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오지 않는 집에는 천사도 오지 않는다

        * 우리는 경험한 것만큼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

        *우리의 상함(brokenness고통)이 바로 우리의 사명(mission)이 될 수 있다

        *NO가 자유로울 때 Yes가 자유로우며, 분노가 자유로울 때 사랑이 자유하다

        *  반성하지 않는 인생은 살 가치가 없다는 말이 있다.

            반성하지 않는 삶은 스스로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까운 이들의 건강에도 해를 끼친다

        * 스트레스(Stressed)를 뒤집으면  디져트(desserts) 가 되는 노하우,

           그 디저트를 달콤한 후식처럼 즐기게 되는 비밀이 있습니다

        *세상은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는 그대로 세상이 존재한다.

        *기회란 준비된 자와 용감한자 만이 가질수 있다, (내가본 지옥과 천국 신성종지음 지옥편 17페이지에서...)

        *고난은 천국에서 받게 될 영광의 보증수표다. (내가 본 지옥과 천국 책 54페이지에서)

'짧은 글 긴 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넉넉한 마음  (0) 2016.07.29
'유능제강’(柔能制剛)  (0) 2016.07.25
길을 가다가 돌을 만나면!!  (2) 2016.05.25
자비로운 영국여성  (2) 2016.05.23
한손으로 치는 박수  (1) 2016.05.08

 

 

프란치스코 교황과 힐송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40여 개의 기독교 단체들이 참여한 기독교 페스티벌 "Together 2016" 모임이 7월 16일 워싱턴 D.C. National Mall 공원에서 열렸으나 뜻밖의 사태로 모임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기독교 학생들이 이끌고 있는 복음주의 운동 단체 인 PULSE가 주최한 이 행사는 아침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집회 참석자들 가운데 400명이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하자, 공원 경찰(U.S. Park Police)에 의해 모임이 강제적으로 해산되었다.

 

 

 

프란치스코와 많은 기독교 단체들이 함께하는 종교통합의 상징적인 사건이 될 것으로 여겨졌던 "Together 2016"가 날씨의 도움(?)을 받지 못해 무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작열하는 태양으로 4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열사병으로 쓰러져 모임 자체가 중단된 이 사건을 우연이라 치부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교회의 지도자를 자처하면서도  거짓 선지자 프란치스코와 함께 종교통합이라는 배도의 길을 함께(Together) 가려는 자들에게, 장차 어떤 심판이 내려지게 될지를 보여주신 상징적인 사건인 것이다.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요한계시록 16장 8절)

 

 

* 아래는 이 모임에 참여한 단체와 인물들이다. 최근 카톨릭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 힐송 유나이티드가 첫 번째로 그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Hillsong United, Kari Jobe, Francis Chan, Lecrae, Nick Hall, Passion, Crowder, Kirk Franklin, Ravi Zacharias, Jeremy Camp, Andy Mineo, Michael W. Smith, Lauren Daigle, Christine Caine, Mark Batterson, Matthew West, Jo Saxton, Mike Kelsey, Casting Crowns, John K. Jenkins, Sr., Josh McDowell, Laurel Bunker, Luis Palau, Tedashii, Tasha Cobbs, Lacey Sturm, York Moore, Trip Lee, Sammy Rodriguez, Ronnie Floyd, Reid Saunders, Bob Lenz, Jose Zayas, Jennie Allen, Nabeel Qureshi, Ann Voskamp, KB, Christine D'Clario, Matt Maher, Sammy Wanyonyi, Lindsey Nobles, Amena Brown, and Josh Brewer; with a special message from His Holiness, Pope Francis.

 

주최측은 개신교 단체들이 모이는 국가 기도회 모임에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교황도 함께 참석한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이를 널리 홍보한 바 있다.

 

교황과 함께하는 이 배도의 모임에 함께하겠다고 나선 기독교 단체의 지도자들

 

* 아래는 배도(종교통합)의 모임인 "Together 2016"에 함께 해줄 것을 호소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홍보영상이다.

 

 

 

관련기사 >> Together 2016 shut down after massive medical emergency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성령과 성경

요즘 소위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이들이 성령이 자유롭게 말하심을 따라 예언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직통계시를 받은 것처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말을 거침없이 사용한다. 성경적으로 전혀 입증될 수 없는 온갖 허튼 소리들이 주님의 말씀이라는 명분으로 범람하여 교회를 혼란케 한다.

그러나 성령의 주된 사역은 진리를 새롭게 계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계시된 진리를 생각나게 하고 깨닫게 하는 것이다. 즉 성령의 일차적인 사역은 예언(predict)이 아니라 회상(recollect)이다. 요한복음은 특별히 그 점을 강조한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14:26). 주님이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성령이 생각나게 하리라고 하셨다. 이 모든 것에는 주님이 말씀하신 앞으로 일어날 일, 요한이 자주 언급한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일, 즉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까지 포함된다.

또한 예수님과 그 사역에 관해 인용된 구약의 말씀도 내포될 것이다. 그래서 요한은 이렇게 증언한다.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요12:15-16). 결국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은 구약 말씀의 배경과 맥락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깨달게 하신다.

이런 요한의 성령이해는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누가의 관점과도 맥을 같이 한다. 사도행전에서는 보혜사 성령에 대한 요한의 기록이 제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성취됨을 볼 수 있다.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던 제자들이 오순절에 임한 성령으로 충만하자 주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깨달고 선포하게 된 것이다. 베드로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전한 첫 번째 메시지는 구약의 맥락에서 예수 그리스도 사건의 의미를 풀어낸 탁월한 성경해석의 정수였다. 그에게 성령 충만의 우선적인 결과는 성령의 영감에 의한 성경해석과 선포였다. 청중들에게 나타난 성령 충만의 임팩트는 많은 사람이 마음에 찔림을 받고 회개하고 믿는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이것이 성령의 영감에 의한 성경해석과 성령의 능력에 이끌리는 설교의 전형이다.

따라서 성령은 공백 속에서 역사하지 않는다. 성령 충만은 베드로가 전혀 알지 못하는 말씀을 계시해준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말씀, 특별히 주님으로부터 듣고 배운 말씀들이 생각나게 하고 깨달게 하셨다. 그 말씀들이 구약 언약의 맥락에서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성취되는 관점을 따라 체계적으로 조합되고 논리적으로 전개되는 복음 선포를 가능케 하였다. 베드로의 증언과 설교는 모세와 선지서, 그리고 시편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메시아이며 부활하신 주가 되신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입증한 영감어린 성경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충만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해야 한다. 말씀이 성령이 일하시는 자료이며 방편이다.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할수록 성령이 우리 안에서 더 충만하게 자유롭게 역사하신다.

 

출처: 개혁주의마을/Grace

가져온 곳: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비오는 날의 추억/ 김성훈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
        이런 날엔,
        당신 생각이 나요.

