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께 올리는 호소문>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24. 5. 23. 04:45

<왕께 올리는 호소문>

오, 만 왕의 왕
만 주의 주 예수님,
우리 눈물의 기도를
들으소서. 우리의 탄원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소서.

주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당하신 십자가의 그 모진 고통, 흘리신 그 보배로운 핏값을 지불하고 사신 존귀한 생명들이 바로 여기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다니는 사탄의 공격을 받고 갖가지의 질병에 시달리며 신음하고 쓰러져 울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옵니까?
우리의 년수는
너무나 짧고 당신의
시간은 무한합니다.

이 짧은 세상 사는 동안 육체가 병들어 신음하는 거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않게 도와주세요.

우리는 지금 영적전쟁을 치뤄야 하는 시급한 때, 잠자는 신부들과 어두운 세상을 흔들어 깨워서 곧 다시 오실 주님께로 이끌어야 할 사명 자들, 용맹스러운 군사들, 자랑스러운 마지막 주자들입니다 .

악한 정치,
악한 정사와 권세잡은 자들, 이 어둠의 영들을 대적하며 피흘리기까지 싸우며 나가야 합니다.

어서 속히 연약함에서 벗어나 적과 대항해 싸울 수 있도록 강한 힘, 하늘의 능력을 우리에게 덧입혀 주세요.

성령이여,
권능의 손을 펴소서. 우리를 대신해서 그 모질고 혹독한 채찍을 맞으신 구세주 예수님,
당신의 보혈로 덮어소서. 정결케 하소서 치유의 기름을 쏟아 부어 주소서. 그리하여 한 사람도 낙오자 없이 저와 우리 군사님들 모두 주와 함께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하소서. 그리하실 주님을 내가 믿으며 찬양합니다. 아멘 .


글:루디아/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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