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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새로운 회심자들을 무슬림들의 공격으로부터 모래 폭풍으로 보호해주셨다.
우리는 아라비아해에 있는 물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슬람에서 회심한 크리스천들 24명에게 침례를 주었다. 이후 침례를 받은 사람들을 포함한 50명이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3대 이상의 차량이 따라 붙더니 우리들에게 총을 쏘았다. 이것은 이번에 침례를 받았던 리즈완의 증언이다.
우리는 침례식을 비밀로 했는데 무슬림들이 어떻게 그것을 알았는지 알 수가 없다. 아마도 무슬림들은 침례식을 할 때 공격을 하려고 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침례식이 좀 일찍 끝나서 침례식 중에는 공격을 받지 않고 버스로 이동 중에 공격을 받은 것이다.
우리는 무슬림들의 공격에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몰랐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버스 운전사는 버스를 빨리 몰기 시작했고, 무슬림들은 우리와 동일한 속도로 우리를 따라왔다. 우리는 여기서 죽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우리 버스 뒤에서 큰 모래 폭풍을 목격하게 되었다. 우리는 처음에 그 모래 폭풍을 보고 겁을 먹었다. 그러나 우리는 곧 하나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찬양했다.
우리는 모래 폭풍 속에서 강인하고 아름다운 한 남성의 모습을 보았고 우리는 그 모습을 통해 예수님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남성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우리에게 손을 내밀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하셨다. 모래 폭풍은 무장한 무슬림들로부터 우리를 막아 주었다. 예수님께서는 모래 폭풍을 통하여 우리를 구하셨다.
이후에 우리는 총 소리를 몇 번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무장한 무슬림들의 차량은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우리는 돌아가는 내내 큰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그의 자녀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할렐루야! (번역 : Nicodemus)
- 바이블포미드이스트(bibles4mideast) 선교회의 2016년 10월 2일 보고
https://bibles4mideast.com/2016/10/02/jesus-protected-new-baptizers-from-militants-gunshot-as-a-dust-storm/
출처:: 갓톡 / Nicode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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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위 목사, 아틀란타 뉴에덴침례교회)
바른믿음 편집자인 장로교 정이철목사는 한국 침례교단에 소속되어 목회하는 김성로목사의 부활론에 대해 사악한 이단이며 종교 장사꾼이며 하나님께 심판받아야 할 자라고 자신이 운영하는 바른믿음 사이트를 통해 주장하고 있다.
반면 한국 침례교와 미남침례교단은 목회자 세미나에 김성로목사를 강사로 초청할 만큼 김성로목사가 주장하는 부활복음을 지지하고 있고 한국을 대표하는 이단 감별단체인 합신이대위, 평이협, 기이협에서도 김성로목사의 이단성을 발견하지 못했고 오히려 김성로목사의 부활복음을 지지하고 있으며 한마음침례교회에서 주최한 제 4회 부활복음 목회자 세미나에서 박형룡박사(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현 한국개혁주의연대 회장) 께서도 “ 예수님의 부활을 강조하는 것은 너무 너무 잘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한국 교회가 예수님의 죽음의 속죄, 구속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부활에 대해선 강조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김성로목사님께서는 부활을 강조한다고 하는데 너무 너무 좋게 생각했다.”고 강의했다.
즉 본 교단과 이단 감별단체들과 신학박사들도 김성로목사에 대한 이단성을 발견하지 못했고 춘천한마음교회를 통해 한국교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고 필자도 김성로목사의 설교와 한마음교회 성도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이단성을 발견하지 못했고 오히려 초대교회 사도들이 증거했던 복음하나로 승부하는 교회라는 것에 큰 도전을 받고 있다.
그런데 유독 정이철목사는 김성로목사를 십자가를 가리는 사악한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정이철목사의 주장이다.
“김성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피 흘리심으로 속죄를 성취하였고 부활로 확증하였다고 한다. 그의 말은 표면적으로 맞는 말 같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매우 위험한 사상이 흐르고 있음이 보인다. 우리는 부활이 없었으면 십자가의 속죄가 온전해지지 못했다는 그의 부활교 사상이 교묘하게 드리워졌음을 간파해야 한다. 만일 김성로씨가 정말 부활교 이단사상을 깨닫고 버렸다면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속죄가 완전하였고, 하나님이 100% 만족하게 받으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은 자동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었다"
부활이 십자가의 '속죄를 확증하였다'는 표현은 십자가의 속죄가 100% 완전하여 자동적으로 부활이 따라서 일어났다는 말과 유사해 보인다. 김성로 씨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다는 이단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의미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모호한 표현 속에 김성로의 거짓된 부활교 사상이 뱀처럼 교묘하게 감추어졌있다는 것은 바로 그 다음의 문장에서 더욱 선명하게 나타난다.” 라고 주장한다.
이런 상반된 견해들이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필자의 개인적 견해는 첫째, 김성로목사가 주장하는 부활론에 대한 정이철목사의 “커뮤니케이션의 왜곡현상”으로 인한 ‘곡해’임을 보게 된다. 커뮤니케이션 왜곡현상이란 전달자가 의도했던 메시지의 내용이 수신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가치기준” (Frame of reference)의 차이로 인해 동일한 내용을 다르게 해석하게 되는데 오는 현상을 말한다.
둘째, 정이철목사의 커뮤니케이션 왜곡현상의 원인은 부활론, 구원론과 성령론의 대한 신학적 부재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십자가를 통해 인간의 완전한 속죄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반대 한다면 이것은 명백한 이단이며 십자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최고의 자랑임에 틀림없다.
먼저 정이철목사는 김성로 목사가 주장하는 부활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부활이 주는 의미를 편협적 시각에서 바라 보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정이철목사는 십자가에서 완전한 구원을 이루셨는데 왜 부활을 강조하여 십자가의 복음을 가리고 있다는 것이 정이철목사의 주장이다..
