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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아리는 되돌아 오기 마련입니다. ♥
내가 던진 사랑의 한마디는 기쁨의 메아리로 돌아올 것이며 내가 던진 미움의 한마디는 저주의 메아리로 되돌아 올 것입니다. 얼굴을 알고 지내는 사람은 얼마든지 많으나 마음을 알고 지내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내 얼굴을 아는 백 사람을 사귈 바에야 내 마음을 이해해 주는 단 한 명의 친구가 낫습니다.
누군가 그대에게 No!라고 말한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No! 라고 말한 것은 부정한 것이 아니라 나의 의지를 시험한 것 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차가운 말 한마디는 삶의 모든 의미를 상실케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삶의 모든 시련을 극복케 합니다.
마음의 쉬는 의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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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묵시록?…수백만 마리 청어 떼죽음 미스터리 | |||||
무려 3만 톤에 이르는 엄청난 양의 청어가 떼죽음을 당하는 미스터리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서쪽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의 피요르드에서 적어도 수백만 마리의 청어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다. 현지언론이 ‘청어 묵시록’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이번 사태는 지난 연말에 이어 두번째로 이번에 죽은 청어의 양만 약 2만 5000~3만 톤으로 추정된다. 가격으로 환산하면 무려 2200만 유로(320억원). 생물학자인 로버트 스테판손은 “해안가에도 무려 7000톤에 이르는 청어떼가 죽은 채 발견됐다.” 면서 “지난해 12월에 이어 벌써 두번째”라고 밝혔다. 특히 청어의 떼죽음으로 인한 후폭풍도 만만치 않다. 죽은 청어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수만마리의 새들까지 몰려들고 있으며 수산업이 주력인 지역 경제에 물질적 타격까지 주고 있기 때문. 현지 전문가들은 이번 청어 떼죽음의 원인이 인간들의 환경 파괴로 추측하고 있다. 스테판손 “쓰레기 매립으로 인한 산소 부족 혹은 인근에서 진행된 다리 공사의 영향으로 청어가 떼죽음을 당한 것 같다.” 면서 “보다 자세한 원인은 연구를 통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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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의 지혜...
옛날 어느 富者가 회갑을 맞았다. 아침을 먹은 후 시아버지가 세명의 며느리를 불러 앉혀놓고 한줌의 쌀을 나누어주면서,
'꼭10년 후면 나의 고희가 되겠구나! 지금 나누어준 쌀로 고희잔치 선물을 마련하도록 해라' 고 말했다.
방에서 나온 첫째 며느리는 '아버님이 노망(치매)을 당겨 하시나봐' 하고는 마당에 있는 닭에게 주었다.
둘째는 집으로 가지고 와서 쌀독에 도로 넣었다.
셋째는 집으로 돌아와 한줌의 쌀을 꼭 쥐고 한없이 깊은 생각에 잠겼다.
10년이 지났다. 고희 잔치를 맞은 富者는 온가족을 한방에 모이게 했다. '내가 10년 전에 세 며느리에게 쌀 한줌을 주면서 오늘 고희 잔칫날 선물을 준비하라 고 했었다. 준비한 것들을 가져오너라.
첫째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고 반문 했다.
둘째는 아버님이 농담을 하시는 것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셋째는 장부 하나를 가만히 내밀었다, 장부를 읽어보던 시아버님은 눈이 둥그레지면서, '소가 5마리, 돼지가 10마리, 염소가 20 마리, 그리고 닭이 100마리.
셋째를 바라보았다. 그래 막내야! 너는 어떻게 한줌의 쌀로 10년 만에 이렇게 많은 선물을 마련했는지 자세히 이야기를 해 보아라' 하였다.
셋째는 조용히 말했다, '아버님 이 쌀 주신 뜻을 오랫동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뒷집으로 가서 한줌의 쌀과 병아리 한 마리를 바꿨습니다.
1년이 지나자 병아리가 알을 낳고, 그 알을 팔아서 또 병아리를 사고, 3년이 되니 닭이 100마리가 넘었습니다.
닭을 몇 마리를 팔아서 염소를 사니, 닭은 계속 알을 낳고 염소는 또 염소를 낳고, 그 다음은 돼지를 샀고, 그 다음은 송아지를 사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씩 불어났지만 다음부터는 모든 것이 2배로 늘어 난 것입니다. 아버님! 생일선물로 부족하지만 받아 주세요. 모든 사람들이 할 말을 잊고 감탄하고 있었다. !!!
