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도자들이 동성애자를 지지하는 이유

지구촌 말세적 경보 2016. 1. 11. 22:53

동성애를 지지하는 세계 지도자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프란치스코 교황, 박원순 서울시장, 애플 팀 쿡 CEO 등 세계 지도자들이 동성애를 직간접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동성애를 만류해야 할 지도자들이 오히려 지지하는 것은 희안한 일이다

더구나 동성애는 정상적인 가정과 부부의 관계를 왜곡시킬뿐 아니라 에이즈 질병을 확산시키는 온상으로 에이즈는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3800만명이나 감염되고 약 2800만명이 사망하였다

에이즈 확산의 온상인 동성애를 반대하지는 못할망정 세계지도자들이 앞다투어 지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동성결혼 합법화가 가능한 세계지도다

소위 선진국이라는 국가들이 동성결혼 합법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20세기 후반부터 LGBT 운동이 활발히 일어나면서 21세기부터 동성 결혼의 입법이 시작되었고

전 세계 15개국에서 동성 결혼을 전면적으로 법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그 밖에 미국의 30개 주, 영국, 멕시코 등에서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30개 이상의 국가가 동성 커플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고 있다

LGBT는 성소수자 중 레즈비언(Lesbian)과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성전환자(Transgender)를 합쳐서 부르는 단어이다. 퀴어(Queer)나 레즈비게이(lesbigay)에 비해선 논쟁이 덜한 용어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 우간다, 나이지리아 등에서는 반동성애법이 통과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13년 7월 아프리카 순방 기회를 활용, 아프리카 정부지도자들에게 동성애를 지지하고 형사 처벌하지 말아줄 것을 촉구했다.

오바마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대우 받아야 하며, 어떤 형태의 차별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네갈대통령 매키 살(Macky Sall)은 오바마의 요구를 거절하고 세네갈은 아직 동성애를 처벌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케냐의 윌리암 루토 부통령도 오바마의 요구를 거절하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에서 비롯된 결혼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루토 부통령은 “어떤 사람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케냐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오바마 대통령은 강력한 힘을 가진 사람이지만 우리는 성경의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했다.

아프리카가 에이즈로 인해 고통을 당한 것을 감안하면 오바마가 아프리카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평등을 요구한 것을 이례적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한국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좌절된데 아쉬움을 나타내며 LGBT와 청소년을 위해, 학교를 더욱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자며 동성애 지지를 강조했다

동성애를 허용하는 문화가 학교를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니 기가 막힐 일이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13년 8월 인터뷰에서 “우리는 낙태, 피임 방식, 동성애 이슈들에 대해 주장할 수 없다. 이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께서 동성애자들을 바라보실 때, 사랑으로 이 사람의 존재를 지지하실 것인가 아니면 거절하면서 그를 심판하실 것인가? 우리는 언제나 사람을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미국 가톨릭 신자 70%가 교황의 발언을 지지했다는 것이다

가톨릭 신자나 교황은 성경을 믿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금년 10월 "한국이 아시아에서 첫 동성결혼 합법화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고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기사에 실렸다

 

애플 CEO 팀 쿡(Tim Cook)은 오늘 커밍아웃을 선언하였다

그는 동성애가 신이 준 선물이라고 강변하였지만 신(God)은 그런 선물을 준 적이 없다

쿡이 말하는 신은 god(Satan)을 의미한다

동성애는 루시퍼의 복음이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다

팀 쿡이 커밍아웃 하는 날,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의 '최후의 심판'이 새단장을 하고 공개된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레이디 가가는 양성애자이며 동성애를 지지하고 반기독교 행보를 걷고 있는데 동성간의 결혼 허용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동성 커플 주례를 보기도 했었다

동성애 옹호 단체 오렌지 카운티 이퀄러티 프로젝트가 동성애자들을 대상으로 펼친 인기 투표에서 22%의 투표를 받아 3위로 선정되었다.

레이디 가가를 보면 악에 헌신했을 때 실제 드러난 타락상의 적나라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그 악의 실제가 잠재되어 있을 뿐이다

이런 원천적인 악으로 인간은 지옥이 자동 종착역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적 변혁이 필요한 것이다. 

 

WHO의 위촉을 받은 자문위원회는 지난 수십 년간 발표된 심리학 및 역학 연구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국제 질병분류서 F66.0조와 기타 4개 조항에 포함된 `동성애 관련 심리학적 질환`의 질병명을 ICD에서 삭제하라"고 권고했다.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지도자들에게 다음 질문에 YES 할 수 있을까?

혹시 내 자녀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닐까?

 

1. 에이즈 확산에 대한 견해는?

2. 아들이 며느리로 남자를 데리고 온다면 찬성할 것인가?

3. 동성부부가 자녀를 출산하는 대신 입양하여 양육한다면 전인적 가정교육이 가능할까?

4. 군대에 보낸 아들이 동성애자들에게 괴롬힘을 당해도 그들을 처벌할 수 없다면?

5. 성소수자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다수 시민을 범죄자로 만드는 것이 정의일까?

6. 태국 등지에서 동성부부에 의한 대리모 의뢰가 증가하는 문제점은? ​

7. 학교에서 동성애를 긍정적으로 가르쳐야 한다면 그 영향력은?​ 

 

일본 도쿄 후쿠시보건국의 2013년 자료에 따르면 동성애에 의한 에이즈 감염비율이 이성간 비율보다 2.5배에서 5.5배 높은 것으로 발표하였다 

2011년 미국자료에서는 95%가 동성간에 의해 감염이 되었다


일본, 동성애에 의한 에이즈 감염이 일반인에 비해 최대 5.5배 높게 나타났다. 아래 자료는 2013년 HIV 감염자 및 에이즈 환자의 동향 및 검사,...

 

 

 

한국에서 만약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외국의 사례가 도움이 될 것이다

성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자유가 억압되거나 인권이 침해된다 

 

사례 1

미국 아이다호의 기독교 단체가 운영하는 결혼식 예배당에서 동성애자에게 장소를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든지 매일 1,000달러의 벌금을 내라는 연방법원의 통지를 받았다

 

사례 2

미국 오레곤주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한 부부는 레즈비언이 요청한 결혼 케이크를 거부한 이유로 민원이 받아들여져 주정부는 이들에게 15만달러(1억 6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하여 제과점은 파산하였다

동성애자들은 이들 부부에게 갖가지 테러를 가한것으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사례3

미국 코들레인시에서는 동성결혼의 주례를 거부한 목사에게 하루당 180일간 투옥을 하거나 매일 100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60세인 냅 목사 부부는 주례를 계속 거부할 경우 일주일이면 투옥일은 3년이 되고 벌금은 7000달러가 된다

차별금지법안이 통과되면 성소수자를 보호하기 위해 타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이런 일이 일어난다

 

사례 4

미국 네브라스카 지역 학교 위원회는 Lincoln Public School 교사들에게 성을 구분하는 표현을 금지하는 지침을 내렸다

예를 들어 소년 소녀, 신사 숙녀란 표현을 사용할 수 없다 

 

테오도시우스 법전에 따르면, 고대 로마에서는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인 342년에 동성 결혼이 금지되었다

성경에서는 동성애를 가증히 여기며 금하고 있다(레위기 18:22,레위기20:13,고전6:9,롬1:26~27,딤전1:10,열상14:24)

 

동성애자도 천국에 갈 수 있을까?
통계조사에 의하면 미국의 게이는 인구의 3.8%로 약 90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레즈비언까지 포함하면 1000만명이 넘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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