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뇌의학적으로 사실이다.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해. ‘아 짜증 나. 난 맨날 이 모양이야 ’.
이런 말을 자주하면 그 말이 청각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됩니다.
그렇게 되면 독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죽죽 분비되어, 결국 완전 짜증나는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란 말은
그래서 몹시 과학적입니다.”

말에는 ‘뼈에 새길 만큼 강하게 박힌다’는 각인(刻印)효과가 있습니다.
늘 하는 말이 뇌에 강하게 박혀 실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짜증 섞인 말 대신, ‘사랑해’, ‘고마워 ’, ‘즐거워’ 같은 좋은 말을 습관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그 무엇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그 무엇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여기서 그 무엇은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다.
어떤 최악의 상황이 닥치더라도 내 허락 없이는 그것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어,

‘난 허락 안해 ’ 라는 의미다.

감정은 판단의 종노릇을 합니다.
그러므로 내 판단이 허락하지 않는 한
불행의 감정은 생길 수 없습니다.
내가 허락해야만 불행해 질 수 있다면,
결국 불행은 내가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예가 아닌 세상의 주인으로 사는 법
우리가 남의 평가에 민감한 것은 우리 안에 존재하는 노예근성 때문이다.
고대 노예제 사회에서 노예는 자기 자신을 주체적으로 평가하지 못했다.
노예를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주인뿐이기 때문이다.
노예는 주인이 잘했다고 칭찬하면 기뻐하고 못했다고 지적하면 슬퍼한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항상 남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을 쓰고 남이 무시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니체의 주장에 따르면 ‘남의 시선과 평가에 연연할 때 우리는 자신을 노예의 지위로 하락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남의 눈치에 연연하는 대신 자기만의 고유한 강점을 꽃 피우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어느 날 나는 내게 물었다 .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어제 하다가 남겨둔 일을 계속하기 위해 아침이 빨리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

빌 게이츠, 정주영, 워렌 버핏, 도널드 트럼프.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그날 할 일이 너무 설레어 소풍가는 기분으로 탭댄스를 추며 출근하는 사람들입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 자기 것이기 때문이라고 ...”
그러나 극소수이긴 하지만, 회사 일을 마치 자기 일처럼 즐기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생이 아닌 완생의 길이 여기 있습니다.

꿈에는 지름길이 없다.
모든 젊은이는 큰 꿈과 희망을 품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모든 위대한 일은 한 걸음 한 걸음 서두르지 않는 착실한 노력에서 비롯된다.
꾸준한 노력이 함께하지 않는 꿈은
몽상에 불과하다. 꿈에는 지름길이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발을 움직여 스스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한 걸음 한 걸음 애벌레처럼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야 말로 위대한 목표에 도전하는, 작지만 가장 분명한 자세입니다.
꾸준한 노력은 작은 성과를 만들고
그 작은 성과들이 더 큰 노력과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그리하여 거듭되는 연쇄 작용으로 마침내 믿지 못할 만큼 먼 곳 까지 나를 데려다 줍니다.

낙관론자의 생각, 비관론자의 생각
낙관론자들은 불쾌한 일을 경험하면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불쾌한 일은
1. 지나간다.
2. 인생의 일부분에만 관계된다.
3. 그냥 운이 없었던 것뿐이다.

유쾌한 일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유쾌한 일은
1. 유지되거나 다시 찾아온다.
2.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3. 자신의 능력에 달려있다.

반면, 비관론자들은 불쾌한 일은
1. 지속된다.
2. 인생 전반을 쥐고 흔든다.
3. 자신의 잘못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유쾌한 일은
1. 지나간다.
2. 제한되어있다.
3. 순전히 운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과연 어느 쪽일까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

보라.
훌륭한 리더는 위험이 있을 때 앞장서지만, 축하할 일이 있을 때에는 뒷전에 선다.
주변 사람들의 협력을 원한다면
그들이 스스로 중요한 사람으로 느끼게 만들어라.
겸손하게 행하라.
-넬슨 만델라

리더는 다른 사람들의 힘을 빌려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입니다.
지위와 권력만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존중, 겸손, 배려, 솔선수범, 책임, 헌신 등 바람직한 영향력이 쌓이고 쌓여야만 비로소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출처: 사모님사모님/민들레홀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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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온다길래

모래가 날릴까 걱정했다


비가 온다길래

옷이 젖을까 걱정했다


안개가 낀다길래

앞이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다 


아직 아무것도


오지 않았는데 걱정했다

지금 밖은 해가 쨍쨍한데..


