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에 '동성애 옹호' 조항이 포함되는 날...


이러한 개헌은 ‘동성결혼 합법화’ 뿐 아니라, ‘일부다처제·일처다부제·다부다처제’ 등도 허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제공할 것이다.


1.

개정될 헌법에 동성애 조항이 포함될 것인가. 이것이 현실화 된다면,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 이상의 치명적 효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 ‘동성애·동성혼 개헌 반대 전국교수연합’ 소속 교수들은 8월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헌법 개정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다. 이날 회견에는 223개 대학 2,204명의 교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2.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헌법 개정안 쟁점을 검토 중이며, 국가인권위원회는 6월26일 자체적으로 만든 개헌안을 발표했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에서 합의된 내용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시한 개헌안 중 가장 큰 논란은 현행 헌법 제36조 ‘혼인과 결혼 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兩性)의 평등을 기초’하고 있다는 내용 중 ‘양성(兩性)’을 삭제하고 ‘성 평등’ 또는 ‘평등’으로 바꾸려 하는 점이다.


양성평등의 양성은 남성과 여성으로, 생물학적인 개념이다. 그러나 성 평등에서의 성, 이른바 ‘젠더(gender)’는 생물학적 성이 아닌 사회적, 주관적 성으로서, 자신이 결정하는 개념이다.


예컨대 미국 페이스북에서는 가입자가 50개까지 자신의 성을 맞춤형으로 정할 수 있다. 혼인과 결혼 생활이 ‘양성의 평등’이 아닌 ‘성 평등’ 또는 ‘평등’을 기초할 때, 결과적으로 동성애자·양성애자·성 전환자 등의 결합 형태까지 법적인 혼인과 가족으로 인정된다.


이러한 개헌은 ‘동성결혼 합법화’ 뿐 아니라, ‘일부다처제·일처다부제·다부다처제’ 등도 허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제공할 것이다.


3.

또 다른 쟁점은 현행 헌법 11조 1항에 있는 차별금지 조항에 ‘성적 지향’을 포함시키려는 시도이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만든 개정안에는 ‘성적 지향’이 명시적으로 들어가 있다. 헌법개정특별위원회의 회의록에는 ‘성적 지향’을 명시적으로 넣거나 차별금지 사유를 나열한 마지막에 ‘등’을 넣어, ‘성적 지향’이 포함되는 것으로 보자는 의견에 합의한 것으로 나온다.


‘성적 지향’은 ‘동성애’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성적 지향’이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되면, 동성간 성행위에 대한 반대 표현과 일체의 논의, 토론 자체가 금지된다. 동성애 비판은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된다.


초·중·고교에서 동성애 성교육이 의무화돼 청소년 동성애는 큰 폭으로 확산될 수밖에 없다. 개헌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를 헌법기관화하려는 시도도 행해진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동성애를 옹호하고 북한 인권 문제는 외면해 끝없는 논란을 빚어 왔다.


전 세계 220여개 국가 중 국가인권위원회가 있는 곳은 110여개국이며, 그 중 국가인권위원회를 헌법에 규정하는 나라는 총 42개국에 불과하며, 대부분 아프리카·중남미 후진국들이다.



출처: 리버티헤럴드 / 김성욱 대표

인간의 영혼은 육체가 죽은 후에도 계속해서 살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인간의 영혼은 육체와 분리된 상태에서도 보고듣고생각하고기억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이 주장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가 있을까요그렇습니다인간의 영혼이 육체가 죽은 후에도 계속해서 존재 할 수 있다는 과학적이고 경험적인 증거가 있습니다.



그 증거는 임사경험(Near-Death Experience)입니다죽음을 경험하는 것을 말합니다의술이 발달되기 전에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드물었지만요즘은 심폐소생술이 매우 발달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사람들 중에는 임사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임사경험이란 심장마비 또는 뇌가 완전히 죽은 상태에서 다시 의식이 돌아온 경험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심장이 멈춰서 숨을 쉬지 못하고뇌파가 전혀 뛰지 않는 상태에서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러시아 과학자 네고브스키
(Negovskii)에 의하면사람의 심장이 멈춘 후 5분에서 6분이 지나면다시 소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그래서 그것을 의학적으로 죽었다고 판정합니다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심장이 멈춘 후 6, 10, 30심지어 3시간 만에 의식이 돌아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몇 명이나 이런 임사경험을 했을까요약 30년 전미국의 한 갤럽이 조사한 통계자료에 의하면약 23백만 명의 사람들이 임사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그 당시 한국 인구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 30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한국 전체 인구와 맞먹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임사경험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러니까사람의 심장이 멈추고 뇌파가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이처럼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소수 몇 명만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대중화된 경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흥미로운 사실은 임사 경험을 한 사람들 중에서 약 40%가 죽었다가 살아나는 동안 뭔가를 보았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심장이 멈추고 뇌파가 멈춰서 의학적으로 죽은 상태에서 다시 의식이 돌아올 때까지 일어난 주변 상황들을 모두 다 보고 기억해서그 사건들에 대해 정확하게 보고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어떤 사람이 심장마비로 죽어서 약 30분 후에 다시 살아났다면,그 사람은 누가 자기를 구했고어떻게 병원에 실려 갔으며병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해서 모두 다 말할 수 있습니다심장이 멈추었고 뇌파가 완전히 죽은 상태에서 그 모든 정황들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철학자 게리 하버마스 박사가 쓴, ‘죽음 이후’(Beyond Death)라는 책에 보면다음과 같이 실제 케이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심박정지(cardiac arrest)로 고통 받은 11살 소년이 있었다그가 병원에 있을 때적어도 20분 동안 심장 박동이 멈추었다그 시간 동안 소년은 병실 천장에서 자기의 몸을 내려다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의사들과 간호사들의 대화 내용과 행동을 다 듣고 관찰할 수 있었다그 소년이 회복된 후에 그는 정확하게 응급처치의 과정을 설명할 수 있었고응급실에 있는 장비의 위치와 색깔들을 말할 수 있었다또한 병원 직원들의 성별과 심지어 그들의 대화마저도 그대로 다 보고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과학적 통계자료는 더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무엇을 말해 주고 있습니까뇌가 죽었고 심장이 멈춰서 죽었는데 어떻게 주변상황을 모두 기억할 수 있겠습니까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는 것일까요그것은 인간의 영혼이 육체와 분리된 상태에서 도 영혼은 계속적으로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증거 해 주는 것입니다.

나의 영혼이 육체와 분리된 후에도 계속해서 살 수 있고
생각할 수 있고기억할 수 있다는 과학적 통계자료는인간의 영혼은 인간의 뇌와 동일하지 않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또한 육체가 죽은 후에도 영혼은 계속해서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이러한 증거는 모든 것이 물질로만 되어 있다’ 그리고 인간의 뇌가 죽으면 영혼도 죽는다고 주장하는 물리주의자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육체 덩어리와 신경조직체로만 이루어진 물질이 아닙니다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인간의 육체는 죽어도 영혼은 계속해서 살 수 있습니다.

신약성경 히브리서
9장 27절에 보면,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예수께서도 요한복음 6장 27절에서너희는 썩을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은 이 세상의 삶이 전부가 아닙니다우리에게는 이 세상뿐만 아니라죽은 후에도 삶이 있습니다우리가 이 세상의 삶에 최선을 다 하면서 살아야 하겠지만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섰을 때부끄럽지 않는 올바른 삶영원한 삶의 목적을 위해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오늘 우리는 우리 삶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마치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 큰나무교회 박명룡 목사 - 

출처: 갓톡

아래 이미지는 탈북자 출신 웹툰작가 최성국씨의 글입니다.

아래글에 대한 리액션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나는, 통일은 무조건 '평화적'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김대중, 노무현이 대통령이었을 때, (그땐 어리고 관심도 없어서 잘 몰랐지만...) 북한에 가서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것을 보며 저렇게 악수하고 웃으면 곧 통일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북한의 현실에 대해 알게 될수록,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북한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였다. 북한 정권에게 ‘평화’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평화와 달랐다. 북한에서 ‘평화'는 모든 인민이 오직 수령님만을 따라야 하는 것이었다. 그런 북한에게 평화적으로 손을 내미는 건 마치 팔이 없는 사람에게 악수를 하자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한국이 망설이는 지난 70년 동안 북녘에서는 전쟁보다 더 끔찍한 일로 수많은 생명들이 고통받고 죽어갔다. 지금 통일을 한다 해도 이미 죽은 천만명의 생명들을 다시 살릴 수가 없는데, 이게 과연 평화통일일 수가 있는 걸까?


나는 그동안 전쟁이 날까봐 두려웠고, 북한에 대한 진짜 진실을 보려고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져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지금이 평화라고만 생각했다. 한국의 삶, 시골은 조용하고, 도시에 사람들이 가득히 웃고 떠드는, 이게 평화라고 생각했다.


가끔 북한 사람들이 굶어죽었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건 영화 속 이야기만큼이나 낯선 이야기에 불과했다. 그게 진짜일거라고 믿고 싶지 않았다. 그걸 믿으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되니까. 또 한국도 이렇게 힘든데 북한까지 신경 쓸 수 없다고 합리화하기도 했다. 나는 한끼만 굶어도 짜증내면서, 굶어 죽는 사람들은 철저히 외면했다. 지금부터라도 그 죄값을 용서받고 싶다.


한국 정부의 입장은 아마도,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으니 무작정 공격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할 수는 없으니 ‘때를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북한이 정말 핵을 쏠까? 그것은 너 죽고 나 죽고, 다 죽자는 최후의 발악일텐데, 그렇게나 공들여 유지한 70년의 독재체제를 포기할 각오가 되어 있을까? 핵은 그들의 독재체제를 지키는 협박용 무기이다. 포악한 사람들은 큰소리치고 화를 내며 협박을 한다. 하지만 당당하게 맞서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비굴해진다.


한국이 포악한 북한에 오히려 당당하게 맞섰더라면 어땠을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협상카드가 생겼을지도 모를 일이다. 우리에게는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최고의 과학기술과, 국제사회의 지지와, 탈북자들이라는 엄청난 정보통이 있었으니말이다.


