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밤에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25. 6. 9. 07:05
캄캄한 밤에
루디아/최송연 
 
 
언제나, 무엇에나
하나님은 선하시다.
 
 
어두운 밤이면 
밝은 아침을 
기다리면 되고
 
 
비가 내리면 식물이
자랄 것을 바라면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도무지
알 수 없기에 
 
 
내 뜻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할 따름이고
 
 
세계 역사는
그분께서 이끄시는 
대로 그분의 뜻대로
흘러간다
 
 
 
인간은 지혜롭지만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존재다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님의 선하심을 
믿는 것 이것이 
살아 있는 믿음이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곧
나타낼 것이다."
(이사야 43:18)
 
 
할렐루야! 
나는 기대하리라!
주님이 행하시고
나타내실 그 새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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