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70% 이상이 앓고 있는 치주질환은 칫솔질만 제대로 해도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그런데 일반적인 칫솔질로는 치주질환의 원인이 되는 치아 사이에 낀 치태를 제거하는데 한계가 있다. 평촌 e하하치과 하정란 원장은 "칫솔질의 한 방법인 TP(Toothpick Method)법은 잇몸 맛사지를 하면서 잇몸과 치아의 아랫부분에 붙은 치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은 TP법을 실시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TP법에 대해 알아본다.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TP법
1. 먼저 연필을 잡듯이 칫솔을 잡는다.

평촌 e하하치과 제공

2. 칫솔을 치아장축에 30도 각도를 이루게 한 후 치경부(치아와 잇몸이 닿는 경계)에서 2~3mm아래에 칫솔을 위치시킨다.

평촌 e하하치과 제공

3. 칫솔이 위치한 곳에서 씹는 면 쪽으로 칫솔을 밀어넣어 치아 사이를 통과시켜 빗질하듯 쓸어내린다.

평촌 e하하치과 제공

4. 같은 방식으로 치아 전면에 칫솔질을 반복한다.

◆올바른 칫솔질의 7가지 규칙
매일 규칙적으로 이를 닦는데도 뭔가 불편한 느낌이 남아 있거나 피가 자주 난다면 본인의 칫솔질법을 한번 의심해 봐야 한다. 올바른 칫솔질법에 대해 알아본다.

첫째, 칫솔질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다. 칫솔질은 얇고 부드러운 칫솔로 부드럽게 한다. 너무 두껍고 강한 칫솔로 칫솔질을 하게 되면 치아가 서서히 마모가 되어 치경부에 손상을 주어 치경부 마모증이 생길 수 있다.
둘째, 빗질하듯 잇몸에서 치아끝까지 쓸어내리며 닦는다. 칫솔을 옆으로 문질러 닦으면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가 제거되지 않는다.
셋째, 이 닦는 순서를 정해 놓고 닦자. 어금니 안쪽, 바깥쪽, 앞니 바깥쪽, 안쪽, 어금니 씹는면, 혀닦기 순으로 닦는다. 순서를 정해놓고 닦아야 빠짐없이 닦을 수 있다.
넷째, 가끔 반대편 손으로 닦는다. 오른손잡이는 오른쪽 윗니부터 왼손잡이는 왼쪽 윗니부터 닦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닦는 순서를 가끔씩 바꾸어 더 닦이고, 덜 닦이지 않게 관리한다.
다섯째, 칫솔질은 3~4분이 적당하다. 부위 당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방법과 5~10번씩 숫자를 세어 반복하는 방법을 써보면 좋다.
여섯째, 이가 고르지 않은 사람은 치열에 맞게 칫솔의 방향을 바꿔 닦는다.
일곱째, 혀를 반드시 닦자.
혀를 닦지 않다가 닦게 되면 칫솔에 노란 것이 묻어나오는데 이것이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단, 혀는 아주 민감한 부위이니 상처가 생기지 않게 부드럽게 닦는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보내어 온 글)




2002년 6월, 월드컵을 두달여 앞둔 2002년 4월 이영표선수와 했던 인터뷰영상입니다. 인터뷰에서 이영표선수에게 꿈을 물어보았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통해, 그리고 2010년 월드컵을 통해 이루어진 그의 꿈을 들어보세요!
2010년 월드컵에서 멋진 꿈을 가진 이영표선수와 대한민국 선수들을 통해 8강, 4강 진출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댓글로 2010년 월드컵을 위한 기도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특별히!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다리부상을 입었다 기적적으로 회복되어 포르투갈전에서 박지성선수의 골 어시스트, 이탈리아전 안정환 선수의 골든골의 어시스트를 성공시켜 16강 진출 뿐 아니라 4강까지 가는데 큰 역할을 했던 이영표 선수, 그 기적은 기도와 훈련으로 열심히 준비한 대표팀의 크리스천 선수들과 이들을 기도로 응원한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크리스천 여러분, 2010년 월드컵에서도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이영표 선수의 비전(위 동영상)이자 우리의 비전인 ‘이 능력(축구)은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전하는 월드컵’이 되도록 함께 기도하고 응원해 주세요.



출처: 아멘넷, 준비: yekko mission

100세 시대 '실명(失明)의 공포'
완치법 없는 녹내장·황반변성 나이 들수록 악화
오래 살면 실명한다니 눈앞이 캄캄하다…

이제 웬만하면 100세까지 살고, 미래학자들은 평균수명 130~150세 시대도 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초 장수시대'에 가장 중요한 인체 장기는 무엇일까? 대부분 '눈'이란 사실에 공감한다. 다리를 못 쓰면 휠체어를 타고, 귀가 안들리면 필담(筆談)이라도 할 수 있다. 간이나 심장이 망가져도 뇌사자에게 기증받거나 인공 장기로 교체할 수 있다. 하지만 눈은 '대체재'가 없다. 그 뿐 아니라 실명은 다른 인체 기능의 상실보다 훨씬 심각하게 삶의 질과 의욕을 떨어뜨린다.

급증하는 실명 질환

실명을 일으키는 3대 질환은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이지만 이 중 백내장은 크게 문제가 안된다. 20~30년 전만에도 백내장은 한국인 실명 원인 1위였지만 요즘은 수술만 받으면 누구나 20대처럼 깨끗하게 앞을 볼 수 있다. 문제는 녹내장과 황반변성이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파괴돼 눈의 바깥 부분부터 점차 시야가 좁아지는데, 시야가 좁아지는 속도가 무척 느려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녹내장 환자는 40대 2.1%, 50대 3.2%, 60대 5.1%, 70대 이상 5.8%다〈그래프 참조〉. 녹내장이 있으면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20~30년에 걸쳐 실명하며, 일반적으로 실명 위험은 1년에 5% 정도씩 높아진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앙의 황반이 기능을 잃는 병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는 인구의 0.1%(9만 1000명, 2008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불과하다. 그러나 치료를 받지 않고 숨어 있는 환자는 녹내장보다 훨씬 많다. 40대 3.5%, 50대 12.5%, 60대 21.5%, 70대 이상 25.5%가 황반변성을 갖고 있다.

1~4기로 구분하는 '건성 황반변성'은 수년에 걸쳐 천천히 실명하는데 2기 환자의 1.3%, 3기 환자의 18%, 4기 환자의 43%가 5년 뒤 실명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습성 황반변성'을 치료 않고 방치하면 2개월~3년 안에 실명한다.

현대 의술의 한계

한국인 실명 원인 1위였던 백내장의 수술 성공률은 95% 이상이며, 수술만 받으면 누구나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눈 앞쪽 각막과 수정체의 노화로 인한 실명은 현대의학이 정복한 것이다. 그러나 눈 안쪽 망막(황반변성)과 시신경(녹내장)에 생긴 병에 관해선 아직까지 '승전보'가 들려오지 않고 있다. 현재로선 말기 암처럼 증상 조절만 가능할 뿐 완치할 수 없으며, 결국은 실명에 이르게 된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spphoto@chosun.com
녹내장은 이미 죽어버린 시신경을 살릴 방법이 없다. 녹내장 치료는 안압을 낮춰 더 이상 신경이 죽지 않거나, 시신경이 죽는 속도를 늦추는 것에 불과하다. 황반변성 역시 황반을 가리는 혈관을 없앨 수는 있지만, 이미 병든 황반을 제거하거나 회복시킬 수는 없다.

완치법이 없는 상태에서 평균 수명의 급격한 연장은 '실명 인구의 폭증'으로 연결된다. 평균 수명 70~80세 시대엔 50~60대에 녹내장이나 황반변성이 시작되더라도 실명에 이르기 전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100세까지 살게 된다면 25%(70대 유병률 기준)중 상당수가 생전에 실명 상태에 이르게 된다. 현재로선 실명을 초래하는 녹내장이나 황반변성이 생기지 않도록 전신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정기검진으로 병을 일찍 발견해 실명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다.

다가오는 첨단 의술

하지만 무조건 겁부터 먹을 필요는 없다. '인공 눈' 등 공상과학소설에서나 보던 첨단 의술이 조만간 현실화될 수도 있다. 미국 도헤니안과연구소와 서울대 초미세생체전자시스템연구센터 등은 현재 망막 칩을 개발 중이다. 실명환자가 칩을 이식한 뒤 특수 안경을 쓰면 칩이 영상 신호를 전기 신호로 바꿔 시신경에 전달한다. 현재 명암이나 물건의 유무를 구별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안질환 치료제나 유전자를 심은 바이러스를 눈에 이식하는 기술도 지난해 미국에서 임상시험에 성공했다. 치료제 또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대체할 정상 유전자를 바이러스에 심어 눈에 이식하면 바이러스가 눈 속에 살면서 이런 물질을 조금씩 분비해 병을 치료한다.

◆눈의 노화

사람의 눈은 18~20세에 성장을 멈춘 뒤, 우리 몸에서 가장 빨리 노화하기 시작한다. 자외선과 활성산소 등의 영향이 직접적이다. 시력 자체는 나이에 비례해서 약해지지 않지만, 눈의 노화에 따라 시력의 품질이 떨어진다.

빛을 굴절시키는 수정체와 눈을 제일 바깥에서 싸고 있는 각막이 탄력을 잃으면서 시야가 뿌옇게 변하는 백내장이 생긴다. 동시에 눈부심이 심해지고 초점도 흐려진다. 수정체를 위아래에서 고무줄처럼 잡고 있는 모양체와 동공 주변을 도넛 모양으로 감싸는 홍채는 탄력을 잃고 처진다. 모양체의 노화로 수정체가 조절력을 잃으면 가까이 있는 사물을 볼 때 눈이 침침해지는 노안이 생기며, 홍채의 노화로 동공이 조절력을 잃으면 밤눈이 어두워진다.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면 눈이 총기를 잃고 탁해진다. 눈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의 노화로 흰자위가 누렇게 변하고, 눈의 흰자위와 검은자위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기 때문이다.


/ 홍유미 헬스조선 기자
hym@chosun.com

매일 토마토 1개·블루베리 반 잔으로 예방
녹내장 환자의 80% 안약으로 안압 낮춰


출처: 아멘넷, 준비: 김성훈 님




사람의 이는 왜 32개일까?