- 담아온 글 -




출처: 사모님사모님/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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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 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이제보니 내등에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였습니다...

- 담아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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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환자 구할때 119
정말 더 급한 환자 이동은 헬리콥터

올해 봄부터 시작된
사역중 아픔 상처
차 타고 가면서 말합니다

남편 : 여보 기도 좀 해줘
하나님이 어떻게 한데
난 마음과 몸이 너무 아프고 상처가
나서 도저히 용서가 안돼
그러니 하나님이 어떻게 해달라고 기도
좀 해봐
당신의 은사 이럴때 쓰라고 주신거 아냐

어린아이처럼 남편이 수시로 집이나
교회서나
차 안에서나 보챕니다

물론 그 덕분에 밤에 나가 기도도 하고
차 안에서 기도하고
남편의 불안 초조 두려움 미움 상처
때문에 더 기도함은 사실입니다

이왕 기도해주면 월메나 좋은가
나의 잔소리

당신이 기도해서 이겨야징
나에게 의지하지 말고 산기도 다시
회복하고 새벽기도 시간도 더 늘이고
목사님이 하루 2시간은 기도해야지

싸움

깨달음 그래 기도하자 결심
여보 알았어요 기도할께요
말없이 차 밖으로 바라보며 기도

나: 여보 당신 마음 알아요
그분에게 받은 상처도 크고 용서가
안됨도 알아요

당신 마음은 지금 암벽 따고 올라 가는데
발이 미끄러워 떨어질까 두렵고
올라가려니 손에 힘은 없고 잡고 있는 줄조차
끊어 질까 초조 하고

그러나 그러나 여보
위 아래 쳐다 보지 말고
하늘을 쳐다봐요
당신 위해서 하나님이 헬리콥터 동원해서
밧줄 내려 구하려 오고 있으니
조금만 , 조금만, 더
인내 하며 기도해요

롬 8장 28절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이 되게 하실꺼예요

남편 운전하면서 눈물을 닦는다
차창 밖으로 배추 씻는 아낙네의 손길 바쁘다
자 그럼 눈물 씻고 우리도 상처 씻고
양들 위해 또 전진 전진

여보 ?~~~~



출처: 사모님사모님/구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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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감사~>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더랍니다.

가서 보니까, 천사들이 뭘 열심히 포장하고 있더랍니다.

뭘 하고 있느냐고 물으니까, 인간에게 줄 ‘복’을 포장하고 있다고,
복이 사람들에게 잘 전해지도록 포장을 해서 보내는 거랍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복을 포장하는 포장지가 ‘고난’이라는 겁니다.

고난은 단단해서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고, 잘 벗겨지지 않으니까

포장용으로는 제격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천사가 하는 말이,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이라는 껍데기만 보고 그 안에 복이 들어있는 줄도 모르고

‘어이쿠 무섭다’ 하면서 받지 않고 피해버리거나,

받아놓고서도 껍질을 벗기고 그 안에 들어있는 복을 꺼낼 생각을 하지 않고

 고난만 붙잡고 어쩔 줄 몰라 한다는 겁니다.

포장지를 어떻게 벗기는 거냐고 물으니까, 고난이라는 포장지를 벗기고

복을 꺼내는 열쇠는 ‘감사’라는 겁니다.

고난을 무서워하거나 피하려고 하지 말고 감사하면서 받으면

그 껍질이 벗겨지고 그 속에 들어있는 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으로 포장된 선물을 받으면 감사하기보다는

불평을 해서, 껍질이 더 단단해지는 바람에

그 안에 있는 복이 세상에 나와 보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
‘복’은 ‘고난’이라는 단단한 껍질로 포장되어 우리에게 내려온다고 합니다.

고난을 피하지 말고 감사의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그 속의 복을 얻을수 있음을 알기에

긍정과 감사의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주님께서 주신 귀한날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고난을 통해서 주님의 율례를 배웠노라 고백하는 믿음의날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샬롬♥

 
출처:사모님사모님/샤론의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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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표♥

하나님은 가끔은 쉼표를 찍어
우리를 멈추게 하십니다.

