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이곳은 나의 일과 속에 한 모퉁이가 되었다 일을 하다가 책을 읽다가 외출에서 돌아와 설레는 마음으로 살며시 엿보는 곳... 오늘은 나의 님들이 무슨 사연들을 쏟아 놓았을까 또 어떤 삶을 살았을까 궁금하고 애잔하나 힘을 얻고마는... 이곳과 친구 하며 사랑스런 님들을 그리워하게 되었네요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지척에 두지는 못했어도 그러나 반갑고 좋은 나의 님들이여... 언제나 내 마음속에 머물기를 기도해 봅니다 - 이화 -

글: 이화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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