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참말로 계신다면 어디 내 앞에 데리고 와 봐요!!"
“하나님이 공중에 나타나시거나 뉴욕 하늘이나 버즈 칼리파 꼭대기에 천사들을 보내서 나팔을 불게 하시면 사람들이 놀라서 다 하나님을 믿을 게 아닌가! 이 세상 되어가는 꼴 보면 하나님은 없는 게 분명해.”
글쎄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하나님 없는 거 같네요.

성경을 보면 인간이 하나님의 원수가 된 것은 "하나님을 배반하였기 때문' 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뱀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죄인이 되어 모든 인간, 죄인들의 시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셔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하신다면
뱀이 하나님께 뭐라고 할까요?
“이 뱀의 말은 듣기만 하고도 믿던데.... 하나님은 안 보고는 못 믿겠다는군요. 후후후.”

하나님은 절대로 안 나타나실 것입니다,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기까지는.
공중에 천사가 나타나 나팔을 불고 하나님이 나타나실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그 때가 오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아무것도 안 보이고 하나님이 없는 것 같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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