북한땅은 위로는 중국, 아래로는 한국과 연결되어 있다. 중국정부는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느라 북한 인민들을 돕지 않는다. (지금도, 앞으로도, 아마 영원히) 오히려 탈북자들을 강제북송시키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한국이 어려운 상황인건 맞지만, 전 세계에서 북한을 도울 유일한 나라이기도 하다. 그들이 굶어죽는다는 사실 외에도, 같은 민족으로서, 같은 국가로서, 아니 바로 옆에 있는 이웃으로서라도 우리가 앞장서야 한다.


우리나라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그들을 구하겠는가. 내가 할 수 있는데 왜 오지 않는 평화를 기다리고, 멀리 있는 남에게 도움받기를 기다려야 하는걸까? 추운 북한땅에서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왜 한국의 결정에 영향을 주지 못했는가. 그들은 단지 눈에 보이지 않았을 뿐인데.


'평화적 방법' 그것은 남북의 모든 주민을 놓고 봐야 한다. 북한 사람들이 감당하지 못할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알았다면, 우리는 그 고통을 기꺼이 감내하고 나눠야 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고통을 외면했다. 우리가 직접 재앙을 겪게 하진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그들의 절실한 도움의 손길을 뿌리쳤다. 수많은 북한 주민들의 고통과 죽음으로 한국의 평화를 유지했다.


'평화'도 상대적인게 아닐까? 전체 생명을 놓고 무엇이 가장 평화로운 방법인지 찾아야 한다. 우리의 생명보다 북한 사람들의 생명이 하찮아서 우리만 잘사는게 ‘평화’가 아니다.


한국이 북한을 위해 기꺼이 고통을 받아들였다면, 북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죽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가 그 재앙을 끝낼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태평하게 그들의 고통과 죽음은 외면한 채 '평화적(?) 통일'만을 기다리고 있다.


북한 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자유를 빼앗기고 고통을 겪고 살 수밖에 없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가 오로지 '북한에서 태어난 죄'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런 상황에서, 한국이 원하는 평화적인 통일은 동화책에 나오는 해피엔딩일 뿐이다.


그런 일이 현실적으로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다. 하지만 그런 1%의 ‘평화통일’에 국가의 안보를 거는 한국. 그것이 한국의 99%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라 믿는다. 한국 정부와 많은 사람들은 정말 그렇게 믿는다. 우리가 굳이 북한 주민들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이 평화를 깰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를 보면, 문제 있는 아이들이 그렇게 된 이유는 거의 대부분 부모에게 있다. 북한도 중국과 한국이 그렇게 내버려둠으로써 이렇게 고삐풀린 개망나니 독재집단이 됐고, 또 국제사회 고립이라는 단호한 정책을 씀으로써 억울한 북한 주민들만 죽어나갔다.


놀랍게도 북한 독재자의 욕심은 단 하나도 줄어들지 않았다. 마치 깡패같은 양아치를 반 죽을만큼 때리고 패고 굶겼는데, 어찌된게 얘는 더 포악해지고 자기보다 힘없는 애들을 괴롭혀 잘먹고 잘 살았다는 그런 이야기이다. 


우리가 아무리 평화를 외쳐도 북한 사람들이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면, 그것은 진짜 평화가 아니다. 지금 당장 그들을 구해야 한다. 그게 공개적이지 않아도 좋다. 비공개적으로 해야 할 일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북한의 끔찍한 범죄를 알게된 남한 사람들이 벌써 비밀작전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있지 않을까 기대했었다. 하지만 여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동안 탈북자들이 한국 정부에게 북한에 대한 관심과 대응방법 등을 건의했지만, 그들의 의견은 30년이 지나도록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들은 지쳤고, 한국 정부에 대한 미련을 거의 포기해버렸다.


그럼에도 헐벗은 북한 주민들과 눈앞에서 굶어죽은 생명들을 잊을 수가 없어서 지금도 북한의 자유를 위해 투쟁한다. 하지만 그들의 말은 곧 허공에서 사라진다. 지금 매일매일 뉴스에서는 '한반도 위기설'이라며 떠들어대고 있지만, 정작 남한 사람들은 여전히 나 자신을 위해 잘 먹고 잘자고 있다.


우리가 그렇게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의 2천만 주민들은 처절하게 고통받고 억압당하며 죽어가고 있다. 아주 많이 늦었지만, 그럼에도 가장 좋은 때는 망설일 것 없이 '바로 지금'이다.



출처: 조아영님 페이스북

종북에 오염된 통일전문가들은 늘 럭셔리하게 평화를 부르짖었다.

대화를 해야 하고, 남북한 교류를 늘려야 하고,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 것은 경제가 어렵기 때문이고, 그리고 핵은 남한에도 팔요한 것이니 북한에 경제적 지원을 늘리고 경제협력을 활성화시켜서 북한 경제를 발전시킨 후에 정치제도를 바꾸면 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야만 전쟁을 막을 수 있고, 평화를 유지할 수 있으며, 북한에서 주민들이 떼거지로 내려와서 남한 주민들의 생활을 어렵게 하거나 북한 사람들 때문에 세금을 많이 내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북한의 풍부한 자원을 마음대로 팔아서 이익을 챙기고, 싸구려 북한노동력을 이용하면 인건비가 높은 남한 사람들 일시킬 때보다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할 수 있어서 통일편익이 많다고 했다.


북한 전문가들과 통일전문가(?)들의 입에서 북한이 공산왕조 독재국가이기에 북한 주민들을 해방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 김정은 공산왕조를 제거하고 북한 주민들을 노예상태에서 해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극우꼴통'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평화, 대화, 교류협력, 경제협력을 통한 이윤극대화, 그리고 연방제통일을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지금, 더 많은 스피치와 방송출연과 연구발표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억대의 연구비를 주무르며 럭셔리한 저녁과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었고, 통장에는 더 많은 수입이 쌓이게 되었다.


이런 사람들에게 있어서, 통일과 북한과 북한 핵과 김정은은 하나의 JOB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도 같은 것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정치인들의 정치적 목적에 적당하게 잘 추임새를 넣어주고 박자를 맞춰주어 정치인들이 국민을 속이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권력과 이윤을 창출해내었다.


그 결과...

오늘의 대한민국은 북한 핵의 인질이 되었고, 당장 머리위에 포탄이 날아오는 전쟁발발 상황까지 되었으나, 이미 사고력과 상황파악 능력이 마비된 주류언론들은 대통령의 강아지 자랑과 감성놀이에만 빠져있고, 정치인들과 통일전문가들과 북한전문가들은 대화와 교류협력, 그리고 북한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염불처럼 떠들어대며, 전쟁만은 안된다고 주절대고 있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전쟁은 우리가 원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간뎅이 부은 김정은과 간뎅이 부은 김정은에게 화가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국민들의 자기 방어 및 생명권 수호를 위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니 문대가 나서서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다. 이제 이 문제는 한반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그동안 간뎅이 부은 녀석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끌려다니며 돈 퍼다주고 쌀 갖다 바치면서 아부했던 정치인들 때문에 지금과 같은 전쟁 직전의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데,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국민들만 피를 보게 된 것이다.


국립현충원에 계시는 책임있는 분들과, 김씨일가에게 돈 퍼다주고 대화하자고 아부하고 핵 만드는데 기여한 자들의 명단을 만들고,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들에게 전쟁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탈북자들도 이들의 명단을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여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장기화시키고 김씨공산왕조를 강화시켜 기쁘게 해준 자들에 대해 통일 이후에 북한 주민들에 알려주어야 한다.


진짜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대한민국 정부 관리들과 국민들 대부분은 지금 망각하고 있고, '평화몽유병'에 걸려서 헤매이고 있다.



- 이애란 / 자유통일문화원 원장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 영국 속담 -


'적화통일'로 가는 길은 '평화'로 포장되어 있다!

- 대한민국 현실 -


만약 미국이 북폭을 하지 않는다면.. (김성욱 대표)


/


동성애의 또 다른 이면을 조명해 논란이 된 화제작 시네마 다큐멘터리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의 미주 시사회가 동부지역에서 열린다. 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와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제작 RT Media)의 배급을 총괄하고 있는 '호산나 넷 미디어'는 12월 8일 부터 남가주에 시작된 제1차 미주 시사회에 이어 제 2차 시사회를 미국 동부지역 뉴욕/뉴저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부 순회 시사회는 12월 13일(주일) 오후 4시 뉴욕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 12월 15일(화) 저녁 8시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 (벤자민 오 목사)에서 차례로 열린다. 또한 이번 시사회는 한국어가 불편한 영어권 세대들을 위하여 영어자막이 제공되어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이 가능하다. (미주 동부 상영 문의, 최정은 간사 201-543-3553)

“나는 더이상 게이가 아닙니다”를 상영했던 남가주 선한목자 교회의 고태형 목사는 이번 영화가 그 어떤 방법으로도 설명이 어려웠던 동성애의 모든 실체를 알게되는 놀라운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동성애를 반대하여 700만 달러의 교회재산을 포기하고 교단(PCUSA)을 탈퇴한 후 새롭게 교회를 개척한 고 목사는 이 영화가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이 시대에 그 어느 메세지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주 시사회 이후에는 2016년 1월 부터 한국에서의 전국 순회 시사회가 예정돼 있다. 2월초부터는 영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도 상영을 계획중이다.

이 영화는 '탈동성애' 라는, 세상이 말해주지 않는 동성애의 숨겨진 진실을 보여주는 한국 최초의 동성애 관련 다큐영화다. 2분짜리 예고편이 유트뷰에 공개된 후 2주 만에 조회수 13만명을 넘어서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뉴욕 출신 프로듀서이자 영화감독인 김광진 씨가 연출한 이 영화는 1년10개월에 걸친 사전조사와 탈동성애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비밀스러웠던 동성애자들의 삶을 조명한다. 각 시사회 후 한국에서 에이즈 환자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수동연세요양병원의 염안섭 병원장이 구체적인 통계와 자료로 에이즈의 실체에 대한 충격적인 강의도 이어진다.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 시놉시스(구성내용)

2015년 6월 시청에서 벌어진 동성애 퀴어축제로 온 나라가 발칵 뒤집힌다. 이 영화는 동성애는 그렇게 게이로 태어나는 것인가? 동성애를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인가?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으로 시작한다.

