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율례와 계명
      루디아/최송연

주의 율례와 계명은

아침에 돋는 햇살처럼 찬란하며

빛 속에 드러난 보석같이 영롱하고
밤하늘의 별보다 더 반짝이나이다

주의 계명과 법도를 벗어나

사신 우상을 만들어 섬기던

열국과 열왕들의
그 오만함이여

주의 손이 그들을 징계하셨도다
지혜의 神이신 성령님 불꽃같은 

눈으로 살피시고 기름 부으사

내 영혼 속에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이 결코
자리 잡지 못하게 하시고

주의 율례와 계명과 법도를 사랑하며
준행하는 은총 속에

나 항상 거하여
영원한 생명을 거두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하
를 읽을 때 주신 감동을 나눕니다.*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 날개 밑  (0) 2024.02.26
날개 접은 종달새  (0) 2024.02.26
<다가올 대재앙을 준비하라>  (0) 2024.02.19
주가 맡긴 모든 역사  (2) 2024.02.19
이 세상 험하고  (1) 2024.02.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