        찻집에서 차를 마시던 지....
        김치전에 막걸리를 마시다가도
        창밖으로로 지나 가는 노랑색,

        파란색 우산밑의 戀人들이
        당신과 나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른팔은 "쭉"펴면
        그 안에"쏙"하고 들어와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던..
        肩胛骨뒤로 날개제거한 상처가
        비만 오면 아프다고 했지, 아마 당신.

        팔뒤꿈치가 당신을 닿을 때마다,
        한우산 안에
        우리 둘이 아니라 하나가 되곤했지요.

        그대.
        지금 집에 잘 있지요?

'문학/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Mountain)/Sean Kelly  (0) 2017.12.18
헌재판결 억지탄핵  (0) 2017.03.14
400년전의 思夫曲(사부곡)  (1) 2016.03.26
천재 소년의 시 "마음속 온도"  (0) 2016.02.14
눈물 쏟는 주님  (4) 2016.02.05
하늘 꽃...
최송연

나에게 행복을 안겨다 줄 천사가
그 어디멘가 있을 거야
 
외로운 인생들
날마다
행복을 안겨줄 그 한 사람을
찾아 헤매느라 더욱 고달프네
 
그러나
참 행복이란
다른 사람이 내게 선물로 줄 수 있는 것이 아니지
그가 비록 천사일지라도...
 
참된 행복은
영혼 깊은 곳에 숨겨진 오색 무지개
타인을 위해 눈물을 빗물처럼 많이
아주 많이 흘려본 사람의 마음속에서만
조용히 피어오르는 하늘 꽃인 것을...



 
 

 
>
 
 
 
하늘 꽃...
최송연

나에게 행복을 안겨다 줄 천사가
그 어디멘가 있을 거야
 
외로운 인생들
날마다
행복을 안겨줄 그 한 사람을
찾아 헤매느라 더욱 고달프네
 
그러나
참 행복이란
다른 사람이 내게 선물로 줄 수 있는 것이 아니지
그가 비록 천사일지라도...
 
참된 행복은
영혼 깊은 곳에 숨겨진 오색 무지개
타인을 위해 눈물을 빗물처럼 많이
아주 많이 흘려본 사람의 마음속에서만
조용히 피어오르는 하늘 꽃인 것을...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중에서
아름다운 배경삽화는 들꽃이랑 사모님께 감사.^^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게 가르치소서  (9) 2016.08.14
눈꽃/최송연  (2) 2016.07.20
당신의 음성/최송연  (0) 2016.07.13
눈물보다 귀한 사랑  (0) 2016.06.29
사랑은 행복입니다  (0) 2016.06.28

 

 2016년 미국 대선 감상법: 트럼프 현상과 한국



2016년 미국 대선 감상법: 트럼프 현상과 한국

어제 오후 한미클럽에서 이화여대 이춘근 교수가 미국대선에 대해 예측한 강의를 들었다. 이춘근 박사는 미국과 중국의 충돌과 한국의 지정학적 위험 그리고 통일에 대한 가장 최근의 저서 “미중 패권경쟁과 한국의 전략” 이라는 책을 펴낸 분으로 쉐일 가스혁명으로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재부상할 것이며 작금의 석유 값의 동향, 중동과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석유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정확히 전망했던 분이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스탠스를 택해야 하는 가? 하는 물음에 대하여 그는 21세기는 여전히 미국의 세기이며 러시아는 경제력이 이태리 수준으로 미국의  1/7밖에 되지 않으며 중국도 앞으 로 지난 30년과 같은 고도 경제성장을 지속하지 않는 이상 미국을 결코 따라 잡을 수 없다고 진단했다. 미대선에서 힐러리가 이길 것인가 트럼프가 이길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애매하게 전개되는 이때 그는 단호하게 트럼프가 차기 미국 대통 령이 되는데 조금의 의문을 갖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그는 지나가는 말로 국내상황을 제대로 알려면 국내 신문 을 보면 안되고 국제 신문에 비추어지는 모습과 정세를 알아야 제대로 진단할 수 있다고 하면서 언론에 의해 현상이 많이 왜곡된다고 질타하였다.  막말과 미친개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험한 말을 연일 쏟아내는 미 공화당 대통령후보 트럼프의 언행을 보고 우리는 그가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쉽게 단정하고 힐러리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마음 속에 선을 이미 그었고 미국에서 비등하는 트럼프 현상을 어떻게 보고 이해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현실적 으로 주요 사안을 간과한다고 보고 있었다.

하기야 트럼프가 험하고 막말을 쏟아내자 공화당 내에서도 후보자격이 없다고 끌어내리거나 다른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까지 했는데 이러한 사실은 트럼프의 고도의 선거 전략이라고 본다.  트럼프가 하는 막말은 앞뒤 따져보지 않고 하는 말이라 할지 라도 틀린 말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미 언론이 트럼프를 싫어하는데도 트럼프가 언론에 가장 노출 이 많이 되는데 이는 언론이 트럼프를 갖고 논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라는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쟁쟁한 공화당 후보 16명을 격파하고 공식 후보가 된 트럼프가 멍청하지 않으면 그를 선발한 미 국민들이 멍청하다는 결론이 나온 다. 공화당 경선후보 중에 부시 가문의 젭 부시는 천재에 가까울 정도로 명석 하고 가장 유력한 후보였으며 미 최고의 명문인 와튼스쿨 을 졸업한 재원이었는데도 꺽어버렸고 한국사람만 트럼프 를 이상한 사람취급 해온 데에는 우리 언론의 책임이 크다 는 것이다. 정작 미국사람들은 트럼프가 대다수 미 국민의 정서를 대신하여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진실 (Authentic)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라이를 영어로 freak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언론은 트럼프를 또라이 취급하는 사이 그는 힐러리 와 경쟁하는 공화당의 대표가 되었다. 로자 브룩스 (Rosa Brooks)  조지타운대학 교수는 그를 가리켜 외교정책의 일관성 있는 현실주의자 (Coherent Realist of Foreign Policy)라고 평가했고 일찌기 시카고와 뉴욕과 LA에 트럼프 호텔을 지어 카지노 없는 호텔을 설립한 트럼프는 지금 미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적절하게 부합하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9권에 이르는 저술을 한 사람으로서 우리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또라이라거나 멍청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레이건과 카터가 견줄때 에도 처음에는 게임이 안되는 스코어였는데 선거는 바람이  중요 하단다. 그가 쓴 책중에 “불구가된 미국”(Crippled America)은  부제가  How to make America great again 인데 이 책은 자그마치1115명이 5점 만점에 평균4.4를 주았을 정도로 좋은 평을 받았다. 강해져야 할 때(Time to get tough)는 부제가  Making America #1 again이 붙어있고 그가 쓴 The art of deal은 "거래의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말 번역이 되어있다.