실패와 실수를 통해
쉬게 하시고,
질병을 통해
쉬게 하시며,
실망을 통해서도
쉬게 하십니다.
역경과 시련을 통해
쉬게 하시고,
갈등과 장애물을 통해
쉬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잠시 쉴 수 있습니다.
때론 끝났다는 듯이
오래 멈추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멈추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마침표를 찍기 전까지 우리가 먼저 마침표를
찍어서는 안됩니다.

잠시 멈춤은
재충전의 시작입니다.
그 쉼표의 시간 동안
하나님은 나를
돌아보게 하시며,
겉모습의 내가 아닌
속모습의 진짜
자기를 만나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나를 새롭게 하시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모세의 미디안 광야가,
요셉의 감옥생활이,
엘리야의 로뎀나무 아래가,
요나의 물고기 뱃속이,
다윗의 쫓기는 시간이,
모든 사람들의 상처와 실패로 보여지는 시간들이

사실은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쉼표의 시간이었습니다.

불안해하지 말고 쉬십시오.
제 2부가 멋지게~
새롭게 펼쳐 질 것 입니다
샬롬♥

 

사모님사모님/샤론의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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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가을에서야...

젊었을 적
내 향기가 너무 짙어서
남의 향기를 맡을 줄 몰랐습니다.

내 밥그릇이 가득차서
남의 밥그릇이 빈 줄을몰랐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사랑에 갈한 마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세월이 지나 퇴색의 계절
반짝 반짝 윤이나고 풍성했던
나의 가진 것들도 바래고
향기도 옅어지면서
은은히 풍겨오는 다른이의 향기를
맡게되었습니다.

고픈 이들의 빈소리도 들려옵니다.
목마른 이의 갈라지고 터진 마음도
보입니다.

이제서야 보이는
이제서야 들리는
내 삶의 늦은 깨달음!!

이제는 은은한 국화꽃 향기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 밥그릇 보다
빈 밥그릇을 먼저 채우겠습니다.
받은 사랑을 잘 키워서 풍성히
나눠드리겠습니다.

내나이 가을에
겸손의 언어로 채우겠습니다.

풍성한계절 풍성한 성령의열매를 맺어 추수감사주일 풍요롭고 복된주일 보내세요.
샬롬♥



 
사모님사모님/샤론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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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도 위로받고 싶습니다

요즘은 정말 , 목회사명을 내려놓고 싶습니다..

아무리 달동네 무당촌 이라 영적 바람이 쎈곳인줄 알지만 ..

단 몇명이라도 마음 편하게 해주는 성도를 만나고 싶습니다..

몇명 안되는 개척교회 지만 어찌 하나같이 그렇게 속을 썩이는지! 

사업하다 부도내고  교도소에 몇년간 복역하고 우리교회 오고..

식당하다  파산 신고하고 수급자 되어 오고....

대형교회에서 권사 떨어졌다고 우리교회오고....

와서는 몇달간 열심히 나오다가 권사 직분 달라기에 

올해는 안된다고 했더니 온통 흔들어놓고  나가고

회계는 교회통장에 헌금 입금안시키고..

90만원이나 더 찾아 여행 떠나고..그것도 유부남이랑...

오자마자 오만 참견하던 집사는 나간지 1년만에

여목사 되어 가까운 곳에 개척하고..

 권사 직분 안준다고 가던 그 싸납던 집사도 2년만에 여목사 됐다고

개척했다고 전도지 들고 왔더이다..

너무 가난한 동네 이다보니  몇명 안되는 성도들 데리고  온천을 갔는데

탕 안에서 벌거벗고 삿대질 해가며 싸우고..

목욕비누를 16개나 비닐봉투에 몰래 담아와서

교회 화장실에 놓고 쓰라고 합니다...

본인 이름으로 통장 개설이 안되...

우리 목사님 이름으로 통장 만들어 자기 달라고 하고..

피해자들이 찾아올까 주소도 교회로 옮겨 놓고...

오죽 잘 살았으면 통장하나 못만들고..

주소도 자기 거처로 옮기지 못하고 사는건지..

울 목사님 한술 더떠  챙겨 주는것도 부족해

자기주식 우리 앞으로 명의 이전해달라는 부탁받고 인감증명까지 떼주고....

너무 어두운 지역이라  60 나이에  특수학교 보육교사로 근무하며

자기들 제일 좋은것으로 섬겨 주려하면 감사는 커녕..

  나 없을 때 주방에 들어가서 무엇.무엇.있나 확인하고

잡곡이고 과일이고 양파 마늘까지 .대놓고 달라합니다..

