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은 낙관적인 기질과 연관된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기질이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서 좀 더 쉽게 기쁨이나 평안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소망은 신뢰이며 기대이고 우리의 기쁨이나 평안에 근거하기보다는 참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근거해서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위기가 닥칠 때면 늘 그렇듯이 문제는 우리가 계속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느냐의 여부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 일을 주장하고 계시느냐의 여부다 그리고 사실 하나님은 그 일을 주장하고 계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망을 소유하기 위해서 굳이 자신감에 차 있을(self-confident)필요가 없다. 오로지 하나님을 믿기만(God-confident) 하면 된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레베카 피펫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옹  (0) 2015.05.15
사모의 노래  (0) 2015.05.08
후회없는 삶을 위한 10계명  (0) 2015.04.08
오늘만큼은...  (0) 2015.03.27
아무리 좋은 언변이어도  (0) 2015.03.24

      후회없는 삶을 위한 10계명 1. 남들보다 재미있게 살아라 마음껏 웃음을 터뜨리면서 최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보다 기분을 들뜨게 하고 기운을 솟구치게 하는 것이 없다. 가능한 이런 웃음을 생활화 한다면 사는 동안 즐거움과 활력이 넘칠 것이다. 2. 통찰력을 얻어라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며 자기 만족조차 얻지 못하는 공허하고 초라한 삶을 살게된다. 통찰력은 우리가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렴풋이나마 깨달을 때 얻어진다. 3.깊이를 얻어라 통찰력으로 최선의 나를 발견한다면 깊이로는 최고의 신을 발견한다. 궁극적으로는 지혜가 다가와 우리를 껴안으며 통찰력과 깊이가 하나임을 보여준다. 4. 도피처를 마련하라 혼란스럽거나 부담스런 상황에 이르면 도피의 문을 연다. 한계에 부딪혔다는 생각이들면 과감하게 떠나라. 그리고 돌아와도 괜찮을 때까지 자신만이 즐겨찾는 도피처에서 돌아오지마라. 자신의 영혼을 달래주고 채워주는 곳으로 멀리... 5.매일 밤 글을 써라 하루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위대한 침묵을 통해 자기 반성을 하고 그 느낌을 글로 쓴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다. 6. 자신의 직업에 대해 생각하라 내 직업에 영향을 준 고마운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고 자신의 직업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다른 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본다. 7. 재미있는 사람이 되어라 다양한 친구들과 교제를 통해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여야 한다. 그리고 최고의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길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일이다. 죽는 날까지 자신을 교육시키자. 8. 잠시동안 혼자 살아라 혼자 사는 생활은 일상의 끊임없는 욕구에서 한발 물러서는 여유를 가짐으로 평화와 고요의 만족을 느낄 수 있다. 제안이나 경계없이 우리의 인생에 접근할 수 있도록하며 자아와 새로운 인생을 발견하게 한다. 그러나 혼자 사는 외로움과 스트레스 등도 알아야 함을... 9. 자신을 소중히 대하라 자신을 소중히 대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 역시 소중히 대할 줄을 안다. 10. 아무것도 잃을게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라 무언가를 잃는것보다 더 나쁜 것은 인생에 없다. 그러나 잃어야할 것을 잃고 나면 신비스런 죽음이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생으로의 비밀스런 준비도 있음을 알아야한다. 그리될때 인생을 보는 시각은 더크고 넓어지며 삶의 모든 부분이 전보다 더 신성하게, 더 재미있게 드러나고 사는 법을 알게 되지 않을까. 전 여기다 덧 붙여서..끝까지 믿음으로 살아라 ㅎㅎ 즐거운 나날들이 되세요^^ . . . . . . . . . .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모의 노래  (0) 2015.05.08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0) 2015.04.29
오늘만큼은...  (0) 2015.03.27
아무리 좋은 언변이어도  (0) 2015.03.24
네 원수를 먹이라  (0) 2015.03.21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몸을 혹사 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고,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오늘만큼은 '남에게 눈치채지 않도록 친절을 다하자' 남 모르게 무언가 좋은 일을 해 보자.. 정신 수양을 위해 두가지 정도는 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 하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때로는 신을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오늘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오늘만큼은-시빌F.패트리지-
출처: 사모님사모님/달빛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0) 2015.04.29
후회없는 삶을 위한 10계명  (0) 2015.04.08
아무리 좋은 언변이어도  (0) 2015.03.24
네 원수를 먹이라  (0) 2015.03.21
왜냐고 따지지 말라...  (0) 2015.03.07

      미국이 낳은 유명한 전도자 무디목사님이 집회를 끝내고 교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어떤 사람이 무디에게 찾아와 말했다. 저는 모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교수입니다. 제가 꼭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다 좋은데 다만 문법적으로 틀린 곳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문학을 가르치는 제가 듣기에는 여간 거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말씀을 전하실 때, 단어를 사용하시는 일에 보다 신중을 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무디는 이렇게 답변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힘껏 고쳐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실례가 안된다면 저도 선생님께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저는 보시다시피 이렇게 형편없는 언어로 설교하지만, 그래도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지금까지 수천명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선생님께서는 그 정확하신 언어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셨습니까? 이 물음에 교수는 그만 고개를 떨굴 수 밖에 없었다. 아무리 좋은 언변으로 천사의 말을 한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는다. 성도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영혼구원의 사랑이다. 출처: 사모님사모님/달빛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회없는 삶을 위한 10계명  (0) 2015.04.08
오늘만큼은...  (0) 2015.03.27
네 원수를 먹이라  (0) 2015.03.21
왜냐고 따지지 말라...  (0) 2015.03.07
감사의 위력  (0) 2015.02.07