트럼프가 후보로서 결정적인 승기를 잡았던 것은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미국의 유명한 여 앵커 메긴 켈리가 “당신 같은 사람이 어떻게 후보가 될 수 있었냐”고 비난하자 트럼프 는“당신 눈에는 지금 피눈물이 나고 있다. 켈리 당신의 몸 다른 데에서도 피가 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라는 성희롱과 모욕이 섞인 말로 상대방을 묵사발을 만들면서 였다 한다. 윌리엄 버넷이라는 사람은 “미국 최고의 희망” (America The Last Best Hope)이라는 책에서 공화당 주류인 기성세력이 트럼프에게 비정상적 으로 분노를 표하는 이유는 그들이 떨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Dick Morris라는 전략가는Amageddon – How Trump can beat Hillary에서 트럼프가 이기는 것을 최후의 전쟁 아마겟돈에 비유하고 있다. Gary J. Byrne 이라는 사람은 뉴욕대 정치학과 교수인데 성격의 위기(Crisis of Character)라는 책에서 힐러리와 클린턴의 부부싸움과 그간의 행적을 보면서 힐러리가 보통의 권력 화신이 아니라고 진단을 내리고 있으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확률 을 97-99%로 보고 있다. 또한 스토니 브룩 미시간대 교수는 트럼프가 이기는 5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들고 있다.
첫째, 그의 수사가 타당하다. (His rethoric resonates )
둘째, 폭로 저널리즘은 트럼프의 진면목을 다루지 않는다.(Gotcha journalism doesn’t face Trump)
셋째, 트럼프는 가장 감정적인 힘을 지난 주제를 잘 고를 정도로 스마트하다. (He was smart enough to pick the topics with the most emotional power)
넷째, 대부분의 공화당주의 자들은 그에게 줄을 서게 된다. (Most Republican are falling in line)
다섯째, 논쟁에서 트럼프가 클린턴을 이긴다. 트럼프는 두 명의 부끄럼이 없는 정치가 사이의 경쟁에서 감정적 호소의 달인이다. 결국 부끄럼이 적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

트럼프는 미국의 군대를 재건하되 너무나 강력해서 대적할 자가 없는 군대를 만들겠다고 호언하고 있다. 그는 또한 오바마가 아프칸 철군을 연기하자  “아프가니스탄, 또 다른 한국”이라면서 한국의 방위비증가와 핵무장을 용인하는 발언을 하였고 김정은을 미친지도자라고 하면서도 대통령 이 되면 그를 만날 용의가 있다고 하였다.

미 국민은 왜 이렇게 냉소적인 고립주의로 빠져 들어가 면서 트럼프를 지지하는가? 이것은 전 세계 경찰 노릇을 하느라 미국민의 세금을 많이 걷어 폼잡는 일을 미 국민 들이 더이상 지지하지 않는다는 뜻도 되고 초강대국으로서 다른 나라 일에 관여하지 않는 미국(Independent America), 돈은 벌수 있는 미국 (Moneyball America),  필요불가결한 미국 (indispensable America)을 지향하고 있다. (2015.6.1. 뉴욕타임즈 여론조사)  심지어  Weseley K. Clark라는 4성장군은 Don‘t wait for next war.에서 미국은 초강대국으로 상대가 없고 그러니 무장을 더 할 필요가 없다는 자신감을 피력 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미국의 자신감에는 에너지 쉐일가스 혁명의 경제력 이 바탕이 되었다.  브레진스키는 Strategic Vision에서 한국의 미래에 대하여 중국의 영향권 내에 들어가거나,  독자적 핵무장을 하든지, 아니면 일본과의 안보협력을 강화해야 하는 세 가지 선택지 중에서 골라야 한다고 했다. 이중에서 마지막 옵션이 가장 낫다고 하였다. 이는 우리가 싫어도 일본과 안보협력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말하 지만 국민정서가 용납할 지는 미지수이다. 특히 우리 나라 사람은 중국에 대하여 과장하여 서방이나 미국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G2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미국은 중국을 그렇게 보지 않는데 우리만 중국을 높여 서 G2라고 뻥튀기 해주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면에서 우리는 국가대전략과 외교안보 정책을 준비해야하고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는 점을 염두에두고 대비해야 한다.

우리나라 정치가 중에는 세상 사람들이 모두 옳다고 할때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장훈씨는 앞으로 100년안에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와 같은 야구 선수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 장담하였다. 최근 이치로 야구 선수는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남과 다르게 살아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걷는 평범한 길을 걷지 않았습니다"라고 하였다. 그의 등번호는 51번이다. 즉, 51세 까지 현역으로 뛰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과거 조선시대에 율곡 이이가 10만 양병설을 주장하였지만 반영되지 않아 우리는 일본의 외침을 받아 혹독한 댓가를 치루었다. 지금 세상 모든 사람들은 트럼프를 비하하면서 힐러리가 당선된다고 한다. 대한민국 모든 매체 또한 힐러리의 당선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트럼프를 비하하고 있다.
 
그러나 엉터리 전도사는 미국 소수의 석학들의 예견에 비중을 두고 싶다. 모든 것은 금년 11월이면 판명난다. 그때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믿었던 힐러리가 처참하게 무너지고, 트럼프가 당선되었을때를 상정하여 지금부터 우리나라 정치가의 선각자적인 대비를 기원한다

"트럼프가 이기는 것은 해가 동쪽에서 뜨는 것과 같다." ㅡ 미국 정치학자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 입니다.

- 담아온 글 -


 

출처: 사모님사모님/이화


지금까지 알려진 세계 최고령자는 프랑스의 122세“잔느 루이 칼망”할머니.
그런데! 기록을 30년 이상 뛰어넘은 157세의 할머니가 생존해 있다?!

도저히 믿기 힘든 이야기 속 주인공을 찾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로 찾아갔다.

할머니의 생년월일은? 1853년 5월 5일생! 조선시대의 왕인 고종과 한 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는 157세의 투리나 할머니! 게다가 이 할머니의 딸

카스무나도 100세를 훌쩍 넘긴 120세이다.

그 동네에서 사는 다른 노인도

100세를 넘은 분이 한 두명이

아니였다. 157세 투리나 할머니는

많은 나이에도 전혀 거동에 불편함

없이 모든 일을 하면서 120세의

딸을 돌보고 텃밭에 여주 가꾸기

부터 요리, 빨래, 청소 뿐만 아니라

눈이 조금만 침침 해도 어렵다는 바느질까지 거뜬히 해낼 정도로 건강하다.