개척교회다 보니 장소가 협소에 안보이는데 둘곳도 없고....

 낮 예배에 안나오고  저녁예배에 와서 점심에 나눠준 간식 ..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모시잎 떡인데 안 남기고 주었다고...

저녁까지 두면 딱딱해져서 남은 것 나눠줬다고 하니..

굳으면 쫄깃해서 더 맛있다고....

직장 다니기 전에 분재 배우며 감귤나무랑  모과 나무..

소사 철쭉을 키워 감귤이 주렁주렁 달렸는데.. 

목사님 꼬셔 자기 사업장에 분재 잘 키우는 사람 있다고

분갈이해주고 잘 키워준다고..가져가서 물도 안주고..

눈에 보기 좋으니 감귤나무는 손님으로 온사람들이 다 따가서 엉망으로 해놓고..

이제는 울 목사님에게도 너무 화가 납니다.

교인 잘되는 일이라면 미친듯이 자기것 다 내주는 사람하고

사느라 이 사모는 오늘도 가슴이 터져갑니다...

서울 근교에 10억이 넘는 어머니 집이 있으면서도....

이 달동네와서 집도없이 상가 한켠에  수도꼭지 하나놓고  씻어야하고

화장실을 가려면 추운겨울에 옷입고 밖으로 나가 2층까지 뛰어가야 합니다.

목회 그만두면  장교로 근무했던 목사님 연금과  

내 봉급이랑 편히 살수 있는데

이 늦은 나이에 꼭 이 길을 가야만 하는건지.....

오늘도 고민해 보지만 내 입으로 목회 그만 두라는 말을 할 수도 없고..

사모가 사명이기게   오늘도 이길을 갑니다...

하도 속상해 넉두리 하고 갑니다...

훌훌 털어 버리고 그러러니 하고  살 수 있는

넉넉한 마음으로 살 수 있기를 ....

기도해 주세요... 

 

글/베로니카1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사모님들의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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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수학 공식 - 조디 피고(Jodi Picoult)는

 여자 행복= 현실기대 라고 하였다.

 

“19이란 책에서...

분모는 기대이고 분자는 현실이다.

행복해지려면 2가지 방법이다.

 

현실을 키우던지, 기대를 줄이던지....

분수의 값을 크게 하려면 분자를 키우는 것보다

분모를 줄이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99에서 4로 나눈다면 하나를 키워

100에서 4를 나눈다면 25이다.

 

분모를 하나 줄이면 99에서 3분으로 하고

나누면 값이 33이 된다.

 

우리가 행복하려면

기대치를 줄이고 살아야 한다.

너무 기대를 크게 하면

실망하여 행복이 적어진다는 결과이다.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초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 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린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담아온 글 -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세요.



마음의 밀물과 썰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 것을.



하루치의 발전된 삶이
아름다운 당신에게도 있었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편지 중에서-

 

출처: 사모님사모님/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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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기와 채우기

1. 게으른 사람에게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고,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2. 딱하다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

3. 땅과 정성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채송화씨를 뿌리면 채송화를 피우고,
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팔꽃을 피운다.

정성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좋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4. 때문
잘 자라지 않은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5. 더하기와 빼기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 욕심이 더하기를 할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빼기도 잘하는 사람이다.

훌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행동하는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더하기 빼기를 잘하는 오늘이
되세요