먼저 김성로목사가 주장하는 부활은 나사로 부활의 개념이 아닌 “완전히 죽고 완전히 살아나 다시 죽지 않고 승천하셨다”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부활의 국어사전적 개념도 “부활은 죽은 생명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한다.” 즉 부활이라는 개념안에 십자가에 죽으심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김성로목사께서 주장하시는 부활의 핵심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부활로 확증함으로 십자가의 완전한 속죄의 은혜를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부활을 통해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확증하고 부활로 확증된 믿음을 통해 십자가를 새롭게 조명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즉 십자가의 속죄의 원리보다 먼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 십자가에 죽으신 분이 누구인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신약성경의 많은 사건들을 통해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증명했지만 정작 제자들은 죽음앞에 도망가고 심지어 베드로는 예수님을 저주하고 떠났던 것을 보게 된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직접 표적이 된 부활(죽으시고 살아남) 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심으로 제자들이 무엇을 증거해야 할지가 분명해 진 것을 보게 된다.
요한복음을 통해 복음서의 기록목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을 통해 주님은 “보지 않고 믿는 것은 복되도다”(요 20:29)라고 말씀한다. 우리는 사도들 처럼 예수의 부활을 직접 보지 못했다. 그렇다면 보지 않고 믿는 다는 것은 무엇인가? 성경은 마가복음 16장을 통해 “본자들의 말을 믿는 것”이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라는 것을 보게 된다.(막 16:14) 그들이 본 것은 예수님의 부활이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부활 사건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믿을 수 있다고 증거하는 것이다.
신약성경의 삼분의 일을 기록한 사도바울은 제자들 처럼 , 기적, 죽으심, 부활의 순서로 예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다메섹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통해 십자가의 죽으심의 의미를 재발견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김성로목사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죄를 믿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먼저 믿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십자가에 머무는 신앙에서 부활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이철목사는 ‘부활’을 십자가의 완전한 속죄를 믿을 수 있는 “증거”에 관점이 아닌 “종말론적 구원”의 관점으로 보다보니 부활을 십자가의 부속물로 생각하는 정이철목사와 같은 주장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또 정이철목사는 김성로목사가 부활이 모든 사람이 믿을만한 객관적인 믿을 만한 증거로 주장하는데 있어 성령의 사역을 부활로 대치했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은 정이철목사의 심각한 성령론의 신학적 부재라는 것을 보게 된다. 성령의 사역은 반드시 객관적 사실을 근거로 역사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성경을 통해 성령이 하시는 구체적인 사역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행 5:32) 정확한 표현은 “성령도 그 증인이다” 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사도들도 부활의 증인이지만 성령도 부활의 증인이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그래서 김성로목사는 부활의 증인들은 반드시 성령의 권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아무리 역사적 부활로 믿음을 확증했지만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생명걸고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정이철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속죄가 완전하였고, 하나님이 100% 만족하게 받으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은 자동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었다" 라고 주장하며 십자가에서 완전한 구원을 이루셨는데 왜 부활을 강조하여 십자가의 복음을 가리고 있다는 정이철목사의 주장은 편협적 부활론과 구원론의 신학적 부재임을 나타낸다.
인간의 완전한 구원에 있어 반드시 수반 되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주는 자와 받는 자의 조건이 합일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원은 이 두가지 조건이 충족될때 비로서 완전한 구속이라고 말씀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십자가를 통해 보여 주셨다.
하지만 인간들이 믿음으로 화합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자식에게 집을 유산으로 주었는데 정작 집문서가 없다면 현재 살고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소유권을 주장하게 되면 그 집은 완전히 내 집이라고 객관적으로 주장할 수 없는것과 같다. 아버지는 자식에게 반드시 집과 함께 집문서를 자식에게 주어야 완전한 상속이라고 할 수 있다.
구원도 마찬가지이다. 구원은 반드시 믿음을 통해서만이 받을 수 있다. 정이철목사의 주장처럼 만약 기독교의 믿음이 부활의 증거 없이 성령을 통해 십자가의 속죄를 믿고 구원의 은혜를 믿었다고 가정했을 때 제자들이 생명걸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객관적으로 증거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하나님되심의 증거 없이 십자가의 속죄의 은혜를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전 15:14)
즉 십자가는 인간의 속죄에 대한 완전한 선포라면 부활은 인간이 믿을 수 있는 구속의 객관적인 완전한 증거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며 인격적(지정의) 믿음위에 성령은 내주하여 생명걸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열정과 능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17)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죽으심과 살아나심)은 어느 한 순간에 이루어 진 사실이 아니라 창세전 부터 계획하시고 약 1400년의 역사를 통해 예언하시고 완성하신 창조주가 직접 표적이 되어 이루신 지상 최고의 사건이다.
즉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인간의 완전한 구속의 조건을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이루신 기묘자, 모사이신 영존하신 하나님의 완전한 능력을 보여 주는 지상 최고의 사건임에 틀림없다. 이 두 가지가 선포될 때 완전한 구속이라고 정의 할 수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정이철목사의 주장은 김성로목사의 부활론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의 왜곡현상으로 인한 곡해이며 편협적인 관점으로 바라본 부활론, 성령론, 구원론은 결국 정목사의 신학적 부재로 인한 결과임을 보게 된다.
위대한 십자가의 신학자 사도바울은 부활의 증인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이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 (행전 25:19)
“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행 26:22-23)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 4:25)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롬 10:9)
유명한 부활 사건 연구가 게리 하버마스박사는 “부활이야말로 시작부터 초대 교회사 선포한 중심 메시지”였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부활이 증거될때 완전한 속죄를 이루신 십자가가 자랑되기 때문이다.
지금 이재위 목사의 글을 읽는 독자들이 많습니다. 날마다 클릭수가 올라갑니다.
