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상처(Wounds Becoiming of Glory)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육신의 부활에 대한
우리 믿음의 기초입니다

우리는 흔히 우리의 육신은 우리 영혼의 감옥이며
그리고 영적인 생활은 이 감옥으로부터 탈출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부활에 대한 믿음으로, 우리는 영적인 생활과
육적인 생활은 서로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말한 것처럼, 우리의 육신은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성전" 이며(고린도전서 6:19),
따라서 그것은 신성한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의 부활은 우리가 육신 안으로 산 것들이
헛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함께 우리의 영원한 생명 안에서
들어 올려질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한 몸에 그 고통의 자국이 있는 것처럼,
부활하는 우리의 몸에도 고통의 자국이 남을 것입니다
우리의 상처는 부활할 때, 영광의 표식이 될 것입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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