 
출처: 사모님사모님/민들레홀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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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노력하는 방황, 기다림 우리의 삶은 기다림입니다. 한량없는 기다림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기다리는 것일까요? 그건 투명(透明)하거나 확실(確實)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나 우리의 나날이 계속되는 한 기다림은 우리 앞에 놓이게 마련입니다. 그 망연(茫然)함과 불투명(不透明)함이 인생(人生)이라고 하는 철학적(哲學的) 명제(命題)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기다림에는 초조(焦燥)나 불평(不平)대신 자제(自制)와 수긍(首肯)이 따르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강(江)을 건너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배가 좀 늦게 온다고 강물로 뛰어드는 어리석음을 범(犯) 하지는 않습니다. 오지 않는 배를 인내(忍耐)로 기다리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초조(焦燥)해 하지 않고 배가 오기를 기다리는 인내심(忍耐心)이야 말로 우리를 성숙(成熟)시키는 밑거름입니다. 기다림을 향(向)하여 그저 막연(漠然)하게 시간을 보낸다면 세월(歲月)을 허송(虛送)하는 것이 되겠지만 힘을 기르면서 기다린다면, 자기(自己)가 원하는 기다림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삶을 엮어가면서 남보다 앞에 서자고 초조(焦燥)해 하거나 불안(不安)해할 필요(必要)는 없습니다. 앞에 서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앞에 서게 되면 자칫 교만(驕慢)해지기 쉽고 자만(自慢)에 빠지기 쉽습니다. 교만(驕慢)은 자기 스스로를 파괴(破壞)하고 자만(自慢)은 자기의 능력(能力)을 정지(停止)시킵니다. 그 두가지는 우리 삶에서 가장 경계(警戒)해야 할 위험(危險)이고 함정(陷穽)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모습을 가장 사람다워 보이지 않게 하는 가면(假面)입니다. 그 가면(假面)은 삶을 향(向)한 기다림의 자세(姿勢)일수 없으며, 결국 그 사람을 제일 뒤로 밀쳐 내고 말 것입니다. 언제나 남보다 뒤에 선다고 생각하십시오. 그것은 뒤지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겸손(謙遜)이고 여유(餘裕)입니다. 그 겸손(謙遜)과 여유(餘裕)속에서 진정(眞情)한 기다림의 자세(姿勢)가 나오고 삶에 대한 진지(眞摯)한 노력(努力)이 생성(生成)됩니다. 우리 인생(人生)은 끝없이 노력하는 방황(彷徨)이라고 했습니다. 남보다 한걸음 뒤에 선 위치(位置)에서 노력(努力)하는 방황(彷徨)을 멈추지 않는 것 그것이 바른 인생(人生)의 자세(姿勢)이며 길이 아닐까 합니다. 지치지 않고 노력(努力)하는 방황(彷徨)은 바로 내일(來日)의 삶에 대한 기다림의 실천(實踐)이면서 자신(自身)도 모르게 남보다 앞에 서게 하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삶은 노력(努力)하는 방황(彷徨)이면서 노력(努力)하는 기다림이다. 인생(人生)은 밭을 가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노력(努力)하는 농부(農夫)에게 땅은 거짓이 없듯, 노력(努力)하는 인생(人生)에게 실패(失敗)는 없음을 믿습니다. 그 확신(確信)이 단 한번뿐인 우리의 삶을 의미(意味)있게 하며, 한 번 살아 볼만한 보람을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 보람을 찾아 우리는 오늘도 기다리며 사는 것이 아닐 런지요?... <김초혜 시인님 作> Morning Has Broken - Dana Winner
     
     
     
    사모님사모님, 이화

    미숙한 사람, 성숙한 사람

    미숙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찾지만,
    성숙한 사람은 꼭 해야만 하는
    일들로부터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산다

    미숙한 사람은 세상이 개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고 불평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는 데서 세상의
    변혁을 꿈꾼다.

    미숙한 사람은 모든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성숙한 사람은 웃음으로
    세상을 맞이한다.

    성숙한 사람은 결코 늙지 않는다.

    그의 성장도 늙는 법이 없다.

    그는 안다.
    만일 절망을 두려워 하면
    절망을 받아들이게 되고
    실패를 두려워 하면 실패를
    불러들이게 된다는 것을.

    그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것은
    자기만족에 머무르는 일이다.
    그는 모든 일을 자발적으로
    행하여 스스로 존엄성을 지니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투자함
    으로 스스로 현명한 사람이 된다.

    그는 자신의 삶에 대한 헌신을
    한 번의 선택이 아니라
    매일의 도전으로 본다.

     

    옮긴 글

    사모님사모님/민들레홀씨되어

     

    찬양과 노래로 풀어보는 우리
    부부 인생사

    1 결혼전 사귈때 남편 왈
    영숙씨 저는 결혼해도 신학 할께예요
    그래도 반대하지말고 결혼해요
    o k♥♥ 그때 부른 찬양곡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2 결혼후 남편 신학한다 그러나 난
    결사 반대 농성 침묵하며 부른 노래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도 가고 ~~ 믿음도 가고 없구나

    3 성격 차이로 심한 고민 끝에 부른 노래
    우리 부부는 빙글빙글 돌고 저 세월속에
    ~~멀어져간 우리 두사람 ( 나미 노래 )