'우리가문을 이어갈 사람은 막내며느리 밖에 없구나! 내 모든 재산을 막내에게 상속할 테니 네가 맡아서 가문을 크게 일으키거라!'
*하나님이 맡겨 주신 내 직분을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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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변증학자인 노먼 가이슬러는 지방교회에 가장 비판적인 복음주의 지도자이다. 그는 ‘난폭한 가해자’로서의 지방교회를 다음과 같이 비판한다. “지방교회는 다시 말해,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고소하는 일과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는 일을 중단할 것을 거부했다… 그리스도인 단체들에 대한 가혹한 말들, 예를 들어 ‘영적 음행’이니 혹은 ‘사탄적’이니 하는 말들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것을 거부했다(A Response to the Christian Research Journal’s Recent Defense of the “Local Church” Movement, 15)”
지방교회는 정당한 비판을 받아도 ‘나쁜 이단 사냥’을 당하고 있다고 읍소하며 정당한 비판자를 ‘나쁜 이단 사냥꾼’으로 몰아간다. 지방교회는 자신들이 ‘난폭한 가해자’라는 사실을 은폐하고 마치 ‘불쌍한 피해자’가 된 것처럼 위장한다. 지방교회에 보낸 ‘공개 항의서’에서7개국의 복음주의자 70여 명이 시정을 요구하는 위트니스 리(이후 WL)의 교리들 가운데 하나는 다음과 같다.
“삼위일체에 관한 전통적인 설명은 대단히 부적절하며 거의 삼신론과 같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합쳐졌을 때(joined with us), 하나님은 뒤에 남겨지신 것이 아니었고 그리스도도 보좌에 남아 계시지 않았다. 이것이 기독교가 주는 인상이다. 그들은 아버지가 한 위이시며 다른 위이신 아들을 보내사 구속을 성취하셨고, 그 후에 아들이 또 다른 위이신 성령을 보내셨다고 생각한다. 전통적인 생각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은 보좌에 남아 계시고 성령이 신자들 속에 오신 것이다. 신자들이 기도할 때, 그들은 아들의 이름으로 아버지 앞에 고개 숙여 기도하도록 가르침을 받는다. 하나님을 이렇게 분리된 위들(separate persons)로 가르는 것은 성경의 계시가 아니다(An Open Letter to the Leadership of Living Stream Ministry and the "Local Churches에 인용됨).”
WL이 위에서 말하는 ‘전통적인 삼위일체론자들’은 사실상 일반적인 ‘정통 삼위일체론자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면, ‘정통 삼위일체론자들’을 사실상의 ‘삼신론자들’로 비난하는 위와 같은 주장이 정통개신교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할 것이라는 것을 WL은 알고 있는가? 물론이다! WL의 다음과 같은 말을 보라. “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내가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 할 때, 나는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만든다(Life-Study of Revelation, p. 82-3).”
WL의 도발적인 주장들은 철저하게 계산된 정통교리에 대한 공격인 것이다. ‘정통 삼위일체론자들’에 대한 그의 난폭한 공격은 자신의 종교적 확신에 기초한 지극히 의도적인 것이다. WL과 그의 제자들은 그래서 자신들의 교리적 관점에 의해 ‘정통 삼위일체론자들’을 ‘삼신론 이단자들’로 매도하는 일을 서슴지 않는다.
WL은 “전통적인 생각”은 “하나님을 이렇게 분리된 위들로 가르치는 것”인데, 이것은 “성경의 계시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예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그들은 아버지가 한 위이시며 다른 위이신 아들을 보내사 구속을 성취하셨고, 그 후에 아들이 또 다른 위이신 성령을 보내셨다고 생각한다. 전통적인 생각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은 보좌에 남아 계시고 성령이 신자들 속에 오신 것이다.” WL은 여기서 전통적인 삼위일체론자들, 즉 ‘정통 삼위일체론자들’의 위와 같은 설명은 “거의 삼신론과 같다”고 말한다. 그러나 지방교회의 삼위일체론에 관한 논쟁을 보면, “거의 삼신론과 같다”는 주장이 ‘삼신론이다’ 혹은 ‘다신론이다’라는 주장으로 확정된다. 예를 들어 ‘이인규님의 지방교회 양태론 비판의 실상’이라는 글에서 지방교회는 이인규 권사를 “분리된 세 위격들을 말하는 다신론”을 주장하고 있다고 정죄한다. 그러므로WL이 “하나님을 이렇게 분리된 위들로 가르치는 것”은 “거의 삼신론과 같다”고 비판했을 때, 실제로는 ‘전통적인 삼위일체론자들,’ 즉 ‘정통 삼위일체론자들’이 ‘삼신론(혹은 다신론) 이단자들’이라 비판을 한 셈이 된다! 지방교회는 따라서 전통(혹은 정통) 삼위일체론자들을 ‘삼위일체 이단자들’로 정죄하며 공격을 시작한 것이다. 지방교회의 주장처럼 과연 지방교회는 ‘나쁜 이단 사냥의 희생양들’인가? 천만에, 이는 사실과 판이하게 다른 것이다! WL과 지방교회가 먼저 정통교회를 공격한 ‘난폭한 가해자’이다. 그러나 지방교회는 자신들의 공격에 대하여 정당한 비판을 받을 때면, 마치 ‘나쁜 이단 사냥의 희생양들’이 된 것처럼 둔갑술을 발휘하곤 한다.
