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유쾌한 발견, 캐나다 밴쿠버

세련된 도시미와 광활한 대자연의 완벽한 조화, 밴쿠버(Vancouver).
오랜 세월 이 지역을 터전으로 삼아온 이들은 코스트 살리시(Coast Salish) 사람들로, 자연을 존중하는 이들의 전통 위에 다양한 민족의 문화가 어우러져 밴쿠버는 특유의 아름다운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적 매력은 예술과 음식, 도시 경관 등에 촘촘히 스며들어 여행하는 이의 마음을 곳곳에서 풍요롭게 하고, 태평양의 푸른 바다와 병풍처럼 드리워진 코스트 마운틴은 휴양의 여유로움까지 선사한다.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곳,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밴쿠버로 떠나보자.


	밴쿠버 전경 / 클리프 위크
(좌부터) 밴쿠버 전경 / 클리프 위크
축복받은 자연환경, 밴쿠버

1792년 조지 밴쿠버 선장은 밴쿠버의 해안인 버라드 만(Burrard Inlet)을 탐험 후 ‘수없이 많은 유쾌한 풍경’이라고 기록했다.

밴쿠버는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에 속한다.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태평양과 접해 있는 브리티시컬럼비아는 장엄한 산과 울창한 숲, 맑은 호수와 아름다운 태평양 해안 그리고 만년설 등 대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550개의 국립• 주립공원과 골프, 스키, 하이킹, 인라인스케이팅, 캠핑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주의 남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밴쿠버는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다. 삼면이 수계에 접해 있으며, 도시의 북쪽 버라드 만이 밴쿠버를 노스 밴쿠버(North Vancouver)와 웨스트 밴쿠버(West Vancouver)로 나눈다. 서쪽 경계에는 태평양의 조지아 해협(Strait of Georgia)이 있고, 남쪽으로는 프레이저 강이 밴쿠버를 더 작은 위성 지역들로 나눈다. 1천500여 미터 높이의 코스트 산맥은 도시에 웅장한 멋을 더한다.


	스탠리 공원 마차 / 밴쿠버 아트갤러리
(좌부터) 스탠리 공원 마차 / 밴쿠버 아트갤러리
밴쿠버, 이렇게 즐겨라

스탠리 공원을 선회하는 방파제를 따라 산책을 해보자. 자전거를 타도 좋다. 너무 빨리 가다가 도중에 해녀상을 지나치지는 말자. 공원 내의 멜킨볼에서는 별빛 아래에서 멋진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밴쿠버 아쿠아리움에서 이 지역 해양 생물과 인사하자. 흰돌고래 벨루가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 그라우스 산으로 가는 스카이 라이드를 타고 야간 스키도 즐겨보고, 다운타운의 잉글리시 베이에서 윈드서핑을 배워보자.

휴식이 필요하다면 밴쿠버 아트갤러리의 테라스에서 유기농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자. 단, 미술관에서 캐나다가 자랑하는 화가 에밀리 카의 영구 컬렉션 감상은 놓치지 말자. 수상 버스를 타고 예술가들의 스튜디오를 가봐도 좋다. 밴쿠버 인류학박물관은 실물 크기로 재현한 원주민들의 토템 10가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랜빌 아일랜드
그랜빌 아일랜드
허기가 진다면 키칠라노 또는 커머셜 드라이브로 가자. 국수, 초밥, 이탈리아 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수제 치즈, 오리 기름으로 튀긴 프렌치 프라이를 맛보고 싶다면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이 제격이다. 세련미가 넘쳐나는 예일타운에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유명 레스토랑도 있다.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메인 거리의 부티크에서 현지 디자이너의 독특한 패션 상품도 감상해보자.

밴쿠버 명소 자세히 들여다보기, 밴쿠버 BEST 7!


	스탠리 공원 전경
스탠리 공원 전경
1. 스탠리 공원
울창한 숲과 해안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 길이 마련되어 있고 수족관, 미니어처 철도, 토템폴 공원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긴 1천500미터의 라이온스 게이트 다리(Lion’s Gate Bridge)가 공원 북쪽 끝에서 노스 밴쿠버 쪽으로 이어진다. 10킬로미터가량 되는 해안도로(Sea wall)를 따라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다니는 것이 스탠리 공원을 두루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공원 진입 전 덴먼 스트리트(Denman Street)에는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 대여점이 많다.

2. 그랜빌 아일랜드
다운타운 남쪽의 그랜빌 다리 아래에 있는 섬 아닌 섬(실제로는 반도와 연결 돼 있다). 1970년대까지 지저분한 공장지대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깔끔하게 정비된 매력적인 상업지구다. 마켓, 소규모 갤러리와 공방, 아트 클럽 극장, 에밀리카 미술대학교, 맥주 양조장, 어린이를 위한 공원과 마켓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독특한 수공예품이나 정원용품, 아트 상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꼭 들러볼 명소. 관광 안내소에서 무료 지도도 챙기도록 하자.

3. 잉글리시 베이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애완견과 산책하는 사람, 잔디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로 평화로운 오후의 풍경을 이루는 곳.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판매하는 잉글리시 베이 비치 카페 뒤편으로 줄지어 늘어선 야자수들이 이채롭다. 캐나다에도 야자수가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다가온다. 카약 렌털 숍에서는 카약 강습도 진행한다.


	밴쿠버-그라우스 그라인드
밴쿠버-그라우스 그라인드
4. 그라우스 마운틴
15분에 한 대씩 운행하는 스카이라이드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밴쿠버 시내와 태평양까지 광대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사계절 언제나 신나는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 여름에는 헬리콥터 투어와 하이킹,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다. 귀여운 그리즐리 곰 세 마리가 살고 있고, 정상에는 미국 워싱턴 주의 올림픽 산까지 보이는 멋진 레스토랑과 풍차 전망대, 카페, 숍 등 편의시설도 있다.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에서 자동차로 5분거리.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5.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스탠리 공원에서 라이온스 게이트 다리를 건너 노스 밴쿠버 쪽으로 가면 울창한 숲과 계곡이 펼쳐지고, 북쪽으로 더 올라가면 110년 전에 만든 높이 70미터, 길이 140미터의 구름다리,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Capilano Suspension Bridge)가 나온다. 아찔한 계곡에 매달린 아슬아슬한 다리를 중심으로 오리지널 캐나다 상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가게, 아담한 정원 원주민 문화센터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최근에 오픈한 클리프 워크는 캐필라노 절벽을 따라 지어진 좁은 산책로로 아찔한 체험을 제공한다.


	개스타운
개스타운
6. 개스타운
밴쿠버의 발상지. 개스타운이라는 지명을 있게 한 존 데이튼 (John Deighton)의 동상과 15분에 한번씩 증기를 내뿜는 귀여운 시계가 이곳의 명물이다.



	캐나다 플레이스
캐나다 플레이스
7. 캐나다 플레이스
날아갈 듯한 다섯 개의 흰 돛을 달고 바다 위에 떠 있는 호화 유람선형상의 복합시설. 1986년 엑스포 당시 세워져 캐나다관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세계 무역센터, 컨벤션 센터, 팬퍼시픽 호텔, 아이맥스 영화관, 푸드코트 등이 들어서 있다. 건물 주위로 먼진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알래스카 크루즈가 출발하는 터미널도 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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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국가와의 수많은 전쟁을 통하여 스페인, 영국과 함께 스웨덴을 세계 3

         강국 반열에 올려, 대왕의 칭호를 받는 구스타프 2(1594 – 1632)발틱해의

         패권을 장악하고자 세계에서 제일 크고 강력한 전함을 건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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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69미터, 12 미터, 높이 53 미터, 배수량이 1200톤에 이르는 전함은,

               아무도 지은 적이 없었기에, 당시 선박 제조 기술이 제일 발달한 덴마크의

          장인들을 불러, 천그루의 참나무를 베어 내어, 3 동안 공들여, 발틱해에서

               가장 거대하고 화려한 전함, 바사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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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스타프 2세는 스웨덴의 국력을 과시하기 위하여, 기술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 좌우에 16문씩 설치할  대포의 수를 늘려, 2 구조로 올려

 

       64문의  11kg짜리 포탄을 장진할 있는 대포를 설치,

        가까스로 균형을 유지한  위험천만한 바사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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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8,  주변국들의 귀빈들을 초대하여 성대한 진수식을 마치고,

     출항한지  20분도 안되어, 1,200미터 정도 전진하다가 갑자기 불어닥친

         돌풍에 중심을 잃고 맥없이 바다 속으로 침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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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스타프 2세의 욕심으로 잉태한 과욕의 죄가 30여명의 젊은이들을 사망으로

      이르게 하고, 스웨덴 바사 왕조의 위상에 손상을 주었다.

 

      구스타프 2 자신도 4 독일과의 전투에서 38 나이로 전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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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사호는 333 동안 수심 300미터 바다밑 6미터 갯벌 속에 묻혀 있다가 

  2년간의 인양 작업 끝에, 처음 건조되었던 조선소 자리로 옯겨졌다.

 

17년간의 복원 작업과 위에 6 높이의  건물을 지어,

건물 중심에  배가 세워져 있고, 층별로 돌아가면서 전시장이 있어,

17세기의 스웨덴 사람들의 생활상과 수장품들을 있는 흥미로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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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  박물관으로 개관된 이래 매년 백만명 이상, 지금까지 3천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을 맞이하여 발틱해안에 있는 수많은 박물관 가장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는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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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톡홀름 항구를 지나  구시가지 감라스탄에 있는 왕궁으로 갔다.

      젊고 생긴 근위대의 절도 있는 모습과 우렁찬 밴드 소리는,

    자연스레 관광객들을 불러 모아   디딜 틈이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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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군중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 제대로 구도도 잡지 못한 채,

     그저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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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마차가 다니던 좁은 골목길, 우여곡절이 많았던 스웨덴의

역사를 보여 주는  스토르토리에트 광장으로...

 

                17세기초, 덴마크 통치하에 있던 스웨덴에 독립의 기운이 감지되자,

            덴마크왕은 스톡홀름으로 출병,  감라스탄 지역의 스토르토리에트  광장에 있는,

          호텔에 머무는 동안, 스웨덴 독립군들에 의해 피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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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탄의 불발로 암살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한 덴마크왕은, 음모에 가담한

       스웨덴 귀족 82명을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참수하여, 머리들을 광장

           중앙에 있는 우물에 던져 넣었다.

 

       때는 1520년, 스웨덴 사람들은 위에 탑을 세워 피의 우물이라고 부른다

 

              붉은 벽돌 건물의 하얀 점들은 이곳에서 학살 당한 82명의 숫자만큼

          건물에 박아 넣은 하얀 벽돌들로, 날을 잊지 말자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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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에 유학 중이었던 구스타프 1 (1496- 1560), 스웨덴 원로원 의원이며,

             스웨덴 독립을 주장했던 아버지와 삼촌들이 처형 당한 , 

 

             스웨덴으로  비밀리에   귀국, 독립군의 유능한 장군으로서 덴마크와의

             전쟁에서 승리 1523 17세의 나이에 왕위에 올라 바사 왕조를  창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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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거리의 악사들이 어울려,

     다른 세계에 있는 묘한 기분이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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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르토리에트 광장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 관광객들이 인산 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각기 다른 나라말로 설명을 하고 있는 가이드들과,

    열심히 듣고 받아 적는 여행 메니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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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  정면에는 노벨 박물관이 있었지만,

              여행 일정 때문에 내부에 들어갈 없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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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에도 어김없이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시민들이나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었다. 건강에도 좋고, 대기 오염도 시키고 돈도 절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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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틱해와 마라렌(Malaren) 호수가 만나는 ,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북구의 베니스라고 불리우는 인구 천만의 스웨덴, 위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스톡홀름에 도착, 매년 12 10, 노벨상의 잔치가 벌어지는 시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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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위적인 시청이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하는 공간, 시청사 광장은

            주변의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매우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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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장이 덩굴 마저 몫하는, 붉은 벽돌의 멋진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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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교환 학생으로 다녀온 생긴 청년이 현지 가이드로 배정되어,

                시청사의 역사와 소개를 영어로성의껏 설명을 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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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으로 들어가니 블루홀이라 불리우는 넓은 홀이 나왔다.

                  곳에서는 노벨시상식의 만찬이 열리는 곳으로,

                  평소에는 음악 콘서트같은 많은 행사가 열린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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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는 아래 홀에서 하고, 소리는 천정에 있는 곳으로 부터

                청명한 소리가  실내에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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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층 발코니에서 내려다 아름답고 평온한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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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시설의 시의회실, 곳에서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문학,  경제학

                 5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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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유의 디자인과 단단함으로 센스있는 자동차의 대명사로 한때  호황을 누렸던

              Volvo  Saab 만들고 있는 나라의 시청 답게 실내 장식이 우아하고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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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  노벨상 시상식과 만찬 무도회가 열리는 .

         시민들이 기증한 금으로 만든 1800만개의 금박으로  실내를 도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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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0, 덴마크왕을 겨냥한 포탄이 불발로 끝나, 스웨덴의 독립도 불발로

               끝날 보였으나, 82명의 애국지사가 참수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하여 3 뒤인 1523 마침내 독립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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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톡홀름 관광을 끝내고, 우리는 비행기 삯과 호텔비를 절약할 있는

           헬싱키행 실자라인 페리에 올랐다.

                자고 나면 15시간만에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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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둥지에서
글과 사진 : 들꽃 사랑




★긴급속보★ 신종사기알려드립니다.