현재 조회수가 64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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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른믿음 정이철목사의 김성로목사에 대한 오류를 지적한다 (이재위 목사)
정이철목사님께서는 편협적인 시각을 버리시고 김성로목사께서 왜 부활을 강조하는지 한마음교회 성도들의 변화가 왜 일어나는지 겸손한 자세로 배우기를 바랍니다. 확실한 믿음은 확실한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천지 창조보다 더 큰 창조주가 표적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모든 죄를 속죄하시고 부활을 통해 입증하신 놀라운 사실 앞에 전하지 않는 것이 기적입니다.
정목사님께서 목회하시는 성도님들 중에 주와 복음을 위해 살고 있는 성도들의 간증이 있다면 보고 싶습니다. 미 남침례교는 김성로 목사에 대한 자료를 모두 검토한 결과 아무런 이단성이 없고 고쳐야 할 부분인 하늘성소, 이중제사에 대한 언어적 표현의 문제는 이미 시정했습니다. 그러므로 침례교단인 김성로 목사에 대해 타 교단 목사가 더이상 관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잘못된 열심은 최악을 낳는다는 것을 권면드리고 싶습니다.
애틀랜타 뉴에덴교회
이재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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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증은 내가 아는 한 선교사님으로부터 들은 얘기입니다.
이 선교사님은 북아일랜드에서 현재까지도 길거리 전도를 하시면서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데, 복음을 전하면서 A.J.라는 사람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는 26살인데,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이 사람이 '사탄숭배자'였다고 합니다. 사탄 숭배자 중에서도 꽤 높은 직분을 가지고 있는, 사탄숭배 교회의 제사장이었다고 합니다.
사탄은 사람들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A.J도 여섯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패를 해서 아직 살아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선교사님이 그에게 복음을 전하셨는데, 그가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기도도 하고 성경공부도 같이 하는데, 같이 할 때마다 너무나 힘들어 하였다고 합니다.
하루는 같이 성경공부를 하면서 “예수님이 주인이시고 예수님께서 부활을 하셔서 사탄을 아주 박살내셨다!”라고 얘기를 했더니 그 친구가 크게 “아멘!”을 외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선교사님이 그 친구에게 그것을 “어떻게 알아?”라고 물었더니 사탄숭배 교회에서는 딱 두 가지 금지하는 말이 있는데, 하나는 Resurrection - 부활, 다른 하나는 Christ - 그리스도라는 것이었습니다.
사탄 교회에서는 십자가까지는 마음대로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돌아가셨다, 세상 죄를 지고 돌아가셨다, 이것까지 말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사탄을 이겼기 때문에, 부활이라는 말만큼은 절대로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다음에 얻으신 칭호이기 때문에 역시 이 말도 절대로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사탄을 이기셨습니다. 사탄도 이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삶 속에서 언제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과 은혜로 우리에게 승리의 삶을 허락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갓톡 /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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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1, 2001
Twin tower 9.11 terror 후 14년이 흐르고 ... 그 옆자리에 1 World Trade Center가 세워졌다. 1시간 만에 쌍둥이빌딩이 사라져 이곳을 원폭 투하지점을 일컫는 군사용어인 Ground Zero로 부르기도 했다. 그후 빌딩이 세워지면서 Freedom Tower로 명명하였으나 이 이름은 또 다른 테러를 자극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었고......'세계무역center'에 입주해 있다는 자긍심으로 자신들의 위상을 높이려는 입주 예상기업들의 요구도 있어 이름을 다시 World Trade Center (WTC)로 바꿨다고 한다. 2015년 5월29일, 100층에 있는 observatory(전망대)가 일반에게 공개되어 이곳은 New York을 찾는 세계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역사의 현장이다 보니 관광지라 해도 다른 곳과 달리 경건함이 느껴진다.
1 World Trade Center
Ticket은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고 표가 남으면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
매표소 성인 : $32.00 어린이(6-12) : $26.00 5살 이하 : 무료
입장한 후에 검색대를 통과.
5월 29일 개장 후, 일주일이 지난 현재시간의 방문객 수를 나타내는 전광판.
Elevator가 있는 곳까지 가는 통로를 컴컴한 분위기 속에 재미있게 꾸며 놓았다.
마치 굴 속을 지나는 기분.
한 번에 15명 정도가 탈 수 있는 elevator 5대 운용.
Elevator 내부의 모습. 창으로 바깥을 보면서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느끼도록 만든 벽면의 동영상
Elevator 내부의 모습. 창으로 바깥을 보면서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느끼도록 만든 벽면의 동영상
Elevator에서 나와 전망대로 나가기 전에 긴 스크린을 가진 영화관으로 안내된다.
배경음악이 흐르는 뉴욕 소개영상과 함께 흑인연사의 재치있고 코믹한 설명이 큰 소리로 3분 정도 진행된다. 이 performance 가 끝나면서 surprise한 감동의 장면이 연출 된다.
서서히 스크린이 올라가면서 전방에 실제로 맨하탄 전경이 펼쳐지는 것이다. 아무도 스크린이 올라간다는 것을 생각 못했고 그 뒤로 Manhattan 전경이 펼쳐지리라고는 더더욱 생각을 못했던 것이다. 순간 모두가 이 깜짝쑈에 큰소리로 탄성을 지르며 박수를 친다. 서울의 남산 tower도 이런 idea를 copy해 보면 어떨까? 개인적으로 이런 performance는 뉴욕보다 서울이 더 감동을 줄 것 같다. 경쾌하고 힘찬 '서울의 찬가' 노래도 곁들일 수 있으니까....
Escalator를 타고 식당과 커피숍이 있는 아래 층으로 내려온다. 돈받고 사진을 찍어주는 이곳을 반드시 통과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찍고 말고는 물론 본인들 자유다. ㅎ
식당과 커피숍이 나온다. 제일 오른쪽 escalator를 이용해서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오른 쪽에서 두번 째 escalator를 이용해서 다시 커피숍으로 올라올 수 있다.