네 원수를 먹이라

사람은 누구나 복 받는 삶을 원한다.
그러나 복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거나 땅에서 솟아나지 않는다.
복은 언제나 환경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사람들은 환경이 좋지 않을 때에는 “운이 없다.”라고 말하면서 체념한다.
그러나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비결이 있다.
여러분이 이 비결을 알고 실천하기만 하면 저주의 환경을 복된 환경으로 손쉽게 바꿀 수 있다.
그 비결은 바로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을 할 때 그 축복은 우리에게 되돌아온다.
우리 입에서 나오는 축복의 말은
우리 삶의 환경을 지배하는 엄청난 능력이 되는 것이다.
-참 좋은 군사의 ‘복을 빌라’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무 까닭 없이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원수를 축복하면 원수가 온화하고 온순하게 되어 우리에게 유익을 주기 때문입니다.
모든 환경이 이와 같이 유익을 준다면 왜 우리가 복을 받지 못하겠습니까?
오늘부터 축복의 말을 하십시오.
축복하기 싫을수록 더 축복하십시오.
그러면 그 축복이 풍성하게 되돌아올 것입니다.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만큼은...  (0) 2015.03.27
아무리 좋은 언변이어도  (0) 2015.03.24
왜냐고 따지지 말라...  (0) 2015.03.07
감사의 위력  (0) 2015.02.07
♥화장품 판매합니다 한세트씩 사주세요♥  (0) 2015.01.28


    지혜의 근본 제가 아이에게 어디가든지 이 말을 잘 기억하라. 라고 했다 첫째, 엄마 아빠의 말은 옳고 부모님은 무조건 선하다고 생각하라. 아니면 맞든지 굶던지 해야 할 것이다. 둘째, 회사나 군대 상관의 말은 다 옳고 그들은 선하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직장에서 나오고 가난해질 것이다. 셋째, 부모나 상관은 절대 권력은 아니지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무조건 100% 옳고 선하고 의로우시다. 아니면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그것이 지혜다. 그래서 솔로몬은 말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애드민의 ‘새로운 의의 개념’에서- 이 땅의 권세를 부정하는 학생들을 보세요. 선생님, 부모님 말씀 안 듣는 학생들은 이상하게 교회를 안갑니다. 이 땅에서 대드는 사람은 천국에서도 대들기 때문에 못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절대 권력을 지니신 하나님의 말씀은 무조건 옳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모두 선합니다. 이것을 왜 그러냐고 따지는 것은 엄마에게 말대꾸하다가 맞는 것과 똑같습니다. [새벽 종소리]

가져온 곳 : 
카페 >★☆사모님 사모님 ☆★
|
글쓴이 : 달빛| 원글보기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리 좋은 언변이어도  (0) 2015.03.24
네 원수를 먹이라  (0) 2015.03.21
감사의 위력  (0) 2015.02.07
♥화장품 판매합니다 한세트씩 사주세요♥  (0) 2015.01.28
기도를 방해하는 것  (0) 2015.01.26

♤감사의 위력

부시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이 된

뉴욕빈민가 출신 콜린파월 장관의 이야기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공장에서 어느날

그는 다른 인부들과 함께 도랑을 파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때 한 사람이 삽에 몸을 기댄 채

회사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있었다.
그 옆에서 한 사람은 묵묵히 열심히 도랑을 파고 있었다.

몇 해가 지난 후 다시 그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을 때

여전히 그 사람은 삽에 몸을 기댄 채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지게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또 여러 해가 흘러 그곳에 다시 갔을 때

삽에 기댄 채 불평만 하던 그 사람은 원인을 모르는 병으로

장애인이 되어 회사에서 쭟겨났지만 열심히 일하던

그 사람은 그 회사 사장이 되어 있었다.

이 일화는 파월의 인생에 큰 교훈이 되었다고 한다.

불평을 일삼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그 불평의 열매를 따먹게 마련이다.

반면 감사는 그에 상응하는 열매를 가져올 뿐 아니라,

그 자체로 행복을 증가시켜준다.


행복은 결국 감사에 비례한다.
서양 속담중에 이런 명언이 있다.

"행복은 언제나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 "

조심하라. 불평의 문으로 행복이 새나간다."
기억하라 감사의 문으로 행복이 들어온다.

이것이 감사의 힘이다. 일본 마츠시타 전기의 창업자

마츠시타 고노스케 사장은 일찍이 감사의 마력을 간파했던 사람이다.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돼 있다는 점 이다.

다른게 있다면 불평하느냐, 감사하느냐의 차이 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

감사는 희망의 언어다.
감사는 역경을 벗어나는 인생의 출구다.

그저 감사하면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온다

건강하고 즐겁게 잘보내시길바랍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물) 제품 설명서
주름이 생긴 이마에는
"상냥함" 이라는 크림을 사용해 보세요.
이 크림은 주름을 없애주고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니까요.

입술에는 "침묵" 이라는
고운 빛의 립스틱을 발라 보세요.
이 립스틱은 험담하고 원망하는 입술을
예쁘게 바로 잡아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맑고 예쁜 눈을 가지려면
"정직과 선함"이라는 안약을 사용해 보세요.
최선의 효과를 얻으려면 어디를 가든지
그 안약을 소지해야 한답니다.

피부를 곱게 하고 싶으면
"미소" 라는 로션을 바르면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지며
거울을 보고 미소 지으며
하루를 시작하면 날마다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피부 영양제 화장품은
"묵상" 입니다.

아주 효능 좋은 피부 청결용 세안 비누는
"회개" 가 최고라고 합니다.

아, 참~
가장 향기로운 향수로는
"기도" 가 제일이랍니다.

마음에 드시면
한 세트구입하세요

가격은 "감사"입니다~^o^v



가져온 곳 : 
카페 >★☆사모님 사모님 ☆★
|
글쓴이 : 민들레홀씨되어| 원글보기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냐고 따지지 말라...  (0) 2015.03.07
감사의 위력  (0) 2015.02.07
기도를 방해하는 것  (0) 2015.01.26
염려는 마음을 덮는 안개  (0) 2015.01.26
기도하는 사람  (0) 2014.12.27