사람의 이는 사랑니를 포함해서 모두 32개다. 앞니가 위아래 2쌍씩, 송곳니가 위아래 한 쌍씩, 그리고 어금니가 위아래 다섯 쌍씩이다. 즉, 사람의 경우 고기(동물성 식사)를 먹기 위한 송곳니는 한 쌍인데 비해, 식물을 먹기 위한 이는 일곱 쌍이다. 이 7:1이라는 이의 비율에 맞춰 식사의 균형을 맞춘 것이 바로 앞에서 말한 식물성 식사 85%, 동물성 식사 15%의 비율이다.

● 식물성 식사와 동물성 식사의 비율은 85~90 : 10~15

● 전체적으로는 곡물 50%, 채소나 과일 35~40%, 동물성 식품 10~15%

● 전체의 50%를 차지하는 곡물은 정제하지 않은 것으로 한다.

식물성 식사의 비율이 높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인간의 유전자와 가장 비슷한 유전자를 가진 침팬지(98.7%가 일치)의 식사 비율을 보면 95.6%가 식물식이다. 이중 과일이 50%, 나무열매나 감자류가 45.6%이며, 나머지 4~5%는 개미 등의 곤충을 중심으로 한 동물식이다. 침팬지는 물고기조차 먹지 않는다.

이러한 침팬지의 위장을 내시경으로 본 적이 있는데, 위장만으로는 사람인지 침팬지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과 비슷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란 것은 장상과 위상이 아주 깨끗했다는 사실이다.

사람과 달리 야생동물은 병에 걸리면 즉시 죽는다. 그들은 먹이가 자신들의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것임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우리 인간도 자연을 본받아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먹을거리’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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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보행법


 

'약보(藥補)보다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보다는 행보(行補)가 낫다’.

이 말은 명의 허준이 동의보감에서 밝힌 건강법이라고 하는데..... 


 

좋은 약을 먹는 것보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게 낫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걷는 게 더 좋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좋은 음식이나 약보다 걷는 것이 건강에 가장 좋다는 것을

선조들도 이미 인정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그럼 내 몸에 맞는 건강보행법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무조건 걷기만 한다고 효과를 볼까.
같은 시간을 걸어도
최대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걷는 속도는 시속 6~8㎞가 적당하다.
평상시 걸음의 속도는 시속 3.5㎞. 이보다 빨리 걸으면서
땀이 나고 숨이 차는 속도가 걷기 운동에 적당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걷기운동의 효과는  ‘강도, 시간, 횟수’ 순이다.
한두번 빨리 걷는 것보다 강도가 다소 약해도
오랫동안 꾸준히 걷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다.

보폭은 키의 45% 정도. 1m70 정도의 사람은
1m(1m70×0.45)의 보폭이 적당하다.
보통걸음의 보폭(70㎝)보다
40% 정도 더 넓게 걷는 것이다.


발이 땅에 닿는 순서는
뒤꿈치→바깥쪽→새끼 발가락→
엄지 발가락 순으로 옮아가는 게 좋다.

발은 11자형보다는
밖으로 15~20도 벌어지는 게 좋다.
인체 해부학적으로 발이 밖으로 벌어지는 게
인간이 취하는 가장 자연스런 자세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을 보면,

1980년 65.8세, 1990년 71.6세,

2000년 75.9세, 2020년 84.1세로

급격하게 늘어나게 된다고 한다.

신체기능이 감소하는 노화현상은

40~45세를 기점으로 급격히 늘어난다.

수명의 연장은

20대의 청춘시절이 2배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후반기 노년의 세월이 늘어나는 것이다.

   

 

▶ 걷기는 최상의 노화방지제

미국 국립노화연구소(NIA)는

절식과 운동을 가장 신뢰할 만한 노화 억제법으로

간주한다. 특히 운동은 90대에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고 한다.



한 재활센터에 거주하는 90대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8주간 근력운동을 실시한 결과

다리근육의 힘이 1.7배나 늘었고

근육의 크기도 8%나 커졌다.

 

인류 중 가장 오래 생존한

프랑스의 잔 칼망(1997년 122세로 사망) 할머니는

85세때 펜싱 교육을 받았고

백세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노인의 신체적 능력이 감소하는 것은

운동부족, 과도한 음주, 흡연 등이

축적된 결과일 뿐이다.

 

나이든 이후에도 운동을 시작하면

신체 균형은 물론 근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생체나이를 거꾸로 되돌리기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여기 두 명의 40대 남자가 있다.

한 사람은 잘 단련된 운동선수같아 보이고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죄의식을 느끼고

다음날 강도를 더 높이는 일명 운동광이다.

 

다른 한 사람은 군살은 붙었지만

하루 3Km 가량을 매주 네번 걷거나 조깅하는 사람이다.

쿠퍼 클리닉의 쿠퍼박사는

"후자가 더 오래 살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나친 운동으로 생긴 과다한 유해산소가

운동광의 몸을 손상시킬 게 뻔하다는 것이다.

심한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의 평균 수명이

다른 직업인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것을 보아도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된다.

 

운동량이 지나치면

유해산소가 훨씬 많아져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노화와 질병의 길로 들어선다.


 

하루에 만보를 걸어라!

만보기를 허리에 찬 뒤 편안한 신발을 신고

하루 1만보를 걷는 것은 최상의 노화방지제이다.


 

매일 30분 이상씩 활기차게 걷는 것이 좋다.

단, 절대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시작하되 걷기 전과 걷고 난 후에

몸을 풀어주는 것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질환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운동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알츠하이머"(치매)

* 치매는 노인의 삶을 파멸 시킨다.

 
 
 
 
질병 중에서 가장 무섭고 치사하고 지랄같은 병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게 바로 "알츠하이머" 라는 병입니다. "치매"(癡?)라고 하지요.
또는 노망, 망령, 망발이라고도 합니다.
 
이 병에 걸리면 우리의 인생말년을 완전히 잡쳐버리고 맙니다.
짐승보다도 못하게 생명을 유지하다가 비참하게 막을 내리는 겁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이렇게 끝내서야 되겠습니까?
절대로, 정말 절대로 "치매"는 걸리지 말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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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지퍼를 열어둔 채 그대로 나오면 건망증이고,
화장실에 가서 지퍼를 열지도 않고 볼 일을 보면 치매라는 말이 있지요.
 
치매에 걸려서 증세가 심해지면 먼저 인격파탄이 되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완전 상실됩니다. 그러기 전에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50 가지
 
01. 아침마다 맨손체조를 하라.
0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03. 감사 기쁨의 말을 쓰고, 원망 비난의 말을 사용 말라.
04. 뇌에 영양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라.
    - 호두, 잣, 토마토, 녹차가 좋다.
05. 두부, 청국장 등 콩류를 많이 먹어라. 콩은 뇌 영양 물질 덩어리다.




06. 계란은 완전식품이다. 컬레스테롤 따위 신경 쓰지 말고 먹어라.
07. 식탁에 멸치그릇을 놓아두고 수시로 먹어라. 멸치는 보약이다.
08. 치아가 손상되면 바로 고쳐라.이가 없으면 치매도 빨리온다.
09.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라.
10. 편식하지 말라. .




11. 고민 갈등에 노예가 되지 말라. .
12. 호두를 넣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굴리기를 하라. .
13. 박수를 열심히 쳐라. .
14. 화가에게는 치매가 없다. 손으로 많이 그려라.
15. 악단 지휘자는 모두 장수한다. 손을 많이 쓰라.




16. 뜨개질을 하라.. 머리와 손을 많이 사용하라.
17. 가운데 손가락을 마찰하라. 뇌가 즉각 반응한다.
18. 손을 뜨거울 때까지 비벼라. 그 손으로 온몸을 마찰하라.
19. 집 앞을 쓸어라. 청소도 되고 운동도 된다.
20. 때로는 몸만 쉬지 말고. 생각도 쉬어라.




21. 뜨겁게 사랑하라. 사랑이 뜨거우면 치매는 도망친다.
22. 화내지 말라. 흥분 할 때마다 수십만 개의 뇌 세포가 파괴된다.
23. 남을 미워 말라. 미움은 피에 독성물질을 만들어 낸다.
24. 과거에 집착 말라. 미래를 설계하라.
25. 잔소리하지 말라.하는 者나 듣는 者나 다 같이 氣가 소진된다.




26. 짜증은 체질을 산성으로 만든다. 산성체질은 종합병원이다.
27.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면 의사가 필요 없다.
28. 겨울 외출 시에는 방한모와 장갑을 꼭 지참하라. .
29. 정수리를 10분 씩 두드려라.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
30. 헌 마음 버리면 새 마음이 들어온다.




31. 책이나 글을 많이 읽어라.소리 내어 읽으면 최고의 뇌 운동이다.
32. 이름 전화번호 숫자와 지명 등을 열심히 외워라. 머리를 쓰라.
33. 취미 생활은 삶의 윤활유다. 적극적으로 취미 활동을 하라.
34.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다. 빨리 풀어라.
35. 스님은 치매가 없다. 108배의 효능이 두뇌까지 영향을 미친다.




36. 대화 상대를 만들어라. 외로움은 가장 큰 형벌이다.
37. 노래방 기기를 장만하라. 노래와 춤은 치매예방의 최고다.
38. 글의 쓰기와 읽기를 생활화하라. 뇌 운동에는 그만이다.
39. 퍼즐 게임 끝 말 읽기를 즐겨보라. 머리가 녹슬지 않는다.
40. 낙천적인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성격을 개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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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많이 움직여라. 몸도 마음도 활동이 멈추면 병들게 마련이다.
42. 호기심을 가져라. 삶의 윤활유가 된다..
43. 봉사와 베푸는 마음은 뇌를 건강하게 한다.
44. 밥을 잘 먹고 숙면을 취하라. 잘 먹고 잘 자는 사람이 건강하다.
45. 박장대소 포복절도 요절복통의 달인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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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억지로 참다 보면 뇌 세포에 손상이 온다. .
47. 청소와 세탁은 기계로 하지말고 손 청소 손빨래로 하라.
48. 술, 담배와 결별하라. .
49. 명상과 호흡을 배워 여유 있는 마음을 가져라.
50. 신앙을 가져라. 신앙의 힘은 기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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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한편
* 보건복지부 주관 - 아주대 의학 연구팀이 대규모 연구,
예방 가이드라인을 發刊했다.
전세계의 치매예방 논문 161 편을 면밀히 분석,
대표적인 치매 예방법 베스트 7가지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여 권장키로 하였다.
 