병원에 한 번도 간 적 없다는 투리나

할머니의 생체나이 검사결과는

혈압은 80~130 정상, 시력은 0.5/0.5,

청력은 20대 수준. 송종일 의학박사에

따르면 “신체나이는 130세 정도로

27세 정도 젊고 그 중에서 특히

혈관청소를 한다고 알려진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즉,

HDL콜레스테롤 수치가65.9로

평균(여자 평균50)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이 것은 유전적이거나 아니면 운동을 많이 해서 생활습관을 좋은 상태로 유지했기 때문에 장수 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혈액검사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젊게, 건강하게 사는 이 할머니가 매일

식사때 마다 빠짐없이 즐겨 드시는

채소가 “빠통(여주,쓴오이)” 이다.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여주를 입에

넣고 “이걸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시력도 안 나빠지고, 치매예방도

다”모두에게 여주를 권하는 투리나 할머니. 장수비결은 “ 늘 일을 하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고,

소식(小食)하는 것 뿐”이라고 말하는 할머니가 화면을 통해, 특히 건강을 위해 빠지면 안되는 음식은 여주(쓴오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일본에서 여주를 매일 먹고있는 오키나와현도 장수촌으로

유명하고 그 곳의 노인들은 역시 건강합니다. 또 투리나 할머니가 사는

동네도 장수촌이라는 것. 그리고 투리나 할머니의 신체검사결과와

여주성분효능과 일치하는 것을 보면 여주가 건강에 확실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질병의 원인은 대부분 혈관과 혈액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혈액을

맑게하는 작용성분을 풍부함유한 여주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라고 해서 헬시메니어들이주목하고 있습니다.

비타민채소 여주를 드시고 건강한 삶을 즐기세요 !

여주가 건강 기능선 채소인것만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쓰지만 많이 드시고 여러분도 건강히 장수 하시길 기웜원 합니다'




백 학

감상하시고 델꼬가시요


 
당신의 음성 / 최송연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불어오는 바람 결 따라
나직이 속삭이실 그때

나는 
왜 몰랐을까
한가득 사랑 품은
당신의 그 따스한 음성을

나 이제
당신의 그 음성을
다시 듣기 원하오니 말씀하소서
비바람 힙겹게 몰아치는 이때...

그리하옵시면, 내 주여,
당신의 그 음성 힘입어
아무리 모질게 불어치는 태풍일지라도 
너끈하게 나 뛰어넘을 수 있으리이다
   


 

 

 

당신의 음성 / 최송연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불어오는 바람 결 따라
나직이 속삭이실 그때

나는
왜 몰랐을까
한가득 사랑 품은
당신의 그 따스한 음성을

나 이제
당신의 그 음성을
다시 듣기 원하오니 말씀하소서
비바람 힙겹게 몰아치는 이때...

그리하옵시면, 내 주여,
당신의 그 음성 힘입어
아무리 모질게 불어치는 태풍일지라도
너끈하게 나 뛰어넘을 수 있으리이다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중에서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꽃/최송연  (2) 2016.07.20
하늘 꽃  (0) 2016.07.16
눈물보다 귀한 사랑  (0) 2016.06.29
사랑은 행복입니다  (0) 2016.06.28
아플 땐 아프다...  (2) 2016.06.16

옳은 예 : 서울시 체육회
나쁜 예 : 서울 시체 육회

옳은 예 : 서울시 장애인 복지관
나쁜 예 : 서울시장 애인 복지관

옳은 예 : 무지개 같은 사장님
나쁜 예 : 무지 개같은 사장님

옳은 예 : 게임하는데 자꾸만 져요
나쁜 예 : 게임하는데 자꾸 만져요

옳은 예: 서울시 아버지합창단
나쁜 예: 서울 시아버지합창단

웃어야 행복해집니다~^^
덤으로!!