Restaurant
Coffee stand
Manhattan을 내려다 보며 coffee 한 잔을 마시는 기분은 어떨까...
식당과 커피숍에서 한 층 아래로 내려온 전망대 내부.
북쪽 전경
전망대 내부
남쪽 전경
동쪽 전경
동쪽 전경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손을 올려 증명사진을 찍는 커풀은(중앙) 이런 기분이 아닐까?
북쪽 전경
북서쪽 전경
전망대 내부
남쪽 전경 옛날에 레이건 과 고르바쵸프가 회담했던 섬이 중앙에 보인다. (Governors Island) Governors Island 에서 Manhattan 쪽을 바라본 전경 (자료사진) 커피숍에서 전망대가 있는 층을 내려다보며......
전망대 내부
중앙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고 그곳에서 4시 방향으로 이민사(移民史)박물관이 있는
커피숍에서 전망대가 있는 층을 내려다보며...
서쪽 전경, 강 건너 New Jersey州의 Jersey city.
커피숍에서 전망대가 있는 층을 내려다보며......
동쪽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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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생각 서로나누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그것이
아주 먼 훗날 그것이
희망이고 생명이었고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담아온 글 - ♬-험한세상다리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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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트랜스젠더와 동성애자들은 카톨릭 교회에서 ‘환영받아야 한다(welcomed)’는 언급을 하였다.
그는 예수님은 결코 트랜스젠더를 버리지 않았을 것이며 그가 사제로서 주교로서 그리고 지금은 교황으로서 동성애자들을 위해 사역해왔음을 밝혔다.
“한 사람이 예수님께로 왔을 때, 예수님은 결코 ‘너는 동성애자이니 떠나가라’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던 환영을 받고, 교제와 이해와 통합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하실 것입니다.”라고 교황을 말하였다.
프란치스코는 그가 카톨릭 교회에서 사역하는 기간 내내 동성애자를 위해 일했다라고 말하였다.
“나는 그들을 저버린 적이 없습니다. 누군가 이런 상태로(동성애자로) 예수님께 나왔을 때 예수님은 결코 ‘네가 동성애자이니 떠나라’는 말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프란치스코는 스페인에서 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을 한 뒤 여자와 결혼을 한 남자가 그가 성전환을 한 사실을 편지를 통해 밝혔을 때 “나는 그들을 받아주었고, 그들은 행복해했다.”라고 말하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또 이 사람이 성전환을 하는 동안 그와 함께 해주었던 주교를 칭송하였고, 반대로 길에서 이 사람을 만나자 “너는 지옥에 가게 될 거야('You'll go to hell)”라고 소리쳤던 이 사람의 담당 교구 사제를 비판하였다.
* LGBT 문제에 있어서 갈지자 행보를 보이며, 위험한 줄타기를 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제 “트랜스젠더와 동성애자들은 카톨릭 교회 안에서 ‘환영받아야 한다(welcomed)’”는 언급을 함으로, 그 동안 동성애 문제에 있어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던 카톨릭 교회를 변화시키려 하고 있다.
가뜩이나 바벨론 종교와 연합되어 배도의 길을 가고 있는 카톨릭 교회가 이제는 전 세계에 동성애를 합법화시키고, 확산시키는 전초기지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지 못한다. ”(고전 6:9, KJV 흠정역)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는 프란치스코는 “너는 지옥에 가게 될거야('You'll go to hell)”라는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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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작은 자들아-
본문: 마태복음 8장 23-27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가버나움 지경에서 건너 편 가다라 지방으로가려면 배타고 꽤 가야 하는 거리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에워싸는 무리를 벗어나서 잠시 몸을 피하셨습니다.(지난 번 칼럼, '너는 나를 따르라' 참조)
그동안 쉴 겨를도 없이 사역을 하시느라 얼마나 피곤하셨던지 배 위에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그것도 바람이 불어 큰 파도가 일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자고 계십니다.
그 배에는 갈릴리 호수에서 잔뼈가 굵은 어부가 네 명이나 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갈릴리 호수 정도의 크기에서는 큰 파도가 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중해면보다 현저히 낮은 요단계곡의 특성상, 그리고 눈덮인 헬몬산의 영향으로 찬 기류가 생성되면 요르단 계곡으로 하강하면서, 바람이 갈릴리 호수로 강하게 내리달아 큰 풍랑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지요. 현대에 이르러 호수 밑바닥을 조사해 보니 침몰한 배의 잔해가 많다더군요.
"우리가 죽겠나이다"-엄살이 아닙니다. 그간의 경험으로 보자면 영락없이 죽게 생겼습니다.
"주여 구원하소서!"-
죽게 된 자들이 느긋하게 그리고 젊잖게 말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먼저 제자들 나름대로 바람과 파도를 이겨보고자 애를 썼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는 현실 앞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주님을 깨우는 길밖에는 달리 어찌 할 방도가 없었습니다.
사실 배가 침몰하면 제자들은 물론 예수님도 배와 함께 수장되는 것이지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자들의 생각일뿐이었고! (마태복음 14장 오병이어 기적에 이어지는 갈릴리 호수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면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오시는 장면을 볼 수가 있지요)
무릇(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고 사는 인생은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들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그러니 무슨 일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자들아?"
왜 공포에 사로잡혀 있느냐는 의미입니다. '아이구 무서워라~' 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죽음 앞에서 벌벌떠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을 그려보면 되겠습니다.
인간은 강한 것같으나 약한 존재입니다. 다만 강한 체 할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약한 존재임을 깨닫고 주님 앞에 엎드리면 강하고 능하신 그 분이 우리의 약함을 대신 담당해 주시는 것이지요.