    기도를 방해하는 것 사람들에게 아무 유익도 주지 못하고, 하나님을 움직이지도 못하는 기도를 세어보라. 그러면 그런 기도들이 너무 많다는 것에 매우 놀랄 것이다. 우리가 올바른 기도를 드리려면 기도를 방해하는 것들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기도를 방해하는가?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기도를 방해한다. 우리에게 어떤 형태로든 잘못한 사람들을 향해 보복의 마음, 모진 마음, 참지 못하는 마음, 무자비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 기도는 방해를 받는다.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긍휼히 여기지 않는 것은 기도의 사망을 선포하는 것이다. 마음에 분노를 품고 기도하면 기도하는 것 자체가 죄가 된다. 용서하는 마음은 복음의 마음인데, 이 복음의 마음이 지배해야 비로소 입술에서 진정한 기도가 나온다. 세상적인 마음은 기도를 막는다. 우리가 기도해도 응답 받지 못하는 것은 우리 안의 세상이 매번 응답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나아가 영적 유익을 얻으려면 세상에 대해 완전히 죽어야 한다. 세상이 조금이라도 침투한 마음, 세상에 조금이라도 물든 마음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가정 안의 불화 또한 기도를 방해한다. 사도는 남편들과 아내들에게 지극히 순수한 사랑과 지극히 아름다운 연합 가운데 살아야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고 가르쳤다. 그 외에 거룩하지 못한 생활, 하나님의 마음을 원하지 않는 것, 화를 내는 것, 그분의 마음과 어긋나는 온갖 생각과 감정과 행동, 이런 것들이 기도를 방해한다. 우리는 기도를 방해하는 모든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 그럴 때 올바른 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되고 최후 승리의 깃발을 들게 될 것이다. - E. M. 바운즈의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 중에서 -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의 위력  (0) 2015.02.07
♥화장품 판매합니다 한세트씩 사주세요♥  (0) 2015.01.28
염려는 마음을 덮는 안개  (0) 2015.01.26
기도하는 사람  (0) 2014.12.27
내가 모르고 있는 소중한 것  (0) 2014.12.17

 

                                               

 

 

 
♡*.기도 하자 *♡
 
마지막 종말이 가까울수록
해야 할 일을
바이블에서는 베드로를 통해 다음
3가지를 명하고 있다.
 
기도하라!
사랑하라!
봉사하라!
 
기도의 사람중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큰소리 치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 하나님 손바닥 안에 
있는 일이라는 것을 믿고, 조용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참 잘 참고 기다립니다. 
물론 해야할 일은 하지만, 자신이 
최선을 다했다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좋
은 결과가 있으리라 너무 쉽게 자신하지 않고, 
그저 하나님이 직접 일하실 것을 기다립니다. 
이러한 기다림은 위대한 행위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실망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겐 실망이란 없습니다. 
아무리 앞 길이 캄캄해도,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지 않고, 나날이 
더 힘들어지기만 해도, 기도하면 길이 열립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결코 내버려두시는 
법이 없다는 사실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보면 은근함을 느낍니다. 
말을 많이 하지 않지만 많은것을 
생각나게 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그 자신도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그를 만나면, 괜히 힘이 납니다.
희망이 솟구칩니다.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오늘의 만나]
 
잠언19 : 22절
"사람은 그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흐르는곡/>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달빛 사모님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를 방해하는 것  (0) 2015.01.26
염려는 마음을 덮는 안개  (0) 2015.01.26
내가 모르고 있는 소중한 것  (0) 2014.12.17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0) 2014.12.08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0) 2014.12.07
      내가 모르고 있는 소중한 것 어느 등산가가 험한 산을 오르다... 길을 잃었습니다. 해가 저물고 갑자기 눈보라까지 쳐서 이제 죽었다고 생각할 쯤 멀리서 작은 불빛이 보였습니다. 작은 초가 산간 집이였습니다. 그는 거의 탈진 상태에서 "계십니까? 계십니까?" 그 때 어떤 할머니가 나왔습니다. 그는 무조건 들어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얼마가 지났을까? 깨어보니 할머니가 자신을 간호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정신이 드오?" "아,, 죄송합니다. 허락도 없이 이렇게 폐를 끼쳐서." "아니오,, 더 머물다 가시오! 눈보라가 멈추려면 몇일은 더 있어야 한다오" 할머니는 가난했지만 등산가에게 겨울 양식을 꺼내어 함께 몇일을 보냈습니다. 등산가는 눈보라가 끝나기만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할머니는 등산가를 아들 대하듯 정성껏 보살펴주었습니다. "나도 자네만한 아들이 있었다오, 지금은 이 세상에 없지만. 이놈의 산이 문제요, 이놈의 산이 변덕이라." 등산가는 이 생명의 은인인 할머니에게 보답하기 위해 어떻게 해 드릴까 생각을 했습니다. 할머니가 살고 있는 집을 보니 온통 구멍이 나고 차가운 바람이 들어왔습니다. "그래 할머니 집을 따뜻하게 살 수 있도록 새로 사드려야겠구나" 그 등산가는 다름 아닌 거대 기업의 사업가 회장이였습니다. 눈보라가 끝나는 날 회장은 몰래 거액의 수표를 꺼내 봉투에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이거 받으세요" "이게 뭐요?" "이제 이 거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는 회장은 미소를 지으며 떠났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회장은 다시 그 산에 등산을 가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과연 따듯하게 지내고 계실까 궁금도 하고 해서 끔찍한 등산 경험이였지만, 그 산으로 다시 떠났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 집이 그대로 있는 것이였습니다. 뛰어 들어가자 방안에서 부패한 냄새가 진동을 하고 할머니는 홀로 죽어 계셨습니다. 아마도 겨울 양식도 없고 작년에 너무 추워 동사한 듯 보였습니다. "아니 이럴수가,,, 내가 분명 그 큰 돈을 드렸는데!" 그 때, 자신이 준 수표가 창문에 구멍 난 곳에 문풍지로 사용된 걸 발견했습니다. "아뿔사.." 그때서야 회장은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며 할머니를 양지바른 곳에 묻어드렸습니다. 그리고 깨달았답니다. 귀한 것이라도 깨닫지 못하거나 깨닫지 못하게 되면 아무 의미가 없는 휴지조각이구나. 어쩌면 내 주변에도 휴지 조각 같지만 귀한 것이 있을 수도 있고.. 할머니가 주신 그 귀한 음식이 어쩌면 내겐 귀한 보석인데 난 그것을 휴지로 드렸구나... 주변에 보석이 있어도 깨닫지 못하면 문풍지로 사용하듯.. 그것이 친구일 수도 있고 .. 직장일 수도 있고ᆢ 남편일 수도 있고 .. 아내일 수도 있고 .. 부모일 수도 있고 .. 상사일 수도 있고ᆢ 자식일 수도 있듯... -받은 메일 중에서- 출처: 사모님사모님/달빛 Merry Christmas~!
"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염려는 마음을 덮는 안개  (0) 2015.01.26
기도하는 사람  (0) 2014.12.27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0) 2014.12.08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0) 2014.12.07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2) 2014.12.05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두 천사가 여행 도중 어느 부자집에서 하루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부자는 천사들에게 수많은 객실 중
        차가운 지하실의 비좁은 공간을 내 주었다.
          두 천사가 잠자리에 들 무렵,
          늙은 천사가 벽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하고는 그 구멍을 메워주었다.
          젊은 천사가 "아니, 우리에게 이렇게 대우하는 자들에게
          그런 선의를 베풀 필요가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늙은 천사가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네" 라고 말했다.
          그 다음날 밤 두 천사는 가난한 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농부인 집주인 부부는 자신들도 부족한 음식을
          함께 나누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침대까지도 내주었다.
            다음날 아침, 농부 내외가 암소가 죽은 것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죽은 암소는 그들이 우유를 짜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유일한 소득원이었다. 이것을 보고
            젊은 천사가 화가나서 늙은 천사에게 따졌다.
            부잣집은 모든걸 가졌으면서도 불친절 했는데 도와주었으면서
            궁핍한 살림에도 자신들의 모든 것을 나누었던
            농부의 귀중한 암소를 어떻게 죽게 놔둘 수 있나요?