멀미약은 귀미테
피임약은 저미테
변비약은 더미테
무좀약은 맨미테
~~~~~~~~~~~~ㅋㅋㅋㅋ

 

'웃으며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후에 어느 대학 가고 싶으세요?  (0) 2017.02.26
유명인들의 유머  (0) 2016.08.06
실제 상황 같은 인형극  (0) 2016.06.21
행복한 교감  (0) 2016.05.31
가가 가가 가가가  (0) 2016.04.14

티베트인 20만명이 기독교로 개종한 이유?

 

티베트인 20만명과 라마승 62명이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높은 지역인 티베트는 대부분 불교인으로 소수의 이슬람과 기독교인이 있었는데, 작년 주지스님중의 한명이 기독교로 개종 후 목사가 되는일이 생겼습니다.

 

그가 기독교로 개종한 이유는 2015년 4월 네팔에서 발생한 7.8의 강진으로 8천여명이 사망하였는데 이 지진의 여파로 티베트도 피해를 있었습니다.

 

<지진으로 산사태가 나는 모습> 

 

티베트가 지진으로 힘들어할 때 기독교인들과 기독교 단체들이  구호물품을 전달해 주고 치료와 함께 깊은 위로를  해 주었던 것이 이 목사님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재난에 처했을 때 불교인들이나 힌두교인, 다른 종교인을 볼 수 없었지만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씨가 뿌려지자 이곳에서 싹이 트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라마 지도자가 개종하고 라마승 62명도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 지역에서 1년만에 약 20만명이 개종자가 생긴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참고기사  http://endtimeheadlines.org/2016/06/200000-tibetans-including-62-buddhist-monks-decide-to-follow-jesus/?

 

Footage of the moment a massive earthquake struck Nepal and the Himalayas has emerged - filmed by a survivor in the Tibet Autonomous Region of China. The death toll from the 7.8-magnitude quake is now 4,356, but Nepal's Prime Minister Sushil Koirala has said it could reach 10,000.

 

200,000 Tibetans, including 62 Buddhist monks, decide to follow Jesus

 

Something wonderful in the Christian sense is happening in Tibet, a region in China considered as the highest in the world and the home of Mount Everest, earth’s highest mountain rising more than 29,009 feet above sea level. Tibetans are mostly Buddhist, but there are also some Muslims and Christians, according to sources.  

Last year, one Tibetan Buddhist priest embraced Jesus Christ and became a Christian pastor after seeing the love of Christ shown by a group of Christian workers who helped out and provided relief goods to the people of the region when a major earthquake struck the area, according to Joe Handley, president of Asian Access, a Christian organisation seeking to spread God’s Word in South Asia. READ MORE

 

 

 

출처: 이슬람권을 위한 목요기도운동 원문보기   글쓴이: QofTheos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은 무신론자들의 최후 고백에서 익히 알 수 있다. 많은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나님을 한껏 조롱했지만 죽는 순간, 육신의 눈이 못보게 되고 영의 눈으로 지옥을 바라보게 되면서 공포 속에 지옥의 실존을 생생히 목도하게 된다.

다음은 죽기 직전 불신자들의 임종 고백들이다. 무슨 말을 남기고 이 세상을 떠나갔을까. 불신자의 죽음은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는 순간이므로 큰 공포와 절망으로 몸부림치는 것이 섬뜩하게 감지된다.

 

그리스의 대철학자였던 아리스토텔레스는 죽으면서 잃어버린 고리를 찾고자 손을 더듬거렸다. “더러움으로 나는 이 세상에 들어왔다. 슬프게도 나는 그 가운데서 살아왔다. 불행하게도 나는 이곳을 떠난다. 오! 원인 중의 원인이여,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 프랑스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J.P.Sartre)! 죽음에 공포에 떨다.      

 

 

프랑스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J.P.Sartre)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는 실존주의 철학자이자 뛰어난 문필가로서 ‘자유의 길’ ‘파리’ 등 많은 문학 작품을 남겼다.

사르트르 무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의 거두답게 특히 기독교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다.

 

인간은 종교적 가르침이 없이도 충분히 선할 수 있다면서, 천국과 지옥에 관한 기독교의 교리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의 주장에 영향을 받아 많은 젊은이가 교회를 떠났다.

사르트르는 노년에 ‘폐수종’이라는 병에 걸렸다. 의사는 프랑스의 자부심인 대철학자에게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그러자 사르트르는 의사에게 욕을 하면서 물건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의 이런 발악은 임종을 맞이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병원 측은 인생의 철학을 정립한 노학자이기에 담담하고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할 줄 알았는데, 보통 사람보다 더 크게 반항하고 행패를 부리는 모습에 몹시 당황했다. 그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면회를 제한하기까지 했다.

사르트르는 결국 죽었고 죽음 앞에서 보인 그의 반응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매우 실망하고 의아해했다. 인간의 선한 의지와 자긍심을 주창한 대철학자가 죽음 앞에서 그토록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한 지방 신문기자는 그의 모습을 보고 “심판의 하나님을 만날 사실이 샤르트르를 공포로 몰아넣어 그로 죽음을 그토록 거부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프랑스의 무신론 철학자자 볼테르! 생명을 6개월간 연장시켜 주면 재산의 반을 주겠다고 의사한테 하소연했다.    

 

프랑스의 무신론 철학자이자 계몽주의 철학자인 볼테르(Voltaire, 1694-1778)는 “기독교가 생겨나기까지 수백 년이 걸렸지만 이제 프랑스의 한 사람이 50년 안에 기독교를 다 파괴해 없애버리는 것을 보여주겠다. 1백년 안에 성경은 다 없어지고 만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볼테르에게도 예외 없이 죽음의 날이 다가왔다. 볼테르가 죽음을 맞이할 때 그를 돌보고 있던 의사 트로킴(Trochim)은 볼테르가 절망적으로 부르짖었다고 한다.

그의 생명을 6개월간 연장시켜 주면 재산의 반을 주겠다고 의사한테 하소연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불안과 공포와 절망에 떨면서 6주밖에 못살고 죽었는데 그를 지켜본 의사조차 공포증에 걸렸다고 한다.

볼테르는 죽기 직전에 “나는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좋았을걸”하고 후회했으며 천국도 지옥도 없다던 그가 “나는 멸망으로 들어간다. 나는 지옥에 간다.” 하면서 비참한 모습으로 죽었다.

 

그가 죽은 지 20년 만에 제네바 성서공회에서는 그의 집을 사서 성서공회 출판소로 삼았고 후에 외국어 성경을 출판하는 파리의 본부가 되었다.

 

프랜시스 뉴턴’(Francis Newton)이라는 무신론자는 임종 시에 “나는 영원히 정죄 받았구나! 하나님이 나의 원수가 되었으니 누가 나를 구원하리요? 지옥과 저주와 고통이 없는 줄 알았는데 지옥도 천국도 있구나. 전능자 하나님께 심판 받아, 아! 지옥과 저주의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내가 받았노라”고 말하며 절명했다.

 

 

▲ 영국의 저명한 정치 철학자인 '토마스 홉스'  "나의 생명을 단 하루만이라도 더 연장시켜 주는 자에게 전재산을 주겠다."

 

영국의 저명한 정치 철학자인 ‘토마스 홉스’(Thomas Hobbes, 1588~1674)가 남긴 작품은 리바이어선(Leviathan)이다. 토마스 홉스는 임종 시에 이렇게 말했다. “나의 생명을 단 하루만이라도 더 연장시켜 주는 자에게 전 재산을 주겠다. 나는 무서운 어둠 속으로 떨어지고 있도다!”

 