오늘 일본정부가 국민들을 상대로 독도여론조사를 하였는데
61%가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하였다네요.
이 기회를 빌미삼아 전화가 걸려와 여론조사를 한다며

["독도는 누가 뭐래도 한국땅"] "맞으면 1번 버튼을
틀리면 2번 버튼을 눌러주세요!"라는 멘트가 나오면
누구든지 무심코 1번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그런데 1번 버튼을 누르는 순간 250.000원의 통화료가 바로 결제되어 버린답니다.
아주기막힌신종사기랍니다.
국민의 애국심을 이용한 못된 사기이니 꼭 조심하십시오
★복사해서 주위분들께 속히 전달해 주세요. KBS ★

★긴급속보2★

6시38분 북한폭탄발사 시민62명 사망 영상보기 클릭하지 마세요 신종 사기전화입니다
절대로 보지 마세요
복사해서 지인들에게 알려주세요
경찰에서 사기스미싱입니다. 소액결제 250,000원주의 요망

 

중추절 한가위의 유래:


 

추석(음력 8월15일)
삶이 아무리 어렵고 힘겨워도 이날만큼은예쁜 옷 입고 결실의 느낌을 만끽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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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추석을 '한가위'라고도 해요.
'한'이란 크다는 뜻이고,  '가위'는 '가운데'란 뜻입니다.
그러니까 8월의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란 뜻이지요

가위'란 신라 때 길쌈놀이인 '가배'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48c0de76ee6b8

신라 유리 왕 때 여자들을 두 패로 갈라서 베를 짰는데 한 달 뒤 결과를 봐서 승패를 결정했습니다

진 편은 이긴 편에게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잔치로 갚음을 했는데 여기서 '가배'란 말이 나왔고 나중에 '가위'란 말로 변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 한가윗날 베를 짜는 풍습은 오랫동안 지켜져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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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습

추석은 옛날부터 설날과 단오와 함께3대 명절로 꼽혔습니다.
새로 나온 과일과 곡식으로 상을 차려  차례를 지내고 산소에 성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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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로 바빴던 일가 친척들이 모처럼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눠 먹고 놀이도 했습니다.
특히 시집간 딸이 친정 어머니와 중간에서 만나 가져온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회포를 푸는 중로상봉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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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풍성함을 감사하고 나누는 날이라  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떡을 빚어 나눠 먹었습니다.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란'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오솔길사랑방

놀이

전국적으로 여러 가지 놀이가 있습니다.
호남 남해안 일대의 강강술래, 전국적인 소먹이 놀이, 소싸움, 닭싸움, 소놀이, 거북놀이, 줄다리기, 가마싸움 등은 풍년을 축하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언제부터 생겼는지 불꽃놀이를 많이들 합니다.

음식

추석, 하면 뭐니 해도 송편입니다.
멥쌀가루를 뜨거운 물에 반죽해서 속에 깨나  팥, 콩, 밤 등을 넣어 반달 모양으로 빚습니다.
쪄서 찬물에 헹군 다음 참기름을 고루 바르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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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온 가족이 모여 송편을 만들죠.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예쁜 아기를 낳는다고 해서 정성을 다해 빚습니다.
이 때는 추수가 끝나 새로 난 곡식과 과일 등이 풍성해 다양한 햇 음식을 먹습니다.

음식의 종류로는
송편, 토란탕, 닭찜, 배숙, 햇밤, 송이 회, 송이버섯 탕, 송이산적, 송이밥, 화양 적, 청포묵 전, 감자전,  모듬나물 부침, 삼색 전, 느타리버섯산적, 녹두부침 등이 있습니다.


 출처=Daum♡우받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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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다시 말씀이 선포되게 하자!”

세계적인 속옷업체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속옷 모델을 그만두고 신앙의 롤모델이 되기로 선언한 카일리 비서티가 새로운 성경 패션을 선보였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나님이 영감을 주신 패션’이라는 뜻의 ‘GIF(God Inspired Fashion)’라는 이름의 이 패션 브랜드는 청바지, 셔츠, 가방, 모자 등에 성경 말씀을 크게 적어 놓았다.

비서티는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신앙과 하나님의 사랑을 쉽게 얘기할 수 있도록 패션을 이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공동창업자인 앙기 프로스트는 “특히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종교적 중립 정책 때문에 많은 기독교 활동이 제약을 받고 있지만, 학생들이 옷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드러낸다면 성경과 신앙에 관해 더 많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IF의 옷에는 다양한 성경구절이 쉬운 영어로 새겨져 있다.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고 지키신다.”(민수기 6:24)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에 네 영혼을 즐겁게 하리라.”(잠언 2:10) “서로 친절하세요.”(에베소서 4:32) “그가 먼저 사랑했으니, 우리도 사랑합니다.”(요한1서 4:19)

캘리포니아 출신의 비서티는 2009년 1만여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지만, 지난해 “내가 속옷을 입은 모습은 남편에게만 보여주고 싶다”며 무대에서 내려왔다. 그녀는 “모델이란 직업은 사랑하지만, 속옷만 입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과 나의 기독교 신앙 사이에 갈등을 느꼈다”며 “패션을 사랑하는 소녀들에게 패션모델을 넘어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심정을 밝혔다.

미국의 또 다른 패션모델인 니콜 바이더도 지난 6월 “화려해 보이는 패션 업계는 악마의 놀이터가 됐다”며 은퇴를 선언하면서 “할리우드 스타일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고 겸손하라는 메지시를 전하고 싶다”는 신념을 밝힌 바 있다. 바이더는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젊은 여성을 위한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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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34가지!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 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다. 큰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sos 신호를 보낸다. 이른바 '바디 사인' 이다.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 신호, 바디 사인 34 우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된다. 눈, 혀, 손, 피부, 대.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01.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음

◑02.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 치듯이 떨리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

◑03.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 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거울로 봤을 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다

◑04.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05.혀에 갈색 이끼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때 갈색의 이끼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06.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07.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08.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때 냄새가 나며 일년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09.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부분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 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10.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11.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12.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난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13.배뇨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이 출구에 염증을 의심.

◑14. 배뇨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때 방광염을 의심

◑15.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 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 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16.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위염 등을 의심

◑17.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이 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 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18.음식물이 목에 잘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하다. 의사와 상의해보는것이 좋음

◑19.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음.

◑20.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치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움직이는 곳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는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21.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
거울을 통해 혓바닥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 적이 있는가? 그것은 최근에 열이 있었다는 증거다. 열이 없었다면 흡연자이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다. 만약 혀가 지나치게 매끄럽고 창백하다면 엽산, 비타민 B12, 철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장 관련 질환인 '흡수장애증후군'에 대한 경고일 수 있다.

◑22.변 색깔로 숨은 질환을 찾는다.
검은 변색깔은 소화기 계통의 건강 신호. 소화불량인 사람이 타르같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이지장에 궤양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며, 지속적으로 옅은 색 변을 본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변에 기름기가 있고 악취가 난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한다. 또 어린이의 경우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진찰을 받는것이 안전하다.

◑23.안구 돌출은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신호
만약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돌출되어 있었다면 안심해도 괜찮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심각한'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만약 안구가 몸의 이상으로 돌출된 것인지, 그냥 튀어나온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눈의 흰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단순히 눈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눈의 흰 부분이 홍채 맨 위와 윗눈꺼풀 사이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안구가 돌출된 경우에는 홍채 위나 아래에 있는 흰 부분이 보인다.



◑24.손발 저림은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대부분의 사람이 손발 저림을 겪을 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간다. 하지만 중년 이후라면 이를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초 신경병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말초 혈관이 막혀서 손발 저림이 생길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무엇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원인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손발 저림 증세를 느낀 뒤 1년 내에 뇌졸중이 발병할 확률이 15~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팔다리와 얼굴 등에 급작스럽게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면 서둘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하다. 이 밖에도 디스크나 팔목터널증후군도 손발 저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는 근전도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도 비교적 쉽다.
 


◑25.이유 없는 몸무게 변화는 위험 신호.
체중 증가도 고민거리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체중 감소 또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보디 사인’이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는 몸에 심각한 이상이 있다는 중요한 신호다. 그러므로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했다면 당뇨병부터 갑상선기능항진증, 심부전, 그리고 암까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의심해봐야 한다. 만약 식사량을 늘렸는데도 체중이 준다면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감소하면 심장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폐결핵을, 늘 피곤함을 느끼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치매의 가능성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이 불분명한 여성의 체중 감소는 10년후 치매가 올 수 있다는 기 경고 신호인 것으로 밝혀졌다.

◑26.줄어드는 키는 심장, 호흡기질환 신호.
 키가 줄어드는 것은 노화의 일반적인 신호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기 질환을 알리는 경고이기도 하다.  최근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층의 경우 키가 2.5cm 이상 줄어들면 심장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또 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는 단서이기도 하다. 골다공증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며 골량이 감소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과 관련한 골량의 감소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남성보다 4배나 높다.

◑27.목소리의 변화는 위, 식도역류, 역류성 후두염 신호.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한다. 서서히 쉬는 목소리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지만 아무 이유없이 어느 날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위식도 역류 질환이나 역류성 후두염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속 쓰림과 구역질을 동반하는 목소리 변화라면 이 두 가지 질환을 모두 의심해봐야 한다. 이 밖에도 철 겹핍성 빈혈, 류머티즘 관절염 등과 같은 심각한 자가 면역 질환도 쉰 목소리를 유발하는 질병이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쉰 목소리가 난다면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28.가슴 통증은 심장질환 신호.
가슴 통증은 심장 질환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이다. 만일 흉통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나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심장이나 대동맥, 폐동맥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독일 베를린 의과대학의 디르크 뮐러 박사가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순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급성 심장마비 환자 4백6명 중 75%가 쓰러지기 전에 여러 전조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물론 흉통은 심혈관 질환 외에도 발생할 수 있다.

심호흡을 하거나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가슴이 찌르는 듯 아프고 열이 나면 늑막염일 가능성이 높다. 또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 그리고 열이나 오한과 함께 심한 기침을 한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소화기 장애나 천식, 당뇨병, 폐색전증, 기흉 등도 흉통을 유발하는 질병들이다. 심장 질환은 어느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치명적’이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생긴 흉통의 경우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다.



◑29.촉촉한 귀지는 유방암 신호.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귀지도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다. 귀지는 촉촉한 귀지와 건조한 귀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데, 촉촉한 귀지를 가진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연구 결과 실제로 유럽인처럼 촉촉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이 아시아형의 건조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지의 상태뿐 아니라 양으로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만약 귀지가 많다면 건강하다는 신호. 이는 귀가 자동적으로 청소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귀지가 지나치게 많다면 귀를 너무 열심히 청소하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적극적인 귀 청소는 오히려 귀지를 꽉 차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 다량의 귀지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지나친 저지방 식사를 하고 있다는 경고 신호일 수도 있다.

◑30.요통 동반한 복부통증은 내장 질환신호.
흔히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척추 질환을 의심하곤 한다. 하지만 요통이 척추 질환의 신호인 것만은 아니다. 특히 복부 통증과 함께 심한 허리 통증이 나타났다면 다른 내장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위궤양, 위하수증, 장 유착, 췌장염, 담낭염, 만성위염에 의해서도 요통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의 요통은 일반적으로 식후나 공복에 심하게 나타나며, 변비가 심할 때나 배변 시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다행히 위궤양이나 위염 등을 치료하면 요통도 함께 사라진다. 만일 고열을 동반한 통증이 허리 바로 위 국소 부위에 나타나면 신우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혈뇨와 함께 옆구리 하복부에 통증을 동반하는 요통은 요로결석을 의심해봐야 한다.

◑31.잦은 하품은 다발성 경화증(루게릭병)신호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하품을 한다. 졸리거나 피곤할 때도 하고, 잠에서 깼을 때도 하며, 지루해서도 하고, 옆 사람을 따라 덩달아 하기도 한다. 이처럼 하품을 하는 이유가 다양한 만큼 하품과 관련한 이론 역시 넘쳐난다. 하품을 하면 산소를 들이마시므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있는가 하면, 뇌의 감정과 관련한 화학물질의 변화 때문에 하품을 한다고 믿는 과학자들도 있다. 그런가 하면 하품이 체온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이처럼 많은 과학자들이 하품에 대해 각기 다른 이론을 주장하지만 적어도 하품이 혈압과 심장 박동을 상승시킨다는 사실에는 모두 동의한다. 실제로 이러한 이론처럼 일부 운동선수들은 시합에 출전하기 전에 습관적으로 하품을 하고, 낙하선 부대원들은 뛰어내리기 전에 하품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또 다른 과학자들은 하품이 심각한 의학적 질환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경종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 신경계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이른바 ‘루게릭병’ 환자들은 지나치게 하품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흥미로운 사실은 정신분열증 환자는 다른 사람에 비해 하품을 적게 한다는 것이다.

◑32.붉은 잇몸은 치은염, 치주염 신호.
잇몸이 분홍빛을 띠고 있다면 건강하다는 증거다. 반면 잇몸 색이 붉게 변한다면 입속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뜻. 붉게 변한 잇몸은 치은염의 경고 신호이며, 잇몸이 붓고 민감하다면 치주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치주염은 입 안에서 치아를 지탱하는 뼈와 결합 조직을 손상시키고 치아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치주염이 아니라면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 실제로 연구 결과 당뇨병 환자 중 3분의 1이 심각한 잇몸병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흥미로운 사실은 잇몸병을 치료하면 혈당 수치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

◑33.아스피린과 와인도 치아 법랑질 마모.
하루에 아스피린 한 알을 복용하면, 심장병 예방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치아에는 치명적이다. 아스피린을 곧바로 삼키지 않고,   씹어 먹을 경우, 치아가 부식될 수 있으며, 입 안에서 녹여 먹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치아의 보호막인 법랑질이 마모된다. 와인 역시 아스피린과 마찬가지로 입에 오래 머금고 있으면, 치아 법랑질이 마모된다 .

◑34.코의 악취는 위축성 비염 - 취비증
코를 그저 냄새 맡는 기관으로만 알고 있다면 착각이다. 물론 '냄새 맡는 코' 는 맞지만, 더러는 냄새를 풍기기도 하는 '냄새나는 코'이기도 하다.  물론 자신의 코에서 나는 악취를 알아채기는 힘들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확실하게 알 수있을 만큼, 강력한 악취를 풍기기도 한다. 이것은 결코, 불결함 때문이 아니다. 코에서 발산되는 불쾌한 냄새는 위축성 비염이라 불리는 취비증의 신호일 수 있다. 위축성 비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체질과 유전, 비타민 결핍, 세균 등에 의한 것으로 알고 있으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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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급 금 광산지역으로, 한때 10만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모인
곳이다.
Serra Pelada는 브라질 아마존강 하구에서
남쪽으로 430km 떨어진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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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어느 한 농부가 이 지역에서 금덩어리를 발견하고, 그 소식을 접한 많은 광부들이 금광을 캐러 모여들어 거대한 촌을 형성하기시작했다.

 7년이 지난 1986년에는 10만명의 인구가 몰려들어 하나의 도시가 되었다.

하지만 그후 금광의 고갈로 주민들의 이주를 부추기면서 결국 예전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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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Serra Pelada는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10년살이 도시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2000년을 전후로 또 다시 금광이 발견되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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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광이 세상에 알려지게된 것은 브라질 출신의 세바스티앙 살가도(Sebastiao Salgado)씨가 이곳 현장을 사진(1979년~1986년)에 담은 후였다.

