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날개가 있다면...

사모님들의 이야기 2016. 8. 9. 02:47


천길 벼랑 끝 100미터전 ...
하나님이 날 밀어내신다.
"나를 긴장시키려고 그러시나?
10미터전 계속 밀어내신다.

" 이제 곧 그만 두시겠지" 1미터전.
" 더 나아갈 데가 없는데
설마 더 미시진 않을거야.

그러자 하나님은 벼랑 끝자락에
간신히 서 있는 나를 아래로 밀어내셨다 ...
그때야 알았다 .....
나에게 날개가 있다는 것을 ...

믿음이라는...


- 담아온 글 -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을 비판하고 싶을 때  (0) 2016.09.01
사랑할 줄 몰라서  (0) 2016.08.17
사람팔자 시간 문제라고?  (0) 2016.08.06
고난의 끝자락에서  (0) 2016.07.20
가슴에 담고픈 글  (0) 2016.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