김유복씨는 이태원 언덕의 싸구려 쪽방에서 생활한다. 한국 트랜스젠더 제1호, 과거 이태원의 게이클럽에서 화려한 가수 생활을 했던 그는 기저귀를 차고 움직일 수 조차 없이 병든 몸으로 빨리 죽기만을 바라고 있다. 70평생을 동성애자로 살았던 그의 마지막 절규는 무엇을 의미 하는것일까?

카메라는 동성애를 탈출한 5명의 탈동성애자들 깊은 곳을 들여다 본다. 그동안 이 사회에 존재하는지 조차 몰랐던 탈동성애자들의 삶과 그림자. 그들은 다시 동성애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유혹과의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카메라는 또한 동성애의 가장 기피하는 어두움까지 들춘다. 동성애자가 버린 동성애자 그들은 바로 에이즈 환자들이다. 이 영화는 동성애의 모든 것, 그 시작과 결말까지 전부를 보여준다. 그 끝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하고 또한 그 팩트를 대했을때 우리는 눈에 보여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탈동성애자들은 동성애는 절대 선천적인 것이 아닌 분명 치유될 수 있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들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이 영화는 자신의 성정체성 때문에 혼란스러운 영혼에게는 무엇이 진실이고 올바른 선택인지 명확하게 그 길을 안내할 것이고 이들을 바라보는 우리 교회들은 어떠한 인식변화가 필요한지 또 어떻게 이들을 품고 구원할 수 있을지 분명한 답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성경의 오류를 찾았다"… 해외언론 보도 '논란

 

최근 일부 해외언론들이 "유전학 연구로 구약성서의 오류를 발견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기독인들이 정정 보도를 요청했으나 한 곳만 받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eb814c469830f2e34de96acff67deffe_1501762402_62.jpg
▲고고학자들은 지난 2008년 8월 5일 레바논 시돈시에서 3700년된 가나안 시대의 인간해골을 발굴했다. 학자들은 영국 대영박물관과 함께 10년간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연구해왔다.ⓒ데일리굿뉴스 

 

"고대 가나안인 멸종… 사실과 달라" 주장 

 

과학 웹사이트 펄스헤드라인은 "성경은 틀렸다. 고대 가나안 사람들은 살아남았고, 현재 그들의 DNA는 레바논에 산다"고 보도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도 "청동기 시대 DNA는 가나안 사람들이 멸망했다는 성경의 주장을 반증한다"고 보도했다.

 

영국 텔레그라프도 국제적인 유전학 학술지 에 발표 된 연구가 성경을 반증했다고 보도했으나 이후 몇 가지 사항을 검토한 후 정정 보도를 하고 기사를 수정 한 것으로 나타났다.

 

텔레그라프는 "성경에서 가나안인은 멸종됐다고 기록되었으나, 성경의 다른 부분에선 완전히 멸종되지 않은 것으로 기록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여러 언론의 보도로 관심이 집중되자 유전학자와 고고학자들은 동부 지중해 연안에서 발견된 3700년 전 시돈시 다섯 사람의 화석과 레바논 사람 99 명의 유전자 전체를 해독하고 이들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미국유전학학회지에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오늘날 레바논 혈통의 90% 이상이 가나안인에게서 왔으며 나머지는 다른 유라시아 인들에게서 유래했다. 하지만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 중 언제쯤 가나안 도시가 사라졌는지에 대한 고고학적 증거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언론기사, 오히려 성경의 사실 입증했다"

 

이에 대해 신학박사 마이클 브라운은 성경에 이미 해답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명기 20 장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나안 사람들을 완전히 멸망 시키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사명을 완수하지 않았다. 따라서 레바논 사람들은 멸종되지 않았고 이번 DNA발견은 오히려 성경의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이번 언론보도는 'DNA 발견으로 성경의 주장을 입증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기독교 변증가인 그레그 쿠글도 가나안 사람들에 대한 기사를 지적하며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정복을 완료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가나안 사람과 살았다"며 사사기 3장의 말씀을 인용했다. 

 

최에녹 ⓒ 데일리굿뉴스

가져온 곳: USA 아멘넷

기복 신앙 그리고 기복 설교 무엇이 문제인가?

 

LA기윤실, 건강교회 교실 ‘건전한 설교’ 세미나 개최 

 

eb814c469830f2e34de96acff67deffe_1501762810_18.jpg
▲LA 기윤실 주최 건강교회 교실 세미나에서 조주현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LA기윤실(대표 박문규)은 6회에 걸쳐 건강교회교실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그 첫 번째로 ‘건전한 설교’란 주제의 세미나가 지난 7월 29일 캘리포니아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CIU)에서 개최되었다. 오는 8월 5일에는 ‘교회 정치’ ‘교회 정책 결정 구조와 운영’이라는 제목으로 박문규 기윤실 대표가 강의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날 조주현 목사(LA 기윤실 간사)의 강연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편집자]

 

기복(祈福)이란 무엇인가? 

 

과연 성경에서는 복을 구하는 것을 잘못이라 하는가? 기복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신에게 복을 비는 종교적 행위이다. 신에게 복을 구하는 행위가 과연 잘못된 것인가? 우리는 이 질문에 답을 할 필요가 있다. 세상의 많은 종교들이 신에게 복을 비는 행위를 아주 자연스러운 인간의 행위라고 보고 있다. 또한 복을 비는 행위를 위한 여러 형태의 예배(굿)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독교인이다. 기독교에서도 하나님께 복을 비는 행위가 정당한 것인지, 혹은 잘못된 것인지 우리는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기독교의 가장 큰 권위인 성경에서 우리는 그 정당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많은 설교자들이 성경의 많은 구절 중에 기복 행위에 정당한 근거를 주는 구절이 있다고 주장하는 가장 핵심적인 구절을 살펴보자.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과연 이 구절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성경적 의미일까? 그 의미는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마태복음에는 “좋은 것(마7:11)”을 주신다는 것으로 답을 주시고 있다. 악한 자라도 자녀에게 악한 자가 생각할 때 “좋은 것”으로 주는데, 하늘의 하나님께서 자녀의 구함에 진정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누가복음 11장 13절에는 그 “좋은 것”을 구체적으로 “성령”으로 가르치신다. 성경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기복의 행위를 금지한 것이 아니다. 진정한 성경의 뜻은 기복을 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우리는 그 복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성경에서 알 필요가 있다. 이때 우리는 건강한 기복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건강한 기복신앙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럼 복이란 무엇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복과 성경 밖의 복은 무엇일까? 건강한 기복신앙이라는 말이 좀 어색하다. 그 이유는 현대의 기복신앙이 병들어있기 때문이다. 아니 기복 신앙을 우리 인간들은 자신의 욕심으로 인하여 늘 왜곡된 “복”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성경은 진정한 복을 “하나님”이라고 선포한다. 창세기 15장 1절에 아브람에게 하나님께서 상급이 무엇인지 말씀하신다. 바로 복과 상급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의 복은 무엇인가? 바로 창조주 하나님을 원하며, 창조주 하나님과 동행하며, 창조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신앙이 아니다. 태초의 인간은 하나님보다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선택하게 된다. 즉 창조주보다 피조물이 더 보암직도하고, 먹음직도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였다. 이것이 타락이요 이것이 죄악이다.

 

즉 인간의 욕심은 죄를 낳고, 그 죄가 장성하여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인간의 욕심과 결함(혼인, 동거-성경에서는 이렇게 비유하고 있다.)하는 존재인 사탄과 함께 낳은 그 죄가 바로 병든 기복신앙이다.

 

우리는 우리의 건강한 신랑이신 예수님(창조주)과 동거하여 의의 나라를 이루어야 진정한 복임을 늘 망각한다. 그리고 마치 피조물을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하나님께 구하며, 하나님을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전락시키는 그릇된 신앙이 현대의 기복신앙이다.

 

병든 기복신앙에서 벗어나야 한다. 진정한 복인 임마누엘 하신 하나님과의 동행이 건강한 기복신앙이다. 성경이 원하는 복을 구하는 신앙은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그 신앙을 복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설교는 성경적 복을 설명하고, 가르치며, 선포하는 예배의 핵심이다. 

 

성경적 복과 관련이 없는 목사의 설교는 무속(shamanism)의 굿보다 위험하다. 설교는 성경을 바로 해석하는 것이다. 설교가 성경을 왜곡하는 것은 설교가 아니라 사기인 것이다. 설교에서 복에 대하여 말할 때, 우리는 정확히 성경에서 말씀하는 복을 말해야 한다.

 

요즘 주보를 보면, 목차에서 설교라는 단어 대신 “말씀”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말씀”이라는 말은 “성경”이라는 말과 동의적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기독교의 전통이었는데, 이제 주보의 목차에서 “성경봉독”과 “설교”를 “성경 구절”과 “말씀”으로 목사의 설교의 권위를 마치 하나님의 말씀의 위치로 격상하는 시대에 있다. 그렇다면 진정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나는 그런 예배의 목차에 대한 단어 선택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중요한 설교에서 “복”이 마치 사업의 성공, 건강, 명예, 재물, 자녀의 대학합격, 등으로 설명되는 것이 문제이다. 또한 그 “욕심의 죄악”이 “복”이며, 하나님께서는 그 욕심과 죄를 도와주는 존재로 만드는 것이 더 문제일 수 있다.

 

현재의 기복주의 신앙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거짓 선지자의 거짓 기복신앙에 성전이 무너졌다. 이제 우리는 진정한 “복”을 알았다. 건강한 기독교인의 “복”은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과 동행하며, 꼭 물질적 성공의 길이 아니어도, 그 길이 고난과 핍박, 환란과 고통, 그리고 십자가의 길이어도 주님께서 계신 그 길이 복인 것이다.

 

그러나 잘못된 기복주의는 늘 “복이신 하나님”을 “다른 복을 주시는 복의 도구”로 만드는 것이다. 이때 우리의 신앙은 병들게 되고, 결국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도 감사가 아닌 불평만을 하는 것이다. 분명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는데, 늘 우리는 우리의 삶에 대한 감사가 아닌 불평만을 기도하며, 피조물의 기쁨(쾌락)만을 추구하는 기도를 하게 된다.