 
1. 매일친구를 만나고, 집 청소를 하라(최고수준)
    청소하기, 정원 가꾸기, 뜨개질, 요리하기, 스포츠,
    종교활동 등 3가지 매일 실행시 80% 예방가능.
 
 
2. 활발한 두뇌활동이 인지기능 저하 예방 (최고수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경험으로
    뇌에 자극 기억력과 정보처리 능력이 향상된다.
    (이메일 쓰기, 책, 신문 읽기, 악기 배우기 등, 인지기능 개선 효과)
 
 
3. 주3회 이상 걷기 운동 (매우 우수)
    1회에 30분이상, 3,4km
 
 
4. 적당한 음주는 치매를 예방한다.(매우 우수)
    1주에 1-2잔 3회 (많은 술은 오히려 치매 유발)
    알쯔하이머성, 혈관성 치매를 낮춘다
 
 
5. 등 푸른 생선과 우유, 과일주스를 마시자. (매우 우수)
    등 푸른 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하여 뇌 세포를 보호하고,
    우유는 뇌신경을 보호한다.
    황산화 성분의 과일 야채는 뇌 혈관을 세척한다.
 
 
6. 비타민C, E와 엽산 보충제 복용한다. (매우 우수)
    복용한 사람은 50 - 66% 발병율이 낮게 된다.
 
 
7. 담배를 끊지 않고는 효과가 없다.
    흡연은 신경세포를 사멸토록 하여 치매가능성을 높인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치매 확율이 3배 높게 나타난다.
 
 
*  건강관리를 위하여 자료에서 핵심사항만 요약하였습니다.
    꼭 參考 바랍니다.
 
 
 
 


 


감기와 신종플루 구별법

증상 감기(Cold) 신종플루(Flu)
열은 드물게 나타남
 
열은 보통 감염자의 80%정도에서 나타남. 37.8도 이상이 3~4일 지속될 때는 의심해봐야 함
 
기     침 콧물 기침이 종종 나타남 보통 콧물 없이 기침만 발생 (건기침)
 
 몸     살 가벼운 몸살이 약간 나타날 수 있음
 
매우 심한 몸살이 나타남
 
코 막 힘 코막힘은 일반적으로 나타나며 감기와 함께 보통 일주 이내에 치유됨
 
코막힘은 잘 나타나지 않음
오     한
오한은 감기과 드물게 나타남
환자의 60%는 오한을 겪음
 
피 로 감 가벼운 ~ 보통 정도 보통~심함
재 채 기 재채기는 보통 나타남
 
재채기가 잘 안나타남
 
발병 증상
 
감기는 며칠간에 걸쳐 발병하는 경향이 있음 3~6시간내에 빠르게 발병하면서 고열, 몸살과 같은 급작스런 증상을 보임
두     통 두통은 감기에는 보통 드물게 나타남
 
환자의 80%는 두통을 수반함
 
편 도 선 편도선은 일반적으로 나타남
 
편도선은 잘 나타나지 않음
흉부 불쾌감
 
흉부는 감기로 가볍거나 보통 정도의 불쾌감

 
흉부 불쾌감은 종종 심한 경우가 있음
 
신종플루 때문에 주변 인심도 사나워지는 것 같다.
누가 옆에서 기침만 해도, 열만 좀 난다고 해도"신종플루"가 아닌가 해서 슬슬 피하게 된다고 한다.

감기나 신종플루, 둘 다 비슷한 증상이기 때문인데 감기환자는 "혹시 신종플루가" 아닌지 해서 걱정이고, 신종플루 환자는 감기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기도 한다


☞ 감기와 신종플루

감기와 신종플루는 같은 호흡기 감염 증상으로 콧물, 코막힘, 인후통 등 증상이 비슷하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으니 구별이 가능하다.

위와 같은 증상만 가지고 감기다 신종플루다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신종플루는 발열, 오한이 95% 이상 근육통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확진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도록 한다.

신종플루 발생 초기엔 외국지역을 방문했느냐 등이 중요한 소견이었지만 지역 내 전파가 증가되면서 특정한 집단 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에 발열질환이 있는 사람이 있는 것 역시 확인해야 한다.

증상으로만 보면 독감 등 감기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신종플루는 합병증이 잘 생기고 천명 중 네 다섯 명의 사망률을 보이므로 합병증이 잘 발생하는 고위험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전염력에 있어서는 신종플루가 감기에 비교해서 전염력이 보다 월등한 것으로 보인다.
그간 인류의 역사에서 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여러 차례 있었지만 어느 것보다도 신종플루가 빠른 것으로 보인다.

인류가 접해보지 않은 바이러스로 면역이 없는 상태이기도 하고 인구이동이 증가하는 시대이므로 더욱 그런 것으로 풀이된다.


◈ 예방, 대처법

주변인이나 가족이 신종플루에 노출되었다면 보건소 등에서 확인을 받고 타미플루라는 치료약을 처방 받는다. 예방 목적으로도 처방이 가능한 약물이다.

또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한다.
환자가 있을 경우 2m내로 접근하게 되면 감염이 잘 되니 보다 주의한다.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5세 미만의 사람은 환자와 가급적 접촉을 피한다.

합병증의 대표적인 것은 폐렴이다.
초기 사망자들은 대부분 신종플루 자체에 의한 폐렴이나 2차적 폐렴으로 사망했다.
2차적 폐렴은 폐렴구균에 의한 것으로 병원에서 쉽게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신종플루 자체로 생기는 폐렴은 타미플루 외에는 방법이 없다.

감염경로는 말할 때나 기침, 재채기 등을 할 때 바이러스의 전파 그리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비말이 주변 환경에 묻어 있다가 전파되거나 하므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손을 잘 씻도록 한다. 가능하면 눈, 코, 입은 만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독감은 보통 가을, 겨울이나 계절이 변할 때 잘 생기는데 현재는 신종플루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상태이므로 접촉 되는대로 모두 발병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을, 겨울이 되면 더 심해질 수 있고 더 빨리 전파될 우려가 있겠다.

그러나 이전의 인플루엔자 유행처럼 처음 접했던 바이러스도 시간이 지나면 정착이 되고 국지적, 계절적 인플루엔자로 바뀌게 된다.
예방 백신이 곧 나올 예정으로 그 이후 양상은 변화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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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年이 젊어지는 健康 習慣 ◇





작은 벽돌이 모여 견고한 성을 쌓듯,작은 습관 하나 하나가 모여서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든다.
‘그거 하나 한다고 건강해지겠어’하고 무심히 지나쳤던 습관들이 사실은 평생 건강을 지키는 열쇠일 수도 있다.
더 젊고 건강하게, 10년이 젊어지는 건강 습관 12가지를 소개한다.
 
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 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다.

2.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낡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한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4. 매일 15분 씩 낮잠을 자라.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된다.
눈이 감기면 그 때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15분 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5.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

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주부들의 고민 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간다.
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 먼저 들른다.
화장실로 오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 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다가 나온다.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하루 한 번’배변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6. 식사 3~4시간 후 간식을 먹어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장수로 가는 지름길이다.
점심 식사 후 속이 출출할 즈음이면 과일이나 가벼운 간식거리로 속을 채워 준다.
속이 완전히 비면 저녁에 폭식을 해 위에 부담이 된다.
그러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또 먹으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 매 끼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 습관을 들인다.

7.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 바로 그 자세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8. ‘괄약근 조이기’체조를 한다.

‘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다.
출산 후 몸조리를 할 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바르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9.하루에 10분 씩 노래를 부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
듣지만 말고 큰소리로든 작은 흥얼거림이든 꼭 따라 부른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이다.
평소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은 마음을 젊고 건강하게 한다.

10.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말아라.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둔다.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고 탄력을 되찾는다.

11.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 씩

밥 한 수저 먹으면 적어도 반찬은 두 가지 이상 먹어야 ‘식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국에 말아먹거나 찌개 국물로 밥 한 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식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고 반찬을 한가지도 잘 먹지 않을 때는 의식적으로 ‘밥 한 번, 반찬 두 번’이라고 세면서 먹는다.

12. 매일 가족과 스킨십을 한다.

아이만 스킨십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엄마도 아빠도 적당한 스킨십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육체적으로도 활기차진다.
부부 관계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최고 8년은 더 젊고 건강하다고 한다.
연애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손잡고 안아 주는 생활 습관이 부부를 건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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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중에 가장 무서운 병이 치매로 망령이란 말로도 표현한다.

한번 뇌손상 오면 회복되기 힘들기 때문에

건강할 때 뇌건강도 지켜야 한다.

01. 아침 일어나면 힘차게 맨손체조를 하라.

     기혈이 잘 돌아 만병이 통치된다.

0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SPAN>

     논농사나 몸 농사나 물이 풍부해야 풍년이 든다.

03..감사 기쁨의 말을 쓰고, 원망 비난의 말을 사용 말라.

      말은 자기부터 영향을 미친다.

04. 뇌에 영양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라.

     호두 잣 토마토 녹차가 뇌 영양제다.

05. 두부 청국장등 콩류를 많이 먹어라.

      콩은 뇌영양 물질덩어리다.

06. 계란은 완전식품이다.

    코레스테톨 따위 신경 쓰지 말고 먹어라.

07. 식탁에 멸치그릇을 놓아두고 수시로 먹어라.

      멸치는 약 중에 보약이다.

08. 치아가 손상되면 바로 고쳐라...

    이가 없으면 신체기능이 저하되어 치매도 빨리 온다.

09.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라.

    저작활동이 뇌운동이다.

10. 편식하지 말라.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다.

11. 고민 갈등에 노예가 되지 말라.

    머리에 쥐가 나면 치료약이 없다.

12. 호두를 넣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굴리기를 하라.

    악력기도 도움이 된다.

13. 박수를 열심히 쳐라.

    치매가 접근 못한다.

14. 화가에게는 치매가 없다.

    손으로 창조의 기쁨을 맛보기 때문이다.

15. 지휘자는 모두 장수한다.

    손은 몸 밖에 있는 뇌수다.

16. 뜨개질을 하라.