세바스티앙 살가도씨는 1973년부터 광범위한 사회적인 이슈를 사진을 통해 세상에 알려온 인물이다.

아프리카 Sahel지역의 기근부터 남아메리카의 노동 현장까지...
하지만 그가 촬영한 널리 알려진 사진 시리즈는 Serra Pelada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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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건강하게 살수 있는 지혜들 24가지

머리를 두들기라!

손까락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라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업성적이 향상되며,
빠지든 머리 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뜨 있는 상태)가 치유되며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손을 부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어져 버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눈을 혹사하여 눈이 굉장히 피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는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드라는 겁니다.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게 되며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잇습니다.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라 했습니다.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어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 잘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래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잇몸을 맛사지하라!

손까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것을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즐거운 노래를 부르라!

우울하고 슬픈 일을 당했을 때도
흥겨운 노래를 여러번 되풀이 마음으로 노래하면
기쁜 마음이 회복되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합니다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 되도록 돕습니다.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 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 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 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까락으로 움켜 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며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줍니다.

배와 팔다리를 두둘기라!

배와 팔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쪽 무릎을 두 손으로 두둘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곡도"를 강화하라!

곡도라는 것은 항문을 말합니다.
대변을 본 후 한 손 끝에 비누칠을 해서 흐르는 물로 항문을 깨끗이 합니다.
노인들 중에는 체온기를 항문에다 집어넣으려고 하면 헐렁헐렁해서 빠집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립니다.
그러므로 항문을 오무리듯이
당겨주는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성적 능력도 강화됩니다.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항문의 힘으로 사는 겁니다.

손바닥을 부딧쳐 박수를 치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어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있게 치면
한 번 칠 때 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 납니다.

발을 자극하라!

요즘 발 맛사지가 유행이지요?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까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맛사지를 하며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데 좋습니다.
발바닥을 엄지손까락으로 지그시
이곳 저곳을 눌러 지압하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스트래칭을 하라!

두팔을 들어 깍지를 끼고 온 몸을 쭉 뻗어
좌로 비틀어 4~5초, 오른 쪽으로 비틀어 4~5초,
뒤로 젓히며 4~5초, 몸을 왼쪽으로젓히며 4~5초, 몸을 오른쪽으로 젓히며 4~5초
이렇게 반복하여 스트레칭을 하면
온 몸의 건육이 강화되며 신체에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걷거나 뛰어라!

걷거나 뛰는 것은 전신운동이며 운동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 몸의 장기가 다 망가진 사람도 처음에 가볍게 걷다가,
나중에 체력이 강해져서 뛰면 온 몸의 장기가 다 다시 살아납니다.

골고루 먹되 소식하라!

의학의 아버지라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이나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육식은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이 죽으면 즉시 부패균이 증식되는데
1g의 육류 속에는 3천만에서 1억 이상의 세균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육식동물은
육류 섭취 때 생기는 독성물질인 요산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효소가 없기 때문에
육류를 먹고 생기는 요산의 독성을 중화 시키기 위해서
알카리 예비물인 칼슘을 끌어내어 쓰기 때문에 골다공증 치아손상을 일으키며,
그리고 중화 작용중 생기는 칼슘 요산 결정체들이 체내 곳곳에 정체되어
통풍 관절염 활액낭염
류머티스 동맥경화 부종 요통 백내장 신장석 담석증 피부노화등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야체와 과일 등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미국의 한 보고에 의하면 순수 채식주의자는 동.식물성 잡식성에 비해서
암 사망률이 39 %나 낮았습니다.

깨끗한 물을 자주 마시라!

하루에 콜라 한병이면
일년에 대략 5Kg의 체중이 불어나기 때문에
콜라 좋아하는 미국인들에게 비만이 많습니다.

정수된 생수를 마시면, 혈액순환 촉진되며,
임파액의 활동 촉진되고, 생리적 포도당의 발생하며,
세포의 신진대사와 모관 작용이 촉진되며,
신장과 간장의 세척 작용이 원활히 이루어집니다.
생수를 마시지 않는 사람은 신진대사가 잘 안되고
점점 노폐물이 축적되어 빨리 늙게됩니다.
사람의 체세포는 16∼18 시간 정도에 분열작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충분히 물을 마시고 있지 않으면 대사 산물을 청소 할 수 없게 됩니다.

즐거운 부부생활을 하라!

성행위하는 남녀의 기관은 전신의 골수, 근육, 신경, 혈관 등
각 조직 기관과 정신을 비롯해 심신의 모든 점과 선과 면이 포함된 곳입니다.
그래서 애정이 깊은 부부는 암과 각종 질병의 치유능력이 뛰어납니다.
사랑받는 세포들은 암까지 이길 수 있습니다.
한번 사랑을 나누면
72시간 동안 모든 세포가 행복해져서 활발하게 병균과 싸워 이깁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할 때, 프로스타그란딘 이란 물질이 분비되어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애고, 혈관을 넓히며, 심근경색, 뇌경색을 치료해 주며,
정신분열증이나 치매까지 치료해 줍니다.
모든 사람의 손은 300에서 900 나노미터나 되는 전기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에
서로 어루만지며, 쓰다듬고, 주물르며, 사랑하면
신체의 면력기능을 강화시켜줍니다.

잘 자고 쉬라!

보통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7시간 정도 푹 자는 것이 좋습니다.
10시나 11시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 산책하거나
독서나 기도를 하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하루를 살아 갈 때
짬짬이 차를 마시며 휴식을 하는 것이 건간에 아주 좋습니다.
미 육군에서 8시간을 계속 행군시킨 부대와
50분 행군 10분 휴식을 하게한 부대를 비교해 보니
휴식하면서 간 부대가 훨씬 멀리 낙오병 없이 갈 수 있었습니다.


두뇌훈련을 하라!

현재 미네소타 의과대학 신경과학과 교수인 김대식 박사는
"뇌를 알면 놀면서도 1등 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두뇌훈련 방법을 봅시다.

a)연결시켜 기억하라!
-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를 연상하도록 하라는 겁니다.
b) 양손을 사용하라!
-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습니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c)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됩니다.
d)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 인간의 뇌는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진화해왔습니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주기 때문에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 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입니다. 2~3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아보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아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f)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깁니다. 틀에 박힌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가 싫어합니다. g) 여행하라!
-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습니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 수록 좋습니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h)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다른나라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줍니다.
i) 도전하고 배워라!
- 뇌는 도전을 즐깁니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붓글씨를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거나,
도자기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j) 남들따라 하지 말라!
-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합니다.

기도하라!

기도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우리 속에 역사하도록 힘을 끌어드리는 겸손한 행위입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기의 염려와 근심을 맡겨버리고 자유할 수 있어서 건강에 좋습니다.

소리내어 웃으라!

정말 기뻐서 소리내어 웃으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별로 웃습지 않는데도 손바닥을 치며 소리내어 웃으면
정말 기뻐서 웃을 때의 98%까지 효과가 있다합니다.
세계 여러 곳에 웃음치료(Laugh-Theraphy)하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미국 덴버에 사는 관절염건강해 지는 비결 24가지으로 온몸이 심히 뒤뜰린 어떤 사람은 유머가 있는 비디오를 빌려다 보며 의도적으로 웃으며 치료를 시도했는데, 무섭게 뒤틀렸던 팔다리와 관절이 회복되었습니다.

덕담을 나누라!

특히 칭찬하는 말은 행복을 증진시키고 용기를 줍니다.
덕담은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인간의 모든 세포는 언어중추에 의해 98%지배를 받습니다.
불평대신 감사를 말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명랑한 언어, 서로 격려하는 언어를 생활화 하십시오.
당신은 여러 행복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행복해지고 건강해 질겁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라!

요즘 처럼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 때에 무슨 일이든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십시오.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기록하면서 보다 성실한 직무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당신 자신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줍니다. 그리하면 당신이야 말로 당신의 가족과 친구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임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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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기의 달인들!

 

 

 

 

 

 



 

 


 
 






김치_

김치가 문제가 되는 것은 소금에
절인 배추 때문. 배추를 절일 때 많은 소금을 사용하므로 가능하면 김치의 섭취량을 줄이거나 김치를 먹을 때 물에 씻어서 염분기를 없앤 뒤 먹도록
한다. 또는 배추를 소금에 절여서 담근 김치보다 즉석에서 양념에 버무린 겉절이로 대체해 먹는 방법도 있다.


고추장_
고추장은 유독 소금이 많이 들어간다. 특히 집에서 담근
고추장은 시판 제품보다도 염분 함량이 더 높다. 문제는 고추장의 짠맛을 줄이기 위해 설탕이나 물엿 등의 단맛을 첨가, 양념하는 데 있으므로
고추장의 섭취량을 줄이도록 한다.

젓갈류_
우리나라 사람들이 입맛 없을 때 가장 즐겨 먹는 식품 중 한
가지가 바로 젓갈류이다. 그러나 젓갈류는 숙성시키고 삭히는 과정에서 다량의 소금과 고춧가루를 넣기 때문에 염분덩어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젓갈류는 아예 입에 대지 않는 게 상책.

장아찌류_
장아찌는 보통 수개월, 길게는 1~2년간 먹는 저장식품으로
변질을 막기 위해 짠맛이 진한 소금, 간장, 고추장 등으로 담근다. 염분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들로 장아찌 역시 염분 함량에 있어서는 이들
식품 못지않다.

맵고 자극적인
양념류_
소금이나 간장은
물론 고춧가루 같은 맵고 자극적인 양념류에 입맛을 길들이지 않는다. 자극적인 맛을 계속해서 찾다 보면 담백하게 먹어야 하는 원칙을 따르기
힘들다. 고춧가루나 후춧가루 같은 매운 양념류는 가끔 소량씩 먹는 건 크게 상관없지만 지속적으로 먹다 보면 더 자극적인 맛을 찾게 된다.













단무지_ 단무지는 장아찌만큼이나 염분 함량이 높고 인공색소를
비롯한 여러 가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다. 평소에 자주 먹지는 않지만 김밥에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단무지. 단무지 대신 오이나 무를 살짝 절여
넣는 방법을 이용한다. 또한 소금물에 절인 짠무도 염분 함량이 높으므로 피한다.


동물성 기름_ 동물성 기름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높다. 이는
고혈압이나 뇌졸중, 심근경색 환자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성분. 특히 돼지갈비나 삼겹살, 쇠갈비 등의 기름은 독이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고기를
먹을 때는 기름기를 떼어낸 뒤 살코기만 먹도록 한다.


어묵_ 어묵은 염분의 함량이 매우 높은 편이다. 간장이나
고추장 등을 넣어 조리면 염분 함량은 더욱 증가한다. 또한 어묵을 국물요리에 넣어 국물까지 먹어치우는 것도 고혈압 환자에게는 해가 된다. 어묵을
먹을 때는 끓는 물에 어묵을 데쳐서 염분기를 뺀 뒤 식물성 기름에 볶아 먹는다. 이때 소금이나 간장간은 하지
않는다.


햄&소시지_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식품은 염분 함량이 매우 높다.
또한 발색제나 방부제, 착색제 등의 화학첨가물도 들어가 건강에 해롭다. 통조림류의 가공식품도 마찬가지.


라면_ 라면은 칼로리와 염분 함량이
높은 대표 식품이다. 특히 라면 국물 속에 염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국물은 절대 먹지 않도록 한다. 라면과 함께 김치나 단무지를 곁들여 먹는
습관은 혈압에 독을 뿌리는 격이므로 삼간다
                       지인에게서 받은 글^^/작성자: 둥글 님

셀레베스, 자바,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라고 배웠다.

지금은 4개섬에 더하여 뉴기니섬의 서부 이리얀자야를 포함하여
13, 700여개의
도서로 이루어진 해양국이다.

셀레베스(Celebes)로 알려졌던 섬은 지금은 슬라웨시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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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나 또라쟈(Tana Toraja)

난초의 형상이라는 슬라웨시 최 남단에 위치한 주도 우중빤당(Ujung Pandang)에서 북쪽으로300km떨어진 중부 산악지대에 위치한

따나 또라자
마을은 독특한 문화와 고대의 전통으로 유명하다.
이 마을 사람들의 대다수는 아직까지 '아룩 토도로(Aluk Todolo)'

라고 불리는 대대로 내려온 예식을 따라모든 전통의식을 치르며
마을에서는 독특한 전통가옥과 헛간들을 볼 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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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에서 배로 이주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정착민들의 "통코난(Tongkonan)"이라는 전통가옥은그들의 배를 집으로 개조했던 초기의

관습에 따라 오늘날의 주거형태로 발전하게 되었다.또한 세대를
거듭하면서 전해내려 온 그들의 문화 중 램부솔로(Rembu Solo)라는
독특한 장례의식이있으며 절벽의 동굴, 산의 평평한곳, 매장을 위해
지은 집등 다양한 무덤 형태가 있다.



- 전통 가옥의 팔라와(Palawa)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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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 가옥 앞에는 같은 모양의 창고가 마주하고 있다
(오른편이 헛간: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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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옥의 1층은 물소나 가축의 사육, 2층은 거주공간, 3층은 빈 공간이다.

슬라웨시의 전통가옥은 북수마트라의 전통가옥과 닮았으나 수마트라의 가옥이 야자잎이나 양철지붕이 많은데 비해

이곳의 가옥은 둘로 쪼갠 대나무를 여러겹으로 쌓아 만든
지붕으로 중후한 멋이있다.

- 범선의 선수모양의 처마를 지지하고있는 정면의 기둥에 걸려있는

물소뿔의 수량이 부의 척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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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옥의 거주공간은 비교적 단순하고 협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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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문 안에 보이는 것은 죽은 사람의 관으로 미이라로 만든 시신은

장례를 치룰 돈이 모일 때까지 2년이고 3년이고 집안에 안치해 두는
관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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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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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또라쟈마을 인구의 반은 기독교인으로 개종하였으나

일반적으로 많은 고대의 전통과 사회체제가 그대로 유지 되고있다.



- 물소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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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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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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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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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들 이 새로지은 집은 많은 사람들이 초대되고 성대한 잔치를 베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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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치에 쓰기 위해 잡은 돼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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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접하고 남은 고기는 손님에게 나누어 준다. 돼지가 풍족한 것은 초대손님이 돼지를 부조로 보내기도 하고 집들이 행사를 보러가는 관광객도 약 15만원 상당의 돼지를 증정하기 때문이다.