 

우리의 기도를 살펴보자. 첫 몇 마디만이 감사이다. 그 후에는 하나님을 피조물의 기쁨 즉 쾌락을 주는 도구로 사용하여 많은 세상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한 기도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성도는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할 수 있다. 아니 진정 건강한 성도는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찾아오실 때, 이런 고백을 한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베드로).”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이사야).”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년에 고백을 한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1:15).”

 

사실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 건강하고 성경적인 기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구하며,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고백은 과연 우리가 하나님을 구할 자격이 있는 존재인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위치의 존재인지, 우리가 과연 하나님과 동행할 능력이 있는 존재가 아님을 고백한다. 즉 복이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인 것이다.

 

병든 기복주의는 창조주보다 피조물을 더 사랑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피조물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창조주를 무시하는 신앙이다. 그래서 건강한 기복신앙을 소개하였다.

 

우리가 건강한 기복신앙으로 감당할 수 없는 큰 복이신 하나님을 구할 때, 우리는 그 하나님의 존재를 깨달으며 더 겸손함과 회개, 그리고 한없는 감사의 삶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건강한 신앙인이 될 것이다.

 

ⓒ 크리스천위클리

가져온 곳: USA 아멘넷

미국서 이탈, 북한으로 쏠리는 한국!

“한미정상, 강력한 대북제재 약속했었다” 비판


한국이 미·일(美·日)에서 북·중(北·中)으로 경도되는 속도가 빨라진다. 국무부 관리는 문재인 정부의 지속적인 대북 대화 제의를 두고, ‘트럼프-文대통령이 강력한 대북제재에 합의했었다’며 ‘북한에 분명한 신호를 보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국 정부가 한미 간 합의를 깨고 북한에 쏠리는 행태를 비판한 말이다.


국방부는 7월17일 북한에 ‘오는 7월21일 남북 군사회담을 갖자’고 제안했다. 북한이 이에 무응답으로 일관하자 국방부는 회담 일을 7월27일까지로 연장했다. 7월24일에는 文대통령이 직접 나서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한) 북한의 결단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현재 북한은 정부의 대화 제안을 사실상 묵살한 상태다. 곧 추가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아래는 VOA 보도 내용이다.

<미국 국무부는 한국 정부의 거듭된 남북 군사회담 제안과 관련해, 대북 압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력한 대북 제재를 가하자는 게 미·한 정상 간 약속이었다며, 북한에 분명한 신호를 보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국무부는 미-한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대북 압박 공조를 상기시켰습니다. 캐티나 애덤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24일, 한국 정부의 거듭된 남북 군사 당국 회담 제안이 미국 정부의 대북 접근법에 부합하느냐는 ‘VOA’의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지난 6월 강력한 대북 제재를 약속했었다고 답했습니다.


당시 두 정상은 현행 대북 제재의 완전한 이행은 물론, 북한에 최대 압박을 가하고, 북한이 도발적 행동을 중지한 뒤 진지하고 건설적 대화로 복귀하도록 만들기 위해 새로운 대북 조치를 시행하자는 약속을 확인했다는 설명입니다.


앞서 한국 정부는 지난 17일 군사분계선(MDL) 일대의 적대 행위 중단을 위한 남북 당국 간 군사회담과 추석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회담을 북한에 공식 제의했지만 북한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정전협정 체결일인 27일까지 군사 당국 간 대화 제의가 유효하다며 북한의 호응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애덤스 대변인은 이에 대해 국제사회는 북한 정권에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번영하는 미래로 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는 것뿐이라는 분명한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한반도 비핵화를 평화적으로 이루겠다는 목표를 향해 북한에 외교적, 경제적 압박을 가하는데 한국 정부와 긴밀히 공조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애덤스 대변인은 한국 정부의 대북 회담 제안에 대해선 한국 정부에 문의하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무부의 이같은 입장은 문재인 정부의 남북대화 제의에 대해 미국 정부가 보여온 냉랭한 반응과 맥을 같이합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7일 관련 질문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북한과 대화를 위해) 충족돼야 할 모든 형태의 조건들이 우리가 현재 있는 곳에서 명백히 멀리 떨어져 있음을 분명히 했다”고 답했습니다.>



출처: 리버티헤럴드 (http://libertyherald.co.kr/article/view.php?&ss[fc]=1&bbs_id=libertyherald_news&doc_num=10858)




미국은 대화를 위한 시간이 끝났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북한 정권이 마침내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평화'라는 명목하에

대화를 촉구하는 문재인 정부.




그리고 '이런 시국에' 대통령은...

무려 6박 7일 동안...

여름휴가를 떠났다고 한다...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누구든 휴가는 제때 가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야 아래 직원들도 더 사기가 함양되고 조직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 이 시점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휴가를 떠나기에 적절한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실제로는 좀 쉬더라도, 대외적으로는 휴가를 취소했다는 메시지가 필요한 때다. 아무리 바빠도 휴가는 가는 '쿨한 대통령', '여유있는 대통령' 이미지를 생각할 때가 아니다.


다른 문제도 아닌 심각한 안보상의 위기다. 북한의 ICBM 개발 성공이 맞다면, 휴가를 갈게 아니라 비상근무체제를 돌려야 할 때다. 일을 위한 일을 매우 싫어하는 내가 봐도 그렇다.


만약 이명박 전 대통령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슷한 상황에서 예정된 휴가를 갔다고 했더라면, 정치권과 언론들이 얼마나 사정없이 물어 뜯었을지는 충분히 짐작이 가능하고도 남는다.


그런데 지금 언론들 대부분은,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휴가에 대해서는 무색무취한 반응이다. 견제와 감시라는 언론 본연의 기능을 포기한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



글 출처: 윤주진님 페이스북

배도의 계절 가운데 생명줄처럼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배입니다. 이 시대 많은 예배들이 오염되고 변질되었음에도 "예배하고 있는데 무슨 예배가 더 필요하냐?"라고 말씀하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예배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두터워지고 계십니까? 더 깊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더 나은 순종함이 내게서 일어나고 있습니까? 나의 예배는 <혼>에 머물러 있습니까? 아니면 <영의 예배>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단순히 보이는 하늘만 보고 마는 것이 아니라 사도 바울도 다녀왔다는 3층천까지 볼 수 있기를 소망하듯 더 깊은 아버지의 품으로 들어가는 <지성소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바로 이러한 진짜 예배, 예배의 원형을 사모하는 자들이 신부요 용사로, 그러한 예배로 인해 신랑되신 주님을 향한 <사랑>과 왕되신 주님을 향한 <충성>을 지켜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배의 불이 꺼지고 예배의 자리를 지켜내지 못하면, 영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닌 혼의 예배가 일어나기에 자기 감정이 하나님이 앉으실 보좌에 앉으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내가 내 삶의 주인이라 여기는 <죄>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지 않았기에 결국 사랑도 충성도 지켜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배도할 것이고, 배도 당할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배도하게 만들 것입니다.


지금 <나의 예배>는 어떻습니까? 각을 떠서 타오르는 불에 전부를 태워 향으로 올려 드리듯이 완전하신 주님 앞에 완전히 행하는 예배를 영의 예배를 드리고 계십니까?


그리고... 다가올 <배도의 쓰나미>를 생각할 때 목회자들은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교회와 인간들을 위한 교회" 중 하나만을 결정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처럼 성도들 또한 "하나님만을 위한 교회와 인간을 위한 교회 중 어떤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런 결정의 과정 가운데 특히 이단들을 주의하십시오. 주차장과 프로그램 등 각종 편리시설과 보이는 것들에게도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사례비에 대한 염려와 세상의 평가로 두려움이 엄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수록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두려워함으로 목회자들도 성도들도 바른 결정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배도의 거친 물결>이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라나타!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눅 12:4-5)



출처: 김영표 목사님 페이스북

북한의 김정일은 극심한 식량난으로 주민들이 굶어죽고 나라가 경제난에 빠져 통치가 어려워지자, 공개처형을 선언했고 장마당에서도 공개처형을 감행해 북한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애비에 그아들이라고 김정은은 인류 역사상 유래없는 3대 세습으로 권력을 물려받았지만, 왕조정권이 불안정하고 자신의 정상적인 통치가 어렵기 때문에 수시로 공개처형을 감행했고, 심지어 자신의 고모부까지도 공개처형으로 잔인하게 죽였습니다.


공포정치는 공산주의자들의 전형적인 통치수법입니다. 아주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국민을 통치해야 하기에 그들은 최대한 잔인한 방법을 동원하여 국민들을 협박하고 위협해서 공포에 떨게 하는 수법을 사용하지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을 생중계로 열겠다는 것은, 현정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잔인한 탄압을 통해 국민들을 공포정치로 다스리겠다는 아주 야만적인 발상입니다.


현정부가 왜 이처럼 야만적인 공산주의자들의 수법들을 따라 하려고 하는지 걱정입니다. 제가 겪었던 공산주의자들은 야만이자 결과를 위해 그 어떤 짓도 서슴치 않는 악마들이었습니다.


오토 웜비어 미국청년이 북한 공산주의자들에게 어떻게 살해당했는지, 그리고 생중계를 통해 전세계에 어떻게 전파되었는지를 보시고도 모르시겠습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을 생중계하겠다는 발상은 공산주의자들이나 할 수 있는 야만적인 발상이자 살인자의 인권까지 운운하는 민주화 진영의 발상치고는 너무도 잔인하고 속심이 보이는 행위라고 보여집니다.


대한민국도 북한처럼 공포정치 시대가 열린 것입니까? 갑자기 겁이 납니다. 재판도 없이 사형장에 끌고 나와 준비된 몇몇 충성분자의 성토 몇마디로 교수형에 처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북한이 생각나서요...



출처: 탈북자 출신 이애란님 페이스북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레 26:11-12)


장막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보좌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보좌를 중심으로 움직여왔습니다.