    머리와 손을 열심히 사용하면 놀라운 활력이 나타난다.

17. 가운데 손가락을 마찰하라.

    뇌가 즉각 반응한다.

18. 손을 뜨거울 때까지 비벼라. .

    그 손으로 온몸을 마찰하라.

19. 집 앞을 쓸어라.  

    골프 치는 것만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20. 때로는 몸만 쉬지  말라.

    생각도 쉬어라.

21. 뜨겁게 사랑하라.

    사랑이 뜨거우면 치매는 도망친다.

22. 화내지 말라.

    흥분 할 때마다 수십만 개의 뇌세포가 파괴된다.

23. 남을 미워 말라.

    미움은 피에 독성물질을 만들어 낸다.

24. 과거에 집착 말라.

    미래를 설계하라.

25. 잔소리하지 말라.

    하는 자나 듣는 자나 다 같이 기가 소진된다.

26. 짜증은 체질을 산성으로 만든다.

    산성체질은 종합병원이다.

27. 두한 족열.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면 의사가 필요 없다.

28. 겨울 외출 시에는 방한모와 장갑을 꼭 지참하라.

      보온은 건강의 지름길이다.

29. 정수리를 10분 씩 두드려라.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

30. '헌집 줄께 새집 다오'만 외치지 말라.

      헌 마음 버리면 새 마음이 들어온다.

31. 책 읽기에 열중하라.

    소리 내어 책 읽기는 최고의 머리 운동이다.

32. 이름 전화번호 숫자와 지명 등을 열심히 < /FONT>외워라.

      머리도 쓰면 발달한다.

33. 취미 생활은 삶의 윤활유다.

    적극적으로 취미 활동을 하라.

34.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다.

    빨리 풀어라.

35..스님은 치매가 없다.

    108의 효능이 두뇌까지 영향을 미친다.

36.. 대화 상대를 만들어라.

      외로움은 가장 큰 형벌이다.

37. 노래방기기를 장만하라.

    노래와 춤은 치매예방의 가정교사다.

38. 글쓰기 일기 쓰기를 생활화하라.

    뇌 운동에는 그만이다.

39. 퍼즐 게임 끝말 읽기를 즐겨보라.

    머리가 녹슬지 않는다.

40. 낙천적인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성격을 개조하라.

41. 많이 움직여라.

    몸도 마음도 활동이 멈추면 병들게 마련이다.

42. 호기심을 가져라.

    삶의 윤활유가 된다.

43. 봉사하는 사람은 너나없이 건강 한다.

     베푸는 마음 뇌에 영향을 준다.

44. 밥 잘 먹고 숙면을 취하라.

    잘 먹고 잘 자는 사람은 최고의 건강 인이다.

45. 박장대소 포복절도 요절복통의 달인이 되라.

      큰 웃음은 치매가 두려워한다.

46. 억지로 참다 보면 뇌세포에 손상이 온다.

      해소하는 방법을 생활화하라.

47. 청소 세탁은 기계에 맡기지 말라.

    손 청소 손빨래는 뇌에 좋은 운동이다.

48. 술 담배와 결별하라.

    이 둘은 치매로 이끄는 무서운 족속이다.

49. 명상과 호흡을 배워라.

    여유 있는 마음이 몸의 노화를 방지한다.

50. 깊은 신앙을 가져라.

    신앙의 힘이 기적을 만든다



미인이 꼭 먹어야할 12가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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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5대 미인 '서시'



투명한 피부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을 먹어야 할까?

모든 여성들이 안고 있는 고민에 대한 답이 중국 북경출판사 웰빙실천팀이 펴낸 ‘여자가 꼭 먹어야 할 12가지 음식’에 들어 있다. 이 책은 키위, 쇠고기, 김, 오이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식 재료들을 제대로 요리해서 먹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와 아름다워지는 비결임을 보여주고 있다.


1. 키위
키위에는 모발 건강에 좋은 아미노산, 판토텐산, 엽산, 티로신 등이 들어 있다. 또, 흑색 입자의 구리-철과 같은 무기질과 미용효과를 갖고 있는 마그네슘도 들어 있어 ‘미용 과일’이라 할 만하다. 또 비타민 C, E, K와 풍부한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는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미용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 키위는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다.


2. 쇠고기
많은 여성들이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아서 쇠고기를 꺼린다. 하지만, 쇠고기 살코기의 지방 함량은 돼지고기의 5분의 1에 불과하며, 콜레스테롤 함량도 낮다. 이런 점에서 다이어트 중인 여성에게 쇠고기는 최상의 건강 식품이다.  쇠고기에 들어 있는 엽산은 피부가 아름다운 색과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국을 끓여 먹으면 얼굴과 다리가 붓는 것을 치료할 수 있으며, 만성설사에도 좋다.


3. 김
체내 단백질, 지방, 당의 대사에 관여하는 리보플라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리보플라빈이 부족하면 인체 내 점막층이 얇아져 여성의 경우 질 내벽 건조-충혈 등으로 인해 성관계 도중 통증을 느끼는 원인이 된다. 김에는 100g당 4.8g의 섬유소가 들어 있어, 체내 불순물을 배출하고 미세순환을 촉진시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매일 아침 공복에 1~2 그릇 정도의 김국을 마셔 주면 변비 해소에 좋다.


4. 대두
대두에 함유된 사포닌은 인체 노화를 방지하고 레시틴 성분은 혈관벽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피니톨 성분은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 철분, 이소플라본 등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와 암 예방에도 좋다. 특히, 토코페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대두는 에스트론과 유사한 성분이 들어 있어 성장기 여성의 유방 조직 발육에 좋으며, 성장기 이후에는 유방건강에도 유익하다. 사포닌은 지방 분해를 돕지만 요오드를 방출시켜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김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완벽한 음식궁합이다.


5. 대추
여러 과실 중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P의 함량이 가장 많다. 우리 몸에 피를 보충해 주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월경으로 빈혈에 걸리기 쉬운 여성을 위한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우울증이 있는 여성의 경우엔 대추와 감초, 보리를 함께 끓여 먹으면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대추는 물에 끓여먹는 것이 가장 좋은 조리법이다. 단, 대추의 당분이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먹고 양치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6. 시금치
장과 위를 자극하고 췌장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배변을 용이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 준다. 또 두 눈을 맑게 하며 머리결을 윤기있게 해 준다. 특히, 혈액 순환을 돕는 효과로 인해 다리에 신선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 다리가 가늘어지고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시금치 즙에 우유와 꿀을 섞어 만든 음료를 매일 한 컵씩 마시고, 같은 성분으로 마사지를1~2달 동안 계속하면 얼굴의 기미가 없어지는 효과도 있다.


7. 오이
‘하이드록시 말로닌산’ 성분이 들어 있어 당분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노화 방지성분인 비타민E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오이는 생으로 먹을 때 영양분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다. 오이즙이 피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


8. 모과
모과를 많이 먹으면 간과 위가 편안해지고 혈관이 굳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생기고 노화 방지 및 피부 보양 효과도 있으며 체력도 보강된다. 여성의 경우에는 특히 모과 효소가 유선 발육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가슴을 풍만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껍질에 두 번째 붉은 반점이 나타났을 때가 가장 먹기 좋은 상태.


9. 수세미 외
예로부터 생리불순, 생리통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돼 왔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체열을 식혀주는 효능이 있으며, 소화도 촉진시켜준다. 또 지방을 줄이고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덜 익은 수세미 외의 껍질을 벗겨 씨를 제거한 뒤 잘 갈아서 얼굴에 붙이면 알레르기도 예방되며, 피부가 깨끗하고 하얗게 되는 효과가 있다.


10. 알로에
알로에는 피부의 윤기를 더해주고 부작용도 없어서 피부나 두발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천연화장품이다. 욕조에 알로에를 섞어 목욕을 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내장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 미용효과 외에도 알로에는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변비를 해소시키며 순환계 기능을 개선해 준다. 또, 소화기계 질병을 예방해주며, 식욕증진과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11. 샐러리
단백질, 지방, 섬유소, 광물질, 비타민이 풍부한 샐러리는 생리불순, 냉증 등 여성 질환에 보조치료 효과가 있다. 특히, 불감증이나 부인병을 앓고 있는 여성은 샐러리를 자주 먹으면 성욕이 회복되는 치료효과도 있다. 샐러리 뿌리는 굽거나 볶아서 먹기에 알맞고 국으로 끓이거나 샐러드 전병을 만들어도 좋다.


12. 자주색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K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비타민K는 골밀도를 높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여성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양배추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중인 여성에게 안성맞춤이며, 특히 자주색 양배추는 식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최고의 음식이다. 철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익히지 않고 그냥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출처: 해처럼달처럼님 방8. 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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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돌핀 , 다이돌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엔돌핀 *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 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베타(β)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 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α)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α)파가
    나올 때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할 때 라고 합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α)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 다이돌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중에 ''다이돌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 라는 사실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바로"감동 받을 때" 입니다.

    좋은 노래를 들었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사랑에 빠졌을 때
    이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안나오던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굉장한 감동이 왔을 때 드디어
    위에서 말씀드린 ''다이돌핀''이 생성됩니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암을 공격합니다.

    대단한 효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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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의 블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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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다이어트·변비에 효과


바나나가 몸무게를 줄이고 체지방률을 떨어뜨리는 데 효과적이며 변비까지 개선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바나나가 고열량식품으로 변비를 일으킨다는 기존 인식을 뒤집은 것이다.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이복희 교수팀은 과체중 및 변비 증세가 있는 20대 남녀 30명에게 하루 3회씩 20일간 바나나를 먹게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 30명을 3개의 실험군으로 나누어 각각 하루 3개, 6개, 9개의 바나나를 평소 식단과 병행해 먹게 한 뒤, 몸무게 및 체지방률, 배변 습관 등의 변화를 비교했다.

그 결과, 3개 먹은 실험군에서 모두 감량 효과가 있었는데, 바나나를 9개 먹은 실험군이 평균 1.45kg 감량 효과로 가장 많았다. 반면 바나나 3개 섭취군은 0.57kg, 6개 섭취군은 0.93kg의 몸무게 감소에 그쳤다.

