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 새해 첫날 기도를 준비하면서 주님의 김동에 새로 시작하는 새해 첫날의 말씀을 화면에 올려 놓았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입니다. "내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할렐루야! 

 
주님께서 올 한해 24년 새해에는 주님의 변함없고 세상이 줄 수 없고 알 수 없는 하나님의 평화가 저와 우리 기도의 군사님들, 사랑하는 가족들, 자녀들, 그리고 군사님들의 삶의 공간 위에, 삶의 환경 위에 그리고 일터와 사업장과 교회 위에 주님의 평강이 충만이 넘쳐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선포합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이 악보나 가사 없이도 너무나 잘 아는 찬양을 불러드리기 원합니다.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이 찬양을 주님께 먼저 올려드리겠습니다. 이 시간은 하나님 앞에 새해 첫 기도, 첫 찬양을 올려드리는 귀한 시간입니다. 여러분,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주님 앞에 찬양으로 이 기도의 문을 열기를 바랍니다. 찬송 중에 거하시는 우리 주님을 바라보며 이 찬양을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여러분, 말씀 속에는 평화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평화, 주님은 우리가 정말 평안하기를 원하십나다. 주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하시는 가운데서도 늘 곤비하고 피곤하고 어려운 가운데 있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오셔서 늘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샬롬이 임할지어다. 너희에게 평강이 임할지어다. 내가 주는 평안을 받아라. 할렐루야.  요한복음 14장 27절, 화면의 말씀이지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있는 그런 일시적인 그런 평화하고는 다르지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변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입니다. 이 온 세상이 정말 노도 광풍으로 혼란스러울 때도 하나님의 평안은 정말 세상이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유명한 미술 작품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미술 전시회에서 대상으로 걸려있는 그림을 가만히 보니까 제목이 "평화 였습니다. 그런데 그 평화란 제목의 그림 내용은 노도 광풍 태풍이 부는 성난 파도와 바다가 휘몰아치는 캄캄한 밤, 폭우가 내리고 바람이 태풍이 몰아치는 바닷가의 암벽, 바위 섬같은 그런 시커먼 암벽에 가만히 보니까 거기 새 한마리가 있는데 그 새의 깃털 속을 가만히 보니까 어린 새끼 새가 엄마의 날개 품안에 딱 품어 있습니다. 
 
바람이 불고 태풍이 몰아치는 그 혼란스러운 가운데서 어린 새가 어미새의 가슴 깃털에 폭 파묻혀 있는 광경을 그림 화폭에 옮겼는데 그 그림의 제목이 평화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도 그와 같습니다. 우리는 그와 같이 주님의 어린 양들이요, 새까들입니다. 주님은 주님의 날개 아래 딱 품고 계시면 이 세상이 정말 노도광풍 태풍이 오고 혼란이 온다고 할지라도 주님의 품 안에 있는 우리는 평화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은 아와 같습니다. 시편 18편 2절에 말씀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아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우리가 힘과 보호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반석이자 우리의 요새이고 우리는 압도 당하거나 두려움을 느낄 때거나 환난 가운데서 피할 수 있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할렐루야! 그 다음에 빌립보서 6장 4절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어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할렐루야! 마태복음 11장 8절~ 29절의 말씀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나를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할렐루야!
 

메게지 by: 테힐라  정리 :  루디아//최송연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사가 콩글리쉬로 말하다. 3. >  (0) 2024.01.29
<천사가 콩글리쉬로 말하다. 마지막 회>  (3) 2024.01.29
복음이란  (1) 2023.10.09
오 성령님  (0) 2023.10.09
천사들의 도움으로  (6) 2023.10.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