죄가 세상에 들어오기 전 아담과 하와는 보좌 앞에서 참된 자유와 하나님과의 연합된 교제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뱀의 미혹에 빠진 순간부터 그들의 삶 가운데 자리잡고 있었던 보좌에 사탄마귀가 들어앉게 되었습니다. 보좌를 사탄마귀에게 내어준 이후... 인류의 역사는 곤두박질치기 시작했고 하나님을 멀리 떠나 죄로 인해 물들고 병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빼앗긴 보좌를 다시 찾기 위한 하나님의 인류구원프로젝트가 아브라함 한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리고 다윗에 이르기까지 천하만민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살펴보면 보좌를 회복하시려는 강렬한 열정과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도를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영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정녕히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렘 32:38~41)


이미 예레미야 선지자의 입술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얼마나 강렬하게 보좌탈환을 원하고 계신지 엿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셨던 마음의 소원은 죄인된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한 마음과 한 도를 주어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우리 각 사람의 심장에 심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죽을 몸을 살리심으로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유업으로 주시기 위해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쉬지않고 지금껏 일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 2:19~21)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에도 예수님의 공생애는 성전정화로 시작하여(요 2:16) 성전정화로 끝납니다(마 21:13, 막 11:17, 눅 19:46). 그리고는 십자가와 부활사건을 말씀하실 때에 성전을 헐고 다시 짓는 것으로 빗대어 설명하시는 것입니다. 진실로 주님은 죄인된 우리 각자의 마음과 심장 속에 보좌를 심으시고 성령의 전을 세우시길 원하셨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 3:16-17)

결국 하나님께서는 태초전부터 뜻하셨던 구원의 계획을 성령의 전과 보좌를 회복함으로 완성하셨습니다! 성령의 내주하심은 너무나 놀랍고 엄청난 구원의 증거입니다. 내 안에 성령의 음성이 들리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천지가 개벽할 대박사건입니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설레여서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가슴뛰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이제 남은 건... 
내 안에 내주하시는 주님과의 영원한 사랑을 지금부터 누려가는 것입니다.
죄가 없는 천국에서 주님과 얼굴을 대면하여 누리게 될 영광도 값진 것이지만 죄로 물든 세상속에서 보이지 않는 주님을 보는 것처럼 모시고 믿음으로 동행하는 삶은 주님을 가장 기쁘시게 해드리는 최상의 예배요, 구원의 증거입니다.

오늘도 주와 함께 손잡고 영원한 사랑 속으로 들어갑시다.

날 위해 죽어주신 주님,
살아나신 주님,
성령으로 내주하신 주님,
다시오마 약속하신 주님과의
영원한 사랑 속으로...

<적용>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게 순종하여 살아가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주님은 진실로 저에게 모든 것을 다 내어주셨습니다. 주님의 구원은 완전합니다. 더이상 주님은 저에게 해주실 것이 없을 정도로 진실로 다 쏟아 부어주셨습니다. 믿지 않는 것이 왜 죄인지 알겠습니다. 이토록 모든 걸 다 쏟아부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사정없이 짓밟는 행위가 바로 '믿지 않는 죄'임을 깨닫습니다.

삶의 작은 것들로 염려하고 주님을 신뢰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회개합니다. 아주 작은 관계 속에서 인내하지 못하고 분을 드러냈던 모든 순간들을 회개합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한사람을 품지 못하고 판단했던 순간들을 회개합니다. 진실로 다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무엇을 회개해야 할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이토록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일평생 주님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이웃 블로그/곰팅이

 

종교개혁 전야(2)- 성직자의 타락




종교개혁이 일어난 원인을 돌이켜 보면 외적인 문제보다 내적인 원인이 훨씬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첫 번째가 바로 교회의 타락임을 보았습니다. 이제 그 두 번째 원인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원인은 바로 사제의 타락입니다 중세 천년의 시간이 가장 슬픈 것은 사제들의 처참한 타락에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의 도덕적이고, 물욕적이고, 권력적인 탐욕은 교회를 부끄럽게 만들었으며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의 분노를 사게 하였습니다.


사제들의 타락은 곧 성도들의 타락을 가져왔으면 공동체 전체의 타락을 부추겼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데 윗물이 썩을 대로 썩었으니 아랫물이 어떻겠습니까? 아랫물이 정신을 차리고 윗물을 막지 않는다면 온통 썩을 물만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중세의 사제들의 모습이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니 배울 것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불신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도덕적으로 타락하며 영적인 자신이 없기에 독재를 통하여 권력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중세 교회와 사제들의 모습에서 이러한 어둠의 그림자를 여실히 볼 수 있습니다.


윌리엄 캐논에 의하면 “약 60년동안 교황권은 여성들의 앞치마에서 놀아났다. 교태와 유혹을 통해 매춘부 작은 데오드라와 마로지아는 로마를 지배했을 뿐 아니라 서방 교회를 흔들어 놓았다”고 기록합니다. 타락한 교횡의 모습은 12살에 교황에 오른 베네딕트 9세는 교황직을 최고의 값으로 존 그라티안에게 팔아 먹었습니다. 그리고 1378년에서1417년까지는 교황이 3명이나 존재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존 23세, 그레고리 12세, 베네딕트 13세입니다. 이러한 교황들은 정치권력과 결탁하였고 교황직도 돈을 사고 파는 추악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특별히 당시의 재벌인 메디치 가문은 교황청을 자신의 입맛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로마의 또 다른 교황 이노센트 8세는 공개적으로 16명의 사생아들 둔 아버지로 알려졌습니다. 이노센트8세가 죽자 로드리고 볼기아는 추기경들에게 뇌물을 먹여서 자신을 선출하도록 했습니다. 그는 14명의 첩을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에 대한 1510년에 출판된 윌리엄 멜톤의 설교에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 퍼져 있는 심히 비통한 악이 생겨나고, 온 마을과 국가 전체에 멍청하고 촌티 나는 사제들이 득실거리고, 그들 중 어떤 이들은 야비하고 비굴한 일에 몰두하고 나머지는 주막에 처박혀 술을 폭음하게 된 것은 무지의 어두움과 어리석음에서 비롯된다. 어떤 이들은 매춘부 없이 살 수 없으며, 나머지는 하루 종일 하찮은 것에 매달리고, 놀음하면서 주사위를 던진다”




사제들의 추악함과 타락함은 바로 탐욕으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탐욕은 부를 늘리는 일에 온갖 추악한 일을 하였습니다. 추기경들은 교황칙령을 위조해서 팔아먹는 기업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매장세를 걷기위하여 온갖 못된 짓을 하였습니다. 자신들의 수입원을 늘리기 위해서 감독교구를 늘렸습니다. 그리고 성직매매와 성직 세습도 자행되었습니다. 토마스 울시는 교회적 사생아들에게 여러 교회의 수입원을 넘겨주었습니다.


성직자들의 타락은 성도들의 무지를 이용한 사악한 일이었습니다.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였던 사제들은 성도들에게 온갖 거짓을 말하였고 자신의 부와 권력 그리고 쾌락을 즐긴 것입니다. 성경을 알지 못하였던 성도들은 사제들의 사기에 넘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시대는 점점 어두워진 것입니다.


종교개혁의 전야는 이렇게 사제들의 타락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칼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사제들이 소명 없이 직업으로 참여하였을 때 교회는 타락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시대의 반면교사입니다. 목사의 타락은 교회의 타락이며, 성도들의 타락을 가져옵니다. 어떤 목사는 목사가 전문직업인이라고 말합니다. 프로패서널한 전문직업인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는 전문직업인이 아닙니다. 일한 만큼 대접받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전문 직업인이 되니까 목회하는 과정에서나 퇴임할 때 수치스러운 일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목사는 기업을운영하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부름 받은 자입니다. 이러한 분명한 소명이 있어야 합니다.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일용한 양식으로 만족하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이 일은 쉽게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교회를 타락하게 하는 일은 막게 됩니다.


더구나 물질의 탐욕만이 아니라 세습을 통한 권력의 탐욕과 성의 탐욕은 교회를 근간에서부터 무너지게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들려오는 성적인 타락과 권력의 중독은 결국 하나님의 법을 불순종하게 합니다. 세습은 성직매매와 함께 합니다. 소명 없는 자식을 목사로 만들어서 사업체를 넘겨주는 일을 한다면 그는 하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종교 개혁 전야에 활동하였던 위클리프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위클리프는 [목회직분에 관하여(1378년)]라는 책에서 사제들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습니다. “모든 도덕적 잘못들을 청상하고 그의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양떼들을 먹이라” 그러면서 위클리프는 사제는 단순하고 검소하게 살아야 하며 전적으로 지역(교회)의 후원에만 의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수입을 벌기 위한 말씀선포에 대하여 아주 날카롭게 비판하였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교황을 향하여 말하기를 단순함과 가난으로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교황은 적그리스도라고 공포하였습니다.


위클리프의 이 말은 오늘 한국 교회를 향한 선포입니다. 교회의 탐욕과 목사의 타락은 성도의 타락을 부추깁니다. 목사가 보여주어야 하는 삶은 참으로 막중합니다.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목사는 교회의 크기에 따라 소명의 크기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목사 그 자체로 소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더구나 종교 개혁의 열매로 생각한다면 만인제사장된 우리 모두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된 우리의 모습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랑과 거룩과 겸손과 검소함이 나타나야 합니다. 오늘 한국 교회와 성도는 어떤 모습일까요?



출처:문화와 설교연구원/쉐파

가져온 곳: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전 세계적으로 교회 안에 <배도의 물결>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한국 교회는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과 시간표 위에 놓여 있기에 마지막 시대 가운데 만만치 않은 시간들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거대한 <배도, 배교의 물결>은 고통스럽거나 괴로운 모습 가운데 진행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배하는 모습, 기뻐하는 모습, 저마다 자신의 것을 받치는 모습>등을 통해 번져 나갈 것입니다.


"배도의 물결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 이미 주님은 성경을 통해 보여주셨는데 바로 <출애굽기 / 금송아지 사건> 입니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성경의 흐름'을 <일직선적인 시간 흐름 / 창조, 타락, 구속>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창세기가 시작이고 요한계시록이 마지막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심으로 계속적으로 <기억하라!>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계십니다.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역사나 사건을 기록한 것이 <구약>이 아니라 모든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계속>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32장에 나와 있는 <금송아지 사건>을 통해 마지막 시대 가운데 "어떻게 배도가 일어나며", "어떤 목회자가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예배자들이 되어 주님 편에 서야 하는지"에 대해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첫째>로 배도는 '출애굽한 백성들' 안에서 일어났습니다. 바로 마지막 시대 가운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통해, 그 안에서 배교의 물결이 시작될 것입니다.