            그러자 늙은 천사가 대답했다.
            부자집에서 잘때 난 벽속에 금덩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지.
            그래서 나는 그 금을 찾지 못하게 구멍을 막은걸세.
            그런데 어제밤 우리가 농부의 집에서 잘 때는 죽음의 천사가
            그의 아내를 데려가려고 왔었네.
            그래서 내가 대신 암소를 데려가라고 했지.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네.
              살다보면 이해할 수도 없고
              도저히 이성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이 날 선 칼이되어
              자신과 주변을 상처 입히기도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닐 때가 많습니다.
                보이는 이면에 숨어 있는 따스한 천사들의 메시지를 읽는 
                한 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I. O. U - Carry & Ron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하는 사람  (0) 2014.12.27
                  내가 모르고 있는 소중한 것  (0) 2014.12.17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0) 2014.12.07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2) 2014.12.05
                  간직한 사랑  (0) 2014.10.31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

                    내가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깨끗하게 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죄가 많지만, 잃었던 나를 찾고 용서받고 있다고 속삭이는 것입니다.
                    내가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자랑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나는 늘 휘청거리기에 목자이신 예수님이 필요하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성공을 자랑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실패도 많지만, 그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도록 예수님이 용기를 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내가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라고 말할 때, 나는 완전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결점이 너무 많은데도, 주님은 나를 귀하게 보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아직도 내 마음에 고통을 느낍니다. 그래서 나의 이 아픔을 예수님과 나누려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내가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라고 말할 때, 나는 당신보다 선하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나는 단지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면서~
                    추워지는 날씨에도 모두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주님으로 인하여 기쁨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12월 되시길 소망합니다~~ ^^

                  출처: 사모님사모님/참이웃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모르고 있는 소중한 것  (0) 2014.12.17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0) 2014.12.08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2) 2014.12.05
                  간직한 사랑  (0) 2014.10.31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0) 2014.10.24
                  .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 하나하나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나이가 들어갈수록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오늘은 좋은인연을 가질수 있는 뜻깊은 하루가 되시기를~~♡

                  사람에게 상처도 많이 받지만 힐링해주는 것도 사람인 것 같아요
                  서로 사랑하고 살아요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주는 인연보다 기쁨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 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 받는 인연보다 칭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망하는 인연보다 감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스런 인연보다 한결같은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속이는 인연보다 솔직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부끄러운 인연보다 떳떳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해가 되는 인연보다 복이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짐이 되는 인연보다 힘이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인연을 맺고 사는 지인들에게 고맙다는 메세지나

                  안부 전화 한 통화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홧탕!


                  출처: 사모님사모님/달빛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0) 2014.12.08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0) 2014.12.07
                  간직한 사랑  (0) 2014.10.31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0) 2014.10.24
                  지금 하라!  (0) 2014.10.23

                  간직한 사랑

                  남이 모르는 것을 간직하고 있으면 그 기쁨은 배가 됩니다

                  무엇을 간직하고 있습니까?
                  간직하고 있는 것이 크고 소중한 것이라면 그는 무엇을 한다
                  해도 그것 때문에 힘을 얻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복권을 사서 간직합니다
                  물론 당첨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것을 간직함으로서 삶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나라 최고의 부자가 나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네가 5년만 참고 일하라 그러면 내가 사업을 하나 주겠다고
                  약속을 해 주었다면 그는 현재 조금 힘이 들어도 즐거움으로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약속이 믿어지면 먹지 않아도 배부를 것입니다
                  그러나 약속이 믿어지지가 않으면 그는 마음에 기쁨이 없을
                  것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정혼을 하고 결혼식 날짜를 기다리는 사람은
                  기다리는 시간이 꿈같이 행복할 것입니다 

                  마음의 기쁨!
                  사랑한다는 믿음이 있을 때 가능 할 것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 사랑이 깨진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결코
                  마음에 기쁨이 있을수 없을 것입니다

                  마음에 간직한 사랑은

                  먹고 마시는 음식의 풍성함보다 더 클 것입니다

                  곧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피흘려 사신 사랑 ... 
                  마음에 기쁨을 간직하고 살아가세요


                  마음에 그 기쁨을 간직하고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시편4 : 7절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아멘!!~~ 


                  출처:사모님사모님/달빛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는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밖에 못 자라느냐?”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태풍이었습니다.
                    산 위에 서 있는 나무들이 뽑히고 꺾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 속에 있는 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바위틈에 서 있던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내가 왜 그토록 모질고 아프게 살았는지 이제 알겠지?
                    뿌리가 튼튼하려면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거란다.”
                     