인생은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의 항해를 하면서 다들 자기가 바라는 소원의 항구로 배를 저어가지만 죽음이란 풍랑에 언제 침몰할 지 모르는 게 인생입니다.
신자들의 경우에는, 불신자들과 겉으로 보기에는 다를 바 없는 죽음을 맞이하지만 마지막 날에 영생의 부활을 하기에 죽음도 소망 가운데서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성도들의 죽음을 잠에 빗대어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잠을 자고 깨어나듯이 때가 되면 다 부활하게 됩니다. 믿는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믿지 않는 자들은 영벌의 부활로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육신이 잠시 잠(죽음)을 자는 동안에, 거듭난 속사람(영혼)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함께 낙원에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를 달리 말하자면,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는 복의 통로로서 믿음의 조상이 된 아브라함과 함께 구원의 반열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부활의 몸을 덧입혀 주심으로 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온전한 모습으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입니다.
그러기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의지하면서 오실 그리스도를 기쁨 가운데서 바라봤던 것입니다. 이는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의 구속사의 문맥에서도 이것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믿음이 작은 자들아"-
믿음이 얼마나 작은 지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올리고피스토이" 입니다. 작다는 말(올리고스)과 믿음(피스토스)이란 단어가 결합된 형용사인데 복수명사형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올리고당 아시죠? 아주 작은 단당으로 이루어진 물엿 비슷한 감미료 말입니다. 작은 것은 아무리 많이 모아도 작을뿐입니다. 결코 크지 않습니다. 제자들 모두의 믿음의 합이 겨자씨보다 더 작습니다.
우리 주님은 그런 제자들을 안타까워하고 책망하시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데리고 다니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포기하고 아주 멀리 떠나지 않는 이상 주님은 우리를 결단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아무리 믿음이 작을지라도요. '올리고피스토스' 같을 지라도 말입니다. 그러니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마시고 끝까지 인내하며 주를 따라가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작은 자들은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위기를 만나면 우왕좌왕 하면서 두려워 한다는 점입니다.
호수가 잔잔할 때에야 믿음이 있으나 없으나 별 문제가(적어도 표면적으로는요) 없지만, 죽게 될 정도의 큰 풍랑을 만나게 되면 비로소 믿음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제자들을 책망하셨을지라도 즉시 일어나셔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십니다. 아주 잔잔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책망하고 때로는 징계도 하시지만 그것은 우리를 사랑하기에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경우에라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망하도록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우리 눈에는 위기같아 보이고 죽을 지경이라도 하나님 편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즉시 응답하십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에 바다를 한 번 보십시오. 바람은 그쳐도 너울은 한동안 이어집니다.
예수님이 꾸짖자마자 바람도 바다도 "아주 잔잔하게" 되었습니다. 타이밍상 우연히 바람이 그친 게 아닙니다. 바람과 동시에 바다도 아주 잔잔하게 된 기적의 현장입니다. 사실 우리에겐 놀라운 기적이지만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 것은 그 분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만물은 하나님께 복종하건만 자신을 지으신 하나님을 반역하고 불순종하여 타락한 인간은 언제 쯤 주께로 돌아올런지...
종일 손을 벌리고 기다리시는 주님 품으로 속히 돌아오십시오.
"어서 돌아오오"-통합찬송가 527장-
다같이 찾아서 불러보시기 바랍니다.
글: 구자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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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애틀 한인 뉴스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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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주 목사에 대한 예장 합동 총회 규정
예장 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은 2016년 9월 26~30일 서울 충현교회에서 진행한 101회 총회에서 신옥주 목사(은혜로교회)에 대해 비 성경적이고 이단적인 주장을 한다며 합동교단 신도들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결의했다. 신옥주 목사는 중앙총회신학을 졸업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 합동총회> 서북 노회 소속 목사였으나 2014년에 예장 합신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데 이어 합동측 결의에 의해서도 문제지적을 받게 됐다. 합동총회는 신옥주 목사에 대해 비성경적이고 이단적인 주장을 한다며 합동 교단 소속 성도들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신 씨의 집회에 참석하거나, 동조하거나, 헌금을 하는 일을 엄하게 금해야 할 것이다고 규정했다.
▲ 신옥주 목사(기독교포털뉴스 DB) |
다음은 합동측의 규정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1. 신옥주는 누구인가?
신옥주 씨는 중앙총회신학을 졸업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 합동총회> 서북노회 소속 목사였다. 2014년에 예장 합신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고 교단을 탈퇴하였으나 2015년 7월 9일에 예수교장로회(합동총신) 서북노회는 신옥주 씨를 노회원으로 받아들였다.(서북노회 27차 회의록). 그런데 <해외합동총회>와 <합동총신>은 서로 이중교적을 허락하는 교단으로 알려져 별 의미가 없는 일이다.
신옥주 씨는 선교사로 중국에 갔다가 귀국해서 2008년 <은혜로교회>를 개척했고 2009년 8월에는 신 씨가 원장으로 <바울사관아카데미>를 개원했다. 지교회로는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미국 뉴욕과 중국에 4개 교회와 천안, 대전, 진주, 울산, 대구, 제주 등을 비롯해서 9개와 국내외에 도합 13개가 있다. 2011년 4월에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은혜로교회>의 <바울사관아카데미> 본원을 두고 여러 곳에 분원을 만들었고, 2013년에는 <바울사관아카데미>을 <영적군사훈련원>이란 이름으로 바꾸었다.
... 신 씨는 그 동안 자신의 주장이 옳다며 ‘홈페이지에 들어와 얼마든지 설교를 듣고 성경적인 문제를 성경으로 비판하라’고 큰 소리를 치다가 무슨 이유인지 갑자기 지난 8년 동안 유지해온 홈페이지를 2016년 6월 6일 0시를 기해 전면 폐쇄하여 그의 설교를 쉽게 볼 수 없게 되었다. 이는 최근 자신에게 쏟아지는 이단 논쟁과 세상 법에서 연속적으로 패하는 사건과 <피지>로 추종자들을 이주하게 하는 일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2. 신옥주의 이단사상은 무엇인가?