<둘째>로 배도는 백성들이 '아론'을 부추김으로 일어났으며 사단을 만들라 한 것이 아닌 애굽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을 만들라 한 것입니다.


이처럼 마지막 시대에 배도는 <인기를 구하고 인간들의 마음을 맞추려고 하는 목회자들을 통해 시작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모습을 드러내는 시도들을 통해 일어날 것입니다.


<셋째>로 아내와 자녀들의 금고리를 빼어 아론을 통해 금송아지를 만들게 했던 것처럼, 마지막 시대 가운데 배도는 '자원하는 심령' 가운데 이루어 지고 그 중심에는 '목회자들'이 있게 됩니다.


금송아지를 만들려고 했던 것은 <봐서는 안되는 하나님을 보고 싶었던 욕망>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선악과를 먹었던 죄의 욕망과 같은 것으로 마지막 시대 가운데 성도들의 배도 또한 이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넷째>로 특별히 '금'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하는데, 겉으로는 하나님의 영광과 순전함이었지만 결국 자기 자신들을 자랑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철저히 '육신에 속한 자'의 모습으로 마지막 시대 가운데 배도 또한 이렇게 진행될 것입니다.


<다섯째>로 금송아지를 만든 후 그들은 그 앞에서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를 드리며 먹고 마시고 뛰며 즐겼습니다. 바로 마지막 시대 가운데 배도의 현장은 <예배하는 모습>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달리 오히려 기쁘고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좁은 문, 좁은 길, 자기 십자가를 지고 깨어있지 않는다면> 자신도 모르게 "배도한 인생"으로 끝나버리고 말게 됩니다.


지금 어떻게 신앙생활 하고 계십니까? 배도가 멀리 있지 않고 내 주변 가까이 있기에, 공포 분위기나 압력에 의해 배도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에 깨어 계셔야만 합니다! <사랑과 충성>이 있어야만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MUST LOVE) / 마라나타~!!



출처: 김영표 목사님 페이스북

기독교를 무너뜨리는 ‘10가지 전략’과 '동성애'

오늘날 가정과 교회, 국가에서 일어나는 위기의 '숨겨진 실체'


오늘날 진행되고 있는 기독교 가치관과 가족 봉괴, 생명경시, 동성애 합법화 등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일련의 움직임이 이른바 '반기독교 세력', 나아가 '적그리스도 세력'의 고도의 전략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동성애는 이 전략의 핵심 중 하나라는 주장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CTS 동성애 대책 토크 프로그램 <동성애OUT-톡톡포유>에서 고정출연진인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은 '가정·교회·국가를무너뜨리는 10가지'란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염안섭 원장은 "약 140년 전에 출생한 앨리스 베일리(Alice A. Bailey)라는 최고위급 사탄숭배자 지도자였던 영매(靈媒), 우리나라로 치면 '무당'이라 할 수 있는 여성"이라 소개하면서 "이 여성이 주신급(主神級)의 세 마리의 마귀들의 계시를 받아 '기독교를 무너뜨리는 전략 10가지'를 받은 것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염 원장은 "반기독교를 넘어 기독교에 대한 증오와 맹목적으로 기독교를 무너뜨리겠다고 획책하는 적그리스도 세력들의 이 10가지 지침이 지금까지 내려오면서 그대로 실행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아래는 염 원장이 소개한 내용을 토대로 추가·정리한 내용이다.


기독교를 반대하는 가장 강력한 적대자였던 베일리가 책을 쓴 목적은 세상으로 하여금 기독교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 가치체계'를 만들게 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책에 기록된 모든 것들은 영계로부터 직접 왔고 자신의 창작물은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베일리가 기독교 가치체계를 악한 것으로 대체하는 데 실천적으로 사용했던 전략은 노인을 상대하지 않고 어린아이들을 공략하는 것이었다.


앨리스 베일리가 주창한 '10가지 전략'을 살펴보면, 오늘날 각국 의회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과 꼭 같음을 알 수 있다. 앨리스가 수립한 이 전략의 핵심은 사회 각 분야에서 하나님을 추방하여 기독교적 전통을 말살하고 건전한 가정을 파괴하며 음란과 퇴폐의 영을 퍼뜨려서 국가와 사회를 타락시키는 것이다.


최고위급 '사탄숭배자' 앨리스 베일리가 전파한

'가정과 교회, 국가 무너뜨리는 10가지 전략'은 다음과 같다.



1. 교육시스템으로부터 하나님과 기도를 제거하라


커리큘럼을 변경시켜서 기독교 문화의 속박으로부터 아동들을 해방시켜라. 아동들이 학교에 가는 목적은 인생을 직면할 준비를 갖추기 위함이고 아동들은 학교와 교사를 신뢰하며 거기에 우월적 가치를 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육으로부터 하나님을 제거한다면, 아동들은 인생을 직면하는 데에 있어서 하나님이 필요하지 않다는 신념을 무의식적으로 갖게 될 것이다. 아동들은 진급하는 데 있어서 학교당국이 중요하다고 인정하는 것들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하나님에 관하여는 그저 부가적인 존재 정도로 여기게 될 것이다.



2. 아동들에 대한 부모의 권위를 축소시켜라


부모와 자식 사이에 의사소통을 끊어라. 부모들이 자신들이 지키는 기독교적 전통을 자녀들에게 물려주지 못하게 함으로써 부모의 전통이라는 속박으로부터 아동들을 해방시키기 위함이다. 아래는 앨리스 베일리가 제시한 구체적인 방법들이다. 첫째, 아동권리를 과잉되게 신장시켜라 둘째, 체벌을 폐지하라 셋째, 교사들은 '10가지 전략'의 실행 요원이다.



3. 기독교 가정 구조 또는 전통적 기독교 가정구조를 파괴하라


전통적 기독교 가정구조의 억압은 견딜 수 없다. 가정이 국가의 핵심이라고 볼 때 만일 가정을 깨트린다면 국가를 깨트리는 것이다. 이런 감금상태의 구조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켜라. 이를 위해 앨리스 베일리가 제시한 구체적인 방법들이다. 첫째, 성 문란을 조장하라 둘째, 광고 산업, 미디어-TV, 잡지, 영화 산업을 이용하여 섹스 하는 쾌락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즐거움이라고 부추겨라(선전전략).



4. '프리섹스'(Free Sex) 사회를 만들라


- 낙태를 합법화하고 낙태하기 쉽게 만들라 낙태 병원을 세워라. 학교 안에도 진료소를 만들라. 사람들이 섹스의 쾌락을 누리려면 그에 따르는 불필요한 두려움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하여 그들의 섹스가 훼방 받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낙태 금지는 우리를 당혹스럽게 하며 이는 우리의 권리를 부정하는 것이다. 아이를 가질지 말지에 관해서 선택할 권리는 우리에게 있다. 한 여성이 임신을 원치 않는다면 그녀는 고통 없이 가능한 용이하게 그 임신을 지워버릴 자유를 가지는 것이 마땅하다.



5. 이혼하기 쉽게 만들고 이혼을 합법화하라


- 평생결혼의 개념으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켜라 사랑은 '사랑결합'이라는 신비로운 연결을 가졌다. 그것은 마치 난소로부터 발생하는 난자와 같아서 당신이라는 시스템을 경유하면서 당신 안에서 사랑의 호의를 클릭하는데, 세상에는 당신의 그 '사랑결합'에 응답할 수 있는 한 사람이 있다. 당신이 그 사람을 만나면 당신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클릭하게 되며 이때 만나는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의 남자(또는 여자)이다.


만일 당신이 그 사람을 놓치면 그 사랑결합 사이클이 지나갈 때까지 수 년 간 결코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행복하려면 어떤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그 사람을 붙들어라. 그 남자(또는 여자)를 기혼자 상태에서 빼내는 것이라 할지라도 당신의 남자(또는 여자)인 그(또는 그녀)를 붙잡으라. 그(또는 그녀)가 엉뚱한 곳에 있다는 것은 심각한 잘못이다.


그리고 만일 일정 기간 함께 살다가 그 사랑이 이미 죽었음을 알게 된다면 당신은 기독교적 가치 같은 속박에 얽매이지 말라.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쉽게 이혼할 수 있는 방법과 그리고 또 다른 사랑결합의 생성을 허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하나의 난자가 발생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사랑결합이 생성되면 당신은 다시 한 번 인생을 즐기게 될 것이다.



6. 동성(연)애를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대체 생활방식으로 만들라


'섹스'하는 쾌락이 인간 최고의 즐거움이어서 누구도 이런 즐거움에서 제외되어서는 안 되며, 누구도 그 즐기는 방법에 제약을 받아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스스로 원해서 선택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동성(연)애든지 근친상간이든지 수간(獸姦)이든지 아무튼 쌍방이 합의하기만 하면 어떠한 형태의 섹스도 허용되어야 한다.



7. 예술의 품격을 떨어트려라, '미친 예술'이 되게 하라.


예술이야말로 문화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열쇠이다. 인간의 상상력을 더럽히고 타락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장려하라. 왜냐하면 예술은 영의 언어로서 당신은 안에 있는 그것을 회화, 음악, 드라마 등의 형태로 끄집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유(類)의 예술과 음악과 영화들이 표현하고 있는 품격과 영성과 메시지를 살펴보라.



8. 미디어를 활용하여 선전하고 인간의 사고방식을 바꿔라


인간의 태도를 바꾸는데 가장 효과적인 최대의 경로는 미디어다. 신문, 라디오, TV, 영화를 이용하라. 미디어만이 아니라 광고회사, 옥외 광고판, 잡지 등을 통하라.



9. 종교통합운동을 일으키라


다른 종교들을 장려하여 기독교와 동등이 되도록 하라. 자신들만이 천국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기독교의 주장을 분쇄하라. 그리함으로써 기독교는 격하될 것이고 여타 종교들이 신장될 것이다. 인간이 자신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점에서 인간의 중요성을 부각시켜라(인본주의).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지 선택할 권리가 인간에게 있으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스스로 만들 능력이 있으며 자신의 목적을 결정할 권리를 인간이 가지고 있다고 말해 주라.