- 원로 하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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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의식

또라쟈의 장례의식은 아주 유명하다. 또라쟈에서는 사는 것보다 죽는데 돈이 많이든다고 할 정도로 장례식에 전 재산을 투입하는 사람이 적지않다. 장례의식은 사체처리, 밤샘, 부장할 인형만들기, 무덤구축등 몇단계로 나누어저 그 때마다 물소나 돼지를 잡아 마을 사람이나 참가자들에게 대접한다.

귀족의 장례의 경우는 몇개월이 걸리는 수가 있고 이 동안에 제물로 바쳐진 물소가 64마리, 돼지 122마리였던 기록도 남아 있다. 이곳에서 물소는 농경용이라기보다 제례용으로 사육된다.

(사진의 2층 발코니에 보이는 노란색이 사자의 관이며 앞에는 영정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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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의 동료 예비군들이 장례식에 참가하여 의식행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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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의 식구들은 곱게 치장을 한다. 장례의식은 축제의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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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상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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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상객에게 다과를 대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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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Bori)

- 또라자족의 신분이 높은 사람들의 장례식 장소로서 5m 가까운 돌기둥(선돌)이 여기저기 서 있고

기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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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코난(전통가옥) 모양의 상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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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코난 모양의 상여들과 석굴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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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굴묘에는 가족이 함께 안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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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뿡(Sarapung)

이가 나지 않은 어린아이의 사체는 숲속의 나무 줄기를 도려내고 그 구멍에 시신을 안치한다.

수목장의 원류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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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들이 안치된 나무는 흰색 수액이 풍부하여 언제까지나

젖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염원이 담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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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구멍은 표피가 자라 원상을 찾아간다.

론다(Londa:동굴속 무덤)

론다에서는 바위산에 만들어진 종류동이

그대로 무덤으로 사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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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 속에는 전통가옥의 형태를 한 관이 안치되어있고

죽은자의 인형(따우따우)을 선반위에 배치해 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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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벽 무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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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우따우(죽은자의 인형) -

* 인형의 옷은 15년마다 갈아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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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Lemo)

레모에는 또라쟈를 대표하는 암벽묘가 있다. 높이 수십m의 잘라낸 듯한 바위산 허리에 여러개의 옆으로 판 동굴이있다. 베란다와 같이 난간을 설치한 4각의 횡혈에는 나무로깎은 고인을 대신해 만든 인형(따우따우)이 늘어서 있다. 이와 같이 높은 암벽에 있는 묘소는 왕족이나 부자들의 묘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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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긴급 주의보

 

 

긴급 주의보

핸드폰에 청첩장이 도착했다는 메세지가 뜨면
보통사람들은 지인이
결혼하는 걸로 착각하고
클릭을 하게 됩니다.

클릭과 동시에
20-30만 원이 결제되는 스미싱 피해를 입는다고 합니다.

클릭과 동시에 악성코드에 감염되기 때문에
승인번호나 결제완료 문자조차
뜨지 않기 때문에 피해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는 신종사기 수법으로 벌써 이십만 건 이상 발생했다며
매스컴에 보도되었습니다

(SBS 뉴스참고)

http://m.sbs.co.kr/news/sbsnews/news_content.jsp?pmArticleId=N1001809077

 

 

<앵커>

요즘엔 종이 대신 모바일 청첩장 많이 돌리죠, 그런데 이 메시지를 무심코 열었다가 낭패볼 수 있습니다

. CJB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직장인 최귀만 씨는 일주일 전에 모바일 청첩장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모르는 번호였지만, 거래처 직원이겠거니 하고 어플을 다운 받았다 뒷통수를 맞았습니다.
<앵커>

요즘엔 종이 대신 모바일 청첩장 많이 돌리죠, 그런데 이 메시지를 무심코 열었다가 낭패볼 수 있습니다.

 CJB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직장인 최귀만 씨는 일주일 전에 모바일 청첩장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모르는 번호였지만, 거래처 직원이겠거니 하고 어플을 다운 받았다 뒷통수를 맞았습니다.


난데없는 승인번호를 넣으라는 메시지가 오고, 불과 5분도 안 돼 15만 원이 결제됐습니다.

[최귀만/피해자 : 3만 원씩 5회가 이미 결제가 되있다고 (고객센터에서)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황당했죠.]

차라리 돈이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주부 조가비 씨는 모바일 청첩장을 잘못 눌렀다가 빗발치는 항의 전화에 시달렸습니다.

누군가 자기 번호를 이용해서, 스미싱 사기 문자를 무차별 살포한 것입니다.

[조가비/피해자 : 자꾸 내 번호로 가니까 자꾸 저한테 욕이나 그런 안좋은

 말들이 오니까 정신적인 피해가 장난이 아니죠.]

이렇게 '모바일 청첩장'으로 위장한 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일수일새 충북에서만 10여 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종민/청주 상당경찰서 사이버팀 : 악성코드가 설치됐을 때는, 피해자에게 문자 메시지가 안 오고요. 

피해자에게 오는 문자메시지는 그 쪽 서버로 전달이 되게끔….]

만약 청첩장 사기를 당했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피해 사실확인서를

 통신사에 내면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중국.세계새물결교회


항공사에서 잘 말 해주지 않는 열가지


 항공사에서 고객들에게 잘 말해주지 않는 비밀을 파일럿들이 털어 놓았는데

상당히 흥미로워 번역해서 올립니다.

이 글은 주로 미국 비행기 조종사들이 이야기 한것이기에

한국 항공사 실정과 다를수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1. 비행기에서 커피나 차를 마시지 마세요 !

커피나 홍차를 마시면서 좀 이상한 냄새 난다고 생각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 이유는 비행기 물탱크에 여러가지 화학약품이 첨가 되기 때문입니다.

각종 박테리아 혹은 미생물이 자라지 못하기 위함이지만

그많은 화학 약품을 마실 이유가 없지않습니까?

비행기 안에서는 병물이나 캔에 든 것만 마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 9/11 사건 이후

우리 파일럿 중에서 상당수는 총기를 차고 있습니다.

그러나 겁먹거나 놀랄 필요는 없습니다.

총기 소지자는 엄격한 훈련과 함께 안전 수칙을 잘 지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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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희들(파일럿)이 “안전띠” 매라는 경고등을 켠후 깜빡 잊고

끄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

운항하는 내내 안전띠 경고등을 켜두는 파일럿도 있구요.

진짜로 안전띠를 매야 할 경우는 승무원들도 앉아서 안전띠를 하라” 

는 방송이 나올때 입니다.

그때는 즉시 안전띠를 메고 자리에 앉으시는게 좋습니다.

분명히 기체가 많이 흔들릴 것입니다

 

4. 우리 파일럿들은 매우 지쳐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6시간 동안 쉬지않고 계속 일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버스나 트럭 운전수들보다 훨씬 열악한 근무조건인 셈이죠.

트럭 운전수는 다음 검문소에서 조사 할수 있지만,

하늘 위에서는 아무도 우리를 체크를 하지 않습니다….

 

5. 또한가지 웃기는 규칙을 이야기 해 드릴까요?.

일만m 상공에서 시속 800km로 날때는 안전띠를 매지 않아도 되지만,

지상에 내려와서 시속 10km로 기어가고 있을때는 승무원이나 

승객 모두 안전띠를 매고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웃기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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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번개가 내리쳐 관통하고 있는 사진.

 

6. 번개 치는것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비행도중 2번이나 벼락에 맞았습니다.

벽락을 맞으면 큰 굉음과 함께 번쩍이는 빛을 보게 될것입니다.

모든 비행기는 벼락을 맞더라도 안전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파일럿샬롯 NC>

 

7. 비행기 안에서 가장 흔들리지 않는곳은 날개 옆 자리입니다.

비행기는 시소 같아서 앞쪽과 뒷쪽이 더 심하게 흔들립니다.

가장 심하게 흔들리는 곳은 맨 뒷쪽입니다

그러나 날개 바로 옆 자리는 엔진소리 때문에 좀 더 시끄럽기는 합니다.

 

8. 비행기가 흔들리는것 때문에 항공여행을 두려워하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그런 분들은 가능하면 아침 비행기를 타세요.

오후가 될수록 땅이 뜨거워져 이상기류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납니다.

폭풍도 오후에 더 많이 일어나는 편입니다.

<제리 잔슨파일럿>

 

9. 비행기를 타고 나서 병에 걸리는 진짜 이유는?

비행기를 타고나서 병에 걸리는 대부분의 이유는 실내공기 때문이 아니라 

만지는  때문입니다.  우리가 화장실은 소독을 합니다만,

앞의 식탁 테이블 같은 곳은 매번 소독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곳에서 병이 전염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일회용 알코홀 종이를 준비했다가 탑승후 식탁과 주위를 알코홀 솜으로 

닦으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또 필자의 경우 물에 젖은 마스크 착용이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코속이 쉽게 마르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비행기 실내 공기는 매우 건조한 편입니다.

 

10. ”방금 비행기 엔진 하나가 멈추었습니다”

이런 방송안내를 듣게 될 확율은 거의 없습니다.

엔진이 멈추는 일이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여객기의 엔진 하나가 멈춘다해도 나는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만일 엔진 하나가 멈춘다면여러분은 이런 안내방송을 듣게 될것입니다.

엔진 하나에 약간의 이상이 감지 되었습니다.” 


장운동에 좋은 음식 - 숙변제거 방법 - 쾌변하는 법

 

 

 

 

 

변비, 가스가 차는 증상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장운동에 좋은 음식,

숙변제거방법, 쾌변하는 법 포스팅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잦은 인스턴트 음식 섭취,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변비,

뱃속이 더부룩하면서 가스가 차는 증상 등으로 말 못할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숙변제거, 쾌변을 하지 못하면 얼굴 트러블이나 여드름 기미등이 쉽게 생길 수 있고,

두통,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장운동에 좋은 음식으로 숙변제거방법, 쾌변하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파프리카 -

장운동에 좋은음식, 숙변제거 방법,쾌변하는법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식이섬유, 수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파프리카1개와 사과1개를 녹즙기나 믹서기로

갈아 드시면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 숙변제거와

쾌변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 고구마 - 장운동에 좋은음식,

숙변제거방법, 쾌변하는법



고구마에는 식이섬유와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변비해소에 도움이 되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는 장운동에

좋은 음식입니다.



고구마껍질에있는 세라핀성분은 변통을

부드럽게 해 주기 때문에 고구마를 드실때

껍질째 먹는것이 숙변제거방법, 쾌변하는법 입니다.









■ 요구르트 - 장운동에 좋은 음식,

숙변제거방법, 쾌변하는법



요구르트에는 장에 좋은 유산균들이 많이 들어있어

장속에 좋은 균을 늘려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숙변제거음식, 장운동에 좋은 음식입니다.



요구르트로 효과를 보시기 위해서는 날마다

꾸준히 드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사과 - 장운동에 좋은 음식,

숙변제거방법, 쾌변하는법



사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팩틴성분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는 효능이 있고,

장벽을 보호해 숙변제거와 변비를 해소해주는

장운동에 좋은음식입니다.



사과를 드실땐 껍질까지 같이 드시는것이 좋으며, 아침공복에 드셔야 쾌변과 숙변제거 효과를 보기 좋습니다.








■ 당근 -

장운동에 좋은음식, 숙변제거방법, 쾌변하는법



당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장운동과 숙변제거 효과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비피더스균을 활성화시키는 성분도

들어있어 당근을 꾸준히 먹는 것도 숙변제거방법,

장운동에 좋은음식입니다.










■ 바나나 - 장운동에좋은음식, 숙변제거방법, 쾌변하는법



바나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는 장운동에 좋은 음식입니다.














■ 팥 - 장운동에좋은음식, 숙변제거방법, 쾌변하는법



팥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숙변제거 및

쾌변 효과가 있는 장운동에 좋은 음식입니다.











■ 청국장 - 장운동에 좋은음식,

숙변제거방법, 쾌변하는법



청국장은 요구르트보다 발효균이 100배이상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숙변제거와 쾌변을 도와 변비를 없애주는

장운동에 좋은 음식입니다.










■ 우유 - 장운동에좋은음식, 숙변제거방법,

쾌변하는법



공복에 찬 우유를 마시게 되면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지는숙변제거방법, 장운동에 좋은 음식입니다.










■ 다시마 - 장운동에좋은음식, 숙변제거 방법,

쾌변하는 법



다시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섬유질은 장내에

노폐물이 머무르는 시간을 단축시켜 빠르게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 장운동에 좋은 음식,

숙변제거와 쾌변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 블루베리 - 장운동에좋은음식, 숙변제거방법,

쾌변하는 법



블루베리 1개에는 바나나의 2.5배에 달하는

식물유지가 들어 있어 장내에 생기는 유해물질을

차단해 변비, 대장암, 장운동에 좋은 식품입니다.


 

 

 
  
 
 
알고 있으면 약이 되는 손 지압법


손과 발에는 우리 몸의 각 장부와 연결된 경혈점이 모여있다.
따라서 손과 발의 건강은 전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겠다.
증상별로 효과 있는 손발 지압법을 알아보자.  


머리가 아플 때
두통이 있을 때는 가운뎃손가락 첫째 관절 중간에 있는 경혈점인 ①심혈과
손목 중간에 있는 ②태릉을 세게 눌러준다.

어깨가 아플 때
어깨가 아플 때는 넷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 움푹 들어간 곳에 있는 ③액문과
손바닥 쪽 손목에 위치한 ④태연, ②태릉, ⑤신문을 눌러준다.

관절이 아플 때
둘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상양, 가운뎃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⑦중층,
넷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⑧관충, 새끼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⑨소충,
그리고 각 손가락 사이에 있는 팔사를 눌러준다.

허리가 아플 때
새끼손가락 둘째 관절 중간에 있는 ⑪명문과
넷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 손등 부분에 있는 ⑫좌골신경점을 눌러준다.





눈이 피로 할 때
둘째손가락 손톱 밑 안쪽에 있는 상양과 새끼손가락 손톱 바깥쪽에 있는
 ⑤소택,
넷째손가락 둘째 마디 중간에 있는 간혈을 눌러준다.

눈이 충혈 될 때
손바닥 가운데 부분에 있는 ⑦심포구를 마사지하듯이 눌러준다.

어지러울 때
손바닥 가운뎃손가락 아래 부분에 있는 이구와 ⑪인구,
넷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에 움푹 들어간 부분의 액문을 눌러준다.

