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세상 중에( 칼 바르트 신학의 악한 열매

666 이야기 2013. 9. 12. 15:02

따온글:어지러운 세상중에..(칼 바르트 신학의 악한 열매..)

진 설 병 ㆍ 2013-09-11 (수) 13:39 IP: 173.xxx.135 ㆍ조회: 55      




    길진리생명이신 그리스도 예수 <7>  
글쓴이 : 관리자    


“어지러운 세상 중에…”


0032. 칼 바르트 신학의 악(惡)한 열매인 스위스개혁교회의 70%가 강제로 문을 닫게 되는 배도의 현장  

에큐메니칼 운동 50주년. 80년도 초에 전 스위스 개혁교회의 주일학교를 폐지시킨 후 18 년, 젊은 층이 없는 교회로 변형, 300~500명을 수용하는 교회의 주일출석은 25~40명 정도, 드디어 70% ‘폐교회’조치가 내려진 공고와 그 골자는 아래와 같다.
 1) 가까운 이웃 교회들끼리 통합, 70%를 ‘폐교회’조치함. 이곳 로잔의 경우 18교회 중 12교회가 문을 닫게 됨.
 2) 모든 교역자는 일괄사표를 제출, 1993년 3월에 재임명 받으며 일부는 해고조치됨 (목사는 국가 공무원임).
 3) 전 세계 그리스도의 교회의 ‘주의 만찬’이 천주교의 ‘미사’로 바뀌는 현상. 목사 왈, “어떠한 신조나 믿음(종교)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떡과 잔에 참여하시기를...”로 바뀌면서 PK와 똑같은 소리를 하고 있음. - 온 세계 ‘교단소속’ 교역자들에게 임할 재앙이 유럽에서 시작되었다.
스위스 개혁교회를 텅 비게 만든 스위스 개혁교회 목사『칼 바르트』(Karl Bart, 1886 ~ 1968)신학은 인본주의 철학으로 유럽 교회들을 공동묘지로 조성했을 뿐 아니라 WCC신학(종교다원주의)의 토대를 제공하였으며, 북미에서는 신(Neo-)복음주의를 태동시킴으로써 북미와 세계 기독교 신학교 및 교회들을 초토화시켰다.
칼 바르트는 성령님의 보증을 혐오, 그리스도인의 구원의 ‘확실성, 확신, 보증’을 거부함으로써 로마카톨릭교회의 트렌트공회의 교회법 (아래 0033 ‘짐승 위에 탄 여자’참조)에 동조함. ‘만인구원론자’칼 바르트의 신학은 제수이트(Jesuit, 예수회) 출신인 로마교황 요한 23세로부터 ‘토마스 아퀴나스 이후 가장 위대한 신학자’로 칭송을 받았으며, 곧이어 제2바티칸 공회(1962~65)가 개최되었다. (『루터』,『쯔빙글리』,『깔뱅』,『틴데일』등등의 개혁자들을 칭찬한 로마교황이 있었던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철학자, 신학자들의 하나님’으로 바꾸어놓고 불트만, 몰트만, 쿨만 등등의 학자숭상죄(Scholaralatry)에 빠져있는 유행병환자들도 많거니와 자칭 복음주의자들이라는 보수작업이 필요한 보수주의 신학자들도 많다.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를 로마교황청에 넘겨준 로버트 슐러 목사가 바로 ‘개혁교회’ 목사가 아닌가!