지방교회가 ‘난폭한 가해자’임을 증언해 주는 지방교회의 또 다른 발언은 이것이다. “모든 교파, 모든 이름은 분열(division)이다(A Defense of the Gospel, p. 102에 인용됨).” “주님의 이름 외에 다른 이름을 취해서 교회를 교파화하는 것은 영적 음행이다(Ibid., p. 98에 인용됨).” 달리 말해서 ‘분열은 영적 음행’이라는 것이다. 이런 ‘난폭한 언어 테러’는 김바울의 지난 글(#3-지방교회, 그리고 ‘나쁜 이단 사냥’의 희생양들)에 잘 나타나 있다. 김바울은 제리 팔웰 목사의 사역의 “열매 자체는 영적 음행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팔웰과 그의 교회”혹은 “침례 교단”과 같은 표현은 주님께 “득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득죄”라는 말은 ‘영적 음행’이라는 말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팔웰과 그의 교회’가 ‘영적 음행’이라면 ‘우리 교회’라고 말해도 ‘영적 음행’이 되는 것이 아닌가! 또한 미국의 시카고에 위치한 역사적인 ‘무디 교회(The Moody Church)’는 ‘영적 음행’을 한 대표적인 표본이 아닌가!
김바울은 또한 ““팔웰과 그(팔웰)의 교회”, 혹은 “침례 교회”(그것이 좋은 의도라고 해도)라고 부를 수 있는 근거가 어디에도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필자의 반론은 이것이다! ‘교파나 교회 명칭’ 혹은 ‘우리 교회’ 등으로 호칭할 수 없는 근거가 성경에 있는가? 있다면 어디에 있는가? 성경에 “내 교회(마16:18)”,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고전1:2)”, 혹은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오신 하나님의 교회(행20:28)”라고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교회를 항상 그렇게 표현하라고 성경이 명하고 있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이와 같은 성경의 표현은 지시하는(prescriptive) 표현이 아니라 서술하는(descriptive) 표현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성경은 교회를 항상 지명이나 “내 교회” 혹은 “하나님의 교회”로 표현하라고 명령한 적이 결코 없다! 다음의 인용문은 이런 개념을 잘 설명해 준다. “내가 다른 목사들에게 우리의 MTR에 관해 말할 때 그들은 항상 다음과 같이 질문을 한다. ‘왜 집사가 한 명도 없는가?’ 초대교회는 집사들을 임명했다. 집사가 한 명도 없는 조직을 어떻게 정당화할 수 있는가? 나의 대답은 이렇다. 집사의 직분은 서술적인(descriptive) 것이지 지시적인 것(prescriptive)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도행전을 보면 초대 교회는 사도들의 업무량을 줄여 주기 위해서 집사들을 임명했다. 그리고 디모데전서 3장을 읽어보면 집사를 임명하는 것이 초대교회에서 흔한 일이었다고 안전하게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집사를 임명하는 것은 [성경] 어디에도 명령되어 있거나 요구되어 있지 않다…. 우리가 교회의 모든 일꾼들을 ‘집사’라는 용어로 호칭하지 않아도, 우리는 그들이 ‘집사’의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고 믿는다(Andy Stanley and Ed Young, Can We Do That?, pp. 115-16).”