체지방률 역시 3개 그룹 모두 줄어들었으며, 특히 복부지방 감소율은 바나나 9개 섭취군이 1.15%로 3개 섭취군(0.26%)과 6개 섭취군(0.59%)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그밖에 배변량이 늘고 배변 소요 시간이 줄어드는 등 변비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이 교수는 "바나나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질인 '펙틴'은 점성이 높아 위장 내 음식물 이동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유도함으로써 체중 감량을 초래할 뿐 아니라 대변의 질량과 부피를 늘려 장내 이동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변을 보기 쉽게 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권대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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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12가지 이유      

1. 무작정 굶는다.

살이 쪘다고 무조건 굶는다. 제 마누라도 그러하니...  

굶는 다이어트는 실패로 연결되기 쉽다. 다이어트의 주 목적은

체내에 지나치게 쌓인 체지방을 없애는 것인데, 굶으면 지방이 아니라

단백질이 줄어들어 기본골격이나 근육이 훼손되고,

결국은 보상차원에서 왕창 먹어대는 결과를 가져와 아주 짧은 기간안에

곧 체중이 원상태로 복귀되거나 예전보다 더 늘어난다. 다이어트의 기본 조건은

올바르게 먹는 것이다. 살이 찌는 원인은 과식보다는

불균형한 영양 섭취와 활동량 부족에 있다.


2. 다이어트를 비밀에 부친다
.

주부들의 경우 살이 찐 것이 창피하니까

주위 사람에게 다이어트 중이라는 것을 비밀에 부치어 이러니 실패한다

특히 시부모님과 같이 살때 어른앞에서 평소와 다르게 먹기 어려우면 실패하기 쉽다.

다이어트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건강 생활을 추구하려고 개혁을 선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표현하고 주위의 협조를 구하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길이다.


3. 한두 끼를 거른다.


주부들의 경우 애.남편을 위한 음식을 힘들게 하다보니 귀찮아서

정작 본인은 하루에 한두끼 불규칙하게 식사를 거른다.

이러니 오히려 살이 찐다. 조금씩 여러번 먹는 편이

오히려 한두끼 거르고 먹는 편보다 살이 덜 찐다.


4. 식사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아무 때고 한가할 때, 배고플 때 먹다 보면 아무리 적은 양을 먹더라도

체내에 저장해 두려는 경향이 강해져서 몸에 힘은 빠지고 체지방은 쌓여간다.

세 끼를 같은 시간에 조금씩 먹고 간식도 일정한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5. 해가 진 후 집중적으로 먹는다.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대충, 남편을 기다리다 늦게 먹는 저녁 식사 시간에는

숨쉬기조차 힘들 정도로 먹어댄다면 펑퍼짐한 아줌마가 되는 지름길.

하루 식사량의 대부분을 저녁으로 먹고 그것도 모자라 밤늦게 간식까지 한다면

살이 찌기 아주 좋은 조건으로 몸이 변한다.
아침, 점심을 잘 먹으면 활기차게 지낼 수 있고 저녁은 늦어도

잠자리에 들기 세 시간 전쯤에 먹어야 아침 밥맛도 좋고 배의 군살도 없어진다.


6. 무엇인가 머거야 잠이 온다.


배 고프면 잠이 안 오고, 잠자기전에 꼭 무언가를 먹어야 하는 습관은 일찌감치 버린다.

저녁 식사를 너무 적게 해서 배가 고파져 자기 전에

저녁보다 더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게 되면 배에 지방이 쌓인다

약 400칼로리의 균형잡힌 저녁식사를 한 뒤에는 곧장 양치질을 하고 물 이외에는

안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7. 일의 마무리를 먹는 것으로 한다.


걸레질을 하고 난 뒤 냉장고에서 주스 한잔 꺼내 마시고,

책 한권 읽고 난 뒤 커피 한잔 마시고.... 누워서 한숨 자다가 일어나서 또 뭘 먹는지?..  

어떤 일만 마치면 바로 냉장고로, 싱크대 앞으로 달려가는 버릇이 있다면 살이 찐다.


8. 빨리 먹는다.


충분히 먹었으니 그만 먹어도 된다는 뇌의 신호는

식사를 시작한 지 20분쯤 지나서부터 알아들을 수 있다.

그 이전에 식사가 끝나면 이 자동 조절 신호를 못 받아 과식하기 쉽다.

한입에 20번, 혹은 30번 씹고, 그 동안에는 수저를 내려놓는 것이 좋은 습관이다.


9. 좋아하는 것만 먹는다.


몸에 어떤 영양소가 필요한지는 무시하고 무조건 맛있는 것,

좋아하는 것만 먹지는 않는지 살펴본다.

영양가는 있으나 칼로리는 낮은 자연식을 위주로 하면 다이어트는 저절로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잡곡밥을 먹는 것이다.

식구들이 싫어한다면 혼자서라도 먹자. 잡곡밥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끼니 때마다 데워 먹으면 된다.


10. 과일은 마음놓고 먹는다.

대한민국의 아줌씨들 일반적인 생각임...

과일과 과일주스는 몸에 좋은 다이어트 음식이므로 아무리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는 하지만 칼로리도 의외로 높다

예를 들면 사과 1개는 100칼로리l이고, 무가당 오렌지주스 1잔은 100칼로리이므로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

100칼로리를 소모할려면 최소 15분간 애들 마냥 졸라 열심히 뛰어야 한다.

유념하시고서..

과일은 후식보다는 간식으로 먹되 간식 횟수가 하루에 2번을 넘어서는 안된다.

또 간식 1번에 50~100칼로리를 넘어서도 안된다.

이 칼로리라면 사과 반 개, 딸기라면 15개, 배는 1/4개 정도의 양이며 될 수 있으면

유기농재배한 것을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11. 남은 음식은 모조리 먹어치운다.


음식을 만들면서 맛을 지나치게 보면 정작 밥상에 앉을 때쯤이면

별로 식욕이 나지 않아 식구들 시중만 들다가 나중에 남은 것을 모조리 먹어치우게 된다.

자신을 쓰레기통 취급하는 셈인데 이래서는 과식하기 쉽다.

이런 습관을 지닌 사람들은 아예 자기 밥은 뜨지도 않아

내가 얼만큼을 먹었는지조차 모르는 수가 많다. 제 집사람도 똑깥이 이렇게 한다.

왜?냐고 물으니까 아까워서라나... 결국은 살빼는 약으로 한다고 돈이 더 들어가니...

혼자 먹더라도 깔끔하게 정돈된 식탁에서 예쁜 그릇에 담아

조금씩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여야 체중조절을 잘할 수 있다.


12. 아무 데서나 먹는다.


TV를 보면서, 신문을 읽으면서 안방이고 거실이고 가리지 않고 아무 데서나 먹는 것은

과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식탁 이외의 장소에서 먹지 않는 습관만 들여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특히, 살찐 사람들은 주위환경에 유혹받기 쉽다.

이러다보니 남편들이 "아무때나 먹어치우는 돼지같이..식충같이!.."이라고 비앙거린다.

눈에 보이는 곳에 음식을 두지 말고, 무의식적으로 먹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참 돼지는 배부르면 더 안먹는다. 배의 양이 조금 클 뿐이지...
자료 정리: 나이스피아비즈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건강이야기>심장마비는 증상이 없다

한국기독공보 webmaster@kidokongbo.com [조회수 : 230]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동서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협심증은 심장마비로 가는 첫 번째 일어나는 증상이다. 가슴에 통증이 오고, 가슴 중간이나 왼쪽 부위에 압박감이 오면서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나중에는 통증이 목이나 턱, 또는 양팔이나 등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겨울철에는 모자를 쓰고 보온을 잘 유지해 주어야 한다. 특히 갑자기 추운 곳에 나가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이 부족하기 쉬우므로 위험하다. 실내에서 충분히 운동을 하고 나가는 것이 좋다.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특히 육식은 멀리해야 한다. 육식을 많이 먹는 미국에서는 협심증 환자가 6백75만 명이나 된다.

심장마비는 최초의 증상이 생길 때까지는 아무 증상이 없기 때문에 아무도 모른다. 그것도 심장동맥이 70퍼센트 가까이 막힌 후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누구나 심장발작 직전이나 심지어는 돌연사가 코 앞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심장마비로 죽는 사람 가운데 60퍼센트 정도는 치료를 받기도 전에 병원 밖에서 죽는다. 그리고 모든 돌연사의 절반 이상이 관상동맥 증세로 무진단자들에게서 발생한다.

첫 번째 심장마비가 사망으로 이어진 사람에게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돌연사는 두 번째 기회를 주지 않는다.

또 심장마비에서 살아남았다 해도 3분의 2이상이 완전회복이 불가능하거나 불구로 영구히 쇠약일변도로 가게 된다. 뇌졸중도 동맥경화 때문에 주로 생긴다. 뇌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이 혈관에 의존하고 있는 뇌의 조직이 죽게 된다. 이것을 뇌졸중이라 부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뇌졸중이 흔히 신체의 절반을 마비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뿐 아니라, 다른 심각한 장애를 생기게 할 수도 있다. 눈을 멀게 하거나, 말하고 듣는 것을 못하게 하거나, 또는 기억력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동맥경화증에 걸리면 환자에 따라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된다. 예컨대 남성은발기불능이 되거나, 괴저 등이 넓적다리의 동맥과 다리 아래쪽과 발목의 후부에 생긴다. 심해지면 절단 수술을 빨리 하지 않으면 괴저로 인해 혈액에 독이 생겨 죽을 수도 있다.

미국에서는 심혈관 질환 환자 2명 가운데 1명꼴로 사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은 예방하는 길 밖에 없다. 물론 나이가 먹을수록 그 위험도가 커지는 것은 불가항력적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한 3가지는 첫째 흡연, 둘째 고혈압, 셋째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이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먼저 이 장애물을 제거하는 일이다.