1) 신옥주 씨는 성경을 ‘방언’이라 하고 방언인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방언 통역’이며 그것이 곧 ‘예언’이라고 하여 자신의 성경해석을 예언처럼 만들고 있다.
신옥주 씨는 “성경대로 보고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행동한다”고 강조하지만 사실은 성경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엉터리 해석이다. 신 씨는 특별 계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비밀한 것을 풀어낼 수 있는 무엇인가 필요하며(신옥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도서출판 세줄. 17p), 하나님 앞에 예정되 자녀들에게만 그 성경이 열린 문서이며(신옥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도서출판 세줄. 18p) 성경을 방언이라고 한다. “성경은 축자 영감으로 기록된 말로서 문자적으로 말하면 하늘나라 방언이라는 뜻이고 이 방언 속에는 하나님의 뜻을 담고 있다”(<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35p) 그래서 방언은 통역해야 하듯 “이제는 육체의 예법인 도의 초보를 벗어나서 온전하게 영육간에 성경을 보고 ‘성경적으로 방언하고 방언통역’을 해야한다. 그래야 우리 주님이 다시 강림하시는 때인 지금 이 시대에 반드시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수 있다.”고 한다.(신옥주, <성경과 다른 거짓말>, 272-273p) 하늘나라 방언인 성경르 해석하고 설교하는 것이 곧 ‘예언’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성경적으로 방언하고 방언통역(성경적인 예언)을 하는 것이며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다시 예언’하는 것이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91p)
신 씨가 ‘성경이 방언’이라고 하는 주장이나 ‘방언을 통역하는 방언 통역이 성경 해석이며 그것이 예언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에 속한 자들만이 성경을 해석하고 비밀을 풀어줄 능력을 가진 집단처럼 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무지한 성경해석이다.
2) 신옥주 씨는 ‘개혁’이란 이름으로 기성교회 목사들을 폄하하고 비판한다.
신옥주 씨는 자신의 격에 맞지 않게 ‘개혁’을 외치고(뉴스앤조이, ‘이단 의혹’ 신옥주 목사 은혜로교회, ‘한국교회 개혁’ 집회. 2015.12.05.), 개혁이란 이름으로 히브리 9:10을 인용하여 기성교회 목사들을 폄하한다.(<성경과 다른 거짓말>59p) 또한 신 씨는 욥기 30:1의 말씀을 근거로 ‘개는 양떼를 지키는 짐승이다’라는 말로 바로 몰각한(몰지각한) 목회자를 가리켜 개라고 하는데 형식적으로는 몰지각한 목사들이라고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자기를 따르지 않는 모든 목회자들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115p)
3) 신옥주 씨는 표적과 기적을 부정하고 오늘날 주장하는 기적(표적)은 사단을 따라 역사하는 불법이라고 한다.
신 씨는 모든 표적과 기사를 부정하는 한 편 “전 우주적으로 성경적인 이적은 신부 단장을 온전하게 한 그리스도의 신부들인 거룩한 자들이 들림 받는 사건과 그리스도께서 거룩한 자들(성도, 천사)과 함께 다시 강림하시는 사건이다. 이외에 어떤 이적과 기사도 믿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174p)
말세에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 24:24)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볼 때 무조건 표적과 기사만 보고 믿고 따르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그러나 신 씨의 주장처럼 기적 자체를 다 부정하면 지금도 살아계셔서 성도를 돌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 되고 만다. 이 또한 기성교회를 비판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인다.
4) 신옥주 씨는 ‘예수는 인성이고 그리스도는 신성이다’라는 이상한 기독론을 주장한다.
신옥주 씨는 반드시 ‘예수는 그리스도다’라고 전해야 성경적인 믿음이 생긴다고 하며(<성경과 다른 거짓말> 166p) “예수(인성)는 그리스도(신성)라는 인성과 신성을 성경적으로 온전하게 전한 복음전도자가 많이 없었다.”며 이것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교회 안에 무당> 22p) 이를 자기만이 깨달은 진리처럼 하는데 본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류광수(81회 99회)씨도 ‘예수는 그리스도다’라는 유사한 주장을 한 바가 있다.
5) 신옥주 씨는 ‘피지’를 피난처로 삼고 그곳에 가는 것은 죄를 짓지 않을 환경에서 살게 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한다.
신 씨는 급박한 종말을 강조하지만 또한 종말관은 이 지구가 멸망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지구가 망하여 없어지는 것처럼 하는 것은 비 성경적인 것이며 종말이 무엇인지 모르고 성경 한 절도 모르는 사람들의 주장이라는 것이다.(<은혜로교회>. 피지 피난처, 피지 예수 재림설, 피지 탈주극? – 유튜브 영상 녹취) 그래서 신 씨는 피지를 ‘피난처’로 삼고 따르는 사람들을 이주시키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생의 염려를 하지 않고 절대 죄는 짓지 않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그 최적의 장소가 피지라고 밝히고 있다(<은혜로교회> 피지 피난처, 피지 예수 재림설, 피지 탈주극? – 유튜브 영상 녹취).
그러나 베드로는 베드로후서 3:7에서 “이제 하늘과 따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라고 했고, 또한 10절에서는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라고 한 말씀과 위배되지만 신 씨의 주장한 것처럼 피지는 ‘죄를 짓지 않을 환경’도 아니고 염려도 없는 곳도 아니다. 지상에는 그런 곳이 없으며 죄란 어느 지역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신 씨는 피지를 피난처로 삼으려는 미혹에서 나온 주장에 불과하며 과거 모든 이단교주들이 이런 형태의 피난처를 주장하였지만 다 실패했던 것처럼 실패할 것이 분명하다.
