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것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16. 2. 4. 00:19
      가장 무서운 것 The most fearful thing in the world 최송연 칠흑으로 새까만 밤이면 곧 동트는 아침이 올 것을 예고하기에 두려울 것 없고 There is nothing to be feared when the night is the darkest black for the morning's sun will come soon 쏟아지는 겨울 폭우는 무지개 뜨는 화사한 봄날을 바라며 견딜 수 있지 In the midst of the winter storm one can patiently sit and wait for the springtime's warm rainbow 그러나 그대 마음속에 절망을 산처럼 쌓아둔다면 누가 있어서 그 산을 옮겨줄 수 있겠나 But If you stack up desperation in your heart Who can move that mountain for you? 그러므로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무서운 것은 절망하는 그대 마음이지... So to be feared more than anything else in this world is your despairing heart 최송연의 목양연가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중에서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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