1797년에 사망한 영국의 ‘윌리엄 포프’(William Pope)는 모든 종교적인 것들을 비웃은 사람이었다. 그들이 했던 일은 성경을 마룻바닥에서 이리저리 차고 다니거나 찢는 것이었다. 그의 임종의 자리에 있었던 친구들은 그가 죽으면서 부르짖는 모습은 공포스러운 광경이었다고 전한다.

 

“나는 회개하지 않네. 아니 회개할 수 없다네. 하나님은 나를 저주할 것일세. 나는 은혜의 날이 지나갔다는 사실을 안다네. 자네들은 영원히 저주 받을 사람을 보고 있네. 오 영원! 영원! 내게는 지옥밖에 없다네. 오라 영원한 고통이여!”

 

“나는 하나님이 만든 모든 것을 증오했네. 내가 증오하지 않은 것은 마귀뿐이라네. 자네들은 보지 못하는가? 그를 보지 못하는가? 나를 위해 그(마귀)가 오고 있는 것을.”

 

‘캠베타’(Gambetta)라는 불신자는 죽으면서 “나는 잃어버린 자이다. 이제 내가 그것을 부인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했으며, ‘케사르 보르지어’는 “나는 살아서 모든 것을 예비하였으나 죽음에 대비하지 않았다. 이제 나는 죽게 되었는데 나는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라고 후회하며 생을 마감했다.

 

 

▲ 미국의 작가이자 비기독교인 이었던 토마스 페인은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믿음을 거스르는데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다.  

 

저명한 미국의 작가이자 비기독교인 이었던 토마스 페인(Thomas Paine, 1737~1809)은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믿음을 거스르는데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다.

‘이성의 시대’(The Age of Reason)라는 나쁜 책을 쓴 ‘토마스 페인’은 죽어 가는 자리에서 “내가 쓴 ‘이성의 시대’가 출판되지 않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책을 모두 거두어들일 수 있다면 내 모든 것을 다 바치겠습니다. 오 주님!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그리스도시여, 나를 구원하시옵소서! 마귀에게 대리인이 있다면 내가 바로 그였을 것이오.”라고 했다.

 

영국의 대법관이었던 ‘토마스 스코트 경’(Sir Thomas Scott 1535-1594)은 죽을 때에 말하기를, “나는 이때까지 하나님도 없고 지옥도 없는 줄 알았노라! 나는 전능자(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의하여 멸망으로 들어가는구나!”라고 절규했다.

 

무신론자 리치(M.F.Rich)는 영원히 끔찍한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난로 위에서 백만 년 동안 고통 받는 것이 더 낫다고 지옥의 무서움을 토로했다.

 

잔인한 독재자였던 찰스 9세는 임종할 때 “내가 어디 있는가? 나는 영원히 길을 잃었도다!”라며 탄식하였다.

 

 

▲ 프랑스 혁명기의 여걸 롤랑드(Madame Rolland)는 "오 자유여! 너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죄들이 범해졌는지"라며 절규했다.      

 

 

프랑스 혁명기의 여걸 ‘롤랑드’(Madame Rolland, 1754~1793는 “오 자유여! 너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죄들이 범해졌는지”라며 절규했다.

 

 

[펌글]

지금도 세상의 현상들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김영규 목사,

“하나님은 씨앗 한 톨의 분화 속에서도 각각의 질료들에 역사하셔”

성경에서 사람에게 말하는 땅을 정복하라, 복종시키라는 명령은 땅에 충만하라는 명령처럼 사람과 땅에 대한 하나님의 자신의 역사를 가리킨다고 해석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하나님 없이는 사물과 생명도 없어

여기에서 우리는 땅의 생명체들에 대해서 다스리라고 명령하셨을 때, 그것도 하나님의 친히 다스리시는 역사 없이 사람이 그런 생명체들을 다스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심도 있게 물을 수 있다.

우리는 식물들을 가꾸고 짐승들도 기르며 자연 생태들에 대해서 더 깊숙이 알아 도저히 양식할 수 없다고 믿어 왔던 생명체들도 이제 양식할 수 있는 기술들이 점점 더 크게 발달이 되고 있다.

그렇게 생명체들을 다스리는 기술들만이 발달해 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 밖에 소행성이나 혜성 등을 이용하여 먼 별들을 여행하는 꿈도 꾸고 있다. 그래서 자연을 정복하라는 의미는 그 자연을 정복하는 기술들을 발견하고 발명하는 일로 여겨지고 있다.

이사야 시대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의 역사의 길을 형극과 질려가 방해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지만, 하와와 아담의 범죄 이래 인간과 땅을 향한 저주로 항상 등장하는 형극과 질려가 사람에게 좋은 약재나 식물이 되고 있는 것도 변화된 역사의 다른 단면이다.

그런데 최근 Nature 잡지에서 소개된 학술적인 논문들의 인용 횟수에 대한 분석에 의하면, 가장 중요한 발견들은 바로 교과서들 안에 반영이 되어 인용이 될 필요가 없거나 그렇지 않으면 특허기술로 바로 발전이 되어 상품화되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인용횟수가 줄어들어 실제로 생각 없이 인용해야 하는 논문들에 대한 인용횟수가 커가고 있다는 분석을 내 놓고 있다.

역시 학문분야에 연구가 활발한 분야들에 속한 우수 논문들의 인용 횟수가 상대적으로 크고 과학적 발견이나 기술들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돕는 논문들에 대한 인용횟수가 큰 것도 특징이 되고 있는 것도 소개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계속적으로 진보가 이루어지는 분야의 우수 논문들이나 넓은 관심이 있는 분야의 우수 논문들의 인용횟수가 커져가고 있는 현상에서 실제 혁명적이고 큰 획기적인 혁신적 논문들은 상대적으로 인용횟수가 떨어진다는 분석과 함께 아주 드물지만 어떤 발견이나 기술들은 출판 자체가 어려운 성과물들도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사실 상 이런 분석은 상당히 정확한 분석이다. 식물처럼 이산화탄소를 소모하여 인간에게 이로운 물질로 바꾸어 또 다른 에너지원이나 기타 인류에게 유익을 주는 생산물을 낼 수 있는 기술이나 발견들은 모든 이들에게 유행하고 진보하면 할수록 인류에게 유익할 수 있지만, 어떤 획기적 기술들로서 자연과 인류의 전체적인 삶과 그 역사에 피해를 주는 기술들은 출판하기도 어려운 성과물로 남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분석을 고려할 때, 현재 유행하고 있거나 널리 알려진 과학적 이론들이나 객관성은 상당히 거품이 많다고 평가해야 될 것이다. 그러나 인류는 누구나 그런 거품들이 조금씩 거두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그렇지만 그 과제에는 항상 인간성의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 아무리 큰 획기적 학문적 성과물도 어떤 경우에 따라서 영원히 묻혀 있기를 바라는 그런 업적도 있을 것이다.

반면에 성경에서 나타내 보이는 진리는 그런 업적들과 전혀 다르다. 왜냐하면 그 진리를 말하는 자를 영원히 없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거짓과 그냥 지나가거나 잊어버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세계가 통의 물 한 방울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이 보이시는 하나님이 여전히 기존 질서로부터 먼 거시세계에 계시고, 동시에 우리의 머리칼을 세시는 질서의 미시세계에도 계시며,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그 하나라도 떨어지지 않는 모든 질서의 중앙에도 계시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교회 안에 심는 이도 있고 물 주는 이도 있지만 그들은 아무 것도 아니되 자라게 하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하듯이 사람이 뿌리는 것은 장차 생기는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이미 가지고 있는 밀이나 다른 것들의 단순한 씨를 뿌릴 뿐이다. 하나님께서 그가 원하시는 대로 그것에 형체를 주시며 씨들의 각각에게 자신의 형체를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유전정보의 집합체라고 알려진 염색체들이 세포 안에서 갈라지게 하는 두 극점들이 세포 안에 생기기 전에 세포 밖에 한 점으로 있다가 세포를 감싸고 안으로 들어와 두 극점들이 된다는 사실도 발견하였다.

인간의 뇌에서 하려고 하는 의지의 기점이 생기기 전에 거의 5분 3 정도의 시간 동안 그것에 관련된 뇌 세포들은 열심히 기능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왔다.