10. 각국 정부로 하여금 위의 모든 사항들을 법제화 하도록 하고 교회로 하여금 이러한 변화들을 추인하도록 하라 (동성애에 대한 차별금지법을 뜻함)


교회는 위의 사항들을 수용하도록 결국 교리를 변경시켜야 하며, 사람(성도)들을 변화에 적응시켜서 이러한 사탄적·세속적 구조와 체제 안으로 편입시켜야 한다.


염안섭 원장은 "이 이른바 '마귀의 십계명'에 따라서 움직이는 이 거대한 마귀의 영성의 결과가 100여 년이 지난 현대사회에 지금 나타나고 있다"며 "이 동성애 문제는 단순히 '성적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를 무너뜨리겠다는 적그리스도 세력의 핵심전락 중의 하나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2331/20170623/%EA%B8%B0%EB%8F%85%EA%B5%90%EB%A5%BC-%EB%AC%B4%EB%84%88%EB%9C%A8%EB%A6%AC%EB%8A%94-10%EA%B0%80%EC%A7%80-%EC%A0%84%EB%9E%B5-%EA%B3%BC-%EB%8F%99%EC%84%B1%EC%95%A0.htm?dable=50.1.2

잠이 오지 않는다. 아마도 [박정희를 말하다]라는 책을 읽은 후유증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지금의 국가적 혼란이 사실은 김일성의 목표였으며, 그의 계획이 우리나라에서 착착 진행되어 왔다는 것, 그리고 그 오랜 과정이 마침내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것이었다.


가령, 지금의 우리 사회가 박 대통령을 유신 독재의 프레임에 가둔 계기는, 1974년 8월 육영수 여사 시해 사건이 있기 4개월 전, 대남공작 요원들에게 내린 김일성의 비밀교시의 실행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박정희가 10월 유신을 들고 나온 것은 곧 장기집권을 하겠다는 속셈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유신체제가 굳어지면 남조선 혁명이 그만큼 어려워진다. 그러니까 유신체제가 더 굳어지기 전에 손을 써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지 유신헌법을 백지화시켜야 한다. 그러자면 유신헌법 반대투쟁이 더 격렬하게 일어나도록 적극 불을 붙이고, 정 안 되면 박정희를 아예 없애버리는 공작도 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언제부턴가 익숙하게 들려오는 '낮은 단계 연방제'라는 어휘 또한 언제부터 주장된 것인지 몰랐는데 김대중이 평화민주당 총재 시절이던 1991년에 3단계 통일론을 발표했고, 그 중 제2단계인 '1연방과 2지역 자치정부 체제'를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는 말이 나온다.


그리고 북한과 남한 내의 혼란의 연관성에 대해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1990년에 개최된 국제 심포지움에서 김일성이 제시한 '한반도 통일 5개 원칙'을 설명한 서대숙 당시 하와이 대학 교수의 발표 내용이다.


"북한이 주장하는 자주 원칙은 미군 철수를 가능하게 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며, 평화의 원칙은 한국군의 현대화를 중단시켜 북한 인민군의 군사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며, 자유왕래라 함은 남쪽의 관광객들이 북한을 자유로이 드나드는 것이 아니라 남한 내의 반체제 인사들이 북쪽을 자유로이 방문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게 하여 남한정부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남한의 정권을 타도하는 데 있다. 이것을 위해 북한은 남한 정부보다는 남한 내의 사회단체와 대화를 하겠다고 주장해왔다"


지금의 혼란은 건국 이전과 이후의 이승만 대통령 시절이나 전쟁 직후 폐허와 북한 정권의 실질적인 위협 속에서 산업화를 이루려 했던 박정희 대통령 시대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거대하고 드세진 혼란의 광풍은 1.4후퇴 때처럼 대한민국을 백척간두로 몰아붙인 형국이다.


영국 방송인 제스퍼 베거는 그의 저서에서 "김정일이 최악의 위기상황에 처해 있을 때, 남한의 대통령인 김대중은 김정일이 정권을 유지하고 안정시키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언급했는데, 지금 사태를 보건대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거쳐 김일성의 목표가 80퍼센트 이상 완성되었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90퍼센트, 그리고 마지막 남은 단추 몇 개를 이니가 채우려 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박정희 대통령이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라는 노래를 즐겨불렀다는 얘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그 무엇을 찾으려 꿈의 거리를 헤매어 왔노라"라는 대목에 이를 때마다 그는 왜 목이 메었을까. 끝없는 꿈의 거리는 조국의 근대화요, 그 무엇은 조국통일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요즘 노래는 전혀 모르더라도 내 노래 취향이 이토록 올드하진 않지만, 책에 이 노래가 소개된 탓에 엉뚱하게도 이 노래 말고, 가사도 잘 모르는 그 시절 즈음의 가요 일부가 어제부터 자꾸 혀 끝에 맴돈다.


온갖 적페 메딜리스트들이 장관이 되고, 개그우먼과 여자 소설가가 에너지위원이 되고, 성스캔들 관련자가 행정관이 된 것도 모자라서, 아무 연관도 없는 전 대법관이 원자력 에너지의 암울한 미래를 결정하는 자리에 앉았다는 기사를 보았기 때문인 것 같다.


가사를 검색해 보니 이렇다.

'빙글빙글 도는 의자 회전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인데. (중략) 아.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마지막은 개사를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억울하면 촛불을 들어라. 종북을 하라, 좌파가 되라!


"만일 북한이 쳐내려온다면 나는 서울에서 한 발짝도 물러나지 않을 겁니다. 선두에 나서서 싸우다 죽을 겁니다. 내가 죽는 편이 국민의 전의를 더욱 강화할지도 모릅니다."


언젠가 일본의 시사 평론가를 만난 자리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한 말이다.


마침내 국정원의 대공수사기능을 없애고 수해 현장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못하는 이니는 어떻게 할까. 그리고 나는 어떻게 할까... 날 샜다. 잠이 좀 오려나. 그가 즐겨 불렀다는, 그러나 진짜 이 나라가 황성옛터가 되면 안 되는데 하고 바라면서, 아마도 그래서 박 대통령도 부르며 목이 자주 매였을, 그 노래나 한 곡 듣고, 이제라도 잠을 청해 볼까 한다.



글쓴이: 소설가 Kyuna Kim





교황 - 인간이 없이는 하나님이 될 수 없다고 주장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주 7일 수요일 메시지를 전하면서 “인간이 없이는 하나님이 될 수 없다”고 말해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교황은 이날 ‘하나님의 자비, 우리의 원천’이라는 설교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지거나 적대적이거나 하나님 없는 자신을 주장한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우리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But the Gospel of Jesus Christ shows us that God cannot stay without us)


“하나님께서는 인간 없이는 결코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고 한 것은 그분입니다. 이것은 매우 놀라운 신비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없이는 결코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신비입니다.” (He will never be a God 'without man'; it is He Who cannot stay without us, and this is a great mystery! God cannot be God without man: the great mystery is this!)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 (I am who I am)”(NIV) 라고 하셨다.(출애굽기 3:14)”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매우 사랑하시지만 인간이 없어도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없다고 존재하실 수 없는 분이 아니시다. 교황의 이런 발언은 스스로가 이단임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발언이며 신성모독적 발언이다.




기사 원문기: https://goo.gl/osUWJ3

 

 

아래는 위 기사에 대한 김정환 목사님의 글입니다.


충격! 7월 13일부로 한국의 모든 교단이 통합되는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최근까지 WCC(세계 교회 협의회) 때문에 몸서리를 친 것을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한국에서 제가 속하고, 공부했던 가장 보수적이라 여겼던 교단도 NCCK와 연합하고, 결국에는 WCC 아래로 모든 교단이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주체사상과 더불어 차별금지법 등, 교회를 파상공세로 몰아가게 될 것입니다.


대표 중 한 사람의 대담한 발언을 보십시오.

"...통합을 방해한다면 한국교회 공공의 적이 될 것"


성경의 예언 그대로입니다.

거짓 선지자 활동, 불법자 등장, 짐승의 부상, 짐승의 표 강요, 세계정부와 세계 종교 바벨론 부상...


분별력 있는 성도들은 이제 깨어나 날마다 회개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의의 세마포로 단장하십시오! 바벨론에서 나오십시오! 첫부활에 참여하십시오!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계 16:15)


출처: 김정환 목사님 페이스북



마지막 때, 하나님은
여러 상황과 문제들을 놓고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칭하는 자들을
키질하여 가려내고 계신다.


동성애 문제로...

WCC 문제로...

북한 문제로...
그외 좌우 이념과 사상의 문제로...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눅 3:17)


단순히 몰라서 잘못된 거라고 한다면,
보고 듣고 나서 알게 됐을 때,
돌이키면 된다.
또 충분히 돌이킬 수 있다.


하지만 몰라서 잘못된 게 아니라,
사단에 의해 주입된 이념과 사상에 의해
미혹에 빠져들어 있는거라면,
아무리 진실을 보고 듣게 되더라도,
돌이키기는 커녕
선을 악하다 말하고, 악을 선하다 말하면서도,
되려 자신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착각한다


이런 부류들을 하나님은 지금
철저하게 키질하여 가려내고 계신다.


동성애 문제로,
양과 염소, 알곡과 쭉정이가 가려지고 있다.


WCC 문제로,
양과 염소, 알곡과 쭉정이가 가려지고 있다.


북한에 대한 문제로,
양과 염소, 알곡과 쭉정이가 가려지고 있다.


사랑을 가장한 음란...
평화를 가장한 미혹...
연합을 가장한 배교...


각 개인의 하나님과의 일대일의 관계와 더불어,
하나님은 영적으로 선과 악이 아주 분명한
국가적(민족적) 차원의 문제를 통해,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고 계신다.


때가 얼마 안 남았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쭉정이들이
드러나고 있는 현실을 보며,
마음이 참으로 무겁다.


하나님의 마음은 오죽하실까...



글: 엘샤다이

 

영국 국민 90% "기독교는 소외받는 종교"

 

fc7e6025b5eb0641f8a919ed6ee88ed8_1500472326_33.jpg
▲영국인 10명 중 9명은 기독교가 영국사회에서 차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굿뉴스

 

영국인 10명 중 9명은 기독교가 영국사회에서 차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매체 <프리미어 크리스천>에 따르면, 영국 기독교인 93%는 기독교가 사회에서 소외된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영국 평신도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자 53%는 "매우 소외되고 있다"고 답했고 40%는 "어느 정도 동의한다"고 말했다.