                    --영혼의 샘터 중에서 --
                     
                     
                    
                     

                    사모님사모님 방에서/달빛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2) 2014.12.05
                    간직한 사랑  (0) 2014.10.31
                    지금 하라!  (0) 2014.10.23
                    나비천사가 소녀에게 들려준 행복이야기  (0) 2014.10.21
                    부부란...  (2) 2014.10.21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 It Now.


                    어느 한국학생이 미국 유학 시절,
                    금발의 제니교수는 그 날도
                    강의를 시작하면서 주제를 칠판에 섰다.
                    ‘만약 당신이 사흘 후에 죽는다면’

                    여기에 관해 세 가지 일을 생각해 보고
                    각자가 발표해 보라는 거였다.

                    ‘부모님을 찾아뵙고,
                    애인하고 여행하고,
                    다툰 사람과 화해할 겁니다.’

                    의외로 죽음을 앞두고 하고 싶은
                    세 가지 일들은 지극히 평범한 것들이었다.

                    학생들의 대답을 다 들은 후에
                    교수는 칠판에 이렇게 섰다.

                    ‘Do it now!’

                    어수선했던 강의실은 찬물을 끼얹은 듯
                    일시에 조용해질 때 그녀는 말했다.

                    ‘죽음이 닥칠 때까지 그런 일들을
                    미루지 말고, 지금 즉시 그 일들을 하세요!’




                    죽을 때 아쉬워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었인가.


                    첫째로 지금 해야할 일은 용서(容恕)다.
                    이웃에 살고 있는 어느 멤버는
                    잇몸이 아파 약을 먹었지만 효과가 없자
                    대학병원에 갔는데 구강(口腔)암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결국 19시간의 대수술을 받았는데,
                    수술보다 더 큰 문제는 혈압이
                    180에서 내려올 줄 몰랐다.

                    약(藥)으로도 안 되기에 그는
                    사람을 다 내보낸 후 기도를 했지만
                    마음이 열리지 않자 방법을 바꾸어 보기로 했다.

                    즉 그동안 불평하고 미워했던 사람들을
                    용서(容恕)한 후에
                    다시 기도했는데 거짓말처럼
                    혈압은 순간에 정상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기적(奇蹟)은 계속 일어났다.
                    몇 십 배나 높았던 혈당수치도 정상이 되었고,
                    수술 부위들도 전혀 아프지가 않았다.

                    그에겐 미움과 용서는
                    생명과 사망을 오가게 했던 기로였다.

                    율법으론 사람을 구원할 수 없다.
                    율법에 용서가 있어야 복음(福音)이 된다.

                    용서는 용서하는 대상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이다.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듯이,
                    자신을 용서하는 자가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것이다.

                    죽음을 앞두고서야 용서를
                    생각한다면 분명 실패한 인생이다.
                    하루 동안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용서는 뒤로 미루지 말고 지금 해야 하는 일이다.
                    둘째는 사랑(愛)은 지금 해야 한다.
                    사랑하기에도 짧은 생(生)이건만
                    사람들은 수없는 상처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상처는 친밀감을 먹고산다는 말처럼,
                    가까운 사람은 너무 친밀하므로 기대가 많아
                    타인보다 더 많은 상처를 주고받는다.

                    인생의 척도(尺度)는 사랑에 달려있다.
                    믿지 않았기에 빨리 끝나버리고,
                    그리워하지 않았기에 내일에 대한 설렘이
                    없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다.

                    사랑은 가장 정직(正直)하다.
                    내가 먼저 주지 않으면 상대도 주지 않는다.
                    사랑은 가장 무모(無謀)한 짓이다.
                    몸과 미래까지 주지만 결코 망하는 법이 없다.


                    셋째로 봉사(奉仕)는 지금 해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
                    사랑과 용서(容恕)는
                    봉사를 통해 비로써 결실을 맺게 된다.



                    마치 신을 섬기듯
                    연약한 사람들에게 봉사할 때,
                    또 다른 세상을 알게 되며
                    보다 폭 넓은 시야를 갖게 된다.

                    정(情)이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색했던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생의 목적은 성공이 아니라
                    이웃과 나눔에 있음을
                    스스로 알게 된다.

                    백 마디 말보다도
                    한 번의 직접 봉사를 통해
                    돈 보다 더 귀한 인생의 가치들을 배우게 된다.



                    봉사가 어느 한 때의 이벤트가 아니고
                    삶의 일부분이 되어갈 때
                    내 양심을 지키고
                    겸허하게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므로
                    여유 있는 내일을 맞이하게 한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간직한 사랑  (0) 2014.10.31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0) 2014.10.24
                    나비천사가 소녀에게 들려준 행복이야기  (0) 2014.10.21
                    부부란...  (2) 2014.10.21
                    남편 나무  (0) 2014.09.30

                    나비천사가 소녀에게 알려준 행복의 비결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나비 한 마리가 거미 줄에 걸려

                    버둥대는 것을 발견하고는 가시덤불을 제치고 들어가

                    거미줄에 걸려있던 나비를 구해 주었습니다.


                    나비는 춤을 추듯 훨훨 날아갔지만

                    소녀의 팔과 다리는 가시에 찔려 붉은 피가

                    흘러 내렸습니다.

                     

                    그 때 멀리 날아간 줄 알았던 나비가

                    순식간에 천사로 변하더니 소녀에게 다가왔습니다.


                    천사는 자기를 구해준 은혜에 감사하면서

                    무슨 소원이든 한 가지를 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그 때 천사는 소녀의 귀에 무슨 말인가

                    소근거리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소녀는 자라서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도록

                    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의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사람들은

                    부러운 눈빛으로 우러러 보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예쁜 소녀가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

                    임종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할머니가 죽기 전에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소녀였을 때 나비 천사를 구해 준 적이 있었지,

                    그 대가(代價)로 천사는 나를 평생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었어~

                    그때 천사가 내게 다가오더니 내 귀에 이렇게 속삭이는 거야.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다고 말하면

                     평생 행복하게 될 거에요."
                    그 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감사하다고 중얼거렸더니

                    정말 평생 행복했던 거야.