위가 아플 때
손바닥 쪽 중앙 아래 불룩하게 튀어나온 지점인 ⑬위장점과
 손등 쪽 둘째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 뼈가 끝나는 지점에 있는
 ⑭낙영오를 세게 눌러준다.

소화가 안 될 때
둘째손가락 첫째 마디 중간에 있는 ②대장과
손등 부분에서 둘째 손가락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③이간을 가볍게 눌러준다.

이가 아플 때
새끼손가락 첫째 마디 중간에 있는 ①신혈을 세게 눌러준다.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할 때
가운뎃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①중충, 손바닥 중앙에 있는 ②심포구,
넷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에서 밑으로 내려온 곳에 있는 ③심계점,
 손목 중앙 부분에 있는 ④태릉을 눌러준다.

멀미가 날 때
손바닥 정중앙에 위치한 ⑤수심, 손목 관절 안쪽에 있는 ⑥신문,
넷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⑦관충을 눌러준다.

설사가 날 때
손등 쪽 가운뎃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이 만나는 뼈 중간에 있는
 
설사점을 강하게 눌러준다.
 둘째손가락 첫째 마디 부분의 ⑨대장과 새끼손가락 첫째 마디 부분의
 신혈을 눌러주어도 효과가 있다.

변비가 있을 때
손등 쪽 둘째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 사이에 있는
⑪제2이간을 세게 눌러준다.

코가 막힐 때
손등 쪽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이 만나는 점에 있는 ⑫합곡,
 합곡 아래쪽에 위치한 ⑬비통점을 꾸준히 자극해준다.


열이 심할 때
손등 쪽 둘째손가락 밑에 있는 ⑭이간, 손바닥 쪽 엄지손가락이 붙어있는 지점의
 ⑮ 어제와 그 아래 손목 부분에 있는 "16"태연을 세게 눌러준다.

딸꾹질이 날 때
손바닥 쪽 둘째손가락 윗 부분에 있는 "17"대장 경락과
 손등 쪽 둘째손가락 밑에 있는 "18"상양을 부드럽게 여러 번 눌러준다. 


잘 체하는 사람들은 흔히 12번 지점을 누르곤 하는데 
이게 다 지압의 한가지 종류 

                           



                                [출처]
알고 있으면 약이되는 손 지압법 //손 지압법.|작성자 soundofhim


소금의 주 원료는 당연히 바닷물이나 또는 염수호이지만 기이한 것이 많은 이 지구촌에는 이것외에도 특이한 방법으로 생산되는 소금이 여러곳 있습니다.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Sala de Uyuni)이나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 근교의 소금광산과 폴란드의 비엘리츠카 소금광산, 그리고 중국 심해정의 소금 우물도 유명하지요.

그리고 이것외에 또 하나 페루의 꾸스꼬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마라스(Maras) 마을의 계곡속에 위치한 살리나스(Salinas)염전을 빼 놓을수 없습니다.
 
15,16세기에 번성하였던 잉카문명이 후대에 남긴 놀라운 유물 살리나스(Salinas)는 백두산 보다 높은곳에 자리한 해발 3000m의 고지대 산속에 자리한 계곡 염전입니다.
 
이 거대한 염전이 산속에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원래 안데스 산맥은 수만년전에 해저가 융기하여 이루워졌고 그 지층에는 암염이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안데스 산맥의 만년설이 녹아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가 암염지층을 통과하면서 바닷물과 같은 염천수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잉카인들은 이 염천수를 이용하여, 위에서부터 차래로 물을 흘러보내서, 좁은 계곡에 계단밭 형태의 염전을 만들어 소금을 생산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소금은 아토피성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아직도 잉카시대와 똑같은 방법을 이용해 소금을 채취하고 있고 소금 채취와 더불어 요즈음은 관광 명소로까지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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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줄넘기 하기 (18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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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가 (19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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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나들이 가는 가족 (1900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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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악사 주위에서 춤추는 아이들 (1900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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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 지하철 칸 (19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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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팔이 소년들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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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들이 일하는 건물 (19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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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채권 구매를 홍보하는 영화배우 더글라스 페어뱅크스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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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흑인 부대의 행진 (19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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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의 거리 (19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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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뉴욕을 바라보는 이민자 가족 (19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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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환기창에 떨어진 동전을 줍는 아이들 (19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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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내리는 세련된 여인 (19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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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폭락으로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길에서 팔고 있는 남자 (19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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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전 마지막 키스 (19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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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가 (19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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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급소에 길게 늘어선 실업자들 (19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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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풍경 (193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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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눈을 붙인 인부들 (19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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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의 조촐한 클럽에서 보내는 즐거운 시간 (19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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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의 야경 (19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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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개봉 (19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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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구역의 두 소년 (19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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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아일랜드의 피서 인파 (19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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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어느 길에서 자전거 타는 꼬마들 (19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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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시티 뮤직홀의 안내원들 (194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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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자에게 다가온 아이들 (194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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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와 충돌한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을 바라보는 사람들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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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망에 환호하는 시민들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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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의 속옷 판매원 (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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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뛰어드는 소년들 (194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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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파업을 지지하는 학생들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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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귀환을 환호하는 시민들 (195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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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렘플린에서 점프하는 소년 (195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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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한복판의 교통 경찰 (195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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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을 뒤적거리는 어린 소녀 (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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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하는 소년 (195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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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앤롤 쇼에 들어가기 위해 줄 서 있는 청소년들 (195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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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센트럴 파크에서 뛰노는 아이들 (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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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세련된 남녀 (19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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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도중 연행되는 흑인 여성 (19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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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가 머무르는 호텔에 진입하려는 소녀 팬들 (19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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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 커플 (19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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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반대를 외치는 학생들 (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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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풍경 (19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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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처음 열린 게이 퍼레이드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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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권리 운동 (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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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인 국제 무역센터 (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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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54에서 춤추는 여자들 (19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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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댄스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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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한 뉴욕 맷츠를 환영하는 시민들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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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당한 국제 무역 센터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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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 전경 (2006년)





 

 

 

 

 

 

 

 

 

 

 

 

 

 

 

 

 

 

 

 

 

 

 

 

 

 

 

 

 

 

 

 

 

 

 





 
1. 승전계(勝戰計): 제1계~제6계. 

제1계. 만천과해(瞞天過海). :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너다. 
주도면밀하게 준비를 하면 나태해지고, 자주 보면 의심하지 않게 된다. 음(陰)은 양(陽) 속에 있는 것이지. 양의 대립편에 있는 것이 아니다. 태양(太陽)은 태음(太陰)이다.

제2계. 위위구조(圍魏救趙) :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적을 공격하는 것은 분산시키느니만 못하고, 공개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비밀리에 공격하느니만 못하다.

제3계. 차도살인(借刀殺人) : 남의 칼을 빌려 사람을 해치다. 
적은 분명하고 친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을 때, 남의 힘을 빌려 적을 치는 것은 자신의 힘을 쓰지 않고 '각출'로써 일이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다.

제4계. 이일대로(以逸待勞)
 : 쉬면서 힘을 비축했다가 피로에 지친 적을 맞아 싸우다. 
적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꼭 싸움으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 효과적인 방어는 강한 자를 약하게 만들고 약한 자를 강하게 만든다.

제5계. 진회타겁(진火打劫)
 : 남의 집에 불난 틈을 타 도둑질하다. 
적이 중대한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그 기회를 이용하여 적을 패배시킨다.

제6계. 성동격서(聲東擊西)
 : 동쪽에서 소리치고 서쪽을 공격하다. 
적의 지휘가 혼란에 빠지면 앞 못보는 장님과 같다. 이는 홍수가 범람하는 상이나, 적이 자아 통제를 할 수 없는 틈을 타서 그를 멸망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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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전계(敵戰計): 제7계~제12계.

제7계. 무중생유(無中生有) :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기만하면서 기만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전선에 무언가를 배치하여 적을 이중의 혼란에 빠뜨리는 것이다. 즉 기만적인 외형은 종종 다가올 위험을 감추고 있는 법이다.

제8계. 암도진창(暗渡陳倉)
 : 한고조가 은밀히 진창으로 진군하여 항우의 기선을 제압하고 한나라를 세우다. 
적을 제어하기 위해 행동을 고의로 노출시키고 기습공격을 통해 주도권을 장악하다.

제9계. 격안관화(隔岸)관화(觀火)
 : 강 건너 불보듯 하다. 
적의 연합군 내부에 심각한 내분이 발생했을 때, 조용히 그 혼란이 극에 달하기를 기다린다. 적의 내부의 투쟁이 격화되면 적의 연합군은 붕괴를 자초하게 되기 때문이다. 거기서 비롯되는 유리한 형세를 면밀히 관찰하여 행동으로 옮길 준비를 한다.

제10계. 소리장도(笑裏藏刀)
 : 웃음속에 칼날을 품다. 
적으로 하여금 우릴 믿게 안심시킨 후 비밀리에 일을 도모한다. 주도면밀하게 준비한 후 행동하며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부드러운 외형에 강한 내면을 숨기는 것이다.

제11계. 이대도강(李代桃강)
 : 오얏나무가 복숭아나무대신 말라죽다. 
운세는 반드시 기울기 마련이니, 작은 것을 희생시켜 전체의 이로움을 구해야 한다.

제12계. 순수견양(順手牽羊)
 : 기회를 틈타 양을 슬쩍 끌고 가다. 
적의 미세한 틈이라도 받드시 장악해야 하며, 조그만 이익이라도 반드시 얻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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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전계(攻戰計)
 : 제13계~제18계.

제13계. 타초경사(打草驚蛇) : 풀을 베어 뱀을 놀라게 하다. 
적에게 어떤 의심이 생기면 반드시 가서 살펴보아야 한다. 자세한 정찰 후에 비로소 행동해야 한다. 자세한 정찰 후에 비로소 행동해야 한다. 반복하여 정찰해야만이 적의 숨겨진 음모를 발견할 수 있다.

제14계. 차시환혼(借屍還魂)
 : 죽은 사람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시체를 빌려 부활하다. 
강한 자는 이용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약한 자는 도움이 필요하니, 이용할 수 없는 것을 빌어서 이용한다. 내가 약한 자에게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약한 자가 나에게 구한다.

제15계. 조호리산(調虎離山)
 : 범을 산 속에서 유인해내다. 
자연조건이 적에게 불리해지기를 기다리고 기만으로 그를 유혹한다. 적이 커다란 위험을 무릅쓰고 당신을 공격하도록 유혹한다.

제16계. 욕금고종(欲擒姑縱)
 :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풀어주다. 
적을 지나치게 몰아세우면 적이 도리어 맹렬하게 반격한다. 적을 달아나게 놓아두면 그 기세가 꺾일 것이다. 적을 쫓되 다급하게 쫓지 않고, 적의 힘을 고갈시키고 전투의지를 쇠약하게 만들어 적을 분산시킨 후 사로잡아야 한다. 그러면 칼에 피를 묻히지 않고도 적을 진압할 수 있다. 즉 공격을 주도면밀하게 지연시킴으로써 적을 스스로 자멸하게 만드는 것이다.

제17계. 포전인옥(抛전引玉)
 : 돌을 던져서 구슬을 얻다. 
지극히 유사한 것으로 적을 미혹시킨다음 공격한다.

제18계. 금적금왕(擒賊擒王)
 : 적을 잡으려면 우두머리부터 잡는다. 
적의 주력을 궤멸시키고, 그 괴수를 사로잡아 적을 와해시킨다. 용도 물을 떠나게 되면 어쩔 도리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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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혼전계(混戰計)
 : 제19계~제24계.
 

제19계. 주저추신(釜底抽薪) : 솥 밑에 타고 있는 장작을 꺼내 끓어오르는 것을 막다. 
강한 적을 만났을 때는 정면으로 공격하지 말고 가장 약한 곳을 찾아내 공략하라. 이것이 부드러운 것으로 강한 것을 이기는 법이다.

제20계. 혼수모어(混水摸魚)
 : 흐린 물에서 고기를 잡다. 
적의 내부가 혼란한 틈을 타서, 그 약자를 당신의 편에 끌어들여라. 그러면 적은 자멸하게 될 것이다.

제21계. 금선탈각(金蟬脫殼)
 : 매미가 허물을 벗듯 감쪽같이 몸을 빼 도망하다. 
적이 행동하지 못하도록, 진지의 원형을 보존하고 군대가 여전히 주둔하고 있는 것처럼 하라. 그러면 적이 감히 공격하지 못할 것이다.

제22계. 관문착적(關文捉賊)
 : 문을 닫아 걸고 도적을 잡다. 
세력이 약한 소규모의 적에 대해서는 포위하여 멸망시켜야 한다. 퇴각하게 놓아두면 섬멸하는 데 불리하다.

제23계. 원교근공(遠交近攻)
 :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하다. 
멀리 있는 적보다는 가까이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편이 유리하다. 멀리 있는 적과는 정치적 주장이 다를지라도 잠시 연합하라.

제24계. 가도벌괵(假道伐괵)
 : 기회를 빌미로 세력을 확장시키다. 
두 개의 강대국 틈에 끼인 소국이 적의 위협을 받게 되면 즉시 군대를 보내 구해줌으로써 영향력을 확장시켜야 한다. 곤란한 지경에 빠졌을 때 단지 말만 앞세우면 신뢰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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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병전계(竝戰計)
 : 제25계~제30계.
 

제25계. 투량환주(偸樑換柱) : 대들보를 훔쳐내고 기둥으로 바꾸어 넣다. 
연합군으로 하여금 진영을 자주 바꾸게 하여 그 주력 부대를 빼내게 한다. 그들이 스스로 붕괴하기를 기다려 그 틈을 타 적을 공격한다. 이는 마치 수레의 바퀴를 빼는 것과 같다.

제26계. 지상매괴(指桑罵槐)
 : 뽕나무를 가리키며 홰나무를 욕하다.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려면 경고를 해야 할 것이다. 강한 기세로 나아가면 충성을 바칠 것이고, 단호한 태도를 취하면 순종하게 될 것이다.

제27계. 가치부전(假痴不癲)
 : 어리석은 척하되 미친 척하지 말라. 
무지한 척 가장하되 무슨 행동을 하지 말라. 총명한 척하며 경거망동하지 말라. 기밀을 누설하지 말고 조용히 계획하라. 천둥번개가 순식간에 치는 것처럼.