 

조사에 응한 5명 중 4명(80%)은 기독교가 다른 세계관이나 종교에 비해 평등하게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응답자 26%는 일터나 외부에 자신의 신앙을 공개할 수 없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또한, 응답자 67%는 사회가 기독 신앙이나 믿음을 받아드리려 하지 않는 것 같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에서 소외된다고 생각한다는 사람들의 50%는 자신의 신앙 때문에 타인의 편견에 고통 받아 본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 중 15세-19세가 70%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조사를 진행한 프리미어 대표 피터 커리지는 "조사에서 평신도들이 평소 자신의 신앙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명확하게 드러났다"며 "영국에서 신앙을 붙들고 살아가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임을 보여준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관용이 없기 때문에, 서로를 품을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고 이것은 진보적인 방향으로 사회가 나아가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에녹 ⓒ 데일리굿뉴스

가져온 곳: USA 아멘넷

다음세대의 미래가 수년 내 결정될 것이다!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엔 일부다처·일처다부 그리고...



한국에서 아직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나오진 않았다.

그러나 친동성애 제도들이 우회적으로 급속히 추진 중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여야가 참여한 국회 내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2017년 1월 ~ 6월 사이 개헌안에 대한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법 제11조에 나오는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의 차별금지 항목에 “인종과 언어 등”, 즉 “등”이란 단어를 추가해 포괄적으로 규정한다는 합의를 했다는 것이다. 이 경우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제3호의 차별금지 항목이 당연히 인정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2001년 제정된 국가인권원회법 제2조 제3호는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로 “성적(性的) 지향”을 포함시켜 동성애 보호의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후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로 2004년 청소년유해영상매체물에서 동성애가 삭제됐다.


청소년들은 동성애 관련 영상물에 노출되기 시작했다. 이후 ‘학생인권조례(2011년 서울시 교육청, 2010년 경기도교육청)’와 ‘인권기본조례(서울시 2012년)’가 교육청·지자체 별로 제정됐다. 이른바 동성애 학생 보호 뿐 아니라 동성애 비판을 금지하는 학교교육이 시행 중이다.


새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7월10일 여성가족부 기능을 강화하고 대통령 직속 ‘성 평등 위원회’를 설치했다. ‘젠더 폭력방지기본법’ 제정과 ‘성 주류화 정책의 내실 있는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젠더(gender)’를 비롯해 정부가 발표한 생소한 개념은 얼핏 남녀평등을 목표로 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유럽 등에서 사용돼 온 실제 의미는 훨씬 넓다. 젠더는 생물학적으로 고착된 성별인 남성(male)과 여성(female)의 ‘성(sex)’을 대체하는 이른바 사회학적 성별 개념이다.


젠더 개념에 따르면, 생물학적 성별인 남성·여성 외에 동성애자를 포함한 LGBT(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 등 다양한 사회학적 성별이 인정될 수 있다. 남녀 차별적 용어인 ‘섹스’보다 남녀 평등적 용어인 ‘젠더’ 개념을 쓰자는 양성 평등, 소수 인권 의 명분 아래 결과적으로 동성애 옹호의 열매를 낳는다.
  
‘성 주류화(Gender mainstream)’라는 개념도 남성은 ‘남자다워야 하고’, 여성은 ‘여자다워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을 부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섹스’가 아닌 ‘젠더’가 주류(mainstream)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성 주류화 개념이 번지면, 역시 동성애 옹호의 결과를 낳는다.
 


<유럽에서 성주류화는 동성애자 등 LGBT 옹호>
  
실제로 2016년 3월8일 유럽의회(European Parliament)에서 ‘성 주류화에 관한 주요 보고서’를 채택하며 “유럽 의회는 모든 성 주류화 활동에서 LGBTIQ(LGBT + Intersex(남성과 여성의 특성을 함께 가진 이른바 제3의 性)·Queer)의 권리와 복지를 포함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http://www.lgbt-ep.eu/press-releases/parliament-demands-inclusion-lgbti-people-in-gender-mainstreaming-activities).
  
유럽의회에서는 이미 ‘성 주류화’ 개념을 동성애자를 포함한 LGBT 옹호의 이론적 근거로 사용한다. 1985년 나이로비 제3차 UN여성회의에서 처음 등장하고 1995년 베이징 제4차 UN여성회의 공식 결과물로 도출됐던 ‘성 주류화’ 개념이 이제는 동성애 확산의 도구가 된 것이다.
  
서구에서 확인된 사실은, 성 주류화 개념이 동성애 확산·동성결혼 합법화 등 사회의 전통적 가치를 허물고 있다는 것이다. 남성과 여성의 경계를 낮추어 인간 스스로 결정한 다양한 성별이 인정될 수 있게 한다.


성 주류화 주창자인 뉴질랜드 출신 존 머니(John Money) 교수는 “성별은 양육과 교육에 의한 구분일 뿐이며, 남자나 여자의 차이는 학습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의해 강요되는 것이라는 이른바 여성해방론자들의 주장과 맥을 같이 한다. 한국에서는 2015년 성 주류화 개념이 양성평등기본법에 삽입됐고 이제는 국가적 과제로 추진되는 상황이다. 핵심 가치, 전통적 가치의 존폐가 향후 수 년 내 결정될 것이다.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엔 일부다처·일처다부 그리고...>
  
동성애 확산은 헌법적·보건적 측면 그리고 윤리적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를 낳는다. 헌법 제36조 제1항에서는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고 돼 있다. 즉 혼인은 남자와 여자라는 양성을 기초로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법원 판례는 혼인을 “일남일녀의 결합”으로 정의한다.
  
헌법과 법원의 판단은 가족제도 유지를 위한 것이다.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면 일부다처·일처다부제 등 다른 형태 결혼을 막을 법리가 사라진다. 유럽·미국 일각에선 수간(獸姦) 등을 전제로 한 ‘동물과의 결혼’을 허용해 달라는 주장까지 등장했다. 드라마·영화 등을 통한 문화 전파에 이어 국가차원에서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 군형법 동성애 처벌 조항(제92조 6항)까지 없앤다면 어찌될까. 국민개병제를 채택한 국군의 기강은 사실상 와해될 것이다.
  
동성애 확산의 또 다른 심각성은 보건 차원이다. 동성애는 AIDS의 가장 큰 감염통로다. 민성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미국 통계를 인용, “미국 내 AIDS 환자의 70%가 (항문성교를 하는) 남성 동성애자”라고 지적한다.


청소년의 경우 더욱 심각하다. 민 교수는 “2011년 미국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13~24세 남성 AIDS감염자 94~95%의 감염원인이 동성애”라고 말한다. 그는 특히 “한국 청소년들의 동성애 및 AIDS 증가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심각성을 제기한다.(출처: KTV 인터뷰 http://youtu.be/wD0Jy4_5aEk).
  


<보건상 이유로 금연·금주 캠페인도 벌이는데...>
  
박재형 가천대(길병원) 교수는 “남성동성애자가 AIDS에 걸릴 확률은 남성이성애자에 비해 750배에 달한다”고 말한다. 통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동성애, 특히 항문성교가 AIDS 감염의 가장 큰 원인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더 참혹한 진실은 AIDS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면역 억제제를 대량투약, 확산을 억누를 뿐이다.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 시기에 동성애에 접촉, 남은 생을 눈물 속에 살 수도 있다.
  
국가는 보건 상의 이유로 금연·금주 캠페인도 벌인다. 그러나 역사의 진보를 말하는 지식인들은 차별금지법 제정에 앞장서고 동성결혼 허용을 주장한다. 그런 세계적 흐름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육신의 생각은 이런 식이다.


소수자 인권을 말하나, 정작 동성애 확산은 AIDS에 걸려 고통 겪는 자들의 비참한 인권을 낳는다. 무엇보다 동성애는 선천적 요인보다 문화적 요인으로 퍼져간다. 이는 충분히 확인된 통계다. 동성애가 타고 나는 유전적인 것이라면, 최근 동성애의 폭발적 확산과 증가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유럽·미국 등에서 확인돼 온 진실이 또 있다. 차별금지법 제정은 기독교계에 치명적 타격을 입힌다. ‘동성애는 회개의 대상인 죄’라는 성경적 선포는 처벌대상인 불법행위가 된다. 그 근거인 성경도 일종의 불법 문서, 비합리적·비이성적·반사회적 문서로 여겨진다. 교세의 쇠락과 침체가 그 뒤를 따른다.


동성결혼은 2001년 4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합법화됐다. 이후 벨기에, 영국,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등 유럽국가 12개국이 뒤를 이었다. 미주에서는 2005년 캐나다가 동성혼 합법에 나섰고, 미국은 2015년 동성혼 합헌 결정을 내렸다.
  
뉴질랜드는 93년 인권법으로 동성애 보호의 법률적 근거를 만들고 2013년 동성혼이 합법화됐다. 70년대 국민 대비 세계 선교 1위 국가였던 뉴질랜드의 교회는 현재 썰렁하다. 한때 국민의 80%가 교회에 나왔다. 현재는 6%만 교회에 간다는 통계가 잡힌다.


최근에는 ‘남학생·여학생 교복의 차이를 없애는 정책’이 논의 중이다. 남녀 간 성별의 차이를 없애서 차별을 막자는, 결국 동성애 확산의 결과다. 동성애가 풀리면 온갖 음란이 풀린다. 2009년 10월 뉴질랜드 교육부는 대학에 매춘학과 설치 입장을 밝혔다. 세계선교를 주도하던 영국도 현재 2% 국민만 교회를 다닌다. 영국 역시 2010년 차별금지법(평등법)이 제정됐다.
  
한국도 격렬한 영적 전쟁 중이다. 대다수 한국교회가 불평과 불만, 죽은 자 가운데 잠자는 사이에 대지(大地)의 한쪽 끝이 무너져 내린다. 한국 교회, 다음세대의 미래가 수년 내 결정될 것이다.



출처: 리버티헤럴드 / 김성욱 대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