0033. “짐승 위에 탄 여자”  
(로마 카톨릭 교회와 종말, Dave Hunt 지음/정태윤 역, 420pp - 이미 서점가에서는 품절된 책. 계시록 17,18장 중심으로 천주교의 뿌리로부터 인류의 종말까지 전반을 상세히 다룬 책. 역자에게 소량의 책이 보관되어 있어 필요한 분은 Pay to KOO, $40 수표 동봉하여 아래 빅토리아 주소로 신청가능하며 책은 미국에서 직송됨. 영문판(A Woman Rides the Beast), DVD, 스페인어판 구입은 www.chick.com을 통해 구입가능함)

물론 카톨릭 교회도 구원을 설교하고는 있다. 그러나 그 설교는 성경에 정면으로 반대되는 설교이고 복음주의자들이 믿고 있는 구원과는 정반대의 설교이다. 그들의 구원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그의 완성된 사역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교회에 대한 복종을 통해서 주어지는 구원이다. 카톨릭 신자들 중에서 구원의 확신을 갖고 죽으면 곧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자는 없다. 그런 확신을 말한다는 것은 곧 로마로부터 자동적인 파문과 저주를 초래하는 말이 된다:

만약 누구든지......속죄를 얻기 위해서......주저함이 없이 확신을 가지고......용서를 받았다고 믿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지어다 (let him be anathema! - Council of Trent, Six. ⅩⅥ. 13).
만약 누구든지......신자(信者) 견인(堅忍)(즉 성경이 약속한 대로 자신이 영원히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을 확신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지어다 (Council of Trent, Six. ⅩⅥ. 16).

로마 카톨릭 교회는 구원을 위해 필요한 사역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이미 이루어버린 것이 결코 아니며 죄인이 그리스도를 믿는 단순한 믿음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에는 절대 요지부동이다. 그들은 구원이란 행위와 의식과 교회에서 지정하는 고난을 일생 동안 수행하며, 심지어는 연옥에까지 가서도 계속해야만 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만약 누구든지 칭의의 은혜를 받은 후에 회개한 자들에게는 죄책이 면해졌으며 영원한 형벌의 빚이 탕감되었다고 말하며, 하늘 문들이 열리기 전에 이 세상에서나 연옥에서 갚아야 할 벌들이 다 소멸되었다고 말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지어다.

트렌트 공회는 물론 “회개한 죄인”이 “은혜”로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사실은 인정하고 있다. 이 말은 성서적인 것으로 들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미혹을 당한다. 그들의 말은 복음주의자들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들의 의미는 전혀 다르다. 트렌트 공회는 “은혜”로 의롭다함을 받은 “회개한 죄인”은 이 땅에서나 혹은 연옥에서 혹은 양쪽에서 다 죄의 깨끗함(to be purged)을 받기 위해서 여전히 고통을 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교리야말로 십자가 위에서 죄인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신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의 충분성을 부인하는 행위이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저주한 거짓 복음이다(갈 1:8).

0034. 예수님을 ‘프리메이슨’ 두목으로 만들어 놓은 NIV 성경



마귀, 우상에게는 ‘경배하다’(worship)란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예수님께는 이 단어를 고의적으로 모두 제거한 성경이 ‘New’가 붙은 영어성경들이다. ‘NIV’성경에 의하면 예수님이 숫제 프리메이슨 두목이 되어있다. 신약에 다섯 번 인용된 예수님을 지칭한 ‘모퉁이의 머릿돌’을 모두 ‘관석’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 ‘관석’이란 단어는 프리메이슨 조직의 계급용어로 이 조직의 최고위 지위인 33급 멤버의 심볼로서 ‘피라미드’나 ‘오벨리스크’의 맨위의 뚜껑을 닫는 돌을 의미한다(미화 1불짜리 지폐 뒷면의 그림참조).