    4 신학의 길 보내 드릴께요 결혼전
    약속 저버리고 광야길 걸으며 사방이
    암흑의 잿빛 변하여 부른 찬양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5 마흔 넘어 두손들고 들어간 신학대학교
    등록금 없다 막막하다 찬양곡
    어디가 길이요 어디가 진리요

    6 신학대학 2 학년때 자퇴 하겠다
    5번 전화 등록금 태산같은 걱정
    나의 단호한 찬양곡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주신다
    그리고

    남자가 칼을 빼었으면 무우라도
    잘라야죠
    결의문 낭독 전함

    7 대학교 2학년 부터 대학원 2년 동안
    5년간 등록금도 보내주시고 생활비도
    보내주셨다
    찬양곡

    세상 사람 날 부려워 아니하여도
    나도 역시 세상사람 부럽지 않아

    8 대학원 졸업후 첫 사역지
    강화마리산 기도원
    전국에서 기 젤 센곳
    전국 무당과 잡신과 영적 전쟁
    찬송가

    우리들의 싸울것은 혈기 아니요
    우리들의 싸울것은 육체 아니요
    마귀권세 싸워 이겨~

    9 기도원 훈련 5년
    현제 강화 북쪽 사역지
    수문을 열어 주겠다 음성듣고 옮긴후
    부른 찬양곡

    할렐 루야 할렐루야~~
    좋은일이 있으리라 많이 있으리라~~

    10 현제 3년 후
    고백의 찬양
    아~~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수 없도다

    이상 우리 부부의 파란 만장 인생길
    입니다
    전도서가 말씀이 생각 나네요
    모든것은 때와 기한이 있다는

    여러분 사모님들의
    인생 드라마는 어떠신지요
    참 구비구비 돌고 돌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ㅋ ㅋ

     

     

    출처: 사모님사모님/구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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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담아온 글 -

     


     

    출처: 사모님사모님/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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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기다림으로써 우리는 주권자가 누구인지를 상기하게 된다. 주도권을 쥐고 계시며 만사의 때를 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늘 아래 있는 모든 목적에는 다 때가 있으며 하나님을 기다림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때야말로 가장 결정적이며 최선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하나님을 기다림으로써 우리는 안정감 있는 성품을 개발하게 된다. 인간적인 압력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좀더 평온하고 평화롭게 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다리며 그분께만 관심을 고정시키고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생명의 근원이시라는 사실을 상기하게 된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레베카 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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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의 십계명

      1. 이 귀한 입으로
      희망을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2. 이 귀한 입으로
      용기를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3. 이 귀한 입으로
      사랑의 말만 하겠습니다.

      4. 이 귀한 입으로
      칭찬하는 말만 하겠습니다.

      5. 이 귀한 입으로
      좋은 말만 하겠습니다.

      6. 이 귀한 입으로
      진실된 말만 하겠습니다.

      7. 이 귀한 입으로
      꿈을 심는 말만 하겠습니다.

      8. 이 귀한 입으로
      부드러운 말만 하겠습니다.

      9. 이 귀한 입으로
      화해의 말만 하겠습니다.

      10. 이 귀한 입으로
      향기로운 말만 하겠습니다.



          사랑이란 구호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랑은 실천을 통해서만 그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란 고백으로 마무리 되어지지 않습니다. 사랑은 삶을 통해서만 결실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란 한번으로 완성되어지지 않습니다. 사랑이란 끊임없는 반복을 통해서만 그 빛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란 이기려는 사람들을 통해서 세워지지 않습니다. 사랑은 지려는 마음만을 그 기초로 삼기 때문입니다. 사랑보다 더 귀한 것은 없고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는 이 사랑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자처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가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에게 배우는 목사 아빠/이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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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슈타인의 '인간성공 방정식'

           

           

          아인슈타인에게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인생성공 방정식'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L=G+L+E"입니다. 기자들이 해설을 요구하자 이렇게 대답했다. "L은 Life(인생)이고, G는 God(하나님), J는 Job(일) E는 Enjoy(즐기는 것)입니다." #내안에 커져 가는 하나님의 자리/교회성장연구소편 삶은 일도 있어야 하며 즐기는 것도 있어야 하지만 근본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출처: 사모님사모님/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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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 넓게 더 아름답게 유익한 만남 º♡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남을 배려하지 않고

      먼저 자기 실속만 차리려는
      경향에 빠져드는 자신을 볼 때
      얼른 '넓게 더 아름답게!' 하고 속으로 외칩니다.