제28계. 상옥추제(上屋抽梯)
 : 지붕으로 유인한 뒤 사다리를 치우다. 
고의로 약점을 노출시켜 적을 그대의 진영 안으로 들어오게 하라. 적의 응원부대를 차단하여 적을 사지로 몰아 넣어라. 판단착오 때문에 적은 해를 당하게 될 것이다.

제29계. 수상개화(樹上開花)
 : 나무에 꽃을 피우다. 
허위로 진영을 배치함으로써 실제보다 세력이 강대하게 보이게 만든다. 기러기가 높이 날아오를 때 날갯짓으로 위용을 더하는 것과 같이.

제30계. 반객위주(反客爲主)
 : 주객이 전도되다. 
기회를 엿보아 발을 들여놓고, 관건을 파악한 다음, 차츰차츰 영향력을 확대하게 되면 마침내 주도권을 장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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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패전계(敗戰計)
 : 제31계~제36계.
 

제31계. 미인계(美人計) : 미녀를 바쳐 음욕으로 유혹하다. 
세력이 강한 군대는 그 장수를 공격하고 지략이 뛰어난 자는 색정을 이용한다. 장수가 약해지고 병사가 퇴폐에 흐르게 되면 전투의지가 꺾이는 법이다. 이렇게 적의 약점을 이용하여 아군을 보전한다.

제32계. 공성계(空城計)
 : 빈 성으로 유인해 미궁에 빠뜨리다. 
아군의 군대가 열세일 때, 방어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하여 적을 혼란에 빠뜨린다. 적이 강하고 아군이 약한 상황에서, 이 계책은 교묘하고 또 교묘한 것이다.

제33계. 반간계(反間計)
 : 적의 첩자를 이용하다. 
반간계야말로 적에 대한 기만전술 중 으뜸가는 것이다. 적의 첩자를 역이용함으로써 아무런 손실없이 적을 물리칠 수 있는 법이다.

제34계. 고육계(苦肉計)
 : 자신을 희생해 적을 안심시키다. 
사람은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는 법이므로, 상처를 입었다면 그것은 사실일 것이다. 이 점을 이용하여 적으로 하여금 자신의 말을 믿게 만든다. 진실을 거짓으로 가장하고 거짓을 진실로 꾸며 행동한다.

제35계. 연환계(連環計)
 : 여러 가지 계책을 연결시키다. 
적의 병력이 강할 때는 무모하게 공격해서는 안된다. 적의 내부를 교란시켜 그 세력을 약화시켜야 한다. 휼륭한 지도자는 하늘의 은총을 얻어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제36계. 주위상(走爲上)
 : 도망치는 것도 뛰어난 전략이다. 
강한 적과 싸울 때는 퇴각하여 다시 공격할 기회를 기다리는 것도 허물이 되지 않는다. 도주는 자주 사용되는 군사전략의 하나이다.

하얗고, 노랗고... 손톱의 7가지 건강신호  
 




노랗거나 물결무늬가 있거나…


손톱은 우리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말해준다. 손톱이 하얗거나 빨간색을 띄거나, 손톱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잔물결 같은 형상이 있다면 몸 안에 질병이 매복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미국의 건강ㆍ의료 정보 사이트인 웹 엠디(Web MD)가 손톱이 알려주는 건강신호 7가지를 소개했다.

1.창백한 손톱=핏기가 없고 푸른 기가 돌 만큼 해쓱한 손톱은 여러 가지 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빈혈, 울혈성 심부전, 간질환, 영양실조증이 있을 수 있으니 진단을 받는 게 좋다.

2.하얀 손톱=전반적으로 손톱이 하얀색을 띠면서 끝에 검은색 테두리가 있으면 간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 간염에 걸렸을 수 있다.

3.노란 손톱=노리끼리한 색을 띠면 곰팡이에 감염된 것이다. 심해지면 손톱 밑바닥이 안쪽으로 파고들거나, 손톱이 두꺼워지거나 깨져버린다. 갑상샘이나 폐 질환, 당뇨병, 골다공증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일 수도 있다.

4.푸르스름한 손톱=몸이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폐렴처럼 폐에 감염이 있음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몇몇 심장질환과도 관련이 있다.

5.물결무늬가 있는 손톱=골다공증이나 염증성 관절염의 징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톱 색깔이 변색되고, 손톱 안 피부가 불그스름한 갈색을 띤다.

6.갈라진 손톱=건조하고 잘 부서지는 손톱은 갑상샘 질환과 관련 있다. 노란색을 띠면서 잘 부서진다면 곰팡이 감염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7.검은색 세로 줄무늬가 손톱=이는 손톱 바닥에 생긴 양성의 검은 점이다. 그러나 새롭게 변화된 줄무늬가 생기면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악성 흑색종인지 여부를
진단받아야 한다.

암(癌)의 천적은 무엇인가?

한번 생기면 무덤까지 따라오는 인간의 천적 암

그러나 그런 암에게도 천적이있으니 그게 바로 백혈구이다.
암은 백혈구에게 걸렸다하면 100전 100패다.


(암세포를 무차별 공격하는 백혈구--영양이 부족한 세포가 변이하여 암세포가 된다)

지금도 건강한 사람의 몸속에는
암 세포가 천 개에서 오 천개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모든 게 백혈구가 암세포를 제압하기 때문이다

즉 암은 백혈구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건강한 세포들은 서로 교신하며 암세포를 찾아 내서 제압한다)

그런데도 인간은 암에 걸리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수술을 하거나
항암 치료로 다른 세포까지 죽이면서 까지
힘겨운 싸움을 하다가 패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항암치료를 거부한 채
자연으로 돌아 갔다가
기적적으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심찮케 듣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자연으로 돌아가서 먹는 음식으로 인해
백혈구와 같은 세포들이 살아 나서 암을 제압했기 때문이다


(건강한 세포는 무성한 털로 쌓여있다 영양이 부족하면 털이 사라지고 암이된다)

의외로 답은 쉬운데 있었던 것이다
세포에 영양을 공급만 해주면
그 이상은 모두 세포가 알아서 처리를 하는 것이다

세포는 8가지 영양소를 필요로하며
그중 2가지는 식탁에서 공급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6가지는 자연적인 공급이 쉽지 않다


(무성한 털은 병균의 침투를 사전에 차단하지만 털이없는 세포는 쉽게 감염되고 변이한다)

과거에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에서
세포에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받았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않고 건강하게 살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통해서 먹는 음식으로는 세포를 살리기에는 영양가가 너무 모자란다


야채속의 항암성분만 먹는 지혜

야채 속의 비타민 성분이 열로 파괴되는 것을 우려해
요즘 무조건 녹즙을 짜서 먹는 경향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날즙을 짜서 마시면 비타민C는 파괴되지 않으나,
진짜로 중요한 항암성분이 야채세포 섬유질 속에 갇힌 채로 우러 나오지 못한채
그대로 배출되고 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채소 속에 갇혀있는
포리페놀, 카테킨(탄닌), 프라보노이드, 프로토카테킨산, 푸친, 루친같은 화합물이
활성산소를 소멸시키는 물질인데,
데치고 국을 끓여야
유효성분이 채소세포 속에 갇혀 있다 열에 녹아서 빠져나온다는 것이다.

즉, 열수로 삶아낸 국이 냉수로 우려낸 생야채보다
10배~100배나 더 항암작용이 강하여, 그 효력의 80~90%가
야채덩어리(건더기)가 아닌
삶은 국물에 있다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당근잎새, 무잎새, 우엉, 부추 등은
삶아낸 것에서 약성 국물이 우러나와
체내 과산화지질을 줄이고 발암억제 효과를 높인다는
실험 결과도 발표되었다.

백혈구에는 암세포와 싸워 암세포를 죽이는 힘이 있는데,

야채 끓인 국물은 이 백혈구의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
담황색 야채에도 그런 성분이 풍부하다.

출처; 이원섭- 조선왕조 500년의 자연요법 왕실


'투명 뇌' 기술 개발한 정광훈 박사, MIT 교수로
 

MIT 신임 조교수 채용사상 가장 많은 연구비를 제공
"헤어젤 회사서 병역특례한 게 10년 지나 투명 뇌 기술로…
뇌과학 연구 계속 벤처 창업, 한국 바이오산업 도울 것"
"병역 특례 시절 헤어젤 제조 회사에서 일했는데 그때 배운 게 뇌를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연구로 이어졌습니다."

미 스탠퍼드대 연구원인 정광훈(鄭光勳·34) 박사는 최근 칼 다이서로스(Deisseroth) 교수와 함께 생쥐의 뇌를 투명하게 만들고 그 안에 있는 신경세포의 3차원 연결망을 하나하나 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본지 2013년 4월 11일 A2면 참조

뇌가 불투명한 것은 지방 때문이다. 지방은 단백질과 DNA가 제자리에 있도록 지지하는 역할도 한다. 정 박사는 지방을 빼고 묵과 같은 투명 하이드로겔(hydrogel)을 집어넣어 신경세포는 그 자리에 있으면서도 뇌 안쪽이 훤히 보이게 하는 데 성공했다.


	정광훈 박사
13일 KIST 강연에 앞서 정광훈 박사는“투명한 뇌 기술로 뇌의 각 영역을 연결하는 신경회로를 파악하는‘뇌 지도’작성이 좀 더 편해졌다”고 말했다. /KIST 제공
13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연을 위해 방한한 정 박사는 "헤어젤 회사에서 하이드로겔이나 헤어젤은 모두 온도가 올라가면 액체에서 그물 형태의 고체로 변하는 특성을 배웠다"며 "병역 특례를 마치고 10년도 더 지났는데 그게 연구에 도움이 될지 몰랐다"고 말했다.

'네이처'지에 발표한 정 박사의 투명 뇌는 미국의 뉴욕타임스(NYT), 영국의 BBC방송 등 전 세계 언론이 "난치성 뇌 질환 연구 흐름을 바꿀 획기적인 성과"라고 앞다퉈 보도했다. 전 세계가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알츠하이머·파킨슨병 같은 난치성 뇌 질환에 인류가 몸살을 앓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료 시장만 2020년 16조원, 파킨슨병 치료 시장은 2018년 3조3000억원에 각각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뇌를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면 난치성 뇌 질환이 뇌의 어떤 부위에 발생하고 악화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정 박사는 하마터면 과학자가 아닌 의사가 될 뻔했다. 부산과학고 3학년이던 1997년 IMF 경제 위기가 터졌다. "먹고 살려면 의대를 가야 한다고 부모님이 강력하게 요구하셨어요. 고등학교 친구들도 진로를 의대로 바꾸기도 했죠. 하지만 과학고 나왔으면 과학자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생각에 부모님을 설득했습니다." 그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번 투명한 뇌 기술로 세계적인 과학자 반열에 올라선 그를 교수로 채용하려고 프린스턴대, 조지아공대, MIT 등 미국의 유명 대학들이 경쟁을 벌였다. 그는 MIT를 선택했다. MIT는 그를 데려가려고 신임 조교수 채용 역사상 가장 많은 연구비인 250만달러(약 27억원) 이상을 조건 없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MIT가 제 경험을 모두 살릴 수 있는 화학공학과와 뇌신경과학과 양쪽 소속의 교수직을 제안했습니다. 예전 MIT대학원에 진학하려 했지만 낙방한 것도 이번에 MIT를 선택하는 데 작용했습니다."

그의 성과로 지도교수인 다이서로스 교수도 노벨상 수상자 후보로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미 레이저로 뇌 신경회로를 연구하는 광(光)유전학(optogenetics)을 창시한 다이서로스 교수는 정 박사 덕분에 투명한 뇌라는 또 다른 금자탑을 추가한 것이다. 그는 다이서로스 교수 연구실 출신으로서는 다섯 번째로 MIT 교수가 됐다.

그는 "다이서로스 교수에게 과학에 대한 열정, 정신과 의사답게 40명에 달하는 연구원 하나하나의 심리를 읽으면서 운영하는 조직 관리를 배웠다"고 말했다. 다이서로스 교수의 연간 연구비는 100억원에 달하는데, 그중 절반은 개인이 기부한 것이라고 한다.

정 박사는 "다이서로스 교수가 기부를 많이 받는 것은 연구 성과가 뛰어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글 쓰는 능력이 뛰어난 점도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다이서로스 교수는 수시로 자신의 연구가 사회와 인류의 난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연구 제안서를 쓰고 글로 알립니다. 그 글을 읽으면 많은 사람이 감동을 받을 정도이죠. 연구자에게 글쓰기도 매우 중요한 덕목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를 포함해 한국 과학자들이 가장 부족한 점이기도 하고요."

정 교수는 MIT에서 뇌 과학 분야에서 계속 연구를 하면서 벤처도 창업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 분야는 지금보다 학문은 물론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질 것입니다. MIT에서 벤처를 시작해 한국의 바이오산업을 돕고 싶습니다."


지인에게서 받은 글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기한 시력테스트'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흐릿한 알버트 아이슈타인과 함께 정상 시력일 경우 아이슈타인이 보이고 근시일 경우 마릴린 먼로가 보인다고 설명돼 있다.

