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의 의미와 유래!

개천절 10윌3일은 나라의 건국일이자 한민족의 생일날임니다. 개천은 '하늘을 연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하늘의 마음과 하나되어 우아일체의 의식으로 온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정신과 이화세계의 정신을 의미'함니다.  개천의 본래의 뜻은 환웅이 환인의 뜻을 받아 처음으로 하늘문을 열고 태백산 신단수에 내려와 홍익인간과 이화세계의 대업을 시작한 날임니다!  이를 잘  실천한 것이 단군조선임니다!
부여의 영고, 예맥의 무천,  고구려의 동맹,  신라.고려의 팔관회,  근현대에는 1909년 나철이 대종교를 창시하면서 개천절이라는 명칭을 처음사용하였다.  임시정부에서도 음력 10월3일을 개천절로 지정하고,  망명한 대종교와 합동으로 지냈다. 광복후 1949년 양력 10월3일이 개천절로 지정되어 경축일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한민족의 뿌리가 시작된 날,  고조선이 개국한 날,  우리 민족의 탄생된 날로 10월 상달이다!
이번 개천절행사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열린다. 서울에는 광화문,  원구단,  탑골공원 등에서 열린다!  여러분의 참여가 있기를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개천절 노래!

1절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2절
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따라 하늘이 텃다
이 날이 시월상달에 초사흘이니
이 날이 시월상탈에 초사흘이니
3절
오래다 멀다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필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1년에 한 번 10월 상달에 행사를한다. 우리 민족이 하늘문이 열린 날 즉 개국일이다. 5천년의 역사가 엄연하게 있다는 이야기다. 지금 한겨레의 역사는 1만년까지 올라간다(환국~배달국~단군조선)
그러나 식믹사관을 배워 온 우리는 단군을 신화로 치부해버린다. 이러한 것은 일제 조선총독부가 우리 민족의 뿌리를 짜르고 조상을 무능한 인간으로 치부했다. 그리고 외래 종교들은 우리의 민족혼을 빼어버렸다. 우리는 강대국에 의해 남북이 분단되고,  남한내에서도 좌우의 분열로 남남갈등으로 우리의 정체성은 사라지고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좌우를 넘어 바른 한겨레의 정체성을 찾아,   일체감과 공동체의식으로 남북이 통일되고 인류가 하나되는 길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야 되지않을까?


개천절(開天節)이 건국절(建國節)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 분이, 19199월 상해임시정부 수립 일을, 대한민국 건국일(建國日)로 한다고 하며, 국회의원 및 정치인들은 1948815일이 건국일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떠들고 있다.

따라서 언론에서도 생각 없이, 비판도 없이, 이에 동조하여 기사화함으로서 국민들을 혼란하게 만들고 있다. 누구 말이 옳은지, 누구 말을 따라야 하는지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이에 역사교수나,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아무소리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 한심하고 또, 한심할 따름이다. 도대체 국사를 어떻게 가르쳤고, 국사를 어떻게 배웠는지 모를 지경이다.


국민여러분!

4대 국경일(國慶日)을 아십니까? 4대 국경일 중 개천절(開天節)을 아십니까?

개천절이 건국절(建國節)임을 모르십니까? 아니면 배우지를 안했습니까?

아니면 잊어버린 것입니까?

19199, 많은 곡절 끝에 상해임시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이것도 잊어버리지는 안했겠지요!

상해임시정부는 먼저 나라의 이름인 국호(國號)를 정했습니다.

상해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중심으로 군주제(君主制)인 대한제국(大韓帝國)을 버리고, 공화제(共和制)인 대한민국(大韓民國)으로 국호를 정했습니다.

국호를 정하고 나니, 대한민국의 뿌리를 어디에 두어야 할 것인가를 논의한 끝에 삼국유사 고조선 편에 나오는 단군왕검황제(檀君王儉皇帝)가 세운 고조선(古朝鮮)에 두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래서 국조(國祖)를 단군왕검황제로 하고, 연호(年號)를 단기(檀紀)로 정하고, 서기전 2333년을 단기 원년(元年)으로 삼고, 음력 103일에 나라를 건국하였기에, 이날을 대한민국 건국기원절로 정하였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건국절은 서기전 2333년 음력 103일 인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당시 상해임시정부에서 발행하는 독립신문에 기재되어 자랑스럽게 선포된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부정하실 분이 있으면 나와 보십시오! (당시독립신문 참조)

이러한 사실이 독립신문에 선포된 3일 후에 상해임시정부 국무회의에서 어떤 정치적인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건국절의 명칭을 개천절(開天節)로 바꾼다는 신문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건국절의 명칭이 개천절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개천절이 바로 건국절인 것입니다.

상해임시정부는 그때부터 음력 103, 건국절을 개천절로 축하하며, 매년 행사를 1948년까지 해왔습니다.

1948년 제헌국회에서는 상해임시정부에서 결정한 내용을 그대로 수용하였으며,(제헌국회 의사록 참조) 다만 음력 103일은 날씨가 추워 행사하기가 불편하니, 음력 103일을, 양력 103일로 고쳐 행사를 하자고, 국무회의에서 정하여 1949년부터 양력 103일을 건국절인 개천절 행사를 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러른 것입니다.

이렇게 건국절이 어엿이 국경일 개천절로 정하여 있는데, 역사를 모르고, 상해임시정부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도 모르고, 또한 제헌국회에서 무엇을 정했는지도 모르고, 이제 와서 상해임시정부수립을 대한민국 건국절로 하자고 하고, 1948815일을 건국절로 하자는 분들은, 그동안 어디 있다가 나타난 것입니까? 잠꼬대를 하는 것입니까?

역사를 모르고 함부로 제멋대로 주장하는 것은, 역사교육 할 때, 역사교수나 선생님이 잘못 가르쳤거나, 아니면 공부시간에 농땡이 짓 하느라고, 배우지 못한 탓으로 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상해임시정부 수립 일, 또는 1948815일을 건국절로 한다면, 우리나라의 과거역사는 무시되는 신생독립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으로 시작한 헌법전문도 거짓이 되고, 우리민족의 문화와 전통, 역사가 모두 부정되고 마는 것입니다.

따라서 1948815, 대한민국이 출발하는 날을 개국절(開國節)이라고 해야 합니다. 같은 땅, 같은 국민들이 새로운 나라를 열어가기 때문에 건국(建國)이 아니라, 개국(開國)이라고 해야 됩니다.

역사상 건국(建國)은 한번으로 족한 것입니다.

103일은 건국절(개천절)이고, 815일은 광복절이며, 개국절이 되는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의 바랍니다.

서기 2018(단기 4351)910

) 국사바로알기중앙회 한국상고역사교육원

대표전화 02-978-9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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