      늘 함께 지내는 이의
      행동이 못마땅하고

      그를 향한 이해의 폭이 자꾸만 좁아지려 할 때,
      '넓게 더 아름답게!' 하고 마음을 다독입니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큰 일들에
      무관심하고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오로지 자신의 일에만 골몰해 있을 때,
      '넓게 더 아름답게!' 를 조용히 외칩니다.

      남의 호의를 무시하고
      의심하는 옹졸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
      '넓게 더 아름답게!' 를 외웁니다.

      다른 종교,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을 만나 자칫하면
      빠지기 쉬운 편견과 선입견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넓게 더 아름답게!' 를 반복합니다.

      남의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고
      용서가 안 돼 속을 끓일 때도,
      '넓게 더 아름답게!' 를 읊조립니다.

      모든 일에 '넓게 더 아름답게!'를
      기도처럼 끊임없이 외우고 실천하면서

      봄여름 가을 겨울
      삶의 길을 우리 함께 걸어야겠지요?

      어느 새 봄이 오는 바닷가에서
      나는 오늘 이렇게 고백해봅니다.

      큰 하늘을 담은 바다처럼
      내 마음도 한없이 넓어지고 싶습니다.

      늘 부서질 준비가 되어 있는 파도처럼
      내 마음도 더 낮아지고 깨지고 싶습니다.

      그래야 넓고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온몸으로 가르치는 바다여 파도여 사랑이여... .'


      -이해인<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중에서-



       

       

      출처: 사모님사모님/민들레홀씨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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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란누구인가? -


      아내란
      바가지를 긁으면서도
      그 바가지로
      가족을 위해 밥을 해주는 사람..

      아내란
      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
      아이들 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는 사람...

      아내란
      친정엔 남편의 편이 되어
      모든 물건 훔쳐다가
      남편을 위한 남편의 편인 사람...

      아내란
      남편과 아이들만 보고 울고 웃다가
      결국엔 이세상을 떠나는 사람...

      아내란
      사랑을 주면 줄수록
      얼굴이 수줍어지고 예뻐지는 사람...

      아내란
      살이 찌고 뚱뚱해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사람...

      아내란
      남편이 저세상 가는 길에도
      끝까지 홀로남아
      못다한 정 아파하며 울어주는 사람...

      아내란
      가족이 먹다 남은 밥을 먹으면서도
      행복해 하는사람...

      아내란
      드라마 보다가 홧병이 나도
      남편과 아이들 잘못은
      금세 잊어버리는 사람...

      아내란
      당장 잃어버린1000원에 안절부절
      해도
      남편과 자식위해 아낌없이 희생하는사람...

      아내란
      밥 한끼보다
      "수고했네. 사랑해" 한마디로
      더 행복을 느끼는 사람...

      아내는
      이세상에서 가장 의리 있고 착하며
      늙어서까지도
      남편에게 만큼은 여자이고픈
      소녀같은 친구 입니다.

      때로는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맏벌이 주부로

      1인 4역을 끄떡없이 해내고 있는
      무한한 에너지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지칠수 없고 지칠것 같지 않던 아내에게도
      주름진 얼굴과 흰머리에 에너지가 고갈되며
      나약하고 힘없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이세상에서
      이와 같은 만능 아내에게
      에너지를 충전해 줄수있는 사람은
      오직 남편 한사람 뿐입니다.

      남편의
      따뜻한포옹,
      "고마워""사랑해"라는 말한마디에도
      아내는
      이세상을 들었다 내려놓을수 있을 만큼의
      큰 에너지를 충전 받습니다.

      아주 작은것에

       

       

      출처: 사모님사모님/달빛

      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다.
      사나이는 자신을 늘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번은 마을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다.
      사나이도 다른 사람들처럼 짐을 짊어지고
      나섰다.

      한참 가다보니 사나이는 다른 이들보다
      자신의 짐이 더 무겁고 커 보여 몹시
      기분이 나빴다.
      ˝난 역시 재수가 없어!˝
      그는 갑자기 힘이 빠져 가장 뒤쳐져 걸었다.

      길이 너무 멀어 마을 사람들은 중간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게되었다.
      이때다 싶어, 사나이는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몰래 일어나 짐을 쌓아둔 곳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사나이는 어둠 속에서 짐을 하나하나 들어
      보았다.
      그리고는 그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짐에다
      자기만 아는 표시를 해두었다.

