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하나의 글밖에 올릴수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을
관리자님과 아멘넷논객들에게 먼저 양해의 말씀을 올립니다

어제 부천에서 열린 이단연구 모임인 아레오바고사람들 24차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순서중 피해자들의 고발하는 시간에 JMS정명석에게 18년동안 속아서 살아오다가
잘못된것을 알고 이제는 그곳에 속고있는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해서
동분서주 하는 어떤 형제의 사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내는 그곳에서 나오지 않고 있으며
특히나 여성들이 나오지 못한다는 것을 말하였습니다
그 형제의 사연을 들으면서 제가슴에 미어지듯 아픔이 전해왔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기억속에 잊혀져 가는 정명석의 사건은
아직도 많은 피해자들에게는 현재 진행형 이였습니다

우리는 비 상식적이고 말도안되는 이단들의 주장에 멀쩡한 사람들이
왜 걸려들까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랬던 제가 이단에 걸려들었고 또한 아직도 그곳에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장교로지내고 있던 형제가 지금도
미혹된 상태로 가정도 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래의 글쓴이도 또한 엘리트출신입니다
나와 우리교회는 이단하고 상관없다는 안일한 생각은
장차 큰 화를 불러올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아래의 글을  발췌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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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C환이 섭리 국방교육을 한답시고 돌아 다니고 있다.

그는 나의 육사선배이다. 처음 내가 생도로 전도 되었을때 대위로 육사 영어교관을 하며 JMS 육사 간사였다. 그는 정명석의 성범죄를 잘안다. 뜻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축구부 주장도 했었고 공부도 잘했다. 졸업때 상도 받았다. 누가보더라도 그 기수에서는 선두주자였고 그런 정도의 생도생활을 했다면 장군감이라고 모두다 생각했다. 아마 JMS를 만나지 않았다면 별3개 정도는 달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정명석을 만난 댓가로 중령으로 제대했다. 정명석을 만났으니 하늘의 운세권을 받아 참모총장이 되겠다고 큰소리 쳤었는데 육사출신으로 군대생활 잘하겠다고 용을 쓰고도 중령으로 제대했다는 것은 인생의 치욕중의 치욕이리라.

그리고 교단국장으로 들어가 사이비, 이단 JMS의 섭리 국방을 책임진다며 온천지를 쫒아 다니고 있다. 한편으론 안스럽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다. 자기 생각에는 하늘 일이라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한면 할 수록 죄가 쌓인다는 것을 모른다.

최근에 누가 그의 국방교육을 듣고 나에게 제보를 해왔다.
내가 천하의 사기꾼이고 나쁜놈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한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병석에 누운 아버지를 너무 사랑했지만 정명석을 위해, 섭리를 뛰기 위해 아버지를 빨리 데려가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것을 가지고 누가 그렇게 개처럼 섭리뛰라고 했나, 근본이 덜 되서 그런 기도를 했다며 정명석은 그렇게 시키지 않았다고 하며 내가 나쁜놈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일화로 써먹고 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하니 나는 개처럼 섭리를 뛴것이 맞다.

정명석을 위해 20년 동안 월급받아 한푼도 저축한것이 없으며,
정명석을 위해 군에서 징계받고 얻어터지고 왕따 당하고 도라이 취급받고,
정명석을 위해 가족은 전혀 돌보지 않았으며,
정명석을 위해 사채를 빌려 중국에 보내 살리려 하였고,
정명석을 위해 나의 모든것을 바쳤다.

정명석을 위해 중풍으로 16년 병석에 계신 아버지가 너무 마음에 걸려 섭리 뛰는데 마음 약해질까 하나님께 아버지를 위해 최대로 효도하는 것은 섭리를 이루고 정명석의 역사를 이루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위중하신 아버지 편히 빨리 데리고 가시라고 기도했다.

그렇다. 나는 개처럼 섭리를 뛰었다.
그런데, 누가 나를 개로 만들었는가.

재림주라, 메시아라 사기를 치니 나는 개가 된것이다.
재림주, 메시아 아닌 놈을 위해 그렇게 살지 않는다.
예수님때 처럼 역사가 깨지면 유대인들이 망한것 같이 우리 민족도 망하고
세계가 망하고 인류사가 돌아간다고 정명석이 사기치지 않았다면
나는 개처럼 절대로 섭리를 뛰지 않았다.

이제 와서 재림주라고, 메시아라고 언제 그랬냐고 또 사기를 친다.
그리고 누가 그렇게 개처럼 섭리를 뛰라고 했냐고 오히려 비웃고 침을 뱉는다.
재림주고 메시아라 해서 개처럼 뛰었다. 그것이 최고의 가치였고 최고의 목적이었다.

나는 인류최고의 사기를 당한것이다.
나 같이 개같은 사람들은 재림주를 살리고 메시아를 살리는 일이 "죽은자는 죽은자로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을 떠올려 아버지 장사지내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렇게 정명석을 위해 개처럼 살았다.
우리를 개로 만든 놈들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아마 동영상 여자들도 언젠가 나처럼 개취급을 받을 것이다.
누가 그렇게 하라 했냐고, 언제 정명석이 그렇게 하라 했냐고....

정명석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감옥에서 죽게 만들것이다. 그 지은 죄의 댓가를 반드시 받게 될 것이다. 우리를 개로 만든 놈들은 개들을 통한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지 반드시 보게 될 것이다. 개같이 섭리 뛰었던 사람들이 돌아서면 얼마나 개처럼 정명석을 물수 있는지 보여주겠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역사라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개처럼 뛰었던 사람들은 하나씩, 둘씩 예수님께서 JMS로 부터 빼내주고 계신다....

그러나 개처럼 뛰지 않고 앞뒤 가리며 영악하게 사람처럼 뛰었던 놈들은 여전히 JMS에서 권세를 누리고 있다....

(작성자) 저는 정바울 이었습니다오로지 예수님만을 위하여 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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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가슴아픈 사연입니까
우리 주위에는 이렇게 이단의 고통으로 상처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필요한것은 무엇보다도 자신들의 신앙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저들에게 임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출처: USA 아멘넷/ 도봉옥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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