입력 : 2005년 12월 14일 01:38:51 / 수정 : 2005년 12월 15일 2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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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태약사의건강이야기/ (2)"'유전자'는 '글자'다"

 

김용태



 우리의 인체는 오장육부로 되어 있고 약 1백조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 하나 하나 속에는 유전자가 있고 그 유전자는 0.1밀리미터보다도 작다고 한다.
그 작은 점 안에 성경 8백 권 분량의 글씨가 화학물질로 쓰여있다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 2:7)"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콧구멍에 생기를 '훅~'하고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고 했다. 아마 이 순간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심묘막측하신 글씨를 쓰시지 않았겠는가!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고후 3:3)"

 유전자란 무엇인가? '유전자'는 '글자'이다.
글자란 누군가가 뜻을 나타내기 위해 쓴 것이다.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고안해 내었다는 것이다.
유전자는 네 종류의 염기로서 구성되어 있다. 이 염기서열로
글자가 정해지는 것이다. 이것을 과학적으로 유전자라고 한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과학자들이 드디어 대부분의 유전자를
해독했다고 '네이처(NATURE)'지에 발표했다. 즉 유전자를
읽었다고 하는 것이다. 유전자는 글자이고 글자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면 그 뜻 뒤에는 반드시 주체가 있다는 사실이다.
주체의 뜻이 나타난 것이 글자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람의 몸은 고깃덩어리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담은 편지라는 것이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유전자는 사실에는 반응하지 않고 진실에만 반응한다는 것이다.
즉 의미에 반응한다. 육신의 뇌는 음식을 통해서 에너지를 얻고
유전자의 영혼은 말씀을 통해서 에너지를 얻는다.

 인간의 구조는 영혼과 육신으로 되어 있다. 사람의 몸에
 입력되어 있는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의 의견이 상충이 되고
부조화를 이루게 되면 내 마음 속에서 시기 질투 원망 교만 등이 생긴다.

 따라서 내 몸에서는 아드레날린 아세칠콜린 코티손 호르몬 등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가 된다. 그렇게 되면 영육 간에
병이 들어 죽게 된다. 반대로 하나님 뜻과 내 뜻이 조화를 이루고
하나가 되면 나는 주 안에서 사랑 자비 등 성령이 충만하게 된다.
그리고 엔돌핀, 튜신엔케필린, 베타엔케필린 등 뇌내 호르몬이 나와서
 영육이 강건하게 된다.

 주님 뜻대로만 살면 유전자가 회복되고, 유전자가 회복되면
 하나님의 위대한 자연치유력(Homeostasis)이 모든 병을 치유하게 되는 것이다.

                                                                         김 용 태
                                                                         약사ㆍ글로벌 신대원 교수

 

⊙ 고구마에 이런 힘이 있었네 ⊙
 
*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



   
최근 미국공익과학센터 CSPI에서는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 10가지’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았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일본의 가고시마에의 많은 노인들은 고구마를 장수의 비결로
꼽기도 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고구마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주식을 대신하던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





도대체 뭐에 좋은 것일까?




1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시킨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시켜 준다.






3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폐암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색
채소로 꼽혔다. 이 세 개의 채소를 합해 하루에 반 컵 정도의 즙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기 때문.
이 베타카로틴은 당근,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도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이 성분으로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자색 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의 노??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4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 한 개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 특히 열에 약한 비타민C이지만 고구마 속 비타민C는 가열해도
절반 이상이 남는다. 특히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5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원푸드 다이어트의 소재로 많이 애용되는 고구마. 감자보다 달콤한 맛이 있지만
실제 당지수(GI)는 감자의 2분의1 밖에 되지 않는다.
이처럼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
또한 고구마 속 풍부한 섬유소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







이렇게 좋은 고구마, 어떻게 먹을까?

껍질째 먹어라 |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고구마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해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익혀 먹어라 |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 된다.
예로부터 소화가 안 될 때는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할 정도.
칼로리를 생각해 튀기거나 구워 먹기보다는 익혀 먹도록 하자.





사과나 김치를 곁들여라 |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이는 고구마 속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속이 부글거리거나
가스가 차기 쉽기 때문.
이때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김치의 짠 요소를 고구마의 칼륨이 조절해준다.


출처: 서춘웅 목사님 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는 아름다운 일화를 많이 남겼다
어느 해 정월 초하룻날,아침 일찍 일어난 애제자가 박사에게 세배를 올렸다 장박사는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덕담을 해 주었다
"금년엔 날 좀 닮아서 살아보아"
스승의 큰 사랑에 어리광을 잘 부리던 제자가 재롱삼아 말을 받았다
"선생님 닮아 살면 바보 되게요"
그러자 장박사는 껄껄껄 웃으며 다음과 같이 토를 달았다고 한다
"그렇지,바보 소리 들으면 성공한 거야 바보로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 줄 아나?"
혹여 세상사람들은 늘 불쌍한 환자들에게 무료진료를 해 주던 장박사를 '저 사람 바보 아냐?' 하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퍼주던 그에게 내심 '이산한 사람' 이라고 빈정거렸을지 모른다 하지만 장박사는 바보가 아니었다
그는 '바보로 살기' 작정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춘원 이광수 선생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을 때 담당 레지던트였던 장기려 박사를 가리켜 '당신은 바보 아니면 성자' 라고 한 말이 실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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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 이라는 의미지요.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고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런 표현을 쓰기 보다는
다른 표현을 쓰게 되지요.

그것은 남자를 보배 같다고 하면 좀 이상한 듯한 기분이 들지요.


그래서 당신(當身)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는 데 그 말의 뜻은.
마땅할 당(當)자와 몸 신(身)자.

바로 내 몸과 같다는 의미 가 '당신'이란 말의 뜻입니다.


세월이 흘러 ...


지금은 여보, 당신이 뒤죽박죽이 되었고

아내를 보배와 같이 여기지도 않으며

남편을 내 몸처럼 생각지도 않고

"여보"와 "당신"을 높이려고 하는 소린지

낮추려는 소린지도 모르는 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를 함부로 해서는 아니 되는 데도
서로를 함부로 대하고 소홀이 여깁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 해서는 아니 되겠지요?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내들아 네 남편에게 순종하라
남편들아 네 아내를 사랑하라고.


ps. 베드로전서 3장 1절에서 7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 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출처: CG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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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장수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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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간 병 앓지 않고 사망진단서 쓰지 않는
위 내시경 전문의 신야 히로미 박사의 건강론
상식 뒤엎는 메시지로 최장수 국민들 사로잡아

 일본인도 놀란 건강에 관한 잘못된 상식
장을 위해 매일같이 요구르트를 마신다.
칼슘부족이 걸리지 않게 매일 우유를 마신다.
과일은 살찌기 쉽기 때문에 대신 비타민을 먹는다.
뚱뚱해지지 않도록 밥·빵 등 탄수화물은 되도록 먹지 않는다.
식단을 고단백질 저칼로리로 짜고 있다.
수분은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로 대신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일반적으로 위와 장을 나쁘게 하는 ‘잘못된 건강 상식 법’이라는 것. 최근 일본에서는 일상에서 건강에 좋다고 하는 기본 건강법들이 실제로 건강에 해를 미치고 있다는 상식을 깨는 내용을 책으로 출간해 100만권을 돌파한 《병에 걸리지 않고 사는 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위장 내시경 전문의 신야 히로미 박사다.

그는 일본과 미국에서 30만명 이상을 상대로 위내시경 검사를 한 경험이 있는 위장 내시경박사다. 그는 45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기나 우유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등의 잘못 알려진 상식을 뒤엎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지금까지 믿고 있던 영양학에는 잘못된 상식이 많다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신야 박사는 매일 요구르트를 먹고 있는 사람 중 장이 좋은 사람이 없으며, 매일 우유를 마시는 미국인 대부분은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치를 앓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녹차를 물 대신 마시고 있는 사람은 위축성 위염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고 있다. 위와 장이 나쁜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 없다는 결론이다.

잘못된 상식이 건강을 위협한다

동양 의학에 ‘미병(未病)’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 건강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아직 병이 들지 않는 ‘병의 일보 직전 상태’를 일컫는 말. 신야 박사는 최근 이런 미병 상태의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만성적인 변비나 설사, 불면증이나 어깨결림 등으로 골치를 썩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 이러한 증상은 미병이라는 몸 상태가 보내고 있는 SOS 신호라고 신야 박사는 말하고 있다. ‘평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큰 병에 걸리는 건 한순간이라고. 병에 걸리지 않고 장수하며 잘 사는 일은 누구나 가능한 일. 병은 신이 내린 시련도 벌도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이 쌓아온 하루 하루의 생활 습관의 결과라고 말이다.

신야 박사는 우선적으로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건강법이 실제로 효과적인지 아닌지 한 번쯤 체크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지금까지 믿고 있던 영양학 중에는 신체에 해를 미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건강상식 허와 실1. 우유·요구르트 신화 믿으면 해(害)

우유는 동양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이유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 하지만 신야 박사는 우유 만큼 소화하기 나쁜 음식은 없다고 주장한다. 우유에 포함되는 단백질의 약 8할을 차지하는 ‘카세인’은 위에 들어오자마자 굳어져 버려,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요구르트 또한 매일같이 마시면 장이 나빠진다. 이것은 30만가지의 임상 실험 결과로부터 나온 것. 만약 요구르트를 매일같이 마시고 있다면, 변이나 가스의 냄새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것은 장 안쪽 고리경계가 나빠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냄새가 나는 것은 독소가 장내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코카서스 지방에는 100세 이상의 사람들이 많이 사는 장수촌으로 유명한 마을이 있는데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가 장수 비결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장수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요구르트를 먹고 있던 사람이 없었다는 기사가 1998년 3월 14일자 <뉴욕타임스>에 실렸다.

특히 신야 박사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우유는 착유한 우유의 지방성분을 균질화 시키기 위해 교반시켜, 우유에 공기가 섞이게 되고 유지방분이 과산화 지방질(산화되어 녹이 슨 지방을 의미)이 돼 결국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

눈에 띄는 것은 우유를 과음하면 골다공증과 아토피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예로 35년 전 신야 박사의 친척 두 아이가 미국에서 태어나 생후 6, 7개월에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게 된 적이 있다. 단골 소아과 의사에게 꾸준히 치료를 받았지만 3~4세가 되었을 무렵부터 오히려 심한 설사를 일으켰고, 마침내 혈변까지 나오게 되는 지경까지 됐다. 이에 신야 박사는 아이들의 위장을 내시경으로 살펴봤다. 두 아이는 궤양성 대장염의 초기였다. 신야 박사는 아이들이 평상시 잘 먹는 음식을 조사, 그들이 아토피를 발병했던 시기가 우유를 마시게 되었던 시기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야 박사는 아이들에게 우유와 유제품을 마시지 않도록 지시했다. 그 후 혈변도, 설사도, 아토피 조차도 다스려 졌다는 것. 실제로 신야 박사가 환자들을 상대로 한 임상 실험 결과에 따르면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는 알레르기 체질을 만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 중에 모친이 우유를 마시면 아이가 아토피에 걸리게 되기 쉬워진다고 하는 다양한 알레르기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오해는 우유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신야 박사는 우유를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유의 칼슘은 물고기에 포함된 것보다 높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

인간의 혈중 칼슘 농도는 일정하다. 하지만 우유를 마시면 혈중 칼슘 농도는 급격하게 상승한다. 때문에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그러나 혈중농도의 상승 자체가 비극이라고 신야 박사는 전하고 있다. 혈중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면 몸은 혈중의 칼슘 농도를 어떻게든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인간의 몸은 혈중 잉여 칼슘을 결국 신장에서 소변으로 배출시키게 된다. 결론적으로 칼슘을 취하기 위해 마신 우유는 오히려 체내의 칼슘량을 줄여 버리는 짓궂은 결과를 초래한다.