                     



루시퍼(사14.12), 갈보리(눅23.33)등을 삭제하고, 단 한번 언급된 개혁(Reformation)이란 단어를 제거, 종교개혁 자체를 부인하면서 어떠한 종류의 사본에도 없는 ‘New Order’란 단어로 대신한 NIV 성경(히9:10). 이호와이레(창22.14), 여호와닛시(출17.15), 여호와살롬(삿6.24)을 제거하고, 골리앗을 엘하난이 죽였다고 거짓말하며(삼하21.19), 구약에 33번 언급된 지옥(hell)이란 단어를 100%제거, 신약에서는 48% 제거한 NIV성경. ‘독생자’예수를 외아들 (독자, 피조물, 뉴에이지 예수 - 요1:18/3:16/3:18/요일4:9등)로 둔갑시켜, 예수님을 프리메이슨 두목으로 만들어 놓았으며(마21:42, 막12:10, 눅20:17, 행4:11, 밷전2:7), 사단, 마귀, 우상, 짐승에게는 경배(worship)란 단어를 사용하면서 예수님을 경배하는 구절에 와서는 고의적으로 경배란 단어를 제거시킨 NIV성경 및 ‘New’성경들. 이러한 성경을 ‘선호도가 가장 높은 NIV성경’운운하는 교계신문의 무지함과 한심함. 배도를 합리화하기 위한 가공할 음모들이 성경의 구석구석에 자리잡고 있는데도 눈이 가려져 보지를 못하고 있다. 또 알고서도 바꿀 생가조차도 안하는 지도자들은 더더욱 무섭다. 독한 사람들이다. “모두 설교는 하나 실천하는 자는 아무도 없다”(All preach, no practice) 라는 말이 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께 영광”이니 “개혁신앙”이니 하는 말이 입에 붙었다. 하나님께 영광도 안되고, 아무리 ‘개혁신앙’을 부르짖어도 개혁이 불가능한 것은 개혁자들이 생명을 내어놓고 건네준 생명의 말씀, 즉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가장 위대한 선물인 하나님의 말씀, 바른 성경을 버렸기 때문이다.

0035. 성경코너가 사라진 책방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 좋은 성경은 자취를 감추었으며 신학교 등지에 내려진 ‘애굽의 재앙들’로 인해 ‘말씀의 기갈’시대를 이미 경험하고 있다. 세상 끝에 되어질 일들을 자상하게 제자들에게 설명해주시는 주님(마24장), 그 때를 ‘아들도 모르고’(마24:36)라고 거짓말하고 있는 현대판 성경들. 말씀에 더하고(+), 빼고(-), 변개 조작하는 일들이 성서공회의 거짓 서기관들에 의해 자유자재로 행해지고 있는 현실. 루터, 틴데일, 쯔빙글리, 깔뱅(Olivetan), 흠정역(AV/KJV) 등 개혁자들의 성경에는 없는 ‘아들도 모르고’는 누가 더했고(+), 그리고 내(my) 아버지만 아시나니’의 ‘내’는 또 누가 제거(-)하였는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역을 격하시키고 인간 예수, 뉴에이지 예수로 둔갑시키고 있는 음모가 온 현대판 성경에 깔려있다(마가 13:32에는 ‘아들도 모르고’가 있어야 되는 이유).

0036. CEV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1995- ) 성경      

미국, 캐나다 성서공회 간행 표준성경인 CEV 성경에는 grace, -ly(200), gospel(95), judgment(285), justification / justify(14), redeem / redemption(60), repent / -ance(69), righteous / -ness(510), salvation(150), sanctification / sanctify(71), tribulation(22) 등 신학적으로 중요한 50여개의 단어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괄호안은 영문판 흠정역 AV/KJV성경에 나오는 횟수). 적그리스도(Antichrist)는 자신을 ‘그리스도의 적(들, the Enemy of Christ / an enemy of Christ / many of Christ’s enemies / the enemies of Christ)으로 둔갑시켜놓고 잠적해 버렸다. 영어권에서 사역하는 교역자들에게 제일 화급한 과제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올바른 성경을 찾아 쥐어주는 것보다 더 급한 일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죽으신 구주밖에는 자랑을 말게 하소서
   보혈의 공로 입어서 교만한 맘을 버리네
        (찬 147 주 달려 죽은 십자가②)

 구영재 선교사 [KOO, P.O. Box 8844 Victoria, BC V8W 3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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