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성령님. 우리에게 신령한 은사를 내려 주옵소서. 기도의 강력한 영적무기인 방언의 은사를 풀어 주시옵소서. 성령님,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는 우리 군사들에게 주님의 선하심을 따라, 주님의 아름다운 뜻에 합당하게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우리의 군사 한 분 한 분에게 신령한 은사를 풀어 주옵소서. 

아버지, 기도 군사의 처소에 신령한 은사를 풀어 주세요. 오! 성령의 충만함을 우리 모두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직 방언은사를 받지 못한 군사들에게 기도의 언어, 기도의 영적무기인 방언의 은사를 이 시간 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우리 기도의 군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까지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기도군사들이
계신다면 오늘 이 시간이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옵시고 우리 문제를 철저하게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정결하고 성결케 하여 성령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우리 기도 군사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겸손하게 마음문을 활짝 열어놓고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세요.  

아버지 하나님이여, 선 줄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항상 낮고 겸비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무릎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나보다 남을 다 낫게 여기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하시며 아버지여, 친절하고 사랑하며 배려하게 하옵소서. 주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웃을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미워하고 그렇게 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받았으니 우리도 사랑하게 하시고 심지어 원수까지도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원수가 누구입니까, 사람의 관계에서 그것이 부부이던, 자녀와 부모의 사이던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악을 악으로 갚지 않게 하시고 악이 있더라도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직 화평을 심는 자들이 되게 해주세요.

내 자아를 죽여주시고 내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주시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심으로 주님의 제자로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이 사랑을 우리도 나누어 주며 베풀며 도울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사랑의 도구들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자녀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화평을 심는 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세요. 사랑으로 소금치듯 베풀게 하여 주시고 배려하게 하시고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테힐라 님의 말씀 / 정리 : 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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