우유를 매일 많이 마시고 있는 세계 4대국인 미국·스웨덴·덴마크·핀란드에서 고관절골절과 골다공증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라는 것. 신야 박사는 우유를 마시는 습관이 없었던 시대의 일본인들에게 골다공증은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건강상식 허와 실 2. 고기를 먹으면 근육이 생긴다?

고기를 먹지 않으면 근육이 자라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 이것은 자연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육식 동물의 대표인 사자는 매우 강하기 때문에 훌륭한 근육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말이나 사슴과 같은 초식동물 쪽이 근육이 발달되어 있다. 그 증거로 사자나 호랑이는 사냥감을 잡을 때 길게 뒤쫓거나 하지 않는다. 그들의 장점은 순발력을 살린 스피드 승부일 뿐. 지구력으로는 근육이 발달한 초식동물을 이길 수 없다는 것.

또 한 가지 오해는 고기를 먹지 않으면 키가 크지 않는다는 것. 코끼리나 기린은 사자 같은 육식동물의 몇 배 크기지만 이것들은 초식동물이다. 단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인간의 성장이 빨라진다고 하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아이들의 성장 스피드가 빠른 것도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량이 증가했기 때문. 그러나 여기에도 동물식의 위험한 함정이 있다. 그것은 ‘성장’은 연령을 넘은 시점에서 ‘노화’로 바뀐다는 것. 성장을 빨리 하는 동물식 식사법은 노화를 촉진시키는 지름길이 된다.

건강상식 허와 실 3. 위약(胃藥)은 위를 해친다

인간의 몸에는 강한 산(이하 강산)으로 건강을 보호하는 곳이 두 군데 있다. 한 곳은 위(胃), 한 곳은 여성의 질(姪)이다. 이 두 곳은 pH 1.5~3이라고 하는 강산을 표시하고 있다. 이는 외부로부터의 미균을 죽이기 위한 것이다.

욕조에 들어가던가 섹스를 하면 여성의 질 안에는 어떻게든 미균이 들어온다. 그렇게 침입해오는 미균을 죽이기 위해, 질에서는 강산이 유산균에 의해 만들어진다. 한편 위에도 다양한 음식과 동시에 미균이 들어온다. 식사 때마다 위에 들어오는 미균의 수는 3000억또는 4000억 정도다. 이런 거대한 수의 미균을 위액 속 강산(强酸)이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결국 이 두 곳 모두 외부에서 침입해오는 미균을 죽이기 위해 강산이 나오고 있는 것.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필요 불가흠(不可欠)한 그 위산을 약으로 억제시키면 어떻게 될까. 위를 통과시킨 미균 중에 독성이 강한 것이 있으면, 설사나 가지각색의 병을 일으킬 수 있다.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픈 이유

우유의 유당은 설탕과 달리 몸에서 흡수되려면 그것을 분해하는 효소가 필요. 즉 유당은 장점막 내에서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보통의 당분이 되었을 때 장에 흡수되는 것이다. 유당 분해 효소는 장의 점막에 있는데 그 효소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

이 효소는 세 살 미만의 아기 때에는 어느 사람이나 갖추고 있지만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적어진다. 일본인의 75%가 유당 분해 효소가 불충분해서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프면서 설사를 하는 유당불내증(乳糖不耐症)을 보인다.

유당불내증의 사람은 유당이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대장으로 내려가 대장균에 의해 분해되어 가스와 산을 발생시키고, 이것이 대장을 자극하여 복통과 설사를 일으킨다.

이러한 설사시 우유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칼슘 등 여러 영양소와 함께 장 속의 영양이 체외로 배출되어 버리고, 이에 따라 장내 세균의 균형도 깨진다. 유당불내증은 백인보다 전통적인 식생활 속에서 우유를 마셔오지 않았던 아시아인과 흑인에게 많다.

따라서 우유는 동양인 모두에게 적합한 영양식이 아니며 유당불내증인 사람에게는 오히려 해롭다.

또한 위약으로 인해 위산 분비가 억제되면 소화산소를 활성화하는 펩신이나 염산이 부족하게 되고 결국 소화불량이 일어난다. 게다가 충분한 위산이 없으면 철이나 칼슘·마그네슘 등 미네랄 흡수가 저해된다. 위궤양이나 위암 수술을 받은 사람은 꼭 분비를 일으키지만 그것은 위를 절제했기 때문에 위산이 분비되지 않은 것이다.

더욱이 위산을 억제시키면 장속의 세균 밸런스가 파괴되어 면역력을 저하시키게 된다. 인간의 장 속에는 약 300종, 100억개의 거대한 수의 장내세포수가 있다. 위산 분비가 불충분하면 소화분비가 활성화되지 않고 식품은 소화불량 상태로 장내에 잠기게 된다. 인간의 장내 온도는 37도 정도로 한여름 날씨 수준. 그런 환경에 음식 가스가 남아있기 때문에, 당연히 부패나 이상발효가 생긴다. 때문에 장내에서는 악(惡)왕균이 이상번식, 면역을 저하시켜버리게 된다. 위에서 막지 못했던 미균이 들어와 몸이 아프지 않는 게 이상할 지도 모른다.

 건강상식 허와 실 4. 급증하는 녹차소비 ‘일본선 경고’

최근 녹차 소비를 보면 녹차를 마시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녹차 소비증가율은 숙취 해소 등 이런 저런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신야 박사의 주장은 다르다.

위장에 안 좋은 음식이 왜 건강에 좋다고 하나….

확실히 녹차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에는 살균효과와 항산화 작용이 있다. 때문에 일본차를 많이 마시면 오래 산다던가, 암 예방에 연관지어진다는 스토리가 탄생된다. 하지만 신야 박사는 ‘카테킨 신화’에 전부터 의문을 갖고 있다. 그것은 ‘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의 위가 나쁘다’고 하는 임상 데이터 때문이다.

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이 항산화 작용을 갖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카테킨은 몇개 결합하면 ‘타닌(tannin)’이 된다. 타닌은 식물이 갖고 있는 ‘떫음’의 성분으로, 산화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어 열탕이나 공기에 닿아지는 것에 따라 ‘타닌산’으로 변화된다. 그리고 타닌산에는 타닌팩을 응고시키는 움직임이 있다. 여기서 신야 박사는 차가 포함하고 있는 타닌산이 위점막과 위상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차가 초래하는 위험은 그뿐만이 아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많은 차들은 재배과정에서 농약이 사용되고 있다. 남아있는 농약이랑 타닌산, 더욱이 카페인의 영향을 생각하면 차를 물 대신 마시는 것은 자제하는 게 좋다고 신야 박사는 강조하고 있다. 차를 좋아한다면 무농약 재배의 차 잎을 사용, 비교적 위점막에 해롭지 않게 하기 위해 공복 시기를 피해 식후에 마시는 게 좋다. 또한 일일 2∼3잔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이렇게 오해하기 쉬운 정보를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은, 지금의 의학이 사람의 몸을 전체적으로 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은 모든 게 연결되어 있다. 한 가지 장소에서 좋은 움직임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한다고 하면, 그것이 몸 전체에 굉장히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나무를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음식에도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한 가지 성분만을 보고 몸에 좋다던가 나쁘다던가 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신야 히로미 박사는

미국에서 더 유명한 위장 내시경 전문의

신야 히로미 박사는 19세에 독감에 걸렸을 때를 제외하고는 의사가 되어 40년 간 한 번도 병에 걸린 적이 없는 위장내시경 전문의다. 그는 현재 미국과 일본의 의료 현장을 오가며 일하고 있다. 의사라고 하는 것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하드한 직업이지만, 그가 건강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의 건강법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 그 건강법은 그의 환자들에게도 실천하게 했고, 그가 치료한 암환자의 암 재발률은 거의 0%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35년 전, 그는 세계 최초로 대장내시경을 사용할 때 개복(蓋覆) 수술 하는 일 없이 폴립을 절제하는 데 성공한다. 당시 이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은 세계에서 단 한사람뿐. 때문에 인기도 대단했다. 그리고 30대에 미국 큰 병원 외과 위장 내시경 부장으로 근무, 지금까지 위장 내시경 외과의로서 약 30만례 이상 사람의 위장을 진찰해 왔다. 무엇보다 그의 큰 장점은 위장내시경 전문의가 되어 40년 간 사망진단서를 쓴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는 다양한 임상실험을 해 왔고, 그 방대한 임상 결과로부터 ‘건강한 사람의 위장은 아름답고, 건강하지 못한 사람의 위장은 아름답지 않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러한 위장 내 상태를「인상(人相)」이라고 모방해, 이를 ‘위(胃)상’ ‘장(腸)상’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위상 장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식력과 생활 습관이라고 전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장수하며 살 수 있는 것인가. 한 마디로 말하자면 ‘미러클 엔자임’을 소모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것.

‘엔자임(효소)’은 생물의 세포 내에 만들어지는 단백질성의 촉매의 총칭으로 식물·동물에서도 생명이 있으려면 반드시 엔자임이 존재한다.