                    사실 천사가 내 소원을 들어준 게 아니야,
                    누구든지 만족한 줄 알고 매사에 감사하면,

                     세상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지 "


                    이 말을 끝으로 눈을 감은 할머니의 얼굴에는

                    말 할 수 없는 평온함이 가득했습니다.

                     

                    - 할렐루야! 샬롬! -

                     

                     

                     

                    "범사에 감사하라"(데살로니가전서5:18)

                     


                     

                     

                    -


                     

                     

                    좋은글 중에서/ 달빛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0) 2014.10.24
                    지금 하라!  (0) 2014.10.23
                    부부란...  (2) 2014.10.21
                    남편 나무  (0) 2014.09.30
                    한글을 막 배운 할머니의 시  (0) 2014.09.13

                          

                        부부란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있고요.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데요. 그러니 예쁜 거울 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데요. 그래야 평생 같이 갈 수 있으니까요. 조금만 각도가 좁혀져도 그것이 엇갈리어 결국 빗나가게 된데요. 부부의 도를 지키고(부부유별) 평생을 반려자로 살아가야한데요. 부부는 무촌이래요. 너무 가까와서 촌수로 헤아릴 수 없어서 그렇데요. 한몸이니까요. 그런데 또 반대래요. 등 돌리면 남이래요. 그래서 촌수가 없데요. 이 지구상에 60억이 살고 있는데 그중의 한 사람이래요. 얼마나 소중한... 이 세상에 딱 한 사람... 둘도 아니고 딱 한사람... 나에게 가장 귀한 사람이래요. 부부는 반쪽과 반쪽의 만남이래요. 한 쪽과 한 쪽의 만남인 둘이 아니라. 반쪽과 반쪽의 만남 하나래요. 그러니 외눈박이 물고기와 같이 항상 같이 있어야 양쪽을 다 볼 수 있데요. 부부는 마음에 들었다 안 들었다하는 사이래요. 어찌 다 마음에 들겠어요. 다른 것이 너무 많은데요. 그래도 서로의 마음에 들도록 애써야 한데요. 부부는 벽에 걸린 두 꽃장식과 같이, 편안하게 각자의 색채와 모양을 하고 조화롭게 걸려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데요. 부부는 한쪽 발묶고 같이 걷는데요 같이 하나 둘 하나 둘하며... 같이 걷는데요. 아니면 넘어지고 자빠진데요. 그래서, 부부는 발자국을 같이 찍어간데요 흔적을 같이 남긴데요. 자식이라는 흔적을 이 세상에 남기고 간데요. 사랑스런 흔적을 남기고 간데요. 부부는 닮아간데요. 같이 늘 바라보니 닮아간데요. 그래서 결국 까만 머리가 하얗게 같이 된데요. 그래서 서로 서로 염색해 주면서 부부는 늘 아쉬워 한데요. 이 세상 떠날 때 혼자 남을 반쪽을 보며 아쉬워한데요. 같이 가지 못해 아쉬워한데요. 요단강 같이 건너지 못해서 아쉬워한데요. 부부는 늘 감사한데요...
                    출처: 사모님사모님/달빛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하라!  (0) 2014.10.23
                    나비천사가 소녀에게 들려준 행복이야기  (0) 2014.10.21
                    남편 나무  (0) 2014.09.30
                    한글을 막 배운 할머니의 시  (0) 2014.09.13
                    기도하는 사람  (0) 2014.08.30

                    

                    ♥ 남편 나무 ♥


                    어느 날 남편이라는 나무가 내 옆에 생겼습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그늘도 만들어주니 언제나 함께하고 싶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그런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귀찮고 때로는 불편하게 함으로

                    날 힘들게 하는 나무가 밉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괜한 짜증과 심술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날부터 나무는 시들기 시작했고,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심한 태풍과 함께 찾아온

                    거센 비바람에 나무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럴 때 나는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그 다음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나무가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여겼던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때서야 나는 깨달았습니다. 내가 사랑을 주지않으니 쓰러져버린 나무가

                    나에겐 얼마나 소중한 지를,


                    내가 남편나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이에 나무는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그늘이 되었다는 것을...

                    이미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는 쓰러진 나무를 일으켜

                    다시금 사랑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 필요한 존재임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 나무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의 남편 나무는 혹시 잎이 마르거나 조금씩 시들진 않는지요?

                    남편이란 나무는 사랑이란 거름을 먹고 산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비천사가 소녀에게 들려준 행복이야기  (0) 2014.10.21
                    부부란...  (2) 2014.10.21
                    한글을 막 배운 할머니의 시  (0) 2014.09.13
                    기도하는 사람  (0) 2014.08.30
                    켈리- 예수의 흔적  (0) 2014.07.20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부란...  (2) 2014.10.21
                    남편 나무  (0) 2014.09.30
                    기도하는 사람  (0) 2014.08.30
                    켈리- 예수의 흔적  (0) 2014.07.20
                    주님의 음성  (0) 2014.07.11

                                                                    

                     

                     
                    ♡*.기도 하자 *♡
                     
                    마지막 종말이 가까울수록
                    해야 할 일을
                    바이블에서는 베드로를 통해 다음
                    3가지를 명하고 있다.
                     
                    기도하라!
                    사랑하라!
                    봉사하라!
                     
                    기도의 사람중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큰소리 치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 하나님 손바닥 안에 
                    있는 일이라는 것을 믿고, 조용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참 잘 참고 기다립니다. 
                    물론 해야할 일은 하지만, 자신이 
                    최선을 다했다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좋
                    은 결과가 있으리라 너무 쉽게 자신하지 않고, 
                    그저 하나님이 직접 일하실 것을 기다립니다. 
                    이러한 기다림은 위대한 행위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실망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겐 실망이란 없습니다. 
                    아무리 앞 길이 캄캄해도,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지 않고, 나날이 
                    더 힘들어지기만 해도, 기도하면 길이 열립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결코 내버려두시는 
                    법이 없다는 사실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보면 은근함을 느낍니다. 
                    말을 많이 하지 않지만 많은것을 
                    생각나게 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그 자신도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그를 만나면, 괜히 힘이 납니다.
                    희망이 솟구칩니다.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오늘의 만나]
                     
                    잠언19 : 22절
                    "사람은 그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흐르는곡/>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달빛 사모님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 나무  (0) 2014.09.30
                    한글을 막 배운 할머니의 시  (0) 2014.09.13
                    켈리- 예수의 흔적  (0) 2014.07.20
                    주님의 음성  (0) 2014.07.11
                    진정한 영성  (0) 2014.06.24

                     

                     

                    오늘 하루

                    나의 삶의 모습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는지 ...

