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남ᆞ북 정상회담과 6월초 북ᆞ미정상회담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한편 주사파정부는 막가파식으로 사회주의 국가체제로 질주하고 있다

반대의 소리나 비난의 소리는 듣지도 들어려고 하지 않고 막무가내식으로 달려가고 있다

국민들은 사회주의가 좋아서, 공산주의로 가는게 좋아서 가만히 있는건 분명아닐텐데 그냥 마냥 지지와 환호를 하고 있는듯하다

이대로는 정상회담 결과와 상관없이 공산국가로 변할것 같다!

이들에게는 목적달성을 위해서 법도 필요없다

김정은이 진정성 여부를 떠나서 북ᆞ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이 원하는 방식의 핵폐기 선언을 하고 나올 경우 어떻게 할것인가?

이를 전제로 한 남ᆞ북의 대응전략을 비밀리에 꾸미고 있다면 미국과 범 자유진영은 완전 허를 찔리고 만다!

북한의 완전 핵폐기를 전제로 미국을 궁지에 몰수 있는 신의 한수를 들고 나올 수도 있다고 본다!

지금 주사파정부는 미국과 한편이라기보다는 북한과 한편인듯 하다

이런 형태의  미ᆞ북 정상회담결과가 나올 경우에는 6.13지자체 선거는 주사파정권의 완승으로 간다

선거 직후 곧바로 남ᆞ북통일정부수립 발표를 남ᆞ북 양측이 하거나 전혀 예상치 못한 주장을 들고 나온들 너희들이 어쩔건데? 하고 나올수도 있다

범자유진영에서는 아직도 북ᆞ미정상회담이 깨어지고 이어서 북침을 하여 김정은 참수와 북한의 핵폐기가 될것으로 막연히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이는 공산당을 몰라도 너무 몰라서 그렇다

얼마나 잔인하고 집요하게 정권을 뺏으려고 노력해왔는지를 몰라서이다

지난 보수정권 때 집권자는 물론 정치인을 포함한 그 추종세력들 모두가 설마 설마하는 생각으로 중도ᆞ실용을 외치고 진보로 위장한 좌파활동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서 멋으로 알고 오히려 따라했다

어쩌면 자업자득인셈이다

그래서인지 우파들은 아직도 제밥그릇챙기기에 바쁘고,  정신도 못차리고 있다

아직도 갖고 있는게 너무 많아서인가 잃어버릴 것이 너무 많아서인가?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지금 문재인정부가 모든 권력기관을 동원하여 전방위적으로 압박하면서 사회주의 국가로 체제전환 혁명을 서두르고 있는데도 어느 누구하나 적극 나서 총괄지휘 방어하고있는 사람이 없다

범자유진영을 대표하는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당대표는 아예 한쪽 눈은 감고, 한쪽 귀는 닫고 있는듯하다

남ᆞ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남ᆞ북실무회담이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주사파 임종석비서실장이 단장을 맡고 있는 이 조직은 공식적으로 남북이 짝짝꿍이 되어 비밀결사대와 같은 일을 꾸미고 있는지도 모른다

간첩질을 공식적으로 하고 있다 해도, 체제전환을 위한  혁명전위부대 같은 일을 하고있다는 의심이 간들 어찌하겠는가?

1905년 을사늑약때 이미 외교권을 일본에 빼앗기고 1907년 사법권마저 빼앗겨 재판도 일본인에게 받아야 했다 그리고 1910년 통째로 일본 식민지가 되었다

이제 우리는 주사파에 의한 사회주의체제하에 21세기형 식민지국가가 될수도 있다

오호 통재라!

나라의 종말이 다가오는가?

참으로 걱정스럽다!

[Whytimes]
http://whytimes.kr/news/view.php?idx=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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