앞서 언급한 ‘무디 교회’는 19세기 말의 세계적인 전도자 드와이트 무디가 개척하여 세운 교회로, 개척자 무디를 기념하여 교회 이름을 그렇게 정한 것이다. ‘무디 교회’는 알 에이 토레이와 워렌 위어스비와 같은 훌륭한 영적 지도자들이 목회했고, ‘무디 신학교(Moody Bible Institute)’ 같은 훌륭한 기독교 교육 기관의 모체가 되어 세계선교에 크게 기여해 온 위대한 교회이다. ‘무디 교회’라는 명칭은 ‘무디’라는 개척자의 위대한 신앙과 사역을 기리는 뜻으로 붙인 것이다. ‘무디 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이 ‘영적 음행’과 같은 무서운 죄라면 어떻게 하나님이 이들을 그처럼 크게 사용하셔서 영광을 받으셨겠는가! 정통교회들은 무슨 명칭을 사용하든지 그리스도를 교회의 주인으로 인정한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명칭에 관해서 관심이 일절 없으시다. 성경을 보라, 주님이 교회의 명칭을 거론하신 적이 어디 있는가! 그리스도는 그러나 교회가 그분의 주재권에 순종하는 일에 깊은 관심을 보이신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요 8:31). 교회의 정통성은 교회 명칭의 존재 여부나 교파의 명칭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주권에 대한 전적인 순종,’ 즉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에서 발견된다. 그러므로 교회나 교파 명칭을 사용하는 것을 ‘영적 음행’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비성경적이요 난센스이자 ‘난폭한 언어 테러’인 것이다!
필자가 앞선 글(#3-‘성령의 역사를 영적 음행으로 모독하는 지방교회’)에서 언급한 팔웰 목사와 그를 따르던 성도들의 ‘분리’는 이전 교회의 담임목사의 지도력에 대한 불신과 불만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그들이 불신과 불만에 때문에 이전 교회에서 ‘분리’하여 나와서 새 교회를 개척한 일은 ‘영적 음행,’ 즉 죄가 아니다. 오히려 이런 모든 과정에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그들을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이 사실을 입증한다. 그들의 ‘분리’는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였던 것이다. 그런데 팔웰과 그를 따르던 성도들이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분리’하여 교회를 개척한 일을 ‘영적 음행’이라고 모독하는 지방교회는 도대체 누구에게 속한 자들인가? 성경에도 이와 동일한 예가 있다. 바울은 마가를 불신하여 바나바와 심히 다투었고, 그 결과 바나바와 ‘분리해서’ 새로운 선교 팀을 조직하여 제2차선교여행을 떠났다(행 15:38-40). 그러면 바울도 ‘분리’를 했기 때문에 ‘영적 음행’을 한 것인가? 이것이 도대체 말이 되는가! 교회사의 모든 분열을 흑백논리로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비성경적이고 모순된 일이지 정말 모르겠는가!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 7:1-2).” 내 짧은 잣대로 함부로 판단하여 주님 앞에 범죄하지 말고 판단은 주님께 맡기라!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시 119:137).” 지방교회는 비성경적인 관점과 몰상식함을 가지고 정통교회에 가혹한 언어 테러를 하는 집단이다. 자기들만의 비뚤어진 교리적 관점을 가지고 정통교회에 무자비한 언어 테러를 자행하는 것은 기독교 이단 집단들의 공통된 특징이다. 지방교회여, 왜 이단의 무리의 특징을 공유하려 하는가!
(필자: 김홍기 목사, Ph.D., D.Min., 교회부흥성장연구원 원장. 필자의 ‘신천지 교리 반박 동영상 설교57편’을 www.21church.com에서 시청할 수 있음)
출처: 크리스챤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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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기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지요.
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거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죠.
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햇살과 만나보셔요.
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
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 된다는 거.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요.
그 누구보다도 모두 행복 할 권리를 누려 보도록 해요
- 담아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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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시대가 됐는데도 아직도 할례를 가지고 장난을 치면서, 너희를 혼동시키고 어지럽히는 자들이 있다고 들었다. 정말 그런 문제아들은 아예 자기 X을 짤라 버렸으면(emasculate) 좋겠다.” (갈 5:12)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오해하는 분이 많습니다.