                    늘 닮고싶고 늘 그렇게 살고자 합니다...

                     

                     

                     

                     

                     


                     

                     

                     

                     

                     

                     

                     
                    출처: 사모님사모님/켈리 - 힘찬글 사모님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글을 막 배운 할머니의 시  (0) 2014.09.13
                    기도하는 사람  (0) 2014.08.30
                    주님의 음성  (0) 2014.07.11
                    진정한 영성  (0) 2014.06.24
                    회항  (0) 2014.06.14


                    주님의 음성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
                    (욥기 37:5)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무언가를 지시 하실 때나
                    어떤 사실을 알려 주실 때,
                    특정한 사람을 불러 이야기
                    나누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어의 제한을
                    받지 않으시기 때문에
                    세상의 누구와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실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큰일을 행하시며
                    주님의 그 소리를 천하에
                    펼치시며 번갯불을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새벽미명에 다가와 속삭이시며,
                    은밀한 중에 말씀하시며, 찬양을
                    올려 드릴 때 음성 들려주시며,
                    말씀을 묵상할 때 다가오시며,
                    꿈속에서 나타내시며, 시공간을
                    초월하시며, 우리가 헤아릴수
                    없는 큰일을 행하시는 분!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Peace Mary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하는 사람  (0) 2014.08.30
                    켈리- 예수의 흔적  (0) 2014.07.20
                    진정한 영성  (0) 2014.06.24
                    회항  (0) 2014.06.14
                    바람  (0) 2014.06.12

                      >

                    

                    진정한 영성

                     

                    세상에는 갑과 을이 존재합니다.

                    갑은 강자이고 을은 약자입니다.

                    강자는 약자를 누르고 지배합니다.

                    약자는 강자 앞에서 작아집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때로

                    갑이 되기도 하고 을이 되기도 합니다.

                    강자가 되기도 하고 약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는

                    갑과 을이 없습니다.

                    강자도 약자도 없습니다.

                    단지 서로 섬김만이 있을 뿐입니다.

                     

                    가진 자는 없는 자를 섬기며

                    힘 있는 자는 약한 자를 섬기는 것입니다.

                    갑과 을의 관계는 참된 기쁨이 없습니다.

                    섬김은 서로에게 큰 기쁨을 줍니다.

                     

                     

                    이런 측면에서

                    영성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갑과 을의 사고방식으로 사람을 대하면

                    직분이 어떠하든지 영성이 없는 사람입니다.

                     

                    예배드릴 때는 다 거룩합니다.

                    그래서 영성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영성은 교회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터전에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납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말라(골3:27)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섬기러

                    왔노라(막10:45)


                    옮긴 글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켈리- 예수의 흔적  (0) 2014.07.20
                    주님의 음성  (0) 2014.07.11
                    회항  (0) 2014.06.14
                    바람  (0) 2014.06.12
                    아간의 애가  (0) 2014.06.01

                    
                       소리없이 여름이 오듯이         글 / 예하나
                    
                        바람이 귓볼에 스칠때 시원하구나
                       여름은 이렇게 오더이다.
                    
                       연두빛 잎새들이 짙녹색 초록으로 바뀌었구나
                       여름이 짙어지는 것을 알겠더이다.
                    
                       검은머리가 하나 둘 하이얀 색으로 물들어가는구나
                       나이가 들어가는것을 알겠더이다.
                    
                       잇사이로 밥알이 새어나오고 말이 빠져나가는구나
                       어느새 노인으로 바뀌었더이다.
                    
                       여름이 소리없이 오듯이 
                       인생도 소리없이 가더이다.
                    
                       그 이름이 호적에서 지워지는 날
                       천국에서 그 이름이 불리워진다는것을 알겠더이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소리없이 여름이 오듯이         / 예하나

                     

                        바람이 귓볼에 스칠때 시원하구나
                       여름은 이렇게 오더이다.

                       연두빛 잎새들이 짙녹색 초록으로 바뀌었구나
                       여름이 짙어지는 것을 알겠더이다.

                       검은머리가 하나 둘 하이얀 색으로 물들어가는구나
                       나이가 들어가는것을 알겠더이다.

                       잇사이로 밥알이 새어나오고 말이 빠져나가는구나
                       어느새 노인으로 바뀌었더이다.

                       여름이 소리없이 오듯이
                       인생도 소리없이 가더이다.

                       그 이름이 호적에서 지워지는 날
                       천국에서 그 이름이 불리워진다는것을 알겠더이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의 음성  (0) 2014.07.11
                    진정한 영성  (0) 2014.06.24
                    바람  (0) 2014.06.12
                    아간의 애가  (0) 2014.06.01
                    앞통수보다 뒷통수가 더 밉더라  (0) 2014.03.07

                    

                      바람 주님 당신은 소리없이 내게오신 바람이었습니다. 먼 여행길에 숱한 사연 배낭에 가득 채워 누구보다 먼저 계절을 앞세워 양지쪽 고운 잔디에 이야기보따리 풀어놓고 기다리시며 우리를 이땅에 내려 놓으신 당신은 따스한 바람 이었습니다. 향기로운 꽃 내음에 젖어 향방없는 사슴 되어도 살랑살랑 고운 눈으로 어머니되어 마음속 깊은 곳에 찾잔으로 마주대해 주시는 당신은 포근한 바람이었습니다. 파도를 앞세워 포말을 날리고 멍든 바위되어 숨어 얼굴 가리워도 어느새 나타나 아버지되어 등두드리시며 수평선 저 넘어 노저어 가시는 당신은 어디나 찾아와 주신 고마우신 바람이었습니다. ...달빛....
                    가져온 곳 : 
                    카페 >★☆사모님 사모님 ☆★
                    |
                    글쓴이 : 달빛| 원글보기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영성  (0) 2014.06.24
                    회항  (0) 2014.06.14
                    아간의 애가  (0) 2014.06.01
                    앞통수보다 뒷통수가 더 밉더라  (0) 2014.03.07
                    사단의 공격  (0) 2014.01.14
                    P>                  

                     

                    

                     

                                         아간의 애가

                     

                     

                    등짐 지고 소망 없이 삶의 질곡의 여정을 넉두리 하던 노예

                    눈 앞 펼쳐진 붉은 바다

                    홀연히 내려와 앞길 막는 붉은 바다 가른 신령한 바람.

