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에게 받은 이적과 기사
이단경계 2008. 9. 2. 10:03
귀신한테 받은 이적과 기사? 아리송해
2008/07/16 17:09 http://blog.naver.com/yoochinw/130033325221 |
밥 존스의 "귀신이 나를 죽였다" "예수가 죽은 사람을 가슴 속으로 빨아 들였다"라는 어찌할 바 모르겠는 발언을 다룬 'Let Us Reaon' 웹사이트에서 그의 발언을 발췌해서 소개합니다. 밥 존스의 발언내용에는 두 개의 버전이 있으며 내용이 약간 다릅니다만 두가지 모두 시차를 두고 밥 존스가 직접 한 말들입니다.
[버전1]의 내용은 1988년 KCF 교회에서 밥 존스가 했던 말들입니다.
원고의 출처는 여기입니다.
"Mike Bickle, Bob Jones, Visions and Revelations, 1988"
[버전2]의 내용은 근래 패트리셔 킹의 'Extreme Prophetic'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밥 존스가 한 말입니다. 밥 존스는 타드 벤틀리와 함께 프로그램의 단골(?) 중의 한 사람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3MRJ3wA5neU
(비디오 시작 4분 30초 정도부터 밥 존스가 간증(?)한 내용입니다.)
굳이 제 의견을 첨부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내용의 출처: http://www.letusreason.org/Latrain52.htm
<<< 버전1 >>>
(밥 존스는 낙태와 동성연애의 증가를 우려하며 그가 마귀와 나눈 대화를 말합니다.)
"다음 번에 누구에게든지 이 주제에 관해 예언하면 그(마귀)는 나(존스)를 죽이겠다고 했습니다.
마귀가 말하기를 '그것만 그만두면 네가 원하는 이적과 기사의 세계로 (너를) 돌려 놓겠다.
너는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며 원하면 밤낮으로 예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단, 이 두가지 주제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
(심각한 코피로 인해 근사(near death)상태로 천국에 간 존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갑자기 아픔은 사라졌습니다. 나는 어두운 곳에 있었고 주위를 둘러보니 동굴 안이었고 밑을 내려 보며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오 주님. 제가 겉옷을 깨끗하게 했나요? 그럴 시간이 충분했나요?'
거기에 내 옆에서 걷던 사람이 있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봐도 되니 밥 보시오'
나는 나의 겉옷을 내려다 보았는데 그것은 크리스탈 빛 같았습니다."
...
"빛의 형태로 계신 예수를 보았는데 모든 연령의 남자들과 여자들을 붙잡고 키스했습니다.
그 후 그들을 그(예수)의 몸으로 흡수해서 그들을 사라지게 했습니다.
마치 두 개의 큰 문이 바로 그의 가슴에 있는 것 같이 그냥 바로 없어졌습니다.
나는 냉장창고 같은 지옥으로 가는 엘레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에 탄, 예수께서 원치 않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예수께서는 나에게 위임하시기를 마지막 때에 10억명의 영혼을 예수가 그 속으로 빨아들일 수 있도록 새 말세교회의 리더들은 만지라고 했습니다."
<<< 버전2 >>>
"마귀가 나타나서 다시 한번 그런 (낙태, 동성애, 마약관련) 예언을 하면 나를 죽이겠다고 했습니다.
나는 더 이상 그에게 속하지 않고 주께 속하였으며, 그가 무섭지 않으며, 그가 나에게 손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날 그가 나를 죽였고 나는 죽어서 주께로 가서 줄을 섰습니다.
왼쪽을 바라보니 슈퍼마켓 에스컬레이터 같은 것을 타고 지나가는 많은 사람을 보았는데 엄청난 사람들이 그 줄에 있었습니다.
내가 선 줄은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으며 우리는 걸었습니다...
이 (세상) 삶을 지나가니 동굴이 있어서 그리로 들어갔는데, 동굴 밖을 살펴보니 동굴 입구에 한 사람이 거기 있었습니다. 그는 하얀 빛이었으나 그보다 더 하얀 빛이 나에게 손을 내밀며 잡고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내가 깨끗한 채로 죽었나? 나의 겉옷은 나의 삶 때문에 때가 묻지 않았나?'였고, 나는 내가 깨끗한지 보기(알기)를 바랬습니다.
내 곁에 한 사람이 서 있었는데 나는 결코 그의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paracletos, 성령님이셨습니다...
그가 이제 봐도 된다고 말씀하시기에 보았더니 내 겉옷은 하얀 색이었습니다."
..
"왼쪽을 바라보니 (98%의 사람들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역자추가) 돈에 쌓여 있는 사람들, 위스키병 안에 들어간 사람들, 마약 같이 생긴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지옥에서는 세상에서 섬기던 신을 섬깁니다.. (그들은 에스컬레이터의 끝에서 더 이상 빛이 없는 어두운 곳으로 미끄러졌습니다. 역자추가)."
..
"(나의) 줄에는 100명의 천사들에게 둘러싸인 큰 흑인여자가 있었는데, 나는 얼굴없는 사람에게 '주여 이건 무슨 일입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녀가 천사들의 도움을 받아 그녀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했는지 그가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녀가 다가오자 그는 그녀를 살펴보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는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네, 주님'이라고 하며 두팔을 던졌습니다.
그는 그의 팔을 그녀에게 두르고 바로 입술에 키스를 하고 (가슴에 문이 있는 것같이 역자추가) 그녀를 빨아 들였습니다..."
(비디오는 2, 3편으로 계속되며 얼굴없는 사람이 자기를 빨아들일 차례가 왔을 때 말하기를
'아직 시간이 안 됐는데 마귀가 너를 죽였다. 되돌아 가라. 2020년 경에 10억명의 18세 이하의 젊은 영혼을 추수하는 대추수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히어링이 짧아서리.. 죄송합니다.
)[출처] 귀신한테 받은 이적과 기사?|작성자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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