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길 벼랑 끝 100미터전 ...
하나님이 날 밀어내신다.
"나를 긴장시키려고 그러시나?
10미터전 계속 밀어내신다.

" 이제 곧 그만 두시겠지" 1미터전.
" 더 나아갈 데가 없는데
설마 더 미시진 않을거야.

그러자 하나님은 벼랑 끝자락에
간신히 서 있는 나를 아래로 밀어내셨다 ...
그때야 알았다 .....
나에게 날개가 있다는 것을 ...

믿음이라는...


- 담아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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