6) 신옥주 씨의 회개관은 지은 죄를 공개적으로 자백하게 하는 소위 ‘회개파’ 이단과 같다.
신옥주 씨가 세운 은혜로교회 신자들의 특징은 자신들의 죄를 공개적으로 자백하게 한다. 이런 공개적 자복의 근거는 요한일서 1:9로서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이라는 말씀으로 잠언 28:13의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는 말씀이다. 이들은 공개적으로 과거에 지은 죄를 낱낱이 고백하게 하고 그것을 또 인터넷에 띄우기까지 했다. 그 공개적 자백에는 마땅히 부끄러운 성적 죄까지 구체적으로 자백하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한국교회 핵심 교단으로부터(예장 합동, 통합, 고신, 합신, 기성) 이단시 결의된 이유빈 씨의 사상과 같은 것이다(이유빈 <예수전도협회>는 합동(1999/84/참여금지), 기성(1999/54/경계집단), 합신(2000/85/참여금지), 고신(2004/54/공개적 죄 자백금지).
결론
신옥주 씨가 성경이 방언이며 그것을 해석하는 것이 방언통역인데 그것이 바로 예언이라고 하는 점과, 정통교회 목사를 폄하하는 말과 예수는 인성을 그리스도는 신성을 나타낸다는 주장이나, 그리고 죄를 공개적으로 자백하게 하는 행위나, 휴거나 그리스도의 재림과 거룩한 자들(성도, 천사)과 함께 다시 강림하시는 사건 외에는 어떤 이적과 기사도 믿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나, 피지 섬을 ‘이생의 염려를 하지 않고 절대 죄는 짓지 않고 살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하여 성도들로 그곳으로 이주하게 하는 것들은 비 성경적이고 이단적인 주장이다. 따라서 본 교단 성도들은 아예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신 씨의 집회에 참석하거나, 동조하거나, 헌금을 하는 일을 엄하게 금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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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생
미국의 실업가 중에 '스탠리 탠'이라는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회사를 크게 세우고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하게 되었는데,
1976년에 갑자기 병이 들었습니다.
척추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로도 약물로도
고치기 힘든 병이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가 절망 가운데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몇 달 후에 그가 병상에서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출근했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라서
아니 어떻게 병이 낫게 된 것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스탠리 탠은
“아 네, 전 하나님 앞에 감사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이 다 나았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병들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병들어 죽게 되어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는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살려 주시면 살고,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하나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매순간마다 감사하고 감사했더니
암세포는 없어졌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가 다시 회복하게 된 것은 '감사'때문이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옥황상제 하늘님 하느님이 아닌
인간들의 죽고 사는 권세를 쥐고 계신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감사 했다는 사실을 혼돈하지 말기 바랍니다.
요즘 미국의 정신병원에서는
우울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약물치료 보다는
소위 '감사'치유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환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서
감사한 일들은 무엇일까를 찾아내게 하고
감사를 회복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약물치료보다도
이 감사치유법이 훨씬 더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이 감사치료법은
단지 정신과적인 치료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
스탠리 탠'의 경우와 같이
육체의 질병에도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 해군 장교인 가와가미 기이찌 씨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고향에 돌아오고 나서
하루하루 사는 것이 짜증이 났고
불평 불만이 쌓여져 갔습니다.
결국 그는 전신이 굳어져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 때에 그는 정신 치료가인
후찌다 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후찌다씨는 그에게
“매일 밤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많이 하세요”라고 처방했습니다.
기이찌 씨는 자리에 누운 채로
매일 밤 계속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계속했습니다.
매일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했기 때문에
감사가 몸에 배여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이 두개의 감을 사와서
“아버지 감을 잡수세요”라고 말했는데
그 때 아들에게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밀었는데
신기하게도 손이 움직였고
차츰 뻣뻣하게 굳어져 있었던 목도
움직여지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하던 감사가
실제 감사가 되었고
불치병도 깨끗이 낫게 한 것입니다.
사람의 병은 대부분 스트레스에서 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마음의 상처와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모든 스트레스와 병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암전문 병원인
미국 텍사스 주립대 MD앤더슨 암센터에
31년간 봉사한 김의신 박사는
신앙이 암 치료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면서
교회 봉사대원들과 일반인들을 비교해보니
봉사대원들의 면역세포(일명 NK세포) 수가
일반인보다 몇 십 배도 아닌, 무려 1000배나
많은 것으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감사로 찬양하고 사는 것이
그만큼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면역계를 강화하며
에너지를 높이고 치유를 촉진합니다.
감사는 정서에 좋은 반응을 일으켜
혈압을 떨어뜨리고,
소화 작용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1998년 미국 듀크 대학 병원의
해롤드 쾨니히와 데이비드 라슨 두 의사가
실험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매 주일 교회에 나와 찬양하고
감사하며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7년을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존 헨리 박사도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감기약보다 더 대단한 효능을 가진 것이 감사약입니다.
우리가 기뻐하며 감사하면
우리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매일 감기약이 아니라 감사약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1분간 기뻐하여 웃고 감사하면
우리 신체에 24시간의 면역체가 생기고,
우리가 1분간 화를 내면
6시간 동안의 면역 체계가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기뻐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약을 먹으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탈무드에도 보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많은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항상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지금 호흡을 하시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지금 걸어 다닐 건강이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지금 살아서 움직이며 할일이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왜냐하면 아직도
하나님께서 살아 있도록
생명과 건강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건강이 없어서
마음의 소원은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죽음만 기다리는
죽은 사자 같은 모습을 하며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셔서
아직도 살아 있도록 해 주셨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직 살아 있을 때
하나님께 열심을 내어 감사기도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열심을 다해 충성하시길 바랍니다.
