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정말 하나님을 아는가? / 아더 핑크

믿음은 ㆍ 2013-05-15 (수) 00:03 IP: 119.xxx.126 ㆍ조회: 21      

“당신은 정말 하나님을 아는가?” / 아더 핑크


당신은 정말 하나님을 아는가?
그분이 어떤 분이시건, 그저 믿으면 된다고 생각하는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더 많은 지식을 얻기 위해,
더 건강해지고 젊어지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오늘은 또 얼마나 부단히 노력했는가?
당신은 스스로 자랑으로 여기는 것을 위해
당신의 시간과 정성과 체력을 아낌없이 쏟아 붓는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는가?
정말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그분을 신뢰하며
사랑하며 경외하며 경배하고 있는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은 제대로 믿을 수도, 섬길 수도 없다.
당신은 스스로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하겠지만,
어떻게 자녀가 자기 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모를 수 있겠는가?
설령 안다고 해도, 당신이 믿고 싶은 하나님의 한가지 성품만을 붙잡고
왜곡된 신의 형상을 하나님으로 그리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 말씀과 교제와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바르게 알려는 노력을 한다.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당신이 이 세상에서 얻어야 할 모든 지식의 근본이다.
오직 자기 하나님을 아는 백성만이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자기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욥 22:21)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렘 9:23,24).

구원에 이르는 영적 지식, 곧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지식이다.
하나님에 관한 참 지식은
성경에 계시된 그분의 완전한 속성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알지 못하는 하나님은 믿을 수도,
섬길 수도, 경배할 수도 없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이론으로 아는 것 이상의
지식이 필요하다.

하나님께 복종하고, 그분의 권위에 순종하며,
범사에 그분의 거룩한 규례와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는 영혼만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 수 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즉, 복종을 통해) 여호와를 알자” (호 6:3).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 알리라” (요 7:17).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단 11:32).


아더 핑크의 "네 하나님을 알라"라는 책의 뒷표지에서

출처: USA 아멘넷

'아더 핑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지와 작정의 관계  (0) 2013.06.06
예지와 작정의 관계 / 아더 핑크  (0) 2013.05.24
십계명 서론  (0) 2013.05.08
중생의 필요성  (0) 2013.04.28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우리의 태도  (0) 2013.04.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