또한 우리 밖의 정보들이 우리의 지각들을 통해서 모아져 뇌 세포들에게 전달이 되어 물질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의 정보로 펼쳐 보이면서 지각하고 즐거워하고 있다는 사실도 추론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우리로부터 나오거나 우리로부터 시작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나 자체를 다시 볼 수 없는 그 자유의 공간은 내가 받고 자라는 선물의 극치로 있을 뿐이다. 따라서 창조의 세계는 하나님께서 큰 것을 선물로 주시고자 섭리로 역사하시기 위해서 만드신 기본 질서들에 불과하다.


만물은 하나님 섭리 구현하는 질서

그렇게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세계는 이미 행복한 것이 아닌가?

출처: 기독교개혁신보사/편집국

가져온 곳: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미혹이 횡행하는 이 시대에는

온전한 분별력을 갖기란 참 어렵습니다...⁠

 

이걸 분별할 줄 알면, 저건 분별 못하고...
저걸 분별할 줄 알면, 요건 분별 못하고,
요걸 분별할 줄 알면, 이건 분별 못하고,

 

누구보다 바른 영적 분별력을 가져야 할

그리스도인마저도 분별이 제대로 되지 않아,

기준이 다르고 관점이 다른게 이 시대의 현실인데,

 

국가를 통치하는 지도자가 분별력을 잃으면,

그 피해는 결국 국민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바로 내년에 있을 대선인데,

한반도(북한) 문제, 동성애, 이슬람에 대해

온전한 분별력을 가진 인물이

단 한 명도 없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이 너무나 험난해 보입니다. 

 

온전한 분별력으로 간구하고 기도하며,

그 분별함으로 더 크게 목소리를 내는 일이

이 시대 교회들에 주어진 사명입니다.

 

 

 

>> 무슬림 관련 산업, 새 돈줄로 키운다.. 종교계ㆍ여론 반발 관건

 

비자 완화해 무슬림 입국 늘리고 의료관광 대거 유치

공항ㆍ호텔엔 기도시설, 할랄 전용 식당도 대거 늘려

 

정부가 할랄(이슬람 율법에 따라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무슬림 관광객을 국내에 대거 유치하는 등 무슬림 관련 산업을 미래의 새 ‘돈줄’로 삼기로 했다.

 

정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투자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할랄ㆍ 코셔(유대교 율법에 맞는 음식) ▦반려동물 산업 ▦부동산 서비스 ▦스포츠산업 민간투자 ▦가상현실(VR) 등을 신산업 5대 분야로 설정하고 제도ㆍ정책상 지원을 해 주기로 했다.

 

먼저 할랄 물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할랄인증표준을 제정하는 등 제도를 개선하고, 삼계탕이나 불고기 수출에 필요한 수출 전문 도축ㆍ도계장을 세우기로 했다. 또 비테러 무슬림 국가 국민에 대한 비자발급 요건을 완화해 무슬림의 국내 방문을 늘리는 한편, 무슬림이 이용할 수 있는 할랄 식당을 대폭 확대하고 공항ㆍ호텔 등에 무슬림 기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출처: 한국일보]

 

 

* 유럽은 현재 무슬림 난민 유입으로 인한 테러와 성범죄와 심각한 사회적 갈등을 겪고 있다. 지난 6월 선거를 통해 결정된 영국의 EU 탈퇴, 즉 브렉시트도 이슬람 난민 유입이 브렉시트에 찬성표를 던지게 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영국이 EU에서 할당한 이슬람 난민을 받아들임으로 복지 예산에 쓰여야 할 돈이 이슬람 난민들에게 쓰이게 되었고, 이에 불만과 위기의식을 느낀 영국인 특히 복지 예산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노인들 가운데 상당수가 EU 탈퇴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것이다.

 

여성을 성적인 도구로만 여기고, 폭력을 통한 선교를 정당화하는 무슬림들을 대책 없이 받아들일 때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현재의 유럽 국가들이 잘 보여주고 있다.

 

이슬람 난민들을 받아들인 뒤 유럽 전역에서 여성들에 대한 무슬림 남자들의

집단적인 강간 폭행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무슬림 가운데서도 할랄에 대한 규례를 엄격히 지키는 무슬림 근본주의자들은 대부분 무력을 통한 선교에 동조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꾸란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지 않은가?).  평화를 가장해서 들어온 할랄 도축자들이 언제든지 잠재적인 테러분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땅에 무슬림이 통치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기치 아래 세워진 무슬림 근본주의 세력 IS는 최근 아프리카와 유럽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말레시이아와 같은 동남아 국가에도 지부를 세우고 그 세력을 확장시키고 있다.


정부가 ‘경제 활성화’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무슬림들을 대책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면, 대한민국이 IS의 동북아 전초기지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국가의 정책은 100년을 내다보아야 한다. 잠시 눈앞의 이익에 마음을 빼앗겨 이 땅을 무슬림들의 손에 넘겨주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관련기사 >> 동남아 진출 시도 IS 어린이들 포섭 나서…"어릴 때부터 세뇌"

관련글 >>  [한국이슬람] 이슬람에 대한 경계는 근거 없는 포비아인가?

 

 

 

정부는 대한민국이 무슬림 무장단체 IS의 동북아 전초기지가 되길 바라는가?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출처: 박신 목사님 홈페이지 (운영자 *.119.139.57http://whyjesusonly.com/15677)

 

 

내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나의 대답은...? !

한 대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다.
"하나님이 존재하는 모든 것을 창조 하였는가?"
한 학생이 용감히 대답하였다.
"예, 그렇습니다!"

교수가 다시 물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 하셨는가?"
학생이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교수님."

교수가 말했다.
"만약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 하셨다면
악(evil, 惡)도 존재 하므로 하나님은 악도 창조 하셨네.
그리고 우리의 성과(work)가 우리가 누군지를 규정 짓는다는 원리에 근거 한다면,
하나님은 악(惡)이다."
학생은 이 말에 조용해졌다.
교수는 스스로에게 대단히 만족해 하며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미신 임을 다시 한 번 증명 했다며 으쓱해 했다.

다른 학생이 손을 들고 말했다.
"교수님,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물론이지"
교수가 말했다.

학생이 일어서서 물었다.
"교수님, 추위가 존재합니까?"
"무슨 질문이 그런가?
당연히 추위가 존재하지.
자넨 추운 적 없는가? "
교수가 말했다.
학생들은 젊은이의 질문에 킬킬거렸다.

젊은이가 말했다.
"사실은, 교수님, 추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리학 법칙에 의하면,
우리가 추위 라고 간주하는 것은 실상은 열의 부재입니다.
누구나, 그리고 무엇이든 에너지를 전달 할 때 연구가능한 것 입니다.
절대 0도 (섭씨 -2730도)는 열의 완전한 부재입니다.
그 온도에서는 모든 것이 반응 할 수 없거나 쓸모없어 집니다.
추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단어는 열이 없을 때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묘사하기 위해 인간이 창조한 것 입니다."

학생은 계속했다.
"교수님, 어두움이 존재합니까?"
교수가 대답했다.
"물론 존재하지."

학생이 대답했다.
"다시 한 번 교수님이 틀렸습니다.
어두움 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두움은, 사실상, 빛의 부재입니다.
우리는 빛을 연구 할 수 있지만 어두움은 그렇지 못합니다.
사실, 뉴튼의 프리즘을 이용하여 흰 불빛을 여러 색으로 나누고
각 빛깔의 다양한 파장을 연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두움을 측정할 수는 없습니다.
간단한 한줄기 빛으로도 어두움을 깨고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장소가 얼마나 어두운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빛의 양을 측정합니다.
이것이 옳지 않습니까?
어두움은 빛의 부재를 묘사하기 위해 인간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마침내 젊은이는 교수에게 물었다.
"교수님, 악(惡)이 존재합니까?"
이제 교수는 확신하지 못한 채 대답했다.
"물론이지. 이미 말한 대로야.
우리는 매일 보지 않는가.
매일 일상에서 보는 인간의 잔인함에 존재하며
세상 곳곳의 각종 범죄와 폭력에도 존재하네.
이러한 현상들을 악(惡)
이외에 무엇이라 하겠는가"

이에 학생이 대답했다.
"교수님, 악(惡)은 존재하지 않거나
적어도 스스로 존재하진 않습니다.
악은 단순히 하나님의 부재 입니다.
