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사랑(His Love)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23. 11. 13. 11:53그의 사랑(His Love)
최송연
오 주님,
어찌해서
나 같은 죄인을
그토록
사랑하셨나요
찬란한 하늘,
그 빛난 영광
모두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서럽고 서러운
멸시 천대
모두 받으셨나요
치욕의 십자가
그 처절한 고통
목마르다,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절규하신 구세주
그 고통이,
그 목마름이,
그 아픔이,
그 치욕이
모두
나를 위함인 것
존귀한 그분의
몸이 갈기갈기
찢기신 것
그 또한
영벌 받아
마땅한
나를 살리기
위함인 것을...
난 깨달았네
난 통곡했네
그 사랑이
너무나
크고 놀라워...
예수 그리스도,
오직 그분만이
하늘 가는 길,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사는 길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나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봅니다.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0) | 2023.11.27 |
---|---|
한 순례자의 노래 (1) | 2023.11.27 |
하늘 가는 밝은 길 (0) | 2023.11.13 |
사랑의 불빛 (0) | 2023.10.23 |
가을 소곡 (0) | 2023.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