실제로 이 테스트를 수행해보면 근시일 경우 흐릿하지만 아이슈타인이 아닌 마릴린 먼로가 웃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테스트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인지과학을 연구하는 오드 올리바 박사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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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관련된 것(짚신과 시계-황새와 두루미-흰색, 검은색, 파란색이 많이 들어간 것) 은 피하십시오. 괘종시계처럼 종이 달린 시계는 중국에서 '끝낸다'와 죽음의 의미가 있으므로 피하고, 한국에서 명절 때 선물로 많이 하는 과일인 배도 이별의 의미가 있어 중국에서의 선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장수'의 긍정적인 의미를 갖는 거북이는 발음이 욕설과 비슷해 선물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결혼식에서 가끔 답례품으로 주는 우산도 중국에서는 금기 선물입니다. 중국어의 '우산'은 '이별'이라는 말과 발음이 비슷합니다.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은 여성이있다면 선물하십시오. 꽃다발도 선물로 안 준답니다. 꽃이 '생명이 짧음'을 의미하고 장례용이기 때문입니다. 손수건 역시 슬픔과 눈물을 상징하므로 주지 않습니다. 또한현금을 줄 때 축의금과 선물은 짝수로 부의금은 홀수의 금액을 줘야 합니다. 저녁식사나 파티에 초대를 받은 경우는 먹을 것을 선물로 가져가지 않습니다. 중국인에게 선물해본 사람은 잘 알겠지만 중국인은 선물을 권할 때는 선뜻 받지 않습니다. 받기 전에는 세 번 정도 거절을 한다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받기를 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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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칼은 그동안의 관계에 단절을 의미하며 또한 하얀색은 죽음을 의미함으로 죽도록 싫은 여성이 있다면 은장도에 고은 한지포장을 해서 주십시오. 그 정도로 싫어하지 않는다면 흰색 꽃과 4와 관련한 선물을 하셔도 좋습니다. 혹시 그 여성분이 자살을 한다 해도 당신은 모르는일이라고 잡아떼십시오. 일본에서는 반짝거리는 색의 포장지를 쓰지 않으며 선물에 리본도 거의 달지 않습니다. 가벼운 선물을 서로의 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므로 방문 할 때 반드시 선물을 준비합니다. 일본사람은 김치, 김, 건어물 종류의 식품과 도자기제품을 선물로 주면 좋을 것입니다. 선물 이외에 카드도 보냅니다. 년초에는 연하장을, 여름에는 간단한 식료품을 보냅니다. 식사 초대를 받았을 경우에는 수입 스카치, 코냑을 선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짝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선물로 주지 않습니다. 꽃도 짝수 개는 금물입니다. 당신이 좋아하던 일본여성을 다른 남자 빼앗겼습니까? 그럼 속옷, 칼 종류, 깨지기 쉬운 물건, 허리 아래에 걸치는 물건을 준비하십시오.
.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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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검정색, 갈색의 포장지와 리본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꽃은 짝수가 아닌 홀수로 선물하되 열세송이(13)는 피해야 합니다. 아르메니아에서 유래한 관습인가 봅니다. 또한 비즈니스 때문에 독일을 방문 할 때는 값비싼 선물은 뇌물로 취급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고가의 선물이라 판단될 때는 받은 선물을 되돌려 주는 일도 있습니다. 독일인에게 꽃을 선물할 경우 꽃다발을 싼 포장지를 벗겨 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포장한 꽃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상한 넘들이지만 관습이니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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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빨간 장미를 아무에게나 선물하면 큰일납니다. 왜냐하면 빨간 장미는 구애를 뜻하기 때문에 연인 사이에서만 주고받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어버이날 감사의 의미로 선물하는 카네이션이 프랑스에서는 장례식용으로 불길한 꽃이라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또 프랑스 사람들은 향수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고 기호품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프랑스 사람에게 와인을 선물하는 것은 한국사람에게 막걸리나 소주를 예쁘게 포장해서 주는 것과 같습니다. 잠깐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사이라면
 
멕시코
.
일본과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의 단절을 뜻하는 칼은 피합니다. 연인에게 노란색 꽃은 선물하지 마십시오. 죽음을 의미합니다. 은으로 만들어진 선물도 피합니다. 멕시코에서는 은을 여행자들이나 사는 값싼 장신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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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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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이나 자주색으로 된 것과 인간관계의 단절을 뜻하는 칼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첫 만남에서는 선물을 주지 않는 편이 낫고, 점심이나 저녁을 대접하고 나서 선물에 대한 취향을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계산기, CD플레이어 등과 같은 소형 전자제품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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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
칼은 역시 인간관계의 단절을 뜻하니 피하십시오. 특히 아르헨티나의 경우 수입한 술에는 세금이 많이 붙기 때문에 스카치 위스키나 프랑스 산 샴페인을 선물하면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와인을 선물하지는 마십시오. 좋은 와인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가죽 제품 역시 좋징 않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가죽의 주요 생산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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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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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화와 애완 동물은 격이 낮은 선물로 평가받습니다. 손수건은 눈물 이별을 상징하므로 여성분에게 줄 때는 잘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남자들이 손수건을 받고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주고받을 때는 왼손 이 아닌 오른손으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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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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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 보석류 등의 화려한 것을 선호합니다. 또한 일부 상류층은 인삼의 우수성을 알기 때문에 인삼을 선물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주거나 받을 때는 반드시 오른손을 사용한다. 이 넘들도 선물을 받거나 줄 때는 오른손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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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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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은 장례식과 연관됩니다. 당연히 피하는 것이 좋겠죠? 힌두교도들은 소를 신성시함으로, 소를 이용하여 만든 상품은 선물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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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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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장미와 백합은 금기입니다. 헝가리인들은 자신들이 생산하는 와인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므로 와인은 선물하지 않습니다. 꽃은 반드시 포장하여 선물합니다. 독일 넘들과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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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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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개의 꽃이 금기입니다. 그러나, 폴란드인은 꽃을 좋아하므로 초대를 받은경우 꽃을 선물 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주요한 거래처에는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상담에 도움을 줍니다. 민속제품, 라이터, 필기구 등 부피가 크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부담 없는 선물이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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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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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은 무조건 술과 돼지고기를 피하십시오. 여주인이나 여자식구를 위해 선물을 사오거나, 여주인의 안부를 물어서는 안됩니다. 거리에서 여인의 사진을 찍어서도 안됩니다. 남편이나 아버지와 싸워서 이길 수 있습니까? 그럼 여자식구의 선물을 준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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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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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 인들에게 선물을 하시려고 합니까? 그럼 백합을 보내십시오. 백합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지에서 죽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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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힐링푸드 히포크라테스 스프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건강한 힐링푸드 히포크라테스 스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히포크라테스 스프는 아직 저도 만들어보지는 못했지만

히포크라테스 스프로는 암을 이겨내고 건강에 좋다고 하니 언제 한 번 만들기 위해서

미리 만드는 법을 알아봤거든요 힐링푸드 히포크라테스 스프 혼자만 만드는

법을 알아서는 안 되니 여러분들에게도 알려드릴게요 ㅎㅎ

 

 

그러면 히포크라테스 스프 만들기에 앞서서 히포크라테스 스프의 역사와

히포크라테스 스프 효능을 알아볼께요 ! 히포크라테스스프는 기원전 550년경정도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가 암치료제로 처방했던 기적의 스프라고

불리우는 스프인데요 아 히포크라테스 스프란 이름이 이렇게 해서 나왔나봐요 ㅎㅎ

히포크라테스 스프의 효능은 암에 걸렸을때 병원치료와 히포크라테스 스프를 먹으면

암을 치료하는데 좋고 많은 야채가 들어가기때문에 미네랄 식이섬유 비타민 섭취를

원할하게 해서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매우좋다고 해요!

 

그러면 지금부터 히포크라테스 스프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께요! 참고로 저는 아직

히포크라테스 스프를 만들어보지 않아서 직접찍은 사진은 없답니다 ㅜㅜㅜ  

히포크라테스 스프 만드는법!

 

히포크라테스 스프 재료 :  감자 400g (중간 크기 감자 2개가량) , 고구마 한개 , 양파 중간 크기

2개 ,토마토 200g ~ 400g (중간크기 한개정도) , 샐러리 2줄기 , 마늘 한 줌 ,파슬리 조금 (파슬리는

선택 사항)  (+) 고구마 양을 늘리거나 바나나 , 단호박 등을 더 추가하면 달달하니 아이들도 쉽게

먹을수 있어요!

 

그리고 히포크라테스 스프 만들때 가장 중요한점은 히포크라테스 스프를 끓일 때 스텐냄비 혹은

유리냄비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 잊지마시고요!!

 

 

히포크라테스 스프 요리 방법

 

1. 준비해둔 재료를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시고 조리 직전 재료를 전부

   깍뚝썰기해서 준비해 주세요

 

2. 토마토 , 양파 , 감자 그외 재료 순으로 냄비에 넣어주세요

 

3. 물을 넣지 않고 1시간 반 ~ 2시간 가량을 낮은 불로 익혀주세요

(히포크라테스 스프에서는 야채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물을 안넣어 주는게 특징이에요)

 

5. 다 끓였으면 믹서 , 도깨비 방망이 등을 이용해서 살짝갈아 죽처럼 만들어 주세요

 

6. 히포크라테스 스프 완성 입니다! 참고로 히포크라테스 스프는 냉장보관하면 2 ~ 3일 가량

더 먹을수 있다고 하니 먹을 만큼만 먹고서 냉장 보관하면 좋을것 같아요

 

히포크라테스 스프 만드는법을 한번 봤는데 다이어트붐 때 주목 받았었던 마녀스프랑

비슷하네요 ㅎㅎ 이웃분들도 건강을 위해서 히포크라테스 스프 한번 만들어 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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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한 곽가현(24, 가운데)이 수상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marrymero@newsis.com


많은 한국인들이 김연아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선수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맞지 않는 스케이트화나 피겨전용링크 조차 없는 불모지 그리고 그들에 기인한 후유증으로 부상을 달고 살게 됐다는 정도가 어려운 환경 이라고 알았다면 한국 언론이 감춘 2/3는 모르는 것이다.

1989년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트리플악셀을 내세운 일본의 이토 미도리가 우승을 차지한다.

아시아 최초의 우승이었고 전 일본 열도가 열광했다. 서양의 전유물이었던 피겨에서 일본은 그들의 가능성을 본다.

아시아 속의 유럽(탈아입구:脫亞入歐)을 외치던 일본은 동계올림픽의 꽃이자 예술성이 결부된 피겨가 당시 아시아 유일의 G7 국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데 아주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일명 '얼음폭풍'프로젝트를 가동시키며 20조라는 천문학적 액수를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

그러나 2006년 동계올림픽에서 우승 후보들의 무더기 실수 덕에 요행수로 딴 금메달을 제외하고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얼음 폭풍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되물을 시점에 나온 것이 아사다 마오이다.

그녀는 일본선수로서는 예쁜 외모에 여자 선수 중 유일하게 트리플악셀 점프를 구사했다.

스타성과 천재성을 겸비해서 아이콘으로 삼기 적합한 소재라고 판단한 산케이신문 등 일본 우익들은 아사다에게 개인전용링크는 물론 막대한 지원비와 CF까지 몰아주며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다.

그녀를 통해 서양의 전유물이었던 피겨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함으로써 아시아 속 유럽이란 이미지를 공고히 하려는 계산이였다.


그들의 계획이 순순히 맞아 들어가기 시작할 즈음, 돌연 아무도 예상치 못한 천재가 혜성처럼 나타난다.

김연아였다.

겨우 100년 정도 역사를 가진 세계 여자 피겨계에서 관계자들 누구나가 100년에 한번 나올 천재, 심지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코치인 알렉산더 줄린은 1000년에 한번 나올 천재라고 극찬하는 그녀는 일본이 20조의 예산을 쏟아붇고도 만들어낼 수 없던 존재였다.

첫 출전한 해외 주니어대회에서는 심판들이 어린 김연아의 연습만 보고도 애국가를 준비시킬 정도였고, 김연아를 낮게 평가하던 전문가들 조차 경기장에서 깃털처럼 날아다니는 그녀를 눈앞에서 직접 보고나면 팬보이가 될 정도였다.

갑자기 나타난 김연아가 주니어 세계대회에서 아사다를 꺾고 우승하자 일본은 충격에 빠진다.

그러자 일본은 언론을 동원해 아사다와 김연아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김연아의 수준을 깎아내린다.

그리고 아사다의 트리플 악셀을 내세워 기술의 아사다, 표현력의 김연아란 이미지를 만든다.


원래 아사다의 필살기 트리플악셀은 치팅이 심했고 성장하면서 체중이 늘수록 더욱 질이 낮아져 대회에서 쓰기 곤란한 수준의 점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국제빙상연맹 ISU가 점차 일본의 지배아래 놓이게 되면서 이를 지적하는 심판이 드물게 되고 감점은 커녕 가산점까지 받는 기술로 포장된다.

반면 아사다의 코치였던 야마다 마치코가 어린 김연아의 날아가는 듯한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를 보고, 아사다와 달리 완벽했던 이토 미도리의 트리플악셀 보다도 높이 평가하며 '이건 못이겨'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할 정도로, 김연아의 점프는 여자는 물론 남자조차 흉내내기 힘든 '무서운' 경지였다.

더욱이 아사다와 달리 김연아의 점프는 점점 발전해갔다.

토털패키지로 불리는 김연아에 비해 점프밖에 내세울게 없는 아사다는 나머지 면에서 더욱 비교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남들은 대번에 알아본 자기 수중의 보물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 한국의 언론은 이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 앞장서서 국민들에게 홍보했고 한국인들은 아사다의 실력, 특히 트리플악셀이 김연아보다 대단하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아사다와 달리 치팅이 허락되지 않는 김연아에게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며 트리플악셀을 훈련시키다 몸만 더 상하게 만든다.

한편 일본은 특유의 비열한 수단들을 동원해 김연아를 밟기 시작한다.

당시 스케이트화에 테이프를 칭칭 감고 경기를 할 정도의 경제적 곤란을 겪으며 피겨를 지속할 지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김연아의 가족들에게 IMG라는 국제적 기업의 한국지사가 접근한다.



그 실체는 일본 우익 자본과 연결된 아사다의 소속사였다.

이들은 지원은 커녕 다른 기업들의 접근까지 차단하고 김연아가 고사하기를 기다린다.

김연아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국민은행이 직접 접촉해오고 나서야 사정을 알게된 김연아의 가족들은 작은 곳으로 소속사를 옮긴다.

그러자 소송을 걸며 죽여버리겠다는 협박까지 했고 아이스 쇼를 열 때면 항상 방해하는 것은 물론 기회있을 때마다 한국 기자들을 동원해 악의적 기사를 쏟아내는 등 김연아 괴롭히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IMG코리아의 직원들이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김연아에게 욕을 퍼붓는 장면이 목격된 적도 있다.

하지만 최근 김연아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준 것은 역시 오서와의 결별일 것이다.

이번 세계대회에서 김연아의 전 의상 디자이너가 아사다 측에 고용된 것이 드러남으로써 확인됐듯이, 본래 올림픽 후에 김연아의 코칭스텝 전부를 뺏어가려 했는데 오서의 경우 직접 고용은 너무 노골적이라 IMG가 장기 계약을 제시하는 조건으로 떼어낸 것이고, 데이비드 윌슨만 남아 준 것이다.

이렇게 김연아의 훈련시스템을 붕괴시켜놓고 한국언론을 동원해서 비난기사를 퍼부어서 모든 책임을 김연아에게 뒤집어 씌우고 비난여론을 조성해 정신적 상처까지 입혔다.