마치 어두움과 추위와 같이 하나님의 부재를 묘사하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단어일 뿐 입니다.

하나님은 악(惡)을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빛, 열과 같은 믿음, 사랑과 악은 다릅니다.
악은 인간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을 때 벌어지는 결과입니다.
이것은 마치 열이 없을 때 추위가 오고 빛이 없을 때
어두움이 오는 것과 같습니다."

교수는 주저 앉았다.
이 젊은이의 이름은 앨버트 아인 슈타인이다.

가져온 곳 : 
블로그 >생명나무 쉼터
|
글쓴이 : 한아름| 원글보기

웨이터의 법칙.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잘 대해주지만 웨이터에게는 거만하게 행동한다면
그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

미국의 경영 및 인사관리에 진리처럼 퍼져 있는 ‘웨이터의 법칙’입니다.

2006년 웨이터의 법칙을 소개한 미국의 일간지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자신과 이해관계가 있거나 가까운 사람에겐 친절하면서도

사회적 약자들에게 거만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과 파트너가 되면 결국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니 파트너로 삼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만나는 식당 종업원과 버스 기사 등은
누군가의 어머니와 아버지입니다.
허드렛일을 하는 그들이 엑스트라처럼 보이지만 누군가의 가족이고 영웅입니다.

어느 날 아브라함에게 세 명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이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매우 정중하게 그들을 맞이하고 대접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이들은 바로 천사들이었습니다.
때로는 나의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남루한 차림의 모습으로 천사가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들을 소홀히 여기면 하나님이 보내주신 천사를 업신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 13:1∼2)

한 고급레스토랑에서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있는 사업가 두 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빙을 하던 웨이터가 실수로
그 중 한명에게 와인을 쏟았습니다.
옷을 버린 사업가는 불같이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미쳤어? 내가 누군지 알아?
여기 지배인 나오라고 해!”

이 사람이 미팅을 하던 사람은 브렌다 반스라는 의류업계의 거물이었는데,

그녀는 이 모습을 보고 당장 거래를 취소했습니다.

유명 IT기업 위트니스 시스템의
데이브 굴드 대표도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계약 협상자가 “마침 아침에 샤워를 못했는데 잘됐네요.
양복도 사실 싸구려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라며 미소로 넘어가는 것을 보고

그 자리에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미국의 빌 스완스가 정리한 비즈니스 규칙 33가지 중 하나인
‘웨이터 의 법칙’입니다.
웨이터의 실수에 대하는 태도를 보고 계약을 정해도 된다는 것인데,
빌은 다른 건 몰라도 이 법칙만큼은
예외 없이 정확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나보다 낮은 사람, 중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오는 모습이

나의 성품 이며 믿음의 현주소입니다.

사회의 어렵고 약한 사람들을 주님을 대하듯이 섬기는 믿음의 성도가 되십시오.

주님! 사람을 외모와 가진 것으로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모든 사람들에게 되도록 친절하고 정중하게 대하십시오.
<어느 목사님의 묵상에서 >

 

옮긴 글입니다!^^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잉태한 리브가의 태중에서 쌍둥이 형제가 다투었습니다. 리브가가 하나님께 여쭈자 하나님께서는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태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서 9장 13절은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왜 하나님은 태중에서부터 에서를 미워하시고 야곱을 사랑하셨을까요? 어머니 뱃속에서 아직 아무 것도 모르고 아무 잘못이나 지은 죄도 없는데 말입니다.

태어날 때 에서는 몸이 붉었고 이삭은 형의 발꿈치를 잡고 나왔습니다. 세상에 먼저 나오려고 다투다 에서가 열을 받아서 몸이 붉어졌을까요? 야곱은 형의 발꿈치를 붙잡고 나올 정도로 뱃속에서부터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고 장자권을 가지려고 발버둥치고 노력했을까요? 에서는 사냥을 좋아했고 야곱은 조용히 장막에 머물렀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 무슨 잘 잘못이 될 수 있을까요? 사냥에서 돌아온 에서가 배고파 허덕일 때 야곱은 교활하게 팥죽 한 그릇으로 에서의 장자권을 샀습니다. 이 때문에 에서는 장자권을 빼앗기고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축복을 차지하고 장자권을 가지려고 수단방법을 안 가린 이삭을 사랑하고 자신의 장자권을 경홀히 여긴 에서를 버리셨을까요? 그렇게 할 것을 만세 전에 이미 아시고 야곱을 택하신 것일까요? 어느 것이 먼저였을까요? 에서가 그랬기 때문에, 또 야곱이 그러한 자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에서를 버리고 야곱을 택하셨을까요, 아니면 하나님이 이미 정하고 택하셨기 때문에 에서는 그런 사람이 되었고 야곱은 또 그러한 사람이 되었을까요?

우리는 우리의 믿음과 행동으로 구원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이미 창세전에 택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부르신 자들만이 주님께로 나아올 수 있고 하나님이 정하신 자들만이 구원을 얻으며 하나님이 버리기로 작정하신 자들은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주님께 나올 수 없는 것일까요? 참 어려운 신학적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그렇다면 인간의 자유의지는 무엇이냐, 하나님이 정하시지 않은 인간은 믿어도 구원 못 받느냐, 반대로 하나님이 정하신 인간은 무슨 짓을 해도 구원 받는 거냐 하는, 자유의지론(알미니즘)과 예정론(칼비니즘)의 두 대립되는 끝없는 쳇바퀴 같은 신학적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의도와 계획을 모두 알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구원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다는 사실입니다. 즉 인간이 구원을 만들어 내거나 인간의 의지나 공로로 구원을 향하여 나아가거나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은 이를 하나님을 토기장이에, 인간을 진흙에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기도 합니다. 토기장이는 어떤 진흙은 귀한 명품 도자기로, 어떤 진흙은 천하게 함부로 쓰는 막그릇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진흙은 도자기 굽는 가마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것을 진흙이 뭐라고 하거나 항의할 수 없습니다. 진흙이 산더미 같이 많아도 토기장이의 손이 닿는 진흙이 도자기나 그릇으로 만들어질 뿐입니다.

우리 조상들을 포함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득한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이름도 모르는 채 죽었는지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무속신앙을 믿는 나라에 태어나 복음도 못 들어보고 죽어갑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시대에 이곳에 태어나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 일이 내게 이루어진 것이 기이한 일입니다. 그것이 말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도무지 설명이 안 되는 엄청난 축복입니다. 아득한 역사 속에 헤아릴 수 없이 태어나고 죽어가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모습을 보고 그 손길이 닿아 구원 받은 것이 말할 수 없는 신비입니다.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은 하나님께서 정말로 야곱과 에서를 차별하셨다는 말씀이 아니라 그 일이 야곱 같은 나에게 이루어질 것을 두고 하신 말씀일 것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