의 생명이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흔히들 고독, 침묵, 그리고 기도가 자기자신을 알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고독, 침묵, 기도가 우리 인생의 복잡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즉 우리의 지성소로 우리를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이 지성소는 분석할 수 없습니다 이곳은 우리가 동경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마음의 소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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