제임스 왕이 동성애자이기에 킹제임스 성경은 좋지 않다고 하는 자들도 있고
제임스 왕이 프리 메이슨(Free mason)이라 킹제임스 성경은 좋지 않다고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런 시도는 다 허수아비를 때려서 실체를 죽이려는 것으로서
역사의 증언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허수아비를 쳐도 실체는 변하지 않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부록에 실린 ‘제임스 왕’에 대한 글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킹제임스 성경만큼 동성애를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정죄하는 성경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제임스 왕이 동성애자라고 하는 것을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제임스 왕이 프리 메이슨이라는 말은 아마 그의 복장 등을 보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영국이나 미국의 왕궁이나 의사당 빌딩, 왕의 제복 등에는 프리 메이슨 상징들이 더러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과 제임스 왕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제임스 왕이 번역한 성경이 아닙니다.
그는 국가의 통치를 위해 그 성경을 번역하라고 지시했을 뿐입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킹제임스 성경」 본문의 정확성에 대한 권위는 1611년 판 「킹제임스 성경」의 초판 인쇄본에 있지도 않고, 제임스 1세의 인품에 놓여 있지도 않으며, 엘리자베스 시대 영국 문학의 뛰어난 업적에 있지도 않고 심지어 그리스어 「공인본문」에 있지도 않습니다.
영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KJV)이라는 절대 무오한 말씀의 권위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보존하시겠다고 하신 약속과 그분의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이 시간에 그분의 말씀이 손 안에 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킹제임스_성경의역사_2판.pdf (504.0K), Down : 282, 2013-05-23 14:02:41 |
출처: Keep Bi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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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연 이 세상에 사랑이 없노라 말하지 말게 하소서 사랑은 내 안에 있는 것
그대를 사랑하노라 입으로 말하지 않게 하소서 사랑은 희생이 따르는 것
사랑은 말이 아닙니다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 병든 이를 찾아가는 발걸음 소외된 자를 다독이는 손길
그리고, 내게 악을 행한 사람마저 용서로 품어 안는 넓고 큰 가슴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나를 사랑하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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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산다는 것
최송연
이 세상에
사랑이 없노라
말하지 말게 하소서
사랑은 내 안에 있는 것
그대를
사랑하노라
입으로 말하지 않게 하소서
사랑은 희생이 따르는 것
사랑은
말이 아닙니다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
병든 이를 찾아가는 발걸음
소외된 자를 다독이는 손길
그리고,
내게 악을 행한 사람마저
용서로 품어 안는
넓고 큰 가슴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나를 사랑하셨듯...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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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주 로완 카운티의 법원서기 킴 데이비스
법원 "증명서 발급 약속하면 석방"…다른 서기들은 5일부터 발급키로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결정에도 동성 커플에게 결혼증명서 발급을 거부한 미 켄터키 주(州)의 법원 서기가 결국 법정구속됐다.
켄터키 주 연방지법의 데이비드 버닝 판사는 3일(현지시간) "법원은 이번 사안을 결코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결혼증명서 발급을 거부해 온 로완 카운티의 법원서기 킴 데이비스(49·여)에 대해 연방법 위반 및 법정 모독 등의 이유로 법정구속을 명령했다.
데이비스는 버닝 판사의 명령 직후 곧바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다만 버닝 판사는 데이비스가 동성 커플에 대한 결혼증명서를 발급하겠다고 약속하면 석방된다는 단서를 달았다.
데이비스의 변호인단은 법정구속 대신 벌금형을 내려야 한다고 맞섰으나, 버닝 판사는 벌금형으로는 데이비스의 의지를 바꿀 수 없다고 판단해 구속한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스는 그동안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하는 것"이라며 동성 커플에 대한 결혼 증명서 발급을 거부해 왔고 이날 버닝 판사 앞에서도 "내 양심에 어긋나기 때문에 동성 커플에 결혼 증명서를 발급하라는 명령에 따를 수 없다"고 버텼다.
데이비스는 이날 20분간의 법정 진술에서 자신이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여러분은 당신의 가슴과 영혼에 있는 어떤 무엇과 자신을 분리할 수는 없다"며 결혼증명서 발급 거부가 자신의 '종교적 양심'에 따른 결정임을 강조했다.
이날 법정 밖에서는 동성결혼 찬반 양측에서 각각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데이비스는 지난 6월 말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결정이 나온 후에도 동성 커플에 대한 결혼증명서 발급을 거부해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약 4년 전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데이비스는 오랫동안 법원서기로 재직한 자신의 어머니 밑에서 부서기로 일해 오다 지난해 11월 선거에 출마해 법원서기에 당선됐다.
다만 데이비스와 같은 법원에서 일하는 다른 5명의 법원 서기는 4일부터 동성 커플에게 결혼증명서를 발급하겠다고 약속했다.
s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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