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란 무엇일까요? 누군가와의 관계에 상처가 생겼을 때, 그 일로 인해 상대방을 미워하지 않기로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 마음의 상처들을 잊어버리는 일일까요< 아닙니다,용서는 이해요, 긍휼입니다. 긍휼을 베풀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것을 이해하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불편한 마음이 사라지는 것이지요.
    하루에도 수많은 일들과 대면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때로는 가슴속에서부터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을 수 없는 날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용서를 택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상대방에게 베푸십시오.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셨던 예수님처럼. 오늘도 끊임없는 용서를 택하신 당신을 축복합니다. 행복하소서.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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