                    붉은 바다 속 창조주 환호하며 건너는 노예들의 행복

                    야곱의 열두 자손 얼싸안고 기뻐 자유의 노래 부른다.

                     

                    하늘이 내려주는 이슬과 만나로 사는 자유인

                    두 바위틈에서 용솟는 물줄기 조막손에 떠 마신 행복

                    하늘의 만나먹고 물 마시는 광야는 이미 평화의 나라

                    시내산은 하늘이 내려주신 마음에 양식

                    열 개를 두 다말로 묶어 광야에 식탁 차려놓고 먹게 하니

                    야곱의 열두 족속들의 영혼 흡족하여 행복하다.

                     

                     

                    사십년 광야 만나 먹고 든든해진 아간의 영혼

                    철옹성 여리고 진격하라는 나팔 소리에 함성 지르니

                    아간의 겁 없는 믿음에 맥없이 무너진 여리고 성

                     

                    무너진 여리고 성안에 자빠져 버린 신은 보이지 않고

                    금단의 금과 은과 시날산 외투보고 욕망의 눈이 밝아지니

                    하늘의 소리 무시하고 자신의 장막에 욕망의 무덤을 판다.

                     

                    사십년간 받아 먹은 만나의 힘 한 순간의 욕망에 무너지는 아간

                     

                    욕망은 자신과 가족의 영혼까지 땅속에 삼키는 무서운 재앙

                    욕망 앞에 무릎 꿇고 통한의 눈물 흘리며 부르는 아간의 슬픈 애가

                    아골 골짜기 보는 이 가슴 통한의 아픔으로 슬프게 한다.

                     

                     

                    2014년 5월 25일 주일

                     

                    저희 목사님 이번주 목회 컬럼에 올린 시 입니다.

                    지난주일 본문이 여호수아 7장 였거든요~

                    출처: 사모님사모님/ 글: 허니 사모님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항  (0) 2014.06.14
                    바람  (0) 2014.06.12
                    앞통수보다 뒷통수가 더 밉더라  (0) 2014.03.07
                    사단의 공격  (0) 2014.01.14
                    그동안 많이 미안했어  (0) 2013.12.04

                     

                    앞통수보다 뒷통수가 더 밉더라

                     

                     

                    결혼전에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웠기에

                    가장 우려했든 것이 결혼후 사람이 지겨워지고 싫어지면

                    이혼할 수도 없고 어떻할까 고민을 했다

                    왜냐면

                    어느 날 문득 웃음짓는 앞집의 까까머리 남학생이

                    살짝 가슴을 설레이게 하며 가슴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들어온것 보다 더 쉽게 빠져나가기도 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열병처럼 펄펄 뛰다가도그 열병은

                    바람처럼 사라지기도 하지 않았든가?

                    그러니 남편이 싫증나지 말라는 법이 없을터

                    그 때는 빼도박도 못하고 우짤낀가

                    그런데 결혼이란 미운정과 고운정으로

                    날실과 씨실을 짜듯이 그렇게 엮여 나갔다

                    때로는 그리도 살가운 당신이

                    때로는 남보다 못한 미운 사람이 되기고 하고

                    그건 또 바람처럼 지나가고 어느 새 그의 손을 잡고 걸어간다

                    사람이 미우면

                    앞을 봐도 미웁고 뒤를 봐도 밉다

                    밥먹는 것도 밉고 웃는 것도 밉다

                    사람이 미우면 사람의 신체 부위중에 어느 곳이 가장 미울까?

                    나는 뒷통수라고 생각한다

                    미울 때는 왜그리 뒷통수가 미울까?

                    사람이 좋을 때는

                    이리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다

                    그 미웠든 뒷통수까지 좋아보이니

                    사람이란 동물은 신기한 동물이다

                    동물의 세계에도 서열싸움이 있고

                    사랑싸움도 있다

                    동물들도 앞통수만 보아도 좋고

                    뒷통수만 보아도 미울까?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이

                    나이가 들수록 그 차이가 점점 없어진다는 것이다

                    어쩌면 감정의 한쪽이 죽어가면서 무덤덤해지는 건지도 모른다

                    누가 딱히 싫지도 않고

                    누가 딱히 좋지도 않다

                    조금 잘나보여도 고만고만하고

                    못나 보여도 고만고만하다

                    남편이 혈압을 올리면 서운하고 속상하기는 해도

                    뒷통수가 미운게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미장원에서 머리를 깍는데

                    나를 데리러 나온 남편이 들어왔다

                    아저씨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시는가봐요?

                    아닌데 세 살 차이밖에 안되는데..

                    그리고 거울속에 비취는 남편을 바라보았다

                    거기에 온 얼굴에 주름 가득한 노인네가 보인다

                    우리는 늘상 마주하는 얼굴이고

                    얼굴과 얼굴로 말하는게 아니라

                    마음과 마음으로 대화를 하며 살아가니

                    그가 그리도 주름진 노인이란걸 놓치고 살아가는 거다

                    여전히 부부는 토닥토닥

                    다름이 아니라 틀렸다고 다투면서

                    때로는 앞통수가 이뻐보이다가

                    때로는 뒷통수가 미워보이다가

                    그리 손을 잡고 늙어갈끼다

                    그리고 하나이 먼저 떠나면

                    소쩍새처럼 그리도 슬피 울며 살아갈끼다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  (0) 2014.06.12
                    아간의 애가  (0) 2014.06.01
                    사단의 공격  (0) 2014.01.14
                    그동안 많이 미안했어  (0) 2013.12.04
                    가지 않은 길  (0) 2013.11.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