식사, 물 보급, 운동, 휴양, 수면, 정신 상태 등. 이러한 것의 어떤 것이나 한 개라도 문제가 생기면 그 영향은 몸 전체에 미치게 된다. 그런 인체의 복잡한 연결을 담당하도록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미라클 엔자임이라고 신야 박사는 강조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그 중요한 미라클 엔자임을 소비하는 요인으로 가득 차 있다. 술이나 담배, 식품첨가물, 농약, 한층 더 나아가 약이나 스트레스, 환경오염, 전자파 등도 미라클 엔자임을 소모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신야 박사는 강조한다. 이런 상황에서 건강을 유지해 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의 구조를 알고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지킨다고 하는 명확한 의지를 갖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신야 박사의 6대 건강장수 솔루션

건강한 위와 장을 만드는 <식생활 생활 습관>이 체내 효소의 미라클 엔자임의 소모를 막고, 그 충분한 유지는 병의 예방 또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며, 건강하게 해 장수가 되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건강과 장수의 원점은 체내 효소의 미라클 엔자임을 보급해 활성화하는 6개의 기본 요소며, 이것 모두 조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진정한 건강 장수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솔루션 1 좋은 식사 파레토의 법칙을 지켜라

파레토 법칙은 20%의 핵심이 되는 부분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면 80%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신야 박사가 추천하는 이상적인 식사 밸런스는 식물성 85∼90%, 동물성 10∼15%다.
- 곡물 잡곡·야채류를 섭취한다
- 동물성은 어패류를, 육류 유제품은 적게 섭취한다
- 신체에 좋은 식습관을 붙인다
- 살아있는 음식을 섭취한다
- 산화된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다
- 발효식품을 섭취한다
- 우유는 섭취하지 않는다
-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한다
- 좋은 물을 하루 1.5∼3ℓ씩 먹는다
- 취침시간 4시간 전부터는 물도 마시지 마라
- 우유의 과다섭취는 난치병과 골다공증을 가져온다
- 음식은 30번씩 씹고 40분∼1시간에 걸쳐 느긋하게 식사하라
- 녹차 등 탄닌산이 포함된 차는 많이 마시지 마라
- 고기와 육가공품 과잉섭취는 칼슘 부족과 노화를 촉진한다
- 단백질 과잉섭취는 오히려 에너지 부족의 원인이 된다

솔루션 2 물은 엔자임의 좋은 파트너

물은 미라클 엔자임의 좋은 파트너다. ‘좋은 물’을 매일 식사 1시간 전(매식 80~60분 전)에 마시는 습관이 중요하다. 양의 기준은 컵 2~3배(500cc 정도)다.
좋은 물은 미네랄워터. 특히 경수(칼슘·마그네시우무 등을 다종 다양하게 포함)는 건강·미용·장수에 효과적인 물로, 몸을 알칼리 상태로 유지한다. 그 외, 항산화 환원수 등도 좋다.

솔루션 3 올바른 배설이 중요

대변은 매일 올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은 대장에서 소화 흡수되지 않은 부패물로서 체외로 나올 준비에 들어가 있는 것. 변비는 즉 장내 오염. 장 안쪽 고리경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쌓인 변을 정기적으로 체외에 내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아침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올바르게 배설하는 것에 유의하자. 고운 피부와 다이어트 효과도 있는 커피 에네마(장세정)를 행하는 일도 추천.

솔루션 4 운동은 필수

적당의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보행(3~4km/1일)·수영·테니스·골프·근육 스트레치 등 주 4~5회 운동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요가 등으로 올바른 호흡법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솔루션 5 휴식 수면은 기본

육체적·정신적인 릴렉스를 유지하는 게 좋다. 수면 중에 체내 효소 ‘미라클 엔자임’은 활성화 되어 있다. 좋은 수면을 확실히 취하는 게 좋다. 

솔루션 6 스트레스보다 행복을 느끼자

적극적인 생각을 갖는 게 좋다. 포지티브 사고와 행복감은 면역력을 높인다. 네가티브 감정과 사고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데 큰 작용을 하기 때문.
- 자신에게 좋게 해 주는 시간을 갖자.
- 새로운 관심사를 갖고 마음을 열어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자.
- 과거의 잘못이나 실패로 자신을 탓해서는 안된다.
- 스트레스를 느끼면 주위 사람에게 이야기해 본다.
-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버리도록 노력하자.
- 싫은 일에는 ‘노’라고 분명히 말하는 일도 스트레스를 쌓지 않는 요령이다.
-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명상·요가도 추천.


 <변비에 좋은 붕어운동>

똑바로 누워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 펴고 발끝을 무릎 쪽으로 당겨 발목과 직각이 되게 한다. 두 손을 목 뒤로 깍지 끼고 경추 4,5번을 손가락으로 눌러준다. 이 상태로 팔꿈치는 바닥에 닿게 하고 머리가 약간 들릴 정도로 목덜미를 들어준 채 붕어가 헤엄치듯 몸을 좌우로 흔든다. 아침, 저녁 1~2분간 실시

45도 올리기
누워서 양 다리를 모아 45도 각도로 들고 오르내리기를 반복한다.

훌라후프
수시로 하되 한 번 할 때마다 쉬지 않고 20분 이상 한다.

의자를 이용한 배운동
엉덩이가 의자 끝에 걸리게 하여 상체를 뒤로 눕힌다. 다리를 쭉 뻗었다가 다시 굽혀 무릎이 가슴이 닿을 만큼 잡아당기는 동작을 반복한다.

항문괄약근 운동
복부나 엉덩이 근육은 사용하지 않고 항문과 질을 조이는 운동이다. 먼저 숨을 들이 마신 후 항문 주위를 12초 동안 수축한 후 15초 동안 이완시키는데 이렇게 하기를 15회 하는 것이 1단계! 하루에 3단계, 즉 45회 항문근육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 3~4개월 동안 계속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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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ㅡ물이 시작되는 곳ㅡ

●일어나자마자 냉수 한 컵을 천천히 마시고 시간 날 때마다 물을 천천히 마신다.
●운동 중이나 운동 후 갈증이 풀릴 정도로 물을 마신다. 아주 힘든 운동 뒤에는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
●소화불량이나 위산과다, 식도염 등으로 속이 쓰린 사람은 증세가 나타나면 물을 한 컵 천천히 마신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저녁 식사 후 자기 1시간 전까지 30분마다 물을 마신다.
●비만인 사람은 식사 전 물을 한 컵 천천히 마시고 천천히 식사한다.
●술을 마실 때에는 음주 전, 중, 후에 물을 충분히 마신다.
●흡연자는 담배를 피운 뒤 물을 마시고, 가능하면 금연에 돌입해서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 냉수를 마신다.
●콩팥질환자와 간경변증, 갑상샘 기능저하증 등의 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면 부기가 심해지거나 심하면 무력감, 경련, 의식 저하 등의 증세가 올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서 물을 어느 정도 마실지 결정한다.

(이성주의 건강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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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과 다르게 생각하라
2,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3, 머리를 써라
4, 지혜가 뒤지는 사람은 매사에 뒤진다
5, 배움은 벌꿀처럼 달다

6, 싫으면 그만두라 그러나, 하려면 최선을 다하라
7, 아버지의 권위는 자녀들의 정신적 기둥
8, 자선행위를 통해 사회를 배운다
9, 배움을 중지하면 20년 배운것도 2년 내에 잊게 된다
10, 상상력에도 한계는 있다

11, 추상적 사고는 `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12, 은은 무거워야 하나 무겁게 보여서는 안된다
13, 형제간의 두되 비교는 둘을 다 해치지만 개성의 비교는 둘을 살린다
14, 내것,네것,우리 것을 구별시킨다
15, 이야기나 우화의 교훈은 어린이 자신이 생각토록 한다

16, 노인을 존경하는 마음은 아이들의 문화적 유산이다
17,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거나 애기를 들려준다
18, 오른손으로는 벌을 주고 왼손으로는 껴안아준다
19, 심한 꾸지람을 했더라도 재울 때는 다정하게 대한다
20, 제한된 시간 내에 마치는 습관을 길러준다

21, 평생을 가르치려면 어릴 때 마음 껏 놀게 하라
22, 가정교육에서
좋지 못한 것은 서슴없이 거절한다
23, 조상의 이름을 통해 가족의 맥을 일깨워 준다
24, 친절을 통해 아이를 지혜로운 인간으로 키운다
25, 세대가 다른 여러 사람과 친밀하게 접촉하라

26, 친구를 선택할때는 한 계단 올라서라
27, 아이들끼리 친구라고 해서 그 부모들까지 친구일 수는 없다
28, 용돈을 줌으로써 저축하는 습관을 길들인다
29, 기회 있을 때마다 민족의 긍지를 심어준다
30, 남한테 받은 피해는 잊지 말라, 그러나 용서하라

31, 돈으로 선물을 대신하지 말라
32, 음식에 대해 감사드리는 것은 곧 신에 대해 감사드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33, 성 문제는 사실만을 간결하게 가르친다
34, 어릴 적부터 남녀의 성별을 자각시킨다
35, 텔레비전의 폭력 장면은 보여주지 않지만,다큐멘터리 전쟁영화는 꼭 보여준다

36, 자녀에게 거짓말을 하여 헛된 꿈을 갖게 하지 않는다
37, 가족 모두가 모이는 식사시간을 활용한다
38, 최고의 벌은 침묵이다
39, 협박은 금물이다.벌을 주든 용서를 하든지 하라
40, 자녀들의 잘못은 매로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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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이 바로 인생이다
 
'사랑'이란 그 사람 밥숟갈 위에 자반고등어 한점 얹어주는 것

'우정'이란 깻잎 한 장 뗄 때 그 밑에 붙어 있는 것을 잡아주는 것

'나눔'이란 둘이 먹다 마지막 하나 남은 고기반찬에 미련을 버리는 것

'매너'란 맛과 상관없이 언제나 맛있게 먹어주는 것

'배려'란 나 혼자 발견한 이물질을 너 모르게 살짝 치워 감추는 것

'웰빙'이란 똑바로 앉아 꼭꼭 잘 씹어 맛있게 먹는 것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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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蘭草/권정아 그대 사랑 확인하고파 가슴 설레이는날 콩닥이는 가슴안고 작은 상자에 알알이 내맘 담아 그대에게 조심스레 내놓는 달콤한 내 사랑의 정표 사랑하는 그대여! 환한 미소로 "사랑해" 그대의 진한고백 꼭 듣고 싶어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1-6) 흐르는곡/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사랑해요, 주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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