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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에
영롱한 이슬을 만들고

새벽별 두 눈에 가득 채우면
따뜻한 당신의 미소는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하루를 걷는 아침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늘 부족하고
채워질 수 없는 가슴에

당신 심장에 내가 있고 내 심장에

붉게 불든 꽃잎 되어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세상 속에서
배운게 없었고 등지고 돌아서는
무서움을 알게 되었지만

당신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눈동자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늘 욕심 많은 날이지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이 만큼만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

당신 안에서
살아 숨을 쉬는 동안

더 이상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당신이 곁에 있어


고마운 하루에
감사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마음을 조금은 비워두며 살겠습니다
.


- 좋은 글 中에서 -

 


 

매혹적 음성,

중국의 여가수 '테레사 텐'이

42세의 젊은 나이에

파리에서 심장마비로 죽기 전에 부른 노래

월량대표 아적심- 등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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