이 밖에도 김연아의 해외 진출까지 막아서 대성공을 거두었던 미국에서의 아이스쇼도 이제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스케이트화 문제로 고생하던 김연아가 일본에 유명한 장인이 있단 말을 듣고 직접 찾아간게 국내 방송에도 방영된 적이 있다.

이미 아사다의 라이벌로 일본에서 오히려 더 유명했던 김연아를 알아본 그 장인은 이것저것 조언 하는 척 하며 한칫수 높은 신을 신으라고 충고하고 새 신을 맞춰준다.

그러나 다음 경기에서 김연아는 맞지도 않는 신발 덕에 피겨선수에게 생명과도 같은 발을 또 고생시키는 골탕을 먹게된다.

김연아가 각종 대회를 휩쓸기 시작하자 편파판정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다른 나라, 특히 일본선수들이 치팅이나 회전수 부족 등에서도 감점은 커녕 가산점까지 받을 때 김연아는 자신의 고난이도 기술들에 어울리지 않는 등급을 받는 일이 다반사였고 주관성이 강한 예술점수에서 더욱 심한 차별을 당한다.

김연아는 부상과 더불어 편파판정도 달고 살아온 것이다.

(2008년 세계선수권 사진: 부상때문에 진통제를 맞아 부은 얼굴로 나갔지만 혼신의 힘으로 최고의 연기를 펼쳐 기립박수까지 받은 후 나온 점수에 놀라는 김연아. 경기장은 야유로 들끓었고 해설자들도 편파판정을 지적했다.

반면 아사다는 치팅인 비비기를 시도하다 크게 넘어져 거의 20초간 연기를 못하고서도 김연아와 2점차로 1위를 차지한다.)



또한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완벽한 김연아의 점프를 음해하는 동영상이 유튜브 등에 나돌기 시작한다.

실제 그녀의 점프는 교재영상으로 사용된다.

헌데 이렇게 여론을 조작하더니 후에 대회에서 심판이 이를 지적하며 점수를 깍는 식의 편파판정이 반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가장 완벽한 점프로 평가받는 기술을 거짓으로 흠잡아 보통 사람이라면 스스로 무너질정도로 가혹한 정신적 고통을 가해 그녀의 점프를 망가뜨리려는게 목적이었다.

배후에는 히라마츠 준코 같은 일본심판들이 있었지만 표면에는 로리올-오버윌러 미리암같은 타국 심판을 내세우는 용의주도함도 잊지 않았다.

특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009년에야 첫 금메달을 딸 정도로 지독한 편파판정의 견제를 받는다.

2002년 올림픽때 큰 무리를 일으켜 IOC에게 퇴출 경고까지 받은 ISU는 올림픽에서는 그나마 행동을 조심하게 됐었다.

하지만 자기들이 주관하는 기타 대회에서는 여전히 비리를 저질렀고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있는 세계선수권에서는 더욱 노골적인 편파판정으로 일본에 메달을 몰아줘 왔던 것이다.

이때 김연아는 처음으로 시상식에서 눈물을 흘린다.


김연아가 겪는 편파판정이 얼마나 심한지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NBC 해설자인 스캇 해밀턴의 말로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는 김연아가 끝에 2분정도는 빙판위에 서있기만 해도 우승할 정도로 압도적인 선수라고 평가한다.

모든 판정이 공정했다면 김연아의 기록은 올 포디움이 아닌 올 골드였을지도 모른다.

그 밖에도 경기장에서는 일본선수들이 김연아를 따라다니며 연습을 방해했고 장외에서는 일본기자들이 김연아가 참가하는 대회마다 벌때처럼 몰려들어 공격적인 질문을 퍼부어 정신적 압박을 가해왔다.

심지어 기자회견을 거절하면 대회본부에 항의를 해서 강제로 기자회견을 열게했다.

여기에 화난 사람들이 한국 기자들도 보복성 질문을 할 수 없냐는 푸념을 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 한국기자는 '일본 선수들은 마음이 약해서 그런 질문을 하면 안된다. 김연아는 무슨 질문을 해도 괜찮다'는 같은 한국인인지 의심이 드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게다가 돈벌이에 급급한 소속사(ib)는 언론에의 노출을 반겨 이를 거의 방치했다.

올림픽 직전에는 국제빙상연맹 회장인 친콴타까지 전례가 없는 압박을 김연아에게 가한다.

올림픽 참가 선수들 대부분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건너뛰는 4대륙대회에 참가하라고 종용한 것이다.

김연아는 거부했지만 한국언론들은 일본언론들과 함께 호들갑을 떨었고 되려 미국 기자 필립 허쉬와 미셸콴이 친콴타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지적할 정도였다.

더욱이 위에 언급한 편파판정의 앞잡이 미리암이 올림픽 심판으로 또다시 내정되고 그 와중에도 김연아를 음해하는 날조영상들은 더욱 기승을 부렸다.

그러나 김연아는 이 모든 것은 물론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국내의 추악한 밥그릇 싸움의 견제(한국언론이 감춘 나머지 1/3)까지도 극복하고 일본피겨육성의 결정체인 아사다 마오를 보란 듯이 수차례 압도하더니 끝끝내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퍼포먼스 중 하나라는 극찬과 사상 유래가 없는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금메달을 거머쥔다.

전세계 언론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거의 찬양 조로 보도했고 그녀를 타임지의 영향력있는 100인 영웅부문에 클린턴 다음으로 2위, 아시아인 최초로 올해의 스포츠우먼, 메시와 베컴, 페더러와 나란히 유니세프 친선대사 등에 선정하는 등 세계가 그녀에게 스포츠 선수에게는 드문 경의를 표한다.


이를 통해 일본이 상처 입은 것은 크게 두가지이다.

하나는 자국을 피겨 왕국이라 자칭하며 종목 독점을 목표로 한다고 방송에서까지 대놓고 큰소리치던 일본의 자존심이 통째로 날아간 것이고, 또 하나는 그들이 피겨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이루고자 했던 '탈아입구(脫亞入歐)'의 과시가 불가능해진것이다.

더군다나 자기들 식민지였다고 깔보던 한국에서 난 선수에 의해서 말이다.

김연아, 그녀는 강대국들이 수조, 수십조의 예산을 들여가며 자국에 나오길 간절히 바랬지만 허락되지 않았던, 그런 존재다.

이는 말 그대로 한국에 뚝 떨어진 기적과도 같은 행운이 아닐 수 없으며 그녀는 해방 이후 가장 완벽하고 통쾌하게 일본이 엄청난 심혈을 기울인 계획을 '엿먹인' 한국인인 것이다.

올림픽 금메달은 김연아가 땄으니 일본이 저지른 짓들에 통쾌한 비웃음을 날릴 수 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한 본인 입장에서는 얼마나 소름끼치는 일들이었을까.

게다가 음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올림픽 직후에는 금메달 박탈 음모를 시도 했었고, 이번 세계대회에서 안전하기만 할 뿐 느리고 저질의 연기를 펼친 안도 미키에게1점차로 금메달을 내주게 만든 계속된 편파판정과 이를 감추려듯 뒤이어 쏟아진 김연아를 비난하는 한국 언론의 기사들은 단지 드러난 예에 불과하다.

국제빙상연맹은 맞춤형이라고 할 정도로 김연아에게 불리하도록 룰을 개악했으며 일본언론들의 김연아 흠집내기는 더욱 심해졌고 유튜브에는 김연아를 비방하는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김연아를 옹호하거나 조회수가 높은 대회 영상은 지속적으로 삭제되고 있다.

더욱이 아사다는 올림픽에서의 패배 이후에도 김연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일본 기업들의 엄청난 지원과 일본 언론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반면 김연아는 CF 등에 출연하여 정당하게 얻는 수입조차 운동선수의 본분을 망각한다는 비난여론이 조장되며 견제당한다.

그리고 전용링크 없이 훈련하다 후유증으로 부상을 달고 살게 된 김연아의 한이자 염원이며 한국이 여러번 약속했던 전용링크 건설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으며 나서서 짓겠다는 것 마저 방해받고 있다.



김연아는 인터뷰때마다 우승할 때 잠시를 제외하고는 선수생활의 대부분이 힘겹고 어려웠다고 회고한다.

무심코 그 말을 들으면 운동선수라 몸이 힘들었다는 말로 듣고 지나칠 것이다.

그러나 지독하단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하고 누구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쳤는데도 거짓된 판정으로 메달을 빼앗기는 것도 모자라 진실이 아닌 비난에까지 시달리며 겪어야 한 정신적 고통과 한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다시 태어나면 피겨선수는 되지 않을 거라고 한 적도 있다.

김연아같은 경이적인 선수가 한국인임에 세계가 놀라도록 만들 때까지 한국은 그녀에게 별로 해준게 없다.

헌데 아직도 그녀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도록 방치까지 하고 있다. 이래도 되는걸까?

반면 일본을 보자.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는 선수가 나왔는데도 여전히 전용링크조차 지을 생각이 없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이토 미도리 정도의 선수에서도 가능성을 발견하고 인프라 구축과 우수 선수 발굴은 물론 ISU에 손을 뻗쳐 심판들까지 자기 편으로 만드는 전략적 투자를 감행하였다.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피겨를 집중 육성하는 것이 여러 종목을 지원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리고 김연아가 전례가 없다고 평가될 정도로 경이적이고 압도적인 선수가 아니었다면 일본은 이미 피겨계를 평정하고 확실한 결실을 보았을 것이다.

또 한국말로 쓴 일본 기사인가 싶을 정도로 자국 선수를 깎아내리고 흠집내는 한국언론들과 대조적으로 일본 언론들의 아사다 마오에 대한 과보호는 철저하다.

반면에 조직적으로 타국선수를 깎아내리고 매도하는 것은 물론 파렴치한 방법까지 동원해 타국 선수를 방해하고 자국 선수에게 힘을 보탠다.

게다가 언론 뿐 아니라 그 밖의 수단방법도 가리지 않고 동원한다.

그들의 비열함을 욕하기 이전에 그에 대응해 한국은 뭘 했는지 생각해 보면 한심하기만 하다.

역사왜곡, 독도문제, 최근엔 방사능 피해까지 일본을 비판할 구실은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일본은 입으로만 떠들어서 이길 수 있을 만큼 녹녹한 상대가 아닌 것을 먼저 깨닫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한국인들이여, 부디 김연아를 아끼자.

그러지 않을꺼라면 최소한 욕하진 말자.

그게 부상때문에 반창고로 등을 도배하고, 진통제로 얼굴이 퉁퉁 부어서도 링크에 올라가 편파판정이란 거대한 장애물까지 이겨내고 우리에게 수많은 기적들을 가져다 줬던 이 천재소녀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이라고 생각하자.



출처 : 씨스템 클럽_ 휴게실


AIDS 남성환자 중 43%가 동성애에 의한 것 - 질병관리본부

이번 처치리더 아티클은 동성애 관련 기사들을 수집, 정리해 보았습니다.

1993년 당시 21세에 결혼한 남성의 평균수명이 75세, 결혼을 하지 않은 남성의 경우 58세로 잘 알려져 있었다. 이와 유사하게, 결혼 여성의 경우 80세,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의 경우 67세로 예측되었었다.
1993년부터 약 3년간 조사된 바에 의하면, 동성애자들의 평균수명은 42세였다. 단지 9%만이 65세까지 살았다. 여성동성애의 남성보다 조금 높은 46세, 그리고 24%가 65세까지 살았다고 한다.
동성애자들의 에이즈로 인한 질병 기간은 39~43년으로 집계되었다. 남성동성애 에이즈 환자의 경우 오직 1%만이 65세까지, 여성동성애 에이즈 환자의 경우 9%만이 65세까지 살았다고 한다.

동성애자 평균수명 영문 원기사 보러 가기

시카대 대학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카고 쇼어랜드 지역 동성애자들의 42.9%가 60명 이상의 섹스파트너를 가졌었다고 한다. 같은 지역 18.4%의 동성애자들은 31~60명의 섹스파트너를 가졌었다고 응답하였다.
결국 61.3%의 동성애자들이 30명 이상의 섹스파트너를 가졌다는 것이고, 87.8%의 동성애자들이 최소 15명 이상의 섹스파트너를 가졌다는 것이다.

동성애자 섹스파트너 영문 원기사 보러 가기

① AIDS 남성 환자 중 43%가 동성애에 의한 것 (질병관리본부)
② 중남미지역 160만 명의 AIDS 환자 중 49%가 동성애에 의한 감염 (유엔 에이즈)
③ 2001년 이후 AIDS에 감염된 10대 남자 청소년 54%가 동성애에 의한 감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기우의원의 국정감사 자료)
④ 70대 남성 A씨가 동성애 경력이 있는 헌혈자의 피를 받은 뒤 에이즈에 감염됐으며, 한 달 뒤 A씨의 부인도 에이즈에 감염되었다.(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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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들에게 입양된 아이들은 ‘상처 입기 쉬운(vulnerable)’ 가정 환경에 놓일 수 있다는 조사결과를 Family Research Institute(FRI)가 공개했다.
FRI의 폴 카메론 박사는 1990년도부터 2002년까지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구 조사 및 수명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동성애자들의 평균수명이 이성애자들보다 24년 가량 짧았다고 분석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 거주하는 이성애자 남성들과 동성애자 남성들의 평균수명은 각각 77세와 52세, 이성애자 여성들과 동성애자 여성들은 각각 81세와 56세였다. 덴마크의 평균수명 역시 이성애자 남성은 74세, 동성애자 남성은 51세였고, 이성애자 여성은 78세, 동성애자 여성은 56세였다.
카메론 박사는 “동성애자 커플에게 입양된 아이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양쪽 부모의 죽음을 일찍 경험하기 쉬우며 동성애자 커플들의 이혼율은 이성애자 커플들과 비교했을 때 2배에 가깝다”고 설명하고 “여린 아이들을 데려다가 그런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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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신규 에이즈 감염자 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에이즈 감염자 중 남성 동성애에 의한 감염 비율이 현저하게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은 6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에이즈 감염자 중 남성 동성애에 의한 감염자 비율'을 분석한 결과, 지난 1996년에 감염 경로가 밝혀진 91명 중 21명이 남성동성애에 의한 감염자로 23.1%였으나 2003년에는 469명 중 230명으로 약 절반(49%)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또 10대 에이즈 감염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성 접촉에 의한 감염자 수와 동성애에 의한 감염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55세 이상의 신규 에이즈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6년도에는 전체 105명의 환자 중 55세 이상의 고령환자가 4명으로 3.8%였으나 올 들어서는 13.2%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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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처치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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