      날이 밝자 그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짐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어젯밤에 몰래 표시해 둔 짐을 찾았다.
      그런데 그 짐은 바로 어제 온종일 자신이
      불평하고 지고 온 그 짐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중에서

      가져온 곳: 사모님사모님/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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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줄다리기 ♣


      옷장에
      옷이 늘어납니다.

      찬장에
      그릇이 쌓입니다.

      신발장에
      신발이 많아집니다.

      채우기만 하고
      비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근심이 늘어갑니다.

      머리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몸무게가
      자꾸 무거워집니다.

      채우기만 하고
      비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지 않는
      신발은 버려서 꽉 찬
      신발장을 비워야겠습니다.

      입지 않는
      옷은 버려서, 꽉 찬
      옷장을 비워야겠습니다.

      쓰지 않는
      그릇도 버려서 꽉 찬
      찬장을 비워야겠습니다.

      인생은
      이렇게 채우기와 비우기의
      치열한 줄다리기입니다.

      수많은 생각,
      수많은 목표 가운데,

      정말
      가치 있는 것만 남기고
      몽땅 비워야겠습니다.

      옷장도, 찬장도,
      미련도, 후회도 비우세요.

      명예도,
      욕심도 모두 비우세요.

      비우면
      더 좋은 것으로
      다시 채워집니다.

      혹, 다시
      차지 않더라도
      버린 만큼 시원해집니다.

       

       옮긴 글

      출처: 사모님사모님/민들레홀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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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이나 비난에도 내 존재를 제대로 알면 칭찬에 우쭐댈 일도 없고 비난에 신경 쓸 일도 없습니다. 칭찬이나 비난이 상대의 감정표현일 뿐이라는 것을 알면, 내가 그 말에 구애받지 않게 됩니다. 같은 꽃을 보고서도 어떤 사람은 예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말없이 피어있는 꽃을 보고서도 서로 다른 표현을 하는데 각자 자기 생각과 감정으로 하는 말에 내가 흔들릴 이유가 없지요. 어떤 칭찬이나 비난에도 걸림 없는 자유로운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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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사모님사모님/유난히밝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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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사모님사모님/이화

      
      
      
      
      
      나잇값 
      
      
      "머리가 굳어서." 
      이게 나이 든 사람의 
      불명예스런 딱지 가운데 하나다
       
      결론부터 말하면
      천만에다 굳어 있다면 
      허리나 관절이지 머리는 아니다 
      
      가끔 
      나이 든 사람이 
      고집을 부리면 
      그런 식으로 폄하하지만
      이것도 원래 완고한 성격 탓이지 
      나이가 죄는 아니다
      
      뇌의 '유연성' 측면에선 
      고령자가 오히려 젊은층을 압도한다
      나이 든 뇌는 나잇값을 한다.
      
      
      - 이시형의《에이징 파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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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신촌에 있는 <세브란스병원> 심장병동에 가면 지은이의 이름도 없는 무명의 詩가 걸려있습니다.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되도록 틀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떨어지고 사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이 공부를 기대만큼 안하고
          아내가 미워지고 어머니와 형제들이 짐스러워질 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허무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몸이 늙고
          아프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부정이 득세하는 세상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잘못하고 저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밤 잠못 이루고 뒤척이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병들고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을 더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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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옹]

      옆에 있는 당신
      오늘은 한 번 꼭
      힘껏 안아주고 싶다.

      산속 깊은 곳에
      등치 큰 소나무
      끌어안고 쓸데없이

      힘주는 포옹보다

      오늘은 꼭!

      누가 그러더라구요

      한 번의 포옹이
      수천 마디의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포옹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오늘
      만큼은 꼭 한번
      행동으로 옮겨
      보자구요

      `당신이 있어 좋다'
      포옹은 `얼싸안는'
      가슴뿐 아니라
      그의 영혼까지
      감싸안는 것이라고,

      처음에는 누구나
      쑥스럽겠지.

      자꾸 하다보면

      `얼싸안는'
      그 따뜻함의 힘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구요,

      한 번의 포옹이
      사람의 운명을
      바꾸고 기적을
      일으킬 수 있듯이

      모든것이
      녹아내리니까요..

      오늘은 따뜻하게
      안아주는 날로
      포옹하는 날로
      만들어 봅시다.
      사랑합니다.

       

      -옮긴 글



       

       

      출처: 사모님사모님/민들레홀씨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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