열심을 다해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감사가 넘치고 기쁨이 넘치고
찬양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은총을 인정하는 것이다.
감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시는 강력한 힘이요 행복의 조건이다.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함의 깊이에 달려 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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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기이한 빛 / 최송연
지난 날,
귀는 있으나 들리지 않고
눈이 있어도 보이지 않아
흑암의 길 헤매며
비둘기처럼 슬피 울더니
홀연히,
주의 기이한 빛 비취이니
감겼던 눈 뜨여
그 사랑 밝히 보이고
닫혔던 귀 열려
하늘 노랫소리 들리니
이 어찌 놀라운 일 아니런가
주님의
크신 은총이네
사랑이네, 축복이네
찬양하라 내 영혼아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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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참 소망 (0) | 201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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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2장) "내가 졌다!"
우리는 우리가 노력해야 무엇을 얻을 자격이 주어진다는 생각에 너무 깊이 빠져 있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은 성경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거저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생명부터가 우리가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숨 쉬고 먹고 마시고 살아가는 이 아름다운 지구환경과 자연이 우리의 노력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에게야 더 말할 나위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가지시고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지키신다는 사실을 의심 없이 믿어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야곱이 얍복강에서 밤새워 천사와 씨름한 그 믿음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 가사의 찬송가도 있습니다. 얍복강에서 밤새워 씨름하듯 산에 올라가 소나무를 붙잡고 밤새도록 부르짖으며 흔들어 뿌리를 뽑아야 무엇이 이루어지고 기도가 응답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야곱의 얍복강 씨름사건을 우리가 본 받아야 할 기도의 모델로 설교하시는 목사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요?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가나안 땅 네 아비의 집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어찌 아내와 자식들을 이끌고 외삼촌 라반의 집을 떠나 가나안 땅 아버지 이삭의 집으로 돌아가는 야곱을 지키시고 인도하사 무사히 돌아가게 아니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졌는데 야곱이 무엇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32장 첫 절을 보니 야곱이 길을 떠나자 하나님의 사자들이 왔습니다. 야곱은 그들을 하나님의 군대라 부르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두 장막)‘이라 하였습니다. 자, 하나님의 군대까지 와서 호위하니 무엇이 그들의 앞을 가로 막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는 야곱이었습니다. 그 이름대로 ‘속이는 자’였고 의심 많은 자였고 스스로 모든 일을 해결하고자 하는 자였습니다. 하나님 보다 자기 자신의 생각과 노력을 믿고 의지하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 하는 자였습니다. 하나님 보다 에서가 무서웠습니다. 에서가 너무나 두려워 하나님의 군대도 미덥지 못 했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조차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자신의 꾀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였습니다. 소와 양과 약대를 두 떼로 나누고 아내들과 자식들을 나누어 강을 건너게 하고 뒤에 남았습니다. 에서의 공격을 당하더라도 절반이라도, 사분의 일이라도 건져 보겠다는 계산입니다.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준비하였습니다. 암염소가 이백, 수염소가 이십, 암양이 이백, 수양이 이십, 젖 나는 약대 삼십, 암소가 사십, 황소가 열, 암나귀가 이십, 그 새끼나귀가 열....... 엄청난 예물입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면 과연 이만큼 예물을 준비했을까요? 야곱은 그만큼 하나님 보다도 형 에서를 무서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야곱을 지키려고 온 하나님의 군대가 어처구니없어 했을 것입니다.
그러고도 야곱은 밤새도록 두려움에서 헤어나지를 못 합니다. 얍복강에서 어떤 사람을 붙잡고 밤새도록 씨름합니다. 그 사람이 야곱을 이기지 못 하는 것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허벅지뼈)를 쳐서 탈골시킵니다. 그래도 야곱은 악착같이 그를 놓지 않습니다. 그가 날이 밝았으니 자기를 가게 해 달라고 해도 자신에게 축복하지 않으면 못 가게 하겠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결국 야곱에게 "내가 졌다."고 하면서 야곱이라는 이름을 이스라엘,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겼다.”고 고쳐주고 그를 축복합니다. 그 사람은 바로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야곱과 함께 하시고 야곱과 동행하시던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야곱은 그 하나님을 ‘어떤 사람’으로 만들어 밤새도록 그 '어떤 사람'과 씨름을 한 것입니다. 그제야 야곱은 자기가 하나님을 믿지 못 하고 하나님을 붙잡고 씨름한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이에 야곱은 그 곳 이름을 ‘브니엘’, ‘하나님의 얼굴’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도 살아 남았다는 것입니다.
“얍복강의 씨름”, 그것은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야곱의 위대한 기도의 모형이 아니라 함께 하시는 하나님조차 어쩌지 못 한 야곱의 불신과 불안이 아니었을까요? 생각해 보십시오. 만일 야곱이 그렇게 붙잡고 씨름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야곱을 보호하지 아니하셨을까요? 과연 하나님께서 야곱의 그 간절한 기도 때문에 형 에서의 마음을 돌이키시고 야곱 가족을 보호하셨을까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과연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위대한 자”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일까요? 오히려 “너는 참으로 할 수 없는 자로구나. 내가 졌다.”라는 뜻 아닐까요?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사41_14-16)"
인간은 지렁이 같아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싸워주심으로 가나안을 정복하고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함으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 하고, 마음에 평안을 이루지 못 하고, 밤새도록 불안과 고통으로 하나님을 붙잡고 '얍복강 씨름'하지 마십시오. 담대하게 나아가십시오.
야곱은 밤새도록 힘쓰고 애쓰며 죽도록 얻어터지고 환도뼈가 탈골되어 절뚝거리게 되고서야 그걸 깨달았습니다. 그 날 아침 브니엘에 떠오른 해는 그런 야곱을 비추며 웃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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